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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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성일보는 1906년 이토 히로부미가 한성신보와 대동신보를 합병하여 대한제국 통감부의 기관지로 창간된 일본어 신문이다. 한일 병합 조약 이후 조선총독부 기관지로 변경되었으며, 1938년 매일신보가 분리된 후에도 발행을 지속하다가 1945년 10월 폐간되었다. 경성일보는 통감부와 총독부의 기관지로서 친일적인 성격을 띠었으며,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민간 신문보다 규모와 영향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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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일보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어명 | 京城日報 |
| 이름 | 경성일보 |
| 로마자 표기 | Gyeongseong Ilbo |
| 종류 | 신문 |
| 창간 | 1906년 6월 |
| 폐간 | 1945년 10월 31일 |
| 언어 | 일본어, 한자 |
| 본사 | 조선 경기도 경성부 |
| 자매지 | 매일신보 |
| 추가 정보 | |
2. 창간 및 변천 과정
1906년(광무 10년) 이토 히로부미가 한성신보와 대동신보를 합병하여 통감부 기관지로 창간하였다. 초기에는 국한문판과 일본어판을 병행 발행하였으나, 1907년 4월부터 국한문판을 폐지하였다.[1]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에는 조선총독부 기관지가 되었다. 대한매일신보를 인수하여 매일신보로 개편한 뒤, 이 신문을 경성일보의 자매지로 발행하였다. 1910년부터 1918년까지 데라우치 마사타케, 하세가와 요시미치 총독 시대에는 도쿄 국민신문사 사주 도쿠토미 소호가 감독을 맡았다.
1945년 10월 31일 태평양 전쟁 종전 직후 폐간되었다.[1]
2. 1. 창간 배경
1906년(광무 10년) 9월, 이토 히로부미가 한성신보와 대동신보를 합병하여 대한제국 통감부의 기관지로 창간하였다. 초기에는 국한문판과 일본어판을 병행하여 발행하였으나, 1907년 4월부터 국한문판은 폐지되었다.2. 2. 통감부 기관지 시대
1906년(광무 10년) 9월 이토 히로부미가 한성신보와 대동신보를 합병하여 통감부 기관지로 창간하였다. 초기에는 국한문판과 일본어판을 병행하여 발행하였으나, 1907년 4월부터 국한문판을 폐지하였다.[1]1910년(융희 4년)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된 뒤에는 통감부가 조선총독부 체제로 바뀌면서 총독부 기관지로 변경되었다.[1] 이후 총독부는 《대한매일신보》를 인수하여 《매일신보》로 개편한 뒤 《경성일보》 자매지로 발행하였다. 1938년에 《매일신보》는 경성일보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주식회사가 되었다.
2. 3. 조선총독부 기관지 시대
1910년 한일 병합 조약 체결로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바뀌면서 경성일보는 총독부 기관지가 되었다.[1] 이후 조선총독부는 대한매일신보를 인수하여 매일신보로 개편하고 경성일보의 자매지로 발행하였다. 1938년 매일신보는 경성일보에서 분리되어 독립 주식회사가 되었다.1910년부터 1918년까지 데라우치 마사타케, 하세가와 요시미치 총독 시대에는 도쿄 국민신문사 사주 도쿠토미 소호가 감독을 맡았다.
2. 4. 폐간
태평양 전쟁 종전 직후에도 발행하다가 1945년 10월 31일자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1]3. 성격 및 논조
경성일보는 통감부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 일본어로 발행되었으므로 친일적인 성격이 강한 관제 매체였다. 사장 임명 등 인사 및 운영을 총독부가 주관하였으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민간지에 비해 규모가 방대하고 영향력도 컸다.[2]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을 포함한 친일파 인물들은 주로 경성일보를 구독했다는 분석이 있다.[3]
통감부 및 총독부의 기관지로 발행되었기에 친일적인 논조를 강하게 펼쳤다.
3. 1. 친일 논조
경성일보는 통감부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 일본어로 발행되었으므로 친일적인 성격이 강한 관제 매체였다. 사장 임명 등 인사 및 운영을 총독부가 주관하였다.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민간지에 비해 규모가 방대하고 영향력도 그만큼 컸다고 평가된다.[2]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을 포함한 친일파 인물들은 주로 경성일보를 구독했다는 분석이 있다.[3]
3. 2. 총독부의 영향력
경성일보는 대한제국 통감부 및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 일본어로 발행되어 친일적 성격이 강한 관제 매체였다. 총독부가 사장 임명 등 인사와 운영을 주관하였다.[2]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민간지에 비해 규모가 크고 영향력도 컸다고 평가된다.[2] 일제 강점기 일본인을 포함한 친일파들은 주로 경성일보를 구독했다는 분석이 있다.[3]
4. 발행 현황 및 영향력
경성일보는 통감부 및 총독부의 기관지로 발행되었기에 친일적인 논조를 강하게 펼쳤다. 사장 임명 및 운영에도 총독부가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민간 신문과 비교해도 규모와 영향력이 매우 컸던 것으로 평가된다.
4. 1. 규모 및 영향력
경성일보는 통감부와 총독부의 기관지로 일본어로 발행되었으므로 친일적인 성격이 강한 관제 매체였다. 사장 임명 등 인사 및 운영은 총독부가 주관하였다.[2]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민간지에 비해 규모가 방대하고 영향력도 컸다고 평가된다.[2] 일제 강점기 일본인을 포함한 친일파 인물들은 주로 경성일보를 구독했다는 분석이 있다.[3]
4. 2. 주요 구독자층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과 친일파 인물들이 주로 경성일보를 구독했다는 분석이 있다.[3]5. 평가 및 비판
경성일보는 통감부와 총독부의 기관지로서 일본어로 발행되었기 때문에 친일적인 성격을 지녔다는 비판을 받는다. 총독부가 사장 임명 등 인사와 운영을 직접 관리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2]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민간 신문보다 규모가 크고 영향력이 컸다는 평가가 있으며,[2]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과 친일파들이 주로 구독했다는 분석도 있다.[3]
5. 1. 친일 행적 비판
경성일보는 통감부와 총독부의 기관지이며 일본어로 발행되었으므로 친일적인 성격이 강한 관제 매체였다. 사장의 임명 등 인사 및 운영을 총독부가 주관하였다.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민간지에 비해 규모가 방대하고 영향력도 그만큼 컸다고 평가된다.[2] 일제 강점기 동안 일본인을 포함한 친일파 인물들은 주로 경성일보를 구독했다는 분석이 있다.[3]
참조
[1]
서적
한국 근대사 산책 4 (개화기편, 러일전쟁에서 한국군 해산까지)
인물과사상사
2007-11-19
[2]
뉴스
'친일' 매일신보·경성일보 대해부
https://web.archive.[...]
조선일보
2005-05-13
[3]
서적
대한민국사 2 (아리랑 김산에서 월남 김상사까지)
한겨레출판사
200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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