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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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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급 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이 1980년대 이후 노후화된 충무급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한 함정이다. 한국 영해 수호를 위한 핵심 전력으로 운용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 성능 개량을 통해 대함, 대공, 대잠 작전 능력을 향상시켰다.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퇴역하여 울산급 배치-III 및 차기 호위함 건조에 따른 전력 균형을 유지할 계획이며, 퇴역 후 군사 박물관 전시 등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운용한 여러 국가들의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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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급 구축함 - [배(Ship)]에 관한 문서
함선 정보
함명대구급 구축함
함종구축함
대구함 (미 해군 시절: USS 월레스 L. 린드)
대구함 (미 해군 시절: USS 월레스 L. 린드)
이전 함급충무급 구축함
이후 함급충북급 구축함
건조 기간1943년-1944년
취역1973년 12월 4일
퇴역1994년 12월 30일
운용 기간1973년 ~ 1994년
도입 대수2척
폐기 대수2척 (대구함, 인천함)
제원
배수량3,515 톤/경하 2,200 톤
전장114.76 m
선폭12 m
흘수4.78 m
추진 방식제너럴 일렉트릭 및 웨스팅하우스제 2기 증기 터빈
속력36.5 노트 (순항 15 노트)
항속 거리6,000 km
승선 인원363 명
무장
1970년대5인치 38구경장 양용포 × 6문
3연장 Mk.46 어뢰 발사관 × 2기
2 × 쌍발 RGM-84A 하푼
2 × Mk.10 헤지호그 박격포
1 × 폭뢰 트랙
2 × Sea Vulcan
1980년대2 × 쌍발 5"/38 cal 포
2 × 3연장 Mark 46 어뢰 발사관
2 × 쌍발 RGM-84A 하푼
1 × 쌍발 40 mm 보포스
2 × Mark 10 헤지호그 박격포
1 × 폭뢰 트랙
탐지 장비
레이더AN/SPS-6 대공 레이더
음파 탐지기AN/SQS-29 소나
사격 통제 장치Mark 37 Director
전자전 장비1 × AN/WLR-1 ECM
레이더 (대공)1 × AN/SPS-6 대공 탐색 레이더
레이더 (수상)1 × AN/SPS-10 수상 탐색 레이더
항공 장비
함재기1 × 알루에트 III
항공 시설단일 격납고 및 헬리콥터 갑판
기타 정보
건조 회사페더럴 조선 및 드라이 독 회사
바스 철공소
항속 거리at
2 축

2. 역사

대한민국 해군은 1980년대 이후 노후화된 충무급 구축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구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했다. 대구급 구축함은 동해와 서해 등 한국 영해를 수호하며 주요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해상 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훈련에 참여했으며, 지속적인 현대화 개량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켜 왔다. 특히, 1990년대 후반에 단행된 FRAM II (Fleet Rehabilitation and Modernization) 사업을 통해 대함/대공/대잠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개량을 통해 더욱 향상된 탐지 능력과 무장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해상 훈련 뿐 아니라, 연합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훈련들을 통해 해군은 유사시 연합 전력과의 협동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2020년 12월 31일, 해군은 대구급 배치-I의 1번함인 대구급 배치-I '대구함'을 시작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대구급 배치-I 4척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함정의 노후화로 인한 작전 수행 능력 저하와, 울산급 배치-III 및 차기 호위함 건조에 따른 전력 균형 유지를 위한 결정이었다. 퇴역 이후의 함정은 군사 박물관 전시, 해군사관학교 훈련 지원, 구조함 활용 등을 고려하고 있다. 퇴역하는 대구급 배치-I 함정들은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해군의 현대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2. 1. 도입

대한민국 해군은 1950년대 초 한국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해군력 증강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당시 열악한 재정 상황과 부족한 기술력으로 인해 독자적인 함정 건조는 어려웠고, 미국의 군사 원조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비롯한 다양한 함정들을 한국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군사 원조 계획을 수립했다.

1950년대 초, 미국은 한국 전쟁 이후 한국군의 전력 증강을 지원하기 위해 군사 원조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해군은 퇴역 예정이던 앨런 M. 섬너급 구축함들을 한국 해군에 인도하기로 결정했다. 이 구축함들은 한국 해군의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훈련 및 운용 경험을 축적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195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미국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들을 한국에 인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 해군의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함정의 성능 개량 및 무장 보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 해군 장병들이 함정을 인수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 해군은 1950년대 후반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들을 순차적으로 인수하게 되었다. 이 구축함들은 한국 해군의 주력 함정으로 활약하며, 해상 방위 및 훈련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의 도입은 대한민국 해군의 현대화와 전력 증강에 크게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다.

2. 2. 운용

대한민국 해군에서 대구급 구축함은 주요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다. 특히, 1980년대 이후 노후화된 충무급 구축함을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해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했다. 대구급 구축함은 해상 작전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훈련에 참여했으며, 동해와 서해 등 한국 영해를 수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대구급 구축함은 지속적인 현대화 개량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켜 왔다. 특히, 1990년대 후반에 단행된 FRAM II (Fleet Rehabilitation and Modernization) 사업을 통해 대함/대공/대잠 작전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개량을 통해 대구급 구축함은 더욱 향상된 탐지 능력과 무장 체계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는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대구급 구축함은 해상 훈련 뿐 아니라, 연합 훈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러한 훈련들을 통해 해군은 유사시 연합 전력과의 협동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2. 3. 퇴역

2020년 12월 31일, 해군은 대구급 배치-I의 1번함인 대구급 배치-I '대구함'을 시작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대구급 배치-I 4척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함정의 노후화로 인한 작전 수행 능력 저하와, 울산급 배치-III 및 차기 호위함 건조에 따른 전력 균형 유지를 위한 결정이었다. 퇴역 이후의 함정은 군사 박물관 전시, 해군사관학교 훈련 지원, 구조함 활용 등을 고려하고 있다. 퇴역하는 대구급 배치-I 함정들은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 수행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으며, 해군의 현대화 과정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3. 함선 목록

인천 (DD-981)은 대구급 구축함의 1번함이다. 2010년 4월 29일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되었으며, 2011년 12월 1일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되었다. 2013년 1월 1일 취역하였으며, 2024년 11월 27일 퇴역했다.

함번함명진수일인수일취역일퇴역일건조 조선소
인천 | 2010년 4월 29일 | 2011년 12월 1일 | 2013년 1월 1일 | 2024년 11월 27일 | 현대중공업


3. 1. 대구 (DD-917)

대구급 구축함의 3번함인 DD-917 대구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이다.

  • 함번: DD-917
  • 함명: 대구
  • 진수일: 2016년 6월 8일
  • 인수일: 2018년 1월 23일
  • 재취역일: 2022년 9월 1일
  • 퇴역일: (미정)
  • 건조 조선소: 현대중공업

3. 2. 인천 (DD-918)

인천 (DD-918)은 대구급 구축함의 1번함이다. 2010년 4월 29일 현대중공업에서 진수되었으며, 2011년 12월 1일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되었다. 2013년 1월 1일 취역하였으며, 2024년 11월 27일 퇴역했다.

| 함번 | 함명 | 진수일 | 인수일 | 취역일 | 퇴역일 | 건조 조선소 |

| :---- | :--- | :--------- | :--------- | :--------- | :--------- | :---------- |

| DD-981 | 인천 | 2010년 4월 29일 | 2011년 12월 1일 | 2013년 1월 1일 | 2024년 11월 27일 | 현대중공업 |

4. 기타 운용 국가

1950년대부터 여러 국가에서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이러한 함선들은 각국의 해군 전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해상 방어 임무를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브라질: 브라질 해군은 1950년대에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마토 그로소급 구축함으로 명명했다. 주요 함선으로는 1951년 취역하여 1978년 퇴역한 마토 그로소 (Mato Grosso, D30)와 미나스 제라이스 (Minas Gerais, D31)가 있다.

  • 칠레: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칠레 해군은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여러 척을 도입했다. 주요 함선으로는 1971년 칠레 해군에 인도되어 1993년 퇴역한 알미란테 코흐레인 (Almirante Cochrane, DD-05), 1974년 인도되어 1995년 퇴역한 알미란테 리베로 (Almirante Riveros, DD-14), 1960년 인도되어 1999년 퇴역한 블랑코 엔칼라다 (Blanco Encalada, DD-15), 1972년 인도되어 1996년 퇴역한 알미란테 윌리엄스 (Almirante Williams, DD-19) 등이 있다. 이들 구축함은 칠레 해군의 해상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 중화민국: 1950년대 중화민국 해군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뤄양급 구축함으로 명명하고 운용했다. 뤄양급 구축함은 다음과 같은 주요 제원을 갖추었다:
  • 배수량: 만재 3,700톤
  • 전장: 114.8m
  • 전폭: 12.5m
  • 흘수: 4.0m
  • 추진: 60,000 shp, 4기의 보일러, 2축 추진
  • 속도: 34노트 (63 km/h)
  • 항속 거리: 6,000 해리 (11,000 km) / 15노트 (28 km/h)
  • 무장: 127mm 50구경 Mk 38 함포 6문, 40mm 보포스 대공포 12문, 20mm 오리콘 기관포 11문, 533mm 어뢰 발사관 10문, 폭뢰 60발


뤄양급 구축함은 대만해협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중공과의 해상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콜롬비아: 콜롬비아 해군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2척을 운용했다. 콜롬비아 해군이 운용한 함선은 콜롬비아 해군의 DD-067 르아스(ARC Rafael Tono)와 콜롬비아 해군의 DD-070 카르다스(ARC Caldas)이다. 두 함선 모두 1960년대 초반에 콜롬비아 해군에 인수되어 1980년대까지 운용되었다.

  • 그리스: 그리스 해군은 1950년대에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6척을 공여받아 운용했다. 이 함선들은 다음과 같다.
  • TH.11 Elli (DD-06): 1951년 취역하여 1981년 퇴역.
  • TH.13 Pindos (DD-07): 1951년 취역하여 1991년 퇴역.
  • TH.15 Kanaris (DD-08): 1951년 취역하여 1993년 퇴역.
  • TH.17 Miaoulis (DD-09): 1951년 취역하여 1993년 퇴역.
  • TH.19 Themistoklis (DD-10): 1951년 취역하여 1992년 퇴역.
  • TH.21 Kriti (DD-21): 1951년 취역하여 1992년 퇴역.

  • 이란: 1971년 이란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4척을 도입하여 바브르급 구축함으로 명명했다. 이들은 바브르 (DD-21), 팔란지 (DD-22), 사함 (DD-23), 자말 (DD-24)이며 1994년까지 이란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 터키: 터키 해군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여러 척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주요 함선으로는 TCG 게레트(TCG GAYRET (D-341)), TCG 제페르(TCG ZAFAR (D-340)), TCG 무르라트 레이스(TCG MURAT REİS (D-336)), TCG 피리 레시(TCG PİRİ REİS (D-339)), TCG 티르구트 레이스(TCG TURGUT REİS (F-241)), TCG 위제르(TCG YÜZER (D-346)), TCG 울루스(TCG ULUS (D-342)), TCG 지르베(TCG ZİRVE (D-344)) 등이 있으며, 이들은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해군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주요 함선으로는 ARV Nueva Esparta (D-11), ARV Falcón (D-10), ARV Zulia (D-21), ARV Carabobo (D-20) 등이 있으며, 이들은 1953년 도입되어 1977년 퇴역했다.

4. 1.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해군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기반으로 한 세귀급 구축함 6척을 운용했다. 이 함선들은 대한민국 해군의 대구급 구축함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1960년대에 이 구축함들을 도입하여 주요 해상 전력으로 활용했다. 세귀급 구축함은 대서양 해역에서 아르헨티나의 해상 방어 임무를 수행했으며, 포클랜드 전쟁에도 참전했다. 이 함선들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퇴역했다.

세귀급 구축함은 다음과 같다.

  • 세귀함 (ARA Segui, D-25): 1960년 취역하여 1990년 퇴역
  • 에스포라함 (ARA Espora, D-21): 1961년 취역하여 1989년 퇴역
  • 로페스함 (ARA Rosales, D-22): 1961년 취역하여 1988년 퇴역
  • 두몬트함 (ARA Dummont, D-23): 1962년 취역하여 1989년 퇴역
  • 알미란테 브라운함 (ARA Almirante Brown, D-20): 1962년 취역하여 1982년 포클랜드 전쟁에서 피해를 입고, 1990년 퇴역
  • 헤르쿨레스함 (ARA Hércules, D-24): 1961년 취역하여 1990년 퇴역

4. 2. 브라질

1950년대, 브라질 해군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이 함선들은 브라질 해군에서 마토 그로소급 구축함으로 명명되었다.

브라질 해군이 운용한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은 다음과 같다.

  • 마토 그로소 (Mato Grosso, D30): 1951년 취역하여 1978년 퇴역했다.
  • 미나스 제라이스 (Minas Gerais, D31): 1951년 취역하여 1978년 퇴역했다.

4. 3. 칠레

칠레 해군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여러 척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이 함정들은 칠레 해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했으며, 칠레 해역 방어 임무를 수행했다. 칠레 해군이 운용한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은 다음과 같다.

  • 알미란테 코흐레인 (Almirante Cochrane, DD-05): 1971년 11월 5일 칠레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1993년에 퇴역했다.
  • 알미란테 리베로 (Almirante Riveros, DD-14): 1974년 8월 26일 칠레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1995년 퇴역했다.
  • 블랑코 엔칼라다 (Blanco Encalada, DD-15): 1960년 1월 12일에 칠레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1999년 퇴역했다.
  • 알미란테 윌리엄스 (Almirante Williams, DD-19): 1972년 11월 27일 칠레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1996년 퇴역했다.


이들 섬너급 구축함은 칠레 해군에서 오랜 기간 운용되었으며, 칠레 해군의 해상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 4. 중화민국

1950년대, 중화민국 해군은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뤄양급 구축함으로 명명하고 운용했다. 이 함급은 대구급 구축함의 운용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뤄양급 구축함의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 배수량: 만재 3,700톤
  • 전장: 114.8m
  • 전폭: 12.5m
  • 흘수: 4.0m
  • 추진: 60,000 shp, 4기의 보일러, 2축 추진
  • 속도: 34노트 (63 km/h)
  • 항속 거리: 6,000 해리 (11,000 km) / 15노트 (28 km/h)
  • 무장: 127mm 50구경 Mk 38 함포 6문, 40mm 보포스 대공포 12문, 20mm 오리콘 기관포 11문, 533mm 어뢰 발사관 10문, 폭뢰 60발


뤄양급 구축함은 대만해협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초반에 걸쳐 중화민국 해군의 주력 전투함으로 활약했으며, 중공과의 해상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뤄양급 구축함의 운용 경험은 대한민국 해군이 대구급 구축함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데 참고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4. 5. 콜롬비아

콜롬비아 해군은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2척을 운용했다. 이 함선들은 미국 해군에서 공여받아 콜롬비아 해군에 배치되었다. 콜롬비아 해군이 운용한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은 다음과 같다.

두 함선 모두 1960년대 초반 콜롬비아 해군에 인수되어 1980년대까지 운용되었다. 이 함선들은 콜롬비아 해군의 해상 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데 기여했다.

4. 6. 그리스

그리스 해군은 1950년대에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6척을 공여받아 운용했다. 이 함선들은 다음과 같다.

  • TH.11 Elli (DD-06): 1951년 취역하여 1981년 퇴역했다.
  • TH.13 Pindos (DD-07): 1951년 취역하여 1991년 퇴역했다.
  • TH.15 Kanaris (DD-08): 1951년 취역하여 1993년 퇴역했다.
  • TH.17 Miaoulis (DD-09): 1951년 취역하여 1993년 퇴역했다.
  • TH.19 Themistoklis (DD-10): 1951년 취역하여 1992년 퇴역했다.
  • TH.21 Kriti (DD-21): 1951년 취역하여 1992년 퇴역했다.

4. 7. 이란

1971년, 이란은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4척을 도입하여 바브르급 구축함으로 명명했다. 이들은 1994년까지 이란 해군에서 운용되었다. 바브르급 구축함은 다음과 같다.

  • 바브르 (DD-21)
  • 팔란지 (DD-22)
  • 사함 (DD-23)
  • 자말 (DD-24)

4. 8. 터키

터키 해군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여러 척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이들 구축함은 터키 해군의 주력 함정으로 활동하며 해상 방어 및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터키 해군이 운용한 앨런 M. 섬너급 구축함 목록은 다음과 같다.

  • TCG 게레트(TCG GAYRET (D-341)):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제페르(TCG ZAFAR (D-340)):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무르라트 레이스(TCG MURAT REİS (D-336)):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피리 레시(TCG PİRİ REİS (D-339)):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티르구트 레이스(TCG TURGUT REİS (F-241)):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위제르(TCG YÜZER (D-346)):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울루스(TCG ULUS (D-342)):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 TCG 지르베(TCG ZİRVE (D-344)): 1971년 터키 해군에 인도되었다.


이 함선들은 터키 해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했으며, 지중해를 포함한 흑해 및 에게해 등지에서 활동하며 터키의 해상 안보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4. 9.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해군은 미국으로부터 앨런 M. 섬너급 구축함을 도입하여 운용했다. 이 구축함들은 베네수엘라 해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했으며, 다음과 같은 함선들이 포함된다.

  • ARV Nueva Esparta (D-11): 1953년 도입된 이 함선은 1977년 퇴역했다.
  • ARV Falcón (D-10): 1953년 도입되었으며, 1977년 퇴역했다.
  • ARV Zulia (D-21): 1953년 도입, 1977년 퇴역
  • ARV Carabobo (D-20): 1953년 도입, 1977년 퇴역

참조

[1] 웹사이트 해군의 섬너급 구축함 http://www.defenseto[...] 2020-05-14
[2] 웹사이트 The South Korean Navy (ROKN) https://www.naval-en[...] 2020-06-29
[3] 뉴스 "[군함이야기] 대구함, 섬과 섬 사이 전속력 추적…간첩선 잡는 ‘저승사자’" https://kookbang.dem[...]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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