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
1. 개요
노령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로, 흔히 장성갈재로 불린다. 과거에는 교통의 요충지였으며, 노령산맥을 가로질러 호남평야와 전남평야를 연결했다. 갈대가 많아 갈재로 불렸으나 일제강점기에 지명이 변경되었고, 노령산맥이라는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위령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유배 가는 선비들이 많이 넘나들던 곳으로, 미인 갈애와 관련된 전설이 전해진다. 한국 전쟁 중에는 조선로동당 전남도당의 파르티잔 병력이 은거했으며, 조선인민유격대의 격전지였다. 현재는 국도 제1호선과 호남선 철도,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 요충지이다.
| 이름: 노령(蘆嶺) | |
| 다른 이름: 갈재, 장성갈재 | |
| 높이: "276" | |
| 높이 설명: | |
| 돌출높이: | |
| 돌출높이 설명: | |
| 어미산: | |
| 위치: 전라남도장성군 - 전라북도정읍시 | |
| 산맥: 노령산맥 | |
| 위도: | |
| 경도: | |
| 종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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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분화: | |
| 첫 등정: | |
| 등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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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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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의 지리 -
내장산
내장산은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 걸쳐 있는 가을 단풍 명산으로, 내장산국립공원의 핵심이며 내장사, 내장구봉, 우화정, 남창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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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방장산은 중국 삼신산에서 유래되었으며 넓은 산이 백성을 감싸준다는 뜻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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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정읍시에서 발원하여 부안군까지 흐르는 동진강은 총 연장 44.7km의 하천으로, 원평천, 고부천, 정읍천 등의 주요 지류와 함께 다수의 지류가 합류하며, 일부 구간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으로 지정 관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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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고개 -
남태령
남태령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과천시를 연결하는 고개로, 조선 시대에는 한양에서 삼남 지방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었으며 정조가 이름을 하사했고 소설 《춘향전》에도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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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금치
우금치는 동학농민운동의 최후 격전지이자 민중의 저항과 희생을 상징하는 충청남도 부여군과 서천군 사이의 고개로, 우금고개, 우금재 등으로도 불리며 군사적 요충지로서 한국 근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2. 위치와 명칭
흔히 갈재 또는 장성갈재라고 부르며,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도보로 이동하던 시절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다. 입암산을 거쳐 방장산으로 연결되며, 노령산맥을 가로질러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와 전남평야를 이어주기 때문이다. 전라북도 정읍시 대흥면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원덕리 목란마을 사이에 있다.
갈재라는 이름은 갈대가 많아서 붙은 것이나, 일제강점기에 지명이 한자식으로 변경되었다. 노령산맥이라는 이름도 노령에서 나온 것이다.
노령의 동쪽은 내장산으로 이어진다. 고개 남쪽에 있는 호남선 백양사역이 내장산국립공원의 남쪽 입구이다.
3. 역사
노령은 높이에 비해 험한 고갯길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위령(葦嶺)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도적들이 떼를 지어 살면서 낮에도 살인과 약탈을 일삼는 위험한 지역이었다고 한다. 과거에는 유배 가는 선비들이 이 고개를 많이 넘었다. 남도의 관문으로 전남 지역에 부임하는 관리, 봇짐장수,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이 넘어다니던 곳이라 여러 전설이 전해져 오는데, 그중 목란마을 앞산 능선의 미인바위 또는 갈애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유명하다.
한국 전쟁 중에는 조선로동당 전남도당 일부가 이 부근에 파르티잔 병력으로 은거했고, 조선인민유격대는 회문산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지역인 노령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투를 벌였다. 두 차례 공격 중 한 번은 노령을 점령했으나, 다른 한 번은 실패했다. 이후 군경의 방어선이 강화되어 노령 접근이 어려워졌다.
도보 시대 고갯길은 인적이 끊겨 숲이 우거졌고, 대신 도로로 된 고갯길이 국도 제1호선 구간 중 하나이며, 서울과 순천시 사이 고속도로와 호남선 철도가 통과하는 터널이 각각 뚫려 있다. 이 가운데 호남터널은 길이가 694m로 한국에서 가장 긴 터널 중 하나이다.
3.1. 고대 ~ 조선 시대
노령은 높이에 비해 험한 고갯길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위령(葦嶺)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도적이 떼를 지어 살면서 백주에 살육과 약탈을 하는 요해(要害)의 땅이라고 적혀 있다. 과거 이 고개는 유배 가는 선비들이 많이 넘었다.
남도의 관문으로 전남 지역에 부임하는 관리를 비롯해 봇짐장수나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이 넘어다니던 장소라 여러 전설이 전해져 온다. 목란마을 앞산의 능선에 있는 미인바위 또는 갈애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유명하다. 주막집 딸인 미인 갈애가 조정에서 보낸 선전관의 칼에 얼굴을 맞은 뒤 미인바위의 오른쪽 눈썹에 해당하는 부분이 칼에 맞은 것처럼 찌그러졌다는 전설이다.
3.2. 일제강점기
한국 전쟁 이전까지 노령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었으므로, 주어진 원본 소스에서 '일제강점기'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섹션 제목에 부합하는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3.3. 한국 전쟁
한국 전쟁 당시 조선로동당 전남도당 일부가 이 부근에 파르티잔 병력으로 은거했다. 조선인민유격대는 회문산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지역인 노령을 차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전투를 벌였다. 두 차례 공격을 통해 한 번은 노령을 점령했으나, 다른 한 번은 실패했다. 이후 군경의 방어선이 강화되어 노령 접근이 어려워졌다.
3.4. 현대
노령은 높이에 비해 험한 고갯길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위령(葦嶺)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도적이 떼를 지어 살면서 백주에 살육과 약탈을 하는 요해(要害)의 땅이라고 적혀 있다. 과거 이 고개는 유배 가는 선비들이 많이 넘었다.
남도의 관문으로 전남 지역에 부임하는 관리를 비롯해 봇짐장수나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이 넘어다니던 장소라 여러 전설이 전해져 온다. 목란마을 앞산의 능선에 있는 미인바위 또는 갈애바위에 얽힌 이야기가 유명하다. 주막집 딸인 미인 갈애가 조정에서 보낸 선전관의 칼에 얼굴을 맞은 뒤 미인바위의 오른쪽 눈썹에 해당하는 부분이 칼에 맞은 것처럼 찌그러졌다는 전설이다.
한국 전쟁 중에는 조선로동당 전남도당의 일부가 이 부근에 파르티잔 병력으로 은거했다. 전북도당이 입산하여 근거지로 마련한 회문산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조선인민유격대는 노령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필사적으로 벌였다. 두 차례 공격을 통해 한 번은 노령을 점령했으나 나머지 한 번은 실패했다. 이후로는 군경의 방어선이 완강하여 노령에 접근하지 못했다.
도보 시대에 사용되던 고갯길은 인적이 끊겨 자취가 없어졌고 숲이 울창하다. 대신 도로로 된 고갯길이 국도 제1호선 구간 중 하나이며, 서울과 순천시 사이의 고속도로와 호남선 철도가 통과하는 터널이 각각 뚫려 있다. 이 가운데 호남터널은 길이가 694m에 달하여 한국에서 가장 긴 터널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