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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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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주자는 야구 경기에서 주자가 부상, 작전, 또는 다른 이유로 인해 베이스에서 교체될 때 투입되는 선수를 의미한다. 대주자는 교체된 주자보다 주루 능력이 뛰어나거나, 더블 스위치, 퇴장 등의 상황에서 활용된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허브 워싱턴과 같은 선수가 대주자 포지션으로 활약했으며, 2023년에는 '지명 주자' 제도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또한,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도 대주자 전문 선수들이 존재하며, 한국 프로 야구(KBO)에서는 아직 대주자를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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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
기본 정보
정의야구 또는 소프트볼에서 주자를 교체하는 행위
역할출루한 주자를 대신하여 더 빠른 주자가 다음 베이스로 진루하거나 득점하도록 돕는 것
전략적 중요성
목적경기 후반, 동점 또는 역전 상황에서 득점 가능성을 높임
주자의 부상 방지 또는 체력 안배
활용 시점득점권 주자가 있을 때
빠른 발이 필요한 상황
다음 타자의 타격에 집중하기 위해
관련 용어
대주자 (代走)본래의 일본어 표현으로, 한국에서도 사용됨
핀치 러너 (pinch runner)영어 표현으로, '위기 상황 대주자'라는 의미를 내포
규칙 및 제한
교체 규칙한 번 교체된 주자는 다시 경기에 뛸 수 없음
선수 기용주로 발이 빠른 선수나 주루 센스가 좋은 선수가 대주자로 기용됨
참고 사항
중요성대주자의 성공적인 주루 플레이는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 수행
작전 수행감독의 지시에 따라 도루, 진루타 등 다양한 작전 수행

2. 역사

프로 야구 초창기에는 경기 중 부상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선발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수 교체가 허용되지 않았다. 이후 한 경기에 1명 또는 2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이닝 사이에만 교체할 수 있는 제한적인 규칙이 적용되던 기간을 거쳐, 1891년에 경기 중 선수 교체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규칙이 제정되었다.[16] 이로 인해 감독은 선수 교체를 작전의 하나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 측은 볼 데드 상황일 때 언제든지 루상의 주자를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대기 선수와 교체할 수 있다.[17] 이때 교체되는 선수를 대주자라고 한다. 투수는 최소 1명의 타석이 종료되거나 이닝이 종료될 때까지 교체될 수 없으므로,[18] 1회 초 투수에게는 대주자를 내보낼 수 없다. 대주자는 교체된 선수의 타순에 들어가며, 공수 교대 시에는 교체된 선수의 수비 위치 외에도 배치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의 수비 위치를 그대로 이어받는 경우에도 교체 신청이 필요하다. 단, 지명타자와 교체된 경우에는 그 시점부터 지명타자로서 출전하게 되며, 지명타자를 해제하지 않는 한 수비에 참여할 수 없다. 대주자와 교체된 선수는 경기에서 물러나며, 이후 해당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과거 프로야구에서는 주로 접전 상황의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만 기용되는 선수(선발 멤버로 타석에 들어서거나 수비를 하는 경우가 적은 선수)가 많이 보였다. 연장전 등에서 대기 야수가 없어진 경우에는 대기 투수가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있다.[19]

신체 장애인 대회의 경우, 하반신 장애로 만족스러운 주루 플레이가 어려운 선수에 대해 본인은 타격만 하고, 다른 선수를 주루 역할로 기용하는 형태로 "대주자"가 사용되기도 한다.

2. 1. 야구 규칙의 변화

프로 야구 초창기인 1876년 내셔널 리그는 질병이나 부상의 경우에만 대주자를 허용했다. 원래 선수가 베이스에 도달한 후에 교체 선수가 경기에 들어가는 규칙은 1878년에 변경되었다.[2] 이후 규칙 변경을 통해 감독의 재량에 따라 대주자가 허용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공식 규칙에 따르면, 대주자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예를 들어 1984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알프레도 그리핀은 경기에서 결승 득점을 올렸지만, 대주자로만 출전했기 때문에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종료되었다.[4]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주자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허브 워싱턴이었다.[5] 오클랜드 구단주 찰리 Finley는 주기적으로 경기에 투입되어 느린 선수들을 대신해 베이스를 달리는 것이 유일한 임무인, 로스터에 빠른 선수를 "지명 주자"로 두는 것이 유용하다고 믿었다. 그는 야구 경험이 전혀 없는 육상 스타 워싱턴과 계약했다. 워싱턴은 1974년과 1975년 애슬레틱스에서 105경기에 출전하여 33득점을 올리고 31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단 한 번도 수비를 하거나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6] 그의 1975년 Topps 야구 카드는 "대주자" 포지션 라벨을 사용한 유일한 야구 카드로 알려져 있다.[7]

외야수 데이브 로버츠는 2004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9회말에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성공한 후 동점 득점을 올렸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연장 12회에 승리하여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리즈에서 승리했다.[8]

2023년 기준으로, MLB는 팀이 "지명 주자"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MLB 파트너 리그의 공식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은 2023년에 지명 주자를 위한 규칙을 시험했다. BallparkDigest.com에 설명된 대로, 지명 주자에 대한 규칙은 다음과 같았다:[9]

> 각 클럽은 선발 라인업에 없는 선수를 지명 대주자로 등록한다. 그 선수는 언제든지 베이스 주자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와 대주자는 페널티 없이 경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

19세기 초 야구가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경기 중 부상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선발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수 교체가 허용되지 않았다. 이후 한 경기에 1명 또는 2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거나, 이닝 사이에만 교체할 수 있는 제한적인 규칙이 적용되던 기간을 거쳐, 1891년에 경기 중 선수 교체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규칙이 제정되었다.[16]

2. 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프로 야구 초창기 역사에서, 1876년에 시작된 내셔널 리그는 1878년에 대주자는 질병이나 부상의 경우에만 허용하며, 원래 선수가 베이스에 도달한 후에 교체 선수가 경기에 들어가는 규칙을 변경했다.[2] 이후 규칙 변경을 통해 감독의 재량에 따라 대주자가 허용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사용되는 공식 규칙에 따르면, 대주자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위해 출장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예를 들어, 1984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알프레도 그리핀은 경기에서 결승 득점을 올렸지만, 그는 대주자로만 출전했기 때문에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종료되었다.[4]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주자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허브 워싱턴이었다.[5] 오클랜드 구단주 찰리 Finley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주기적으로 경기에 투입되어 느린 선수들을 대신해 베이스를 달리는 것이 유일한 임무인, 로스터에 빠른 선수를 "지명 주자"로 두는 것이 유용하다고 믿게 되었다. 그는 야구 경험이 전혀 없는 육상 스타 워싱턴과 계약했다. 워싱턴은 1974년과 1975년 애슬레틱스에서 105경기에 출전하여 33득점을 올리고 31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단 한 번도 수비를 하거나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6] 그의 1975년 Topps 야구 카드는 "대주자" 포지션 라벨을 사용한 유일한 야구 카드로 알려져 있다.[7]

외야수 데이브 로버츠는 2004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9회말에 대주자로 나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도루를 성공한 후 동점 득점을 올렸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연장 12회에 승리하여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리즈에서 승리했다.[8]

2023년 기준으로, MLB는 팀이 "지명 주자"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MLB 파트너 리그의 공식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은 2023년에 지명 주자를 위한 규칙을 시험했다. BallparkDigest.com에 설명된 대로, 지명 주자에 대한 규칙은 다음과 같았다.[9]

각 클럽은 선발 라인업에 없는 선수를 지명 대주자로 등록한다. 그 선수는 언제든지 베이스 주자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와 대주자는 페널티 없이 경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

2. 3. 임시 주자 (Courtesy Runner)

1877년부터 1949년까지 메이저리그 팀들은 대주자 외에 "임시 주자"(courtesy runner)를 가끔 사용했다.[10] 부상이나 장비 문제로 경기를 일시적으로 떠나야 하는 주자는 임시 주자로 교체될 수 있었다. 임시 주자는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 또는 이미 경기에 출전한 선수일 수 있었다. 경기를 떠나야 했던 선수는 팀이 수비할 때 자유롭게 경기에 복귀할 수 있었지만, 부상이 심각하면 대타로 교체되기도 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임시 주자가 마지막으로 사용된 것은 1949년이었다.[10]

임시 주자의 예는 1944년 시즌 중 8월 31일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 간의 경기에서 발생했다.[12] 2회에 디트로이트 우익수 지미 아웃로가 투구에 머리를 맞아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었다.[11] 세인트루이스 감독의 허락을 받아[11] 그 이닝의 첫 번째 아웃을 기록했던 디트로이트 1루수 루디 요크가 아웃로를 대신해 주자로 나섰다.[12] 디트로이트가 그 이닝의 공격을 마친 후, 아웃로와 요크는 모두 수비 위치로 돌아가 경기의 나머지 시간을 소화했다.[12]

현재 MLB에서 사용하는 공식 규칙은 임시 주자를 금지하고 있다.[13] 일본 고교 야구 등에서는 대회의 특별 규정 등으로, 주자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심판원이 판단했을 경우에 임시 대주를 인정하는 경우가 있다.

일본 고교 야구의 경우 프로 야구보다 출장 등록 멤버의 인원이 적고, 고교 야구 특별 규칙에 임시 대주자에 대한 규정이 있다.[20]

고교 야구 특별 규칙에는 다음과 같은 조항이 있다.

  • 임시 대주를 보낼 수 있는 조건은 "경기 중, 공격측 선수에게 불의의 사고 등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주자를 교체하지 않으면 경기의 중단이 길어진다고 심판원이 판단했을 때"이다.
  • 대주자는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 선수에 한정되며, 다음과 같은 선수가 기용된다(양 팀 모두 지명권은 없다).
  • 타자가 사구 등으로 부상했을 경우: 투수를 제외한 선수 중, 타격을 완료한 직후의 선수.
  • 루상의 주자가 부상했을 경우: 투수를 제외한 선수 중, 그 당시 타자를 제외한 타격을 완료한 직후의 선수.
  • 임시 대주는 그 대주자가 아웃되거나, 득점하거나, 또는 이닝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된다. 단, 임시 대주자에게 타순이 돌아온 경우에는, 투수를 제외한 선수 중, 타격을 완료한 직후의 선수를 새로운 임시 대주자로 한다.
  • 임시 대주자를 대신하여 다른 대주를 보낼 수 있지만, 부상한 선수에게 대주가 기용된 것이 되므로, 이후 부상 선수는 출장할 수 없다. 또한, 임시 대주자가 루상에 있는 동안은 부상한 선수의 치료가 종료되어도 교체할 수 없다. 임시 대주자가 출루 중에 부상하여 물러난 경우에는 "임시 대주의 임시 대주"로서 다른 주자를 기용할 수 있다.
  • 임시 대주자의 기록상 취급: 임시 대주자는 "임시" 주자이므로, 도루, 득점, 잔루 등 모두 원래의 주자의 기록으로 취급된다.


최근에는 머리 사구의 경우 타자의 부상 유무에 관계없이, 심판원으로부터 타자는 벤치로 돌아가도록 지시받고, 임시 대주를 내는 처치가 취해진다.

임시 대주의 규칙은 특별 규정이므로, 감독이나 심판단의 오해나 오인이 생기기 쉽고, 규칙 적용을 둘러싸고 경기가 혼란스러웠던 사례가 있다. 전국 대회에서는 2011년 전국 고등학교 야구 대회 (도요대 히메지 - 카이세이)전이 유명하며, 지방 대회에서는 2004년 야마나시현 대회 결승 (토카이다이 코후 대 코후 공업)전에서 임시 대주자를 둘러싼 선수 교체 관련 규칙 오심 사례가 있었다.[22][23]

또한, "임시 대주의 임시 대주"가 출전한 사례나, 1이닝에 2번 임시 대주가 적용된 사례도 있다.[24][25]

3. 대주자의 역할 및 활용

프로 야구 초창기에는 선수의 교체가 매우 제한적이었다. 1876년 내셔널 리그는 1878년에 대주자를 질병이나 부상의 경우에만 허용하도록 규칙을 변경했다.[2] 이후 규칙 변경을 통해 감독은 재량에 따라 대주자를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공식 규칙에 따르면, 대주자로만 출전한 경우에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예를 들어 1984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알프레도 그리핀은 경기에서 결승 득점을 올렸지만, 대주자로만 출전했기 때문에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중단되었다.[4]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주자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허브 워싱턴이다.[5] 오클랜드 구단주 찰리 핀리는 빠른 선수를 "지명 주자"로 두는 것이 유용하다고 생각하여 육상 선수 출신 워싱턴과 계약했다. 워싱턴은 1974년과 1975년 애슬레틱스에서 105경기에 출전하여 33득점, 31도루를 기록했지만, 수비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않았다.[6] 그의 1975년 Topps 야구 카드는 "대주자" 포지션 라벨을 사용한 유일한 야구 카드로 알려져 있다.[7]

데이브 로버츠는 2004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9회말에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성공하고 동점 득점을 올렸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연장 12회에 승리하여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리즈에서 승리했다.[8]

2023년, MLB는 팀이 "지명 주자"를 보유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MLB 파트너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은 2023년에 지명 주자 규칙을 시험했다.[9] 규칙은 다음과 같다.

: 각 클럽은 선발 라인업에 없는 선수를 지명 대주자로 등록한다. 그 선수는 언제든지 베이스 주자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와 대주자는 페널티 없이 경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야구 규칙 5.12(b3)에 따르면, 주자(타자 주자 포함)에게 한 개 이상의 안전 진루권이 주어졌을 때, 부상 등으로 인해 주루할 수 없게 된 주자에 대해서는 대주자와 교체할 수 있다.

일본 프로 야구에서는 홈런을 친 타자가 부상으로 대주자와 교체된 두 가지 사례가 있다.[19]


  • 1969년 5월 18일, 긴테츠 버팔로즈의 짐 타일은 한큐 브레이브스와의 경기(한큐 니시노미야 구장)에서 홈런을 쳤으나, 왼쪽 다리에 근육 파열을 일으켜 대주자 이세 타카오와 교체되었다.
  • 1991년 6월 18일, 주니치 드래건스의 히코노 토시카츠는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즈와의 경기(나고야 구장)에서 끝내기 홈런을 쳤지만, 오른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어 대주자 야마구치 코지와 교체되었다.

3. 1. 일반적인 대주자

대주자는 대주자로 교체된 선수보다 더 빠르거나 주루에 더 능숙할 수 있다. 때때로 대주자는 다른 이유(예: 더블 스위치, 퇴장, 또는 베이스에 있던 원래 선수가 부상을 입은 경우)로 투입된다. 통계 및 기록 목적으로 대주자는 '''PR'''로 표시된다.[1]

대부분의 야구 수준에서 모든 교체와 마찬가지로 선수가 대주자로 교체되면 해당 선수는 경기에서 제외된다. 일부 리그, 특히 청소년 리그에서는 교체된 선수가 경기에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대주자로 활약한 후 선수는 경기에 남아 수비 포지션을 맡을 수도 있고, 감독의 재량에 따라 교체될 수도 있다.

19세기 초 야구가 시작되었을 당시에는, 경기 중 부상이나 질병 등의 이유로 선발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선수의 교체가 허용되지 않았다. 이후 한 경기에 1명 또는 2명으로 인원 제한이 있거나, 이닝 사이에만 교체할 수 있는 제한적인 규칙이 적용되던 기간을 거쳐, 1891년에 경기 중 선수 교체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규칙이 제정되었다.[16] 이로 인해 감독은 선수 교체를 작전의 하나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격 측은 볼 데드 상황일 때 언제든지 루상의 주자를 아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대기 선수와 교체할 수 있다.[17] 이때 교체되는 선수를 대주자라고 한다. 투수는 최소 1명의 타석이 종료되거나 이닝이 종료될 때까지 교체될 수 없으므로,[18] 1회 초 투수에게는 대주자를 내보낼 수 없다. 대주자는 교체된 선수의 타순에 들어가며, 공수 교대 시에는 교체된 선수의 수비 위치 외에도 배치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의 수비 위치를 그대로 이어받는 경우에도 교체 신청이 필요하다. 단, 지명타자와 교체된 경우에는 그 시점부터 지명타자로서 출전하게 되며, 지명타자를 해제하지 않는 한 수비에 참여할 수 없다. 대주자와 교체된 선수는 경기에서 물러나며, 이후 해당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다.

과거 프로야구에서는 주로 접전 상황의 경기 후반에 대주자로만 기용되는 선수 (다시 말해, 선발 멤버로 타석에 들어서거나 수비를 하는 경우가 적은 선수)가 많이 보였다. 연장전 등에서 대기 야수가 없어진 경우에는 대기 투수가 대주자로 기용되는 경우가 있다.[19]

신체 장애인 대회의 경우, 하반신 장애로 만족스러운 주루 플레이가 어려운 선수에 대해 본인은 타격만 하고, 다른 선수를 주루 역할로 기용하는 형태로 "대주자"가 사용되기도 한다.

선수경기 출장타석득점도루도루자
이마이 조지26331836221
오자와 마코토5021763
다카나미 후미카즈6284521325924
나카노 세이고3521452
하마나카 요시카즈589452885127
라모토 신지17660293013
와쿠가와 츠토무104311595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메이저 리그에는 대주자(Pinch runner) 포지션 항목이 있으며, 역사상 몇 명이 이 포지션을 전문으로 활동했다.
  • Eddie Phillips (pinch runner)|에디 필립스영어 - 195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9경기 출장, 득점 4.
  • Herb Washington|허브 워싱턴영어 - 1974-75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05경기 출장, 득점 33, 도루 31. Topps|탑스영어사의 야구 카드 사상 유일하게 대주자(Pinch runner)로 판매된 선수로도 특기할 만하다.

3. 2. MLB의 지명 주자

프로 야구 초창기 역사에서, 1876년에 시작된 내셔널 리그는 1878년에 대주자는 질병이나 부상의 경우에만 허용하며, 원래 선수가 베이스에 도달한 후에 교체 선수가 경기에 들어가는 규칙을 변경했다.[2] 이후 규칙 변경을 통해 감독의 재량에 따라 대주자가 허용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사용되는 공식 규칙에 따르면, 대주자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위해 출장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예를 들어, 1984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알프레도 그리핀은 경기에서 결승 득점을 올렸지만, 그는 대주자로만 출전했기 때문에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종료되었다.[4]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주자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허브 워싱턴이었다.[5] 오클랜드 구단주 찰리 Finley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주기적으로 경기에 투입되어 느린 선수들을 대신해 베이스를 달리는 것이 유일한 임무인, 로스터에 빠른 선수를 "지명 주자"로 두는 것이 유용하다고 믿게 되었다. 그는 야구 경험이 전혀 없는 육상 스타 워싱턴과 계약했다. 워싱턴은 1974년과 1975년 애슬레틱스에서 105경기에 출전하여 33득점을 올리고 31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단 한 번도 수비를 하거나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6] 그의 1975년 Topps 야구 카드는 "대주자" 포지션 라벨을 사용한 유일한 야구 카드로 알려져 있다.[7]

외야수 데이브 로버츠는 2004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9회말에 대주자로 나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도루를 성공한 후 동점 득점을 올렸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연장 12회에 승리하여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리즈에서 승리했다.[8]

2023년 기준으로, MLB는 팀이 "지명 주자"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MLB 파트너 리그의 공식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은 2023년에 지명 주자를 위한 규칙을 시험했다. BallparkDigest.com에 설명된 대로, 지명 주자에 대한 규칙은 다음과 같았다.[9]

: 각 클럽은 선발 라인업에 없는 선수를 지명 대주자로 등록한다. 그 선수는 언제든지 베이스 주자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와 대주자는 페널티 없이 경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

3. 3. 안전 진루권과 대주자 (NPB)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는 홈런을 친 타자가 부상으로 대주자와 교체된 두 가지 사례가 있다.[19]

  • 1969년 5월 18일, 긴테츠 버팔로즈의 짐 타일은 한큐 브레이브스와의 경기(한큐 니시노미야 구장)에서 2회 초 홈런을 쳤으나, 1루로 가던 중 왼쪽 다리에 근육 파열을 입어 대주자 이세 타카오와 교체되었다. 이로 인해 짐 타일은 1969년 시즌에 홈런 8개를 쳤지만 득점은 7점을 기록했다.
  • 1991년 6월 18일, 주니치 드래건스의 히코노 토시카츠는 요코하마 다이요 웨일즈와의 경기(나고야 구장)에서 끝내기 홈런을 쳤으나, 1루 베이스 부근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어 대주자 야마구치 코지와 교체되었다.

3. 4. 임시 대주자 (일본 고교 야구)

일본 고교 야구에서는 대회의 특별 규정 등으로, 타자가 사구를 받았을 때나 주루 중에 부상했을 때 등 주자에게 치료가 필요하다고 심판원이 판단했을 경우 임시 대주자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고교 야구 특별 규칙 - 11. 임시 대주자[20]에 규정되어 있다. 프로 야구보다 출전 등록 멤버의 인원이 적기 때문에 이러한 규칙이 존재한다.

고교 야구 특별 규칙에 따르면, 임시 대주자는 "경기 중, 공격측 선수에게 불의의 사고 등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주자를 교체하지 않으면 경기의 중단이 길어진다고 심판원이 판단했을 때" 기용할 수 있다. 임시 대주자는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 선수에 한정되며, 다음과 같은 선수가 기용된다(양 팀 모두 지명권은 없다).

  • 타자가 사구 등으로 부상했을 경우: 투수를 제외한 선수 중, 타격을 완료한 직후의 선수.
  • 루상의 주자가 부상했을 경우: 투수를 제외한 선수 중, 그 당시 타자를 제외한 타격을 완료한 직후의 선수.


임시 대주자는 그 대주자가 아웃되거나, 득점하거나, 또는 이닝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된다. 단, 임시 대주자에게 타순이 돌아온 경우에는, 투수를 제외한 선수 중, 타격을 완료한 직후의 선수를 새로운 임시 대주자로 한다. 임시 대주자를 대신하여 다른 대주를 보낼 수 있지만, 이는 부상한 선수에게 대주가 기용된 것으로 간주되어 이후 부상 선수는 출장할 수 없다. 임시 대주자가 루상에 있는 동안은 부상한 선수의 치료가 종료되어도 교체할 수 없다. 임시 대주자가 출루 중에 부상하여 물러난 경우에는 "임시 대주의 임시 대주"로서 다른 주자를 기용할 수 있다. 이닝 중에 다시 원래의 타자에게 타순이 돌아온 경우에는 타석에 서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

임시 대주자의 기록은 모두 원래의 주자의 기록으로 취급된다. 즉, 도루, 득점, 잔루 등은 모두 원래 주자의 기록이다.

최근에는 머리 사구의 경우, 타자의 부상 유무에 관계없이 심판원으로부터 타자는 벤치로 돌아가도록 지시받고, 임시 대주를 내는 처치가 취해진다.

임시 대주의 규칙은 특별 규정이므로, 감독이나 심판단의 오해나 오인이 생기기 쉽고, 규칙 적용을 둘러싸고 경기가 혼란스러웠던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전국 대회에서는 2011년 전국 고등학교 야구 대회 (도요대 히메지 - 카이세이)전이 유명하며, 이 경기에서 동교 감독의 오인으로 인해 선수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21] 지방 대회에서는 2004년 야마나시현 대회 결승 (토카이다이 코후 대 코후 공업)에서 임시 대주자를 둘러싼 선수 교체 과정에서 심판단이 규칙을 오인하여 잘못된 선수 교체를 인정하고, 양 팀 벤치에서 지적이 있었지만 그대로 경기를 진행했던 사례[22][23]가 있었다.

"임시 대주의 임시 대주"가 출전한 사례나, 1이닝에 2번 임시 대주가 적용되어 루상에 있는 임시 대주자에게 타순이 돌아온 사례도 있다.[24][25]

3. 5. 타자 대주 (일본 신체 장애인 야구)

일본 신체 장애인 야구 연맹은 타자가 하지 장애로 인해 주루가 어려울 경우, 다른 선수가 대신 주루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를 "타자 대주"라고 부른다. 타자 대주의 출발선은 3루 선의 연장선에서 백네트 방향으로 1m 후퇴한 지점으로 한다. 또한 타자 대주가 루상에서 자신의 타석을 맞이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시마네현 장애인 스포츠 협회도 소프트볼에서 타자 대주를 인정하고 있다. 규칙은 위 연맹과 동일하다.

또한, 오토케 히로타다도 초등학생 시절, 반 친구들과 야구를 할 때, 타격을 했을 때는 친구에게 대신 주루를 부탁했었다.

4. 주요 대주자

선수도루득점타수
허브 워싱턴31330
맷 알렉산더103111168
앨런 루이스444729
테런스 고어433374
돈 홉킨스21256
샌디 피에즈498
다렐 우다드3109
리코 노엘552
알베르토 로이스164
미겔 메히아61023
블루 문 오돔투수로서 295경기, 대주자로서 105경기


  • 이이시마 히데오 - 전 육상 선수. 대주자 요원으로 드래프트 지명되어 2군 경기에서 1타석에 들어선 것이 전부다.
  • 모리타 요시야 - 실동 4년, 통산 51경기에 대주자로만 출전했다.
  • 와다 코시로 - 2021년에 최소 타석(24타석)으로 퍼시픽 리그 도루왕을 획득했다.[29] 24도루 중 21개가 대주자 도루였다.

4. 1.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MLB)

프로 야구 초창기 역사에서, 1876년에 시작된 내셔널 리그는 1878년에 대주자는 질병이나 부상의 경우에만 허용하며, 원래 선수가 베이스에 도달한 후에 교체 선수가 경기에 들어가는 규칙을 변경했다.[2] 이후 규칙 변경을 통해 감독의 재량에 따라 대주자가 허용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 사용되는 공식 규칙에 따르면, 대주자는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위해 출장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3] 예를 들어, 1984년 5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알프레도 그리핀은 경기에서 결승 득점을 올렸지만, 그는 대주자로만 출전했기 때문에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이 종료되었다.[4]

메이저 리그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주자 중 한 명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허브 워싱턴이었다.[5] 오클랜드 구단주 찰리 Finley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었으며, 주기적으로 경기에 투입되어 느린 선수들을 대신해 베이스를 달리는 것이 유일한 임무인, 로스터에 빠른 선수를 "지명 주자"로 두는 것이 유용하다고 믿게 되었다. 그는 야구 경험이 전혀 없는 육상 스타 워싱턴과 계약했다. 워싱턴은 1974년과 1975년 애슬레틱스에서 105경기에 출전하여 33득점을 올리고 31개의 도루를 기록했으며, 단 한 번도 수비를 하거나 타석에 들어서지 않았다.[6] 그의 1975년 Topps 야구 카드는 "대주자" 포지션 라벨을 사용한 유일한 야구 카드로 알려져 있다.[7]

외야수 데이브 로버츠는 2004년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 9회말에 대주자로 나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도루를 성공한 후 동점 득점을 올렸고, 보스턴 레드삭스는 연장 12회에 승리하여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리즈에서 승리했다.[8]

2023년 기준으로, MLB는 팀이 "지명 주자"를 보유하는 것을 허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 MLB 파트너 리그의 공식 리그인 애틀랜틱 리그 오브 프로페셔널 베이스볼은 2023년에 지명 주자를 위한 규칙을 시험했다. BallparkDigest.com에 설명된 대로, 지명 주자에 대한 규칙은 다음과 같았다:[9] 각 클럽은 선발 라인업에 없는 선수를 지명 대주자로 등록한다. 그 선수는 언제든지 베이스 주자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 교체된 선수와 대주자는 페널티 없이 경기에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몇몇 선수들의 기록은 다음과 같다.

선수도루득점타수
허브 워싱턴31330
맷 알렉산더103111168
앨런 루이스444729
테런스 고어433374
돈 홉킨스21256
샌디 피에즈498
다렐 우다드3109
리코 노엘552
알베르토 로이스164
미겔 메히아61023
블루 문 오돔투수로서 295경기, 대주자로서 105경기


4. 2. 일본 프로 야구 (NPB)


  • 통산 대주자 도루는 스즈키 타카히로가 기록한 132도루이다.
  • 시즌 대주자 도루는 후지세 시로가 1979년에 기록한 25도루이다.
  • 이이시마 히데오는 전 육상 선수로, 대주자 요원으로 드래프트 지명되었으나 2군 경기에서 1타석에 들어선 것이 전부이다.
  • 모리타 요시야는 실동 4년, 통산 51경기 출전 중 모두 대주자로만 출전하였다.
  • 와다 코시로는 2021년에 종전 기록을 대폭 갱신하는 최소 타석 수인 24타석으로 퍼시픽 리그 도루왕을 획득했다.[29] 와다가 갱신하기 전의 기록은 2 리그제 이후에는 1966년 야마모토 코시 (한큐)의 158타석, 1 리그 시대는 1944년 오 창정 (한신)의 93타석이었다.[30] 24도루 중 대주자로서의 도루는 21개였다.

4. 3. 한국 프로 야구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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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서적 USA Today Baseball Scorebook Sterling Innovation 2009
[2] 서적 2001 Official Major League Baseball Fact Book The Sporting News
[3] 서적 Official Baseball Rules https://img.mlbstati[...] Office of the Commissioner of Baseball 2023
[4] 웹사이트 Retrosheet Boxscore: Toronto Blue Jays 6, Cleveland Indians 5 (2) http://www.retroshee[...] Retrosheet.org 2012-08-13
[5] 웹사이트 What is Pinch Runner? http://www.sportingc[...] SportingCharts.com 2012-08-13
[6] 웹사이트 Herb Washington's career stats https://www.baseball[...] Baseball-reference.com 2012-08-13
[7] 웹사이트 Herb Washington http://www.langenber[...]
[8] 웹사이트 October 17, 2004: 'Don't Let Us Win Tonight!' Red Sox begin ALCS comeback in Game 4 https://sabr.org/gam[...]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 2024-08-13
[9] 뉴스 Designated pinch runner among 2023 MLB rule experiments https://ballparkdige[...] Ballpark Digest 2023-04-18
[10] 웹사이트 Courtesy Runners http://retrosheet.or[...] 2024-08-13
[11] 뉴스 Tigers' Rally Tops Browns https://www.newspape[...] 2024-08-14
[12] 웹사이트 Detroit Tigers 4, St. Louis Browns 3 https://www.retroshe[...] 2024-08-13
[13] 서적 Official Baseball Rules https://img.mlbstati[...] Office of the Commissioner of Baseball 2024-08-13
[14] 서적 Official Baseball Rules https://img.mlbstati[...] Office of the Commissioner of Baseball 2024-08-13
[15] 웹사이트 日本プロ麻雀連盟公式ホームページ 麻雀用語辞典 http://www.ma-jan.or[...]
[16] 웹사이트 Baseball Rule Chronology http://www.baseballl[...] 2009-11-06
[17] 문서 공인야구규칙5.10(a)
[18] 문서 공인야구규칙5.10(f)~(i)
[19] 뉴스 阪神が代走に投手を送る執念采配 https://thepage.jp/d[...] 2018-02-22
[20] 웹사이트 高校野球特別規則 - 11.臨時の代走者 http://www.jhbf.or.j[...] 2017-06-06
[21] 웹사이트 臨時代走に代走を送ってしまったら... http://www5.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11-17
[22] 서적 『高校野球「事件史」』―いま、あの場面、この光景が鮮烈に甦るー高校野球の歴 ベースボールマガジン社
[23] 서적 『県別全国高校野球史』ー森岡 浩 東京堂出版刊
[24] 웹사이트 臨時代走に代走を送ってしまったら... http://www5.nikkansp[...] 日刊スポーツ 2012-11-11
[25] 웹사이트 その他 Ⅰ.アクシデントによる中断時 4.臨時代走 http://www.n-kouyare[...] 長崎県高等学校野球連盟 2012-08-22
[26] 웹사이트 競技規則 http://www.portnet.n[...] 日本身体障害者野球連盟 2018-02-08
[27] 웹사이트 ソフトボール競技会実施要項 http://spokyo.org/wo[...] 島根県障害者スポーツ協会 2018-02-08
[28] 웹사이트 乙武洋匡さんの生き方から学ぶ 「五体不満足」の授業 http://www.tos-land.[...] TOSS 2018-02-08
[29] 웹사이트 今季の打席数は24 “代走の切り札”ロッテ・和田康士朗が盗塁王! https://baseballking[...] BASEBALL KING 2021-11-23
[30] 웹사이트 史上最少打席での盗塁王へ?! ロッテ・和田康士朗の足に注目 https://baseballking[...] BASEBALL KING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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