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노던 송스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노던 송스는 비틀즈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조지 마틴의 조언을 받아 비틀즈의 곡 출판을 위해 1963년 설립된 회사이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지분을 가지고 시작했으며, 1965년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69년 딕 제임스와 찰스 실버에 의해 ATV 뮤직에 매각되었고, 1985년 마이클 잭슨이 인수했다. 1995년 소니 뮤직 퍼블리싱과 합병하여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이 되었고, 2016년 잭슨의 유산이 남은 지분을 소니에 매각하면서 노던 송스는 해산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소니그룹의 자회사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스테이션 콘솔과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 및 배급하는 소니의 자회사로, 게임 업계를 선도하며 PC 및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확장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와 같은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 소니그룹의 자회사 -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은 2002년 소니 픽처스가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배급을 위해 설립한 부서로, 외주 제작 방식을 활용하여 `오픈 시즌`, `몬스터 호텔` 시리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하고 넷플릭스, 디즈니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작품을 배급하며 현재도 여러 작품을 개발 중이다.
  • 런던의 기업 - 피어슨 (기업)
    피어슨은 1842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초기에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으나, 20세기 후반 이후 교육 출판 및 평가 사업에 집중하며 세계적인 교육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공교육 영향력과 세금 회피 논란 등 비판도 받고 있다.
  • 런던의 기업 - 유니레버
    유니레버는 1929년 합병으로 설립된 다국적 소비재 기업이며, 립톤, 벤앤제리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팜유 생산, 플라스틱 오염 등의 사회적 책임 문제에 직면해 있다.
노던 송스 - [회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회사 종류유한 회사
장르팝 음악
록 음악
설립리버풀, 잉글랜드,
후신소니/ATV 뮤직 퍼블리싱
창립자존 레논
폴 매카트니
브라이언 엡스타인
딕 제임스
찰스 실버
주요 인물마이클 잭슨
산업음악 출판업
제품:Category:Northern Songs에서 출판한 노래 참고

2. 설립 배경 및 초기 역사 (1963-1969)

비틀즈의 매니저 브라이언 엡스타인조지 마틴의 조언과 딕 제임스의 업무 추진력을 보고 그에게 레논매카트니의 곡 출판권을 맡겼다. 1963년, 딕 제임스는 레논, 매카트니, 엡스타인과 함께 장기적인 수익 확보를 목표로 음악 출판사 노던 송스(Northern Songs Ltd.)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레논과 매카트니가 각각 20%, 엡스타인이 10%, 제임스와 그의 파트너 찰스 실버가 50%의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였다. 노던 송스는 레논-매카트니 곡 외에도 조지 해리슨링고 스타의 초기 작품 출판도 담당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신들에게 불리하게 느껴지는 초기 계약 조건에 대해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 높은 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던 송스는 1965년 2월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공개 회사가 되었다. 이 시기에 레논, 매카트니, 해리슨은 노던 송스와의 출판 계약을 갱신했다.[5]

1967년 브라이언 엡스타인이 사망한 후, 딕 제임스는 비틀즈 멤버들과의 상의 없이 자신의 노던 송스 지분을 루 그레이드의 ATV 뮤직에 매각했다. 이는 비틀즈 멤버들이 자신들의 곡에 대한 통제권을 점차 잃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조지 해리슨링고 스타는 각각 1968년 이후 Harrisongs Ltd.와 Startling Music이라는 자신들의 출판사를 설립하며 노던 송스와의 관계를 정리하기 시작했다.[6]

2. 1. 딕 제임스와의 계약

조지 마틴EMI의 Ardmore & Beechwood 출판사가 "Love Me Do" 홍보에 소극적이라고 판단하여 브라이언 엡스타인에게 더 나은 출판사를 찾으라고 조언했다. 마틴은 엡스타인에게 세 명의 출판사를 추천했고, 엡스타인은 그중 음악 출판업자인 딕 제임스를 찾아갔다.

엡스타인은 "Please Please Me"의 아세테이트 음반을 가지고 제임스의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제임스는 엡스타인이 출판 권한을 가졌다는 증거가 없어 처음에는 계약을 망설였다. 그러나 제임스는 즉시 TV 쇼 ''Thank Your Lucky Stars''의 프로듀서 필립 존스에게 전화해 음반을 들려주며 "미래의 히트곡이 될 것"이라고 설득했고, 존스는 이에 동의하며 비틀즈의 프로그램 출연을 약속했다. 엡스타인은 제임스의 신속한 일 처리에 깊은 인상을 받고 그를 신뢰할 만한 인물로 판단하여, 실적이 좋지 않던 아드모어 앤 비치우드 대신 딕 제임스에게 레논매카트니가 작곡한 곡들의 출판권을 맡겼다. 공식적인 파트너 관계를 맺기 전, 엡스타인은 작곡가 선인세 1실링과 10% 로열티 조건으로 〈Please Please Me〉와 B면 곡 〈Ask Me Why〉의 출판권을 넘겨 제임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1963년 2월 22일, 제임스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레논, 매카트니, 엡스타인과 함께 회사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설립된 회사가 노던 송스이다. 1963년 3월 14일, 제임스는 새 회사 창립을 알리고 레논과 매카트니가 작곡한 5곡의 저작권을 딕 제임스 뮤직에서 노던 송스로 이전하기 위해 영국 음악저작권협회에 편지를 썼다.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신들이 회사를 완전히 소유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각각 20%의 지분만을 받았고, 엡스타인이 10%, 제임스와 그의 파트너 찰스 실버가 나머지 50%를 소유했다. 조지 마틴 역시 지분 제안을 받았으나, EMI 소속이었기에 이해 상충 문제로 거절했다. 미국 내 음악 출판을 담당한 Maclen Music 역시 노던 송스의 통제 하에 있었으며, 노던 송스와 Maclen Music 모두 Dick James Music이 관리했다. 노던 송스는 초기에 조지 해리슨링고 스타의 곡들도 출판했다.

시간이 흘러 음악 산업, 특히 음악 출판계의 관행을 알게 되면서 레논과 매카트니는 엡스타인이 딕 제임스와 맺은 계약 조건에 크게 실망했다. 매카트니는 자신의 히트곡 〈Yesterday〉로 벌어들인 수입에 대해 "브라이언이 계약을 바보같이 해서 오랫동안 우리는 노예 계약에 묶여 있어야 했습니다. 순전히 내 힘으로 쓴 〈Yesterday〉도 내 몫은 겨우 15퍼센트"라고 토로했다. 레논 역시 "딕 제임스가 브라이언의 등을 친 게 아닌가 해요"라고 덧붙였다. 매카트니는 나중에 그들이 엡스타인이 제시한 계약서를 읽어보지도 않고 서명했다고 설명했으며, 레논은 "우리는 그(엡스타인)가 우리를 운영할 때 그를 완전히 믿었다. 우리에게 그는 전문가였다"고 말했다.

노던 송스가 벌어들인 수익은 Lenmac Enterprises라는 별도 회사를 통해 관리되었는데, 이 회사는 레논과 매카트니가 각각 40%, NEMS (North End Music Stores)가 20%의 지분을 가졌으며 영국 내 수익만을 담당했다.

1960년대 중반 영국의 높은 소득세(당시 고소득자에게는 누진세를 포함하여 최대 83%까지 부과됨)를 피하기 위해, 비틀즈는 노던 송스를 상장 기업으로 만들라는 조언을 받았다. 1965년 2월 15일, 회사의 총 주식 500만 주 중 125만 주가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상장 후 지분 구조는 레논과 매카트니가 각각 15%, NEMS가 7.5%, 제임스와 실버(노던 송스 회장)가 합쳐서 37.5%, 해리슨과 스타가 합쳐서 1.6%를 소유하게 되었다. 나머지 주식은 여러 금융 기관이 보유했다. 동시에 레논과 매카트니는 노던 송스와의 출판 계약을 갱신하여 1973년까지 계약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해리슨 또한 1965년 노던 송스와 3년 계약을 맺었다. 제임스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레논과 매카트니에 대해 각각 50만파운드 상당의 생명 보험을 들었다.

1967년 엡스타인이 사망한 후, 제임스는 비틀즈와 상의 없이 자신의 노던 송스 지분을 루 그레이드의 회사 ATV 뮤직에 매각했다. 매카트니는 이에 대해 "우리 저작권은 팔려 나갔고 그때부터 상품이 됐습니다. [...] 존과 내가 그토록 많은 곡들의 소유권을 잃게 된 데에는 다 이런 사정이 있었습니다"라며 씁쓸함을 표했다.

2. 2. 지분 구조 및 초기 운영

조지 마틴EMI 산하의 Ardmore & Beechwood 출판사가 비틀즈의 첫 싱글 "Love Me Do" 홍보에 소극적이라고 판단하여, 브라이언 엡스타인에게 더 나은 음악 출판사를 찾아볼 것을 권유했다. 마틴은 세 곳의 출판사를 추천했고, 엡스타인은 그중 딕 제임스를 찾아갔다. 엡스타인은 "Please Please Me"의 아세테이트 음반을 들고 제임스의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정식 출판 권한 증명 없이는 계약을 망설였다. 그러나 제임스는 즉시 유명 TV 쇼 ''Thank Your Lucky Stars''의 프로듀서 필립 존스에게 전화하여 음반을 들려주었고, "미래의 히트곡"이라며 출연을 성사시켰다. 엡스타인은 제임스의 신속한 일 처리에 깊은 인상을 받고 그를 신뢰하게 되었다.

1963년 2월 22일, 딕 제임스는 엡스타인에게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엡스타인과 함께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레논과 매카트니는 자신들이 회사의 완전한 소유권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 초기 지분 구조는 다음과 같았다.

주주지분율
존 레논20%
폴 매카트니20%
브라이언 엡스타인10%
딕 제임스 & 찰스 실버50%



조지 마틴 역시 노던 송스의 지분을 제안받았으나, EMI 소속 직원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 상충 문제를 우려하여 이를 거절했다.[1] 미국 내 레논-매카트니 곡들의 출판을 담당하는 Maclen Music이라는 별도 회사도 설립되었으며, 이 회사 역시 노던 송스의 통제 하에 있었다. 노던 송스와 Maclen Music의 운영 관리는 Dick James Music이 맡았다. 노던 송스는 조지 해리슨링고 스타가 초기에 작곡한 곡들의 출판권도 관리했다.

폴 매카트니는 훗날 당시 엡스타인이 제시하는 모든 계약서에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서명했다고 회고했으며, 존 레논 역시 "우리는 그가 우리를 관리할 때 전적으로 신뢰했다. 우리에게 그는 전문가였다"고 덧붙였다. 노던 송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Lenmac Enterprises라는 두 번째 회사로 이전되었는데, 이 회사는 레논과 매카트니가 각각 40%, 엡스타인의 회사인 NEMS(North End Music Stores)가 20%의 지분을 소유했으며, 영국 내 수익만을 관리했다.

1965년, 소득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노던 송스를 공개 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총 125만 주의 주식이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주당 액면가는 0.17GBP(0.28USD)였으나 0.66GBP(1.09USD)에 공모되었다. 일부 금융 기관에서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지만, 주식 청약은 시작된 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2][3] 기업 공개 이후 지분 구조는 다음과 같았다.

주주지분율
존 레논15%
폴 매카트니15%
NEMS7.5%
딕 제임스 & 찰스 실버37.5%
조지 해리슨 & 링고 스타1.6% (공동)
기타 금융 기관나머지



기업 공개 후 레논과 매카트니의 지분 가치는 각각 19.52만파운드(32만달러)에 달했다. 이와 동시에 레논과 매카트니는 이전의 3년 출판 계약을 갱신하여 1973년까지 노던 송스와의 계약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조지 해리슨 역시 1965년에 노던 송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5] 딕 제임스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레논과 매카트니를 대상으로 50만파운드 상당의 생명 보험에 가입하기도 했다. 1966년 여름까지 레논과 매카트니가 작곡하여 발표된 곡은 88곡에 달했으며, 다른 아티스트들에 의해 2,900번 이상 커버되었다.

한편, 조지 해리슨은 1964년 9월 자신의 출판사인 Mornyork Ltd.를 설립했고, 같은 해 12월 이를 Harrisongs Ltd.로 개명했다. 1968년 노던 송스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해리슨은 자신의 곡들을 Harrisongs Ltd.를 통해 출판하기 시작했다.[6] 링고 스타 또한 1968년에 자신의 곡들을 위한 출판사 Startling Music을 설립했다.

2. 3. 상장과 세금 문제

1960년대 중반 영국소득세율은 매우 높아서, 고소득자의 경우 많게는 83%에 달하는 세율에 더해 15%의 누진 소득세까지 부담해야 했다. 이러한 가혹한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 비틀즈는 노던 송스를 상장 기업으로 만들어 주식을 일반에 공개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따라 1965년 2월 15일, 노던 송스는 런던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회사가 보유한 액면가 2실링짜리 주식 500만 주 중 125만 주가 시장에 나왔다. 주당 가격은 17펜스였으나, 실제로는 66펜스에 제공되었다. 당시 여러 금융 기관들은 이 상장을 회의적으로 보았지만, 실제로는 신청이 쇄도하여 60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2][3]

상장 후 지분 구조는 다음과 같이 재편되었다.

주주지분율보유 주식 수 (추정)
딕 제임스 & 찰스 실버37.5%각 937,500주
존 레논 & 폴 매카트니30%각 750,000주
NEMS (브라이언 엡스타인)7.5%375,000주 (브라이언 2014 소스에서는 37,500주로 기록됨)
조지 해리슨 & 링고 스타1.6%각 40,000주
기타 금융 기관23.4%1,170,000주



'''주:''' NEMS의 보유 주식 수에 대해 출처 간 차이가 존재한다. Shepherd & Horn (2003)은 7.5% (375,000주)로, 브라이언 (2014)은 37,500주로 기록했다.

이 상장을 통해 존 레논폴 매카트니는 상당한 자본 이득을 얻었다. 두 사람의 주식 가치는 총 19.52만파운드 (1965년 기준 약 32만달러)에 달했으며, 각각 9.427만파운드를 현금으로 환매했다. 마침 1965년 4월부터 자본 이득세가 면제되었기 때문에 이 소득에 대한 세금은 부과되지 않았다. 그러나 상장 후에도 여전히 딕 제임스와 그의 파트너 찰스 실버가 가장 많은 지분(37.5%)을 보유하여 회사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을 유지했다.

한편, 상장과 동시에 레논과 매카트니는 기존의 3년 출판 계약을 갱신하여 1973년까지 노던 송스에 묶이게 되었다. 조지 해리슨 역시 1965년에 3년 계약을 맺었다.[5] 딕 제임스는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레논과 매카트니에게 각각 50만파운드의 생명 보험을 들기도 했다.

3. ATV 뮤직으로의 매각 (1969)

1967년 브라이언 엡스타인 사망 이후, 노던 송스의 공동 설립자인 딕 제임스는 회사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심했다.[7] 이전 해인 1968년, 레논매카트니애플 레코드에서 제임스와 가진 회의에서 다소 무례하게 행동하면서 양측의 관계는 이미 악화된 상태였다.

결국 1969년 3월, 제임스와 그의 파트너 찰스 실버는 비틀즈 멤버들에게 사전 통보나 지분 매입 기회를 주지 않고, 자신들이 보유한 노던 송스 지분 전부를 레우 그레이드가 이끄는 어소시에이티드 텔레비전(Associated Television, ATV)에 152.5만파운드에 매각했다. 이 갑작스러운 매각은 레논과 매카트니가 자신들의 곡에 대한 저작권을 관리하는 회사의 통제권을 잃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7] 이 사건 이후 비틀즈 멤버들의 대응과 통제권 확보 시도, 최종적인 지분 매각 과정 등은 이후의 일이다.

3. 1. 비틀즈의 통제권 상실

브라이언 엡스타인 사후 비틀즈 멤버들은 딕 제임스와의 저작권 계약을 재협상하려 시도했다. 1968년, 레논매카트니는 제임스를 애플 레코드 사무실로 불러 회의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을 촬영하며 그에게 다소 무례하게 대했다. 이 사건은 이미 냉랭했던 제임스와 비틀즈 멤버들 간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7]

결정적으로 1969년 3월, 딕 제임스와 그의 파트너 찰스 실버는 비틀즈 멤버들과 아무런 상의 없이 자신들이 보유한 노던 송스 지분 전부를 레우 그레이드가 이끄는 어소시에이티드 텔레비전(Associated Television, ATV)에 152.5만파운드에 매각했다. 이 매각으로 인해 레논과 매카트니는 사전 통보조차 받지 못했으며, 우선적으로 지분을 매입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다. 당시 오노 요코와 신혼여행 중이던 레논은 아침 신문을 통해 이 사실을 접하고 즉시 매카트니에게 연락했다. ATV는 레논과 매카트니에게 그들의 지분을 229.99999999999997만파운드에 매입하겠다고 제안했지만, 두 사람은 이를 거절했다.[7]

레논과 매카트니는 ATV에 대항하여 노던 송스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ATV의 자금력이 막강했기 때문에, 길고 격렬한 싸움 끝에 레논-매카트니 작곡의 곡들은 ATV의 통제하에 놓이게 되었다.[7] 매카트니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우리 저작권은 팔려 나갔고 그때부터 상품이 됐습니다. 루 그레이드가 사들인 것이지요. 존과 내가 그토록 많은 곡들의 소유권을 잃게 된 것에는 다 이런 사정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씁쓸함을 표현했다.

엡스타인 사망 후 비틀즈의 실질적인 매니저 역할을 하던 앨런 클라인은 애플 코퍼스가 ATV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려 했다. 그러나 매카트니의 처남이자 변호사인 존 이스트만(린다 매카트니의 오빠이자 리 이스트만의 아들)이 클라인에게는 애플을 대리하여 행동할 권한이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ATV에 보내면서 이 계획은 무산되었다. 법적으로는 이스트만의 주장이 맞았지만, 클라인은 사실상 레논, 해리슨, 스타의 매니저였고 매카트니로부터도 구두 승인을 받은 상태였다. ATV는 소송 가능성을 우려하여 인수 논의에서 물러섰다. 이후 소규모지만 중요한 지분을 가진 투자자 그룹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레논은 사업가들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내며 "양복 입은 자들이 도시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나를 망치는 꼴을 보는 것에 질렸다!"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투자자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고, 결국 그들이 ATV 측을 지지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노던 송스와의 계약에 따라 레논과 매카트니는 1973년까지 곡을 계속 써야 했지만, 회사를 되찾을 수 없게 되자 1969년 10월, 자신들의 노던 송스 주식(레논 644,000주, 매카트니 751,000주)을 350만파운드에 매각하며 완전히 손을 떼었다. 스타는 자신의 지분(0.8%)을 유지했으나, 해리슨은 이미 1968년 6월에 자신의 지분(0.8%)을 매각한 상태였다.[8]

이후 노던 송스와 레논-매카트니 곡들의 저작권은 1980년대에 마이클 잭슨에게 4750만달러에 팔렸고, 1995년 ATV 뮤직과 합병한 소니 뮤직이 현재 소유하고 있다.

3. 2. 앨런 클라인의 개입

엡스타인 사망 이후 비틀즈의 사실상 매니저였던 앨런 클라인은 애플 코퍼스가 ATV를 인수하는 계약을 추진하려 했다. 하지만 린다 매카트니의 오빠이자 매카트니의 미래 사업 관리자가 될 리 이스트만의 아들인 변호사 존 이스트만이 이를 막았다. 그는 클라인이 애플을 대리하여 행동할 권한이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ATV에 보냈다. 기술적으로는 사실이었지만, 클라인은 레논, 해리슨, 스타의 사실상 매니저였고, 매카트니로부터 이 거래에 대한 구두 승인도 받은 상태였다. ATV는 소송에 휘말릴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이 인수 시도에서 물러섰다.

다음으로, 소규모지만 중요한 지분을 가진 투자자 그룹을 설득하여 노던 송스를 인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이 과정에서 양측(비틀즈/클라인 측과 ATV 측)은 투자자들에게 자신들과 협력하거나 주식을 매각하도록 로비를 벌였다. 그러나 협상 중 레논은 사업가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드러내며 "나는 양복 입은 자들이 도시에서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나를 망치는 꼴을 보는 것에 질렸다!"라고 발언했다. 이 발언은 즉시 투자자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고, 그들은 ATV 편으로 돌아서게 되었다.

4. 마이클 잭슨의 인수 (1985)

1980년대 초, 비틀즈의 초기 곡들에 대한 저작권을 다수 보유하고 있던 ATV 뮤직의 모회사 ACC(Associated Communications Corporation)는 재정난으로 인해 호주의 사업가 로버트 홈스 아 코트에게 인수되었다.[11][12] 이후 폴 매카트니마이클 잭슨과 Say, Say, Say를 함께 작업하면서 음악 퍼블리싱 사업의 중요성과 잠재적 수익성에 대해 알려주었다.[13] 매카트니는 자신이 소유한 저작권 목록을 보여주며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음을 설명했고,[15] 이에 잭슨은 큰 관심을 보이며 "언젠가 당신의 곡들(비틀즈 곡)을 살 것"이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13][14]

1984년, 홈스 아 코트는 ATV 뮤직을 다시 매물로 내놓았다.[15][13] 매카트니는 카탈로그의 가격이 너무 높다고 판단하여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았고,[18][15] 결국 1985년 8월, 마이클 잭슨이 4750만달러에 ATV 뮤직 카탈로그를 인수하게 되었다.[13] 이 인수에는 존 레논과 매카트니가 작곡한 250여 곡의 저작권이 포함되어 있었다. 잭슨의 이러한 결정은 사업적으로는 성공적이었으나, 과거 자신에게 조언을 구했던 잭슨이 비틀즈의 유산을 사들인 것에 대해 매카트니는 씁쓸함을 느꼈고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 달라졌다. 매카트니는 훗날 잭슨에게 저작권 관련 협상을 시도했지만, 잭슨은 "그건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라며 응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14]

4. 1. 인수 과정

1967년 브라이언 엡스타인의 사망 이후, 딕 제임스는 비틀즈와 상의 없이 자신의 노던 송스 지분을 루 그레이드의 회사 ATV 뮤직에 매각했다. 이에 대해 폴 매카트니는 "우리 저작권은 팔려 나갔고 그때부터 상품이 됐습니다. 루 그레이드가 사들인 것이지요. 과 내가 그토록 많은 곡들의 소유권을 잃게 된 것에는 다 이런 사정이 있었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1970년대 후반, ATV 뮤직의 모회사인 어소시에이티드 커뮤니케이션스 코퍼레이션(ACC)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영화 부문의 손실로 인해 1978년부터 1981년까지 수익이 감소하고 주가가 하락했다. 1981년, 루 그레이드는 노던 송스 매각을 고려했고 여러 입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매카트니는 존 레논의 미망인 오노 요코와 함께 2100만파운드을 제안했지만, 그레이드는 CBS 송스, EMI 뮤직 퍼블리싱, 워너 커뮤니케이션스, 파라마운트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등 다른 입찰자들이 ATV 뮤직 전체 인수에 관심을 보이자 노던 송스만 분리하여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제안을 거절했다.[9][10]

한편, 호주의 사업가 로버트 홈스 아 코트는 ACC의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여 1982년 1월 본격적인 인수전에 나섰다. 결국 홈스 아 코트는 ACC의 지배 지분을 확보했고, 그레이드는 회장직에서 물러났다.[11] 홈스 아 코트가 경영권을 잡은 후 ATV 뮤직은 당분간 매물로 나오지 않았다.[12]

마이클 잭슨폴 매카트니와 Say, Say, Say를 함께 작업하면서 음악 퍼블리싱의 재정적 가치에 대해 알게 되었다.[13] 매카트니는 잭슨에게 사업 조언을 해주면서 자신이 소유한 곡들의 저작권 목록을 보여주었고,[13] 이를 통해 당시 다른 사람들이 쓴 곡으로 4000만달러를 벌고 있다고 설명했다.[15] 이에 큰 흥미를 느낀 잭슨은 저작권 확보 과정에 대해 물었고,[13] 매카트니에 따르면 잭슨은 "언젠가 당신의 곡들(비틀즈 곡)을 살 거예요"라고 농담처럼 말하기도 했다.[14]

1984년, 홈스 아 코트는 ATV 뮤직을 다시 매물로 내놓았다.[15][13] 이때 Penny Lane은 홈스 아 코트가 자신의 딸에게 선물하기 위해 판매 목록에서 제외되었다.[16][17] 홈스 아 코트 측은 매카트니에게 우선 매수권을 제안했지만, 매카트니는 이를 거절했다.[18] 잭슨의 변호사 존 브란카에 따르면, 매카트니 측은 카탈로그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여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15] 오노 요코 역시 연락을 받았지만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15]

1980년대에 벌어진 ATV 뮤직 매각 경쟁에서 마이클 잭슨은 최종적으로 회사를 인수하게 된다. 1985년 6월, 잭슨과 브란카는 찰스 코펠만과 마티 반디어의 엔터테인먼트 컴퍼니가 홈스 아 코트와 3050만파운드에 잠정 합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8월 초, 홈스 아 코트 측이 다시 잭슨에게 연락하여 협상을 재개했다.[13] 양측은 일부 조건을 조율했고(홈스 아 코트가 자산을 추가하고 잭슨 이름의 장학금 설립에 동의), 잭슨 측은 공식 합의 전 실사를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었기 때문에 코펠만/반디어 측의 더 높은 제안에도 불구하고 잭슨의 2440만파운드 입찰이 최종 수락되었다. 계약은 1985년 8월 10일에 체결되었다.[13] 이 거래로 잭슨은 노던 송스 카탈로그와 레논-매카트니가 작곡한 250여 곡을 포함한 ATV 뮤직을 4750만달러에 사들였다. 인수 후 잭슨과 매카트니는 함께 사진을 찍으며 불화설을 일축하려 했지만,[15]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 같지 않게 되었다.

2009년 잭슨 사망 후, 매카트니는 데이비드 레터맨 쇼 인터뷰에서 잭슨의 ATV 뮤직 인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그건, 뭐랄까, 멋졌지. 누군가는 그걸 가져갔어야 했어. 실제로 일어난 일은 그에게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는 거야. 나는 역사적으로 레논-맥카트니에게 마침내 좋은 거래를 해줄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우리는 21살쯤에 리버풀 뒷골목에서 계약을 했거든. 그리고 그 계약은 우리가 이 회사를 가장 유명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유지되었어. 엄청나게 성공했지. 그래서 나는 계속 생각했지, 이제 임금을 올려야 할 때가 왔다고... 나는 그에 대해 그와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는 나를 무시했어. 그는 '그건 그냥 비즈니스야, 폴'이라고 계속 말했지. 알잖아. 그래서 나는 '그래, 그렇네'라고 생각하고 답을 기다렸지만, 우리는 그런 식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어... 크게 싸운 건 아니었어. 우리는 그 이후로 약간 멀어졌지."[14]



현재 비틀즈의 초기 주요 곡들의 저작권은 1995년 ATV 뮤직과 합병한 소니 뮤직이 소유하고 있다.

5. 소니 뮤직 퍼블리싱과의 합병 (1995-현재)

1995년,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음악 출판 카탈로그를 소니 뮤직 퍼블리싱과 합병하여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을 설립했다. 이 거래로 잭슨은 약 5900만파운드를 받고 합작 회사의 지분 절반을 유지하게 되었다.[19] 같은 해, 노던 송스는 회사로서 공식적으로 해산되었다.[20] 이후 소니는 단계적으로 잭슨 측 지분을 인수하여 카탈로그의 완전한 소유권을 확보했으며, 폴 매카트니비틀즈 곡에 대한 자신의 저작권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5. 1. 소니의 완전 인수

1995년,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카탈로그를 소니 뮤직 퍼블리싱과 합병하여 약 5900만파운드를 받고,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을 설립하며 지분 절반을 유지했다.[19] 노던 송스는 1995년에 회사로서 해산되었다.[20]

2006년 4월, 잭슨은 1.8647999999999998억파운드를 빌리고 기존 대출 이자율을 낮추는 재정 지원 패키지를 제안받았다. 이 조건에는 소니가 공동 소유 퍼블리싱 회사 지분의 절반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하여, 잭슨의 지분을 25%로 줄이는 내용이 포함되었다.[19] 잭슨은 소니의 지원을 받는 재융자 계약에 동의했지만, 최종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21]

마이클 잭슨 사후, 그의 유산은 2016년에 남은 지분을 소니에 매각했다. 이로써 소니는 노던 송스 카탈로그를 포함한 소니/ATV 뮤직 퍼블리싱의 완전한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회사는 2021년 2월 소니 뮤직 퍼블리싱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한편, 2017년에는 폴 매카트니비틀즈 카탈로그 상당 부분의 저작권을 되찾기 위해 소니와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2] 당시 합의의 구체적인 영향은 불분명했으나, 2023년에 발매된 ''The Beatles 1962–1966'' 앨범에서는 〈Love Me Do〉의 저작권 소유주로 매카트니의 회사인 MPL 커뮤니케이션스(MPL Communications Ltd.)가 명시되어, 일부 권리가 회복되었음을 시사했다.

5. 2. 폴 매카트니의 저작권 회복 노력

2017년, 폴 매카트니비틀즈 카탈로그의 상당 부분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기 위해 소니와 합의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당시 이 합의가 그의 저작권 주장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불분명했다.[22] 하지만 2023년에 발매된 ''The Beatles 1962–1966'' 앨범에서는 "Love Me Do"의 저작권 소유주로 매카트니의 회사인 MPL 커뮤니케이션스(MPL Communications Ltd.)가 명시되어, 그의 오랜 노력이 일부 결실을 맺었음을 보여주었다.

참조

[1] 서적 Maximum Volume: The Life of Beatles Producer George Martin, The Early Years, 1926–1966 https://books.google[...] Chicago Review Press 2022-09-18
[2] 뉴스 A Quotation for the Beatles 1965-02-18
[3] 뉴스 Beatles' Stock All Gone 60 Seconds After Offers 1965-02-18
[4] 뉴스 Two Beatles Move into Money Class Prescott Evening Courier 1965-02-12
[5] 간행물 Harrison to North. Songs https://books.google[...] 2016-03-07
[6] 서적 History with the Beatles
[7] 웹사이트 Allen Klein Obituary https://www.telegrap[...] Telegraph Media Group 2011-07-18
[8] 뉴스 How Apple turned sour 1969-04-10
[9] 뉴스 McCartney Fails to Regain All His Yesterdays. Financial Times 1981-11-20
[10] 뉴스 Beatle Catalog Hopefuls Hit 'All Or Nothing' Snag Billboard 1981-12-12
[11] 간행물 Michael Robert Holmes à Court (1937–1990) 2010-01-02
[12] 뉴스 West Coast Publishers Keep Things Happening Record World 1982-02-27
[13] 뉴스 The long and winding road http://latimes.com/e[...] 1985-09-22
[14] 방송 McCartney talks about Jackson acquiring Beatles' songs
[15] 웹사이트 Michael & McCartney, 1990s-2009 http://www.pophistor[...] 2009-07-07
[16] 웹사이트 The long and winding road: how Paul McCartney is clawing back his catalogue https://www.theguard[...] 2016-03-21
[17] 웹사이트 Sony secures another stake in Michael Jackson's music venture ! Business ! DW ! 15.03.2016 http://www.dw.com/en[...] 2017-06-18
[18] 방송 Michael Jackson: coverage of the sale of ATV Music
[19] 뉴스 Michael Jackson Bailout Said to Be Close https://www.nytimes.[...] 2011-07-18
[20] 서적 Northern Songs: The True Story of the Beatles Song Publishing Empire https://books.google[...] Kindle Edition 2011-07-19
[21] 뉴스 Jackson strikes deal over loans http://news.bbc.co.u[...] 2011-07-18
[22] 뉴스 Paul McCartney settles with Sony/ATV over Beatles music rights https://www.reuters.[...] 2017-06-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