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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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무 타기는 나무를 오르는 행위를 의미하며, 19세기 후반 영국과 북아메리카에서 전문적인 수목 관리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나무 타기에는 맨손 등반과 도구를 이용한 등반이 있으며, 등반 목적과 개인적 선호에 따라 자유 등반, 이중 로프 기술, 단일 로프 기술, 선등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다. 나무 타기는 산림 수관부 조사, 임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현대에는 예술적 시도나 여가 활동으로도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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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타기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다른 이름 | 나무 오르기 |
종류 | 등반 |
관련 활동 | 야생 생물 관찰 고고학 도시 탐험 |
역사 | |
역사 |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해왔으며, 고대 문명의 벽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기술 | |
나무 오르기 기술 |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오르기 로프를 사용한 오르기 클라이밍 기술을 이용한 오르기 |
장비 | |
나무 오르기 장비 | 로프 하네스 카라비너 헬멧 보호 장비 |
스포츠 및 여가 활동 | |
스포츠 | 나무 오르기 스포츠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다양한 대회와 모임이 있다. |
여가 활동 | 나무 오르기는 재미있고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
안전 | |
안전 수칙 | 적절한 장비 사용 안전한 나무 선택 숙련된 사람의 지도 오르기 전 나무 상태 확인 |
기타 | |
관련 링크 | 아이오와 원예학회 자료 |
2. 역사
전문 수목 관리는 19세기 후반 영국과 북아메리카에서 시작되었다.[1][9]
20세기 이후, 여러 예술가들이 나무 타기에 도전하였다. 미국의 토드 스미스는 3년 동안 매일 나무를 탔고, 헨리크 G. 달레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나무 꼭대기에서 인터뷰를 했다. 다른 예술가로는 크리스토퍼 B. 그레이, 카밀라 바이다, 세실리아 말릭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나무에 오르는 행위는 일시적인 이동이며, 나무에서 내려오는 행위를 수반한다.[3] 동물은 외적에게서 도망치거나,[4] 식량을 얻기 위해 나무를 탄다. 인간은 생태계 조사나 임업, 놀이 등을 위해 나무를 탄다. 놀이로서의 나무 타기는 옛날부터 행해져 왔다고 여겨진다.[5] 일본에서는 『일본서기』와 『枕草子』에 나무 타기에 대한 기록이 있다.[5]
2. 1. 한국의 나무 타기 역사
한국에서 나무 타기는 옛날부터 행해져 왔다고 여겨진다.[5] 일본의 『일본서기』와 『枕草子』에 나무 타기에 대한 기록이 있다.[5]나무 위는 환경에 따라 망루(監視塔)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나무 타기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기술 중 하나였다.[6] 또한 눈에 띄지 않고 적의 성에 침입할 때는 성벽 근처의 나무를 타야 할 필요성이 생겨 사다리 역할을 하였다. 성 측에서도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안팎의 나뭇가지를 잘라내고 나무 타기를 어렵게 하는 관리(剪定)를 하였다는 점에서 방어와도 관련이 있다.
나무 위에서 활을 쏘는 예로는 『일본서기』에 나오는 물베 모리야(6세기 말)가 있으며, 근대에는 저격총을 사용하는 병사가 이용한다.
3. 기법
나무를 오르는 방법에는 크게 맨손 등반과 도구를 이용한 등반이 있다. 맨손 등반은 신체만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는 방법으로, 자유 등반이 대표적이다.[1] 반면, 산림 수관부 조사나 임업 등에서는 사다리나 로프 등 직접적인 도구를 사용하거나, 정글짐이나 Walkway|워크웨이영어 등 간접적인 도구를 사용하기도 한다.[1]
기술적 도움을 받는 나무 등반은 긴 로프를 가지에 걸고 마찰 매듭을 이용해 올라가는 방식으로 수행된다.[2] 등반 난이도에는 가지의 규칙성, 죽은 나무의 부서지기 쉬운 정도, 나무껍질의 질감, 나무줄기와 가지의 너비, 나무의 높이와 위치, 날씨 등이 영향을 미친다.[2]
나무의 첫 번째 가지에 도달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이는 첫 번째 가지와 지면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2] 취미 등반가들 사이에서는 투척 로프 기술이 가장 일반적이다.[2]
3. 1. 맨손 등반
'''맨손 등반'''은 손, 발, 꼬리 등 신체적 도구만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는 것을 말한다.[1] 신체만을 이용하여 나무를 오르는 방법으로, 가장 오래된 등반 방식이다.[1] 보호 장비 없이 수행되는 자유 등반이 대표적이다.[1]이에 반해, 산림 수관부 조사나 임업 등에서 사용되는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1]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사다리나 로프 등 직접적인 도구 사용 외에도, 정글짐이나 Walkway|워크웨이영어 등 간접적인 도구 사용이 있다.[1] 장기간 지속적인 나무타기를 요하는 생태학 조사의 경우 후자가 선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장 조사 등에서 여러 사람이 광대한 범위의 조사를 필요로 하는 장소 등에서는 끊임없이 나무타기를 하기 위한 설비가 상시 설치되어 있다.[1]
3. 2. 도구를 이용한 등반
나무를 오르는 데는 등반 목적과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기술(자유 등반, 이중 로프 기술, 단일 로프 기술, 선등)이 사용된다.[2] 자유 등반은 보호 장비 없이 수행되는 가장 오래된 등반 방법이다.기술적 도움을 받는 나무 등반은 긴 로프를 가지에 걸고, 초기 매듭의 여분 꼬리로 묶은 마찰 매듭을 사용하여 떨어지는 끝을 올라가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등반 난이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매우 많다. 가지의 규칙성, 죽은 나무의 부서지기 쉬운 정도, 나무껍질의 질감, 나무줄기와 가지의 너비, 나무의 높이와 위치, 날씨 등이 등반 중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나무의 첫 번째 가지에 도달하는 것은 등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이는 첫 번째 가지와 지면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보조 등반과 자유 등반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취미 등반가들 사이에서는 투척 로프 기술이 가장 일반적이다. 투척 로프 기술은 투척 추와 로프를 이용하여 지상에서 원격으로 수행된다. 추는 부착된 로프를 사용하여 진자처럼 흔들리며, 로프는 한 손의 두 손가락 사이에 허리 높이로 잡거나, 다른 손에 잡힌 고리로 로프의 루프를 다시 통과시켜 만든 바구니 형태로 잡는다. 넓게 다리를 벌린 자세에서 다리 사이로 추를 흔든 후 목표 가지를 향해 던진다. 가지를 넘어서면 추는 지면으로 돌아와야 하며, 단일 지점(이중 로프 기술)을 분리하거나 SRT를 최적의 방향 전환 지점으로 하기 위해 조작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런 다음 투척용 자루를 제거하고, 등반 로프를 묶어 캐노피를 통과시켜 다시 내린다. 이 시점에서 등반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
인류를 포함한 동물의 나무타기에서 손, 발, 꼬리 등 신체적 도구만을 이용하는 동작은 '''맨손 등반'''이라고도 한다. 반면, 산림 수관부 조사나 임업 등에서는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사다리나 로프 등 직접적인 도구 사용 외에도 정글짐이나 Walkway|워크웨이영어 등 간접적인 도구 사용이 있다. 장기간 지속적인 나무타기를 요하는 생태학 조사의 경우 후자가 선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현장 조사 등에서 여러 사람이 광대한 범위의 조사를 필요로 하는 장소 등에서는 끊임없이 나무타기를 하기 위한 설비가 상시 설치되어 있다.
3. 2. 1. 이중 로프 기술 (Doubled-rope technique)
이중 로프 기술(Doubled-rope technique, DRT 또는 DdRT)은 등반가가 나무를 다시 내려오지 않고도 로프를 회수할 수 있도록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다. 로프의 한쪽 끝은 등반가의 안전벨트(하네스)에 고정되고, 로프는 나무를 둘러 등반가에게 부착된 마찰 히치로 돌아온다. 이 시스템을 통해 등반가는 로프를 쉽게 조절하여 자유 등반 시 안전하게 보호받거나, 로프에 매달려 위아래로 이동할 수 있다. 등반가가 앵커 아래에 있고 시스템에 여유가 거의 없다면, 추락하더라도 제지될 것이다. 이 시스템은 지상에서 나무에 설치할 수도 있고, 등반가가 등반 과정에서 로프를 나무 위로 올릴 수도 있다.[2]3. 2. 2. 단일 로프 기술 (Single-rope technique)
단일 로프 기술(SRT)은 주로 자유 등반으로 쉽게 오를 수 없는 큰 나무의 꼭대기에 도달하는 데 사용된다. 적절한 장비, 던지는 줄, 부착된 추와 발사 장치(예: 활이나 새총)를 사용하여 등반 로프를 나무의 아주 높은 가지에 고정할 수 있다. 이는 원하는 가지 위로 추(던지는 줄이 부착됨)를 발사하고 등반 로프를 추가 없는 끝에 묶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런 다음 던지는 줄을 당겨 가지 위로 등반 로프를 끌어올린다. 줄은 한쪽 끝을 다른 쪽 끝에 만든 닫힌 굽이(knot)를 통과시켜 나무줄기나 높은 가지 자체에 고정된다. 등반가는 그런 다음 로프를 올라가(마찰 히치 또는 기계식 어센더를 사용하여) 원하는 가지에 도달한다. 숙련되면 이 방법이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고 장비가 가장 적게 필요하다. 한 가지 단점은 나무 자체를 직접 오르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등반에 소요되는 시간의 대부분은 나무 자체가 아니라 로프를 오르는 데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등반가가 지면 수준의 나무줄기 고정점을 사용할 때 여러 가지에 로프를 설치할 수 있으므로 DRT 또는 선행 등반 기술보다 등반가에게 더 큰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다. 가지 하나가 부러지더라도 아래쪽 가지가 추락을 막을 수 있다.3. 2. 3. 선등 (Lead climbing)
선등은 나무의 가지에 슬링을 감아 보호 지점을 형성하는 등반 방식이다. 선등자가 나무를 오른 후에는 벨레이 또는 톱로프 앵커를 설치하거나 간단히 래펠로 내려올 수 있다. 앵커가 설치되면 다른 등반가는 선등 없이 벨레이를 받으며 나무를 오를 수 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추락 시 아래쪽 가지나 주줄기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4. 다양한 목적의 나무 타기
사람이 나무를 타는 목적은 생태계 조사와 같은 학술적인 목적 외에도, 임업에서의 특수 벌채, 아보리컬처(Arboriculture), 놀이 등이 있다. 전문 수목의들은 영국과 북아메리카에서 나무 타기를 시작했다.[9] 동물이 나무를 타는 것은 외부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이거나,[4] 과일, 곤충, 알, 수액 등의 식량을 얻기 위해서이다.[3]
5. 현대의 나무 타기
현대에는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수목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무 타기가 활용되고 있다. 전문적인 수목 관리사들은 나무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나무 타기 기술을 사용한다.
19세기 후반부터 영국과 북미에서는 전문적인 수목 관리사들이 나무를 타 왔다.[1] 이들은 나무 타기를 시작했다.[9]
1년 이상 매일 나무를 타는 것은 여러 예술가들이 도전하는 과제가 되었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출신의 토드 스미스(Todd Smith)는 3년 동안 매일 나무를 탔다. 헨리크 G. 달레(Henrik G Dahle)는 사람들을 초대하여 함께 나무를 타고 나무 꼭대기에서 인터뷰를 했다. 여기에는 현재 나무 꼭대기 모험을 운영하는 몽키두(Monkeydo)의 전 경쟁 나무 등반가 레오 머레이(Leo Murray)도 포함된다. 다른 예술가로는 미국 코네티컷 출신의 크리스토퍼 B. 그레이(Christopher B Gray), 폴란드 프지보프카 출신의 카밀라 바이다(Kamila Wajda), 폴란드 크라쿠프 출신의 세실리아 말릭(Cecylia Malik)이 있으며, 세실리아 말릭은 나무를 타는 1년에 대한 책을 출판했다.
참조
[1]
웹사이트
Memory Lane - A History of ISA
https://web.archive.[...]
2010-10-25
[2]
논문
Tree Canopy Research and Student Experiences Using the Doubled Rope Climbing Method
https://web.archive.[...]
[3]
문서
null
[4]
문서
null
[5]
서적
日本遊戯史
第一書房
1983-10
[6]
문서
null
[7]
간행물
きのぼりようきぐ
日本林業技術協会
1984
[8]
웹사이트
命懸けのギャンブル!空師の日常に迫る:運命の日~ニッポンの挑戦者たち~|テレ東プラス
https://www.tv-tokyo[...]
2022-11-12
[9]
웹인용
Memory Lane - A History of ISA
http://www.isa-arbor[...]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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