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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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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린메일은 기업 사냥의 한 형태로, 적대적 인수를 위협하여 대상 기업의 주식을 고가에 매각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린메일러는 대상 기업의 주식을 매입한 후, 적대적 인수를 시도하는 대신, 주식을 높은 가격에 회사에 되팔 것을 제안하여 이익을 얻는다. 이러한 행위는 기업과 주주에게 손실을 초래하며, 1980년대에 T. 분 피컨스, 제임스 골드스미스 등 투자가들이 그린메일로 수익을 올렸다. 그린메일에 대한 방어 전략으로 법적 규제가 시행되었으며, 미국에서는 그린메일 이익에 대한 세금 부과, 일부 주에서의 그린메일 금지법 제정 등을 통해 빈도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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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메일

2. 전술 및 전략

그린메일은 시세 조종의 일종으로, 목표로 삼은 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한 후, 해당 주식의 의결권 행사에 있어서 경영진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해당 주식을 경영진이 달갑게 여기지 않는 타인에게 매각하는 것을 선택지로 제시함으로써 기업을 "협박"하여, 보유 주식을 고가로 사들이게 하여 큰 이익을 얻는 수법이다.[1]

기업 사냥은 때때로 대규모, 종종 저평가되거나 비효율적인 (즉, 이윤 극대화가 되지 않는) 기업의 적대적 인수를 통해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시도하며, 이는 자산 매각 및/또는 경영진과 직원의 교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다른 상황에서 그린메일러는 대상 회사가 지분으로 축적한 자산, 예를 들어 부동산을 찾아서 대상 회사가 해당 자산을 처분하고 반복적인 임대료를 통해 다시 임대하도록 시도하는 한편, 매각된 부동산을 특별 배당금으로 주주에게 반환하도록 시도한다.[2]

이른바 적대적 인수자는 그린메일러에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동일한 행위를 하는 자로 일본의 총회꾼이 있지만, 총회꾼은 주주 배당이나 지정 경영자로의 교체를 불법적인 방법을 포함하여 요구하므로, 그린메일러와는 구별된다.

2. 1. 그린메일 전략의 발전

그린메일 전략은 초기 실행 이후 그린메일에 대응하는 방법, 그린메일의 다른 변형, 그리고 그린메일 전술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발전했다. 합병 및 인수의 경우, 그린메일 지급은 적대적 인수를 막기 위해 이루어진다.[3]

이러한 관행의 한 예는 윌리엄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미국의 소매업체 타겟을 인수하려 한 시도였는데, 타겟은 기업 포트폴리오에 성숙했거나 거의 성숙한 부동산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애크먼은 이러한 자산을 기업공개(IPO)로 분사하고, 타겟의 신용 카드 부문의 일부 매각과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여 기업 지분과 수익을 사용하여 기존 주주의 지분을 재매입함으로써 발행 주식 수를 줄이려 했다.[4]

대상 회사의 대규모 지분을 확보한 후, 적대적 인수를 완료하는 대신, '''그린메일러'''는 자신의 지분을 공정 시장 주가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회사에 다시 매각함으로써 피해 회사에 대한 위협을 끝낼 것을 제안한다.

대상 회사의 관점에서 보면, 이 몸값 지급은 '''작별 키스'''라고 불릴 수 있다. 비즈니스 은유로서의 '''작별 키스'''라는 용어의 기원은 불분명하다. 대상 회사의 책임자인 사장, 회장 또는 CEO를 언급할 때, 황금 낙하산이 제공되는 많은 상황이 있다. 입찰자의 대상 회사 주식 보유를 다시 매입하는 데 동의하는 회사는 인수를 피한다. 그 대가로, 입찰자는 잠시 인수 시도를 포기하기로 동의하고 그린메일 대상자와 기밀 계약을 체결하여 일정 기간 동안 이 기동을 재개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다.

기업 사냥꾼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회사와 회사의 주주는 돈을 잃는다. 그린메일은 또한 일시적으로 회사의 기존 경영진과 직원을 해고, 강등 또는 임금 삭감으로부터 보호하는데, 이는 적대적 인수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그들의 인원이 확실히 줄어들거나 제거되었을 것이다.

2. 2. 작별 키스 (Farewell Kiss)

'''그린메일러'''는 대상 회사의 대규모 지분을 확보한 후, 적대적 인수를 완료하는 대신, 자신의 지분을 공정 시장 주가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회사에 다시 매각함으로써 피해 회사에 대한 위협을 끝낼 것을 제안한다.

대상 회사의 관점에서 보면, 이 몸값 지급은 '''작별 키스'''라고 불릴 수 있다. 비즈니스 은유로서의 '''작별 키스'''라는 용어의 기원은 불분명하다. 대상 회사의 책임자인 사장, 회장 또는 CEO를 언급할 때, 황금 낙하산이 제공되는 많은 상황이 있다. 입찰자의 대상 회사 주식 보유를 다시 매입하는 데 동의하는 회사는 인수를 피한다. 그 대가로, 입찰자는 잠시 인수 시도를 포기하기로 동의하고 그린메일 대상자와 기밀 계약을 체결하여 일정 기간 동안 이 기동을 재개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다.

3. 역사

그린메일은 1980년대에 T. 분 피켄스와 제임스 골드스미스 경 같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성이 좋은 수단이었다. 골드스미스는 1980년대에 굿이어 타이어 앤 러버 컴퍼니로부터 그린메일로 9000만달러를 벌었다. 1984년,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데이비드 머독에게 1.94억달러의 그린메일을 지불했다.[5]

세인트 레지스 페이퍼 컴퍼니는 그린메일의 한 예시이다. 제임스 골드스미스 경이 이끄는 투자 그룹이 세인트 레지스 지분 8.6%를 인수하고 제지 회사를 인수하는 데 관심을 표명하자, 회사는 프리미엄을 받고 주식을 재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세인트 레지스는 챔피언 인터내셔널에 18.4억달러에 인수되었다.[6]

1987년 영화 ''월 스트리트''에서는 그린메일 전술이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다.

그린메일은 여러 기업 금융 전술 중 하나이며,[14][15][16] 시세 조종의 일종이다. 목표 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한 후, 경영진에게 압력을 가해 주식을 고가에 매수하게 하는 수법이다.

;주요 판례


  • ''미국 대 차르네이'', 537 F.2d 341 (1976) 법적 판례
  • ''미국 대 차르네이'', 577 F.2d 81 (1978) 법적 판례
  • ''미국 대 울프슨'', 405 F.2d 779 (2d Cir.1968) 불법, 유죄 판결
  • 질레트와 레블론[17][18]
  • 뉴 월드와 포 스타


적대적 인수자가 모두 그린메일러인 것은 아니며, 일본의 총회꾼은 불법적인 방법을 포함하여 요구하므로 그린메일러와 구별된다.

3. 1. 주요 사례

T. 분 피켄스와 제임스 골드스미스 경과 같은 투자자들은 1980년대에 그린메일을 통해 많은 수익을 올렸다. 골드스미스는 굿이어 타이어 앤 러버 컴퍼니로부터 9000만달러를 벌었고, 1984년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데이비드 머독에게 1.94억달러의 그린메일을 지불했다.[5]

세인트 레지스 페이퍼 컴퍼니는 그린메일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제임스 골드스미스 경이 이끄는 투자 그룹이 회사 지분 8.6%를 인수하고 인수 의사를 밝히자, 회사는 프리미엄을 붙여 주식을 다시 사들였다. 골드스미스 그룹은 주당 평균 35.50달러에 주식을 사들여 총 1.09억달러를 지불했고, 주당 52달러에 매각하여 5100만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1984년 3월, 세인트 레지스는 루퍼트 머독의 표적이 되었고, 챔피언 인터내셔널에 인수되면서 머독은 세인트 레지스 지분 5.6%를 챔피언의 제안에 입찰하여 이익을 얻었다.[6]

1987년 영화 ''월 스트리트''에서는 그린메일 수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고든 게코는 동료 기업 사냥꾼 래리 와일드먼 경에게 "한푼도 안 되는 해적이자 그린메일러"라고 불린다.

2021년, 한 원고 측 법무법인은 오하이오주 프랭클린 카운티 법원에 두 명의 "행동주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그린메일 금지법 위반 혐의로 소송을 제기했다. 로빈스 겔러 루드만 & 다우드 LLP는 코퍼스 크리스티 소방관 퇴직 연금 시스템을 대리하여 두 투자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이들은 빅 로츠를 상대로 그린메일 캠페인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7] 오하이오주 법률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빅 로츠 주식 소유로 얻은 이익은 그린메일에 관여한 경우 몰수되어야 한다. 그러나 RealClearMarkets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그러한 시도를 하지 않았다.[8] 2024년 3월, 오하이오주 대법원 판사 출마를 앞둔 오하이오 판사 다니엘 호킨스는 해당 소송을 기각했다.[9][10]

  • ''Viacom Int'l, Inc. v. Icahn'', 747 F. Supp. 205 (S.D.N.Y. 1990)
  • ''Polk v. Good'', 507 A.2d 531 (Del. 1986).


1990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사례 연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그린메일 시도를 반복해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디즈니가 투자와 재무 전략을 수정할 시간을 벌기 위해 사용하는 매우 비판받는 방어 전술"이었다.

2003년, 마이클 애쉬크로프트는 영국과 웨일스 고등법원의 피터 스미스 판사에게 ''Rock (Nominees) Ltd v RCO (Holdings) Plc'' 사건에서 비판받았다. 스미스 판사는 덴마크 회사 ISS가 청소 회사 RCO를 인수하려는 것과 관련한 애쉬크로프트의 전술을 "협박"이라고 비난하며, "시티의 평판을 떨어뜨리는 종류의 일"이라고 말했다.[13]

다음은 한국 및 기타 국가에서 그린메일과 관련된 주요 인물 및 사례이다.

인물/사건내용
요코이 히데키시라키야 백화점 주식 매입 시도 실패 후 도쿄 급행 전철에 경영 위임. 이후 여러 기업 주식 매입을 통해 경영진에게 고가 매수 강요. 야마시나 정공소 경영권 장악.
후지쓰나 규지로1952년 구 미쓰비시 재벌의 부동산을 관리하던 요와 부동산 주식 매입, 구 미쓰비시 계열사에 고가 매수 강요. 시부사와 창고, 지치부 시멘트 등 매입. 1956년 바닥 불황으로 시장에서 퇴출.
스즈키 가즈히로시라키야 백화점 주식 매입에 요코이 히데키 밑에서 참여. 1959년~1960년 중견 기업 21개사 주식 매입, 고가 매수 강요. 1960년 공갈죄로 체포, 1966년 유죄 판결.[25][26][27]
소네 게이스케1959년 쓰키시마 기계 등 매입, 경영진에 매수 요구. 타사 주식 매수로 실질적 산하. 이후 경제 평론가로 전직.
이토야마 에이타로1971년~1972년 나카야마 제강소 주식 관련 시테전. 사사카와 료이치 경영 개입 초래. 하쿠요샤 등 매입, 경영진과 거래 은행에 고가 인수 강요.
아카기 다카시1976년~1978년 다카라 주조 등 주식 매입. 병원 문제와 겹쳐 교토부 행정 지도로 보유 주식 처분.
가토 아키라미야지 철공소 등 매입 관여. 1981년 소득세법 위반 체포 후에도 시황가 활동 지속.
고바야시 시게루히데와 명의로 도쿄 닛산 자동차 판매 등 매입. 닛산 자동차에 고가 인수, 다이에에 매각.
고타니 미쓰히로1987년~1989년 재규어 미싱 공업 등 매입. 공갈 혐의로 체포, 파산.
T. 분 피켄스1989년~1991년 고이토 제작소 필두 주주로서 경영 개입 시도. 도요타 자동차의 오쿠다 히로시가 요구 거절.[28][29]
제임스 골드스미스1986년 굿이어, 1987년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인수 시도. 영화 월 스트리트 래리 와일드먼 경 모델.[30]
무라카미 요시아키M&A 컨설팅 중심 무라카미 펀드 창설. 통상 산업성 출신. 적극적 주주 제안, 기업 가치 향상 추구.


4. 한국의 그린메일러

한국에서는 그린메일러로 뚜렷하게 분류되는 사례나 인물은 없지만, 일본에서는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그린메일과 유사한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요코이 히데키: 시라키야 백화점 경영권 장악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 후지쓰나 규지로: 요와 부동산 주식을 매입, 구 미쓰비시 계열 회사들에 고가 매수를 유도했다.
  • 스즈키 가즈히로: 요코이 히데키 밑에서 시라키야 백화점 주식 매입에 관여했다.
  • 소네 게이스케: 쓰키시마 기계 등 주식을 매입, 경영진에 매수를 요구했다.
  • 이토야마 에이타로: 나카야마 제강소 주식을 두고 시테전을 벌였다.
  • 아카기 다카시: 교토 소오카 병원 운영 의료법인 이사장으로, 다카라 주조 등 주식을 매입했다.
  • 가토 아키라: 구로카와 키토쿠 증권 외판원으로 미야지 철공소 등 주식 매입에 관여했다.
  • 고바야시 시게루: '히데와' 명의로 도쿄 닛산 자동차 판매 등 주식을 매입했다.
  • 고타니 미쓰히로: 재규어 미싱 공업 등 주식을 매입, 국제 항업에 경영진을 파견했다.
  • T. 분 피켄스 (:en:T. Boone Pickens, Jr.): 도요타 자동차 계열 고이토 제작소의 최대 주주로서 경영 개입을 시도했다.
  • 제임스 골드스미스: 프랑스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유럽 의회 의원.
  • 무라카미 요시아키: M&A 컨설팅 중심의 무라카미 펀드 창립자.


이들은 주로 기업 주식을 매입한 뒤, 경영진에게 고가에 주식을 되팔도록 압박하여 이익을 얻는 방식을 사용했다.

4. 1. 주요 인물


  • 요코이 히데키

: 시라키야 백화점 주식 매입을 통해 경영권 장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도쿄 급행 전철에 경영이 위임되었다. 이후 여러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여 경영진에게 고가 인수를 요구했으며, 야마시나 정공소에서는 경영권을 장악하고 경영진을 친족으로 채웠다.

  • 후지쓰나 규지로

: 1952년 구 미쓰비시 재벌의 부동산 관리 회사 요와 부동산 주식을 매입하여 구 미쓰비시 계열 회사들에 고가로 매수하게 했다. 이후 시부사와 창고, 지치부 시멘트 등을 매입했으나, 1956년 주가 폭락으로 큰 손실을 보고 시장에서 물러났다.

  • 스즈키 가즈히로

: 시라키야 백화점 주식 매입 때 요코이 히데키 밑에서 일했다. 1959년부터 1960년까지 호쿠리쿠 은행 등 21개 사 주식을 매입하여 고가 매수를 강요했으나, 공갈죄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25][26][27] 이후 스즈키 총본사를 경영하다 1995년 사망했다.
: 1959년 쓰키시마 기계 등을 매입하여 경영진에 매수를 요구했다. 결과적으로 타사가 보유 주식을 매수하여 실질적으로 산하에 두게 되었고, 소네는 경제 평론가로 전직했다.

  • 이토야마 에이타로

: 1971년부터 나카야마 제강소 주식을 둘러싸고 시테전을 벌였다. 장인 사사카와 료이치의 경영 개입을 초래했으나, 이후 정계에 진출하여 하쿠요샤 등을 매입, 경영진과 거래 은행에 고가로 인수하게 했다.

  • 아카기 다카시

: 교토 소오카 병원 등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이사장으로, 1976년부터 다카라 주조 등 주식을 매입했다. 병원의 난진 난료 문제와 겹쳐 교토부의 행정 지도로 보유 주식을 처분했다.

  • 가토 아키라

: 구로카와 키토쿠 증권 할부 외교원으로 '세이비'를 주재, 미야지 철공소 등을 매입하는 데 관여했다. 1981년 소득세법 위반으로 체포되었으나, 시황가로서 활동을 계속했다.

  • 고바야시 시게루

: 부동산 판매업 '히데와' 명의로 도쿄 닛산 자동차 판매 등을 매입. 닛산 자동차에 고가로 인수하게 하고, 다다시야 주식은 다이에에 매각하여 유통업 재편에 일조했다.

  • 고타니 미쓰히로

: 1987년부터 재규어 미싱 공업 등을 매입했고, 국제 항업에서는 경영진을 파견했다. 재규어 미싱 공업 관련 공갈로 체포, 파산에 몰렸다.

  • T. 분 피켄스 (:en:T. Boone Pickens, Jr.])

: 1989년부터 도요타 자동차 계열사 고이토 제작소의 필두 주주로서 경영 개입을 시도했으나, 고이토 주식의 도요타에 의한 고액 매수가 목적이라는 의혹을 받았다.[28][29] 오쿠다 히로시가 도요타 임원으로서 피켄스의 요구를 물리쳤고, 니시무라 사다 법률 사무소가 방어를 맡았다.

  • 제임스 골드스미스

: 프랑스영국 국적 억만장자 실업가, 유럽 의회 의원. 1986년 굿이어, 1987년 브리티시 아메리칸 타바코 인수극 등으로 유명하다. 영화 『월 스트리트』 래리 와일드먼 경의 모델이다.[30]

  • 무라카미 요시아키

: M&A 컨설팅 중심 무라카미 펀드 창설자. 통상 산업성(현 경제 산업성) 출신으로, 기업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해 펀드를 설립했다. 현금과 유휴 자산을 가진 상장사 주식을 취득, 주주 제안을 통해 기업 가치 향상을 꾀하고, 주주 경시 경영진을 비판하는 '발언하는 주주'로 주목받았다.

5. 방어 전략

그린메일 전략은 초기 실행 이후 그린메일에 대응하는 방법, 그린메일의 다른 변형, 그리고 그린메일 전술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발전했다. 합병 및 인수의 경우, 그린메일 지급은 적대적 인수를 막기 위해 이루어진다.[3]

윌리엄 애크먼의 퍼싱 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가 미국의 소매업체 타겟을 인수하려 한 시도가 그 예이다. 타겟은 기업 포트폴리오에 성숙했거나 거의 성숙한 부동산 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애크먼은 이러한 자산을 기업공개(IPO)로 분사하고, 타겟의 신용 카드 부문의 일부 매각과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여 기업 지분과 수익을 사용하여 기존 주주의 지분을 재매입함으로써 발행 주식 수를 줄이려 했다.[4]

대상 회사의 대규모 지분을 확보한 후, 적대적 인수를 완료하는 대신, 그린메일러는 자신의 지분을 공정 시장 주가보다 상당히 높은 가격으로 회사에 다시 매각함으로써 피해 회사에 대한 위협을 끝낼 것을 제안한다.

대상 회사의 관점에서 보면, 이 몸값 지급은 '''작별 키스'''라고 불릴 수 있다. 대상 회사의 책임자인 사장, 회장 또는 CEO에게 황금 낙하산이 제공되는 상황이 많다. 입찰자의 대상 회사 주식 보유를 다시 매입하는 데 동의하는 회사는 인수를 피한다. 그 대가로, 입찰자는 잠시 인수 시도를 포기하기로 동의하고 그린메일 대상자와 기밀 계약을 체결하여 일정 기간 동안 이 기동을 재개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다.

기업 사냥꾼에게는 이익이 되지만, 회사와 회사의 주주는 돈을 잃는다. 그린메일은 또한 일시적으로 회사의 기존 경영진과 직원을 해고, 강등 또는 임금 삭감으로부터 보호한다.

5. 1. 법적 규제

로빈스 겔러 루드만 & 다우드 LLP(Robbins Geller Rudman & Dowd LLP) 법무법인은 2021년 오하이오주 프랭클린 카운티 법원에 두 명의 "행동주의" 투자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코퍼스 크리스티 소방관 퇴직 연금 시스템을 대리하여 두 투자 회사가 공개 상장된 할인 소매업체인 빅 로츠(Big Lots)를 상대로 그린메일 금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7] 오하이오주 법률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빅 로츠 주식 소유로 얻은 이익은 그린메일에 관여한 경우 포기해야 한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러한 시도를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8] 2024년 3월, 오하이오주 대법원 판사 출마를 앞둔 오하이오 판사 다니엘 호킨스(Daniel Hawkins)는 해당 소송을 기각했다.[9][10]

그린메일은 재무적으로 정교한 기업 전술이며, 이에 대한 방어와 재무적 처리를 위해 많은 대응 전술이 적용되어 왔다.[20][21] 일부 국가에서는 기업이 공식적인 입찰을 시작하는 데 제한을 두도록 법적으로 요구한다. 그린메일 이익에 대한 미국의 연방 세금 부과(50%의 소비세)[22], 법적 제한, 그리고 대응 전술은 모두 1990년대 초반 이후 그린메일의 빈도를 훨씬 줄였다. (26 U.S.C. § 5881 및 26 C.F.R. Part 156, 특히 § 156.5881-1 ''ff.'' 참조).

일부 미국 주에서는 그린메일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했다. 예를 들어, 오하이오 주 법률은 회사의 지배권을 획득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이 그 의도를 밝힌 후 18개월 이내에 해당 회사 주식을 처분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한다.[23] 뉴욕의 그린메일 방지법은 회사가 주주로부터 시장 가치 이상으로 자사 주식의 10% 이상을 매입하는 것을 금지한다. 이는 이사회의 승인과 다수의 주주(주식을 되팔려는 주주는 제외)의 승인을 받은 경우에만 허용된다.[24]

그린메일은 시세 조종의 일종으로, 목표로 삼은 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한 후, 해당 주식의 의결권 행사에 있어서 경영진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해당 주식을 경영진이 달갑게 여기지 않는 타인에게 전매하는 것을 선택지로 제시함으로써 기업을 "협박"하여, 보유 주식을 고가로 사들이게 하여 큰 이익을 얻는 수법이다.

적대적 인수자는 그린메일러에 국한되지 않으며, 일본의 총회꾼은 주주 배당이나 지정 경영자로의 교체를 불법적인 방법을 포함하여 요구하므로 그린메일러와는 구별된다.

6. 평가

그린메일은 시세 조종의 일종으로, 목표로 삼은 기업의 주식을 다수 보유한 후, 해당 주식의 의결권 행사에 있어서 경영진에게 압력을 가하거나, 해당 주식을 경영진이 달갑게 여기지 않는 타인에게 매각하는 것을 선택지로 제시함으로써 기업을 "협박"하여, 보유 주식을 고가로 사들이게 하여 큰 이익을 얻는 수법이다.[1]

적대적 인수자는 그린메일러에 국한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1]

일본의 총회꾼은 주주 배당이나 지정 경영자로의 교체를 불법적인 방법을 포함하여 요구하므로, 그린메일러와는 구별된다.[1]

참조

[1] 웹사이트 greenmail https://www.law.corn[...] Cornell Law School 2022-10-25
[2] 웹사이트 Greenmail: Definition, How It Works, Example, Legality https://www.investop[...] 2024-07-11
[3] 웹사이트 The Pioneers https://www.investop[...] 2017-11-17
[4] 뉴스 Ackman Says Target REIT IPO Would Raise $5.1 Billion (Update2), Bloomberg news https://www.bloomber[...] Bloomberg news 2008-11-19
[5] 뉴스 Occidental Ends Lawsuits Over Cost of Buyout: Settlement: Oxy will pay $3.65 million to shareholders who objected to the price David Murdock got for his shares in 1984 https://www.latimes.[...] 2013-10-25
[6] 서적 Takeovers, Restructuring, and Corporate Governance
[7] 웹사이트 How one Ohio lawsuit could quell legitimate shareholder activism in the state https://financialreg[...] 2024-05-14
[8] 웹사이트 Another Threat to Shareholders Emerges In Ohio {{!}} RealClearMarkets https://www.realclea[...] 2024-05-14
[9] 웹사이트 3rd Republican judge announces campaign for Ohio Supreme Court https://www.clevelan[...] 2024-05-14
[10] 웹사이트 Activist investors win greenmail case in Ohio https://financialreg[...] 2024-05-14
[11] 웹사이트 Walt Disney Productions: Greenmail - Case - Faculty & Research - Harvard Business School https://www.hbs.edu/[...] 2024-05-14
[12] 문서 2003] EWHC 936 (Ch), upheld in the Court of Appeal [2004] EWCA Civ 118, however Jonathan Parker LJ said, "That being so, it was in my judgment unnecessary and inappropriate for the judge to have expressed himself in such extreme language. However, the fact that he chose to express himself as he did has no impact on the conclusion which he reached on the issue of undervalue: a conclusion which, for the reasons I have given, was in my judgment plainly correct."
[13] 뉴스 Ghost of Gekko in Ashcroft's greenmail https://www.theguard[...] 2009-07-12
[14] 웹사이트 Management, Hostile Takeovers: Russian Style http://knowledge.wha[...] 2017-11-17
[15] 웹사이트 "Greenmail" Makes a Comeback https://corpgov.law.[...] 2017-11-17
[16] 서적 Extreme Value Hedging: How Activist Hedge Fund Managers Are Taking on the World https://books.google[...] John Wiley & Sons 2020-10-02
[17] 서적 Predator's Ball https://books.google[...] Penguin 2020-10-02
[18] 웹사이트 GILLETTE DEAL ENDS REVLON BID https://www.nytimes.[...] 2017-11-17
[19] 웹사이트 Hushmail: Are Activist Hedge Funds Breaking Bad? https://corpgov.law.[...] 2017-11-17
[20] 웹사이트 Hostile Takeover Defenses https://www.slidesha[...] 2017-08-15
[21] 웹사이트 The Rise of Investor-Centric Activism Defense Strategy https://corpgov.law.[...] 2017-08-15
[22] 웹사이트 IRS Form 8725: Excise Tax on Greenmail https://www.irs.gov/[...] 2017-08-10
[23] 웹사이트 Big Lots Lawsuit Puts Greenmail Under Microscope in Ohio https://www.thedeal.[...] 2024-05-14
[24] 웹사이트 “Greenmail” Makes a Comeback https://corpgov.law.[...] 2024-05-14
[25] 문서 起訴状によると株買い占めは自身の事業(新潟妙高の赤倉温泉スキー場建設など)のための資金調達手段であったとされた。
[26] 서적 買占め ダイヤモンド社 1961
[27] 뉴스 鈴木社長に懲役三年 株買い占めの房総観光 読売新聞社 1966-08-11
[28] 웹사이트 草野耕一のあまり法律家的でない法律論 『第11話 敵対的買収を飼い慣らす社会を目指して』 http://business.nikk[...] 日経BP 2018-02-20
[29] 웹사이트 米著名投資家ピケンズ氏死去、80年代に小糸製作所買収仕掛ける https://jp.reuters.c[...] ロイター 2021-08-13
[30] 뉴스 Brace Yourself, Gekko is Back http://www.telegraph[...] 2009年1月3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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