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문헌비고
1. 개요
동국문헌비고는 조선의 문물과 제도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편찬된 문헌이다. 1770년 영조의 명으로 홍봉한, 김치인 등이 원나라 마단림의 문헌통고를 참고하여 조선의 문헌을 조사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증보 및 개편을 거쳐 1903년 고종의 명으로 박용대 등이 3차례에 걸쳐 증수 및 개편을 실시하여, 16개 항목 250권으로 정리된 증보문헌비고가 1908년에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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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편찬 과정
1770년 영조는 홍봉한, 김치인 등에게 마단림의 『문헌통고』를 본받아 조선의 문물 제도를 정리하도록 명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 증보 및 개편이 이루어졌으나 간행되지는 않았다. 1903년 고종은 박대용 등에게 증수 및 개편을 명하여 16개 항목, 250권으로 정리된 『증보문헌비고』를 1908년에 간행하였다. 판본과 납활자 인본 두 종류가 있다.
2.1. 동국문헌비고 편찬 (영조)
1770년 영조는 홍봉한, 김치인 등에게 명하여 원나라 마단림이 지은 『문헌통고』를 본받아 조선의 기존 문헌들을 조사하여 모든 문물의 연혁을 조사·분류하고 정무의 참고자료로 삼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