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포 카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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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델포 카브레라는 아르헨티나의 육상 선수로, 1948년 런던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어린 시절 축구를 하다가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마라톤에서 후안 사발라의 우승을 보고 육상 선수로 전향했다. 1938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주하여 훈련을 시작했고,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군 복무를 했으며, 1949년에는 페론주의 메달을 받았다. 1954년 보스턴 마라톤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에는 체육 교사로 활동했으며, 61세의 나이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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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포 카브레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일 | 1919년 4월 2일 |
| 출생지 | 아르헨티나 산타페 주 암스트롱 |
| 사망일 | 1981년 8월 2일 |
| 사망지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알베르티 |
| 스포츠 경력 | |
| 종목 | 육상 |
| 세부 종목 | 마라톤 |
| 메달 기록 (남자 육상) | |
| 금메달 | 1948 런던 마라톤 |
| 금메달 | 1951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라톤 |
2. 생애 및 선수 경력
1948년 런던 올림픽은 카브레라의 첫 국제 시합이었다. 마라톤 경주에서 벨기에의 에티엔 겔리가 경기장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나, 400m가 남은 상황에서 지쳐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 달렸지만 재차 쓰러지면서, 40년 전 도란도 피에트리의 드라마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카브레라와 영국의 톰 리처즈가 겔리를 추월했고, 카브레라는 리처즈를 16초 앞서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지만 6위에 그쳤다. 1954년 보스턴 마라톤 6위를 끝으로 육상 경력을 마쳤다.[1] 은퇴 후에는 여러 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지냈다.[1]
2. 1. 초기 생애
산타페주 암스트롱에서 태어난 카브레라는 어린 시절에 축구를 하였으나,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마라톤에서 후안 사발라가 우승한 것을 보고 육상으로 전향하였다.[1]1938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주하였고 산 로렌소 데 알마그로에서 프란시스코 무라 아래에서 훈련을 시작하였다.[1] 같은 해 그는 첫 국내 선수권 대회 5000m 타이틀을 획득하였고, 이후 몇 년 간 9개의 타이틀을 추가로 획득하였다.[1]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육군에 복무하면서 후안 페론을 만났다.[1] 전쟁이 끝난 후, 페론과 친구로 지내면서 정의당의 활동 당원으로 지냈다.[1] 1949년 페론주의 메달을 수상하였다.[1]
2. 2. 선수 경력
산타페주 암스트롱에서 태어난 카브레라는 어린 시절에 축구를 하였으나,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마라톤에서 후안 사발라가 우승한 것을 보고 육상으로 길을 바꾸는 결정을 하였다.1938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주하였고 산 로렌소 데 알마그로에서 프란시스코 무라 아래에서 훈련받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 그는 첫 국내 선수권 대회 5000m 타이틀을 우승하였고, 다음 몇 년 간 9개의 타이틀을 우승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에 육군에 복무하면서 후안 페론을 만났다. 전쟁이 끝난 후, 페론과 친구로 있으면서 정의당의 활동 당원을 지냈다. 1949년 페론주의 메달을 수상하였다.
1948년 런던 올림픽은 카브레라의 첫 국제 시합이었다. 마라톤 경주에서 벨기에의 에티엔 겔리가 수많은 길을 정복하면서 경기장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나, 400m가 남으면서 겔리는 지쳐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 쓰러지면서 40년 전 도란도 피에트리의 드라마적 완료 같았다. 카브레라와 영국의 톰 리처즈가 겔리를 지나면서 카브레라는 리처즈를 16초 앞서면서 우승하였다.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지만 6위로 오고 말았다. 1954년 보스턴 마라톤 6위를 끝으로 자신의 육상 경력을 끝냈다. 그 후에 몇몇의 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지냈다.
2. 3. 올림픽
델포 카브레라는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마라톤 종목에 참가했다.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고,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2. 3. 1. 1948년 런던 올림픽
1948년 런던 올림픽은 델포 카브레라의 첫 국제 시합이었다. 마라톤 경주에서 벨기에의 에티엔 겔리가 경기장에 처음으로 들어갔으나, 400m가 남은 상황에서 지쳐서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 달렸지만 재차 쓰러지면서, 40년 전 도란도 피에트리의 드라마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었다. 카브레라와 영국의 톰 리처즈가 겔리를 추월했고, 카브레라는 리처즈를 16초 앞서면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1]2. 3. 2.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카브레라는 1952년 헬싱키 올림픽에 참가하여 개회식에서 아르헨티나의 기수를 맡았다.[1] 이 대회 마라톤에서 에밀 자토페크가 우승하였고, 카브레라는 6위를 차지했다.[1]2. 4. 은퇴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마라톤에서 6위를 기록하였고, 1954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6위를 한 것을 끝으로 육상 경력을 마쳤다.[1] 은퇴 후에는 여러 학교에서 체육 교사를 지냈다.3. 사망
델포 카브레라는 부에노스아이레스주(알베르티) 근처에서 링컨에서 열린 그의 명예를 위한 리셉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1]
4. 주요 업적
| Argentina|아르헨티나es 대표 | |||||
|---|---|---|---|---|---|
| 연도 | 대회 | 장소 | 종목 | 결과 | 기록 |
| 1948 | 올림픽 | 런던 (영국) | 마라톤 | -- | 2:34:51.6 |
| 1951 | 팬아메리칸 게임 |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 마라톤 | -- | 2시간 35분 01초 |
| 1952 | 올림픽 | 헬싱키 (핀란드) | 마라톤 | 6위 | 2:26: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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