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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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인(金仁)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다. 황해도 해주 출생으로, 상하이에서 대한제국 관련 교육을 받고 대한독립군 감독관으로 활동하다가 폐렴으로 중국 청두에서 사망했다. 1977년 건국포장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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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김인(金仁)은 안동 김씨를 본관(관향)으로 하며 아호(雅號)는 동산(東山)·입언(立言)이다.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황해도 안악과 황해도 벽성에서 잠시 살았다. 1920년 중화민국 장쑤성 상하이로 이주하여 대한제국 애국 관련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이후 대한독립군 감독관으로 활동하다 폐렴을 얻어 1945년 3월 29일 중화민국 쓰촨성 청두에서 사망했다.[1]
2. 1. 유년 시절과 상하이 이주
김인은 1918년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하였다. 본관은 안동이며, 아호는 동산(東山)·입언(立言)이다. 어린 시절 할머니 곽낙원, 어머니 최준례와 함께 황해도 안악, 황해도 벽성 등지에서 잠시 거주하다가 1920년 중화민국 장쑤성 상하이로 이주하였다. 상하이에서 김인은 고국에 대한 대한제국 애국 관련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였다.[1]2. 2. 대한독립군 활동과 사망
김인은 대한독립군 감독관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였으나, 폐렴을 앓다가 1945년 3월 29일 중화민국 쓰촨성 청두에서 28세의 젊은 나이로 병사하였다.3. 사후
김인(金寅, 1917년 ~ 1947년)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사후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서훈이 추서되었다.
3. 1. 서훈 추서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4.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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