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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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삼류는 극피동물에 속하며, 분류가 복잡하고 보존된 표본이 제한적이다. 관족, 사족, 촉수 모양, 골편 등을 기준으로 3아강, 6목, 23과로 분류하며, 무족아강, 방패손아강, 수수아강으로 나뉜다. 한국에서는 홍해삼, 청해삼, 흑해삼 등 4과 14종이 서식하며, 식용, 약용으로 사용된다. 해삼은 여름잠을 자고 재생력이 강하며, 전 세계 해양에 분포하며 저서 생활을 한다. 대부분 청소동물로 유기물을 섭취하며, 큐비에 소관을 방출하여 천적으로부터 방어한다. 체외수정을 통해 번식하며, 인간과의 관계는 식용, 약용, 어업, 양식 등으로 다양하다. 최근에는 중국 수요 증가로 밀렵 문제가 심각하며, 해삼 개체수 감소를 막기 위한 보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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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류 - [생물]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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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류
해삼강은 형태적 특징에 따라 여러 목과 과로 나뉜다. 해삼류는 겉으로 보이는 골격이나 단단한 부속지가 없는 관 모양의 몸체를 가지고 있어 다른 극피동물과 달라 보인다. 극피동물에게 전형적인 5배 대칭은 구조적으로는 유지되지만, 척삭동물처럼 보이게 하는 양측 대칭에 의해 두 배가 된다. 그러나 중앙 대칭은 일부 종에서 입에서 항문까지 뻗어 있는 5개의 '반경'을 통해 여전히 볼 수 있으며, 이 반경에는 관족이 부착되어 있다.[6]
해삼류의 분류는 복잡하며, 현대 분류는 우선 특정 부드러운 부분(발, 폐, 촉수, 인두 주위의 관)의 존재 또는 모양을 기반으로 주요 목을 결정하고, 둘째로 골편의 현미경적 검사를 통해 속과 종을 결정한다. 현대의 유전자 방법은 분류를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36]
세계 해양 생물 목록에 따른 해삼강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아강 | 목 |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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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nopoda | 수지해삼목 | 오이멍게과, Cucumellidae, Heterothyonidae, †Monilipsolidae, Paracucumidae, Phyllophoridae, Placothuriidae, Psolidae, Rhopalodinidae, Sclerodactylidae, Vaneyellidae, Ypsilothuriidae |
연해삼목 | Elpidiidae, Laetmogonidae, †Palaeolaetmogonidae, Pelagothuriidae, Psychropotidae | |
해삼목 | 해삼과, Mesothuriidae | |
말똥성게목 | Caudinidae, Eupyrgidae, Gephyrothuriidae, Molpadiidae | |
Persiculida | Gephyrothuriidae, Molpadiodemidae, Pseudostichopodidae | |
에움해삼목 | Deimatidae, Stichopodidae, Synallactidae | |
†Arthrochirotacea | †Arthrochirotida | †Palaeocucumariidae |
rowspan="3"| Paractinopoda | 무족해삼목 | Chiridotidae, Myriotrochidae, Synaptidae |
- '''무족아강'''(Apodacea)은 몸에 관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무족목과 은족목이 있다.
- '''순수아강'''(Aspidochirotacea)은 튼튼한 몸체와 10~30개의 잎 모양 또는 방패 모양의 구강 촉수를 가지고 있다. 순수목과 판족목이 속한다.
- '''수수아강'''(Dendrochirotacea)은 지수목과 수수목으로 나뉜다.
2. 1. 무족아강 (Apodacea)
무족아강은 몸에 관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무족아강에는 다음 두 목이 있다.[11]- 무족목 (Apodida)
- 은족목 (Molpadida 또는 Molpadiida)
2. 2. 순수아강 (Aspidochirotacea)
순수목과 판족목이 순수아강에 속한다. 순수아강에 속하는 해삼류는 튼튼한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10~30개의 잎 모양 또는 방패 모양의 구강 촉수를 가지고 있다.[9]2. 3. 수수아강 (Dendrochirotacea)
Dendrochirotaceala는 지수목 (Dactylochirotida)과 수수목 (Dendrochirotida)으로 나뉜다.[6]3. 종류 (한국)
한국에서는 주로 식용으로 참해삼(Stichopus japonicus)이 이용되며, 표면 색깔에 따라 홍해삼, 청해삼, 흑해삼 등으로 구분된다.[1] 이들은 모두 같은 종이지만, 선호하는 먹이와 서식처에 따라 피부색이 달라진다.
종류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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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삼 | 제주도, 강원도, 울릉도 일부 연안에서 서식하며, 생산량이 적고 일본에서 선호한다. |
청해삼 | 대한민국 해삼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넓게 분포한다. |
흑해삼 | 중국에서 선호하며, 청해삼과 함께 생산량이 많다. |
3. 1. 홍해삼
홍해삼은 주로 제주도 해역을 비롯해 강원도, 울릉도 일부 연안에서만 서식하는 제주지역 특산품이며, 생산량이 매우 적다.[1] 특히 바다의 사막으로 불리는 갯녹음 해역에서도 서식이 가능해 바다 환경 회복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1] 청해삼보다 칼슘, 인, 마그네슘 등 무기영양분 성분이 높고 크기도 크다.[1] 가격도 비싸게 거래되며, 일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삼이다.[1] 무 칼로리로써 일반 해삼보다 영양가가 10배 이상이라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며, 1월~3월 사이가 생산량이 가장 많다.[1]3. 2. 청해삼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해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청해삼이다. 청해삼은 어릴 때는 내만의 해조류 서식장, 암초지대 등에서 홍해삼과 섞여 생활하나 성장함에 따라 외양의 사니질 깊은 곳으로 이동해 서식한다. 특히, 홍해삼보다 넓게 분포하며, 조류 소통이 좋고 용존산소가 풍부한 해역에 많다.[1] 홍해삼보다 맛은 떨어지고 흑해삼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다.[1]3. 3. 흑해삼
중국에서 귀하게 여기며, 가장 선호하는 해삼이다. 부영양화가 진행되고 유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내만의 뻘에 주로 서식한다. 청해삼과 함께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종묘생산도 보편화되어 있다. 체색이 매우 검은 편이라 홍해삼과는 구별이 쉬우며, 홍해삼에 비해 맛과 가격이 떨어진다. 하지만 청해삼보다는 가격이 비싸다.[1]4. 생태
해삼은 수온 변화에 민감하며, 여름철에는 하면(夏眠)을 하는 특징이 있다. 수온이 17°C 이하, 특히 8~10°C에서 식욕이 가장 왕성하고 운동량이 많아 성장이 빠르다. 그러나 17°C 이상이 되면 먹는 것을 중지하며, 25°C 이상일 경우에는 활동을 중지하고 여름잠을 잔다. 해삼의 실질적인 성장기는 해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2월에서 다음 해 4월까지이며, 동지 전후가 가장 맛이 좋은 시기이다.[4] 또한, 재생력이 매우 강하여 두 개체로 절단된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절단 부위가 자연 치유된다. 적의 공격을 받거나 강한 자극을 주면 창자를 버리거나 몸을 스스로 끊어 버리기도 하는데, 수개월 정도 지나면 손상된 부분이 다시 생겨난다.
대부분의 해삼은 부드럽고 원통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끝이 둥글고 때로는 통통하며 일반적으로 단단한 부속지가 없다. 입은 촉수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촉수는 동물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다.[6] 해삼은 일반적으로 10cm에서 30cm 길이이며, ''Rhabdomolgus ruber''의 경우 몇 밀리미터에서 ''Synapta maculata''의 경우 3m 이상에 이르는 극단적인 예도 있다.[7]
해삼은 얼핏 보면 다른 극피동물과 달라 보이며, 겉으로 보이는 골격이나 단단한 부속지가 없는 관 모양의 몸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극피동물에게 전형적인 5배 대칭은 구조적으로는 유지되지만, 척삭동물처럼 보이게 하는 양측 대칭에 의해 두 배가 된다. 그러나 중앙 대칭은 일부 종에서 입에서 항문까지 뻗어 있는 5개의 '반경'을 통해 여전히 볼 수 있으며, 이 반경에는 관족이 부착되어 있다.
해삼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몸벽을 형성하는 "캐치" 콜라겐이다.[8] 이것은 의지대로 풀고 조일 수 있으며, 동물이 작은 틈새를 통과하려 할 경우, 본질적으로 몸체를 액화시켜 그 공간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다. 이러한 틈새와 균열 속에서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해삼은 모든 콜라겐 섬유를 연결하여 몸을 다시 단단하게 만든다.[9]
해삼은 항문 바로 안쪽의 총배설강에서 갈라지는 한 쌍의 "호흡 나무"를 통해 물에서 산소를 추출하여 항문을 통해 물을 들이마시고 내뱉는 방식으로 "호흡"한다.[13][14] 이 나무는 공통 도관에서 갈라져 나온 일련의 좁은 세관으로 구성되며 소화관 양쪽에 위치한다. 가스 교환은 세관의 얇은 벽을 통해 신체강 내의 체액으로 오가며 발생한다. 호흡 나무는 창자와 함께 배설 기관으로도 작용하며 암모니아 형태의 질소성 폐기물은 세관 벽을 통해 확산되고 식세포 체강세포는 입자성 폐기물을 침착시킨다.[10]
해삼에는 심장이 없고, 명료한 혈관계는 갖지 않는다. 산소 수송 등 체내 순환은 '''수관계''' 및 '''혈동계'''라고 불리는 시스템이 담당한다. 수관계는 환상수관과 방사수관으로 이루어진다. 혈동계는 수관계와 구성이 매우 유사하며, 주구혈동환에서 뻗어나온 5개의 방사혈동으로 이루어진다. 수관계와 혈동계는 각각 체벽과 장관에서 주된 순환을 담당하지만, 전신으로의 산소 및 영양 공급은 체강액이 담당한다.
4. 1. 서식지
해삼은 조간대부터 심해까지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 서식한다. 담수나 기수역에는 서식하지 않으며, 해양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대부분이 저서 생활을 하며, 일부는 바위 틈새 등에 숨어사는 잠행성이거나 유메나마코와 같이 부유 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다.[18] 특히 산호초 해저나 심해저의 일부에서는 매우 큰 집단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19]수심 약 8.85km보다 깊은 심해저에서는 해삼이 동물 생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으며, 거대동물 총 질량의 90%를 차지하기도 한다.[19] ''Enypniastes eximia'', ''Peniagone leander'', ''Paelopatides confundens''와 같은 일부 심해 해삼류는[20] 강인한 젤라틴 조직으로 된 몸체를 이용하여 부력을 조절하며, 해저에서 살거나 능동적으로 헤엄치기도 하고, Torquaratoridae 그룹처럼 물 속을 떠다니며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기도 한다.[21][22]
해삼류는 극심한 깊이에 가장 잘 적응된 극피동물로, 5000m 이상에서도 다양하게 발견된다. Elpidiidae ("바다 돼지")과의 여러 종은 9500m보다 깊은 곳에서 발견되며, ''Myriotrochus''(특히 ''Myriotrochus bruuni'')의 일부 종은 최대 10687m 깊이에서 확인된 기록도 있다.[23]
얕은 물에서는 해삼이 밀집된 개체군을 형성하기도 한다. 뉴질랜드의 딸기 해삼(''Squamocnus brevidentis'')은 사우스 섬 남부 해안 주변 암벽에 서식하며, 개체 수가 때로는 1000/m2에 달하기도 한다. 피오르랜드의 한 지역은 이러한 이유로 딸기밭이라고 불린다.[24]
심해 해삼류 중 엘라시포디다목의 일부 종들은 "저층-원양성" 행동을 보인다. 이들은 몸의 밀도가 주변 물과 거의 같아, 천천히 해저로 가라앉기 전에 최대 1000m 높이까지 점프할 수 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우산 모양(예: ''에니프니아스테스'')이나 몸 상단의 긴 엽(예: ''프시크로포테스'')과 같은 수영 부속지를 가지고 있다. 바닥에 접근하지 않는 진정한 원양 종은 ''펠라고투리아 나트릭스''가 유일하다.[25]
4. 2. 먹이
대부분의 해삼은 청소동물이며, 바다의 저서대에서 부스러기를 먹고 산다. 예외적으로 일부 원양 해삼과 심해 아귀와 공생 관계를 맺는 종인 ''Rynkatorpa pawsoni''가 있다.[26] 대부분 해삼의 식단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플랑크톤과 부패하는 유기물로 구성된다. 일부 해삼은 해류에 몸을 맡겨 열린 촉수로 지나가는 먹이를 잡기도 하고, 촉수를 사용하여 바닥 퇴적물을 걸러내기도 한다. 다른 종은 완전히 묻힐 때까지 바닥의 뻘이나 모래를 파고 들어간 후, 먹이 촉수를 내밀어 위험을 감지하면 즉시 철수할 준비를 한다.[27]남태평양에서는 해삼이 제곱미터 당 40개체(40/m2)의 밀도로 발견될 수 있다. 이러한 개체군은 연간 제곱미터 당 19 kg(19kg/m2)의 퇴적물을 처리할 수 있다.[27]
촉수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식단과 섭취할 입자의 크기에 맞게 조정된다. 여과 섭식 종은 여과에 사용할 수 있는 표면적을 최대화하기 위해 복잡한 수지상 촉수를 주로 가지는 반면, 기질을 먹는 종은 영양 물질을 분류하기 위해 손가락 모양의 촉수가 더 필요하다. 미세한 모래나 진흙에서 사는 부식성 종은 삽 모양의 짧은 "방패 모양" 촉수가 더 자주 필요하다. 단일 표본은 연간 45 kg 이상의 퇴적물을 삼킬 수 있으며, 뛰어난 소화 능력으로 더 미세하고 순수하며 균질한 퇴적물을 배출할 수 있다. 따라서 해삼은 해저의 생물학적 처리(생물 교란, 정화, 기질 균질화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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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은 기본적으로 활동성이 적은 동물로, 해저를 천천히 기어 다닌다. 많은 해삼이 데트리투스(해저에 가라앉아 퇴적된 유기물)를 주된 먹이로 삼아 촉수로 그것들을 모아 먹는다. 먹는 방식은 종에 따라 다른데, 해저 표면의 데트리투스를 핥아 먹거나, 모래와 함께 입으로 긁어모으거나, 수중에 촉수를 펴고 해중에 떠다니는 유기물을 모으기도 한다.
4. 3. 천적 및 방어
해삼은 독성 물질인 홀로투린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해양 포식자에게는 기피 대상이다.[34] 그러나 일부 연체동물(예: ''Tonna galea'', ''Tonna perdix'')은 독을 사용하여 해삼을 마비시킨 후 통째로 삼킨다.[34]쥐치, 복어와 같은 특정 종류의 물고기와 게, 바닷가재, 소라게 같은 갑각류도 해삼을 포식할 수 있다.[34]
Aspidochirotida목에 속하는 일부 산호초 해삼은 끈적한 큐비에 소관을 배출하여 포식자를 얽히게 할 수 있다. 놀라면 총배설강 벽의 찢어진 부분을 통해 내장의 일부를 배출하는데, 이를 내장적출이라고 한다. 교체 소관은 종에 따라 1.5주에서 5주 사이에 다시 자란다.[4][35] 이 소관의 방출은 홀로투린이라는 독성 화학 물질의 방출을 동반하며, 이는 근처의 동물을 죽일 수 있다.[9]
5. 번식
대부분의 해삼은 정자와 난자를 바닷물에 방출하여 체외수정 방식으로 번식한다. 해삼은 일반적으로 자웅이체로 암컷과 수컷 개체가 분리되어 있지만, 일부 종은 수컷 선숙형이다.[10] 생식선은 동물의 윗면, 촉수에 가까운 곳에 열리는 단일 관으로 비워지는 작은 관의 무리로 구성되어 있다.[10] 일본 주변 해역에서의 해삼 산란기는 3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이며, 방정·방란 시에는 몸의 앞부분을 크게 들어 올려 L자형 자세를 취한다.[64]
붉은 가슴 해삼(''Pseudocnella insolens'')을 포함한 최소 30종의 해삼은 알을 체내에서 수정시킨 후 먹이 섭취 촉수 중 하나로 수정된 접합체를 줍는다. 그런 다음 알은 성체의 몸에 있는 주머니에 삽입되어 그 안에서 발달하고 결국 주머니에서 유생 해삼으로 부화한다.[28] 몇몇 종은 체강 내부에서 새끼를 품어 항문 근처의 몸 벽에 있는 작은 파열 부위를 통해 새끼를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 다른 모든 종에서, 난자는 보통 약 3일의 발달 기간을 거쳐 자유롭게 헤엄치는 유충으로 발달한다. 유충 발달의 첫 번째 단계는 '''오리쿨라리아'''로 알려져 있으며, 길이는 약 1mm이다. 이 유충은 몸 주위에 감겨 있는 긴 섬모 띠를 사용하여 헤엄친다. 유충이 성장하면서 몸통이 원통형이고 3~5개의 섬모 고리가 있는 '''돌리올라리아'''로 변태한다. '''펜타큘라리아'''는 해삼의 세 번째 유충 단계로, 촉수가 나타난다.[10]
6. 인간과의 관계
해삼은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식재료이자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일본에서는 주로 초회로 먹으며, 해삼 창자로 만든 젓갈인 고노와다는 일본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 905년에 편찬된 『엔기시키』에도 해삼에 대한 기록이 있어,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식재료임을 알 수 있다.[66] 중국에서는 주로 건조된 해삼을 이용하며, 난소를 말린 것은 '''고노코''' 또는 '''입자'''(구치코)라고 불린다.[67]
한의학에서는 해삼을 자양강장제, 피부병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68] 중국에서는 해삼의 강장 효과를 "바다의 인삼"에 비유하기도 한다. 해삼에는 인삼의 주요 약효 성분인 사포닌류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홀로투린은 강한 항진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무좀 치료제 개발에 활용되기도 했다.[68]
해삼은 수산 양식을 통해 생산량이 늘고 있으며, 건조된 해삼은 재판매를 위해 유통된다.[55] 2016년 알리바바에서는 건해삼 가격이 최대 1,000달러에 달하기도 했다.[51] 알래스카의 해삼 산업은 중국으로의 수요 증가로 인해 성장했으며, 야생 알래스카 해삼은 양식 중국산 해삼보다 영양가가 높고 크다.[52] 호주에서는 코랄해 전역, 퀸즐랜드 북부, 토레스 해협, 서호주에서 해삼을 채취하며, 1800년대 후반에는 쿡타운에서 400명이나 되는 잠수부가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과도한 어획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해삼 개체수를 위협하고 있다.[53]
1980년대 초부터 해삼 양식이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중국과 일본은 ''말똥성게'' 부화 기술을 개발했다.[57] 1988년 인도에서 ''H. scabra''가 양식되었고,[58] 최근에는 호주, 인도네시아, 뉴칼레도니아, 몰디브, 솔로몬 제도, 베트남 등에서도 해삼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57]
일본의 해삼 어획량은 1980년대 이후 감소 추세였으나, 2006년에는 10,000톤으로 회복되었다.[71] 주요 어법은 소형 저인망이며, 잠수기나 해녀에 의한 소규모 어업도 이루어진다. 건조 해삼은 홍콩, 중국 등에 수출되며, 특히 홍콩으로 수출되는 농림수산물 중 금액으로 1위이다(약 1100억엔, 2006년).[73] 홋카이도, 아오모리, 야마구치에서 어획량이 많다.[74] 일본에서는 고대부터 해삼 어업이 행해졌으며, 733년에 헌상된 『출운국 풍토기』, 905년에 편찬된 『엔기시키』 등에 해삼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75] 에도 시대에는 해삼이 중국([청])으로의 주요 수출품이었으며, "타와라모노 삼품" 중 하나였다.[76] 에도 막부는 해삼을 외화 획득 수단으로 중요시하여 유통을 금지하고 어부들에게 증산을 요구하기도 했다.[76] 메이지 시대에는 해삼 양식이 시도되었으며, 어린 해삼 방류나 인공 어초 조성이 이루어졌다.[77]
미국플로리다주,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인도 등에서도 해삼 어획이 이루어지며, 거의 전량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중국 부유층 증가로 해삼 수요가 높아져 플로리다에서는 어획량이 증가했으나, 자원량 감소를 우려하여 어획 제한이 이루어졌다.[78]
최근 중국 요리의 식재료로 해삼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급등하여 밀어가 횡행하고 있다.[79] 이는 해삼 자원 고갈과 어부들의 생계에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밀어는 폭력단(야쿠자)의 자금원이 되기도 하며,[79] 해상보안청 등은 밀어 단속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홋카이도에서는 밀어품이 어획량의 50%에 달한다는 추측도 있으며,[80] 수산청은 2020년까지 어획 증명 제도를 정비하여 밀어 해삼 유통을 막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82]
6. 1. 식용
해삼은 쫄깃한 식감과 독특한 풍미로 인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식재료이다.일본에서는 주로 초회로 먹으며, 맛보다는 꼬들꼬들한 독특한 식감을 즐기는 방식으로 먹는다.[66] 제철은 초겨울이다.[66] 해삼 창자 등의 내장을 젓갈로 만든 것은 고노와다라고 불리며, 성게·숭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 어란과 함께 일본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힌다. 905년 편찬된 『엔기시키』에도 기술되어 있으며, 해삼의 이용법으로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66]
일본에서는 생식을 주로 하지만, 중국에서는 건조시킨 건해삼으로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장을 제거하고 엷은 소금물 등으로 삶은 후 건조시킨 해삼을 '''전해삼''', '''해삼'''(이리코)이라고 한다.[67] 난소를 말린 것은 '''고노코''' 또는 '''입자'''(구치코)라고 불린다.
6. 2. 약용
한의학에서는 해삼을 자양강장제, 피부병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68] 중국에서는 해삼의 강장 효과를 "바다의 인삼"에 비유하기도 한다. 해삼에는 인삼의 주요 약효 성분인 사포닌류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식물뿐만 아니라 해삼이나 불가사리 같은 일부 극피동물에서도 발견된다.해삼의 사포닌 중 하나인 홀로투린(holothurin)은 강한 항진균 작용을 가지고 있어, 백선균에 의한 무좀 치료제 개발에 활용되기도 했다.[68] 해삼의 사포닌은 퀴비에 기관과 난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독성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어업 방식도 존재한다.[68]
사포닌의 계면활성제 특성을 이용해 비누를 만들기도 한다.[68]
6. 3. 어업 및 양식
해삼은 합법적, 불법적으로 채취되며, 수산 양식을 통해 점점 더 많이 생산되고 있다. 채취된 해삼은 일반적으로 재판매를 위해 건조된다.[55] 2016년, 알리바바에서의 가격은 최대 1,000달러에 달했다.[51]최근 몇 년 동안, 알래스카의 해삼 산업은 중국으로의 껍질 및 근육 수요 증가로 인해 증가했다.[52] 야생 해삼은 잠수부에 의해 채취된다. 야생 알래스카 해삼은 양식 중국산 해삼보다 영양가가 높고 크다. 더 큰 크기와 높은 영양 가치는 알래스카 어업이 시장 점유율 경쟁을 지속할 수 있게 했다.[52]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어업 중 하나는 해삼 채집으로, 잠수부가 코랄해 전역, 멀리 떨어진 퀸즐랜드 북부, 토레스 해협 및 서호주에서 채취한다. 1800년대 후반에는 쿡타운에서 400명이나 되는 잠수부가 활동했다.
과도한 어획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해삼 개체수를 위협하고 있다.[53] 동아시아 국가에서 고급 해산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54]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해삼 개체군이 남획되면서 1980년대 초 해삼 양식 개발의 동기가 되었다. 중국과 일본은 육류 함량이 높고 상업용 부화장에서 성공을 거둔 ''말똥성게''에 대한 부화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57] 중국과 일본이 개척한 기술을 사용하여 1988년 인도에서 두 번째 종인 ''H. scabra''가 처음으로 양식되었다.[58] 최근 몇 년 동안 호주, 인도네시아, 뉴칼레도니아, 몰디브, 솔로몬 제도, 베트남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여 ''H. scabra''를 성공적으로 양식했으며, 현재 다른 종도 양식하고 있다.[57]
일본의 해삼 어획량은 1980년대 이후 감소 추세였으나, 2006년도에는 10,000톤으로 1970년대 후반 규모로 회복되었다.[71] 2006년도의 생산액은 1300억엔 정도였다.[72] 주요 어법은 소형 저인망이며, 이 외에 잠수기나 해녀에 의한 소규모 어업도 이루어지고 있다. 건조 해삼은 홍콩, 중국 등에 수출되며, 특히 홍콩으로 수출되는 농림수산물로서는 금액으로 1위이다(약 1100억엔, 2006년).[73] 도도부현별 어획량에서는 홋카이도·아오모리·야마구치가 특히 많다.[74]
일본의 해삼 어업은 고대부터 행해졌으며, 733년에 헌상된 『출운국 풍토기』에는 해삼의 산지로 현재의 시마네현마쓰에시미호노세키 정 등이 소개되었으며, 후대의 『엔기시키』에는 말린 내장과 해삼 창자가 조세로 납부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75]
에도 시대에는 해삼이 중국([청])으로의 주요 수출품이 되었다. 건해삼・상어 지느러미・말린 전복은 특히 많이 수출되었으며, "타와라모노 삼품"이라고 불렸다.[76] 해삼을 외화 획득 수단으로 중요시했던 에도 막부는 일반 시장에서의 해삼 유통을 금지하고, 어부들에게 증산을 엄격하게 요구했다.[76] 막부에 대해 징수의 유예를 요구하는 각지의 어업자로부터의 상신서도 남아 있다.[77]
해삼 양식의 시도는 메이지 시대에 시작되었으며, 어린 해삼의 방류나 인공 어초 조성이 각지에서 이루어졌다. 금어기 설정과 어초의 개량을 하는 등의 노력으로 일정한 성과를 얻은 지역이 많았으며, 오우라만에서는 쇼와 시대 초기에 증산의 성공을 기념하여 "해삼 증식 기념비"가 세워졌다.[77]
미국플로리다주,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인도 등에서도 해삼 어획이 이루어지며, 거의 전량이 중국으로 수출된다. 21세기에 들어 중국 부유층이 증가하면서 고급 식재료로서의 해삼 수요가 높아져, 플로리다에서의 어획량이 약 4배 증가했다. 2014년 6월부터는 자원량 감소를 우려한 플로리다주 어류 야생 생물 보호국에 의해, 1척당 하루 200마리까지 어획 제한이 이루어졌다.[78]
6. 4. 밀렵 문제
최근 중국 요리의 식재료로 해삼, 특히 검은 해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급등하였다. 이로 인해 보호 수역이나 어업 수역에서 밀어가 횡행하고 있다.[79] 밀어는 해삼 자원 고갈뿐만 아니라, 생계를 위해 해삼 어업에 종사하는 어부와 수산 관계자들에게도 큰 문제가 되고 있다.생활이 어려운 어부 등이 밀수업자의 유혹에 넘어가 밀어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폭력단(야쿠자)의 자금원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79] 해상보안청 등은 해삼 생식 수역을 순찰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밀어 단속에 효과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18년 홋카이도에서는 어획량의 50% 상당이 밀어품이라는 추측도 있으며,[80] 같은 해 도내에서 해삼 밀어로 체포된 폭력단원은 과거 최다인 50명에 달했다.[81] 수산청은 2020년까지 어획 증명 제도를 정비하여, 세관에서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발행하는 원산지 증명서 제시를 요구함으로써 밀어 해삼 유통을 막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82]
7. 보존
인도에서는 2001년부터 야생 생물(보호)법, 1972에 따라 해삼의 상업적 채취 및 운송이 엄격히 금지되었다.[40] 2020년, 인도 정부는 해삼 종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해삼 보호 구역인 K.K. 모하메드 코야 해삼 보호 구역을 만들었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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