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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토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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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넥토사우루스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캘리포니아 지역에 서식했던 탈라토사우루스과의 해양 파충류이다. 1905년 존 C. 메리엄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뾰족한 이빨과 부리 모양의 주둥이, 그리고 아래로 굽은 상악골을 특징으로 한다. 넥토사우루스는 물고기, 갑각류, 무척추동물을 주로 잡아먹는 육식성 포식자였으며, 2001년에는 신푸사우루스, 파랄론텍테스와 가까운 친척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연구를 통해 이는 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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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토사우루스
기본 정보
후기 트라이아스기 캘리포니아의
후기 트라이아스기 캘리포니아의 "탈라토사우루스 알렉산드라에" (왼쪽)와 "넥토사우루스 할리우스" (오른쪽)
학명Nectosaurus halius
명명자Merriam 1905
시기후기 트라이아스기,
상위 분류군 표시4

2. 특징

넥토사우루스(Nectosaurusla)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주로 현재의 캘리포니아 지역에 서식했던 탈라토사우루스류 해양 파충류의 한 속이다. 모식종이자 유일하게 알려진 종은 ''Nectosaurus halius''이다. 1905년 존 C. 메리엄 박사가 석회암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을 바탕으로 처음 기술했으며, 이는 최초로 알려진 탈라토사우루스류 중 하나였다.

넥토사우루스는 주로 단편적인 화석 유해를 통해 알려져 있다. 모식 표본 UCMP 9124는 불완전한 골격으로 척추, 상완골, 오훼돌기, 인두뼈, 요골, 부분적인 두개골과 연골 등을 포함한다. 메리엄 박사는 1908년에 같은 지역에서 발견된 추가적인 화석(부분적인 두개골 UCMP 9120 등)을 이 속에 포함시켰다. UCMP 9120 표본은 모식 표본보다 크기가 크지만, 다른 특징들은 유사하여 성체 표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초기 2001년 분석에서는 신푸사우루스(Xinpusaurus)나 파랄로넥테스(Paralonectes)와 가까운 관계로 여겨졌으나, 이후 연구에서 이는 잘못된 해석으로 밝혀졌다. 넥토사우루스는 육식성 포식자로, 당시 바다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무척추동물 등을 주로 사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1. 형태

넥토사우루스는 주로 단편적인 유해를 통해 알려져 있다. 모식 표본 UCMP 9124는 불완전한 골격으로, 척추뼈, 상완골, 오훼돌기, 인두뼈, 요골, 그리고 부분적인 두개골과 연골 등을 포함한다.

넥토사우루스 표본의 알려진 두개골 요소


서골의 위치를 바탕으로 추정했을 때, 전상악골의 일반적인 형태는 끝부분이 수직에 가깝게 급격히 아래로 구부러진 갈고리 또는 부리 모양을 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특징은 헤슐레리아(Hescheleria)와 파랄로넥테스(Paralonectes)에서도 확인된다.[3]

넥토사우루스는 뾰족하고 바늘 같은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상악골 앞쪽의 이빨이 그러했다. 하악골은 매우 높고 뾰족한 근돌기를 가지고 있었다. 다른 탈라토사우루스류처럼 서골과 익상골에도 이빨이 나 있었다.[2] 이 이빨들은 날카롭고 톱니 모양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먹이를 잡는 데 유용했을 것이다.

초기 2001년의 분석에서는 상악골이 위로 휘어져 있다고 해석되어 신푸사우루스(Xinpusaurus)나 파랄로넥테스와 가까운 관계로 여겨졌으나, 이후 연구에서 이는 잘못된 해석으로 밝혀졌다.

2. 2. 치아

넥토사우루스는 바늘처럼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상악골 앞쪽의 이빨이 그러한 형태를 띤다. 또한 매우 높고 뾰족한 근돌기를 가진 하악골을 지녔다. 다른 텔라토사우루스류와 마찬가지로 입천장의 서골과 익상골에도 이빨이 나 있었다.[2] 이 이빨들은 날카로운 톱니 모양을 하고 있어 먹이를 사냥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3. 분류

''넥토사우루스''(Nectosaurusla)는 탈라토사우루스류(thalattosaur)에 속하는 해양 파충류이다. 탈라토사우루스류는 일반적으로 길고 노처럼 생긴 꼬리와 짧은 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확장된 상악골로 주둥이를 형성하는데, ''넥토사우루스''와 같이 아래로 굽고 갈고리 모양의 상악골을 가진 그룹은 탈라토사우로이드(Thalattosauroidea)로 분류된다.[3]

3. 1. 탈라토사우로이드

''넥토사우루스''(Nectosauruslat)는 길고 노처럼 생긴 꼬리와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발가락이 달린 짧은 다리가 특징인 해양 파충류 집단인 탈라토사우루스류(thalattosaur)에 속했다. 대부분의 탈라토사우루스류는 확장된 상악골을 가지고 있어 주둥이를 형성했다. 아래로 굽고 갈고리 모양의 상악골을 가진 탈라토사우루스류(예: ''넥토사우루스'')는 탈라토사우로이드(Thalattosauroidea)로 분류된다.[3]

2001년 분석에서는 ''넥토사우루스''가 위로 굽은 상악골을 가지고 있다고 잘못 해석하여 ''신푸사우루스''(Xinpusauruslat) 및 ''파라로넥테스''(Paralonecteslat)와 가까운 관계라고 여겼지만, 이후 연구를 통해 이는 바로잡혔다.[3]

3. 2. 계통 분류

''넥토사우루스''(Nectosaurusla)는 후기 트라이아스기에 주로 캘리포니아에 살았던 탈라토사우루스(Thalattosauria)에 속하는 해양 파충류의 한 속이다. 탈라토사우루스류는 일반적으로 길고 노처럼 생긴 꼬리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발가락을 가진 짧은 다리가 특징인 해양 파충류 집단이다. 대부분은 확장된 상악골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주둥이를 형성했다.

특히 ''넥토사우루스''처럼 아래로 굽고 갈고리 모양의 주둥이를 가진 그룹은 탈라토사우로이데아(Thalattosauroidea)로 분류된다.[3] 이는 구토자(vomerla)의 위치와 전상악골(premaxillala)의 일반적인 형태로 미루어 볼 때, 주둥이가 수직에 가깝게 극적으로 아래로 구부러진 형태였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특징은 헤슐레리아(Hescheleria)나 1993년 파랄론텍테스(Paralonectes)에 언급된 표본에서도 확인된다.

''넥토사우루스''는 바늘처럼 뾰족한 이빨과 매우 높고 뾰족한 관상돌기(coronoid processla)를 가진 하악골을 지녔다. 다른 탈라토사우로이드와 마찬가지로 구토자와 익돌골(pterygoidla)에도 이빨이 있었다. 이러한 이빨은 먹이를 사냥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먹이로는 당대에 서식했던 물고기, 갑각류, 무척추동물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을 육식성 포식자로 추정된다.

한때 2001년의 분석에서는 ''넥토사우루스''가 위로 굽은 상악골을 가진 것으로 잘못 해석하여 신푸사우루스(Xinpusaurus) 및 파랄론텍테스(Paralonectes)와 가까운 친척으로 여겼으나, 이후의 추가 연구를 통해 이는 잘못된 해석임이 밝혀졌다.[3]

4. 발견

넥토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금으로부터 약 2억 년 전에서 1억 8천만 년 전에 생존했던 해양 파충류이다. 당시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하는 동부 태평양과 서부 대서양에 주로 서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화석1905년 북아메리카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미국캐나다의 고생물학자인 존 C. 메리엄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새롭게 명명되었다.

''넥토사우루스''는 단편적인 유해로 알려져 있으며, 모식 표본(UCMP 9124)은 척추뼈, 상완골, 부리돌기, 척골, 요골 및 두개골과 하악골의 일부를 포함하는 불완전한 골격이다.[2]

4. 1. 추가 발견

1908년 메리엄은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많은 고립된 뼈들을 이 속에 귀속시켰다. 또한, 1905년에는 모식 표본이 발견된 동일 지역에서 나온 두개골 일부(UCMP 9120)를 ''넥토사우루스 sp.''로 분류했다. 이 표본(UCMP 9120)은 모식 표본(UCMP 9124)보다 훨씬 크지만, 다른 여러 표본들과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 UCMP 9120은 성체 표본이고, 불완전한 골격으로 알려진 모식 표본[2]은 미성체 표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러한 추측은 모식 표본에서 피부 골격이 융합되지 않았고, 특정 긴 뼈들의 골화가 불완전하다는 점에서 뒷받침된다.[2]

5. 생태

넥토사우루스는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지금으로부터 약 2억 년 전에서 1억 8천만 년 전에 살았던 해양 파충류이다. 주로 당시의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한 동부 태평양과 서부 대서양 연안에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05년 북아메리카의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미국캐나다의 고생물학자인 존 C. 메리엄 박사가 처음 화석을 발견하여 학계에 보고하였다.

5. 1. 먹이

넥토사우루스는 바늘처럼 뾰족한 이빨과 매우 높고 뾰족한 coronoid process|코로노이드 돌기eng를 가진 아래턱뼈를 가지고 있었다. 다른 탈라토사우루스류처럼 보습뼈(vomer)와 익상골(pterygoid)에도 이빨이 나 있었다. 이 이빨들은 날카롭고 톱니 모양이어서 먹이를 사냥하는 데 유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특징들을 바탕으로 넥토사우루스는 당시 바다에 살았던 물고기, 갑각류, 무척추동물 등을 주로 잡아먹는 육식성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조

[1] 논문 A compendium of fossil marine animal genera Bulletins of American Paleontology 2002
[2] 학술지 A reexamination of Thalattosaurus and Nectosaurus and the relationships of the Thalattosauria (Reptilia: Diapsida) https://docubase.ber[...] 1999
[3] 웹사이트 Rostral structure in Thalattosauria (Reptilia, Diapsida) (PDF Download Available) https://www.research[...] 2017-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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