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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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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투폭격기는 폭격과 전투기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군용 항공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항공기 엔진과 기술의 제약으로 특정 역할에 맞춰 설계되었지만, 엔진 출력 증가로 인해 전투기가 폭탄을 탑재하고 전투폭격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단좌 전투기가 폭탄을 투하하는 방식으로 발전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Fw 190, 호커 타이푼, P-47 선더볼트 등이 전투폭격기로 활용되었다. 한국 전쟁에서는 F-82 트윈 머스탱, F4U 콜세어, 호커 시 퓨리 등이 사용되었고, 냉전 이후 제트 엔진의 발전과 다목적 전투기의 등장으로 전투폭격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현대에는 F-15E, F/A-18, Su-34 등 다양한 기종이 전투폭격기로 운용되고 있으며, 전투기와 폭격기의 기능을 통합한 다목적 전투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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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폭격기
기본 정보
하드포인트에 장비를 가득 실은 토네이도 GR.4
하드포인트에 일반 폭탄을 장착한 Su-34
개요
종류전투기, 폭격기
임무지상 공격, 공중전 능력 유지
별칭전투 폭격기
설명지상 공격을 주 임무로 하면서 공중전 능력을 일부 유지하는 항공기
역사
초기 발전1940년대 초, 폭격 능력과 전투 능력을 겸비한 항공기 필요성 증가
2차 세계 대전 중전투기를 개조하여 폭격 임무 수행
냉전 시대다양한 전투 폭격기 개발
기술적 특징
역할다목적 전투기
무장다양한 폭탄 및 미사일
자체 방어 능력공대공 미사일
항법 및 조준 시스템첨단 시스템 탑재
탑재 능력약 1,134kg (2,500lb) 이상
예시
대표적인 기종토네이도 GR.4
Su-34
참고 문헌
참고 자료https://books.google.com/books?id=HCcDAAAAMBAJ&q=popular%20science%20may%201941&pg=PA124
https://books.google.com/books?id=I8v82V57DncC&pg=PA131

2. 역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거의 모든 전투기에 폭탄을 장착할 수 있게 설계되었지만, 전투폭격기 또는 전투공격기로 개발된 기종은 별도로 존재한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서부 전선에서 독일 전투기를 만나지 못하면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은 단좌 전투기들이 폭탄 투하를 시작했다. 소푸위스 캐멀은 1,294대의 적기를 격추했지만, 1918년에는 약 3657.60m 이상에서 성능이 저하되어 쿠퍼 폭탄을 투하하는 데 사용되었다.[9] 로열 항공 공장 S.E.5도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다.[9] 전쟁 말, 최초의 전투폭격기인 소푸위스 살라만더가 등장했는데, 참호 전투기로 불렸으며 소푸위스 스나이프를 기반으로 장갑판을 장착했다.[9]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엔진과 항공 기술의 제약으로 군용 항공기 설계가 특정 역할에 맞춰졌다. 그러나 전쟁 초기 엔진 출력이 급증하면서 기존 전투기들도 전투폭격기 역할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폭케볼프 Fw 190, 호커 타이푼, 리퍼블릭 P-47 선더볼트 등이 그 예시이다.[6] 영국 전투 당시 독일 공군은 1940년 9월부터 12월까지 영국에 대한 전투폭격기 공격을 실시했다.[10]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대한민국을 공격하면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공군은 전투기나 제트기가 없었지만, 유엔의 지원 결의안이 통과되면서 미군과 영연방군이 참전했다. 노스아메리칸 F-82 트윈 머스탱, 노스아메리칸 P-51 머스탱, 보트 F4U 콜세어, 호커 시 퓨리 등이 전투폭격기로 활약하며 부산 방어에 기여했다. 그러나 소련 공군미코얀-구레비치 MiG-15를 투입하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가 MiG-15와 맞서기 위해 파견되었다.

냉전 이후, 제트 엔진의 발전으로 전투기 성능이 향상되면서 전투폭격기의 중요성이 커졌다.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 노스아메리칸 F-100 슈퍼 세이버, 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 등이 전투폭격기 역할을 수행했다.

2. 1. 제1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 서부 전선에서, 전투기는 독일 전투기를 만나지 못하면 무작위로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때부터 단좌 전투기를 이용한 폭탄 투하가 시작되었습니다. 소푸위스 캐멀은 1,294대의 적기를 격추한 성공적인 연합군 항공기였지만, 1918년에는 약 3657.60m 이상에서 성능이 저하되었습니다. 1918년 3월, 독일군의 공세 때 캐멀은 약 11.34kg 쿠퍼 폭탄을 투하했는데, 이는 노출된 병사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로열 항공 공장 S.E.5도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9]

전쟁 말, 로열 항공대는 최초의 전투폭격기인 소푸위스 살라만더를 받았습니다. 이 기종은 참호 전투기로 불렸는데, 소푸위스 스나이프를 기반으로 했지만, 조종사와 연료 계통을 보호하기 위해 장갑판이 장착되었습니다. 원래는 기관총을 사용하려 했으나, 대신 4개의 쿠퍼 폭탄을 장착했습니다. 대량 주문되었지만, 휴전 후 대부분 취소되었습니다.[9]

1918년 2월과 4월, 로열 항공대는 오포드네스에서 급강하 폭탄 투하 시험을 했습니다. 이 시험에서 알디스 조준경을 사용해 바람 방향으로 수직 급강하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예상되는 사상자 수를 정당화할 만큼 효과적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았습니다.

2. 2.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롱그쉬르메르(1944)의 슈퍼마린 스핏파이어 Mk. IX. 동체 아래에 폭탄 하나와 날개 아래에 각각 폭탄을 장착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엔진과 항공 기술의 제약으로 인해 군용 항공기 설계는 특정 역할에 맞춰 조정되어야 했다. 전쟁 초기에는 엔진 출력이 급격히 증가하여 1939년부터 1943년 사이에 약 두 배가 되었다. 전쟁 초기의 전형적인 경폭격기였던 브리스톨 블렌하임은 920hp의 브리스톨 머큐리 XV 성형 엔진 두 대와 3명의 승무원을 보유했으며, 탑재량은 폭탄 약 453.59kg에 불과했다.[3] 블렌하임은 1939년 프랑스 상공에서 메서슈미트 Bf 109를 만나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경폭격기는 빠르게 철수되었다.[4]

반면, 1942년 12월에 실전 배치된 보트 F4U 콜세어 전투기는 2000hp의 프랫 & 휘트니 R-2800 더블 워스프 성형 엔진을 하나 장착했으며, 1940년 5월 더블 워스프 엔진으로 비행한 최초의 항공기 설계였다.[5] 콜세어는 기체와 승무원의 무게가 적어 4발의 고속 항공 로켓 또는 폭탄 약 907.18kg을 탑재할 수 있었고, 후기형은 로켓 8발 또는 폭탄 약 1814.37kg을 탑재할 수 있었다.

엔진 출력의 증가는 기존의 많은 전투기 설계가 유용한 폭탄 탑재량을 갖추고 전투폭격기 역할에 적응할 수 있음을 의미했다. 주목할 만한 예로는 폭케볼프 Fw 190, 호커 타이푼, 리퍼블릭 P-47 선더볼트가 있다. 일부 설계는 고고도 폭격을 위해 고안되었고, 다른 설계는 저고도 반수평 폭격 또는 블랙번 스쿠아와 노스아메리칸 A-36 아파치에서 볼 수 있듯이 저고도 급강하 폭격을 위해 고안되었다.[6]

더 큰 쌍발 항공기도 특히 해상 공격에 더 긴 항속거리가 필요한 경우 전투폭격기 역할로 사용되었다. 예로는 록히드 P-38 라이트닝, 브리스톨 비오파이터(어뢰 폭격기에서 개발됨),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무장하지 않은 고속 폭격기에서 개발됨)가 있다.

폭케볼프 Fw 190의 F 계열 모델은 전투폭격기 역할에 맞춰 특별히 개조되었다.


영국 전투 당시 독일 공군(Luftwaffe)은 1940년 9월부터 12월까지 영국에 대한 전투폭격기 공격을 실시했다.[10]

1941년 8월, 영국 공군(RAF) 조종사들은 프랑스 상공에서 매우 빠른 성형 엔진 전투기를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처음에는 노획된 프랑스제 커티스 75 모호크로 생각되었으나, 실제로는 폭케볼프 Fw 190이었다. 쿠르트 탱크는 스핏파이어와 Bf 109가 가장 빠른 전투기였던 시대에 이 항공기를 설계했는데, 그는 이들을 경주마처럼 빠르지만 약하다고 묘사했다. 제1차 세계 대전 기병 출신인 탱크는 전투마를 설계하기로 선택했다. BMW 801 성형 엔진, 넓게 벌어진 착륙장치, 그리고 두 개의 20mm 기관포와 기관총을 장착하여 순수 전투기보다 더 나은 전투폭격기가 되었다.

1942년 중반, 이러한 "야그트봄버"(말 그대로 "전투기" 또는 "사냥꾼" 폭격기, 줄여서 "야보"로 알려짐) 중 첫 번째 기종이 켄트주 상공에서 작전을 개시했다. 10월 31일, 60대의 Fw 190이 캔터베리를 폭격하여 단 한 대의 손실만으로 32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16명이 부상당하는 블리츠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이 발생했다. 레이더를 피해 해수면 근처를 비행했기 때문에 이 공습은 요격하기가 어려웠다. 야보들은 동부 전선에 도착하여 스탈린그라드의 러시아군 진지를 폭격했다.[11] 1943년 7월까지 Fw 190은 취약한 슈투카를 대체하여 쿠르스크 전투에 투입되었다. 공중전에서 승리했지만, 이후 적군의 진격을 막을 수는 없었다.[12]

더글러스 A-20 해복


영국 전투에서 승리한 호커 허리케인의 2인승 버전인 호커 헨리는 급강하 폭격기로 설계되었다. 뛰어난 전투폭격기가 될 수도 있었지만, 이 설계에서 롤스로이스 머린 엔진의 과열 문제로 인해 표적 예인기 역할로 강등되었다.[15]

1934년, 영국 공군성은 소형 항공모함의 공간 제약을 절약하기 위해 급강하 폭격기와 전투기의 역할을 결합할 수 있는 함재기 개발을 요청했다. 블랙번 스쿠아는 육상 전투기를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 않았지만, 함대를 공격하는 장거리 폭격기를 요격하고 함선을 격침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2인승이었기 때문에 메서슈미트 Bf 109와 동등한 조건으로 싸울 수 없었다. 하지만, 조종사 외의 좌석에는 악천후의 북해에서도 항공모함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호밍 장치가 장착된 무선 통신수가 탑승했다. HMS 아크 로열에서 출격한 3대의 스쿠아는 북해 상공에서 독일 도르니어 Do 18 수상비행기를 격추하며 이 전쟁의 최초 격추 중 하나를 달성했다.[16]

1940년 4월 10일, 윌리엄 루시 사령관 지휘 아래 오크니 제도의 RNAS 햇스턴에서 출격한 16대의 스쿠아가 베르겐 항구의 부두에 정박해 있던 독일 경순양함 쾨니히스베르크를 격침시켰다. 독일군은 5발의 명중 또는 근접탄을 기록했고, 함선이 침몰하기 시작하면서 전력이 두절되어 함선은 침몰했다.[17]

호커 헨리의 실패와 최신 독일 전투기와 비교했을 때 호커 허리케인의 성능 저하로 인해 4문의 20mm 기관포와 2개의 227kg 폭탄을 장착하도록 개조되었다. 폭탄을 투하하면 적절한 전투를 벌일 수 있었다. 결국 RAF에서는 이 기종을 "허리봄버"라고 부르게 되었고, 1941년 6월에 비행대에 배치되었다.[18]

1942년 9월 25일, 오슬로의 게슈타포 본부는 스코틀랜드 RAF 류카스에서 출발하여 북해 상공 30m 이하를 항해하며 각각 4개의 227kg 폭탄을 탑재한 4대의 드 하빌랜드 모스키토의 공격을 받았다. 다음날 RAF는 새로운 고속 폭격기를 공개했다. 1941년 2월, 롤스로이스 머린 엔진 2개와 유선형 목재 동체를 가진 모스키토는 630km/h의 속도를 달성했는데, 당시 스핏파이어보다 48km/h 더 빨랐다.[20] 헤르만 괴링의 1943년 1월 20일 베를린 나치 기념 방송을 중단시키는 등 모든 종류의 임무에 사용되었고, 이로 인해 괴링은 공군 감찰총장 에르하르트 밀히에게 "모스키토를 보면 질투심에 초록색과 노란색이 된다. (영국인들은) 천재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바보들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21]

초기에는 고고도 정찰에 사용되었던 모스키토는 정밀 폭격, 야간 전투 및 전투 폭격기 역할에 적응되었다. 영국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호주에서도 생산되었다.

호커 타이푼은 생산이 시작되기도 전인 1937년 3월 허리케인의 대체 기종으로 설계되고 있었다. 당시 계획 중이던 새로운 2000hp 엔진(네이피어 세이버 또는 롤스로이스 벌처)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 엔진은 민첩한 허리케인보다 더 큰 동체를 필요로 했다. 시제품 단계에서 새로운 엔진과 항공기 자체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항공생산부 장관인 비버브룩 경은 생산에 스핏파이어와 허리케인에 집중해야 한다고 선언했다.[23]

타이푼은 특히 고고도에서 전투기로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였지만, 1942년 9월부터 전투 폭격기로서 진가를 발휘했다. 2개의 227kg 폭탄, 그 후 2개의 454kg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랙이 장착되었다. 1943년 9월까지 약 27.22kg (약 27kg)의 탄두를 가진 8개의 RP-3 로켓이 장착되었는데, 이는 해군 구축함의 일제 사격에 해당하는 위력이었다.[24]

D-데이 이후 노르망디에서 로켓 무장 타이푼이 파괴했다고 주장한 독일 전차의 수는 과장되었다. 영국과 캐나다군이 캉을 포위하려는 굿우드 작전에서 독일군이 손실되었다고 기록한 75대의 전차 중 로켓을 발사한 타이푼에 의한 손실은 10대에 불과했다.[25]

독일군의 반격 작전인 뤼티히 작전이 미군을 아브랑슈까지 분단할 뻔했던 모르탱에서 타이푼은 손실된 46대의 전차 중 9대를 파괴했지만, 무장하지 않은 차량과 병력에 대해서는 더 효과적이었고, 장갑차량이 은폐를 취하도록 만들었다. 연합군 최고사령관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장군은 "그러나 적의 돌격을 분쇄하는 데 가장 큰 공로는 제2전술항공군의 로켓 발사 타이푼기에 돌아가야 한다. 기총 사격의 결과 적의 공격은 효과적으로 중단되었고 위협은 큰 승리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26]

브리스톨 보파이터는 브리스톨 보퍼트 어뢰 폭격기에서 파생된 장거리 쌍발 중형 전투기였지만, 1600hp의 브리스톨 허큘리스 레이디얼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 속도가 80km/h 더 빨랐다. 1942년 말까지 보파이터는 어뢰나 로켓을 운반할 수도 있었다.

브리스톨 보퍼트


호커 템페스트는 NACA가 개발한 얇은 날개와 더 강력한 버전의 네이피어 세이버 엔진을 사용하여 타이푼을 개량한 기종으로, 최고 속도는 696km/h였다. 저고도에서는 다른 모든 연합군 또는 독일 항공기보다 빨랐지만, 6700m 이상의 고도에서는 스핏파이어보다 느렸다.[30] 4문의 20mm 기관포를 장착하여 막강한 전투기였으며, 메서슈미트 Me 262 제트 전투기 조종사들조차 가장 위험한 적수로 여겼다.[31]

헨리 H. 아놀드(Henry H. Arnold) 장군, 당시 미 육군 항공대 사령관은 영국의 모스키토(Mosquito) 전투기를 미국이 채택할 것을 촉구했으나, 아직 시험되지 않은 이중 엔진 전투기인 록히드 P-38 라이트닝(Lockheed P-38 Lightning)이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 의해 거부당했다. 라이트닝은 영국 공군(RAF)에서 이름을 따왔지만, 영국은 결국 이 전투기를 거부했다. 독일 상공에서 Bf 109 전투기를 호위하는 데에는 너무 느리고 부피가 커서 적합하지 않았지만,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는 전투폭격기로서 활약했다. 또한 태평양에서는 라이트닝 비행대가 울트라(Ultra) 정보를 토대로 부겐빌 섬 상공에서 야마모토 이소로쿠(Isoroku Yamamoto) 제독을 사살했다.[32]

리퍼블릭 P-47 선더볼트(Republic P-47 Thunderbolt)는 미 육군 항공대가 영국 전투(Battle of Britain)에서 메서슈미트 Bf 109(Messerschmitt Bf 109)의 활약을 관찰한 후 개발되었다. 강력한 프랫 & 휘트니 R-2800 더블 워스프(Pratt & Whitney R-2800 Double Wasp) 엔진을 중심으로 제작된 거대한 항공기로, 무장을 포함하면 무게가 최대 8톤에 달했다. P-47은 스핏파이어(Spitfire)보다 두 배 무겁고 동체 크기는 네 배나 되었다. 8정의 12.7mm M2 브라우닝(M2 Browning) 기관총으로 무장하여 어떤 적 전투기보다도 우월한 사격력을 자랑했으며,[33] 전투폭격기로서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Boeing B-17 Flying Fortress)의 절반에 달하는 폭탄을 운반하거나, 127mm 고속 항공 로켓(High Velocity Aircraft Rocket) 10발을 장착할 수 있었다.

미 해병대(USMC) 마크가 있는 보트 F4U 콜세어(Vought F4U Corsair)


보트 F4U 콜세어(Vought F4U Corsair)는 선더볼트와 같은 프랫 & 휘트니 R-2800 더블 워스프 엔진을 사용했지만, 미 해군(United States Navy)을 위해 제작되었다. 항공모함 착륙의 어려움으로 인해 초기에는 1943년 2월 12일부터 과달카날 헨더슨 비행장(Henderson Field, Guadalcanal)에서 미 해병대가 사용했다. 이러한 시작에도 불구하고 콜세어는 곧 효과적인 전투폭격기임을 증명했으며, 대부분 해병대가 조종했지만 미 해군, 영국 해군 항공대(Fleet Air Arm), 뉴질랜드 공군(Royal New Zealand Air Force)도 태평양 전역에서 운용했다.

일본 해군에서는 영식 함상전투기에 250kg 폭탄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하여 전투폭격기(폭전)로 사용했다. 영전이 전투폭격기로 이용된 이유는 당시 중소형 항공모함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급강하폭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폭전이라면 중소형 항공모함에서도 활용할 수 있고, 성능도 99식 함폭보다 우수하며, 폭탄 투하 후에는 전투기로서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탑승원이 1명이기 때문에, 해상에서의 행동 능력이 함폭보다 작고, 폭격의 명중률도 2인승 함폭만큼 기대할 수 없었다. 또한 우수한 전투기 탑승원을 준비하는 것은 어려웠고, 폭탄 투하 후의 전투에 기대하는 것도 무리였다.[53]

독일에서는 Bf 109, Bf 110에 폭탄을 탑재하고, 그것을 이용한 전술을 연구하는 실험 비행대가 편성되었다. 그 실전 투입은 영국 공방전 당시 도버 해협 연안의 영국군레이더 시설을 공격한 것이 처음이다.

대전 후반이 되자 독일 공군의 전투기 부대는 전략 폭격에 대처하는 것만으로도 바빠졌고, 유럽의 제공권은 거의 연합국의 것이 되었다. 미국과 영국은 제공권 전투 임무의 필요성이 저하된 전투기에 소형 폭탄이나 로켓탄을 탑재하여 제공권을 가지지 못한 독일군의 지상 부대를 공격했다. 아무리 두꺼운 전면 장갑을 가진 전차라도 상공이나 후방으로부터의 공격에는 무력했고, 지상 전투를 앞두고 많은 지상 전력이 이러한 폭격으로 파괴되었는데, 이것을 독일군은 "야보(Jabode)"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이것은 독일어의 "야크트봄버(Jagdbomberde)"를 줄인 것으로, "Jagdflugzeugde (전투기)"와 "Bomberde (폭격기)"를 합친 약어이다. 다만, 전투기에 의한 폭격의 명중률은 낮았다.

2. 3. 한국 전쟁

1950년 6월 25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이 한국 전쟁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공격하자, 전차와 대전차포, 중화기가 부족했던 대한민국군은 속수무책으로 패퇴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2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전투기나 제트기는 한 대도 없었다. 소련이 유엔을 보이콧하는 동안, 소련의 거부권 없이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위한 결의안이 통과되었다.[36] 가장 쉽게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과 영연방군, 그리고 태평양 함대였다.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전투폭격기들이었고, 이들은 남한이 마지막으로 점령하고 있던 중요한 항구인 부산에 대한 북한군의 공격을 격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일부 전략가들은 공습과 전함의 공격만으로도 침공을 저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37]

미 공군의 노스아메리칸 F-82 트윈 머스탱은 일본 기지에서 전선까지 도달할 수 있는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미국의 마지막 프로펠러 항공기였던 이 기종은 두 개의 머스탱 동체를 볼트로 연결한 것처럼 생겼으며, 각 동체에 조종사 한 명씩 탑승했다. 초기에는 태평양의 외딴 섬 기지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폭격기를 호위하기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장거리 비행이 가능했지만, 제2차 세계 대전에는 참전하지 못하고 한국 전쟁에서 처음으로 실전에 투입되었다.[38]오스트레일리아 왕립 공군노스아메리칸 P-51 머스탱도 일본에서 날아왔다.

보트 F4U 콜세어와 호커 시 퓨리는 황해의 미군, 영국군, 오스트레일리아군 항공모함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한국의 비행장에서도 부산 방어선을 공격했다. 호커 템페스트의 개량형인 시 퓨리는 2480hp의 브리스톨 센타우루스 엔진을 장착하여 485mph의 최고 속도를 자랑했는데, 이는 역사상 가장 빠른 프로펠러 항공기 중 하나였다. 초기에는 프로펠러식 전투폭격기와 직선익 제트 전투기를 사용한 유엔 공군이 북한군 항공기를 쉽게 격추하고, 북한군의 보급을 교란하여 부산 공격을 저지했다.

하지만 11월 1일, 소련 공군이 후퇴익 미코얀-구레비치 MiG-15를 러시아 조종사들이 조종하여 개입하면서 상황은 바뀌었다. 이 전투기는 한국 표식을 달았고, 조종사들은 소련이 참전하지 않았다는 허울 좋은 가면극을 위해 몇몇 한국어를 배웠다. MiG-15는 노획한 독일의 후퇴익 기술과 도구[39][40], 그리고 영국의 제트 엔진[39]을 사용했는데, 그중 25개는 무역위원회 의장인 스타포드 크립스의 선물이었고, 곧 복제되었다. 요세프 스탈린은 “누가 어리석게도 자기의 비밀을 우리에게 팔겠는가?”라고 말했다.[41] MiG-15의 롤스로이스 네네 엔진은 5000lbf의 추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주요 영국 및 미국 상대국의 제트기가 사용하던 구형 롤스로이스 더웬트 엔진의 두 배에 달했다. 네네 엔진의 변형 버전을 사용한 해군의 그루먼 F9F 팬서만이 MiG-15에 대적할 수 있었고, 11월에 7대의 MiG-15를 격추했다.[42]

북한에 대한 주간 대형 폭격기 공습은 중단되었고, 록히드 F-80 슈팅스타와 그 야간 전천후형인 록히드 F-94 스타파이어는 폭격 임무에 집중하는 반면, 노스아메리칸 F-86 세이버는 MiG-15와 싸우기 위해 급히 한국으로 파견되었다. 어느 전투기가 더 우수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세이버가 러시아 조종사들에 대해 13대 10의 우위를 보였지만, 미군 조종사들은 대부분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용사였던 반면, 러시아 조종사들은 비행 경험이 몇 시간밖에 안 되는 “자원병”들이 많았다.[43] 오스트레일리아는 머스탱에서 글로스터 미티어 전투폭격기로 전환했는데,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의 최초 제트 전투기였지만 MiG-15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전투에 투입되었지만, 40대의 MiG-15에 기습 공격을 받아 4대를 잃은 후에는 약 27.22kg 로켓 16발을 장착하고 지상 공격으로 전환했다. 미티어는 6대의 MiG-15를 격추했지만, 30대가 손실되었는데, 대부분 지상 사격 때문이었다.[44] 콜세어와 시 퓨리도 MiG-15를 격추했지만, 더 빠른 제트기에 취약했다.

2. 4. 냉전 이후

1950년대와 1960년대 제트 엔진의 등장으로 전투기 설계 성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면서 전투폭격기의 중요성이 커졌다. 초기에는 전투기 또는 요격기로 설계된 많은 항공기가 운용 과정에서 전투폭격기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고성능 전투기로 설계된 후 유럽에서의 핵전 임무를 위해 개조된 록히드 F-104 스타파이터가 있다. 미국의 다른 예로는 베트남 전쟁에서 널리 사용된 노스아메리칸 F-100 슈퍼 세이버와 맥도넬 더글러스 F-4 팬텀 II가 있다. 현대 전투폭격기의 대표적인 예로는 수호이 Su-34가 있다.

Su-34 풀백 (탈린)

3. 전투기의 종류

F-15E


전투기는 용도와 쓰임새에 따라 종류를 분류할 수 있다.

  • 요격기: 폭격기를 요격하거나 전투기끼리의 싸움에 특화된 전투기이다.
  • 전투폭격기(전폭기): 많은 폭탄을 탑재하여 적의 탱크나 진지를 폭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작전기이다.


이는 폭격과 요격 위주로 구분한 것이다. 폭격과 전투기 간의 싸움 모두 우수하게 수행이 가능한 전투기는 멀티롤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군용기는 제트기가 주류가 되었고, 다목적 전투기의 등장으로 전투기와 폭격기의 기능을 모두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전투폭격기에는 다양한 유형이 등장했다.

  • 전투기로서의 용도가 주이고, 공격기·폭격기로서의 용도를 부차적으로 하는 기체. 전투기로 설계되었지만, 탑재 여력을 활용하여 폭격 능력을 추가한 기체이다.
  • 전투기로서의 용도가 부차적이고, 공격기·폭격기로서의 용도가 주가 되는 기체. 전투기이면서도 본격적인 폭격기로서의 장비를 추가하고 있기 때문에 순수한 전투기로서의 능력은 타협하고 있다. 단, F-111의 경우, 개발 당시에는 장거리 레이더와 장사정의 대공 미사일을 탑재하는 기체로 개발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전투기로서의 사용이 불가능한 대형기가 된 것으로, 실제로는 순수한 폭격기이며, 전투기로 운용되는 것은 배치 초기부터 포기되었다. Su-24는 당초부터 공격기로 개발되었으며, 자위 목적 이외로 공대공 병장을 탑재하는 것은 운용상 고려되지 않지만, 전투폭격기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고, 서방 자료에서도 전투폭격기로 호칭·구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아시아·아프리카 등의 중소국에 수출되어 전투기 겸 폭격기로 사용된 기체. 대부분 적극적으로 전투폭격기로 사용되었다기보다는, 다른 대체 기체가 없어 양쪽 임무에 사용된 기체이다.
  • 일본에서는 F-104J의 배치에 따라 여유가 된 F-86F를 지상·대함 공격이나 근접 항공 지원 등에 전용하는 형태로 "지원전투기"라는 카테고리가 설정되었지만, 이것은 자위권 행사의 국가 이념 때문에 공격기·전투폭격기라고 부르는 것을 피한 때문이다(소위 자위대 용어).


점차 기체 구조와 전자 장비 면에서 고도화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군용기 개발에는 막대한 경비와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그 때문에, 현대에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전투기·고등 연습기·소형 고속 폭격기 등을 동일한 기본 설계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기술의 향상에 따라 전투기로서도 공격기·폭격기로서도 높은 성능을 양립시킬 수 있게 되어, 종래와 같이 기종을 나누지 않고도 양쪽 임무를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F/A-18은 개발 당초에는 전투기형과 공격기형이 별도로 제식화될 예정이었지만, 1기종으로 양쪽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하여 명칭은 통합되어 "F/A-18"이 되었다. F-15E는 순수한 제공 전투기로 개발된 F-15의 설계를 기반으로 전투폭격기로 재설계된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지상 공격 임무 전문 기체이지만, 원형인 F-15C/D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높은 수준의 공대공 전투 능력도 유지하고 있다.

하이·로 믹스에서 로우를 담당하는 전투기를 공격·폭격 임무에 전용하는 사례도 자주 볼 수 있다. 지상 공격 임무는 제공 임무에 비해 손실률이 높기 때문에, 고가의 기체를 그 임무에 충당하는 것은 비용 효율이 나쁘다고 간주되기 때문이다.

제트기 시대의 소련 공군에서의 전투폭격기는 기본적으로 전투기로서의 능력은 요구되지 않고, 전술 폭격기로서의 운용에 특화되어 있었다. 반대로, 서방의 전투폭격기처럼 전투기로서의 역할도 어느 정도 기대되는 기체는 소련 공군에서는 "전선 전투기"라고 불렸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고, 냉전이 종결되어 21세기를 맞이하여 선진국 간의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대신 분쟁 지역에 대한 NATO군의 개입이 많아졌지만, 과거의 베트남 전쟁 등과 같은 공중전이 발생하는 일은 없었다.

21세기에 들어와 선진국 간의 전면전은 거의 상정되지 않고, 2001년에 발생한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에 의해 발생한 "대테러 전쟁(테러와의 전쟁)"에서도 전투기의 임무는 전적으로 전략 목표에 대한 정밀 공격과 지상군에 대한 전술 항공 지원이며, 대테러 전쟁 이외에서도 대규모 군사 행동에서의 전투기에 의한 공대공 전투는 실례로서는 적다. 그 때문에, 제공 전투기로서 F-15의 후계로 설계된 F-22 등도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지상 공격 능력이 부여되어 개발되었으며, "전투폭격기(다목적 전투기)가 아닌 전투기(지상 공격 능력을 가지지 않은 전투기)"라는 존재는 소수파가 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거의 모든 전투기에 폭장이 가능하게 설계되었으므로, 전투폭격기/전투공격기로 개발된 기종은 다음과 같다.

국가기종
··파나비아 토네이도 IDS
쿠피르
HF-24
Su-34


4. 운용 현황

국가기종
F-15E, F-15EX, F/A-18A/C/D/E/F, F-16, F-22A, F-35
F-2, F-4EJ 카이, F-35A
Su-24, Su-27, Su-30, Su-34, Su-35
F-15K, KF-16C, KF-16V, F-4E, F-5E, F-35A
슈페르 에탕다르, 미라주 F1/2000-5/5D, 라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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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서적 海軍航空隊、発進 文春文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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