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3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1. 개요
대한민국 제13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1988년 5월 25일 실시되었다. 선거 결과 국회의장에는 민주정의당의 김재순 의원이, 부의장에는 평화민주당의 노승환 의원과 통일민주당의 김재광 의원이 각각 당선되었다. 1988년 총선 결과 여소야대 국회가 구성됨에 따라, 국회의장직은 원내 제1당인 민주정의당이, 부의장직은 제2당 평화민주당과 제3당 통일민주당이 각각 한 자리씩 맡는 것으로 합의되었다.
| 선거명 | 1988년 대한민국 국회의장 선거 |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대통령 |
| 이전 선거 | 대한민국 제1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
| 이전 선거 연도 | 1987년 |
| 선거일 | 1988년 5월 30일 |
| 차기 선거 | 대한민국 제13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
| 차기 선거 연도 | 1990년 |
| 투표율 | 100% |
| 국기 이미지 | Emblem of the National Assembly of Korea (1948-2014).svg |
| 후보 | 김재순_(정치인)김재순 |
|---|---|
| 선거구 | 화천군·철원군강원 화천군·철원군 |
| 정당 | 민주정의당 |
| 득표수 | '268' |
| 득표율 | 89.6% |
| 직책 | 국회의장 |
|---|---|
| 선거 전 | 이재형 (1914년)이재형 |
| 선거 전 정당 | 민주정의당 |
| 선거 후 | 김재순_(정치인)김재순 |
| 선거 후 정당 | 민주정의당 |
| 선거인단 | 재적 국회의원 수 299명 |
| 당선 필요 득표수 | 150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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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3대 국회 -
3당 합당
1990년 노태우 정부 주도로 민주정의당,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이 합당하여 민주자유당을 창당한 3당 합당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 도모, 각 당 총재들의 정치적 이해관계, 내각제 개헌 조건 등의 배경 속에서 거대 여당 탄생 및 정국 주도권 확보를 가져왔으나, 지역주의 심화 및 민주 진영 분열이라는 비판도 존재한다. -
대한민국 제13대 국회 -
대한민국 제13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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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의장단 선거 -
대한민국 제7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1967년 7월 7일과 10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7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의 이효상이 국회의장에, 신민당의 윤제술과 민주공화당의 장경순이 국회부의장에 각각 선출되었으며, 신민당은 윤제술 외에 윤보선 또한 국회부의장 후보로 나서 당내 분열을 겪었다. -
대한민국의 국회의장단 선거 -
대한민국 제8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
대한민국 제8대 국회 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제8대 국회의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백두진, 장경순, 정해영이 각각 국회의장, 민주공화당 몫 부의장, 신민당 몫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2. 선거 제도
대한민국 국회의 의장 및 부의장은 국회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재적 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실시한다.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를 대상으로 3차 결선 투표를 실시하여 단순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3. 배경
1988년 총선 결과, 민주정의당 125석, 평화민주당 71석, 통일민주당 60석, 신민주공화당 35석, 무소속 8석으로 여소야대 국회가 구성되었다. 여야 4당은 국회의장직은 원내 제1당인 민정당이, 부의장직은 제2당 평화민주당과 제3당 통일민주당이 각각 한 자리씩 맡기로 합의하였다.
이전까지 대한민국 국회는 양당제 및 다당제와 관계없이 원내 제1당이 국회의장과 부의장 1석을, 제2당이 나머지 부의장 1석을 차지하는 관례를 따랐다. 그러나 13대 국회를 기점으로 다당제 국회에서는 제1당은 국회의장만 차지하고, 제2당과 제3당이 국회부의장을 1석씩 나눠 갖는 관례가 생겨났다.
4. 후보
4.1. 국회의장 후보
4.1.1. 민주정의당
민정당 내에서는 김재순 당선자와 윤길중 전 국회부의장 중 1명은 국회의장, 1명은 당 대표위원을 맡을 것으로 관측되었다. 5월 2일 노태우 민정당 총재는 윤길중 전 부의장을 대표위원에 임명하였고, 따라서 김재순 당선자는 국회의장에 지명될 것이 확실시되었다. 민정당은 5월 24일 당선자 총회를 열고 김재순 당선자가 국회의장 후보로 지명되었다고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김재순 당선자가 국회의장 후보로 내정되자 가장 강하게 거부감을 드러낸 것은 제1야당 평화민주당이었다. 김재순 당선자는 총선에서 "김대중 씨가 지역구로 출마하면 나도 거기에 출마하겠다"고 말하는 등 김대중 평화민주당 총재를 공격하는 캠페인을 벌인데다, 박정희 정부 시절 여당 대변인을 지내면서 야당을 존중하기보다는 위압적으로 비난하는 발언을 한 인물이라는 비판도 사고 있었다. 평화민주당은 그 외에도 김재순 당선자가 원래 민주당 신파의 일원이었다가 5·16 정변 이후 민주공화당에 입당하는 이른바 '변절' 행위를 저질렀으며, 나중에는 유신정우회 의원을 지내며 유신 체제에 적극 협조했었다며 반발하였다. 제2야당 통일민주당 역시 같은 이유로 반대 의사를 표했으며, 제3야당 신민주공화당 역시 김재순 지지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여야 협상 결과 야3당은 집권 여당이자 원내 제1당인 민정당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하고 김재순 당선자를 지지해 주기로 합의하였다.
4.2. 국회부의장 후보
4.2.1. 평화민주당
평화민주당은 5월 7일 전당대회를 열고 김대중 전 총재를 총재로 추대했으며, 김대중 총재는 직후 노승환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로 지명하였다. 당초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노승환 의원과 조윤형 의원, 두 사람이 거론되고 있었는데, 김대중 총재는 전당대회 당일 아침 조윤형 의원과 만나 "내가 필요해서 옆에 두기로 한 것이니 혹시라도 서운케 생각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5. 선거 결과
5.1. 국회의장 선거
강원도 화천군·철원군 지역구의 김재순 민정당 의원이 268표(89.6%)를 얻어 당선되었다. 기타 후보로는 김대중 2표, 김원기, 김종필, 김재광, 노승환, 박준규, 윤길중이 각 1표를 얻었으며, 기권은 11표, 무효는 12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