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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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계충은 962년 형남 절도사 고보욱의 사후, 형남 절도사직을 승계한 인물이다. 송나라의 통일 과정에서 형남이 공격 목표가 되자, 송나라에 길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항복을 허락했으나, 결국 963년 형남은 멸망했다. 이후 개봉으로 옮겨져 송나라 절도사로 있다가 973년에 사망했다. 형남 멸망 후, 한때 형남 절도사로 임명되기도 했으며, 무녕군 절도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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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나라의 형남절도사 - 고보욱
고보욱은 오대십국시대 형남의 네 번째 군주로, 방탕한 생활과 토목 공사로 민심을 잃어 '만사휴의' 고사를 남겼으며, 이는 형남 멸망의 예견으로 평가받는다. - 송나라의 형남절도사 - 고보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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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계충 | |
|---|---|
| 기본 정보 | |
| 작위 | 절도사 (정난군) |
| 이름 | 고계충 |
| 성 | 고 (高) |
| 휘 | 계충 (繼沖) |
| 자 | 성화 (成和) |
| 통치 | |
| 즉위 순서 | 정난의 제5대 군주 |
| 재위 기간 | 962년 – 963년 |
| 전임자 | 고보욱 |
| 후임자 | 없음 |
| 경력 | |
| 절도사 임기 (정난군) | 962년 – 963년 |
| 전임 절도사 | 고보욱 |
| 후임 절도사 | 왕인산 |
| 절도사 임기 (무녕군) | 963년 – 973년 |
| 전임 절도사 | 곽총의 |
| 후임 절도사 | 왕전빈 |
| 개인 정보 | |
| 출생 | 943년 |
| 출생지 | 형주 |
| 사망 | 973년 |
| 사망지 | 서주 |
| 아버지 | 고보융 |
| 가문 | |
| 가문 | 고씨 |
| 왕조 | 형남 |
2. 생애
960년, 고보융이 병으로 사망하자 그의 동생인 고보욱이 지위를 계승했다. 962년, 고보욱이 병으로 사망하면서 유언에 따라 고보융의 장남 고계충이 그 지위를 계승했고, 송으로부터 형남 절도사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랑주의 무평군 절도사 주행봉이 사망하고, 겨우 11세의 주보권이 계승했지만, 그 지역에서는 대장 장문표가 반란을 일으키는 내분이 발생하여 주보권은 송에 구원을 요청했다. 963년, 송군은 장문표 토벌을 위해 형남 땅을 통과했지만, 이 기회를 틈타 형남의 도성인 강릉을 영향 하에 두었다.
형남 멸망 후, 송은 고계충을 형남 절도사로 임명했다가, 곧 고계충은 일족을 이끌고 조정에 귀순하여 무녕군 절도사(서주, 숙주)로 다시 임명되었다.
973년, 무녕군 절도사로 재직 중 사망했다. 향년 31세.
2. 1. 형남의 마지막 군주
962년 고보융의 장남 고계충(高繼沖)이 형남절도사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그 후 송나라 태조가 통일사업을 개시하자, 가장 약소하지만 중요한 요충을 차지하던 형남이 최초의 목표가 되었다.고계충은 "남쪽의 초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빌려달라"라는 송나라 측의 요구에 굴복하여 통과를 허락했으나, 송나라군은 영내을 통과하던 중 형남에 대해서도 항복을 요구하여 963년 형남은 멸망했다. 고계충은 그 후 카이펑으로 옮겨져, 송나라의 절도사로서 천수를 누리다 973년에 죽었다.
2. 2. 형남 멸망
962년 고보욱이 죽고, 고보융의 장남 고계충(高繼沖)이 형남절도사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그 후 송나라 태조가 통일 사업을 개시하자, 가장 약소하지만 중요한 요충을 차지하던 형남이 최초의 목표가 되었다.고계충은 "남쪽의 초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빌려달라"라는 송나라 측의 요구에 굴복하여 통과를 허락했으나, 송나라군은 영내를 통과하던 중 형남에 대해서도 항복을 요구하여 963년 형남은 멸망했다. 고계충은 그 후 카이펑으로 옮겨져, 송나라의 절도사로서 천수를 누리다 973년에 죽었다.
2. 3. 송나라 절도사 임명
962년, 고보욱이 죽고 고보융의 장남 고계충이 형남절도사의 지위를 이어받았다. 그 후 송나라 태조가 통일 사업을 개시하자, 가장 약소하지만 중요한 요충지를 차지하던 형남이 최초의 목표가 되었다. 고계충은 "남쪽의 초나라를 공격하기 위해 길을 빌려달라"라는 송나라 측의 요구에 굴복하여 통과를 허락했으나, 송나라군은 영내를 통과하던 중 형남에 대해서도 항복을 요구하여 963년 형남은 멸망했다. 고계충은 그 후 카이펑으로 옮겨져 송나라의 절도사로서 천수를 누리다 973년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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