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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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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돌려차기는 무술 기술의 일종으로, 다리를 회전시켜 발로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다양한 무술에서 사용되며, 세미 서클 킥, 가라테, 무에타이, 태권도, 중국 무술 등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돌려차기는 강력한 위력을 가질 수 있지만, 고관절 유연성, 부상 위험, 급소 노출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K-1, 킥복싱 등 타격 중심의 격투기에서 널리 사용되지만, 종합격투기에서는 위험 부담 때문에 사용 빈도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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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차기 - 로킥
    로우킥은 상대의 다리를 발로 공격하는 격투 기술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와 방어 기술이 존재하고, 여러 격투기 종목에서 사용되지만 다리 부상 등의 단점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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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개요
레슬웨이 하이킥
종류발차기
사용 무술다양한 무술 및 격투기
명칭
영어Roundhouse kick
중국어 (간체)鞭腿 (biān tuǐ)
일본어 (히라가나)まわしげり (Mawashi-geri)
일본어 (로마자 표기)Mawashi-geri
한국어 (한글)돌려 차기
한국어 (로마자 표기)Dollyeo chagi
태국어เตะตัด (Te Tat)

2. 종류

돌려차기는 다양한 무술에서 사용되는 발차기 기술로, 그 형태와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 세미 서클 킥: 킥복싱, 레트웨이, 무에타이에서 널리 사용되는 45도 각도로 뻗는 라운드 킥이다. 상대의 신체 모든 부위를 공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 가라테: 초기 가라테의 돌려차기(마와시 게리)는 발바닥으로 타격하는 방식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정강이나 발등을 사용하는 기술도 발전했다. 오야마 마스타츠의 극진 가라테는 발등을 사용하고 힙 회전을 강조하여 더욱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현대 가라테에서는 브라질 킥(아래로 차는 돌려차기), 힐 돌려차기, 스핀 백 돌려차기 등 다양한 변형 기술이 사용된다.

발차기 방향으로 힙과 몸을 회전하며 미들킥을 하는 모습


반격 시 미들킥을 하는 모습


오른발 하이킥

  • 무에타이: 정강이를 사용하며, 고관절 회전을 통해 킥의 파워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우킥은 무릎 위 허벅지를, 미들킥은 엉덩이 뼈 위쪽 부위를, 하이킥은 머리나 목을 목표로 한다.

낮은 부위와 중간 부위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태국식 돌려차기

  • 태권도: 무릎을 곧게 들어 올리는 "채우는" 자세에서 시작하여, 엉덩이 회전과 다리를 뻗는 동작을 결합하여 발등 또는 발의 앞부분으로 타격한다. 뒷다리 돌려차기는 빠른 타격을, 앞다리 돌려차기("속도 발차기")는 빌 월리스가 효과적으로 사용한 기술로, 더 빠르지만 뒷다리 돌려차기보다 약하다.

  • 중국 무술 (산타/산수): 발목 또는 발등으로 타격하며, 엉덩이를 뻗어 펴진 발등으로 상대를 타격하고, 상대방이 다리를 잡을 수 없도록 발을 직선으로 되돌리는 것이 특징이다.[3]


돌려차기는 무릎을 안고 허리를 돌리듯이 다리를 옆에서 돌려 발등, 발의 앞부분 또는 정강이 등으로 상대의 복부, 다리, , 머리를 차는 공통적인 특징을 갖는다. 허리와 발차기의 원운동을 지지발(축발) 하나로 지탱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매우 복잡한 운동을 하는 발차기 기술이다.[3][4]

표적에 큰 충격력을 주기 위해서는 발차기를 수직으로 임팩트하고, 무릎 관절을 굴절시킨 상태로 임팩트하는 것이 중요하다.[4] 감아 찬 다리를 신체 후방에 모으고, 중심선을 넘은 후 감아 찬 다리를 열며, 지지발의 발끝은 발차기 방향으로 열리도록 하는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충격력을 높일 수 있다.[4]

태권도의 경우, 임팩트 시 무릎 관절 신전 동작은 킥 스피드의 약 60%를 차지한다.[5] 상위군은 하체의 좌회전, 고관절 굴곡 각속도를 적절한 타이밍에 크게 함으로써 무릎 관절력을 생성하여 빠르고 강한 킥 동작을 수행한다.[5]

2. 1. 세미 서클 킥

'''세미 서클 킥'''은 45도 라운드하우스 킥(또는 "대각선 킥")으로 뻗는 라운드 킥이다. 킥복싱, 레트웨이, 무에타이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며, 거의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킥을 사용하면 상대의 신체 모든 부위를 공격할 수 있으며 모든 종류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

무릎을 안고 허리를 돌리듯이 다리를 옆에서 돌려 발등, 발의 앞부분 또는 정강이 등으로 상대의 복부, 다리, , 머리를 찬다. 허리와 발차기의 원운동을 지지발(축발) 하나로 지탱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매우 복잡한 운동을 하는 발차기 기술이다.

표적에 큰 충격력을 주는 돌려차기의 방법으로, 표적에 대해 발차기를 수직으로 임팩트하는 것과, 무릎 관절을 굴절시킨 상태로 임팩트하는 것이 중요하다[4]。 구체적으로는, 감아 찬 다리를 신체 후방에 모으는 것, 중심선을 넘은 후 감아 찬 다리를 여는 것, 지지발의 발끝은 발차기의 방향으로 열리도록 사용하는 것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함으로써, 충격력을 높일 수 있다[4]

태권도의 경우, 임팩트 시의 무릎 관절 신전 동작에 의한 기여는 킥 스피드의 약 60%를 차지했다[5]。 상위군은 하체의 좌회전, 고관절 굴곡 각속도를 적절한 타이밍에 크게 함으로써, 무릎 관절 신전에 작용하는 무릎 관절력을 생성했다[5]。 따라서, 무릎 관절 신전 동작에 의한 기여를 증가시키고, 「빠른」 킥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 하체 및 고관절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추정된다[5]

2. 2. 가라테

초기 가라테의 돌려차기(마와시 게리)는 무릎을 들어 올린 후, 힙을 빠르게 돌려 발바닥으로 타격하는 방식이었다. 발바닥은 다른 기술보다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여겨졌다.[2]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가라테 학교에서는 정강이나 발등을 사용해 돌려차기를 하는 기술도 수련하기 시작했다.[2]

최근에는 '내려 베는 돌려차기'를 수련하는 가라테 수련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기술은 공격 다리를 목표물보다 높이 들어 올린 다음, 아래로 베는 동작으로 발차기를 하는 방식이다. 수련자들은 이 기술이 허벅지를 공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평가한다.[2]

이후 오야마 마스타츠의 극진 가라테에서는 발등을 사용하고 힙 회전을 더 많이 활용하며, 체중을 실어 더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이 발차기의 주된 목표는 목이다. 오야마는 또한 정강이를 사용하여 허벅지와 갈비뼈를 가격하는 돌려차기도 가르쳤다.[2]

현대 무술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전통적인 가라테 학교에서도 돌려차기의 다양한 변형 기술을 수련하고 있다. 전통적인 풀 돌려차기와 스포츠식 스몰 돌려차기 외에도, 발 뒤꿈치를 사용하여 타격하는 힐 돌려차기도 있다. 또한, 아데미르 데 코스타와 글라우베 페이토자, 프란시스코 필료와 같은 유명한 제자들을 배출한 브라질 극진 가라테의 영향으로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브라질 킥'(아래로 차는 돌려차기)도 자주 사용된다. 무에타이킥복싱의 영향으로 다리를 쭉 뻗어 '로우 킥'으로 발차기를 연습하기도 하며(다리 뻗어 돌려차기), 태권도의 영향으로 발차기를 완전히 뒤로 돌아서서 실행하는 스핀 백 돌려차기 및 360 스핀 백 돌려차기도 있다. 카포에라의 영향으로 상체를 과도하게 기울여서 발차기를 하기도 한다(몸을 구부린 돌려차기 및 손을 바닥에 짚는 돌려차기).[2]

2. 3. 무에타이

무에타이의 돌려차기는 정강이를 사용하여 타격하며, 고관절 회전을 통해 킥에 더 많은 관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킥의 파워를 극대화하여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데 기여한다.

무에타이 돌려차기는 다양한 높이로 공격할 수 있다. 로우킥은 무릎 관절 바로 위 허벅지를 목표로 하여 다리를 약화시키고, 상대방의 기동성을 제한하며, 비골 신경을 타격하여 다리를 마비시킬 수도 있다. 미들킥은 엉덩이 뼈 위쪽 부위를 목표로 하며, 갈비뼈에 손상을 줄 수 있다. 하이킥은 머리나 목을 목표로 하며, 경동맥을 압박하여 상대를 기절시키는 등 시합에서 녹아웃을 유발하기도 한다.

무에타이 수련자들은 킥의 누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같은 부위를 반복해서 타격하는 훈련을 받는다. 또한, 대퇴 동맥이나 경동맥을 압박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도 연마한다.

무에타이 돌려차기는 K-1 킥복싱 및 종합 격투기(MMA) 시합에서도 널리 사용될 만큼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많은 무술가들은 제대로 구사된 무에타이 돌려차기를 야구 방망이로 맞는 것에 비유하기도 한다.

2. 4. 태권도

태권도의 돌려차기는 무릎을 곧게 들어 올리는 "채우는" 자세에서 시작한다. 이 자세는 많은 태권도 발차기(앞차기, 옆차기 등)에서 사용되어 상대방이 어떤 발차기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게 한다. 이후 무릎을 돌려 지면과 거의 평행하게 만들고, 발차기하는 엉덩이를 동시에 상대방 쪽으로 회전시킨다. 엉덩이 회전과 다리를 앞으로 뻗는 동작이 결합되어 발차기에 힘이 실린다. 타격 부위는 발등 또는 발의 앞부분이다.[4]

뒷다리 돌려차기는 뒷다리에서 목표를 향해 차서 정강이 아래쪽이나 발등으로 타격한다. 이 방법은 상대방이 알아차리기 전에 재빨리 타격하기 위한 것이다. 태권도 발차기 방법은 그 자체로 독특하며, 무에타이 버전보다 훨씬 빠르다.

앞다리 돌려차기("속도 발차기")는 앞쪽 다리를 채운 다음 회전시키고 상대방을 향해 뻗는 방식이다. 속도 발차기 버전은 뒷다리로 앞으로 건너뛰면서 시전자를 상대방 쪽으로 이동시키면서 동시에 앞다리 돌려차기를 채우고 뻗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빌 월리스가 이 방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앞다리 발차기는 엉덩이가 멀리 회전하지 않아 일반적으로 뒷다리 돌려차기보다 약하지만, 다리가 더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더 빠르다.

무릎을 안고 허리를 돌리듯이 다리를 옆에서 돌려 발등, 발의 앞부분 또는 정강이 등으로 상대의 복부, 다리, , 머리를 찬다. 허리와 발차기의 원운동을 지지발(축발) 하나로 지탱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매우 복잡한 운동을 하는 발차기 기술이다.[4]

태권도에서 임팩트 시 무릎 관절 신전 동작은 킥 스피드의 약 60%를 차지한다.[5] 상위군은 하체의 좌회전, 고관절 굴곡 각속도를 적절한 타이밍에 크게 함으로써 무릎 관절력을 생성하여 빠르고 강한 킥 동작을 수행한다.[5]

2. 5. 중국 무술 (산타/산수)

중국 무술의 산타/산수 풀 컨택트 부분에서 볼 수 있는 "돌려차기" 또는 鞭腿의 변형은 발목 또는 발등으로 타격을 가한다.[3]

  • 무릎을 들어 올린 다음 발이 따라오게 한다.
  • 디딤발: 발가락이 상대방의 반대 방향을 가리킬 때까지 발의 볼 위에서 회전한다.
  • 킥: 엉덩이를 뻗어 펴진 발등으로 상대를 타격한다.
  • 상대방이 다리를 잡을 수 없도록 발을 직선으로 되돌린다.[3]


무릎을 안고 허리를 돌리듯이 다리를 옆에서 돌려 발등, 발의 앞부분 또는 정강이 등으로 상대의 복부, 다리, , 머리를 찬다. 허리와 발차기의 원운동을 지지발(축발) 하나로 지탱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매우 복잡한 운동을 하는 발차기 기술이다.[3]

표적에 큰 충격력을 주는 돌려차기의 방법으로, 표적에 대해 발차기를 수직으로 임팩트하는 것과, 무릎 관절을 굴절시킨 상태로 임팩트하는 것이 중요하다.[4] 구체적으로는, 감아 찬 다리를 신체 후방에 모으는 것, 중심선을 넘은 후 감아 찬 다리를 여는 것, 지지발의 발끝은 발차기의 방향으로 열리도록 사용하는 것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함으로써, 충격력을 높일 수 있다.[4]

태권도의 경우, 임팩트 시의 무릎 관절 신전 동작에 의한 기여는 킥 스피드의 약 60%를 차지했다.[5] 상위군은 하체의 좌회전, 고관절 굴곡 각속도를 적절한 타이밍에 크게 함으로써, 무릎 관절 신전에 작용하는 무릎 관절력을 생성했다.[5] 따라서, 무릎 관절 신전 동작에 의한 기여를 증가시키고, 「빠른」 킥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 하체 및 고관절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추정된다.[5]

3. 명칭

가라테는 돌려차기(回し蹴り)라는 다양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초기 기술은 무릎을 들어 올린 다음, 힙을 빠르게 돌려 무릎에서 다리를 밖으로 뻗어 발바닥으로 타격을 가하는 방식이었다. 발바닥은 다른 기술보다 더 효과적이고 안전하다고 여겨졌다.[2]

시간이 흐르면서 일부 가라테 학교에서는 정강이로 돌려차기를 하는 기술도 수련하며, 안전을 위해 발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내려 베는 돌려차기'를 수련하는 가라테 수련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기술은 공격하는 다리를 목표물보다 높이 들어 올린 다음, 아래로 베는 동작으로 발차기를 한다. 수련자들은 허벅지를 공격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 여긴다.[2]

이후 오야마 마스타츠의 극진 가라테에서는 이와 유사한 기술이 추가되었는데, 발등을 사용하고 힙의 회전을 더 많이 활용하며, 발차기 시 체중을 목표물에 실어 더 강력한 타격을 가한다. 이 발차기의 주된 목표는 목이다. 오야마는 또한 정강이를 사용하여 허벅지와 갈비뼈를 가격하는 돌려차기도 가르쳤다.[2]

다른 많은 무에타이 기술과 마찬가지로 돌려차기는 널리 인기를 얻었으며,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데 효과가 있어 K-1 킥복싱 및 종합 격투기(MMA) 시합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제대로 구사된 무에타이 돌려차기는 많은 무술가들이 야구 방망이로 맞는 것과 비교한다. 대부분의 서양 무에타이 클럽과 수련자들은 돌려차기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앵글 킥(또는 사이드 앵글 킥, 때로는 라이징 킥)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2]

태권도 돌려차기, 즉 ''돌려 차기''는 먼저 무릎을 "채우는" 자세로 곧게 들어 올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많은 태권도 발차기(앞차기, 옆차기 등)의 채우는 자세와 동일한 이 자세는 상대방이 어떤 발차기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는 무에타이 및 기타 돌려차기와 차별화되는데, 무에타이의 경우 무릎을 들어 올리기 ''전'' 또는 들어 올리는 동안 회전을 통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다음 무릎을 돌려서 지면과 거의 평행하게 만들고(오른쪽 다리 돌려차기의 경우 시계 반대 방향) 발차기하는 엉덩이를 동시에 상대방 쪽으로 회전시킨다. 엉덩이의 회전은 다리를 앞으로 뻗는 동작과 결합되어 발차기에 힘을 실어준다. 타격 부위는 발등 또는 발의 앞부분이다. 이런 점에서 태권도는 타격 부위가 정강이인 중국 산수와 다르다. 이것은 "라인 밖" 또는 "뒷다리" 돌려차기라고도 한다.[2]

중국 무술의 산타/산수 풀 컨택트 부분에서 볼 수 있는 "돌려차기" 또는 鞭腿의 변형은 발목 또는 발등으로 타격을 가한다.[2]

다음은 무술에 따라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술이 다른 이름을 갖는 경우이다.[3]

무술명칭
가라테마와시 게리(回し蹴り)
무에타이테 탓(เตะตัด); "각도 발차기", "측면-각도 발차기", 또는 "라이징 킥"
레트웨이와이드 캇(ဝိုက်ခတ်)
카포에라마르텔루, 또는 문자 그대로 "망치"
절권도오우 테크 또는 "훅 킥"
태권도돌려 차기, "터닝 킥" 또는 "라운드 킥"
구도마와시 게리 (무에타이 킥과 더 유사)
사바테푸에테 또는 문자 그대로 "채찍"
산타鞭腿 (병음: 비안1 투이3)
야우-얀토블리스 팔루브 파타스
국술원발등 차기


4. 활용

K-1이나 킥복싱 등에서 돌려차기는 상대를 쓰러뜨리는 데 사용되는 주요 킥 기술 중 하나이다. 무릎차기와 함께, 충분한 위력과 작은 동작을 양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차기에 비해 고관절의 유연성이 필요하고, 발끝이나 정강이를 다칠 위험이 있다. 특히 타점이 높은 발차기는 급소가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쉬워, 상대에게 뒤를 잡힐 위험이 있다. 발차기 다리나 축발을 잡혀 던져지는 등 위험 부담도 크다. 따라서 정면에서 크게 휘두르는 돌려차기는 고대 류큐 가라테나 고대 무에타이 등 전통 고무술이나 테이크다운이 있는 종합격투기에서는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4. 1. 격투기

K-1이나 킥복싱 등 입식 격투기에서 돌려차기는 상대를 쓰러뜨리는 주요 기술로 많이 사용된다. 충분한 위력과 작은 동작을 양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차기에 비해 고관절의 유연성이 필요하고, 발끝이나 정강이를 다칠 위험이 있다. 특히 타점이 높은 발차기는 급소가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쉽고, 피했을 경우 뒤를 잡힐 수 있다. 또한 발차기 다리나 축발을 잡혀 던져질 수도 있는 위험 부담이 큰 기술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면에서 크게 휘두르는 형태의 돌려차기는 고대 류큐 가라테나 고대 무에타이 등 전통적인 고무술이나 테이크다운이 있는 종합 격투기에서는 사용되는 경우가 적다. 종합격투기에서는 테이크다운 방어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4. 2. 프로레슬링

다니엘 브라이언이 트리플 H의 가슴에 돌려차기를 시전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많이 사용된다. 많은 선수들이 타격 스포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 자신의 레슬링 스타일에 돌려차기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가와다 토시아키는 매우 강력한 돌려차기로 유명하며, 고바시 켄타는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에 강력한 돌려차기를 날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기우라 타카시는 종종 상대방의 등에 로우 돌려차기를 사용한다. 이는 슛 레슬링 경기에서 자주 사용되며, 이로 인해 변형된 기술들은 슛 킥이라고 불린다.

5. 기술적 특징

돌려차기는 발등, 발의 앞부분 또는 정강이 등으로 상대의 복부, 다리, , 머리를 차는 기술이다. 허리와 발차기의 원운동을 지지발(축발) 하나로 지탱하기 때문에 균형을 유지하기가 어렵고, 매우 복잡한 운동을 하는 발차기 기술이다.[3]

표적에 큰 충격력을 주기 위해서는 표적에 대해 발차기를 수직으로 임팩트하고, 무릎 관절을 굴절시킨 상태로 임팩트하는 것이 중요하다.[4] 구체적으로는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4]


  • 감아 찬 다리를 신체 후방에 모은다.
  • 중심선을 넘은 후 감아 찬 다리를 연다.
  • 지지발의 발끝은 발차기 방향으로 열리도록 사용한다.


태권도의 경우, 임팩트 시 무릎 관절 신전 동작이 킥 스피드의 약 60%를 차지한다.[5] 상위군은 하체의 좌회전, 고관절 굴곡 각속도를 적절한 타이밍에 크게 함으로써, 무릎 관절 신전에 작용하는 무릎 관절력을 생성한다.[5] 따라서, 무릎 관절 신전 동작에 의한 기여를 늘리고, 「빠른」 킥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 하체 및 고관절의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추정된다.[5]

6. 주의점

앞차기에 비해 고관절의 유연성을 요구하며 발끝이나 정강이를 다칠 위험이 있다. 특히 타점이 높은 발차기의 경우에는 급소가 무방비 상태가 되기 쉬우므로, 피했을 경우 뒤를 잡힐 수 있다. 발차기 다리나 축발을 잡혀 던져지는 등 위험 부담이 큰 기술이다.

참조

[1] 뉴스 Can Xtreme Martial Arts Make You a Better Martial Artist? Part 2 of 2 http://www.blackbelt[...] 2014-03-17
[2] 서적 The Essential Book of Martial Arts Kicks: 89 Kicks from Karate, Taekwondo, Muay Thai, Jeet Kune Do, and others Tuttle Publishing 2010
[3] 웹사이트 flashmavi http://www.flashmavi[...]
[4] 논문 回し蹴りの蹴り足,支持足の動作と衝撃力について https://doi.org/10.1[...] 2020-06-03
[5] 논문 テコンドーの前回し蹴りにおけるバイオメカニクス https://doi.org/10.3[...] 2014
[6] 뉴스 Can Xtreme Martial Arts Make You a Better Martial Artist? Part 2 of 2 http://www.blackbelt[...]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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