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쑥부쟁이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 1. 개요
- 2. 특징
- 3. 분포
- 4. 위협 요인
- 5. 보전 노력
- 6. 변종
- 6.1.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altaicus''
- 6.2.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canescens''
- 6.3.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decrescens''
- 6.4.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hirsutus''
- 6.5.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millefolius''
- 6.6.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scaber''
- 6.7.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taitoensis''
- 6.8.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tenuicaulis''
- 참조
1. 개요
단양쑥부쟁이는 강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한국 특산 변종이다. 줄기는 30-100cm 높이로 자라며, 자주색 꽃이 8-9월에 핀다. 과거에는 단양과 충주 일대에 널리 분포했으나, 현재는 여주 남한강변 일대에만 확인되며,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홍수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8가지 변종이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참취속 - 미국쑥부쟁이
미국쑥부쟁이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국화과 여러해살이풀로, 흰색 꽃이 피며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하고,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귀화종으로 발견되기도 한다. - 참취속 - 벌개미취
벌개미취는 한국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연한 자주색 별 모양의 꽃이 피고 햇볕이 잘 드는 물기 많은 곳에서 자라며, 포기나누기나 종자 파종으로 번식하고 "나는 기억, 향수, 그리고 당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 1937년 기재된 식물 - 삼채
삼채(*Allium hookeri*)는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재배되는 식용 식물로, 대한민국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1937년 기재된 식물 - 에르하르타족
에르하르타족은 주로 남반구에서 발견되는 벼과의 하위 분류군으로, 과거에는 벼족으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별도의 족으로 취급되며, 벼과 식물의 진화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한국의 식물상 - 백일홍
백일홍은 멕시코 원산의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6~10월에 다양한 색깔의 꽃을 피우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오랜 개화 기간과 다양한 품종을 가진다. - 한국의 식물상 - 패랭이꽃
패랭이꽃은 동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6~8월에 흰색, 분홍색, 붉은색 꽃을 피우고 구맥이라고도 불린다.
단양쑥부쟁이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분류 | |
속 | 참취속 |
종 | 단양쑥부쟁이 |
학명 | Aster danyangensis |
학명 명명자 | Jae Y.Kim & G.Y.Chung 2022 |
환경부 지정 |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
기본 정보 | |
![]() | |
학명 | Aster altaicus |
학명 명명자 | Willd. (1809) |
이명 | Heteropappus altaicus (Willd.) Novopokrov. (1922) Kalimeris altaica (Willd.) Nees ex Fisch., C.A.Mey. & Avé-Lall. (1842) |
품종 | |
품종 목록 | 8개 품종 (아래 목록 참조) |
품종 | Aster altaicus var. altaicus Aster altaicus var. canescens Kitag. Aster altaicus var. glandulosus Y.Ling Aster altaicus var. linearifolius Hand.-Mazz. Aster altaicus var. megalocephalus (Winkl.) Y.Ling Aster altaicus var. salicifolius Y.Ling Aster altaicus var. semiamplexicaulis Y.Ling Aster altaicus var. taquetii H.Lév. |
2. 특징
강이나 냇가 근처의 모래땅이나 자갈밭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2] 줄기는 높이 30cm~100cm 자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선형이며 톱니가 없다. 8-9월에 자주색 두상화서가 피며, 열매는 수과 형태이다. 주로 군락을 이루어 자라며, 물의 범람으로 생육지가 자주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였다.[2]
2. 1. 형태
강이나 냇가 근처의 모래땅에 나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30cm-100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지는 사방으로 넓게 퍼진다.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에는 사라진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길이 3.5cm-5.5cm, 폭 1mm-3mm인 선형으로,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자주색인 꽃은 8-9월에 두상화서로 무리지어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단생하며, 폭은 4cm-4.5cm이다. 총포는 반구형이며, 선상 피침형인 총포편은 2열의 느슨한 복와상으로 배열한다. 통상화는 황색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설상화는 담자색으로 두상화서 1개당 25-35개가 2열로 배열하며 설상부는 장타원형이다. 수과는 도란형으로 압착되어 있으며, 선단에 선모와 가는 털이 있다. 관모는 적색으로 설상화와 통상화에서 같다.[2]2. 2. 생태
강이나 냇가 근처의 모래땅에 나는 두해살이풀이다.[2] 강변 모래땅이나 자갈밭에서 자라며, 군락을 형성한다. 토양은 비교적 척박하고 메말라 있으며, 물의 범람으로 생육지가 자주 변하는 특성이 있다.[2]줄기는 높이 30cm~100cm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가지는 사방으로 넓게 퍼진다.[2]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에는 사라진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길이 3.5cm~5.5cm, 폭 1mm~3mm인 선형으로, 잎자루가 없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2]
자주색인 꽃은 8-9월에 두상화서로 무리지어 피는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하나씩 달린다(단생). 꽃의 폭은 4cm~4.5cm이다.[2] 총포(꽃받침처럼 보이는 부분)는 반구형이며, 선상 피침형인 총포 조각(총포편)은 2줄로 느슨하게 배열한다.[2] 중심부의 통상화는 황색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연한 자주색(담자색)으로 하나의 두상화서당 25-35개가 2줄로 배열하며, 혀 모양 부분(설상부)은 길쭉한 타원형(장타원형)이다.[2]
수과(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도란형)으로 납작하며, 끝부분에 선모(분비샘이 있는 털)와 가는 털이 있다. 관모(갓털)는 붉은색으로 설상화와 통상화에서 같다.[2]
3. 분포
한국 특산 변종으로 1937년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과거에는 단양군에서 충주시에 이르는 지역에 널리 분포하였으나, 현재는 경기도 여주시 남한강변 일대에만 확인되었다. 최근 단양군 가곡면 서식지가 홍수에 의해 파괴되어 사라졌다.[2]
4. 위협 요인
충북 단양과 경기 여주 일대에서만 분포하며, 전체 개체수는 2,000여 개체로 추정된다. 강변에 서식하는 특성상 홍수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며, 이로 인해 개체 수 변동이 심하다. 특히 4대강 사업에 따른 하천 정비 과정에서 서식지가 크게 훼손되어 많은 개체가 사라졌다. 현재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하여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으나, 자생지에 대한 보호 대책은 없는 실정이다.
5. 보전 노력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기도 여주시 일대에서만 분포하며, 전체 개체수는 약 2,000여 개체로 추정된다. 강변에 서식하기 때문에 홍수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하며, 이로 인해 개체 수 변동이 심한 편이다. 특히 4대강 사업에 따른 하안 정비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많은 개체가 사라졌다.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으나, 자생지에 대한 구체적인 보호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6. 변종
6. 1.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altaicus''
이란과 카자흐스탄을 거쳐 시베리아, 히말라야, 중국을 지나 한국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1]6. 2.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canescens''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canescens'' (Nees) Serg.는 코카서스와 이란을 거쳐 중앙아시아를 지나 서부 히말라야와 몽골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1]6. 3.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decrescens''
아프가니스탄에서 서부 히말라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1]6. 4.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hirsutus''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hirsutus''는 중국 중남부(쓰촨성 서부와 윈난성 북서부)에서 발견된다.[1]6. 5.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millefolius''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millefolius'' (Vaniot) Hand.-Mazz.는 중국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1]6. 6.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scaber''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scaber''는 중국 중북부(랴오닝성 및 산시성) 지역에 분포한다.[1]6. 7.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taitoensis''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taitoensis'' (Kitam.) – 타이완[1]6. 8.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tenuicaulis''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tenuicaulis (Grierson) R.Abid & Qaiser -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북부 및 서부참조
[1]
웹사이트
'Aster altaicus Willd. {{!}} Plants of the World Online {{!}} Kew Science'
https://powo.science[...]
2024-10-15
[2]
간행물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