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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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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획은 인간의 과도한 어획, 수렵, 채취 등으로 인해 특정 생물 종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전통적인 방식의 자원 채취로 남획이 드물었지만, 근대화 이후 도시 발달, 기술 발전, 자본 유입으로 인해 대량 포획이 가능해지면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많은 종들이 멸종 위기에 놓였다. 남획은 성장 남획, 가입 남획, 생태계 남획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과도한 어획은 생태계 불균형을 초래하고 어족 자원 고갈, 어촌 공동체의 경제적 타격, 해파리 개체수 증가 등의 부정적인 결과를 야기한다.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획 할당량, 어획 제한, 해양 보호 구역 지정 등 정부 규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어업 방식 개선, 소비자 인식 개선, 국제 협력 강화 등의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공유지의 비극, 불법 어업, 영토 분쟁, 국제 수역 문제 등 남획 방지에는 여러 걸림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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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획
정의
정의어류 종이 자체적으로 보충할 수 없는 속도로 물에서 제거되는 것
개요
원인어류 소비 증가
어선 기술 발전
정부 보조금
영향
생태계먹이망 붕괴
해양 생태계 불균형
특정 종의 번성
경제어업 관련 산업 붕괴
어민 생계 위협
사회식량 안보 문제
문화적 손실
해결 방안
규제어획량 제한
금어기 설정
어구 규제
관리과학적인 어족 자원 평가
지속 가능한 어업 기술 개발 및 보급
해양 보호 구역 설정
소비자지속 가능한 어업 인증 제품 소비
어류 소비 줄이기
해산물 원산지 확인
추가 정보
관련 연구상어 감소가 조개류 개체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National Geographic News
FAO 보고서세계 어업 및 양식업 현황 2020
세계 어업 및 양식업 현황 2024

2. 역사적 배경

오래전부터 인간은 식량을 얻기 위해 전통적인 수렵과 어업 방법을 습득해 왔다. 이러한 방법들은 오랜 역사 속에서 남획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경험적으로 확립된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


  • 근절시키는 어법을 피한다.
  • 포획 기간을 정하고, 그 외 시즌에는 포획하지 않는다.
  • 어린 개체나 육아 기간에 있는 개체는 채취하지 않고, 실수로 포획했을 경우 풀어준다.
  • 식물의 경우, 군락을 이루는 콜로니를 솎아내듯이 밀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산물을 채취한다.
  •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을 얻으면, 그 이상은 포획하지 않는다.


이는 포획하는 측인 인간의 수가 적어, 자연 도태 압력에 약간 더 부하가 걸리는 정도이며, 총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대화에 따라, 도시의 발달과 수송 및 보존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얻을 수 있을 때 얻는 만큼 포획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 또한 자본 유입으로 대규모로 조직화된 포획 기술이 발달하면서, 단기간에 대량으로 포획하는 경우도 증가했다. 게다가 공업 발달은 식량 자원뿐만 아니라, 동식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산물을 가공하여 이용하는 문화를 발달시켰고, 그것들을 공업 원료로서 대량으로 필요로 했다. 특히 산업 혁명으로 인해, 인간은 대량의 물자를 소비하기 시작했다. 이 시대부터는 도시부에서 증대하는 식량 수요에 따라, 해양 자원인 어패류를 효율적으로 포획하는 방법도 발달하게 되었다.

이처럼 산업으로서 대규모로 포획하게 되면서, 자연의 회복력을 넘어 포획되는 종도 늘어나, 급격하게 그 수를 줄여갔다. 더군다나 원래 개체 수가 적은 동식물에서는, 그 희소 가치로 인해 더욱 적극적으로 포획이 진행되었다. 19세기부터 20세기에 들어서기까지 위기적 상황에 놓이는 동식물 종은 수없이 많았고, 그중에는 절멸에 직면하거나, 문자 그대로 절멸해 버린 계통도 발생, 이 시점에서야 비로소 인간은 남획하는 것이 무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3. 남획의 유형

남획에는 성장 남획, 가입 남획, 생태계 남획의 세 가지 유형이 있다.[82] 이는 동물이나 식물을 함부로 포획하여 그 수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행위로, 자연 보호 및 자원 보호 관점에서 피해야 한다. 남획은 해양 환경 문제의 주요 5가지 중 하나로 꼽힌다.

인간은 식량을 얻기 위해 수렵과 어업 방법을 사용해 왔으며, 오랜 역사 속에서 남획을 방지하는 경험적 방법이 확립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근절시키는 어법을 피한다.
  • 포획 기간을 제한한다.
  • 어린 개체나 육아 중인 개체는 포획하지 않는다.
  • 식물은 군락을 솎아내듯이 채취한다.
  • 필요한 양만 포획한다.


이는 포획하는 인간의 수가 적어 자연 도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근대화와 함께 도시 발달, 수송 및 보존 기술 발달로 인해 남획 경향이 심해졌다. 자본 유입과 조직화된 포획 기술 발달, 산업 혁명으로 인한 대량 소비는 해양 자원 어패류의 효율적 포획 방법을 발달시켰다.

이러한 산업적 포획은 자연 회복력을 넘어서는 경우가 많았고, 희소 가치로 인해 더욱 적극적인 포획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많은 동식물 종이 위기에 처했고, 절멸된 경우도 있었다.

남획은 단일 생물종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 균형을 무너뜨리고, 미래 자원 고갈 문제를 야기한다. 일본늑대 멸종은 생태계 파괴의 예시이며, 상아를 위한 코끼리 남획, 연료 및 공업 원료로 사용된 고래 남획은 자원 고갈 문제의 예시이다.

그 외 남획 사례는 다음과 같다.

생물설명
철갑상어캐비어와 철갑상어 고기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지만, 러시아에서 밀렵과 환경 오염으로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WWF는 "캐비어 소비 자제" 캠페인을 벌였고,[82] 워싱턴 조약 사무국은 카스피해산 캐비어 국제 거래를 금지했다(천연산 한정).
납자루낚시 및 관상용으로 인기 있지만, 멸종 위기종이다. 이매패류 감소, 개발, 외래종 영향, 남획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비버모피 때문에 남획되어 멸종 직전까지 몰렸으나, 실크 해트 유행으로 모피 가치가 하락하고 보호 노력으로 점차 회복 중이다.
따오기따오기색 깃털과 식용으로 남획, 환경 오염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일본에서는 인공 증식에 실패하여 멸종되었으나, 중국에서 발견된 무리를 보호 및 증식하고 있다.


3. 1. 성장 남획



성장 남획은 어류를 개체당 최대 어획량을 생산하는 크기보다 작은 평균 크기로 수확할 때 발생한다. 모집은 성숙하거나 어업에서 지정한 제한(일반적으로 크기 또는 나이)에 도달하는 개체를 의미한다.[14] 이는 어류가 적절한 크기로 자랄 수 있도록 허용했을 때보다 총 어획량을 감소시킨다. 어획 사망률을 낮추고 수확된 어류의 평균 크기를 개체당 최대 어획량을 허용하는 크기로 증가시켜 이를 해결할 수 있다.[15][16]

3. 2. 가입 남획

성어 개체군(산란 생물량)이 더 이상 스스로를 보충할 수 있는 생식 능력을 갖추지 못할 정도로 고갈될 때, 즉 충분한 수의 성어가 자손을 생산하지 못할 때 가입 남획이 발생한다.[15] 산란 자원 생물량을 목표 수준까지 증가시키는 것은 과잉 어획된 개체군을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 관리자들이 취하는 접근 방식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어류 개체군에 대한 모라토리엄, 할당량, 최소 크기 제한을 통해 달성된다.

3. 3. 생태계 남획

남획으로 인해 생태계의 균형이 바뀌면서 생태계 남획이 발생한다. 대형 포식종의 개체수가 감소하면 작은 사료 어종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생태계 균형이 더 작은 어종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러한 남획으로 인해, 기존에는 단일 생물종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서 생물 흐름이 순환하고 있었으나, 부분적으로 크게 균형이 무너져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체가 파괴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또한 생물 자원으로서 볼 때, 미래의 자원이 고갈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일례로 일본늑대는 한때 일본의 산림에서 이나 맹금류와 함께 유력한 포식자였으나, 에도 후기에 콜레라 유행에 따른 늑대 신앙의 가열로 늑대 두개골·유해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포획에 박차가 가해졌다. 메이지 시대 이후 일본의 근대화에 따라 성행해진 목축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자 철저히 구제되었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총기도 보급되었다. 또한 광견병이나 디스템퍼 등이 유행하였고, 이러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멸종에 이르렀다고 여겨진다. 결과적으로 포식자를 잃은 일본사슴이나 일본원숭이 등의 증가는 산림 개발에 따른 생활 환경의 축소와 더불어 인근 농촌에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있으며, 과도하게 증가한 일본사슴은 자연림의 황폐화를 초래하는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원 문제의 예로는 상아가 있다. 상아는 코끼리의 엄니인데, 가공성이 뛰어나고 독특한 풍취가 있어, 다른 데서 얻기 힘든 공업 원료가 되었다. 이 때문에 남획된 코끼리는 급격하게 그 수를 줄였고, 원래 긴 수명으로 인해 급격한 수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점도 있어, 한때 너무나 감소하여 종의 자연 소멸에 의한 멸종도 우려될 정도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적극적인 보호 활동이 이루어졌고, 상아 거래는 완전히 중단되었다. 오늘날에는 합성 수지 전반의 발달과 물소의 뿔, 그리고 카제인과 산화 티탄 등으로 이루어진 대체 소재도 발달하여, 상아가 과거 남획이 진행되었던 시대만큼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크지는 않지만, 여전히 희소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이러한 자원적 가치와 관련된 밀렵은, 한방 원료로서의 가치가 있는 뿔을 가진 코뿔소의 경우를 포함하여, 이 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더 나아가 이것이 밀수되는 측의 국가에게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외, 식량 자원 및 연료 (조명용 및 기계유)·공업 원료로서 고래는 적극적으로 포획되어 소비되었다. 그러나 끊임없이 이어진 포경의 역사는, 산업화된 이후 급속히 그 기술이 발달, 수요의 증대에 얽혀 과잉 포획하게 되었고, 수 세기에 걸친 포경 산업은 20세기에 들어 자원 보호의 관점에서 국제적으로 거의 전면 금지되었으며, 조사 포경 및 소수 민족의 전통 포경 외에는 행해질 수 없게 되었다 (→포경 문제).

4. 남획의 사례와 증거

어두운 음영은 남획 감소를, 밝은 음영은 남획 증가를 의미. EPI 점수는 1~7점이며, 7점은 남획 수준이 가장 높음.


남획은 전 세계 많은 어장에서 어족을 고갈시켰다.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는 2018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어족의 33.1%가 남획 대상이라고 추정했다.[4] 아메리카의 유럽 식민지화 초창기부터 서부 대서양의 남획이 잘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산업화 이전 시대에도 심각한 남획이 관찰되었다.[5]

생물학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은 1974년 90%에서 2015년 66.9%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서 어획되는 어족의 비율은 1974년 10%에서 2015년 33.1%로 증가했으며,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15년에는 최대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는 어족(이전에는 완전 어획 어족이라고 불림)이 전체 평가된 어족의 59.9%를 차지했고, 과소 어획된 어족은 7%를 차지했다.[7] 1974년부터 2015년까지 과소 어획된 어족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최대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는 어족은 1974년부터 1989년까지 감소한 후 2015년에는 59.9%로 증가했다.[7]

2015년에는 16개의 주요 통계 구역 중 지중해흑해가 지속 불가능한 어족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62.2%), 그 뒤를 동남 태평양(61.5%)과 서남 대서양 (58.8%)이 이었다. 반대로, 동부 중앙 태평양, 북동 태평양(구역 67), 북서 태평양(구역 61), 서부 중앙 태평양 및 남서 태평양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이 가장 낮았다(13~17%).[7]

다니엘 폴리는 세계 어업에 대한 인간의 영향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알려진 어업 과학자이다.[8]

2002년 지속 가능한 개발 세계 정상 회담 사무총장에 따르면 "남획은 계속될 수 없으며, 어업 자원의 고갈은 수백만 명의 식량 공급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9]

어획량을 줄이는 것은 남획이 발생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모든 큰 물고기가 잡히면 어부는 작은 개체를 낚기 시작하여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10] 이는 질병에 더 취약하고 스트레스 요인과 환경에 적응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물고기 개체군과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킨다.[11] 또한, 작은 물고기를 잡는 것은 더 작은 자손의 번식으로 이어지며, 이는 물고기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많은 종에서 암컷이 작을수록 포란이 적어져 물고기 개체군에 영향을 미친다.[12]

과도한 어획의 예시는 북해, 뉴펀들랜드 대구 어장 및 동중국해와 같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17][18] 이러한 지역에서 과도한 어획은 어족 자원에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어획에 의존하는 어촌 공동체에도 재앙을 초래했다.

2015년 과도하게 어획된 미국 어종


'''과도한 어획의 구체적인 예'''

  • 참치는 수세기 동안 아드리아 해 북부 지역의 현지인들이 잡아 왔다. 어획량 증가로 인해 대규모의 가다랑어 무리가 트리에스테 만으로 이동하는 것이 방지되었다. 마지막 주요 참치 어획은 1954년 산타 크로체, 콘토벨로, 바르콜라의 어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19]
  • 1970년대 페루 해안 멸치 어업은 과도한 어획과 엘니뇨 현상[20]으로 인해 페루 멸치가 해역에서 대량으로 고갈된 후 붕괴되었다.[21][22] 멸치는 페루의 주요 천연 자원이었으며, 실제로 1971년에만 1020만ton의 멸치가 생산되었다. 그러나 이후 5년 동안 페루 어선단의 어획량은 약 400만ton에 불과했다.[20] 이는 페루 경제에 큰 손실을 입혔다.
  • 뉴펀들랜드 인근의 대서양 북서부 대구 어업의 붕괴[23]와 1992년 캐나다가 대구 어장에 무기한 모라토리엄을 부과하기로 한 결정은 과도한 어획의 결과의 극적인 예이다.[24]
  • 유럽 넙치 어업은 아일랜드 해, 서부 영국 해협 및 기타 지역에서 사실상 붕괴될 지경에 이르도록 과도하게 어획되었으며, 이는 영국 정부의 공식 생물 다양성 행동 계획에 따른 것이다. 영국은 어업을 복원하기 위한 이 계획의 요소를 만들었지만, 인구 과잉과 어류에 대한 수요 증가는 이러한 어업의 안정성을 위협할 정도에 이르렀으며, 이는 종의 생존조차 위협할 정도이다.[25]
  • 많은 심해어가 위험에 처해 있으며, 예를 들어 주홍 메로, 꼬리쥐치, 상어 및 먹장어가 있다. 심해어는 일반적으로 먹이가 제한되어 있고, 신진대사가 느리고, 번식률이 낮으며, 많은 종이 30~40년이 되어서야 번식 성숙기에 도달하기 때문에 천천히 자란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주홍 메로 필레는 적어도 50년 이상 되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심해어는 법적 보호가 없는 공해에 서식한다. 이 어류의 대부분은 먹이를 찾기 위해 모여드는 해산 부근에서 저층 트롤 어업에 의해 잡힌다. 급속 냉동을 통해 트롤 어선은 며칠씩 작업할 수 있으며, 최신 어군 탐지기는 쉽게 어류를 찾아낼 수 있다.[26][27]
  • 블루 아이 월아이는 1980년대에 오대호에서 멸종되었다. 20세기 중반까지 월아이는 상업적으로 가치 있는 어종이었으며, 1880년대부터 1950년대 후반까지 약 50만ton이 어획되었지만, 과도한 어획, 인위적인 부영양화, 도입된 무지개 멸치와의 경쟁의 조합으로 인해 개체수가 붕괴된 것으로 보인다.
  • 중국 철갑상어는 한때 양쯔강에서 흔했으나, 과도한 어획과 댐 건설로 인해 멸종되었다.
  • 세계 야생 생물 기금과 런던 동물학회는 2015년 9월 16일 공동으로 "살아있는 푸른 행성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에서 2010년 사이에 고등어, 참치, 가다랑어와 같은 중요한 꽁치과 어류의 전 세계 개체수가 74%나 급격히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및 어류의 전 세계 개체 크기가 불과 40년 만에 평균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한다.[28]
  • 과거 태평양 참다랑어의 과도한 어획으로 인한 공급 부족은 때때로 천문학적인 가격을 초래했다. 2019년 1월에는 278kg의 참치가 3억 3,360만 엔, 즉 파운드당 4,900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었다.[29][30]
  • 상어가오리 : 해양 상어와 가오리의 전 세계 개체수는 어업 압력의 상대적 증가로 인해 1970년 이후 71% 감소했다. 그 결과, 이 그룹을 구성하는 종의 4분의 3이 현재 멸종 위협에 처해 있다.[31] 2023년 6월 8일 이집트 후르가다에서 거의 모든 장면이 비디오로 촬영된 끔찍한 예가 있었는데, 여기서 러시아인 블라디미르 포포프가 붉은 해의 과도한 어획으로 인한 공격으로 추정되는 호랑이 상어의 공격으로 사망했다.
  • 2003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1950년 수준과 비교할 때, 모든 대형 해양 어종의 어획량은 (어떤 경우에는 10%에 불과) 바다에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이러한 대형 해양 어종은 먹이 사슬의 최상위에 있는 종들이다(예: 참치, 대구 등). 이 기사는 그 후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여전히 많은 논쟁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어업 과학자들은 현재 대형 원양 어류에 관해서는 그 결과를 관련이 없다고 간주한다.[32]
  • 미국에서는 약 27%의 어획 대상 어종이 과도하게 어획된 것으로 간주된다.[33]
  • 태즈메이니아에서는 동부 젬피시, 남부 바위 가재, 남부 부르피시 참치, 말쥐치 또는 트럼페터와 같은 주요 어종의 50% 이상이 지난 75년 동안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감소했다.[34]


'''남획의 역사적 배경과 전통적 어업 방식'''

남획은 해당 생물 그 자체나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산물이 가진 자산 가치 또는 이용 가치가 있는 동물이나 식물을 함부로 포획하여 그 수를 급격히 감소시키는 행위이다. 이 때문에 자연 보호라는 관점은 물론, 해당 동식물을 자원으로 봤을 때의 자원 보호 관점에서도 남획은 피해야 한다는 의견이 근대 이후 활발하게 제기되기 시작했다. 남획은 해양 환경 문제의 주요 5가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오래전부터 인간은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식량을 얻기 위해 전통적으로 고안된 수렵과 어업의 방법을 습득해 왔다. 이는 오랜 역사 속에서 남획이 되지 않는 방법이 경험적으로 확립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전통적인 사고방식을 볼 수 있다.

  • 근절시키는 어법을 피한다.
  • 포획 기간을 정하고, 그 외 시즌에는 포획하지 않는다.
  • 어린 개체나 육아 기간에 있는 개체는 채취하지 않고, 실수로 포획했을 경우 풀어준다.
  • 식물의 경우, 군락을 이루는 콜로니를 솎아내듯이 밀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산물을 채취한다.
  • 필요한 충분한 양을 얻으면, 그 이상은 포획하지 않는다.


또한, 이는 포획하는 측의 인간의 절대적인 수가 적은 것에도 기인하여, 자연 도태의 압력에 약간 더 부하가 걸리는 정도이며, 거의 그 총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사정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근대화에 따라, 종래에는 지역에서 얻은 산물이 지역에서 소소하게 소비되었던 것이, 도시의 발달과 수송 및 보존 기술의 발달로 인해, 얻을 수 있을 때 얻는 만큼 포획하려는 경향이 강해졌고, 또한 자본의 유입으로 대대적으로 조직화된 포획 기술이 발달하면서, 단기간에 대량으로 포획되는 것도 증가했다. 게다가 공업의 발달은 식량 자원뿐만 아니라, 그러한 동식물로부터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산물을 가공하여 이용하는 문화도 발달했고, 그것들을 공업 원료로서 대량으로 필요로 했다. 특히 산업 혁명으로 인해, 인간은 대량의 물자를 소비하기 시작했다. 이 시대부터는, 도시부에서 증대하는 식량 수요에 따라, 해양 자원인 어패류를 효율적으로 포획하는 방법도 발달하게 되었다.

이처럼 산업으로서 대대적으로 포획하게 되면서, 그중에는 자연의 회복력을 넘어 포획되는 종도 늘어나, 급격하게 그 수를 줄여갔다. 더군다나 원래 개체수가 적은 동식물에서는, 그 희소 가치로 인해 더욱 적극적으로 포획이 진행되었다. 이렇게 19세기부터 20세기에 들어서기까지 위기적 상황에 놓이는 동식물 종은 수없이 많았고, 그중에는 절멸에 직면하거나, 문자 그대로 절멸해 버린 계통도 발생, 이 시점에서야 비로소 인간은 남획하는 것이 무모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남획으로 인해, 생물의 절멸이 발생하고 그 무모함을 알게 된 인간은, 어째서인지 깨닫는 것이 늦었다고 보인다.

'''남획의 생태계 및 자원 문제'''

이러한 남획으로 인해, 기존에는 단일 생물종뿐만 아니라 생태계 전체에서 생물 흐름이 순환하고 있었으나, 부분적으로 크게 균형이 무너져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전체가 파괴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생물 자원으로서 볼 때, 미래의 자원이 고갈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생태계의 예로는, 일본늑대는 한때 일본의 산림에서 이나 맹금류와 함께 유력한 포식자였으나, 우선 에도 후기에 콜레라 유행에 따른 늑대 신앙의 가열로 늑대 두개골·유해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포획에 박차가 가해졌고, 더 나아가 메이지 시대 이후 일본의 근대화에 따라 성행해진 목축의 피해가 발생한 것 등으로 인해 철저히 구제되었으며, 메이지 시대에는 총기도 보급되었다. 또한 광견병이나 디스템퍼 등이 유행하였고, 이러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멸종에 이르렀다고 여겨진다. 결과적으로 포식자를 잃은 일본사슴이나 일본원숭이 등의 증가는 산림 개발에 따른 생활 환경의 축소와 더불어 인근 농촌에 무시할 수 없는 피해를 주고 있으며, 과도하게 증가한 일본사슴은 자연림의 황폐화를 초래하는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자원 문제에서는, 상아의 예가 잘 알려져 있다. 상아는 코끼리의 엄니인데, 가공성이 뛰어나고 독특한 풍취가 있어, 다른 데서 얻기 힘든 공업 원료가 되었다. 이 때문에 남획된 코끼리는 급격하게 그 수를 줄였고, 원래 긴 수명으로 인해 급격한 수의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점도 있어, 한때 너무나 감소하여 종의 자연 소멸에 의한 멸종도 우려될 정도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적극적인 보호 활동이 이루어졌고, 상아 거래는 완전히 중단되었다. 오늘날에는 합성 수지 전반의 발달과 물소의 뿔, 그리고 카제인과 산화 티탄 등으로 이루어진 대체 소재도 발달하여, 반드시 상아가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과거 남획이 진행되었던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희소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이러한 자원적 가치와 관련된 밀렵은, 한방 원료로서의 가치가 있는 뿔을 가진 코뿔소의 경우를 포함하여, 이 동물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더 나아가 이것이 밀수되는 측의 국가에게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 외, 식량 자원 및 연료 (조명용 및 기계유)·공업 원료로서 고래는 적극적으로 포획되어 소비되었다. 그러나 끊임없이 이어진 포경의 역사는, 산업화된 이후 급속히 그 기술이 발달, 수요의 증대에 얽혀 과잉 포획하게 되었고, 수 세기에 걸친 포경 산업은 20세기에 들어 자원 보호의 관점에서 국제적으로 거의 전면 금지되었으며, 조사 포경 및 소수 민족의 전통 포경 외에는 행해질 수 없게 되었다 (→포경 문제 ).

'''특정 어종의 남획 사례'''

  • 철갑상어: 미식으로 명성이 높은 캐비어나 철갑상어의 고기는 극도로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철갑상어의 서식지에 위치한 러시아에서는 경제 마피아가 관련된 밀렵도 횡행, 환경 오염도 겹쳐 급속도로 그 수를 줄이고 있다. 이 때문에 WWF 러시아 지국은 2006년 1월 이례적인 "캐비어 소비 자제"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82] 있으며, 같은 해에 워싱턴 조약 사무국이 카스피해산 캐비어의 국제 거래를 당분간 금지했다. 이는 천연산에 한정되며, 양식된 것은 제외된다.
  • 납자루: 번식기의 수컷에게는 아름다운 혼인색을 발현시키는 것 때문에 낚시 목적이나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그 반면, 도도부현 레벨의 기준을 포함하면 국산의 모든 종이 멸종 위기종이며, 산란에 이용하는 이매패류의 감소 및 개발, 외래종의 영향에 더해 업자들의 남획이 겹쳐 멸종 위기에 처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 비버: 이 수변의 동물은, 그 아름다운 모피 때문에 남획되어 멸종 직전까지 몰렸다. 모자의 재료로 19세기 전반까지 연간 10~50만 마리가 남획되었다. 이 결과, 비버의 수가 격감하여 모피 가격은 폭등, 도저히 모자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후, 실크 해트가 발명되어 유행이 실크 해트로 이동했기 때문에 모피의 가치도 떨어져, 남획되지 않게 되었다. 이후의 두터운 보호로 인해, 점차 수는 회복 경향을 보이고 있다.
  • 따오기: 한때 아시아·극동 지역에서는 흔한 새였으며, 일본에서는 장식용 외에 식용 (약선)으로도 친숙했지만, 따오기색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깃털이나 식용을 위해 남획되었고,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일본 지역에서 간신히 확인된 개체를 정성껏 인공 증식하려고 했지만 실패, 이후 멸종된 것으로 생각되었던 중국 오지에서 무리가 남아 있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일본의 따오기는 멸종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확인된 무리의 보호와 증식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일본산 따오기로 길러진 사육 기술을 살려, 중국산 따오기의 인공 증식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수산물 어획량 변화'''

세계 수산물 어획량은 지난 반세기 동안 비약적으로 증가해왔다.

1950년 2000만ton이었던 어획량은 1980년까지 3배로 증가했다. 1980년대까지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그리고 계속 증가해온 어획량의 현황은 세계 수산자원의 상태를 뚜렷하게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그 결과, 1990년대 이후 어획량이 정체되었다.

1975년부터 2015년까지의 수산자원 상태를 비교해 보면, 건강한 자원 상태의 수산자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확실히 감소했고, 반면에 고갈 위기에 처한 것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수산물의 3분의 1은 남획 상태이며, 어획 할당량에 여유가 있는 것은 불과 1할에 그치고 있다.

5. 남획의 결과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는 2018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어족의 33.1%가 남획 대상이라고 추정했다.[4] 아메리카의 유럽 식민지화 초창기부터 서부 대서양의 남획이 잘 기록되어 있다.[5]

생물학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은 1974년 90%에서 2015년 66.9%로 감소했다.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서 어획되는 어족의 비율은 1974년 10%에서 2015년 33.1%로 증가했으며,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15년에는 최대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는 어족이 전체 평가된 어족의 59.9%를 차지했고, 과소 어획된 어족은 7%를 차지했다.[7] 1974년부터 2015년까지 과소 어획된 어족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최대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는 어족은 1974년부터 1989년까지 감소한 후 2015년에는 59.9%로 증가했다.[7]

2015년에는 16개의 주요 통계 구역 중 지중해흑해가 지속 불가능한 어족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62.2%), 그 뒤를 동남 태평양(61.5%)과 서남 대서양 (58.8%)이 이었다. 반대로, 동부 중앙 태평양, 북동 태평양(구역 67), 북서 태평양(구역 61), 서부 중앙 태평양 및 남서 태평양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이 가장 낮았다(13~17%).[7]

다니엘 폴리는 세계 어업에 대한 인간의 영향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알려진 어업 과학자이다.[8]

2002년 지속 가능한 개발 세계 정상 회담 사무총장에 따르면 "남획은 계속될 수 없으며, 어업 자원의 고갈은 수백만 명의 식량 공급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9]

어획량을 줄이는 것은 남획이 발생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모든 큰 물고기가 잡히면 어부는 작은 개체를 낚기 시작하여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10] 이는 질병에 더 취약하고 스트레스 요인과 환경에 적응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물고기 개체군과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킨다.[11] 또한, 작은 물고기를 잡는 것은 더 작은 자손의 번식으로 이어지며, 이는 물고기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많은 종에서 암컷이 작을수록 포란이 적어져 물고기 개체군에 영향을 미친다.[12]

대서양 대구 어획량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심각하게 남획되었고, 1992년에 갑작스럽게 붕괴되었다.


남획은 생물 다양성생태계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어류 생산량도 감소시켜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2] 2008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어선들은 고갈된 어획량과 열악한 어업 관리로 인해 매년 500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세계 은행과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어선의 절반을 폐기해도 어획량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전 세계 어류 개체군의 생물량이 더 이상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잡을 수 없는 지점까지 감소하도록 허용되었다.[35]

아프리카에서 주혈흡충증 발병률 증가가 질병을 유발하는 기생충을 옮기는 달팽이를 잡아먹는 어종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6]

해파리 개체수의 급증은 어류와 먹이를 놓고 경쟁하고, 어류의 알을 먹고, 어류를 독살하거나 떼 지어 공격하며, 어류가 생존할 수 없는 산소 고갈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류 개체군을 위협한다. 해파리는 상업적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남획은 해파리의 주요 경쟁자이자 포식자를 제거하여 해파리 개체 수 폭증을 악화시킨다.[37]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재구조화 모두 1990년대 아일랜드 해에서 해파리 개체 수 증가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8]

정부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과학-정책 플랫폼에서 발행한 2019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세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남획은 세계 해양에서 대규모 멸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39]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2021년 연구에서는 해양 동물상 감소의 "주된 원인"이 남획이라고 주장했다.[31] 다른 연구에 따르면 남획으로 인해 1800년대 이후 어류 및 해양 포유류 생물량이 60% 감소했으며,[40] 현재 상어매가오리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41]

6. 남획 문제 해결 방안

남획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수확 통제 규칙(HCR)의 개념. 생물량과 어업 사망률에 대한 사전 예방 및 제한 참조 지점 측면에서 재건 계획이 의무적인 시기를 지정한다.

  • '''어획 할당량''': 어부들에게 특정 양의 물고기만 잡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 '''출입 금지 구역''': 특정 해역을 지정하여 어업 활동을 금지하고, 물고기 개체수가 회복될 시간을 주는 방법이다.
  • '''어업 기술 개선''': 혼획(의도치 않게 다른 어종이 잡히는 것)을 최소화하고 해양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어구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구멍이 큰 그물을 사용하면 어린 물고기가 잡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거북이 배출 장치는 바다거북 등이 새우 트롤 어망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돕는다.
  • '''산란장 보호''': 물고기가 알을 낳는 장소에서의 어업을 피함으로써 어족 자원을 보호한다.


다니엘 폴리는 "마치 우리가 해양 동물들과 전쟁을 벌이는 것과 같다"며 현재의 남획 상황을 비판했다.[8] 그는 이러한 파괴적인 어업 방식은 모두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노력 외에도, 유엔 해양법 협약과 같은 국제 협약을 통해 남획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인식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해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해양관리협의회(MSC)와 같은 단체는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 생산된 해산물에 인증 마크를 부여하여 소비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02년 지속 가능한 개발 세계 정상 회담 사무총장은 "남획은 계속될 수 없으며, 어업 자원의 고갈은 수백만 명의 식량 공급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9]

6. 1. 정부 규제



2008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어선들은 고갈된 어획량과 열악한 어업 관리로 인해 매년 500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세계 은행과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어선의 절반을 폐기해도 어획량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전 세계 어류 개체군의 생물량이 더 이상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잡을 수 없는 지점까지 감소하도록 허용되었다.[35]

2010년에 제안된 허용 가능한 어획량 예측 모델은 어획 통제 규칙(HCR)이며,[43] 이는 어획률과 전략을 예측된 자원 상태 및 장기적인 최대 지속 가능한 어획량과 관련하여 관리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일련의 도구 및 프로토콜이다. 고정 어획량과 고정 어업 사망률은 두 가지 유형의 단순한 어획 통제 규칙이다.[44]

어획 능력은 투입 지향적 또는 산출 지향적 관점을 사용하여 정의할 수도 있다.

  • 투입 지향적 어획 능력은 주어진 기간 동안 자원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 기술적 효율성으로 완전히 활용되는 어업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자본재로 정의된다.[45]

  • 산출 지향적 어획 능력은 바이오매스, 고정 투입, 어족 자원의 연령 구조 및 현재 기술 단계를 고려하여 투입이 완전히 활용될 경우 어선(어선단)이 생산할 수 있는 최대 어획량으로 정의된다.[46]

6. 2. 어업 방식 개선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어족의 33.1%가 남획 대상이었다.[4] 이러한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업 방식 개선 노력은 다음과 같다.

  • 어획량 제한: 어획량을 줄이는 것은 남획의 가장 직접적인 해결책이다. 모든 큰 물고기가 잡히면 어부는 작은 개체를 낚기 시작하고, 이는 어류 개체군과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킨다.[11] 작은 물고기를 잡는 것은 더 작은 자손의 번식으로 이어져 어류 개체군에 악영향을 미친다.[12]
  • 어획 통제 규칙 (HCR): 2010년에 제안된 허용 가능한 어획량 예측 모델로, 어획률과 전략을 예측된 자원 상태 및 장기적인 최대 지속 가능한 어획량과 관련하여 관리자가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도구 및 프로토콜이다.[43] 고정 어획량과 고정 어업 사망률은 두 가지 유형의 단순한 어획 통제 규칙이다.[44]
  •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 전 세계 주요 어업에서 과도한 어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관리 원칙이다. 트래픽 라이트 컬러 규칙은 사전 정의된 임계값을 기반으로 규칙 세트를 도입하며, 추가 정보가 얻어짐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 제61조, 제62조, 제65조에서 과도한 어획 문제를 다룬다.[47] 연안국이 자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 생물 자원 유지를 보장하고, 종의 개체수를 생식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유지 또는 복원하도록 규정한다.
  • 어획 할당량: 어부들이 특정 양의 물고기로 제한하는 방식이다.
  • 출입 금지 구역 선포: 특정 해역에서의 어업을 엄격히 불법으로 만들어 물고기가 회복하고 개체수를 회복할 시간을 갖도록 한다.
  • 혼획 방지 기술: 어획 기술을 변경하여 혼획을 최소화하고 해양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대상 종과 서식지 유형에 따라 다양한 어구 유형을 사용하고, 구멍이 더 큰 그물을 사용하여 작은 물고기가 잡히는 것을 피한다. 거북이 배출 장치(TED)는 바다거북과 기타 대형 동물이 새우 트롤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준다.
  • 산란장 보호: 산란장에서의 어업을 피하면 성어에게 번식할 기회를 제공하여 어족 자원을 재건할 수 있다.
  • 어업 보조금 폐지: 여러 과학자들은 심해 어업에 지급되는 어업 보조금 폐지를 촉구한다. 이러한 보조금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 이상으로 어업을 경제적으로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6. 3. 소비자 인식 개선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이 남획과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해산물 소비를 줄이거나 "지속 가능한 해산물"만 섭취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해산물은 미래에도 생산량을 유지하거나 늘릴 수 있고, 획득한 생태계를 위협하지 않는 방식으로 어획 또는 양식된 해산물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오렌지러피처럼 성장 속도가 느리고 늦게 번식하는 어종은 남획에 취약한 반면, 멸치정어리처럼 빨리 성장하고 어린 나이에 번식하는 해산물은 남획에 강하다. 해양관리협의회(MSC)와 바다의 친구 등 여러 단체에서 해산물 어업을 지속 가능한 것으로 인증하고 있다.

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 가능하고 잘 관리되는 어업을 위한 환경 기준을 개발했다. 환경적으로 책임감 있는 어업 관리 및 관행은 파란색 제품 에코라벨 사용으로 보상받는다. 남획과 그 결과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들은 MSC의 환경 기준에 따라 독립적으로 평가된 해산물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류 개체수 감소를 되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012년 2월 기준으로 전 세계 100개 이상의 어업이 MSC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인증받았으며, 74개국에서 13,000개 이상의 MSC 라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Fish & Kids는 남획을 포함한 해양 환경 문제에 대해 학생들에게 교육하기 위한 MSC 프로젝트이다.

몬터레이 베이 수족관의 해산물 감시 프로그램은 MSC와 같은 공식 인증 기관은 아니지만, 특정 어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64] 일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는 지속 가능한 해산물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해산물 선택 동맹[65]은 지속 가능한 해산물을 제공하는 요리사들을 회원으로 하는 조직이다. 미국에서는 지속 가능한 어업 법이 국가 표준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행을 정의하고 있으며, 국립 해양 대기청은 소비자들이 지속 가능한 해산물을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FishWatch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9월, 구글과 오세아나(Oceana) 및 스카이트루스(Skytruth)는 어업 활동 감시를 돕는 웹사이트 글로벌 피싱 워치를 공개했다.[66][67][68]

6. 4. 국제 협력 강화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 조약은 제61조, 제62조, 제65조에서 과도한 어획 문제를 다루고 있다.[47]

  • 제61조는 모든 연안국이 자국의 배타적 경제 수역 내 생물 자원의 유지가 과도한 개발로 인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같은 조항은 종의 개체수를 생식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거나 복원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제62조는 연안국이 "제61조를 침해하지 않고 배타적 경제 수역 내 생물 자원의 최적 활용이라는 목표를 증진해야 한다"라고 규정한다.
  • 제65조는 무엇보다도 연안국이 해양 포유류의 포획을 금지, 제한 또는 규제할 권리를 일반적으로 규정한다.


과도한 어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어업에서 사전 예방적 접근 방식과 어획 관리 규칙(HCR) 관리 원칙이 도입되었다.

2002년 지속 가능한 개발 세계 정상 회담 사무총장은 "남획은 계속될 수 없으며, 어업 자원의 고갈은 수백만 명의 식량 공급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9]

어업 과학자 다니엘 폴리와 경제학자 우시프 라시드 수마일라는 전 세계 저층 트롤 어선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조사했다. 그들은 연간 1.52억달러가 심해 어업에 지급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보조금이 없으면 전 세계 심해 어업은 연간 5000만달러의 손실을 볼 것이다. 심해 트롤 어선에 지급되는 보조금의 상당 부분은 200해리 제한선을 넘어 가중된 그물을 끌기 위해 필요한 대량의 연료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27]

매년 300억유로가 넘는 공공 보조금어업에 투입된다.[60][61]

유엔은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어업을 실현하고, 과도한 어획에 기여하는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것을 "해양 생태계 보전"이라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14의 핵심 목표로 포함시켰다.[69]

7. 남획 방지의 걸림돌



국제 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어족의 33.1%가 남획 대상이다.[4] 이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15년 기준으로 16개의 주요 통계 구역 중 지중해흑해가 지속 불가능한 어족 비율이 62.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동남 태평양(61.5%)과 서남 대서양 (58.8%)이 이었다. 반대로, 동부 중앙 태평양, 북동 태평양(구역 67), 북서 태평양(구역 61), 서부 중앙 태평양 및 남서 태평양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이 13~17%로 가장 낮았다.[7]

다니엘 폴리는 세계 어업에 대한 인간의 영향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알려진 어업 과학자이다.[8] 배타적 경제 수역 밖에서는 어업 통제가 어려워 대형 원양 어선이 자유롭게 어족 자원을 남획할 수 있다.[80] 중국공해에서 가장 큰 어선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1]

남획은 생물 다양성생태계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어류 생산량도 감소시켜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2] 2008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어선들은 고갈된 어획량과 열악한 어업 관리로 인해 매년 500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35] 아프리카에서 주혈흡충증 발병률 증가는 질병을 유발하는 기생충을 옮기는 달팽이를 잡아먹는 어종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6]

해파리 개체수의 급증은 어류와 먹이를 놓고 경쟁하고, 어류의 알을 먹는 등 어류 개체군을 위협하며, 남획은 해파리의 주요 경쟁자이자 포식자를 제거하여 해파리 개체 수 폭증을 악화시킨다.[37] 정부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과학-정책 플랫폼의 2019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세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남획은 세계 해양에서 대규모 멸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39]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2021년 연구에서는 해양 동물상 감소의 "주된 원인"이 남획이라고 주장했다.[31]

어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중에는 목표로 하는 어종 외의 생물을 실수로 잡는 "혼획(混獲)" 문제와 방치된 그물이나 낚싯줄 등의 어구에 야생 생물이 걸려드는 유령 어업도 심각한 문제로 꼽힌다.

7. 1. 공유지의 비극



남획은 공유지의 비극의 한 예시로 볼 수 있다.[48] 공유 자원, 특히 어족 자원과 같이 모두에게 개방된 자원의 경우, 개별 양도 할당량과 같은 시스템이 없으면 어획량을 늘리려는 어부들은 서로 경쟁하며 다른 사람의 몫을 가져가게 된다.[70] 이는 어부들이 수입과 비용이 같아질 때까지 비용을 늘려 이윤을 완전히 소진시키는 자본 축적 과정을 유발한다.[70]

어업 문제는 어업 자원에 대한 재산권 제도의 문제에서 비롯된다. 고든(Gordon)의 연구에 따르면, 개방된 어업 환경에서는 어부들의 과도한 어획과 이윤 소진이 발생한다.[71][72]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유화와 양식을 통해 재산권을 증진하는 방안이 제시되기도 한다.[48] Daniel K. Benjamin은 "어업은 '공유지의 비극'의 전형적인 예"라며, Grafton, Squires 및 Fox의 연구를 인용하여 사유화가 과도한 어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48] 브리티시컬럼비아 대구 어업에 대한 연구는 공유지가 부분적으로 사유화되었을 때 생태적, 경제적 이점이 발생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류 자원에 대한 피해가 줄고, 어업이 더 안전해졌으며, 주어진 어획량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원이 감소했다.[48]

일부 지역에서는 어획 할당제를 통해 어부들이 잡을 수 있는 물고기의 양을 제한하거나, 특정 해역을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여 어업을 금지함으로써 물고기가 회복할 시간을 주는 방법도 가능하다.

물고기는 이동성이 높고, 많은 종이 여러 국가의 관할 구역을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한 국가의 보존 노력은 다른 국가에 의해 무력화될 수 있다.[74] 이러한 공유지의 비극은 역설적 인센티브를 유발하여 어업 보조금을 증가시킬 수 있다.[70]

어업은 어족 자원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에 반대하는 강력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가지고 있다.[5] 레저 어부들 또한 어족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어, 과도한 어획을 막기 위한 정부 정책을 차단하거나 약화시키는 로비 활동이 발생하기도 한다.[5]

어업 과학자 다니엘 파울리는 어부와 과학자 간의 인식 차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73]

> 어부와 정부 과학자 사이에는 항상 의견 불일치가 존재한다... 하키 경기장 모양의 바다에서 어획량이 과도하게 줄어든 지역을 상상해 보자. 양쪽 끝에 그물이 있고,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물고기들은 구조화된 서식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골대 주변에 모일 것이다. 과학자들은 경기장 전체를 조사하고, 여러 번의 실패한 어획을 시도하여, 물고기가 거의 없다고 결론 내릴 것이다. 어부들은 골대로 직행하여 주변의 물고기를 잡고 과학자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른다고 말할 것이다. 어부들이 얻는 주관적인 인상은 항상 물고기가 많다는 것이다. -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물고기가 있는 곳으로만 가기 때문이다... 어업 과학자들은 생산적인 어업 지역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을 조사하고 비교한다.

7. 2. 불법 어업 (IUU 어업)

정부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과학-정책 플랫폼의 2019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세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남획은 세계 해양에서 대규모 멸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39]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2021년 연구에서는 해양 동물상 감소의 "주된 원인"이 남획이라고 주장했다.[31] 다른 연구에 따르면 남획으로 인해 1800년대 이후 어류 및 해양 포유류 생물량이 60% 감소했으며,[40] 현재 상어매가오리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41]

각국 정부는 사람들의 행동을 규제하기 위한 규정을 만들 수 있지만, 이는 불법 어업 활동에 의해 훼손될 수 있다. 불법 어획량은 1,100만 톤에서 2,600만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 보고 어획량의 14~33%에 해당한다.[75] 불법 어업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일부 개발도상국에서는 많은 수의 가난한 사람들이 어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남획을 규제하는 것은 특히 정부가 약할 경우 어려울 수 있다. 규제된 환경에서도 불법 어업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산업 어업은 종종 효과적으로 통제되지만, 소규모 어부와 레크리에이션 어부는 어획 제한 및 계절적 폐쇄와 같은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가 많다. 어부들은 또한 잡은 물고기 양을 과소 보고하거나, 다른 종류의 물고기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한 종류의 물고기를 잡았다고 보고하는 방식으로 쉽게 불법 어업을 할 수 있다.[76] 불법 어업 활동 감시에도 큰 문제가 있다.[77] 2001년, 유엔 식량 농업 기구(FAO)는 불법·비보고·비규제 어업을 방지하고 억제하며 근절하기 위한 국제 행동 계획(IPOA-IUU)을 통과시켰다. 이는 불법, 비보고 또는 비규제 어업에 참여한 선박의 입항을 항만 국가가 허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협정이다. 또한 불법 어업을 검사하고 보고하는 효과적인 조치에 대한 세부 사항을 항만 국가에 제공한다.[78] 일부 불법 어업은 산업적 규모로 이루어진다.[81]

IUU(아이유유) 어업은 불법(Illegal), 미보고(Unreported), 비규제(Unregulated) 어업을 말한다. IUU 어업은 매년 1,100만~2,600만 톤의 수산 자원을 어획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그 금전적 가치(손실액)는 매년 100억달러~235억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일본의 연간 생산액과 거의 같은 규모이다.

IUU 어업은 자원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적절한 어획을 하는 어업인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IUU 어업은 실제 어획이 이루어지는 현장 해역뿐만 아니라, 어선이 귀속된 국가, 기항(귀항)하는 국가, 최종 소비지인 시장 관리 시스템의 미비로도 발생한다. 먼 해외로부터의 수입 수산물 문제로 생각하기 쉽지만, 일본에서도 IUU 어업이 발생하고 있다.

멸종 위기종인 일본뱀장어는 거의 모두 양식으로 생산되지만, 치어의 인공 부화 기술은 확립되지 않아, 하구에서 채취한 치어(실장어) 또는 해외에서 수입한 치어를 양식지에 방류하여 키운다. 그러나 보고된 실장어 어획량과 양식지에 방류된 양에는, 수입량을 빼더라도 큰 차이가 있어 IUU 어업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게다가 수입된 실장어의 대부분은 실제 어획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홍콩으로부터이며, 대만 등에서 불투명한 경로로 수입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7. 3. 영토 분쟁

영유권 분쟁이 있는 해역에서, 국가들은 남획을 적극적으로 조장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예시로 대구 전쟁이 있는데, 이때 영국은 자국의 어선이 아이슬란드의 배타적 경제 수역에서 어업 활동을 하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해군을 동원했다.[79]

7. 4. 국제 수역



국제 연합 식량농업기구(FAO)는 2018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어족의 33.1%가 남획 대상이라고 추정했다.[4] 이는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15년, 16개의 주요 통계 구역 중 지중해흑해가 지속 불가능한 어족 비율이 62.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동남 태평양(61.5%)과 서남 대서양 (58.8%)이 이었다. 반대로, 동부 중앙 태평양, 북동 태평양(구역 67), 북서 태평양(구역 61), 서부 중앙 태평양 및 남서 태평양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이 13~17%로 가장 낮았다.[7]

다니엘 폴리는 세계 어업에 대한 인간의 영향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알려진 어업 과학자이다.[8]

배타적 경제 수역 밖에서는 어업 통제가 어렵다. 대형 원양 어선은 자유롭게 어족 자원을 남획할 수 있다.[80] 중국공해에서 가장 큰 어선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1]

7. 5. 기타 문제

남획은 생물 다양성생태계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어류 생산량도 감소시켜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다.[2] 2008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어선들은 고갈된 어획량과 열악한 어업 관리로 인해 매년 500억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 세계 은행과 유엔 식량 농업 기구 (FAO)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 보고서는 전 세계 어선의 절반을 폐기해도 어획량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전 세계 어류 개체군의 생물량이 더 이상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잡을 수 없는 지점까지 감소하도록 허용되었다.[35]

아프리카에서 주혈흡충증 발병률 증가는 질병을 유발하는 기생충을 옮기는 달팽이를 잡아먹는 어종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6]

해파리 개체수의 급증은 어류와 먹이를 놓고 경쟁하고, 어류의 알을 먹고, 어류를 독살하거나 떼 지어 공격하며, 어류가 생존할 수 없는 산소 고갈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류 개체군을 위협한다. 해파리는 상업적 어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남획은 해파리의 주요 경쟁자이자 포식자를 제거하여 해파리 개체 수 폭증을 악화시킨다.[37] 1990년대 아일랜드 해에서 해파리 개체 수 증가에는 기후 변화와 생태계의 재구조화 모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38]

정부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 과학-정책 플랫폼에서 발행한 2019년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세계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남획은 세계 해양에서 대규모 멸종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다.[39]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된 2021년 연구에서는 해양 동물상 감소의 "주된 원인"이 남획이라고 주장했다.[31] 다른 연구에 따르면 남획으로 인해 1800년대 이후 어류 및 해양 포유류 생물량이 60% 감소했으며,[40] 현재 상어매가오리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에 놓여 있다.[41]

어업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중에는 "혼획(混獲)" 문제가 있다. 이는 어업 시, 목표로 하는 어종 외의 생물을 그물이나 낚시 바늘 등의 어구에 걸어 실수로 잡는 것을 말한다. 알바트로스 등의 바닷새, 돌고래나 고래 등의 고래류, 그리고 바다거북류 등, 그 중에는 멸종 위기에 놓인 해양 야생 생물도 수없이 혼획의 희생이 되고 있다.

또한, 어떤 이유로 방치된 그물이나 낚싯줄 등의 어구에 야생 생물이 걸려드는 유령 어업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어구의 대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해중에 방치된 어구는 오랫동안 유령 어업의 온상이 될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되어, 세계적인 해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

원래 잡을 필요가 없고 상업적으로도 가치가 없는 물고기 등도, 혼획된 것은 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상어처럼, 어획한 후, 비싸게 팔리는 지느러미 부분(상어 지느러미)만을 잘라내고, 몸통을 바다에 버리는 예도 있다. 매년 혼획의 희생이 되는 바다 생물은, 방대한 숫자에 달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바다 환경을 악화시키는 큰 요인으로 문제시되고 있다.

8. 세계의 수산물 어획량과 남획



남획은 전 세계 많은 어장에서 어족을 고갈시켰다. 국제 연합 FAO는 2018년 보고서에서 전 세계 어족의 33.1%가 남획 대상이라고 추정했다.[4] 산업화 이전 시대에도 심각한 남획이 관찰되었는데, 특히 아메리카의 유럽 식민지화 초창기부터 서부 대서양의 남획이 잘 기록되어 있다.[5]

생물학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은 1974년 90%에서 2015년 66.9%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대로,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에서 어획되는 어족의 비율은 1974년 10%에서 2015년 33.1%로 증가했으며,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2015년에는 최대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는 어족(이전에는 완전 어획 어족이라고 불림)이 전체 평가된 어족의 59.9%를 차지했고, 과소 어획된 어족은 7%를 차지했다.[7] 1974년부터 2015년까지 과소 어획된 어족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최대 지속 가능하게 어획되는 어족은 1974년부터 1989년까지 감소한 후 2015년에는 59.9%로 증가했다.[7]

2015년, 16개의 주요 통계 구역 중 지중해흑해가 지속 불가능한 어족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62.2%), 그 뒤를 동남 태평양(61.5%)과 서남 대서양(58.8%)이 이었다. 반대로, 동부 중앙 태평양, 북동 태평양(구역 67), 북서 태평양(구역 61), 서부 중앙 태평양 및 남서 태평양은 생물학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어족 비율이 가장 낮았다(13~17%).[7]

다니엘 폴리는 세계 어업에 대한 인간의 영향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로 알려진 어업 과학자이다.[8]

2002년 지속 가능한 개발 세계 정상 회담 사무총장에 따르면 "남획은 계속될 수 없으며, 어업 자원의 고갈은 수백만 명의 식량 공급에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9]

어획량을 줄이는 것은 남획이 발생할 때 일어나는 일이다. 모든 큰 물고기가 잡히면 어부는 작은 개체를 낚기 시작하여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더 많은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10] 이는 질병에 더 취약하고 스트레스 요인과 환경에 적응할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물고기 개체군과 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감소시킨다.[11] 또한, 작은 물고기를 잡는 것은 더 작은 자손의 번식으로 이어지며, 이는 물고기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많은 종에서 암컷이 작을수록 포란이 적어져 물고기 개체군에 영향을 미친다.[12]

세계 수산물 어획량은 지난 반세기 동안 비약적으로 증가해왔다.

연도어획량(톤)
1950년2000만
1980년6000만 (3배 증가)
1990년대 이후정체



1975년부터 2015년까지의 수산자원 상태를 비교해 보면, 건강한 자원 상태의 수산자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확실히 감소했고, 반면에 고갈 위기에 처한 것은 증가하고 있다. 이미 수산물의 3분의 1은 남획 상태이며, 어획 할당량에 여유가 있는 것은 불과 1할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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