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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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선영은 대한민국의 신학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 석사 및 박사 학위를,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및 교리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기독교학회 편집간사, 한국교회사학회 총무, 한국루터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종교개혁 신학에 기반한 역사신학적 방법으로 연구하며, 루터 관련 저서 및 번역서를 다수 출간했다. 또한, 학술상 수상 및 한국연구재단 연구 과제를 수행하며, 국제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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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신학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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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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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 2000년 ~ 현재 |
직업 | 대학 교수, 저술가 |
언어 | 한국어, 영어 |
분야 | 역사신학 |
종교 | 개신교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
지도 교수 | Christine Roy Yoder |
2.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교육 학사(B.A.) 학위를 받았다.
-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M.A.) 학위를 받았다.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 석사(M.A.) 학위를 받았다.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 Div.) 학위를 받았다.
-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교리사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3. 경력
김선영은 2011년 10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한국기독교학회 편집간사를 역임했다. 2016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한국교회사학회 총무를 맡았으며, 2014년 7월부터 2017년 10월까지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루터전집 번역·출판 사업회 대외총무로 활동했다. 2015년 5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한국루터학회 총무를 지냈고, 201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한국루터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10월까지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부회계 및 신학선언서 기초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2018년 5월부터 2019년 5월까지 한국교회사학회 부회장, 2019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한국교회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7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한국기독교학회 국제교류위원장을 맡았으며, 2019년 7월부터 현재까지 이라이프아카데미 운영위원, 2019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한국군선교신학회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1년 2월부터는 「선교와 신학」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4. 신학 방법
김선영은 종교개혁 신학에 충실한 신학 방법을 추구하며, 역사 문헌에 근거한 역사신학적 방법을 사용한다.
5. 연구 분야 및 주제
5. 1. 주요 연구 분야
5. 2. 세부 연구 주제
6. 저서 및 번역서
6. 1. 저서 및 공저
- Luther on Faith and Love: Christ and the Law in the 1535 Galatians Commentary. Minneapolis, MN: Fortress Press, 2014.
- 믿음과 사랑의 신학자: 마르틴 루터한국어,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4.
- 루터의 프로테스탄트 개혁: 신학·교회·사회 개혁한국어,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19.
- 김선영 외 13명, 칭의와 정의한국어 새물결플러스, 2017. “루터의 칭의론 재조명: 오직 믿음으로만?” 233-268.
- 김선영 외 9인, 기독교 신학의 죽음 이해한국어. 신앙과 지성사, 2018. “마르틴 루터의 죽음관: 죽음, 최후의 승리” 47-78.
- 김선영 외 9인, 종교개혁과 하나님한국어. 고신대학교 출판부, 2018. “마틴 루터의 신론: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라” 9-44.
- 김선영 외 11인, 우리민족과 한국교회한국어. 총회한국교회연구원, 2018. “한말 영적 대각성운동 및 일제강점기의 한국기독교와 민족운동.” 89-121.
- 김선영 외 11인,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사상한국어. 나눔사, 2018. “양심에 대한 루터의 가르침과 한국 개신교회에 던지는 도전.” 121-154.
- 김선영 외 22인, 민족과 함께 한 우리교회 이야기한국어. 나눔사, 2019. “정동제일교회.” 58-81.
- 김선영 외 8인, 하나님 나라를 목회하라한국어. “하나님 나라 교육목회: 신학적 토대”, 139-170; “하나님 나라 교육목회: 실천적 방안”, 171-204. 드림북, 2019.
- 김선영 외 45인, 교회통찰: 코로나 뉴노멀 언택트 시대 교회로 살아가기한국어. 세움북스, 2020. “루터가 짚어주는 한국교회의 본질적 과제.” 158-169.
- 김선영 외 48인, 영적 거장들의 기도한국어. 홀리북클럽, 2021. “루터의 기도.” 160-169.
- 김선영 외 66인, 영적 거장들의 설교한국어. 홀리북클럽, 2023. "루터의 설교," 285-298.
6. 2. 번역서
김선영은 시릴 C. 리처드슨(Cyril C. Richardson)이 편집한 『초기 기독교 교부들』(Early Christian Fathers)을 2011년 두란노아카데미를 통해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간하였다. 알리스터 맥그라스의 『루터의 십자가 신학: 마르틴 루터의 신학적 돌파』는 2015년 컨콜디아사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앤드루 페트그리의 『루터, 브랜드가 되다: 역사를 바꾼 마르틴 루터의 글쓰기‧인쇄‧출판 전략』은 2022년 이른비를 통해 번역되었다.7. 논문
- “Luther on Faith and Love: The Overriding Thematic Pair in the Dynamics of Christ and the Law in the 1535 Galatians Commentary”. Ph.D. Diss.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2008.
- “종교개혁사적 관점에서 본 루터의 교육사상과 교육개혁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12.
- “루터의 믿음과 사랑 개념 이해를 위한 해석의 틀-1535년 갈라디아서 강해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신학논총」 68(2010), 27-55.
- “베르나르에게서 나타나는 아우구스티누스적 회심 개념.” 「서양중세사연구」 26(2010), 149-181.
- “Faith and Love as the Overriding Thematic Pair in Luther's Exposition of the Lord's Prayer.” Korean Journal of Christian Studies, 72(2010), 87-107.
- “존 웨슬리의 루터 수용과 비판 I―모라비아교인들의 매개를 통해.” 「교회사학」 9/1(2010), 297-325.
- “루터 신학에 율법의 제3용법 개념이 나타나는가?.” 「한국기독교신학논총」 73(2011), 119-151.
- “마르틴 루터와 인문주의.” 「한국기독교신학논총」 82(2012), 289-311.
- “Faith and Love in Luther's Sacramental Theology: Its Theological Significance and Ethical Ramifications.” Korean Journal of Christian Studies, 84(2012), 127-147.
- “칼빈의 ‘첫째 아담-마지막 아담’ 모형론-로마서 5장과 고린도전서 15장에 대한 주석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신학논총」 86(2013), 89-114.
- “Luther on ‘Sabbatical Observance’.” Korean Journal of Christian Studies, 87(2013), 81-102.
- “교황수위권에 대한 그레고리우스 7세와 마르틴 루터의 입장: 마태복음 16장과 요한복음 21장을 중심으로.” 「한국교회사학회지」 35(2013), 7-40.
- “루터의 여성관: 영-육 이원론적 논법 대(對) 믿음과 사랑의 논법.” 「한국교회사학회지」38(2014), 49-87.
- “루터의 성경해석 원리들: 예수 그리스도, 법과 복음, 믿음과 사랑.” 「한국기독교신학논총」 94(2014), 91-116.
- “그리스도는 세상왕국과 무관하다?: 루터의 두 왕국론 재고.” 「한국교회사학회지」 40(2015), 41-86.
- “신성로마제국 선제후령 작센의 프리드리히 현공에게 마르틴 루터의 의미.” 「한국기독교신학논총」, 98(2015), 57-90.
- “루터의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육개혁과 16세기 독일 프로테스탄트 개혁.”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02(2016), 37-74.
- “16세기 프로테스탄트 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죽음관.” 「한국교회사학회지」 45(2016), 69-118.
- “위그 드 생 빅토르의 네 단계 상승적 영적 여정의 관점에서 해석한 도덕극 『만인』.” 「피어선신학논단」 6/11(2017), 176-201.
- “루터의 개혁 운동의 정신적 동력: 묵시적 종말사상과 예언자적 사명의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06(2017), 173-204.
- “루터의 양심 개념: 법과 복음, 자유와 자발적 구속, 믿음과 사랑의 관점에서.” 「한국교회사학회지」 48(2017), 37-85.
- “루터의 부활론: 죄와 죽음 vs. 의와 생명.”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10(2018), 161-193.
- “A Set of Theoretical Norms for Sacramental Education.”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 57(2019), 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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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의 기도개혁과 기도신학: 『창세기 강해』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사학회지」 56(2020), 39-87.
- “루터의 설교개혁과 설교신학: 요한복음 20장 19-23절 설교를 중심으로.”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19(2021), 35-76.
- “크리소스토모스의 『세례 강론』: 의식의 구조, 신학적 의미, 교육적 가치.” 「한국교회사학회지」 63(2022), 1-41.
- "코로나19 범유행 경험 가운데 재발견한 루터의 페스트 대응: 신학, 목회, 병인론, 지침 관점에서의 비교 분석 및 평가." 「한국기독교신학논총」 130(2023), 97-149.
- "‘하나님 나라’ 입국 절차로서의 세례와 성찬: 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로스의 『교리교육 강론』에 나오는 미스타고지를 중심으로." 「한국교회사학회지」 66(2023), 41-79.
8. 수상 및 연구 과제
김선영은 2008년 박사학위 논문으로 magna cum laude를 받았다. 2013년 5월부터 2014년 5월까지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으로 "신성로마제국 선제후령 작센의 프리드리히 현공과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 과제를 수행했다. 2018년에는 한국기독교학회 제13회 소망학술상을 수상했다.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범유행 상황에서 ‘루터의 페스트 대응’ 재발견: 신학, 목회, 병인론, 지침 관점에서의 비교 분석 및 평가" 과제를, 2023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는 "서구최초의 대규모 미디어 캠페인으로서 루터의 독일 프로테스탄트 개혁 종교적 권위의 재편성을 중심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9. 국제 학술대회 발표
김선영은 2007년 10월 25-28일에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16세기 학회(Sixteenth Century Society and Conference) 연례 회의에서 “믿음과 사랑에 관한 루터의 가르침: 주기도문의 열쇠”(“Luther’s Teaching on Faith and Love as the Key to the Lord’s Prayer”)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2008년 10월 23-26일에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16세기 학회 연례 회의에서 “그리스도인을 위한 새로운 실재의 패러다임으로서의 안식일에 관한 루터: 믿음과 사랑”(“Luther on the Sabbath as the paradigm of the new reality for Christians: Faith and Love”)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2009년 5월 28-30일에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16세기 학회 연례 회의에서 “성만찬에서 그리스도의 실제적 임재에 관한 루터: 신학적 기초와 윤리적 결과”(“Luther on the Real Presence of Christ in the Lord’s Supper: Theological Underpinnings and Ethical Ramifications”)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2014년 10월 16-19일에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16세기 학회 연례 회의에서 “역사에 대한 그의 가르침과 믿음과 사랑이라는 쌍을 이루는 주제에 비추어 본 루터의 두 왕국 이론”(“Luther’s Two-Kingdom Theory in Light of His Teachings on History and the Paired Theme of Faith and Love.”)을 발표했다.
참조
[1]
웹사이트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http://www.gspt.ac.k[...]
[2]
뉴스
미로슬라브 볼프 “바울이 ‘신정론’을 다루지 않은 이유는…”,
https://www.christia[...]
크리스천투데이
2018-05-30
[3]
뉴스
김선영 교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학술대회서 발표,“루터가 강조한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
https://www.christia[...]
기독일보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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