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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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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해는 자살 의도가 없는 의도적인 피부 손상으로 정의되며, 칼로 베는 행위가 흔하게 나타난다. 과거에는 자살 시도와 혼동되었으나, 현재는 비자살적 자해(NSSI)로 분류되어 DSM-5-TR에 등재되었다. 자해는 관심을 구하는 행동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는 부끄러움과 죄책감 때문에 숨기려는 경향이 강하며, 정신적 고통을 덜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대처 기전으로 사용된다. 심리적, 사회적, 생물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다양한 정신 질환과 연관될 수 있다. 치료는 정신과 진료, 상담, 약물 치료, 인지 행동 치료, 변증법적 행동 치료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해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해는 고대부터 다양한 문화권에서 행해졌으며,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층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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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기본 정보
팔뚝에 있는 치료된 흉터
이전 자해로 인한 팔뚝의 치료된 흉터
분야정신과, 외과, 또는 심각한 부상이 발생한 경우 응급 의학
동의어고의적 자해 (DSH), 자기 상해 (SI), 비자살적 자해 (NSSI), 커팅
질병 데이터베이스
질병 데이터베이스30605, 29126
의학주제표목 (MeSH)D016728
세계보건기구 (WHO)
주요 사망 원인세계보건기구는 DALY의 주요 원인을 발표 (2000~2019년)
추가 정보
정의의도적으로 자신의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행위
연구
주요 연구Laye-Gindhu A, Schonert-Reichl KA (2005)
Klonsky ED (2007)
Muehlenkamp JJ (2005)
Groschwitz RC, Plener P (2012)
Skegg K (2005)
Hawton K, Zahl D, Weatherall R (2003)
Fox C, Hawton K (2004)
Suyemoto KL (1998)
Meltzer H, Lader D, Corbin T, Singleton N, Jenkins R, Brugha T (2000)
Rea K, Aiken F, Borastero C (1997)
Klonsky ED, Glenn CR (2008)
Thomas B, Hardy S, Cutting P (1997)
Pierce D (1987)
National Institute for Clinical Excellence (2004)
Jones IH, Barraclough BM (1978)
Schmidtke A (1996)
관련 문서
관련 문서비자살적 자해
자살
정신 건강
정신 장애

2. 용어 및 분류

자해는 '자기 손상', '비자살적 자해' 등 다양한 용어로 표현된다. 이러한 용어들은 자살 의도 유무, 손상 정도, 행위의 목적 등에 따라 미묘한 차이를 가진다.[161][162] 가장 흔한 자해 방법은 칼이나 면도날 등으로 피부를 자르는 것이다.[163][164]

과거에는 자해를 자살 시도의 일종으로 보았으나, 현대에는 자살 의도가 없는 자해가 별개의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142] DSM-5-TR에서는 비자살적 자해(NSSI)를 독립된 정신 질환은 아니지만, 진단 코드를 부여하여 임상적 주의가 필요한 상태로 분류한다.[165] 비자살적 자해는 자살 의도 없이 1년 내에 5일 이상 자해 행위를 하는 경우로 정의되며, 부정적 상태에서 벗어나거나 긍정적 상태에 도달하거나, 대인 관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166]

일반적으로 자해는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대부분의 자해 환자들은 자신의 상처에 대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며 이를 숨기려 한다.[145] 자해는 자살 또는 유사자살 행동과 관련이 없을 수 있으며,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대응 기제로 사용된다.[149][150]

몇몇 학자들은 자해를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하려는 시도를 해왔다. 카를 멩거는 자해를 "부분적 자살"로 보았고, 신경증적, 종교적, 사춘기 의례, 정신병적, 기질적 뇌 질환, 일반적 자해로 분류했다.[26] 파오는 자해를 '섬세한' 자해와 '거친' 자해로 구분했고,[27] 로스와 맥케이는 자해자를 9가지 그룹으로 분류했다.[28] 월시와 로젠은 자해를 4가지 범주로 나누고, '자해(Self-mutilation)'를 II, III, IV로 정의했다.[30]

분류행동 예시신체적 손상 정도심리적 상태사회적 수용성
I귀 피어싱, 손톱 물어뜯기, 작은 문신, 성형 수술경미함에서 중등도양호함대부분 수용됨
II피어싱, 흉터, 의식적인 부족 흉터, 선원 문신, 갱 문신, 경미한 상처 긁기, 머리카락 뽑기중등도에서 중증양호함에서 불안정함특정 하위 문화에서 수용됨
III손목 또는 신체 절단, 자해 담뱃불 화상 및 문신, 심각한 상처 긁기중등도에서 중증심리적 위기일부 하위 집단에서는 수용되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수용되지 않음
IV자기 거세, 자기 눈알 적출, 절단심각함정신병적 해체수용 불가



파바자와 로젠탈은 자해를 '문화적으로 허용되는 자해'와 '일탈적인 자해'로 나누었다.[31] 허용되는 자해는 다시 '의례'와 '관행'으로 나뉘는데, '의례'는 사회의 전통, 상징, 신념을 반영하는 반복적인 자해 행위이고, '관행'은 귀, 코, 눈썹 피어싱이나 남성 포경수술과 같이 일시적이고 미용적인 것이다. 반면 '일탈적인 자해'는 자해와 동일시된다.[29][32]

1990년대 이전에는 자기 손상 행위를 나타내는 영어 단어로 self-mutilation이 사용되었지만, mutilation은 기능을 상실하도록 절단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1990년대 중반부터 self-injury라는 단어로 바뀌었다.

자살은 의식을 끝내고 싶거나 고통에서 영원히 벗어나고 싶다는 동기에서 행해지는 반면, 자해는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2. 1. 정신 질환과의 관계

자해는 경계성 인격장애, 우울증, 양극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해리성 장애, 조현병, 지적 장애 등 다양한 정신 질환과 관련될 수 있다.[35][123] 특히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의 경우 자해 발생률이 높은데, DSM-IV-TR에서는 경계성 인격장애의 진단 기준 5번째에 "자살 행위, 흉내, 위협, 또는 자해 행위의 반복"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다. 정신의학적으로 자해는 이러한 인격 장애, 해리성 장애 등의 정신 장애의 이차적인 증상으로 여겨지며, 단독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자해는 정신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나타날 수 있지만, 반드시 정신 질환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다.[35] 발달 장애(예: 지적 장애)가 있는 개인에 대한 연구에서는 관심을 얻거나 요구에서 벗어나려는 것과 같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자해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40] 일부 개인은 현실감을 느끼거나 사회의 규칙에 맞추려는 욕구를 품고 있는 해리를 경험할 수 있다.[41]

알코올 의존증 등의 유전적 요인은 자해 행위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생각된다.

2. 2. 자해공갈

자신의 몸을 해쳐 남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보험사기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 행위이다.[42] 일반적인 자해와는 달리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심각한 범죄 행위이다.

3. 원인

자해의 원인은 개인마다 다르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심리적 고통, 스트레스, 감정 조절의 어려움, 대인 관계 문제, 사회적 압력, 과거의 트라우마(아동 학대, 성폭력 등), 정신 질환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자해는 자살의 징조나 예비 단계로 보일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9] 자해 행위는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안도감을 줄 수 있는데,[126] 이는 자해를 유도하거나 유지시키는 기제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내성을 유발하여 더 자극적인 자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해는 칼 등 날카로운 도구로 몸에 상처를 내거나, 고의로 화상을 입히거나, 약물을 남용하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자해 행위자들은 "흐르는 피를 보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껴서", "몸이 아픈 게 마음이 아픈 것보다 나아서" 등의 이유를 든다.[36][37] 이는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병리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1994년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 매뉴얼(DSM)』 제4판(DSM-IV)에서는 자해를 독립적인 진단명이 아닌 정신장애의 증상 중 하나로 다루었다. 관련된 장애로는 경계성 인격 장애, 양극성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해리성 장애, 조현병, 지적 장애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일반인에게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2013년 제5판에서는 "비자살적 자해 행위"(NSSI)가 독립적인 질병으로 분류되었다.[35]

자해는 관심 끌기 행동이라는 오해가 있지만, 많은 자해자들은 자신의 상처와 흉터에 대해 수치심을 느끼고 숨기려 한다.[36][37] 이들은 자신의 상처에 대해 다른 이유를 대거나 옷으로 가리는 경우가 많다.[37][38][39]

지적 장애와 같은 발달 장애가 있는 개인의 경우, 관심을 얻거나 요구를 회피하기 위한 환경적 요인에 따라 자해가 나타날 수 있다.[40] 일부는 현실감을 느끼거나 사회 규범에 맞추려는 욕구로 해리를 경험하며 자해를 하기도 한다.[41]

3. 1. 심리적 요인

자해는 다양한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자해 행위자들은 "흐르는 피를 보면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껴서", "몸이 아픈 게 마음이 아픈 것보다 나아서" 등의 이유를 든다.[36][37][38][39] 이는 우울증 등 정신병리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자해 행위는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안도감을 줄 수 있다.[9][10] 그러나 이는 내성을 유발하여 더 자극적인 자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자해의 심리적 기제는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주위의 시선이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우: 버려짐 감정을 극복하고, 걱정받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눈에 띄는 상처를 낸다. 이는 무의식적인 동기이며, 상처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 의식으로서 행하는 경우: 사고로 연인이나 가족을 잃었을 때, 자신의 방식으로 장례식을 치르는 행위이다.
  • 자신을 인식하기 위한 수단: 자신의 존재를 재확인하고, 자기 해체감을 억제하기 위해 고통이나 흐르는 피를 통해 생명을 확인한다.
  • 고통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위한 수단: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고통 자체에 구원을 요청하며, 자살 충동을 억제하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
  • 공격 충동을 자신에게 향하는 경우: 외부로 향할 수 없는 공격 충동을 자신에게 향하게 하는 경우이다.
  • 현실 도피의 수단: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자해함으로써 현실에 일시적으로 대처하는 방식이다.
  • 자신을 타인으로 만드는 수단: 자신을 자해하는 행위를 통해 평소의 자신과 분리시켜 갈등을 부정하고 정신적 안정을 얻으려는 시도이다.
  • 자신의 존재를 없애는 수단: 정신적 고통을 신체적 고통으로 대체하여 생각을 파괴하고, 자신을 내면으로 퇴행시키는 행위이다.


일부 자해는 해리 상태에서 발생하기도 한다.[41] 이는 현실 감각을 회복하거나 고통스러운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자해는 관심 끌기 행동이라는 일반적인 믿음과 달리, 많은 자해자들은 자신의 상처와 흉터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이를 숨기려 한다.[36][37]

3. 2. 사회적 요인

아동기 학대는 자해 발생률을 높이는 주요 사회적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며,[53] 상실감,[99] 불안정한 부모 또는 배우자와의 관계도 자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9][12] 전쟁, 빈곤, 실업, 약물 남용과 같은 요인들도 자해에 영향을 줄 수 있다.[9][11][54][55] 갇힌 느낌, 패배감, 소속감 부족, 자신을 짐으로 여기는 것, 충동적인 성격, 사회적 문제 해결 능력 부족 등도 자해 및 자살 행동의 예측 변수로 꼽힌다.[9]

사춘기 청소년들은 신경 발달적으로 더 취약하고 사회적 압력에 더 민감하여 자해 위험이 높으며, 특히 사춘기 후반(여성의 경우 15세경)에 정점을 보인다. 우울증, 알코올 남용, 성적 활동은 독립적인 기여 요인으로 작용한다.[56] 트랜스젠더 청소년은 시스젠더 또래보다 자해에 참여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데,[57][58] 이는 성별 불쾌감으로 인한 고통, 괴롭힘, 학대, 정신 질환을 경험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일 수 있다.[58][59]

가고시마 대학이 2006년 1월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규슈의 5개 대학 1~2학년 162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1592명 중 자해 경험자는 120명(7.5%)이었다. 이 조사에서 "가족으로부터 방임이나 욕설 등을 경험했다"고 답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자해 위험성이 8.7배, "제3자로부터 성폭력을 받았다"는 경우 5.8배, "교사나 친구로부터 무시를 당했다"는 경우 5.5배, "부모로부터 귀여움을 받은 경험이 없다"는 경우 4.2배 더 높게 나타났다.

3. 3. 생물학적 요인

자해는 뇌 기능 이상, 신경 전달 물질 불균형, 유전적 요인 등 생물학적 요인과 관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특히, 뇌의 세로토닌 불활성은 자해 행위의 원인으로 고려되기도 한다.[126] 세로토닌 분비의 일시적 촉진은 자해를 유도하거나 유지시키는 기제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으며,[126] 이는 내성을 유발하여 더 자극적인 자해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레시-니한 증후군과 같은 희귀 유전 질환은 통제할 수 없는 자해 및 자기 손상 행위를 유발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물어뜯기([60])와 머리 흔들기([61])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유전적 요인은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다른 정신 질환의 위험을 높여 자해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건강한 사람에게서 유전학과 자해 사이의 연관성은 불확실하다.[7] 알코올 의존증과 같은 유전적 요인은 자해 행위를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간주된다.

3. 4. 약물 및 알코올

벤조디아제핀 의존증이나 벤조디아제핀 금단증상은 젊은 층의 자해 행동과 관련이 있다.[62] 알코올은 자해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 북아일랜드 응급실에 자해로 내원한 사례를 분석한 연구에서는 알코올이 자해 사례의 63.8%와 관련되어 있었다.[63]

칸나비스 사용과 자해 행동의 연관성에 대한 2021년 메타분석에 따르면, 횡단적 수준(오즈비 = 1.569, 95% 신뢰구간 [1.167-2.108])과 종단적 수준(오즈비 = 2.569, 95% 신뢰구간 [2.207-3.256]) 모두에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물질의 만성적 사용과 우울 증상 또는 정신 질환의 존재는 칸나비스 사용자의 자해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65]

SSRI 계열 항우울제는 10~24세에서 자해 행위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특히 고용량부터 복용을 시작한 경우 자해 행위 발생 빈도는 2배였다.[126]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복용은 자해 횟수를 증가시키거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4. 역사

자해는 고대부터 다양한 문화권에서 종교적 의식, 애도 의식, 성년 의식 등의 형태로 존재해 왔다. 마야 사제들은 피를 흘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자르고 찌르는 자기희생을 행했다.[18] 히브리 성경에는 바알의 사제들이 "칼로 자신을 베어 피를 흘렸다"는 내용이 나온다.[19] 그러나 유대교에서는 모세 율법에 따라 이러한 자해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20] 라스 샴라 점토판에 기록된 고대 가나안의 애도 의식에서도 자해가 나타났다.

힌두교에서는 ''사두''로 알려진 금욕주의자들이 자해를 행하며, 가톨릭교에서는 육체의 고행으로 알려져 있다. 이슬람교의 일부 분파에서는 이맘 후세인의 순교를 기리는 아슈라절에 자기 채찍질 의식을 행하며, 사슬과 칼을 사용한다.[21]

매년 시아파의 추모 의식( 무하람)의 일환으로 행해지는 자기 채찍질의 결과


부처의 애도를 그린 벽화. 다양한 민족 의상을 입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흑사병의 결과 중 하나로 행해졌던 자기 채찍질.


시아파 무하람 의식에서 사용되는 ''잔지르'' 라는 의식용 채찍 도구


특정 전통적인 독일 대학의 학술 펜싱을 통해 얻은 결투 흉터는 유럽 사회에서 초기의 흉터 사례이다.[22] 때로는 펜싱을 하지 않은 학생들도 면도칼로 스스로 흉터를 만들기도 했다.[22]

저명한 여권 운동가인 컨스턴스 리턴은 1909년 3월 홀로웨이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자신의 몸을 훼손했다. 그녀는 가슴과 갈비뼈에 'V'자를 새긴 후 혈액 감염을 피하기 위해 무균 드레싱을 요청했고, 그녀의 계획은 당국에 의해 중단되었다.[23]

1950년대 키쿠유족 소녀들은 식민지 케냐에서 여성 성기 절제 반대 운동의 맥락에서 반항의 상징으로 서로의 음부를 절개했다. 이 운동은 ''Ngaitana''("나는 나 자신을 할례할 것이다")로 알려졌으며, 역사가 린 토마스는 이 사건을 여성 성기 절제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묘사했다.[24][25]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서구 의학계에서 자해에 대한 임상적 연구가 시작되었다. 1896년, 미국의 안과 의사 조지 고울드와 월터 파일은 자해 행위를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환각이나 우울증으로 인한 일시적 정신 이상, 자살 의도가 있는 경우, 종교적 광신이나 감정으로 인한 경우"이다.

20세기 정신과 의사 칼 메닝거는 자해를 부분적 자살로 분류하고, 다양한 유형으로 나누었다. 그는 자해를 치명적이지 않은 죽음에 대한 욕구의 약화된 표현으로 간주하여 "부분적 자살(partial suicide)"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 그는 여섯 가지 유형을 제시했다.

  • 신경증적(neurotic): 손톱 물어뜯기, 피부를 뜯는 행위, 과도한 제모, 불필요한 성형 수술 등
  • 종교적(religious): 자기 채찍질 등
  • 사춘기 의례(puberty rites): 처녀막 제거, 할례, 음핵 변형 등
  • 정신병적(psychotic): 눈이나 귀 제거, 생식기 자해, 극단적인 절단 등
  • 기질적 뇌 질환(organic brain diseases): 반복적인 머리 흔들기, 손 물어뜯기, 손가락 골절, 눈알 제거 등을 유발하는 질환
  • 일반적(conventional): 손톱 깎기, 머리 자르기, 수염 깎기 등[26]

5. 증상 및 징후

자해의 가장 흔한 형태는 , 면도날 등의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피부를 베는 것이다.[163][164] 이 외에도 화상, 멍, 머리 박기, 물어뜯기, 긁기, 때리기, 상처 치유 방해, 물체 삽입, 발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161][162] 자해 부위는 옷으로 가려지는 팔, 다리, 몸통 등이 흔하다.[167][168]

대부분 자해를 하는 사람들은 상처에 대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며, 이를 숨기기 위해 옷으로 가리거나 다른 이유를 대는 경우가 많다.[145][167][168]

6. 후유증

칼이나 면도칼로 벤 상처는 거의 영구적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43] 고의로 화상을 입힌 경우도 화상 흉터가 남는다. 여름에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긴팔을 입거나 아대, 팔토시를 착용하기도 한다.

7. 역학



자해는 1960년대에 주로 미국 여성들에게서 나타나 사회 문제가 되었다. 자해 경험자는 젊은 미혼 여성에게 많고, 남성에게도 일정 수 존재한다. 습관성이 높고, 주변의 이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장기간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 방송 협회(CBC)가 500명의 스쿨 카운슬러에게 지난 1년간 진찰한 자해자 수를 물어본 결과, 각 학교에 2~3명 있다는 응답이 나왔고, 비공식적인 조사 결과였지만, 발병률은 여성 250명당 1명으로 추정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정신 질환 진단을 받지 않는 일반인 사이에서도 자해 행위가 나타나고 있으며, 트라우마가 될 만한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1998년 파바차의 자해 행위자의 약 절반이 성적 학대 피해자라는 추정은 너무 높다고 여겨진다.

영국에서는 전체 인구 유병률이 약 0.5%로 추정된다. 영국의 15~16세 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전년도에 자해 행위를 했다고 보고한 비율은 소녀가 11%, 소년이 3%였다(2000년과 2001년. 옥스퍼드 지역, 노샘프턴 지역, 버밍엄의 학교 41개교 6000명을 대상). 자해 방법으로는 자르기(65%)가 가장 많았고, 과잉 행위(31%)가 그 다음이었다.

유럽과 미국의 연구자들에 따르면, 대략 6할 정도에서 부모로부터의 학대 사실이 인정되지만, 나머지 4할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영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2명(육상의 켈리 홈즈, 사이클링의 빅토리아 펜들턴)은 경쟁의 압박으로 인해 자해 행위를 했다고 인정했다.[138]

자해의 전파는 20세기 전반부터 보고되었으며, 1979년 로스와 매케이(Ross and McKay)의 연구, 1985년에 전파성이 있다는 것을 실증하여 보고한 로젠과 월시(Rosen and Walsh)의 연구가 있다.

일본에서 자해 행위에 대한 연구는 매우 뒤처져 있다. 이 항목에서도 일본의 조사를 참고로 많이 다루고 있지만, 이러한 조사에 대해 자해 환자를 취재해 온 기자로부터 "자해 행위의 정의 자체가 명확하지 않다"거나 "정말 주목해야 할 것은 중독 증상이 된 경우인데 그 부분이 애매하다"는 등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으며, 조사는 대략적인 지침이 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실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진다.

일본에서의 자해 행위는 1970년대부터 서구권의 사례가 소개되면서 인지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정신 분석 및 정신 관련 용어의 보급과 함께 실제 사례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나라교육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1999년부터 통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자해 행위의 전염성은 인터넷상의 자해 관련 사이트의 영향도 지적되었다. 2005년 수도권의 어느 공립 중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 몇 명이 자해(자살기도)를 시작했는데, 그 후 급격히 증가하여 200명이 채 안 되는 3학년 학생들 중 학교가 파악한 것만 해도 20명을 넘었다고 한다. 의사들도 인간관계가 서툰 경우, 동료 의식을 느끼려고 자해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다.

전국고등학교PTA연합회가 독립행정법인 복지의료기구(육아지원기금)의 지원으로 2003년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실시한 "고등학생의 심신 건강을 기르는 가정 교육의 충실 사업"의 제3년차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교 2학년 5755명의 응답을 木原雅子 교토대학교 대학원 조교수가 집계·분석한 결과, 자해 경험이 있는 학생은 남학생 5.3%, 여학생 10%였다. 또한, 같은 조사에서 "만남 사이트"는 남학생 3.9%, 여학생 5.8%, "원조 교제"는 남학생 1.1%, 여학생 1.5%가 경험했다고 응답했다.[139]

8. 치료

자해 치료는 정신과 진료, 상담, 약물 치료, 인지 행동 치료(CBT),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 가족 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진다.[76] 자해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정신 질환이 있다면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또한, 자해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해 환자는 정신사회적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그중 경계선 인격장애 환자에게는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가 효과적이다.[76] 자해는 우울증이나 기타 심리적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정신과적 문제와 인격장애를 함께 겪는 경우가 많다.[77]

응급실은 자해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와 처음 접촉하는 곳인 경우가 많아, 이들을 지원하고 자살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79] 정신의학적으로 자해는 인격 장애, 해리성 장애 등 정신 장애의 이차적인 증상으로 여겨지며, 단독으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증상의 심각성과 자해 행위의 심각성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알코올 의존증 등의 유전적 요인은 자해 행위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생각된다.

치료 시에는 우선 의료 시설 내에서 안전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환경에서 환자를 보호해야 하며, 혼자 두어서는 안 된다.[131] 특히 아동·청소년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동·청소년 병동에 하룻밤 입원시킨 후 추적 관찰해야 한다.[131]

환자를 대할 때는 전반적으로 처벌하는 태도를 피해야 하며,[132] 감정적으로 혼란, 슬픔, 경멸, 신체적 반응(어지러움, 흥분, 심박수 증가) 등을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반응”이므로 침착함을 되찾아야 한다.[80][81] 공감적으로 대해야 하지만, 돕고 싶다는 강한 감정적·긍정적 반응은 오히려 보호적인 반응을 유발하여 자해 행위를 강화할 수 있다.[80][81]

일반적으로 인지행동치료가 사용되며, 가족치료 등이 활용되기도 한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NICE) 가이드라인에서는 3~12회기의 심리치료를 제안한다. 자해 행위 자체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약물 치료는 권장되지 않는다.

8. 1. 치료 목표

자해 행위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자해 행위 중단 및 감소: 직접적으로 몸에 상처를 내는 행동을 멈추거나 줄인다.
  • 자해 충동 조절 능력 향상: 자해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를 스스로 조절하고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 건강한 대처 기술 습득: 어려운 감정이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자해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대처 방법을 배운다.
  • 예: 운동, 예술 활동, 음악 감상,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 등[88]
  • 심리적 안정 및 자존감 회복: 심리적인 안정을 찾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자존감)을 회복한다.
  • 대인 관계 기술 향상: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 삶의 질 개선: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치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인지행동치료(CBT), 정신화 기반 치료(MBT) 등 다양한 심리 치료법이 활용된다.[88]

8. 2. 치료 방법

정신과 진료를 통해 자해의 원인, 심각도, 동반 질환 등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처방한다.[77] 개인 상담, 집단 상담 등을 통해 자해의 심리적 원인을 탐색하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다.[76] 우울증, 불안, 충동성 등 자해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 조절제 등을 사용할 수 있다.[78]

인지 행동 치료(CBT)는 자해를 유발하는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도록 돕는다.[85]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는 감정 조절, 대인 관계 기술, 고통 감내 기술 등을 훈련하여 자해 충동을 조절하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습득하도록 돕는다.[76] 가족 치료는 가족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을 개선하고, 자해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경계선 인격장애 치료법(DBT)은 청소년 자해 행동에 대한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이며, 비자살적 자해 위험 감소에도 유용할 가능성이 높다.[76][84] 통합 인지행동치료(I-CBT), 애착 기반 가족 치료(ABFT), 자원 활용 청소년 부모 프로그램(RAP-P), 집중적 대인관계 정신치료(IPT-A-IN), 정신화 기반 치료(MBT-A), 통합 가족 치료 등 다른 여러 치료법들도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76][85]

메타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심리 치료는 자해 감소에 효과적이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자해를 한 청소년의 비율은 개입 그룹(28%)이 대조군(33%)보다 낮았다. 효과 크기가 가장 큰 심리 치료는 변증법적 행동 치료(DBT), 인지 행동 치료(CBT), 정신화 기반 치료(MBT)였다.[88]

발달 장애인의 경우, 자해는 종종 주의를 끌거나 원하는 물건을 얻거나 요구를 회피하는 등 환경적 요인과 관련이 있다.[89][90][91] 따라서 자해를 치료하는 한 가지 방법은 자해와 같은 결과를 얻는 대안적인 적절한 반응을 가르치는 것이다.[89][90][91]

자해를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성공적인 행동 치료법 중 하나는 자해 대신 참여할 수 있는 대안 행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92] 바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법으로는 일기 쓰기, 산책, 스포츠 또는 운동 참여, 자해 충동이 생길 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13] 또한 자해에 사용되는 물건을 손쉽게 닿지 않는 곳에 치우는 것도 자해 충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13] 자해 충동이 생길 때 상담 서비스에 긴급 연락할 수 있도록 하는 카드를 제공하는 것도 자해 행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93]

응급실은 자해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의료 서비스와 처음 접촉하는 곳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응급실은 자해 행위자를 지원하고 자살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79]

8. 3. 치료 시 고려 사항

자해 환자를 대할 때는 비난하거나 질책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되며, 공감하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132] 자해 행위를 즉시 멈추도록 강요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134] 자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대처 방법을 찾도록 돕고,[134]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133]

자해 환자의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지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134]

의료진은 자해 환자를 대할 때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82]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과도한 반응은 오히려 자해를 강화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80][81] 자해를 하지 않겠다는 계약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환자가 거짓말을 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는다.[83]

심리치료는 자해 감소에 효과적이며, 특히 변증법적 행동치료(DBT), 인지행동치료(CBT), 정신화 기반 치료(MBT)가 효과가 크다.[76] 마샤 리네한이 개발한 변증법적 행동치료(DBT)는 경계선 인격장애 치료에 효과적이며, 마음챙김을 핵심 요소로 한다.[85]

자해를 대체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빨간 펜으로 선을 긋는 등 자극을 주는 방법, 운동, 예술 활동, 음악 감상,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 등이 있다.[87]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원인인 경우에는 트라우마 해소를 위한 인지행동치료가 효과적이다.[88]

9. 사회적 인식 및 대응

자해는 오랫동안 제대로 이해받지 못하는 증상이었다. 20세기 초 정신과 의사 칼 멩거가 자해의 임상적 특징을 제시했지만, 19세기 문헌에도 자살 의도가 있는 자해와 없는 자해를 구분하는 내용이 있었다. 당시에는 정신병원의 평판과 환자 보호를 위해 이러한 구분이 중요했다.[18]

자해는 여러 문화와 종교에서 의식으로 행해졌다. 마야 사제들은 피를 흘리는 의식을 행했고,[19] 힌두교사두가톨릭의 육체의 고행도 자해의 일종이다. 이슬람교 일부 분파에서는 이맘 후세인의 순교를 기리는 아슈라절에 자기 채찍질 의식을 행한다.[21]

과거 유럽 사회에서는 결투 흉터가 명예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다.[22] 1950년대 키쿠유족 소녀들은 식민지 케냐에서 여성 성기 절제 반대 운동의 상징으로 자해를 하기도 했다.[24][25]

현대에 들어 자해는 아동 학대,[53] 상실감,[99] 불안정한 관계,[9][12] 전쟁, 빈곤, 실업 등의 사회적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9][11][54][55] 트랜스젠더 청소년은 성별 불쾌감과 차별, 학대 등으로 인해 자해 위험이 더 높다.[57][58][59]

과거에는 자해를 자살 시도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고, 병원에서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해가 널리 알려지면서 일종의 질병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과 편견이 존재한다. 자해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받기 어렵고, 경멸당하거나 의존적이고 가학-피학적인 행동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그러나 자해는 현실에 대한 자기 방어 수단일 수 있으며, 자해 환자의 가족 구성이나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자해 환자 자신이 가장 정상적인 사람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렵기 때문에 다른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10. 한국 사회의 특수성

한국 사회는 높은 경쟁, 학업 스트레스, 외모 지상주의, 사회적 불평등, 그리고 심각한 취업난 등으로 인해 젊은 세대에게 많은 어려움을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압박은 자해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강하고, 정신 건강 서비스 이용률이 낮아 자해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다.

11. 더불어민주당의 관점

더불어민주당은 자해 문제를 개인을 넘어선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강조한다. 정신 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청년층의 정신 건강 지원을 확대하며,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해 환자들이 겪는 사회적 차별과 낙인을 없애고, 이들을 위한 사회적 지지 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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