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 음악
1. 개요
덥 음악은 자메이카에서 시작된 음악 장르로, 보컬을 뺀 트랙에 다양한 음향 효과를 더하여 만들어진다. 덥은 4분의 4박자에서 스네어 드럼과 베이스 드럼이 함께 연주되는 백 비트 리듬을 특징으로 하며, 원 드롭, 로커스, 스테퍼스 등의 변형된 리듬 패턴을 사용한다. 1968년경 킹 터비에 의해 우연히 발명되었으며, 리 페리의 앨범 『Blackboard Jungle Dub』이 최초의 덥 앨범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영국에서는 매드 프로페서, 자 샤카 등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덥 사운드를 발전시켰으며, 펑크 록, 뉴 웨이브 등 다양한 장르와 융합되었다. 덥은 테크노, 정글, 힙합 등 댄스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덥 테크노, 앰비언트 덥, 덥스텝 등의 하위 장르를 파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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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의 음악 -
스카
스카는 1960년대 초 자메이카에서 유행한 음악 장르로, 다양한 문화적 영향 속에서 탄생하여 자메이카 독립을 기념하는 분위기 속에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투톤 스카, 서드 웨이브 스카를 거쳐 현재 4세대 스카의 등장 가능성이 논의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해왔다. -
자메이카의 음악 -
댄스홀
댄스홀은 1940년대 자메이카에서 시작되어 디지털화를 거쳐 팝 음악에도 영향을 준 음악 장르로, 특유의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
레게 장르 -
댄스홀
댄스홀은 1940년대 자메이카에서 시작되어 디지털화를 거쳐 팝 음악에도 영향을 준 음악 장르로, 특유의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
레게 장르 -
루츠 레게
루츠 레게는 독특한 리듬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라스타파리 운동의 영향을 받은 레게의 하위 장르이며, 밥 말리 & The Wailers와 같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발전되었지만 댄스홀 레게의 등장으로 쇠퇴했다.
2. 특징
덥은 4분의 4박자에서 셋째 박에 스네어 드럼과 베이스 드럼이 함께 연주되는 '원 드롭' 리듬을 특징으로 한다. 이때 첫째 박은 비워두어 '드롭' 효과를 만들어내며, 마디의 "1" 박에서 베이스를 빼 드럼의 다운 비트를 강조한다.
다음은 전형적인 원 드롭 드럼 패턴 악보이다.
| HH | x-x-x-x-x-x-x-x- |
| S | --------x------- |
| B | --------o------- |
| 박자 | 1 + 2 + 3 + 4 + |
덥은 레게 곡의 리듬을 강조하고 믹싱하여, 에코나 리버브 등의 이펙트를 과도하게 사용해 원곡과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리믹스의 시조라고도 할 수 있다.
2.1. 변형
로커스(Rockers) 리듬은 8분 음표마다 베이스 드럼이 규칙적으로 연주되는 원 드롭 리듬이며, 원 드롭은 스카 패턴보다 느리고, 로커스는 원 드롭보다 느린 경우가 많다.
스테퍼스(Steppers) 리듬은 기본적으로 4분 음표마다 베이스 드럼이 규칙적으로 연주되는 원 드롭 리듬이다.
3. 역사
덥은 1960년대 후반 자메이카에서 레코딩 엔지니어인 킹 터비에 의해 우연히 발명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킹 터비는 사운드 시스템용 보컬을 뺀 트랙(버전이라고 한다)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이펙터를 걸어 덥을 창조했다. 리 페리 또는 Errol Thompson (audio engineer)영어이 덥의 발명자라는 설도 있다. 1970년대에는 전 세계로 덥 기법이 퍼졌다.
1973년 리 페리의 『Blackboard Jungle Dub』 등이 최초의 덥 앨범으로 꼽힌다. 1978년 린턴 퀘시 존슨은 데니스 보벨이 제작한 덥에 맞춰 자작시를 낭송한 앨범 『Dread, beat an' Blood』를 발표하여 덥 포에트리 장르를 개척했다.
1980년대 영국에서는 매드 프로페서, 자 샤카 등이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덥 사운드를 창작하여 뉴 루트라고 불리는 레게의 하위 장르를 만들었다. 에이드리언 셔우드는 덥에 펑크 록과 뉴 웨이브 요소를 도입했다. 1980년대 초반, 영국에서는 아스와드와 Matumbi (band)영어가 덥을 라이브로 연주하기 시작했다.
5. 다른 장르에 미친 영향
덥은 테크노, 정글, 힙합, 하우스 등 다양한 댄스 음악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일렉트로니카와 크로스오버된 덥 테크노, 환경 음악과 혼합된 앰비언트 덥, 2-스텝과 혼합된 덥스텝 등 새로운 장르가 파생되었다.
롤링 스톤스는 1980년 앨범 『에모셔널 레스큐』에서 덥과 디스코를 도입했다. 프랭크 자파의 "Lucille Has Messed My Mind Up", 러쉬의 "The Spirit of Radio", 피쉬의 "You Enjoy Myself" 등 비 레게 음악에서도 원 드롭 스타일이 사용되었다.
6. 덥 플레이트
더브 플레이트
7. 대표적인 덥 음악
다음은 대표적인 덥 음악 목록이다.
*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의 노래: "One Drop", "No Woman, No Cry", "Three Little Birds", "Get Up, Stand Up", "Waiting in Vain", "Stir It Up", "One Love/People Get Ready", "I Shot the Sheriff", "Is This Love", "Exodus", "Buffalo Soldier", "Satisfy My Soul", "Jamming", "Crazy Baldhead"
* 피터 토시의 노래: "Legalize It"
* 스틸 펄스의 노래: "Higher Than High"
* The Upsetters의 노래: "One Step Dub"
* 버닝 스피어의 노래: "L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