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김해선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김해선은 200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전라북도 고창군 일대에서 발생한 일련의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그는 2000년 10월 11세 여아를 납치, 성폭행 후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12월에는 남매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등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다. 2001년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대한민국은 실질적 사형 폐지 국가이기에 현재 무기수로 복역 중이다. 경찰대학교 표창원 교수는 김해선 사건을 사이코패스 범죄로 분류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연쇄살인자 - 온보현
    온보현은 1994년 9월 서울에서 여성 4명을 납치, 강간, 살해한 연쇄살인범으로, 자수 후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되어 지존파 사건 직후 사회적 공포를 야기하고 심야 택시 기피 현상을 초래하는 등 큰 사회적 충격을 주었다.
  • 대한민국의 연쇄살인자 - 이춘재
    이춘재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화성시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30여 건의 강간 및 강간미수 범행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으로, 1994년 처제 살인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2019년 DNA 및 자백을 통해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 대한민국의 강간범 - 이윤택
    이윤택은 대한민국의 연극 연출가이자 극작가, 시인으로 연희단거리패를 창단하여 한국 연극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나,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나 연극계에서 퇴출되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 대한민국의 강간범 - 이재록
    이재록은 1943년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태어나 만민중앙성결교회를 설립하고 급성장시켰으나, 2018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으며 2023년 사망한 목사이다.
  • 고창군 출신 - 김성수 (언론인)
    김성수는 인촌이라는 호를 사용한 언론인이자 기업인, 정치인으로, 경성방직 설립, 동아일보 창간, 보성전문학교 인수 및 발전에 기여했으며 제2대 부통령을 역임했으나 친일 논란이 있다.
  • 고창군 출신 - 진의종
    진의종은 일제강점기 홋카이도청 농무과장을 거쳐 대한민국 상공부 차관, 보건사회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김해선
기본 정보
이름김해선
원어 이름金海善
출생일1969년 5월 6일
출생지대한민국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송계리
국적대한민국
직업무직 (사건 당시)
혈액형AB형
범죄 정보
죄명연쇄살인, 강간, 미성년자 약취 유인
형량사형 (집행되지 않음)
범행 동기성욕 충족을 위해
피해자 수3명
사망자 수3명
범행 시작2000년 10월 25일
범행 종료2000년 12월 19일
사용한 흉기불명
체포 일자2000년 12월 20일
수감처불명
형사 재판 정보
유죄 선고살인죄
선고 형량사형

2. 사건 일지

2000년 10월 25일 전북 고창군에서 첫 번째 희생자가 발생했고, 12월 19일 고창군 무장면에서 두 번째, 세 번째 희생자가 발생했다. 첫 번째 살인 사건 발생 56일 후, 수사팀은 목격자의 결정적인 제보를 통해 김해선을 검거하고 범행을 자백받았다.[6]

2. 1. 2000년 10월 25일: 첫 번째 희생자 발생

2000년 10월 25일 전북 고창 심원면에서 첫 번째 희생자인 정혜인 양(당시 11세)이 실종되었다. 정 양은 단짝 친구와 문구점에서 강아지 인형을 산 뒤 집으로 돌아오던 중이었다.[6]

정 양은 오후 3시 30분쯤 수업이 끝난 뒤 오후 5시 10분까지 친구들과 놀다 시간이 늦었다며 헤어졌다. 단짝 친구와 함께 집을 향해 걷다가 인근 중학교 정문 앞에서 공중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은 중학생 오빠가 엄마에게 데리러 가시라고 전해주겠다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 단짝 친구와 다시 걸어가다가 문구점에서 강아지 인형을 산 뒤 6시 10분쯤 헤어졌다.[6]

정 양의 엄마는 저녁 7시까지 계속해서 딸을 찾다가 인근 해리 파출소로 달려가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과 인근 지역 주민들은 도 못 자고 수색했지만 정 양을 찾지 못했다.[6]

다음날 오전 9시 30분, 정 양은 해리면 평지리 야산 무덤 위에서 나체 상태로 발견되었다. 누군가 십자가 모양으로 반듯하게 눕혀놓고 도망간 상태였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담양-해리 간 국도변에서 샛길을 따라 올라온 지점으로, 정 양이 살던 마을까지는 한참 더 들어가야 하는 곳으로 평소 사람들의 통행이 드문 장소였다. 정 양의 셔츠와 점퍼는 둘둘 말린 채 베개처럼 목을 받치고 있었고, 바지는 접힌 채 방석처럼 엉덩이 밑에 놓여 있었다. 흉기로 찢어낸 정 양의 옷과 잘린 바지 조각, 운동화 등은 모두 책가방 속에 가지런히 담긴 채 시신 발 옆에 놓여 있었다. 어린 소녀의 음부는 쓸린 상처와 출혈 흔적으로 엉망이었다.[6]

며칠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검시관은 피해자가 범인의 손이나 사물로 성추행을 당한 뒤 목 졸려 숨졌다고 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정액 반응 양성과 처녀막 파열이라는 국과수 공식 소견이 있었다.[6]

시신 발견 직후 현장 감식반은 현장을 철저히 봉쇄한 채 현미경을 들고 바닥을 훑어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족적과 모발, 체모 몇 점을 확보했다.[6]

경찰은 범행 후 시신을 십자가 형태로 눕혀 놓은 것은 범인이 마치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당시 경찰 내부와 언론에서는 사이비 종교에 소속됐거나 정신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제기되면서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6]

2. 2. 2000년 12월 19일: 두 번째, 세 번째 희생자 발생

2000년 12월 19일,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서 김해선은 술에 취한 채 범행 대상을 찾고 있었다. 혼자 귀가하던 여고생을 발견하고 뒤쫓았지만, 여고생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도망쳐 미수에 그쳤다.[6]

같은 날,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학생 남매가 실종되었다. 다음 날 아침 9시 20분경, 피해자 집에서 300여 미터 떨어진 풀밭에서 중학교 1학년인 남동생 박홍선(당시 12세) 군이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되었다. 박 군의 시신은 목도리로 눈이 가려진 상태였고, 목에는 노란 끈이 단단히 묶여 있었다. 5미터 옆에서는 예리한 도구로 잘린 여성용 브래지어와 팬티가 발견되었는데, 누나인 박은미 양의 것이었다.[6]

누나인 고등학교 1학년 박은미(당시 15세) 양의 시신은 남동생 시신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발견되었다. 치마는 뒤집혀 가슴 위쪽까지 올라가 얼굴을 덮고 있었고, 두 손은 끈과 스타킹으로 나무에 묶여 있었으며, 다리는 각각 다른 나무에 끈과 스타킹으로 묶여 있었다. 왼발은 스타킹이 모두 벗겨져 있었고, 오른발은 모두 신겨져 있었으며, 입에는 장갑이 물려 있었고, 교복 상의는 활짝 열려 있었다. 또한 , 다리, 가슴, 여성의 생식기 등 여러 부위에 칼로 찔리거나 베인 상처가 있었으며, 오른쪽 허벅지는 가로 15cm, 세로 20cm 크기로 도려내져 있었다. 도려낸 허벅지 살점은 나중에 김해선의 집 앞 도랑에서 발견되었으며, 김해선은 그 일부를 먹었다고 증언했다.[6]

2. 3. 김해선 검거 및 범행 자백

첫 번째 살인 사건 발생 56일 후, 수사팀은 박 남매의 시신을 발견한 뒤 김해선을 체포했다.[2]

3. 범행 수법 및 특징

2000년 10월 25일, 첫 번째 피해자인 11세 정혜인은 마지막으로 목격된 길에서 약 약 91.44m 떨어진 산에서 친구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부검 결과 정혜인은 목이 졸려 사망했으며, 정액이 검출되었다.[2]

2000년 12월 19일, 김해선은 술에 취해 혼자 귀가하는 여고생을 발견하고 뒤쫓았으나, 여고생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도망쳐 미수에 그쳤다.[2]

같은 날, 중학생 오빠와 고등학생 여동생 남매가 귀가 중 실종되었다. 다음 날 아침, 중학교 1학년생인 12세 박홍선은 집에서 약 약 274.32m 떨어진 곳에서 숄에 덮인 채 발견되었고, 목에는 노란색 물건이 감겨 있었다. 약 4.57m 떨어진 곳에서는 날카로운 도구로 찢어진 여성용 브래지어와 팬티가 발견되었다.[2]

15세 박은미는 오빠의 시신에서 약 0.48km 떨어진 산에서 발견되었다. 박은미의 치마는 가슴 위로 뒤집혀 얼굴을 덮고 있었고, 두 손과 다리는 끈과 스타킹으로 나무에 묶여 있었다. 왼쪽 발은 스타킹이 모두 벗겨졌고, 오른쪽 발은 땅에 묻혀 있었으며, 교복은 활짝 열려 있었고, 입에는 장갑이 물려 있었다. 박은미는 목, 다리, 가슴, 질에 칼로 찔린 흔적이 있었고, 허벅지에는 약 15.24cm와 약 20.32cm 길이의 절개상이 있었다. 잘린 신체 부위는 김해선의 집 앞 도랑에서 발견되었으며, 김해선은 그 일부를 먹었다고 진술했다.[2]

4. 처벌

2001년 7월 11일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해선은 곧바로 항소했으나, 같은 해 9월 27일 광주고등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되었다. 12월 24일 대법원은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

김해선은 어린 생명을 잔혹하게 유린한 흉악범이지만, 주삿바늘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사형이 폐지된 국가이므로, 김해선은 무기수로 광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사건 발생 5년 후, 현장기록 형사 에피소드 22화에서 김해선의 편지가 공개되었는데,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 사건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고 있었다.

한 피해자 유족은 사건 한 달 뒤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여 영혼결혼식을 치렀다. 표창원은 초동 대응이 빨랐다면 남매가 시신으로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4. 1. 1심 판결 (2001년 7월 11일)

2001년 7월 11일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형사합의1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해선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김해선은 곧바로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에 항소하였으나, 2001년 9월 27일 항소심 재판부인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였다.

4. 2. 항소심 및 상고심 (2001년 9월 27일, 2001년 12월 24일)

2001년 7월 11일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형사합의1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해선에게 사형을 선고했다.[1] 김해선은 곧바로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에 항소하였으나, 2001년 9월 27일 항소심 재판부는 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였다.[1] 2001년 12월 24일 대법원은 김해선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1]

4. 3. 복역

2001년 7월 11일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형사합의1부)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해선에게 사형을 선고했다.[1] 김해선은 곧바로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에 항소하였으나, 2001년 9월 27일 항소심 재판부는 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였다.[1] 2001년 12월 24일 대법원은 김해선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였다.[1] 현재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1]

김해선은 여러 차례에 걸쳐 어린 생명을 잔혹하게 유린하였던 흉악범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의 몸에 주삿바늘을 꽂는 일조차 매우 두려워했다.[2] 이후 재판에 회부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2] 대한민국은 실질적으로 사형이 폐지된 나라이기 때문에, 가석방되지 못하는 무기수로서 현재도 수감되어 있다.[2]

5. 프로파일링

표창원 교수는 자신의 저서 "한국의 연쇄살인"에서 김해선 사건을 '사이코패스 범죄'로 분류하고, 경찰의 초동 대응이 빨랐다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5. 1. 범죄심리학적 분석

표창원 경찰대학교 교수는 저서 '한국의 연쇄살인'에서 김해선 사건을 '사이코패스 범죄'로 분류했다. 또한 경찰의 초동 대응이 빨랐다면 제2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1]

김해선은 수사 중 주사 바늘이 무서워 머리카락으로 혈액형 검사를 하라는 등 일반적인 연쇄살인범과는 어울리지 않는 언행을 보였다. 검거 직후에도 술에 취해 담당 형사가 취조 중 계속 깨워야 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다. 또한 형사들이 경악한 것은 살인 당일 시청한 서세원쇼 내용까지 뚜렷이 기억한다는 것이다.[1] (박 양을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는 박 양이 처녀가 아니였기 때문이라는 등 예전 여자가 떠올랐다는 등 횡설수설 했으나 언론에 보도되지는 않았다.)[1] 김해선은 박 씨 가족을 어린아이들이라서 죽인 것이 아니라, 이전에 저지른 범죄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4]

5. 2. 성장 과정

김해선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다.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왔으나, 정신질환으로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수시로 술을 마셨다.[7] 어릴 적부터 아버지에게 습관적으로 학대를 당했는데, 옷이 벗겨진 채 벨트로 온몸을 무차별적으로 맞거나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7] 상처 때문에 대중목욕탕에 가 본 적이 없다고 한다.[7]

어린 시절 강아지나 고양이 등 작은 동물을 괴롭히며 스트레스를 풀었고, 중학생 때는 이웃집 소를 낫으로 찍어 죽이는 등 극도로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7] 16세 때 특수절도죄로 가정법원에 송치되기도 했다.[7]

성인이 된 후, 24세 때는 짝사랑하던 여자를 강간할 목적으로 절단기와 식칼을 소지한 채 여자의 방에 침입했다가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7] 26세 때는 펜팔을 통해 알게 된 여자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유인해 강간한 죄목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형을 받았다.[7]

27세 때 부산에 가서 원양어선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선원들의 매듭 사용법을 배웠고, 회칼을 능숙하게 다루게 되었다.[7] 그러다 부산에서 사귄 다방 종업원에게 선원 생활에서 번 돈을 전부 사기당하면서 심한 배신감을 느끼고, 사건 3개월 전인 2000년 7월에 고향 전북 고창으로 돌아왔다.[7]

6. 사회적 영향 및 반응

김해선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사이코패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표창원은 자신의 저서에서 김해선을 "범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며 경찰의 초기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다.[1]

6. 1. 사이코패스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고취

표창원 교수는 자신의 저서 "대한민국 연쇄살인"에서 김해선을 "범죄 사이코패스"로 분류했다. 또한 경찰이 충분히 빠르게 대처했다면 다른 살인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1]

김해선은 혈액형 검사를 거부했고, 체포 직후 술에 취해 심문하는 형사가 그를 깨워야 할 정도로 조사가 어려웠다. 형사들을 놀라게 한 것은, 김해선이 살해 당일 시청했던 토크쇼의 내용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김해선은 박 씨 가족을 어린아이들이라서 죽인 것이 아니라, 이전에 저지른 범죄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1]

6. 2. 언론 보도 및 관련 프로그램

표창원은 자신의 저서 "대한민국 연쇄살인"에서 김해선을 "범죄 사이코패스"로 분류하고, 경찰의 초기 대응이 빨랐다면 추가 살인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1] 김해선은 체포 직후 혈액형 검사를 거부하고 술에 취한 상태로 조사를 받아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살해 당일 시청했던 토크쇼 내용을 기억하는 등 특이한 행동을 보였으며, 박 씨 가족 살해 이유에 대해 이전 범죄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1]

참조

[1] 뉴스 어이없고 해괴한 범죄 `사이코패시`족들! http://media.daum.ne[...]
[2] 뉴스 꽃다운 소녀 허벅지 베어 먹은 '인간 포식자' http://www.ilyoseoul[...]
[3] 뉴스 http://www.naeil.com[...] 2010-07-30
[4] 뉴스 "[경찰] 고창 연쇄 살인범 구속영장" https://news.naver.c[...]
[5] 뉴스 어이없고 해괴한 범죄 `사이코패시`족들! http://media.daum.ne[...]
[6] 뉴스 꽃다운 소녀 허벅지 베어 먹은 '인간 포식자' http://www.ilyoseoul[...]
[7] 웹인용 "[한국의 과학수사]고창 연쇄살인 사건 -일명 김해선 사건" http://www.naeil.com[...] 2011-09-2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