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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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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축함은 어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군함으로, 1860년대 어뢰의 발명과 함께 등장했다. 어뢰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무장과 속도를 강화한 '어뢰정 구축함'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대형화와 다목적화 과정을 거쳐 현대 해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세기 초 터빈 엔진의 도입과 함께 급격히 발전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대잠전, 대공전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다목적 함정으로 발전했다. 현재는 유도 미사일, 레이더, 헬리콥터 운용 능력을 갖춘 최첨단 군함으로 진화했으며, 각국은 차세대 구축함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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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개요
베인브리지급 구축함 "로렌스"
알레이버크급 미사일 구축함 "그리들리"
영어 명칭destroyer
설명다른 대형 함선을 호위하기 위한 군함 유형
분류군함
특징
주요 임무대공 방어
대잠전
대함전
함대 호위
상륙 지원
초계
크기일반적으로 프리깃함보다 크고 순양함보다 작음
길이약 155 m
역사
기원19세기 후반, 어뢰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됨
초기 형태어뢰정 구축함 (Torpedo Boat Destroyer)
발전 과정제1차 세계 대전 중 대잠전 능력 강화
제2차 세계 대전 중 대공 방어 능력 강화
현대: 미사일, 레이더, 소나 등 첨단 장비 탑재
종류 및 등급
미국알레이버크급 구축함
줌왈트급 구축함
알렌 M. 섬너급 구축함
이탈리아카이오 둘리오급 구축함
프랑스호라이즌급 프리깃함
러시아'미사일 순양함'으로 분류되는 키로프급
중국052형 구축함 등
현대 기술
무장함대공 미사일
함대함 미사일
대잠 어뢰
함포
CIWS
탐지 장비레이더
소나
기타 정보
참고러시아의 키로프급 순양함은 배수량 때문에 때때로 전투 순양함으로 분류되지만 러시아에서는 대형 미사일 순양함으로 설명됨.

2. 역사

구축함은 함대, 호송선단, 전투군 내에서 대형 함선을 호위하고 근거리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고속, 기동성, 내구성이 뛰어난 군함이다. 원래는 적의 어뢰정으로부터 아군 함선을 보호하기 위한 "초(超)어뢰정"인 어뢰정구축함(TBD)으로 등장했으며, 1892년 영국 해군이 건조한 「하복(Havoc)」과 「대링(Daring)」이 그 시초이다. 곧 어뢰정과의 교전뿐만 아니라 스스로 어뢰 공격을 담당하게 되었고, 1904년 러일전쟁 무렵에는 "다른 어뢰정을 파괴하기 위해 설계된, 크고, 빠르고, 강력한 무장을 가진 어뢰정"이 되었다. 1892년 이후, 해군에서는 "구축함"이라는 단어가 "TBD"나 "어뢰정구축함"과 호환적으로 사용되었지만, 제1차 세계 대전까지 거의 모든 해군에서 "어뢰정구축함"이라는 단어는 단순히 "구축함"으로 줄여졌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구축함은 단독으로 해상 활동을 수행하기에는 내구성이 부족한 소형 함정으로, 전함을 정점으로 하는 군함의 피라미드형 질서에서는 선봉 정도의 역할에 불과했다. 그러나 전함을 대신하여 항공모함이 주력함으로 부상하면서 고속의 항모에 호위할 수 있는 순양함·구축함만으로 기동부대가 편성되면서 구축함의 지위도 향상되었다.

2. 1. 어뢰정의 등장과 초기 구축함

페르난도 비야밀(Fernando Villaamil). 구축함 개념의 발명가로 여겨지며, 1898년 산티아고 데 쿠바 해전에서 전사하였다.


구축함의 등장은 1860년대 자체 추진식 어뢰의 발명과 관련이 있다. 이로 인해 어뢰정이라는, 어뢰를 장착한 작고 빠른 배가 등장하여 연안 근처의 대형 주력함에 위협이 되었다. 최초의 해상 어뢰 발사 함정은 1876년 33톤의 영국 해군 함선 였다.[6]

어뢰정의 위협은 처음에는 정박 중인 함대에만 국한되었지만, 더 빠르고 사거리가 긴 어뢰정이 개발되면서 해상 순항까지 위협이 확대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캐처(catcher)"라고 불리는 함정이 건조되어 해상에서 전함대를 호위했다. 이들은 전함대와 함께 작전하기 위해 내항성과 지구력이 필요했고, 더 커지면서 "어뢰정 구축함"으로 명명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까지는 영어로 "구축함"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유형의 함선의 어뢰정 방어 기원은 프랑스어(contre-torpilleur프랑스어), 이탈리아어(cacciatorpediniereit) 등 다른 언어의 이름에 남아 있다.[7]

구축함은 정박지를 지키는 캐처 이상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어뢰정 방어용 함포 외에 어뢰발사관도 장착되었다. 초기 구축함의 기능은 자체 전함대를 적의 어뢰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적 전함에 대한 어뢰 공격을 하는 것이었다.

초기형 어뢰정용 구축함 HMS ''Spider''


어뢰정을 사냥하고 파괴하기 위해 설계된 최초의 함선은 어뢰정용 구축함(Torpedo gunboat)이었다. 1885년 내셔널 바나비가 설계한 이 그 예이다.[13] 이 함선은 어뢰로 무장되었고 더 작은 어뢰정을 사냥하고 파괴하도록 설계되었다.

페르난도 비야밀은 스페인 해군성의 장교로서 어뢰정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어뢰정용 구축함을 설계했다.[14] 1885년 스페인 해군은 제임스와 조지 톰슨의 클라이드뱅크 조선소가 제출한 설계를 선택했다. ''Destructor''(스페인어로 ''Destroyer'')는 1887년에 취역했다. 일부 저술가들은 이 함선을 최초로 건조된 구축함으로 간주한다.[15][16]

1890년의 스페인 군함 ''Destructor'', 최초로 건조된 구축함


이 함선은 348톤을 배수했고, 를 생성하는 트윈 삼중팽창기관을 장착한 최초의 군함[17]이었으며, 최대 속도는 였다.[18] 함포, 속도, 치수, 어뢰정 추격을 위한 특수 설계 및 외양에서 ''Destructor''는 구축함의 중요한 전신이었다.[21][20]

, 1894년 취역한 최초의 현대 구축함


정식으로 구축함(TBD)으로 분류된 최초의 함급은 영국 해군의 급과 급이었다.

초기 어뢰정은 함대를 따라갈 수 있는 항속거리와 속도가 부족했다. 1892년, 존 "잭키" 피셔 제독은 수관식 보일러와 속사 소구경 함포를 장착한 신형 함정의 개발을 지시했다. 와 는 소니크로프트(Thornycroft)에서 건조되었고, 배수량은 260톤(만재 배수량 287.8톤)이었다. 무장은 12파운드포 1문과 6파운드포 3문, 그리고 18인치 어뢰발사관 등으로 구성되었다. 소니크로프트 수관식 보일러 2기를 사용하여 4,200마력을 발휘하여 최고 속도 27노트를 기록, 전투 함대와 효과적으로 함께 작전할 수 있는 항속거리와 속도를 확보했다.[23]

프랑스 해군은 1899년에 ''torpilleur d'escadre''로 최초의 구축함을 건조했다. 미국은 1902년에 첫 구축함인 , 구축함 1번함을 취역시켰다.[24]

2. 2. 초기 설계와 발전

일본 제국 해군의 고타카(1887)


구축함의 등장은 1860년대 자체 추진식 어뢰의 발명과 관련이 있다. 이후, 저렴하고 빠른 어뢰정이 건조되어 적 연안 근처의 대형 주력함에 위협이 되었다.

처음에는 어뢰정 공격의 위협이 정박 중인 전함대에만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더 빠르고 사거리가 긴 어뢰정과 어뢰가 개발됨에 따라 위협은 해상 순항까지 확대되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캐처(catcher)"라고 불리는 더 무장이 강화된 순찰정이 건조되어 해상에서 전함대를 호위하는 데 사용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까지는 영어로 "구축함"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7]

구축함이 단순히 정박지를 지키는 캐처 이상이 되자, 스스로 어뢰정의 공격적인 역할을 맡는 데 이상적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므로, 어뢰정 방어용 함포 외에 어뢰발사관도 장착되었다.

1884년 건조된 HMS ''스위프트''(HMS TB 81 (1885))는 137톤의 대형 어뢰정으로, 47mm 속사포 4문과 어뢰발사관 3문을 장착했다. 23.75kn의 속력으로 적 어뢰정과의 교전에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았지만, 적어도 어뢰정을 상대할 무장을 갖추고 있었다.[8]

어뢰구축함(TBD)의 또 다른 전신은 1885년 건조된 일본 어뢰정[9] 고타카(Kotaka)호였다.[10] 1885년 일본 측의 설계로 런던의 도그 섬에 위치한 야로 조선소에서 주문되었으며, 부품으로 일본으로 운송되어 1887년에 조립 및 진수되었다. 약 50.29m 길이의 이 함선은 37mm 1파운드 속사포 4문과 어뢰발사관 6문을 장비했고, 19knot의 속력을 냈으며, 203톤으로 당시 건조된 어뢰정 중 가장 컸다. 고타카호의 부품을 제작한 야로 조선소는 "일본이 사실상 구축함을 발명했다"고 여겼다.[11]

어뢰정을 사냥하고 파괴하는 명시적인 목적으로 설계된 최초의 함선은 어뢰정용 구축함(Torpedo gunboat)이었다. 1890년대 말까지 어뢰정용 구축함은 훨씬 더 빠른 동시대의 성공적인 함선인 구축함(TBD)에 의해 쓸모없게 되었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사례는 1885년 내셔널 바나비가 설계하고 러시아 전쟁 위협에 대응하여 취역한 이다.[13] 이 함선은 단일 4인치/25파운드 후장식 함포, 여섯 개의 3파운드 QF 함포와 약 35.56cm 어뢰발사관 4개를 장착했다. 어뢰 4발을 재장전할 수 있었다.[13]

그 뒤로 여러 어뢰정용 구축함들이 건조되었는데, 1880년대에 칠레 해군은 영국 조선소 Laird Brothers에서 두 척의 어뢰정용 구축함 건조를 의뢰했다. 이들 ''Almirante Lynch''급 어뢰정 중 한 척이 1891년 칼데라 만 해전에서 자주추진 어뢰를 사용하여 철갑함 를 격침시키기도 하였다.

페르난도 비야밀은 스페인 해군성의 2등 장교로서 어뢰정으로부터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자신만의 어뢰정용 구축함을 설계했다.[14] 1885년 스페인 해군은 제임스와 조지 톰슨의 클라이드뱅크 조선소가 제출한 설계를 선택했다. (스페인어로 ''Destroyer'')는 그 해 말에 기공되어 1886년에 진수되었고 1887년에 취역했다. 일부 저술가들은 이 함선을 최초로 건조된 구축함으로 간주한다.[15][16]

이 함선은 348톤을 배수했고, 3784ihp를 생성하는 트윈 삼중팽창기관을 장착한 최초의 군함[17]이었으며, 최대 속도는 22.6kn였다.[18] 이 함선은 스페인이 설계한 90mm Hontoria 후장식 함포,[20] 네 개의 57mm (6파운드) 노르덴펠트 함포, 두 개의 37mm (3파운드) 핫치키스 함포와 두 개의 약 38.10cm 슈바르츠코프 어뢰 발사관을 장착했다.[18] 이 함선은 발사관당 어뢰 3발을 적재했다.[20] 승조원은 60명이었다.[18]

정식으로 구축함(TBD)으로 분류된 최초의 함급은 영국 해군의 2척으로 구성된 급과 역시 2척으로 구성된 급이었다.

초기 어뢰정은 자신들이 보호해야 할 함대를 따라갈 수 있는 항속거리와 속도가 부족했다. 1892년, 제3해군수석(Third Sea Lord)이었던 존 "잭키" 피셔 제독은 당시 새롭던 수관식 보일러와 속사 소구경 함포를 장착한 신형 함정의 개발을 지시했다. 해군본부가 배포한 설계도에 따라 6척의 함정이 처음으로 건조되었는데, 세 가지 설계가 각기 다른 조선소에서 제작되었다.[22]

이들 함정은 모두 초기 영국 구축함의 특징인 거북등(둥근) 함교를 갖추고 있었다. 와 는 모두 소니크로프트에서 건조되었고, 배수량은 260톤(만재 배수량 287.8톤)이었으며, 길이는 약 56.39m였다. 무장은 12파운드포 1문과 6파운드포 3문, 그리고 함선 선수에 고정된 약 45.72cm 어뢰발사관 1문과 두 개의 굴뚝 뒤에 회전식으로 장착된 어뢰발사관 2문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선수의 어뢰발사관은 제거되고 대신 6파운드포 2문이 추가되었다. 소니크로프트 수관식 보일러 2기를 사용하여 4,200마력을 발휘하여 최고 속도 27kn를 기록, 전투 함대와 효과적으로 함께 작전할 수 있는 항속거리와 속도를 확보했다.[23]

2. 3. 현대 구축함으로의 발전

20세기 초, 어뢰정 구축함 설계는 여러 중요한 발전을 겪었다. 첫 번째는 터빈 증기 기관의 도입이었다. 1897년 스핏헤드 해군 검열에서 터빈 추진식 터비니아가 훌륭한 시범을 보였고, 영국 해군은 1899년 터빈 추진식 구축함인 HMS 바이퍼의 시제품을 주문했다. 이는 최초의 터빈 추진 전함이었으며, 해상 시험에서 34kn의 놀라운 속도를 달성했다. 1910년까지 터빈은 모든 해군에서 더 빠른 함선에 널리 채택되었다.[6]

두 번째 발전은 1903년에 건조된 리버급 구축함에서 어뢰정 스타일의 거북등형 선수갑판을 높이 올라온 함교로 대체한 것이었다. 이는 더 나은 해상 유지력과 더 넓은 하부 갑판 공간을 제공했다.

최초로 중유 추진만을 사용한 전함은 1904년 실험 후 영국 해군의 HMS 스파이트풀이었지만, 영국 전함에서 석탄 연료의 퇴보는 중유의 가용성으로 인해 지연되었다.[25][26] 다른 해군들도 예를 들어 1909년 미 해군의 폴딩급 구축함과 같이 중유를 채택했다.

이러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구축함은 대체로 유사한 패턴을 채택했다. 선체는 길고 좁았으며, 상대적으로 얕은 흘수를 가졌다. 함미는 함교로 높이 올라왔거나 거북등형으로 덮여 있었고, 그 아래에는 선체 길이의 1/4에서 1/3까지 이어지는 승무원 공간이 있었다. 승무원 공간 뒤에는 당시 기술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많은 기관실이 있었는데, 여러 개의 보일러와 엔진 또는 터빈이 있었다. 상갑판에는 함교 앞쪽 선수에 1문 이상의 속사포가 장착되었고, 함정 중앙과 함미에 여러 문이 더 장착되었다. 2연장 발사관(나중에는 다연장 발사관)이 일반적으로 함정 중앙에 설치되었다.

1892년에서 1914년 사이에 구축함은 상당히 커졌다. 처음에는 영국 해군의 첫 번째 헤복급 구축함 TBD의 경우 약 50.29m 길이에 275톤이었지만,[27] 제1차 세계 대전까지는 길이가 약 91.44m에 달하는 1,000톤급 구축함이 드물지 않았다. 그러나 건조는 여전히 작은 선체에 최대한 큰 엔진을 장착하는 데 집중되어 다소 약한 구조가 되었다. 종종 선체는 고장력강[6]으로 제작되었지만 두께는 약 2.54cm에 불과했다.

1901년에 독일 제국 해군이 진수시킨 신형 구축함(대형 수뢰정)인 S90이 함교를 갖추고 우수한 항양성을 얻었다고 알려졌고, 이 정보를 얻은 영국 해군도 1904년 진수의 E급 구축함에 함교를 설치했다.

또한 이 무렵에는 기존 구축함에 사용되던 레시프로 증기 기관이 성능적 한계에 가까워짐에 따라 증기 터빈의 도입이 진행되었고, 영국 해군은 1899년 진수 "바이퍼(Viper)" 및 "코브라(Cobra)"에 퍼슨스 직결 터빈을 탑재하여, "바이퍼"는 시험 항해에서 36.869노트를 기록했다.

영국 구축함은 습격 수뢰함정의 격파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무장 면에서는 함포를 중시했고, 어뢰는 그 다음이었다. 이에 대해 독일 구축함은 반대로 함포보다 어뢰 장비를 중시했고, 수뢰 습격 시 발견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함영도 낮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그 후, 어뢰의 성능 향상에 따라, 주력함 자신의 속사포로 적 구축함을 격퇴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구축함의 호위가 붙게 되었기 때문에, 어뢰 공격 전에 이 호위함을 제거할 필요가 생겼다. 이러한 이유로, 제1차 세계 대전의 전훈에서는 영국 구축함의 강력한 포화는 적 호위함정의 제거에 도움이 되고, 수뢰 습격의 성공에도 기여했다고 여겨졌다.

제1차 세계 대전은 함대형 구축함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지만, 동시에 구축함의 용도를 크게 확장시켰다. 무제한 잠수함 작전에 대항하기 위해 수중 청음기와 폭뢰를 갖추고 대잠전에 대응하고, 또한 기뢰 부설·소해 기능을 갖추어 기뢰전에도 대응했다. 이와 같이 소형이면서 고속이고 적절한 무장을 가진 구축함은 근대적인 해상전에 수반하여 발생하는 여러 가지 국면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주력함의 호위와 수뢰 습격이라는 고유의 임무에 더하여, 고도의 다용도성이 요구되게 되었다.

2. 4. 초기 운용과 제1차 세계 대전

러일 전쟁 당시 일본 제국 해군 구축함 아카츠키[30][31][32] 함장의 증언에 따르면, 초기 구축함은 좁은 생활 공간과 악천후에 취약한 구조로 인해 승조원에게 큰 어려움을 주었다.[33] 함장은 "겨울철 구축함 생활, 열악한 식량, 불편함은 장기적으로 가장 강한 사람의 능력도 빼앗을 것이다. 구축함은 항상 다른 함선보다 불편하고, 비, 눈, 바닷물이 결합하여 습기를 유발한다. 사실, 악천후에는 잠시라도 쉴 수 있는 마른 곳이 없다."라고 묘사했다.[33]

1904년 러일 전쟁에서 구축함은 함대 호위, 적 해안 수색, 적 항구 감시, 적 함대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28]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잠수함(U보트)의 등장으로 구축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구축함은 수심폭탄과 수중청음기를 장착하여 대잠전 능력을 강화했다.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의 V 및 W급 구축함은 구축함 발전의 표준이 되었다.

2. 5. 1918년~1945년 (전간기와 제2차 세계 대전)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주력함 간의 교전은 드물었지만, 구축함 부대는 끊임없이 급습 및 순찰 작전에 참여했다. 잠수함의 위협으로 인해, 전쟁 중 구축함은 수심폭탄과 수중청음기를 장착하고 대잠수함 순찰 임무를 수행했다. 1917년 독일의 무제한 잠수함 작전 채택 이후에는 상선 호송 임무도 맡게 되었다.

전쟁이 끝날 무렵, 영국의 W급은 당시 최첨단 기술을 대표했다. 1920년대에는 루마니아 해군의 와 두 척이 세계 모든 구축함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보유하기도 했다.[39]

''Fubuki''급 구축함,


1928년, 일본의 후부키급 구축함 ("특별형")은 6문의 5인치(127mm) 함포와 3개의 3연장 어뢰 발사관이라는 강력한 무장으로 주목받았다. 후속 함급인 하쓰하루급 구축함는 어뢰 재장전 시간을 단축하여 어뢰 무장을 더욱 개선했다.

프랑스의 는 지금까지 건조된 가장 빠른 구축함 함급이다.


다른 국가들도 대형 구축함 개발에 나섰다. 미국은 포터급 구축함, 마한급 구축함, 그리들리급 구축함을 통해 어뢰 발사관 수를 늘렸다. 프랑스의 르 팡타스크급 구축함은 함포 5문과 어뢰 발사관 9개를 장착하고 의 속도를 기록했다.[40] 이탈리아 구축함도 1930년대에 대부분 이상으로 평가되었다.

독일은 1930년대에 구축함 건조를 재개했으며, 초기 1934형은 3,000톤이 넘는 배수량을 가졌지만, 무장은 더 작은 함선과 동등했다. 1936형부터는 함포를 장착했다.

HNLMS ''Tjerk Hiddes'', 영국에서 건조된 N급 구축함으로, 1940년 5월 22일에 기공되어 네덜란드 왕립 해군으로 이관됨


영국과 미국은 더 작지만 더 많은 수의 구축함 건조에 집중했다. 영국은 A급부터 I급까지, 미국은 1938년 벤슨급 구축함을 건조했다. 영국은 1936년에 함포 8문과 어뢰 발사관 4개로 무장한 트라이벌급을 건조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구축함은 단독으로 해상 활동을 수행하기에는 내구성이 부족한 소형 함정이었다. 그러나 전쟁 발발 이후, 항공모함이 주력함으로 부상하면서 고속의 항모를 호위할 수 있는 구축함의 지위도 향상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 해군의 U보트와 독일 공군의 공격에 직면하여, 영국 해군은 구축함 보유량의 90%가 넘는 159척을 잃는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응하여, 영국 해군은 미국으로부터 양도받은 구식 구축함을 타운급 구축함으로 재취역시키는 동시에, 성능을 일정 정도 타협한 전시 긴급 계획형 구축함의 양산을 추진했다. 또한 전시 중 영국 구축함의 대부분은 어뢰 무장의 일부를 제거하고 대공·대잠 무기를 증강했다.

일본과 달리 미국 구축함은 제2차 런던 해군 군축 회의의 제약을 받았지만, 일찍부터 양용포 탑재를 지향했다. 1941년부터는 군축 조약의 제약에서 벗어난 플레처급의 대량 건조에 착수했다. 또한 함대형 구축함과 병행하여, 호위 구축함의 대량 건조도 시작되었다.

한편, 일본 해군은 개전 후에도 구축함의 주임무를 어뢰 공격에 두었다. 그러나 항공 우세가 상실되고 미군 잠수함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대공·대잠 능력의 약점을 드러냈다. 1942년 하계 이후, 미군의 반격이 본격화되면서 구축함의 손실이 급증했고, 1943년 이후에는 범용성·양산성이 뛰어난 마쓰급으로 이행했다.

2. 6.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40년대 후반,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구축함은 새로운 기술 발전과 함께 진화했다. 미국 해군1948년 계획에서 미처급 구축함을 건조했지만, 너무 비싸서 양산을 중단하고 1953년 계획부터 포레스트 셔먼급 구축함 건조를 시작했다. 또한 1959년부터는 플레처급 등 기존 구축함에 대해 대잠전 능력 향상을 위한 현대화 개조(FRAM)를 실시했다.

1957년, 미국은 터터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미사일 구축함(DDG)'''인 찰스 F. 애덤스급 미사일 구축함 건조를 시작했다. 다른 국가들도 미사일 구축함을 도입했지만, 높은 비용으로 인해 일부 함정에만 한정되었다.

영국 해군은 1955년 계획에서 최초의 미사일 구축함인 카운티급 구축함 건조를 시작했다. 이 함정은 가스터빈 엔진을 도입하고 함재 헬리콥터 운용 능력을 갖추었다. 캐나다 해군은 생 로랑급 구축함을 시작으로 구축함에 헬리콥터를 탑재했으며, 이로쿼이급 미사일 구축함에서는 2대의 헬리콥터 운용이 가능했다.

소련 해군은 최초의 미사일 구축함 카신급 구축함을 개발하여 1962년부터 배치했다. 이 함정은 세계 최초로 전 가스터빈 추진 방식을 채택했다.

1970년, 미국은 스프루언스급 구축함 건조를 시작했다. 이 함정은 해군 전술 정보 시스템(NTDS)을 처음으로 도입한 시스템 함이었다. 1985년부터는 아레이 버크급 미사일 구축함 건조를 시작했다.

1980년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회원국들은 프리깃 공동 개발을 추진했지만, 이 계획은 중단되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여러 국가에서 통합 전투 시스템을 갖춘 전투함 개발로 이어졌다. 이 시기에는 순양함, 프리깃, 구축함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3. 주요 국가별 구축함

대한민국 해군은 광개토대왕함(3천t급),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4천t급), 세종대왕급 구축함(1만t급)을 보유하고 있다.[62] 주변국으로, 일본은 마야급 2척, 아타고급 2척, 콩고급 4척 등 다양한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으며, 헬기 항공모함으로 여겨지는 이즈모급과 휴가급도 보유하고 있다. 중국런하이급 구축함 7척, 뤄양 III급 구축함 24척 등을 운용하며, 런하이급미국 국방부에서 순양함으로 분류하기도 한다.[41][42][43] 러시아소브레메니급 2척과 우달로이급 8척을 운용하고 있다.[6]

미국알레이버크급과 줌왈트급을 운용한다.[6] 영국은 데어링급을 보유하고 있다.[6]

이 외에도 오스트레일리아, 프랑스, 그리스, 인도, 이탈리아, 폴란드, 태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가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다.

국가함급(일부)비고
대한민국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세종대왕급[62]
일본마야급, 아타고급, 콩고급, 이즈모급(헬기항모)
중국055형, 052D형[41][42][43] 055형은 미국에서 순양함으로 분류
러시아소브레메니급, 우달로이급[6]
미국알레이버크급, 줌왈트급[6]
영국데어링급[6]
기타호바트급(호주), 아키텐급(프랑스) 등[55]


3. 1.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해군은 1997년에 광개토대왕함을 진수한 것을 시작으로,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천t 이상의 구축함급 함정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62]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 전력은 다음과 같다.

함급특징
DDH-I 광개토대왕급시스패로 48발, 회전식 레이더
DDH-II 충무공 이순신급SM-2 48발, 회전식 레이더
DDG 세종대왕급대공, 대잠, 순항(대지공격용) 미사일 128발, 대함미사일 16발, 이지스 위상배열 레이더 4기(사방)



현재 대한민국 해군은 주변국의 해군력 증강에 대응하여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주국방의 핵심 과제이자 한반도 해양 안보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평가받고 있다.

3. 2. 일본 해상자위대

해상자위대마야급 2척, 아타고급 2척, 콩고급 4척, 아사히급 2척, 아키즈키급 4척, 타카나미급 5척, 무라사메급 9척, 아사기리급 8척, 하타카제급 2척, 아부쿠마급 6척을 운용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헬기 항공모함으로 여겨지는 이즈모급 2척과 휴가급 2척을 운용한다.

국제적으로 헬기 항공모함으로 여겨지는 일본의 이즈모급

3. 3.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 성장에 힘입어 1990년대 후반부터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전력이 급격하게 확장되면서, 중국의 구축함도 빠르게 발전하고 갱신되었다. 한동안 여러 함종과 함급을 소수씩 건조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란저우급(052C형)과 그 발전형인 쿤밍급(052D형)의 대량 건조가 시작되었다.[54] 052C/D형을 더욱 발전시켜 만재 배수량 12,000톤까지 대형화한 난창급(055형) 개발에도 착수하였다.[54]

3. 4. 러시아 해군

러시아 해군은 소브레메니급우달로이급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다.[6] 소브레메니급은 대공미사일 48발, 대함미사일 8발, 헬기 2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우달로이급은 공통 회전식(레이더)을 갖추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후 정치적 혼란과 러시아 재정 위기로 인해 러시아 구축함 정비는 한동안 정체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아드미랄 고르시코프급과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급 프리깃 건조가 시작되었다. 2010년대 후반에는 신형 리데르급 원자력 구축함 개발 계획이 발표되었는데, 이는 만재 배수량 20,000톤급으로 줌월트급을 능가하는 대형함일 뿐만 아니라 핵 추진도 계획되어 있어 기존 구축함보다는 키로프급이나 슬라바급 미사일 순양함의 후계함으로 여겨진다.

3. 5. 미국 해군

미국 해군은 현재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줌왈트급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다.[6] 알레이버크급은 대공, 대잠 미사일 90~96발, 대함 미사일 16발, 헬기 1기를 탑재하며, 줌왈트급은 이지스 위상배열 레이더 4기를 갖추고 있다.

냉전 이후, 미국의 구축함은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했다. 1994년부터 건조된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IIA는 함재 헬리콥터 격납고를 추가하여 다용도성을 높였다.[6] 줌왈트급은 스텔스 성능, 파랑 관통형 선체, 신형 155mm 함포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지만, 건조 비용 증가와 기술적 문제로 3척만 건조되었다.

이후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 IIA 건조가 재개되었고, 2016년부터는 플라이트 III로 발전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발전에는 한계가 있어, 초기 건조 함정과 티콘데로가급 순양함을 대체할 DDG(X) 개발이 계획되고 있다.

3. 6. 영국 해군

영국 해군은 데어링급 구축함(대공미사일 48발)을 보유하고 있으며, 샘슨 위상배열 레이더 1기(회전식, 1초 공백)를 탑재하고 있다.[6] type 42급도 운용했었다.

3. 7. 기타 국가

호주 해군의 호바트급 구축함 3척, 프랑스 해군의 아키텐급 6척 및 FREMM 2척, 그리스 해군의 엘리급 4척, 인도 해군의 콜카타급 3척 및 델리급 3척, 이탈리아 해군의 카를로 베르가미니급 4척, 폴란드 해군의 MEKO A-100 1척, 태국 해군의 나레수안급 2척, 대만 해군의 지룽급 4척 등 다양한 국가에서 구축함을 운용하고 있다.[55] 이들 국가는 구축함을 통해 해상 방위력을 강화하고 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FREMM 계획의 경우, 이탈리아 해군용 카를로 베르가미니급은 함종 명칭과 기호 모두 "프리깃"으로 되어 있지만, 프랑스 해군용 아키텐급은 명칭은 "프리깃"이지만 기호는 구축함을 의미하는 "D"로 표기되어 혼란을 야기하기도 한다.[55]

4. 미래 발전

독일 해군의 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F125) ''바덴뷔르템베르크''호. 크기와 역할 면에서 구축함으로 분류된다.


여러 국가에서 차세대 구축함 개발 계획을 진행 중이거나 이미 완료했다. 주요 국가는 다음과 같다.

국가개발 계획 및 현황
브라질새로운 호위함 인도 후 7,000톤급 구축함 7척 건조 계획. 독일 MEKO A-400 대공구축함(바덴뷔르템베르크급 호위함(F-125) 개량형) 제시.[47]
캐나다영국 해군의 26형 호위함 기반 리버급 구축함 최대 15척 건조 중(2030년대 취역 예정). 이지스 전투 시스템 및 장거리 지대공/지대지 미사일 장착.[47]
중화인민공화국052D형 구축함 6척, 055형 구축함 16척 추가 건조 중.
프랑스아미랄 로나르크급 구축함(프랑스 해군에서는 "1등급 호위함"으로 분류) 5척 건조 중.[44]
독일다목적 F126 호위함(길이: 163m, 배수량: 10,550톤) 6척 건조 중.[48]
그리스프랑스에서 프레가트 드방스 에 당테르방시옹 3척 주문(4척 추가 옵션).
인도비사카파트남급 구축함 4척 건조 중(3척 취역). 차세대 구축함(NGD, 프로젝트 18급 구축함) 개발 시작.[49]
이란칼리제 파스급 구축함 1~2척 건조 중.
이탈리아기존 두랑드 다 레 펜네급 구축함 대체할 새로운 DDX 프로젝트 개발 연구 중.[50]
일본DDR 구축함 혁신 프로젝트 계획 개발 중.
대한민국KDX-IIA 구축함 개발 시작.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하위 계급 예정. 세종대왕급 구축함 건조 중.
러시아리데르급 구축함 개발 시작(2020년 현재 설계 작업 진행 중).
터키TF2000급 구축함 개발 중(총 7척 건조 예정, 대공전 특화).
영국83형 구축함 설계 초기 단계 개발 중(2030년대 후반 45형 구축함 대체 예상).[51]
미국아리 버크급 구축함 19척 추가 계획/건조 중(업그레이드된 "플라이트 III" 버전).[52] 차세대 구축함 프로젝트 DDG(X) 개발 시작(2028년 첫 함정 건조 예상).[53]


5. 보존함

함명국가위치비고
USS 설리번(DD-537)미국영어뉴욕주 버펄로
USS 키드(DD-661)미국영어루이지애나주 배턴루지
USS 캐신 영(DD-793)미국영어매사추세츠주 보스턴
USS 래피(DD-724)미국영어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USS 에드슨(DD-946)미국영어미시간주 베이시티
USS 터너 조이(DD-951)미국영어워싱턴주 브레머턴
USS 슬레이터(DE-766)미국영어뉴욕주 올버니
USS 스튜어트(DE-238)미국영어텍사스주 걸베스턴
HMS 캐벌리어(R73)영국영어켄트주 채텀
HMCS 하이다캐나다영어온타리오주 해밀턴
HMAS 뱀파이어(D11)오스트레일리아영어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FS 마이예 브레제(D627)프랑스프랑스어푸아투샤랑트주 낭트
FGS 묄더스독일de니더작센주 빌헬름스하펜
ORP 블리스카비차폴란드pl포메라니아주 그디냐
HSwMS 스몰란드(J19)스웨덴sv베스트예탈란드주 예테보리
HS 벨로스그리스el중앙마케도니아주 테살로니키
TCG 가이레트터키tr코자엘리주 이즈미트
RFS 베스포코이니러시아ru상트페테르부르크 크론슈타트
RFS 스메틀리비러시아ru크리미아주 세바스토폴
ROKS 정주대한민국한국어충청남도 당진시
ROCS 태양대만중국어타이난시
CNS 안산중국중국어산둥성 칭다오
CNS 창춘중국중국어산둥성 루산
CNS 태원중국중국어랴오닝성 다롄시 중산구
CNS 충칭중국중국어톈진시
CNS 달리안중국중국어산둥성 류궁다오
CNS 지난중국중국어산둥성 칭다오
CNS 난창중국중국어장시성 난창시
CNS 난징중국중국어저장성 시앙산현 시푸
CNS 난닝중국중국어광시좡족자치구 방청강시
CNS 시안중국중국어후베이성 우한시
CNS 시닝중국중국어장쑤성 타이저우시
CNS 인촨중국중국어닝샤 후이족 자치구 인촨시
CNS 주하이중국중국어충칭시
BNS 코만단테 바우루브라질pt리우데자네이루
ARA 산티시마 트리니다드(D-2)아르헨티나es포르트 벨그라노 해군기지복원 중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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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적 Unknown
[3] 서적 Unknown
[4] 뉴스 Northrop Grumman christened its 28th Aegis guided missile destroyer, William P. Lawrence (DDG 110) https://web.archive.[...]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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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간행물 Illustrated Naval and Military Magazine
[20] 서적 The Illustrated encyclopedia of 20th century weapons and warfare Columbi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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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서적 A short history of naval and marine engineering Babcock & Wilcox, ltd. at the University Press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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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서적 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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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웹사이트 Northrop Grumman christened its 28th Aegis guided missile destroyer, William P. Lawrence (DDG 110) https://web.archive.[...]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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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서적 시사상식사전 구축함편 박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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