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철현
1. 개요
권철현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외교관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쓰쿠바 대학에서 도시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교 교수를 거쳐 제15, 16,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를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이며, 2011년 욱일대수장을 수여받았다.
2.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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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력
보수국민학교, 경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74년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7년 쓰쿠바 대학에서 도시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외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제8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최고위 과정(제3기)을 수료했다.
| 연도 | 내용 | 비고 |
|---|---|---|
| 1980년 |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조교수 | |
| 1987년 | 쓰쿠바 대학 도시사회학 박사 학위 취득 | |
| 1995년 | 동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정계 입문 전까지 재직 |
| 1996년 | 제15대 국회의원 당선 | 부산광역시 사상구 갑 (신한국당) |
| 2000년 | 제16대 국회의원 당선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한나라당) |
| 2004년 | 제17대 국회의원 당선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한나라당) |
| 2004년 | 한일의원연맹 부회장 겸 간사장 | |
| 2008년 |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 취임 | |
| 2011년 |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 퇴임 | 6월 퇴임 후 부산광역시장 선거 출마 표명 |
| 2014년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새누리당 후보 경선 출마 | 서병수 후보에게 패배 |
| 현재 | 국민의힘 상임고문 |
4. 주일본 대사 시절
권철현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주일본 대사로 재임하며 한일 관계의 여러 난제를 마주했다. 이 시기 일본에서는 자유민주당에서 민주당으로 54년 만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교과서 왜곡 문제, 한일 강제병합 100년, 독도 문제, 동일본 대지진 등 민감한 외교 현안이 연이어 발생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아 일본과의 30 규모 통화 스와프 협상을 추진했다. 권철현은 당시 재무상이던 나카가와 쇼이치가 한국에 비우호적이라고 판단하고, 그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일본 정관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로비 활동을 펼쳐 스와프 협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폭넓은 정관계 인맥을 활용하여 2010년 한일 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일본 총리의 사과 담화를 이끌어내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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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와 관련해서는 강경한 입장을 견지했다. 2011년 4월 1일, 일본 정부가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자 일본 외무성을 항의 방문하여 마쓰모토 다케아키 외무상에게 "일본이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우리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력히 항의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 해양 기지 건설 계획에 대해 마쓰모토 다케아키 외무대신이 이의를 제기하자, 일본의 교과서 문제를 다시 언급하며 "일본이 갈등의 원인을 제공했으니, 우리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반박하며 일본 측의 주장을 일축했다.
이 외에도 대사 재임 기간 동안 한일 문화 교류 증진, 재일 한국인의 지방 참정권 획득을 위한 지원 활동, 조선왕실의궤 반환 등을 위해 노력했다.
4.1. 귀국 후
2011년 주일대사 임기를 마친 후, 2014년 1월 아베 신조 당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전혀 단편적인 사고, 근시안적인 행동이다. 단말마적인 이벤트다. 순간적인 만족에 취해 있으며, 일본은 멸망할 것이다. 아베노믹스의 순간적인 성공으로, 정상적인 판단력이 마비된 것 같다. 이성을 잃은 행위다. 일본은 쓸쓸한 섬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일본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같은 해 6.4 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 부산광역시장 당내 경선에 참여했으나 서병수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현재는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5. 기타
부친은 동아대학교 교수이며, 형은 성균관대학교 교수이다. 아들 권성주도 정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바른미래당 혁신위원 등을 맡았다.
200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회창의 출마에 반대하며 단식 투쟁을 벌였다.
6. 상훈
* 2011년 5월 24일 욱일대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