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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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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갈레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들이 사용하는 모자 형태의 상징물로, 교회 문장학에서 성직자의 지위와 직무를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1245년 교황 인노첸시오 4세가 추기경들에게 붉은 갈레로를 착용하도록 특권을 부여한 것이 시초이며, 1969년 훈령에 의해 실제 착용은 폐지되었다. 갈레로의 색상과 술의 개수는 성직자의 계급을 나타내며, 추기경은 붉은색, 대주교와 주교는 녹색, 사제와 아빠스는 검은색 갈레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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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로
개요
종류교회 모자
용도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
재료펠트, 실크
형태넓은 챙이 달린 모자
특징술 장식 끈
역사
기원약 1625년
명칭
이탈리아어galero
복수형 이탈리아어galeri
라틴어galērum
고전 라틴어Galerus

2. 역사

1245년 제1차 리옹 공의회에서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추기경들에게 붉은 ''갈레로''를 착용할 특권을 부여했다.[3][4] 리옹 대교구의 전통에 따르면 붉은색은 리옹의 참사 회원들이 쓰는 붉은 모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5]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공의회에서 열리는 긴 행렬에서 자신의 측근들이 눈에 띄고 쉽게 알아볼 수 있기를 원했다.[6]

시대착오적으로, 일부 초기 교부들은 ''갈레로''를 착용한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특히 성 제롬은 예술 작품에서 갈레로를 쓰거나 옆에 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4] 제롬 시대에는 추기경 직책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는 교황 다마소 1세의 비서였으며, 이는 나중에 그를 당연직 추기경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추기경 장 숄레는 1285년 아라곤 십자군 동안 히로나에서 그의 ''갈레로''를 사용하여 샤를 드 발루아에게 왕관을 씌우며 그를 아라곤 국왕으로 선포했다. 결과적으로, ''roi du chapeau'' ("모자의 왕")는 샤를의 별명이 되었다.

''갈레로''의 사용은 1969년 훈령 ''Ut sive sollicite''에 의해 폐지되었다.[7]

2. 1. 초기 역사

제1차 리옹 공의회에서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추기경들에게 붉은 ''갈레로''를 착용할 특권을 처음으로 부여했다.[3][4] 리옹 대교구의 전통에 따르면 붉은색은 리옹의 참사 회원들이 쓰는 붉은 모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5]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공의회에서 열리는 긴 행렬에서 자신의 측근들이 눈에 띄고 쉽게 알아볼 수 있기를 원했다.[6]

시대착오적으로, 일부 초기 교부들은 ''갈레로''를 착용한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특히 성 제롬은 예술 작품에서 갈레로를 쓰거나 옆에 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4] 제롬 시대에는 추기경 직책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는 교황 다마소 1세의 비서였으며, 이는 나중에 그를 당연직 추기경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추기경 장 숄레는 1285년 아라곤 십자군 동안 히로나에서 그의 ''갈레로''를 사용하여 샤를 드 발루아에게 왕관을 씌우며 그를 아라곤 국왕으로 선포했다. 결과적으로, ''roi du chapeau'' ("모자의 왕")는 샤를의 별명이 되었다.

''갈레로''의 사용은 1969년 훈령 ''Ut sive sollicite''에 의해 폐지되었다.[7]

2. 2. 중세 시대

제1차 리옹 공의회에서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추기경들에게 붉은 ''갈레로''를 착용할 특권을 처음으로 부여했다.[3][4] 리옹 대교구의 전통에 따르면 붉은색은 리옹의 참사 회원들이 쓰는 붉은 모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5] 교황 인노첸시오는 공의회에서 열리는 긴 행렬에서 자신의 측근들이 눈에 띄고 쉽게 알아볼 수 있기를 원했다.[6]

시대착오적으로, 일부 초기 교부들은 ''갈레로''를 착용한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특히 성 제롬은 예술 작품에서 갈레로를 쓰거나 옆에 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4] 제롬 시대에는 추기경 직책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는 교황 다마소 1세의 비서였으며, 이는 나중에 그를 당연직 추기경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추기경 장 숄레는 1285년 아라곤 십자군 동안 히로나에서 그의 ''갈레로''를 사용하여 샤를 드 발루아에게 왕관을 씌우며 그를 아라곤 국왕으로 선포했다. 결과적으로, ''roi du chapeau'' ("모자의 왕")는 샤를의 별명이 되었다.

''갈레로''의 사용은 1969년 훈령 ''Ut sive sollicite''에 의해 폐지되었다.[7]

2. 3. 현대

1245년 제1차 리옹 공의회에서 교황 인노첸시오 4세는 추기경들에게 붉은 ''갈레로''를 착용할 특권을 처음으로 부여했다.[3][4] 리옹 대교구의 전통에 따르면 붉은색은 리옹의 참사 회원들이 쓰는 붉은 모자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5] 교황 인노첸시오는 공의회에서 열리는 긴 행렬에서 자신의 측근들이 눈에 띄고 쉽게 알아볼 수 있기를 원했다.[6]

시대착오적으로, 일부 초기 교부들은 ''갈레로''를 착용한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특히 성 제롬은 예술 작품에서 갈레로를 쓰거나 옆에 둔 모습으로 자주 등장한다.[4] 제롬 시대에는 추기경 직책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는 교황 다마소 1세의 비서였으며, 이는 나중에 그를 당연직 추기경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추기경 장 숄레는 1285년 아라곤 십자군 동안 히로나에서 그의 ''갈레로''를 사용하여 샤를 드 발루아에게 왕관을 씌우며 그를 아라곤 국왕으로 선포했다. 결과적으로, ''roi du chapeau'' ("모자의 왕")는 샤를의 별명이 되었다.

''갈레로''의 사용은 1969년 훈령 ''Ut sive sollicite''에 의해 폐지되었다.[7]

3. 상징

교황이 추기경을 임명할 때, 새 추기경의 머리에 붉은색 ''갈레로''를 씌우는 관행이 있었고, 이 때문에 "붉은 모자를 받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는 ''갈레로'' 사용을 중단하는 교령을 발표했다.[1] 그 이후로는 교황청 회의에서 추기경의 머리에 붉은색 주케토비레타만 씌운다. 일부 추기경들은 개인적으로 ''갈레로''를 구해 묘 위에 매달아 두는 관습을 지키기도 한다. 레이먼드 추기경 버크는 21세기에 공개적으로 ''갈레로''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동방 가톨릭 교회 자율 교회의 추기경 중 일부는 해당 교회의 독특한 머리 장식을 착용한다. 다른 기독교 공동체의 성직자들도 다른 교회 모자를 사용한다.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의장은 검은색 모자에 파란색 끈과 열 개의 술을 사용한다.

고 오웬 추기경 맥캔의 ''갈레로''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성 마리아 대성당 지붕에 걸려 있다.


전통적으로, ''갈레로''는 모든 지상의 영광이 덧없이 사라지는 것을 상징하며, 추기경의 무덤 위에서 먼지가 될 때까지 걸려 있었다. 지하 묘지가 없는 대성당에서는 ''갈레로''를 천장에 매달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99년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인 바실 추기경 흄이 사망한 후, 그의 친척들은 그의 전임자들의 것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있는 그의 무덤 위에 ''갈레로''를 설치했다.

3. 1. 색상

조반니 콜롬보 대주교가 각 측면에 10개의 녹색 술이 달린 ''갈레로''를 착용한 모습


갈레로는 오늘날에도 가톨릭 성직자의 문장에 포함되어 교회 문장학에서 사용되고 있다. 갈레로는 원래 챙이 넓은 순례자의 모자로, 솜브레로와 비슷한 모양이었다.[8] 성직자는 투구와 문장이 호전적이라고 여겨 투구와 문장 대신 교회 모자를 사용했다.[9]

모자의 색깔과 술의 개수는 성직자의 계급을 나타낸다. 사제, 아빠스, 장관은 보통 검은색 모자에 끈과 술이 달려 있고, 술의 개수는 계급에 따라 다르다. 주교는 보통 녹색 모자에 녹색 끈, 각 측면에 6개의 녹색 술을 사용한다. 대주교는 녹색 모자에 녹색 끈, 각 측면에 10개의 녹색 술을 사용하며, 추기경은 빨간색 모자에 빨간색 끈, 각 측면에 15개의 빨간색 술을 사용한다. 문장의 묘사는 예술가의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9]

3. 2. 술의 개수



모자의 색상과 술의 개수는 성직자의 계급을 나타낸다.[9] 각 계급별 술의 개수는 다음과 같다.

성직자 계급모자 색끈 색술의 개수 (각 측면)
사제, 아빠스, 장관검은색검은색계급에 따라 다름
주교녹색녹색6개
대주교녹색녹색10개
추기경빨간색빨간색15개



문장 묘사는 예술가의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9]

4. 교회 문장

갈레로는 오늘날에도 가톨릭 성직자의 문장에서 교회 문장학의 일부로 사용된다.

모자의 색상과 술의 개수는 성직자의 계급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사제, 아빠스 및 장관은 검은색 모자에 끈과 술이 달려 있으며, 그 수는 계급에 따라 다르다. 주교는 녹색 모자에 녹색 끈과 각 측면에 6개의 녹색 술을 사용하고, 대주교는 녹색 모자에 녹색 끈과 각 측면에 10개의 녹색 술을 사용하며, 추기경은 빨간색 모자에 빨간색 끈과 각 측면에 15개의 빨간색 술을 사용한다.[9] 문장 묘사는 예술가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통적으로 ''갈레로''는 모든 지상의 영광이 덧없이 사라지는 것을 상징하며, 추기경의 무덤 위에 먼지가 될 때까지 걸려 있다. 지하 묘지가 없는 대성당에서는 ''갈레로''를 천장에 매달기도 한다. 예를 들어, 1999년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였던 바실 추기경 흄이 사망한 후, 그의 친척들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있는 그의 무덤 위에 ''갈레로''를 설치했다.

교황은 추기경을 임명할 때 새 추기경의 머리에 붉은색 ''갈레로''를 씌웠는데, 이러한 관행에서 "붉은 모자를 받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는 ''갈레로'' 사용을 중단하는 교령을 발표했다.[1] 그 이후, 교황청 회의에서 추기경의 머리에는 붉은색 ''주케토''와 ''비레타''만 씌워진다. 일부 추기경들은 사적으로 ''갈레로''를 구해 묘 위에 매달아 두는 관습을 지키기도 한다. 레이먼드 추기경 버크는 21세기에 공개적으로 ''갈레로''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동방 가톨릭 교회 ''자율 교회''의 추기경 중 일부는 해당 교회의 독특한 머리 장식을 착용한다. 다른 기독교 공동체의 성직자들도 다른 교회 모자를 사용한다. 스코틀랜드 공공 기록에는 가톨릭 성직자 외에, 성공회와 장로교 목사들이 이를 사용한 기록이 있다.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의장은 검은색 모자에 파란색 끈과 열 개의 술을 사용한다.

4. 1. 구성 요소

문장의 구성 요소는 위와 같다.

갈레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들이 자신이나 출신 가문의 특성을 드러내는 기장(記章)의 일부분으로서 오늘날에도 교회 문장에서 사용하고 있다. 성직자의 외출용 모자인 관모(冠毛)(capello romano)와 양쪽의 술 색상과 개수는 성직자의 지위를 상징한다.

  • 추기경은 붉은색 관모에 다섯 층의 붉은색 술 장식과 이중 십자가를 사용한다.
  • 총대주교(로마 가톨릭 소속)가 추기경이 아니라면 녹색 관모에 다섯 층의 녹색 술 장식을 사용하며 대주교이기에 이중 십자가를 사용한다.
  • 대주교는 녹색 관모에 네 층의 술 장식과 이중 십자가를 사용한다.
  • 주교는 녹색 관모에 삼 층의 녹색 술 장식과 십자가를 사용한다.
  • 아빠스는 검은색 관모에 삼 층의 검은색 술을 사용하는데 주교가 아니기 때문에 십자가는 사용하지 못하고 대신 통치권을 상징하는 목장을 사용한다.
  • 사제는 검은색 관모에 두 단의 술을 달고 부제는 사제와 같지만 한 개의 술만을 사용한다.


갈레로는 원래 넓은 챙이 달린 순례자의 모자로, 솜브레로와 같은 모양이었다.[8] 교회 모자는 투구와 문장을 대체했는데, 이는 성직자 신분에게는 너무 호전적인 것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이다.[9]

4. 2. 한국 가톨릭 교회의 문장

(내용 없음)

5. 현대적 사용

교황 바오로 6세는 1969년에 ''갈레로'' 사용 중단을 명하는 교령을 발표했다.[1] 그 이후 현대에는 교황청 회의에서 추기경에게 붉은색 ''주케토''와 ''비레타''만 씌운다. 그러나 일부 추기경들은 개인적으로 ''갈레로''를 구해 묘 위에 매달아 두는 전통을 따르기도 한다.[2] 레이먼드 추기경 버크는 21세기에 ''갈레로''를 공개적으로 착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동방 가톨릭 교회 ''자율 교회''의 추기경들은 해당 교회의 고유한 머리 장식을 착용하며, 성공회장로교 목사들도 다른 형태의 교회 모자를 사용한다.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의장은 검은색 모자에 파란색 끈과 열 개의 술을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갈레로''는 모든 지상의 영광이 덧없음을 상징하며, 추기경의 무덤 위에서 먼지가 될 때까지 걸려 있거나 지하 묘지가 없는 대성당에서는 천장에 매달아 둔다.

5. 1. 문장에서의 사용

교황이 추기경을 임명할 때, 새 추기경의 머리에 붉은색 ''갈레로''를 씌웠는데, 이러한 관행에서 "붉은 모자를 받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는 ''갈레로'' 사용을 중단하는 교령을 발표했다.[1] 그 이후, 교황청 회의에서 추기경의 머리에는 붉은색 ''주케토''와 ''비레타''만 씌워진다. 일부 추기경들은 사적으로 ''갈레로''를 계속 구해서, 묘 위에 그것을 매달아 두는 관습을 지키기도 한다. 레이먼드 추기경 버크는 21세기에 공개적으로 ''갈레로''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동방 가톨릭 교회 ''자율 교회''의 추기경 중 일부는 해당 교회의 독특한 머리 장식을 착용한다. 다른 기독교 공동체의 성직자들도 다른 교회 모자를 사용한다. 스코틀랜드 공공 기록에는 가톨릭 성직자 외에, 성공회장로교 목사들이 이를 사용한 기록이 있다.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의장은 검은색 모자에 파란색 끈과 열 개의 술을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갈레로''는 모든 지상의 영광이 덧없이 사라지는 것을 상징하며, 추기경의 무덤 위에서 먼지가 될 때까지 걸려 있다. 지하 묘지가 없는 대성당에서는 ''갈레로''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예를 들어, 1999년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인 바실 추기경 흄이 사망한 후, 그의 친척들은 그의 전임자들의 것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있는 그의 무덤 위에 ''갈레로''를 설치했다.

5. 2. 예외적 착용

교황 바오로 6세는 1969년에 ''갈레로'' 사용을 중단하는 교령을 발표했다.[1] 그 이후, 교황청 회의에서 추기경의 머리에는 붉은색 ''주케토''와 ''비레타''만 씌워진다. 일부 추기경들은 사적으로 ''갈레로''를 계속 구해서, 묘 위에 그것을 매달아 두는 관습을 지키기도 한다. 레이먼드 추기경 버크는 21세기에 공개적으로 ''갈레로''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동방 가톨릭 교회 ''자율 교회''의 추기경 중 일부는 해당 교회의 독특한 머리 장식을 착용한다. 다른 기독교 공동체의 성직자들도 다른 교회 모자를 사용한다. 스코틀랜드 공공 기록에는 가톨릭 성직자 외에, 성공회장로교 목사들이 이를 사용한 기록이 있다. 스코틀랜드 교회 총회 의장은 검은색 모자에 파란색 끈과 열 개의 술을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갈레로''는 모든 지상의 영광이 덧없이 사라지는 것을 상징하며, 추기경의 무덤 위에서 먼지가 될 때까지 걸려 있다. 지하 묘지가 없는 대성당에서는 ''갈레로''가 천장에 매달려 있다. 예를 들어, 1999년 웨스트민스터 대주교인 바실 추기경 흄이 사망한 후, 그의 친척들은 그의 전임자들의 것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있는 그의 무덤 위에 ''갈레로''를 설치했다.

6. 갤러리

중국 주교들은 종종 문장에 녹색 ''갈레로''를 사용하지 않는데, 녹색 모자를 쓰는 것이 상투라는 중국 관용구이기 때문이다. 요한 탕 한 주교는 홍콩의 보좌 주교로 재임하던 시절, 자색 술이 달린 자색 ''갈레로''(실제로는 교황 명예 성직자에게 적합한 ''갈레로'')를 사용했다. 그러나 그는 2012년 추기경이 되기 전까지 홍콩 주교가 되면서 문장에 녹색 ''갈레로''를 다시 사용했다.

참조

[1] 웹사이트 Instruction on the dress, titles and coat-of-arms of cardinals, bishops and lesser prelates https://web.archive.[...] 1969-04-17
[2] 뉴스 Is this prelate disobeying a pope? http://ncronline.org[...] 2015-12-04
[3] 간행물 First Council of Lyons (1245)
[4] 간행물 The Cardinal's Wardrobe https://brill.com/vi[...] Brill 2019-12-09
[5] 간행물 (Archdiocese of) Lyons
[6] 서적 The Church Visible: The Ceremonial Life and Protocol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https://archive.org/[...] Viking
[7] 웹사이트 Ut sive sollicite http://www.shetlersi[...] 2019-02-15
[8] 웹사이트 Sacred Symbols of a Bishop https://www.cdow.org[...]
[9] 간행물 Ecclesiastical Heral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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