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1973년생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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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지훈은 1973년 3월 21일에 태어나 2013년 12월 12일에 사망한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1994년 그룹 투투의 멤버로 데뷔하여 '일과 이분의 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솔로 활동과 듀크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며 'Starian', 'Party Tonight'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00년대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했으나, 마약 관련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2013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사후 그의 유작인 '그대 눈물까지도'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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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1973년생 가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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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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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
출생일 | 1973년 5월 5일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일 | 2013년 12월 12일 (향년 40세) |
사망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
사망 원인 | 목맴 자살 |
학력 | 명지전문대학 |
직업 | 가수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배우 텔레비전 진행자 VJ |
활동 기간 | 1990년 ~ 2013년 |
배우자 | 이혼 (2010년) |
자녀 | 아들 (2007년 출생) |
음악 정보 | |
악기 | 보컬 피아노 기타 |
장르 | K-pop 댄스 록 음악 힙합 |
활동 기간 | 1990년 ~ 2013년 |
레이블 | G.F. 엔터테인먼트 |
이전 소속 그룹 | Two Two Gang Duke |
한국어 이름 | |
한글 | 김지훈 |
로마자 표기 | Gim Ji-hun |
기타 정보 | |
종교 | 개신교 |
웹사이트 | 마이고 인물정보 - 남성 싱어송라이터 겸 뮤지컬배우 김지훈 |
2. 생애
김지훈은 1973년 3월 21일에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6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며, 서울북성초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학교에서 온순한 학생으로 인식되었다.[17] 한성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그림 그리기에 특기가 있어 만화가가 꿈이었던 적도 있었다. 인창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교내 중창단과 밴드부에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18]
1990년 12월, 인창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 참가하여 첫 데뷔를 하였다.[20][21] 비록 수상은 못했지만, TV 출연으로 동네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다. 1991년, 고등학교 3학년 때에는 유현재와 함께 밴드 활동을 했다.
1992년 오지훈, 유현재와 명지전문대학 동기로 입학하였으며, 1994년 투투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였다.[23][24] 투투는 1집 타이틀곡 일과 이분의 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25] '일과 이분의 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빡빡한 스케줄과 라이브 무대에 대한 신념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다.[26]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는 그의 청아한 음색을 잘 드러내어 그를 상징하는 노래로 회자된다.[24] 1995년 6월에는 투투 2집으로 활동하며 '바람난 여자', '니가 내것이 되갈수록'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28] 1996년 군 입대 전까지 투투 활동을 하였다.[29]
1996년 군 복무 중 허리를 다쳐 의병 제대하였고,[23] 1997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30]
1999년 김석민과 듀크를 결성했다. 듀크 1집은 테크노, 발라드, 락으로 구성되었으며, 펑키 록 스타일의 '쉽지 않아'를 타이틀곡으로 1999년에 데뷔했다. 그러나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하드코어 록이 대중적이지 않아 듀크는 데뷔 후 6개월 가량 지역 행사 위주로 활동해야 했으며, 1집 반응은 저조했다. 이에 김지훈은 테크노 장르 곡인 'Starian'으로 타이틀곡을 변경했다.[31][32]
'Starian(스타리안)'은 독일 테크노 그룹 '666'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김지훈이 작곡한 곡이다. 1999년 12월 29일자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듀크 1집 활동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Starian' 활동 당시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Starian'은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고, 2002년 11월 김지훈은 타이틀곡 두 곡이 흥행하지 못해 소속사에서 눈치를 봤다고 밝혔다.
2000년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토크왕으로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듀크 2집은 1집보다 많이 판매되었다. 2집 타이틀곡 'Party Tonight'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2001년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35] 2001년 3월에는 김지훈만 컴필레이션 앨범 '수호천사'[36]의 타이틀곡 '수호천사' 녹음에 참여했다.
듀크 2집은 판매량이 좋았지만 이후 앨범들은 판매량이 저조하여 음반 수익만으로는 어려움을 겪었다. 2001년 7월 발매한 2.5집 타이틀곡 'Boom Boom',[37] 2002년 발매한 듀크 3집 타이틀곡 '천국에서 내린 비'는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순위를 기록했으나, 3집 음반은 2집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2005년 5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되어[38] 듀크 콘서트와 앨범 발매가 무산되었다.[39] 2005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2000만원과 추징금 41500KRW을 선고받았다.[41] 2006년 여름, 듀크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방송에 복귀했으나 저조한 음반 판매로 수입이 없었고, 2007년 6월 그룹 듀크는 공식 해체되었다.[42]
김지훈은 2007년에 결혼했다.[43] 같은 해 하반기에는 SBS 드라마 황금신부의 OST인 '사랑합니다'를 불렀다.[44] 2008년 6월 27일에 결혼식을 올린 뒤[45], 2008년과 2009년에는 솔로 가수로서 싱글 음반을 내려고 계획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결혼 후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09년 7월 엑스터시 복용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46] 2009년 12월 2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30000KRW을 선고받았다.[47] 이 사건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고, 이후 방송 활동 없이 자숙 기간을 보냈으며, MBC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2010년 하반기, 협의 이혼 서류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하고 3개월의 이혼 숙려 기간 후 이혼했다.[48] 같은 해 뮤지컬에 캐스팅되어 재기를 노렸으나, 이혼 관련 소식으로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제작 발표회 전날 자진 하차했다. 2012년에는 가수 이은하의 재즈 음반에 피처링했다.
2013년 7월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모 기업의 연례 행사에 초대가수로 공연했으나,[49] 2013년 12월 12일 오후 1시경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자살로 추정되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우울증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향년 41세.[50][51]
2013년 12월 13일에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6화에 투투 시절 부른 '그대 눈물까지도'가 추모의 의미로 나왔다.[62]
2013년 12월 14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부고 소식을 전하며 생전에 자주 부르던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틀어주었다.[64]
장례식 후 편곡자의 하드디스크에서 '그대 눈물까지도' 음원이 발견되었다. 가족과 투투 前 멤버이자 작곡가 오지훈의 허락 하에 1주기인 2014년 12월 11일 유작으로 공개되었다.[65]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월 3일까지, 총 5회 방영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 90년대 대중가요를 듣던 사람들은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김성재, 서지원, 신해철처럼 김지훈도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하늘로 떠난 스타'로 언급되었다.[66]
'일과 이분의 일'은 1994년 대중가요 중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로 꼽혀, 그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많다.
듀크 시절 부른 스타리안(Starian)은 Pump it up의 영향으로 남미 등 해외에도 알려져, 그가 떠난 후 외국인들의 추모 댓글도 있다.
2016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3회에서 투투 1기 멤버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이 출연, 인피니트 남우현이 함께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오지훈은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 유작, 듀크 1집에도 실을 만큼 아끼는 곡이었다고 설명했다. 남우현의 추모곡 '그대 눈물까지도' 무대 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제작진은 김지훈 사진과 천국에서 내린 비 뮤직비디오 영상을 편집해 자료화면으로 틀었다.[67]
MC 유희열은 "(김)지훈씨 노래가 고음이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김지훈의 독특한 음색과 넓고 높은 음역대를 소화하기 힘들어 '일과 이분의 일', 추모 무대는 원곡보다 키를 낮춰 불렀다고 한다.
황혜영은 김지훈 장례식 때 만삭이라 발인식에 가지 못했다. 큰 충격을 받은 기억 때문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제의를 여러 번 거절했었다.[68]
남우현은 인터뷰에서 "고 김지훈 선배님 노래를 부르면서 선배님 생각이 많이 났다"고 했다.[69]
방송 녹화 후 2016년 5월 26일 투투 멤버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은 故 김지훈의 안식처인 분당추모공원을 찾아갔다.[70]
2020년 11월 30일 KBS 2TV 전교톱10 패자부활전 8번째 곡으로 투투 '그대 눈물까지도'가 선정되며 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71]
2021년 2월 11일, 일과 이분의 일 오리지널 감독판 뮤직비디오가 김세훈 감독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2. 1. 유년 시절
金智勳|김지훈중국어은 1973년 3월 21일에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6살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던 그는 서울북성초등학교 재학 시절 생활기록부에 '용의 단정하고 매사 성실하며 온순함(1학년), 온순하고 침착하며 매사에 성실함(2학년).' 등으로 기록되며 학교에서 온순한 학생으로 인식되었다고 한다.[17] 그림 그리기에 특기가 있어 한성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만화가가 꿈이었던 적도 있었다.이후 성악을 배우는 등 가수로서 꿈을 키워가던 그는 인창고등학교 재학 시절 교내 중창단 써클리트(Circlet)에서 활동했으며[18], 교내 밴드부 유토피아의 보컬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갔다.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배려로 고등학생 시절에도 다른 학생들에 비해 자유로운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낮에는 오지 오스본의 'Goodbye To Romance'나 스틸하트의 'She's Gone'[19]'등의 카피곡을 노래하고 저녁에는 교회에서 클래식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특히, 당시에 음악을 지도하던 선생님과 친분이 두터워, 투투로 데뷔한 뒤에 투투 1집 음반을 들고 그 선생님께 찾아가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1990년 12월 인창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제3회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에서 《지나간 순간은 찢겨진 가슴 되어》로 본선에 진출하여[20] 첫 데뷔를 하였다.[21] 다만 본선에서 가사를 놓쳐 수상자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TV 출연으로 동네에서 조용한 아이로 인식되던 그는 동네의 유명 인사로 인식되었다고 한다. 당시 청소년 창작가요제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대회였던 터라 "동네에서 인기가 지금(2008년)에 부럽지 않았어요. 여학교에서 인기투표를 하면 제가 1등을 하기도 했어요."라고 고등학생 시절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에 여러 가요제에서 대상, 금상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1991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는 유현재와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같이 하던 선배의 소개로, 밴드의 보컬 자리가 공석이 되자 보컬을 구하던 동갑내기 친구 오지훈, 유현재와 만나게 되었고 그 둘이 있는 밴드의 보컬로 합류하였다.
2. 2. 투투, 솔로 활동 (1994~1998)
1992년 오지훈, 유현재와 명지전문대학 동기로 입학하였으며, 1994년 5월 1일에 오지훈, 유현재와 함께, 그리고 객원 멤버 황혜영과 함께 투투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였다.[23][24] 투투는 1집 타이틀곡인 일과 이분의 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SBS 생방송 TV 가요 20에서 1994년 7월에 2주 연속 1위, 8월에 3주 연속 1위를, KBS 가요톱10에서는 1994년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마지막 주까지 5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여 골든컵을 받았다.[25]'일과 이분의 일'로 많은 인기를 얻었으나, 빡빡한 스케줄과 라이브 무대에 대한 신념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다.[26]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는 그의 청아한 음색을 잘 드러내어 그를 상징하는 노래로 회자된다.[24] 그 해 투투는 KBS 가요대상과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에서 신인상을, 서울 가요대상에서 랩댄스 부문 대상을,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였다.[27]
1995년 6월에는 객원 멤버들과 함께 투투 2집으로 활동하며 그룹의 리더와 보컬을 맡았고, '바람난 여자', '니가 내것이 되갈수록' 등으로 인기를 이어갔다.[28] 1996년 군 입대 전까지 투투 활동을 하였으나, 당시 수입은 2년간 약 1800만원 정도였다고 한다.[29]
1996년 군 복무 중 허리를 다쳐 의병 제대하였고,[23] 1997년 하반기에는 '''''익숙해진 슬픔'''''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30] 솔로 앨범에서는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자작곡을 싣기도 했지만, 소속사 문제 등으로 방송 활동은 많지 않았다.
2. 3. 듀크 활동 (1999~2007)
1999년 김석민과 듀크를 결성했다. 투투 멤버들끼리 모인 술자리에서 김지훈이 노래를 부를 때 김석민이 랩을 하자 서로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어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김지훈과 김석민은 직접 듀크 1집 음반을 프로듀싱했으며, 음반은 테크노, 발라드, 락으로 구성되었다. 투투 이전부터 록 음악을 했던 김지훈과 랩을 했던 김석민은 랩과 록을 접목한 펑키 록 스타일의 '쉽지 않아'를 1집 타이틀곡으로 하여 1999년에 데뷔했다. 그러나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하드코어 록이 대중적이지 않아 듀크는 데뷔 후 6개월 가량 TV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고 지역 행사 위주로 활동해야 했으며, 1집 반응은 저조했다. 이에 김지훈은 테크노 열풍에 힘입어 테크노 장르 곡인 'Starian'으로 타이틀곡을 변경했다.[31][32]'Starian(스타리안)'은 독일 테크노 그룹 '666'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김지훈이 작곡한 곡으로, 인조인간 스타리안이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 절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99년 12월 29일자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듀크 1집 활동에 대해 "신인보다 더 어렵습니다. 이전 팬들의 기대에 대한 부담도 크고, 한편에서는 어떤 음악을 했나 하는 시선도 보냈고"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또한 듀크 1집에서 테크노 장르를 표현하기 위해 창법 변화를 시도했다고 언급했다.[33] 'Starian' 활동 당시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해 동료 가수들에게 외면받는 등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라디오 공개 방송(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Starian'과 팝송 'Unchained Melody',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른 후에야 듀크 데뷔 후 첫 팬레터를 받았다. 'Starian'은 뮤직비디오가 약간 주목받았지만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고, 2002년 11월 '''야! 한밤에 - 진실 혹은 대담'''에서 김지훈은 타이틀곡 두 곡이 흥행하지 못해 소속사에서 눈치를 봤다고 밝혔다.
2000년 2월 8일 김석민과 함께 출연한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토크왕으로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00년 3월 14일에는 단독으로 재출연했다.[34]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듀크 2집은 1집보다 많이 판매되었다. 2집 타이틀곡 '''Party Tonight'''은 가요 프로그램에서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2001년 2월 4일 MBC 게릴라 콘서트, 2001년 1월과 3월 '신동진의 미니콘서트'에 출연했다.[35] 2001년 3월에는 김지훈만 컴필레이션 앨범 '수호천사'[36]의 타이틀곡 '수호천사' 녹음에 참여했다.
듀크 2집은 판매량이 좋았지만 이후 앨범들은 판매량이 저조하여 음반 수익만으로는 어려움을 겪었다. 2001년 7월 발매한 2.5집 타이틀곡 'Boom Boom'은 김석민, 김지훈이 작사하고 김지훈이 작곡한 곡으로,[37]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2위, 18위 등을 기록했다. 2002년 발매한 듀크 3집 타이틀곡 '천국에서 내린 비'는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2집과 비슷한 순위를 기록했고, 2002년 12월 26일 KBS2 뮤직뱅크에서 후속곡 '주말의 명화'가 HOT10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3집 음반은 2집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2005년 5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엑스터시 1건, 대마초 1건)으로 불구속 기소되어[38] 듀크 콘서트와 앨범 발매가 무산되었다.[39] 이후 일부 매체 인터뷰와 결혼식 축가를 제외하고는[40] 2006년 상반기까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05년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20000000KRW과 추징금 41500KRW을 선고받았다.[41] 2006년 여름, 듀크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방송에 복귀했으나 저조한 음반 판매로 수입이 없었고, 2007년 6월 그룹 듀크는 공식 해체되었다.[42]
2. 4. 듀크 이후, 그리고 사망 (2007~2013)
김지훈은 2007년에 결혼했다.[43] 같은 해 하반기에는 SBS 드라마 황금신부의 OST인 '사랑합니다'를 불렀다. 그는 인터뷰에서 "그동안 연기자 수업으로 노래 연습을 전혀 못해 첫 녹음처럼 긴장했다"며, "처음 해보는 OST 음악 작업이기에 녹음 당일까지 노래 연습을 계속했다"고 소감을 밝혔다.[44]2008년 6월 27일에 결혼식을 올린 뒤[45], 2008년과 2009년에는 솔로 가수로서 싱글 음반을 내려고 계획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음악 관련 예능이나 라디오 방송, 행사 등에서 노래를 부르는 활동이 대부분이었다. 가수 활동보다는 예능, 연기 활동을 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했다.
결혼 후 예능,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09년 7월 엑스터시 복용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46] 2009년 12월 2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30000KRW을 선고받았다.[47] 이 사건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했고, 이후 방송 활동 없이 자숙 기간을 보냈으며, MBC 출연금지 명단에 올랐다.
2010년 하반기, 협의 이혼 서류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하고 3개월의 이혼 숙려 기간 후 이혼했다.[48] 같은 해 뮤지컬에 캐스팅되어 재기를 노렸으나, 이혼 관련 소식으로 작품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며 제작 발표회 전날 자진 하차했다. 이후 몇몇 행사에 가끔 모습을 드러냈고 재기 의지를 보였지만, 2012년 tvN e-news와의 전화 통화 외에는 방송 활동이 없었다.
2012년에는 가수 이은하의 재즈 음반에 삽입된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를 피처링했다.
2013년 7월 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모 기업의 연례 행사에 김성면, 이성욱 등과 함께 초대가수로 공연했으나,[49] 2013년 12월 12일 오후 1시경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자살로 추정되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우울증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한다. 향년 41세.[50][51]
2013년 12월 13일에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6화에 투투 시절 부른 '''그대 눈물까지도'''가 추모의 의미로 나왔다.[62] '그대 눈물까지도'는 1995년 투투 2집(영어 버전), 1997년 솔로 앨범, 2000년 듀크 1집에 수록되었고,[63] 각종 행사와 결혼식에서 축가로 부를 만큼 그를 상징하는 노래였기에 장례식에서도 나왔다고 한다.
2013년 12월 14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 부고 소식을 전하며 생전에 자주 부르던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틀어주었다.[64]
장례식 후 편곡자의 하드디스크에서 '그대 눈물까지도' 음원이 발견되었다. 가족과 투투 前 멤버이자 작곡가 오지훈의 허락 하에 1주기인 2014년 12월 11일 유작으로 공개되었다.[65] 유작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이 세상을 떠나기 약 6개월 전 녹음한 버전이다.
2014년 11월 1일, 11월 8일, 12월 20일, 12월 27일, 2015년 1월 3일, 총 5회 방영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 90년대 대중가요를 듣던 사람들은 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토토가 시즌 2에 대한 염원도 있었지만, 90년대 활동 가수 중 하늘로 떠났거나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할 수 없는 팀들도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김성재, 서지원, 신해철처럼 김지훈도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하늘로 떠난 스타'''로 언급되었다.[66]
'일과 이분의 일'은 1994년 대중가요 중 가장 사랑받는 노래 중 하나로 꼽혀, 토토가 방송 이후에도 그의 부재를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많다. 일부는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2015년 뮤직뱅크 MC 신고식에서 '일과 이분의 일'을 부른 영상을 보고 노래를 알게 되어, 원곡 영상을 보고 추모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듀크 시절 부른 스타리안(Starian)은 Pump it up의 영향으로 남미 등 해외에도 알려져, 그가 떠난 후 Starian 등 듀크 시절 활동 영상에 외국인들의 추모 댓글도 있다. 투투 1집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음악/복고 소재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에도 그가 부른 투투 시절 노래들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등 음악 방송에서 재조명되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6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3회에서 투투 1기 멤버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이 출연, 인피니트 남우현이 함께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투투 멤버 근황 인터뷰와 출연진들의 회상이 있었고, 오지훈은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 유작, 듀크 1집에도 실을 만큼 아끼는 곡이었다고 설명했다. 남우현의 추모곡 '그대 눈물까지도' 무대 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제작진은 김지훈 사진과 천국에서 내린 비 뮤직비디오 영상을 편집해 자료화면으로 틀었다.[67]
MC 유희열은 "(김)지훈씨 노래가 고음이에요"라고 말할 정도로, 김지훈의 독특한 음색과 넓고 높은 음역대를 소화하기 힘들어 '일과 이분의 일', 추모 무대는 원곡보다 키를 낮춰 불렀다고 한다. 가창력, 예능 입담도 뛰어났던 그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황혜영은 김지훈 장례식 때 만삭이라 발인식에 가지 못했다. 큰 충격을 받은 기억 때문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제의를 여러 번 거절했었다. 밝은 얼굴의 김지훈이 꿈에 나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이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68]
남우현은 인터뷰에서 '선배님들께 누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잠을 못 잘 정도로 연습했다'며, "고 김지훈 선배님 노래를 부르면서 선배님 생각이 많이 났다. 학창시절 때 선배님 재치 있는 입담을 좋아했다. 노래를 워낙 잘하셔서 걱정했다"고 했다. 자신 또한 가슴 아팠기에 노래에 더 집중했다고 소감을 말했다.[69]
방송 녹화 후 2016년 5월 26일 투투 멤버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은 故 김지훈의 안식처인 분당추모공원을 찾아갔다.[70]
2020년 11월 30일 KBS 2TV 전교톱10 패자부활전 8번째 곡으로 투투 '그대 눈물까지도'가 선정되며 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전교톱10에서는 '김지훈의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71]
2021년 2월 11일, 일과 이분의 일 오리지널 감독판 뮤직비디오가 김세훈 감독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27년간 미공개된 영상을 4K 화질로 복원한 것이다.
3. 연기 활동
김지훈은 1990년대에는 가수 활동에 집중했지만, 2001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iTV 경인방송 시트콤 《립스틱》으로 연기자 데뷔를 하였고, 같은 해 MBC 시트콤 《뉴 논스톱》에 카메오 출연했다. 2002년에는 뮤지컬 《홍가와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다.
2004년에는 영화 《내 사랑 싸가지》에 단역으로 출연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2007년에는 연기 학원을 다니며 연기 수업을 본격적으로 받았고,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SBS 심리 극장 천인야화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재개하였다.[57] 듀크 해체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면서 연기에 흥미와 욕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2009년 봄에는 뮤지컬 《위대한 Show》에서 북한군 장교 '조동팔' 역으로 더블 캐스팅되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였다.[58] 2010년에는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2기)에서 클럽 DJ이자 오염된 아이 캐릭터인 '지기' 역을 맡았으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제작 발표회 전날 자진 하차했다.[61]
3. 1. 시트콤
김지훈은 투투 시절인 1994년에 KBS2 《톱스타 인생극장》, SBS 《기쁜 우리 토요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1회성으로 짧게 콩트 연기를 했지만, 1990년대에는 가수 활동에 집중했다.2001년 iTV 경인방송 시트콤 《립스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립스틱》에서는 세 주인공이 사는 집의 가정부 역할로 출연하면서 주연배우 못지않은 분량의 조연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2001년 3월에는 MBC 시트콤 《뉴 논스톱》 187화에 카메오 출연했다.
2003년에는 《논스톱 3》에 카메오 출연[56] 후, 출연진 개편 뒤 카페 사장으로 비고정 출연하며 마지막 회까지 출연했다. 2007년에는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출연한 시트콤은 다음과 같다.
3. 2. 영화
3. 3. 뮤지컬
4. 예능
1994년 데뷔 초기부터 선배 가수들에게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듀크 시절부터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지가 강해졌다.[16] 투투 시절에는 '투투의 뮤직 극장'에서 성대모사를, '밤과 음악 사이'에서 모창을 선보이기도 했다. 1995년에는 엠넷과 KMTV 가요 방송에서 그룹 투투가 MC를 맡기도 했지만,[52] 투투 시절에는 음악적인 면모로 대중에게 각인되었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은 개인기 열풍이 불었고, 그는 그룹과 음악을 알리기 위해 방송에서 개인기를 보이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듀크와 듀크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서세원쇼 토크박스에 출연하고자 3개월간 연습에 매진했다. 매니저에게 토크박스 출연을 부탁했고, 매니저 또한 백방으로 노력했다.
2000년 2월 8일, 김석민과 함께 출연한 서세원쇼 토크박스에서 토크왕을 차지했고, 이후 서세원쇼에 단골 출연했다. 듀크는 2000년 2월부터 각종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음반 홍보 효과를 누렸다. 2000년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목표달성! 토요일 보조 MC를 맡기도 했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 라디오 방송, TV 예능에 출연했으며, 2000년부터 4개 이상 프로그램에서 고정 출연했다. 앨범 활동이 없던 2003년~2004년 초에도 여러 예능 및 교양 방송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김석민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혼자 출연하는 경우도 많았다. 김석민이 예능에 익숙하지 않아 출연하지 않을 때면, 김석민이 제공한 일화를 바탕으로 방송에서 재미를 더했다.
성대모사와 모창에 능했던 그는 개인기 열풍의 대표 주자로 2000년 12월 6일 KBS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다.[53] 그러나 그는 인터뷰에서 재미있는 연예인으로만 굳어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001년 상반기 인터뷰에서는 듀크가 재미있는 연예인으로 인식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2008년 KBS2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서는 예능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맹구 성대모사로 유명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선보였다. 2000년 12월 31일 연말특집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맹구 동생 멍구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브레인 서바이버에서는 여러 번 3라운드까지 진출해 '가요계의 브레인'으로 불렸지만, 우승을 놓쳐 '문턱 전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03년 9월 21일 방송에서 3전 4기 만에 우승, 2003년 12월 모교 인창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7년 듀크 해체 후에도 케이블 방송 MC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 활동을 이어갔다. 2008년과 2009년에는 예능 적응의 어려움을 언급하기도 했다.[54]
듀크 시절과 그 이후 방송에서 입담이 좋기로 유명했지만, 실제로는 여리고 숫기가 없는 편이라고 한다.[55]
5. 음반 목록
김지훈은 1994년 투투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여, 1997년에는 솔로 가수로, 1999년부터는 그룹 듀크의 멤버로 활동했다.
투투 시절에는 '일과 이분의 일', '그대 눈물까지도'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1994년 KBS 가요대상과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27] 솔로 활동 시기에는 '익숙해진 슬픔'을 타이틀곡으로 하는 앨범을 발표했다. 듀크 시절에는 'Starian', 'Party Tonight' 등의 곡을 발표했으며, 2000년대 초반 테크노 열풍에 힘입어 인기를 얻었다.
2001년 7월 발매한 듀크 2.5집 타이틀곡 'Boom Boom'은 김석민과 김지훈이 작사하고 김지훈이 작곡한 곡으로,[37]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2위, 18위 등을 기록했다. 2002년 발매한 듀크 3집 타이틀곡 '천국에서 내린 비'는 지상파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 2집 시기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했고, 후속곡 '주말의 명화'는 KBS2 뮤직뱅크 HOT10에 선정되기도 했으나, 3집 음반은 2집만큼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2005년에는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되어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나,[38] 2006년 듀크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복귀했다. 그러나 저조한 음반 판매로 인해 2007년 듀크는 공식 해체되었다.[42]
5. 1. 정규 앨범
연도 | 음반명 | 그룹 |
---|---|---|
1994년 | TWO TWO 1집 | 투투 |
1995년 | TWO TWO 2집 | 투투 |
1997년 | KIM JI HOON VOL. 1 | 솔로 |
1999년 | 2000 Duke Part One | 듀크 |
2000년 | Two House | 듀크 |
2002년 | In Autumn (A Road, Sky And D.K) | 듀크 |
2004년 | 포르노 그라피 | 듀크 |
5. 2. 비정규 앨범
앨범명 | 발매일 | 형태 | 비고 |
---|---|---|---|
Gang First Album | 1998년 | 싱글 앨범 | |
Duke Summer Special | 2001년 | 스페셜 앨범 | |
Duke Story Of Winter (Winter Special Great Hit Remix) | 2002년 | 스페셜 앨범 | |
The Rebirth Of Duke | 2006년 | 정규 앨범 | |
김지훈 정식 추모앨범: 그대 눈물까지도 | 2014년 | 디지털 싱글 |
5. 3. 참여 음반
앨범명 | 발매일 | 종류 | 타이틀곡 | 기타 |
---|---|---|---|---|
Gang First Album | 1998년 | 싱글 | 김석민, 김진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힙합 댄스 음악 그룹 "갱(Gang)"의 보컬리스트로 활동[31] | |
Duke Summer Special | 2001년 | |||
Duke Story Of Winter (Winter Special Great Hit Remix) | 2002년 | |||
The Rebirth Of Duke | 2006년 | |||
김지훈 정식 추모앨범 | 2014년 | 디지털 싱글 | 그대 눈물까지도 | |
'90 KBS 청소년 창작가요제 | 1991년 | 지나간 순간은 찢겨진 가슴되어 | ||
'94 내일은 늦으리 | 1994년 | 아름다운 세상으로, 용사의 외침 | ||
룰라와 투투의 크리스마스 | 1994년 | |||
수호천사 | 2001년 | 컴필레이션 앨범 | 수호천사 | 듀크에서 김지훈만 참여[36] |
Dj처리의 Cross Over Vol. 1 | 2001년 | Last Night's Story, One Night Stand | ||
Happy Christmas Last Christmas | 2001년 | X-Mas Party (Feat. DJ 사빈, DJ 이탁) | ||
Stars On 45 Carol - 크리스마스를 빛낸 45인의 명사들 | 2002년 | 펠리스나비다 | ||
I Love Christmas + Dance + Hiphop | 2002년 | White Christmas [김지훈, 성호, 소찬휘, 애즈원(As One), 이지훈, 채리나, J.G, 차희망] | ||
Kiss In The Rain | 2004년 | We Can Do, Love Hunters | ||
황금신부 OST | 2007년 | 사랑합니다 | ||
이은하, My Song My Jazz | 2012년 |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Feat. 김지훈) |
6. 수상 경력
연도 | 시상식 명칭 | 수상 부문 |
---|---|---|
1994 | 골든 디스크 | 신인상 |
1994 | 서울가요대상 | 랩/댄스상 (랩/댄스 부문 대상)[10] |
1994 | KBS 가요대축제 | 신인상 |
1994 | 골든 디스크 | 본상[13] |
2002 |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 신세대가수상[14] |
7. 사망 이후
2013년 12월 13일에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16화에 투투 시절에 부른 '''그대 눈물까지도'''가 추모의 의미로 흘러나왔다.[62] '그대 눈물까지도'는 1995년에 발매된 투투 2집에는 영어 버전으로, 1997년에 발매된 그의 솔로 앨범과 2000년에 발매된 듀크 1집에 수록되었으며,[63] 그가 참석한 각종 행사와 결혼식에서도 축가로 부를 만큼 그를 상징하는 노래였기에 그의 장례식에서도 흘러나온 노래라고 한다.
2013년 12월 14일 그의 발인식이 있던 날,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그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그가 생전에 자주 부르던 노래인 김범수의 '지나간다'를 틀어주기도 했다.[64]
그의 장례식 이후 편곡자의 하드디스크에서 그가 부른 '그대 눈물까지도'의 음원이 발견되었다. 2014년 12월 11일, 그의 1주기를 기념하여 그의 가족들과 투투의 前 멤버이자 작곡가 오지훈의 허락하에 '''그대 눈물까지도'''가 유작으로 공개되었다.[65] 유작으로 공개된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이 세상을 떠나기 약 6개월 전에 녹음한 버전이라고 한다.
2014년 11월 1일, 11월 8일, 12월 20일, 12월 27일, 2015년 1월 3일 총 5회에 걸쳐서 방영된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방송된 후, 90년대 대중가요를 듣던 사람들은 그 시대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거나 자신들이 보고 싶은 스타에 대해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고 토토가 시즌 2에 대한 염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90년대에 활동하던 가수들 중 몇몇은 하늘로 떠났거나 불미스러운 일로 활동할 수 없는 팀들도 존재하기에 아쉬움을 자아냈는데, 김성재, 서지원, 신해철과 마찬가지로 김지훈도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하늘로 떠난 스타'''로 언급되었다.[66]
'일과 이분의 일'은 1994년에 나온 대중가요 중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노래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토토가 방송 이후에도 그의 부재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일부 대중들은 박보검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2015년에 뮤직뱅크의 MC 신고식에서 '일과 이분의 일'을 부른 영상을 보고 노래를 알게 된 경우도 있으며, 혹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일과 이분의 일과 반쪽 춤이 나온 것을 보고 알게 된 사람들도 있어, 원곡 영상을 보고 추모 댓글들을 남기기도 했다.
듀크 시절에 부른 스타리안(Starian)은 Pump it up의 영향으로 남미를 비롯한 해외에도 알려진 노래이기에, 그가 떠난 후 Starian을 비롯한 듀크 시절 활동 영상에 외국인들도 추모 댓글을 남기고 있다. 투투 1집의 후속곡인 '그대 눈물까지도'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였고, 음악 소재 예능과 복고 소재 프로그램의 영향력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가 방영한 이후에도 계속되어 그가 부른 투투 시절의 노래들이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을 비롯한 음악 관련 방송에서 재조명되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2016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3회에서 그룹 투투 1기 멤버였던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이 희열팀의 출연자로 출연하였고,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과 함께 복원 슈가송으로 그의 노래인 '일과 이분의 일'을 불렀다. 투투 멤버들의 근황 인터뷰와 출연진들이 그에 대한 회상을 하였고, 오지훈은 '그대 눈물까지도'는 김지훈의 유작으로도 발매되고 듀크 1집에도 실을 정도로 아끼는 곡이었다.'고 노래에 대해 설명하였다. 멤버들의 회상 후에 남우현이 김지훈에 대한 추모곡으로 '그대 눈물까지도'를 부를 때,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제작진은 김지훈의 사진과 천국에서 내린 비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짜깁기한 영상을 자료화면으로 틀어주었다.[67]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김)지훈씨 노래가 고음이에요."라고 말하기도 할 정도로, 김지훈의 독특한 음색과 넓고도 높은 음역대를 완전히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과 이분의 일'의 복원 무대와 추모 무대에서는 원곡보다 키를 낮춘 노래로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의 입담도 뛰어났던 그의 부재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황혜영은 김지훈의 장례식 때 만삭이어서 그의 발인식에 가지 못 했다고 한다. 그래서 큰 충격을 받은 그 때의 기억 때문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제작진의 출연 제의를 여러 번 거절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꿈에 너무 밝은 얼굴의 김지훈이 나왔던터라,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이라고 생각하여, 슈가맨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68]
방송 후 남우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선배님들께 누를 끼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솔로 활동을 하면서도 잠을 못 잘 정도로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하며 "고 김지훈 선배님의 노래를 부르면서 선배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학창시절 때 선배님의 재치 있는 입담을 좋아했거든요. 또 선배님이 노래를 워낙 잘하셔서 제가 잘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죠."라고 대답하였다. 자신 또한 가슴 한 켠이 아리고 아팠기에 노래에 더 집중하였다고 복원송에 참여한 소감을 이야기하였다.[69]
2016년 5월 26일 방송 녹화 후, 투투 멤버 오지훈, 유현재, 황혜영은 故 김지훈의 안식처인 분당추모공원을 찾아갔다고 한다.[70]
2020년 11월 30일 KBS 2TV 전교톱10 패자부활전 8번째 곡으로 투투의 '그대 눈물까지도'가 선정되면서 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전교톱10에서는 그대 눈물까지도를 '김지훈의 가창력이 빛을 발하는 곡'이라고 자막으로 소개했다.[71]
2021년 2월 11일 일과 이분의 일 오리지널 감독판 뮤직비디오가 김세훈 감독의 유튜브 채널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27년 간 미공개 상태로 있던 영상을 4K 화질로 복원해서 업로드 한 영상이라고 한다.
참조
[1]
뉴스
Singer Kim Ji-hoon begat a son before his wedding ceremony
http://entertain.nav[...]
2018-03-04
[2]
뉴스
보고 싶습니다"…故 김지훈, 사망 1주기 추모식 '눈물 바다'
http://entertain.nav[...]
OBS
2014-12-12
[3]
뉴스
Duke's Kim Ji Hoon passes away after committing suicide
http://ph.omg.yahoo.[...]
2013-12-16
[4]
뉴스
"[Breaking] Duke's Kim Ji Hoon Found Dead in Hotel By Police, Possibly by Suicide"
https://www.soompi.c[...]
2013-12-12
[5]
뉴스
Kim Ji Hoon Had Suffered From Depression Since Last Year and Other Updates on Singer's Possible Suicide
https://www.soompi.c[...]
2013-12-12
[6]
뉴스
김지훈 “가수로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http://news.naver.co[...]
노컷뉴스
2009-02-2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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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and a half' (Performance on the stage)
https://www.youtube.[...]
2018-03-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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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s of Seoul Music Awards 1994
https://www.youtube.[...]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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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V guide for 1994 Seoul Music Awards
http://newslibrar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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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2-0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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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Two Two's activities stopped altogether
The Daily Sports Seoul
1994-12-2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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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usic Awards (K2 8:25 pm)
http://newslibrary.n[...]
The Hankyoreh
1994-12-30
[12]
뉴스
올 최고인기 연예인 누굴까(Who is the Most Popular Singer of This Year?)
http://newslibrary.n[...]
The Dong-a Ilbo
1994-12-26
[13]
간행물
Entertainment Film newspaper
1995-01-11
[14]
뉴스
Related Article : 굴곡 많은 삶 등지고 세상 떠난 투투 출신 가수 고 김지훈
http://woman.chosun.[...]
Woman Chosun
2013-12-24
[15]
뉴스
듀엣 '듀크' 테크노 전사로 뜬다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99-12-28
[16]
뉴스
"개인기? 우리에게 물어봐"
http://entertain.nav[...]
한국일보
2001-01-28
[17]
문서
TV는 사랑을 싣고 2003년 10월 26일자 방송에서 그의 초등학교 생활 기록부의 일부가 공개되었으며, 온순하다는 표현은 학년별 평가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된 단어다.
[18]
문서
재학 시절 내내 중창단 활동을 한 것은 아니고 중간에 탈퇴했다고 한다.
[19]
문서
김지훈이 생전 예능에서 자주 불렀으며 원키 그대로 소화하여 그의 가창력을 뽐내기도 하였다. 1994년 9월 28일에 방영한 밤과 음악사이에서는 She's Gone을 부를 때 살짝 실수를 하였지만, 2003년 3월 14일에 방송한 [[폭소클럽]] 박준형의 게스트 클럽에서는 완벽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네이버 지식인 등 웹사이트에서도 그가 She's Gone을 소화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0]
뉴스
"週間(주간) TV 골든프로"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90-12-21
[21]
웹사이트
「컬러토크 - 가수 김지훈」
http://www.kbs.co.kr[...]
2008-01-31
[22]
Youtube
tvN E-News EP.1510 뉴스타임머신 리와인드 혼성그룹 투투 비하인드 스토리
https://www.youtube.[...]
[23]
뉴스
투투 "우리 예전엔 이랬어요"
연예종합신문
1994-08-03
[24]
뉴스
4인조 그룹 <투투> 해외시장 "노크"
연예정보신문
1994-07-20
[25]
문서
가요톱10에서 1994년 7월 1주는 순위를 매기지 않았다. 7월 2주의 경우 1위 후보곡에는 3곡이 올랐는데, 일과 이분의 일은 1위 후보곡에 없었다.
[26]
간행물
커버 스토리 - 투투 깜짝쇼 대변신
TV 가이드
1994-09-09
[27]
문서
골든디스크로 알려져있는 대한민국 영상 음반대상과는 다른 시상식이다.
[28]
뉴스
"댄스그룹 '룰라'ㆍ'투투' 이젠 MC 대결"
http://newslibrary.n[...]
경향신문
1995-08-09
[29]
문서
2008년 1월 31일자 KBS2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투투 시절의 수입 문제는 객원 멤버로 활동했던 황혜영도 SBS 자기야와 2012년 11월 8일에 방영된 tvN e-news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30]
뉴스
김지훈 "불미스러운 사건 후 힘들어할 때 아내 위로가 큰 힘"
http://entertain.nav[...]
한국경제
2009-05-18
[31]
문서
이재민의 골목길을 리메이크한 골목길, 김지훈이 작사, 작곡한 '비연', 그리고 '쉽지 않아'가 있다. 세 곡은 모두 듀크 1집에 수록되어있고 '비연'은 듀크 2.5집에도 수록되어 있다. 듀크 2.5집의 비연은 김석민, 김지훈 둘의 목소리로 리메이크하였고, 2.5집의 편곡자는 1집의 편곡자와 다른 사람이다.
[32]
문서
작사 : [[김석민 (가수)|김석민]], 김지훈, 작곡 :김지훈, 편곡 : 최재은
[33]
뉴스
'듀엣 듀크 테크노 전사로 뜬다.'
http://newslibrary.n[...]
동아일보
1999-12-29
[34]
뉴스
"개인기? 우리에게 물어봐"
http://www.koreatime[...]
미주한국일보
2001-01-30
[35]
뉴스
TV 가이드/27일 여인천하, 배서방 패거리 난정집에 난립
http://entertain.nav[...]
동아일보
2001-03-26
[36]
문서
수호천사는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해, 앨범의 수익금을 백혈병에 걸린 어린이들에게 전달해주고 치료되어가는 과정을 전달하려는 의도로 기획된 앨범이다.
[37]
웹사이트
다만 편곡은 김석민, 김진수가 하였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참조
https://www.komca.or[...]
[38]
뉴스
'듀크' 김지훈,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기소
https://entertain.na[...]
조이뉴스24
2005-05-20
[39]
뉴스
"<인터뷰> 마약사건 후 첫 심경 밝힌 그룹 듀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5-07-28
[40]
뉴스
최철호 결혼식서 축가부르는 듀크 김지훈
http://entertain.nav[...]
스타뉴스
2005-08-07
[41]
뉴스
마약복용 듀크 멤버 김지훈, 벌금2000만원
https://entertain.na[...]
헤럴드POP
2005-08-17
[42]
뉴스
남성듀오 듀크 8년 만에 해체
https://entertain.na[...]
연합뉴스
2007-06-01
[43]
문서
다만 결혼식은 2008년 6월 27일에 올렸던 터라 일부 언론에서는 결혼식 이전의 혼인 기간을 사실혼 또는 동거기간으로 언급했다. 대한민국은 법률혼 국가기 때문에 혼인식 날부터 결혼이 성립했다고 할 수 없다.
[44]
뉴스
듀크 김지훈, '황금신부' OST로 활동 기지개
http://entertain.nav[...]
조이뉴스 24
2007-09-19
[45]
뉴스
김지훈 "우여곡절끝 결혼..인생의 2막 열겠다"
http://entertain.nav[...]
스타뉴스
2008-06-27
[46]
뉴스
가수 김지훈, '신종마약 투약 혐의' 체포
https://news.naver.c[...]
[47]
뉴스
'마약 투약' 가수 김지훈 집행유예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9-12-02
[48]
뉴스
듀크 김지훈, 마약의 유혹 못떨쳐…'이혼+활동중단'
https://news.naver.c[...]
[49]
뉴스
가수 김지훈, 관객들과 하이파이브!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3-07-08
[50]
뉴스
김지훈 최근까지 우울증 약 복용…"삶 비관해 자살"
https://news.naver.c[...]
[51]
뉴스
故 김지훈 측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추정"
https://news.naver.c[...]
[52]
뉴스
「투투」 MC 데뷔무대
http://newslibrary.n[...]
1995-11-11
[53]
뉴스
「웃긴다! 정말 웃겨」
http://news.kbs.co.k[...]
KBS 뉴스
2000-12-06
[54]
뉴스
김상혁·이성욱·장호일, "아이돌 스타로 부활 꿈꾼다"
http://entertain.nav[...]
노컷뉴스
2008-09-22
[55]
웹사이트
관련기사
http://entertain.nav[...]
[56]
웹인용
논스톱3, "바보같은 사랑", 2003.05.05, 제 686회
https://web.archive.[...]
2016-02-04
[57]
뉴스
듀크 김지훈, 짐캐리-주성치 보며 연기 연습
http://entertain.nav[...]
조이뉴스 24
2007-10-21
[58]
뉴스
김지훈 “가수로 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https://news.naver.c[...]
노컷뉴스
2009-02-25
[59]
뉴스
기획 ‘슈가맨’ 안수지, 가명 컬렉터의 화려한 과거…‘바나나걸부터 아가까지’
http://entertain.nav[...]
스포츠경향
2016-04-27
[60]
뉴스
'듀크' 김지훈, '마약·이혼'에 부담?…뮤지컬 자진하차
http://entertain.nav[...]
세계일보
2010-12-17
[61]
뉴스
이혼사실 공개 김지훈, "작품에 피해 없도록" 뮤지컬 하차
https://news.naver.c[...]
노컷뉴스
2010-12-17
[62]
웹사이트
"'응사' 김지훈 떠났기에 더 슬픈 '그대 눈물까지도'"
http://entertain.nav[...]
[63]
문서
그대 눈물까지도는 1994년과 1995년은 노래를 작곡한 [[오지훈 (1973년)|오지훈]]이 편곡을, 1997년, 2000년, 유작은 다른 사람들이 편곡했다.
[64]
문서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범수가 부른 노래가 아닌 더원이 리메이크한 노래로 나왔다. 생전에도 '지나간다'를 비롯한 [[김범수 (가수)|김범수]]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65]
뉴스
듀크 고 김지훈 유작발매
http://entertain.nav[...]
스포츠월드
2014-12-16
[66]
뉴스
연예의 법칙 ‘보고 싶지만…’ 토토가에서도 볼 수 없는 90년대 스타들
http://entertain.nav[...]
스포츠 동아
2015-01-06
[67]
뉴스
SS리뷰 '슈가맨' 완벽한 추억 소환, '레전드 특집' 맞네요
http://entertain.nav[...]
스포츠서울
2016-06-01
[68]
뉴스
'슈가맨' 투투 황혜영 "출연 계기, 故김지훈이 꿈에 나와.."
http://entertain.nav[...]
마이데일리
2016-06-01
[69]
웹사이트
'슈가맨' 남우현 "故 김지훈 생각나, 가슴 아렸다", OSEN
http://entertain.nav[...]
[70]
뉴스
'슈가맨', 90년대 최고 혼성그룹 투투의 부활 '故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
http://www.anewsa.co[...]
아시아뉴스통신
2016-06-01
[71]
뉴스
투투 故김지훈, 7주기 앞두고 실검…"대단한 보컬리스트"
https://entertain.na[...]
뉴시스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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