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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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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 톨스토이의 작품과 함께 세계 3대 고백 문학으로 평가받는 장 자크 루소의 자서전이다. 루소는 사회와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자 이 책을 집필했으며, 18세기 프랑스의 사회적 변화와 계몽주의 철학자들과의 관계, 그리고 후원자들과의 교류 등을 담고 있다. 《고백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총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소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하여 자서전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책은 루소가 겪었던 굴욕적인 사건들까지 상세히 기록하고 있으며, 폴 존슨 등 일부 평론가들은 책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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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루소) - [서적]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사과 훔치기" 알더스 에디션, 1903년
원제Les Confessions
저자장자크 루소
원래 언어프랑스어
장르자서전
출판사Launette
Aux Deux-Ponts: Chez Sanson Et Compagnie
출판일1782–1789
영어 출판일1790
미디어 유형인쇄: 하드백 듀오데시모
의회 도서관PQ2036 .A5
OCLC14003975
듀이 십진분류법848.509

2. 작품 소개

아우구스티누스, 톨스토이의 작품과 함께 세계 3대 고백 문학으로 평가받는 《고백록》은 사회와 끊임없이 대립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끝까지 지키고자 노력했던 루소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1756년 루소가 에르미타주로 이주하여 은거한 뒤부터, 백과전서파 철학자들과는 점점 사이가 멀어졌다. 특히 디드로가 <<사생아>>에서 루소를 공격했던 일로 인해서 그들은 결정적으로 결별하게 된다.[1] 이 결별 이후 루소는 ‘철학자들’이 그를 파멸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공작을 꾸민다고 생각한다. 박해받고 있다는 피해 의식과 자신의 무고함에 대한 확신으로 인하여 그는 “지금 존재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존재할 수 있을 유일한 인간상”인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자 마음먹는다.

18세기에 프랑스는 경제적·사회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깊은 변화를 겪었다. 루이 15세와 루이 16세는 이 새로운 현실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치적인 개혁을 할 수 없었고, 결국 구체제는 1789년 몰락하게 된다. 이에 ‘계몽주의 철학자들’은 이 현실을 이해하고 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루소가 첫 번째 논문을 쓸 때부터 죽을 때까지(1750~1778), 급격한 지적 변동이 있던 이 시기의 ‘철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첫째, 그들은 이성인(理性人)으로서 과학적인 관찰에 의해 입증된 것 혹은 논리적인 추론에 의해 증명된 것만을 진실로서 받아들였다.
  • 둘째, 인간 정신과 이성의 진보를 믿기에, 지식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흥미를 느끼면서 그것을 전파하기 위해서 애쓴다.
  • 셋째, 투쟁하는 인간으로서, 인간의 자유와 존엄, 행복을 위한 싸움에 참여하는 것을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볼테르, 루소, 디드로가 바로 대표적인 ‘철학자들’이다.

《고백록》은 두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분은 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에서 6권까지는 1765년에서 1767년 사이에 쓰여져 1782년에 출판되었고, 7권에서 12권까지는 1769년에서 1770년 사이에 쓰여져 1789년에 출판되었다. 루소는 계획된 세 번째 부분을 언급했지만, 이는 완성되지 않았다. 이 책은 사실적 부정확성을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루소의 연대가 자주 어긋나고, 일부 사건은 순서가 바뀌었으며, 다른 사건들은 잘못 묘사되거나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하다.[1]

루소의 작품은 최초의 주요 자서전 중 하나로 주목할 만하다. 《고백록》 이전에 위대한 자서전 두 편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과 성 테레사의 《자서전》이었다. 그러나 이 두 작품은 저자의 종교적 경험에 초점을 맞춘 반면, 《고백록》은 개인의 세속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감정을 주로 다룬 최초의 자서전 중 하나였다. 루소는 자신의 작품의 독특한 본질을 인식하고 다음과 같은 유명한 구절로 시작한다. "나는 전례가 없고, 완성되면 모방자가 없을 사업을 결심했다. 내 목적은 내 동족에게 모든 면에서 자연에 충실한 초상화를 보여주는 것이며, 내가 묘사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일 것이다." 그의 예시는 곧 이어졌다. 출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괴테, 워즈워스, 스탕달, 드 퀀시, 카사노바알피에리와 같은 많은 작가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자신의 자서전을 썼다.

《고백록》은 또한 루소의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순간에 대한 상세한 기록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루소는 하인으로 일할 때, 리본을 훔친 것을 덮기 위해 그 집에서 일하는 어린 소녀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사건을 묘사한다. 또한, 루소는 그가 테레즈 르바쇠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 자녀를 어떻게 고아원에 버렸는지 설명한다.[2]

3. 구성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 톨스토이의 작품과 함께 세계 3대 고백 문학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사회와 끊임없이 대립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했던 루소의 삶을 보여준다. 루소는 백과전서파 철학자들과 사이가 멀어졌고, 특히 디드로와의 결별 이후 '철학자들'이 자신을 파멸시키려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피해 의식과 자신의 무고함에 대한 확신으로, 루소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다.[1]

18세기 프랑스는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루이 15세와 루이 16세는 이러한 변화를 파악하지 못해 정치적 개혁에 실패했고, 결국 구체제는 1789년 몰락했다. '계몽주의 철학자들'은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고 개혁을 주장했다. 루소를 포함한 '철학자들'은 작품을 쓸 수 있는 경제적 후원과 토론, 논쟁의 여건 속에서 활동했다. 당시 지식인들은 생계를 위해 다른 활동을 해야 했지만, 문학과 예술을 옹호하는 후원자들이 있었다. 《고백록》에는 당대 지성인들과 후원자들의 교류가 잘 나타나 있어, 계몽주의 시대의 세태와 지식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1]

《고백록》은 1부(1권~6권)와 2부(7권~12권)로 나뉜다. 1부는 1765년에서 1767년 사이에 쓰여져 1782년에 출판되었고, 2부는 1769년에서 1770년 사이에 쓰여져 1789년에 출판되었다. 루소는 세 번째 부분을 계획했지만 완성하지 못했다. 이 책은 사실적 부정확성을 포함하고 있는데, 연대가 어긋나거나, 사건 순서가 바뀌거나, 잘못 묘사되거나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한 사건들이 있다.[1] 그러나 루소는 자신의 성격과 사상에 영향을 준 경험을 설명한다. 예를 들어, 그의 교육론인 《에밀》에는 그의 교육 경험이 반영되어 있다.

《고백록》은 최초의 주요 자서전 중 하나로, 개인의 세속적인 경험과 감정을 다룬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루소는 자신의 작품이 독특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는 전례가 없고, 완성되면 모방자가 없을 사업을 결심했다."라고 시작한다. 그의 예시는 곧 괴테, 워즈워스, 스탕달 등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2]

《고백록》은 루소의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순간들을 상세히 기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루소는 하인으로 일할 때 리본을 훔친 죄를 어린 소녀에게 뒤집어씌운 사건, 테레즈 르바쇠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 자녀를 고아원에 버린 일 등을 묘사한다.[2]

《고백록》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1부 (총 6권): 작가가 되기 전 '행복한 전반생' (소년·청년 시대)을 솔직하고 상세하게 유머를 섞어 썼으며, 사후인 1781년에 출판되었다.
  • 2부 (총 6권): 작가가 된 후 '불행한 후반생'을 다루며, 만년의 피해망상의 영향 아래 쓰인 어두운 내용으로, 1788년에 출판되었다.

4. 내용

고백록》은 아우구스티누스, 톨스토이의 작품과 함께 세계 3대 고백 문학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사회와 끊임없이 대립하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노력했던 루소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1]

1756년, 루소는 에르미타주로 이주하여 은거하면서 백과전서파 철학자들과 사이가 멀어졌다. 특히 디드로가 《사생아》에서 루소를 공격하면서 둘은 결정적으로 결별했다. 디드로가 헌정한 《사생아》 속 "악인만이 홀로 있다"라는 문장에 루소는 분노했고, 이후 불만 표출과 답변으로 서로를 공격하며 오랜 갈등이 드러났다.[1] 이 결별 이후 루소는 '철학자들'이 자신을 파멸시키려 한다고 생각하며 박해받는다는 피해 의식과 무고함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다.[1]

18세기에 프랑스는 경제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었다. 루이 15세와 루이 16세는 이러한 변화를 파악하지 못해 정치적 개혁에 실패했고, 결국 구체제는 1789년에 몰락했다. '계몽주의 철학자들'은 현실을 이해하고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루소가 첫 논문을 쓸 때부터 죽을 때까지(1750~1778), 급격한 지적 변동이 있던 이 시기의 '철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졌다.[1]

특징내용
이성인(理性人)과학적 관찰이나 논리적 추론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실로 받아들임
진보에 대한 믿음인간 정신과 이성의 진보를 믿고, 지식 전파를 위해 노력
투쟁하는 인간인간의 자유, 존엄, 행복을 위한 싸움에 참여하는 것을 의무로 생각



볼테르, 루소, 디드로가 대표적인 '철학자들'이다. 이들은 인류 공영의 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지적 엘리트로서, 풍자적 소논문, 철학적 콩트, 백과사전 논제, 논설, 시론(時論), 대담, 편지 등을 통해 사회 모든 분야에 개입했다. 루소가 1750년부터 1762년까지 쓴 작품들(<학문예술론>, <인간 불평등 기원론>, <사회계약론>, <에밀>, <사부아 보좌신부의 신앙고백>, <신 엘로이즈>) 역시 그러한 연장선상에 있다.[1]

당시 대부분의 지식인들은 자신의 펜만으로 살아갈 수 없어 다른 활동으로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랑그르의 칼 장수 아들인 디드로는 백과전서 간행을 위해 일하고, 시계공의 아들인 보마르셰는 사업을 했다. 제네바의 시계 제조업자 아들인 루소는 음악가, 비서, 악보 필사업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문학과 예술을 옹호하는 후원자들이 있었다. 백과전서파 집필자들은 엘베시우스와 조프랭 부인의 도움을 받았고, 몽테스키외는 탕생 부인의 재정적 도움으로 《법의 정신》을 출판할 수 있었으며, 디드로는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의 연금을 받았다. 루소는 독립에 대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데피네 부인, 뤽상부르 원수, 미라보 후작, 콩티 대군, 지라르댕 후작과 같은 개명된 귀족들의 후원을 받았다. 《고백록》에는 당대 지성인들과 후원자들의 교류 모습이 잘 나타나 있어, 카페와 살롱을 무대로 하는 계몽주의 시대 세태와 지식인들의 삶을 관찰할 수 있다.[1]

《고백록》은 1부(1~6권)와 2부(7~12권)로 나뉘며, 각 부분은 6권으로 구성된다. 1부는 1765~1767년 사이에 쓰여 1782년에 출판되었고, 2부는 1769~1770년 사이에 쓰여 1789년에 출판되었다. 루소는 계획된 세 번째 부분을 언급했지만 완성되지 않았다. 이 책은 사실적 부정확성을 포함하는데, 특히 루소의 연대가 자주 어긋나고, 일부 사건은 순서가 바뀌었으며, 다른 사건들은 잘못 묘사되거나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하다.[1] 그러나 루소는 자신의 성격과 사상에 영향을 준 경험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그의 이상적인 교육에 대한 설명인 《에밀》에 그의 교육 일부가 분명히 나타난다.[1]

《고백록》은 최초의 주요 자서전 중 하나로 주목할 만하다. 이 책 이전에 위대한 자서전 두 편은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과 성 테레사의 《자서전》이었다. 그러나 이 두 작품은 저자의 종교적 경험에 초점을 맞춘 반면, 《고백록》은 개인의 세속적인 경험과 감정을 주로 다룬 최초의 자서전 중 하나였다. 루소는 자신의 작품의 독특한 본질을 인식하고 "나는 전례가 없고, 완성되면 모방자가 없을 사업을 결심했다. 내 목적은 내 동족에게 모든 면에서 자연에 충실한 초상화를 보여주는 것이며, 내가 묘사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일 것이다."라는 유명한 구절로 시작한다.[2] 그의 예시는 곧 이어졌다. 출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괴테, 워즈워스, 스탕달, 드 퀀시, 카사노바, 알피에리와 같은 많은 작가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자신의 자서전을 썼다.[2]

《고백록》은 루소의 굴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순간에 대한 상세한 기록으로도 유명하다. 예를 들어, 루소는 하인으로 일할 때 리본을 훔친 것을 덮기 위해 그 집에서 일하는 어린 소녀에게 죄를 뒤집어씌운 사건을 묘사한다. 또한, 루소는 테레즈 르바쇠르와의 사이에서 낳은 다섯 자녀를 어떻게 고아원에 버렸는지 설명한다.[2]

역사학자 폴 존슨에 따르면, 루소의 자서전에는 많은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3] 윌과 아리엘 듀런트는 책의 진실성에 대한 논쟁이 루소가 그림과 디드로가 마담 데피네, 마담 도데토 및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거짓된 설명을 꾸몄다고 주장한 것에 달려 있다고 적었다. 듀런트가 말했듯이, 1900년 이전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루소에게 반대했지만, 이후 프리데리카 맥도날드, 피에르-모리스 마송, 매튜 존슨, 에밀 파게, 쥘 르메트르 및 C. E. 본을 포함한 여러 학자들이 루소의 진실성을 옹호하는 판단을 내렸다.[4]

《고백록》은 총 12권으로 1부(6권)와 2부(6권)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작가가 되기 전의 "행복한 전반생" 시대를 쓴 것으로, 사후인 1781년에 출판되었으며, 2부는 작가가 된 후의 "불행한 후반생" 시대를 쓴 것으로, 그로부터 7년 후인 1788년에 출판되었다.[1] 1부는 소년·청년 시대를 솔직하고 상세하게 유머를 섞어 쓴 것이며, 2부는 만년의 피해망상의 영향 아래 쓰인 어두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1]

5. 평가

폴 존슨 (작가)은 그의 저서 《지식인들》에서 루소의 《고백록》에 나온 그의 어릴 적 경력은 신뢰할 수 없지만, 그의 편지와 사업에 관한 방대한 내용은 흥미로운 사실들을 전한다고 평가하였다.[6]

역사학자 폴 존슨은 루소의 자서전에 많은 부정확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평가했다.[3] 윌 듀런트와 아리엘 듀런트는 책의 진실성에 대한 논쟁은 루소가 그림과 디드로가 마담 데피네, 마담 도데토 및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거짓된 설명을 꾸몄다고 주장한 것에 달려 있다고 적었다. 듀런트에 따르면, 1900년 이전의 대부분의 학자들은 루소에게 반대했지만, 이후 프리데리카 맥도날드, 피에르-모리스 마송, 매튜 존슨, 에밀 파게, 쥘 르메트르, C. E. 본을 포함한 여러 학자들이 루소의 진실성을 옹호하는 판단을 내렸다.[4]

6. 한국에의 영향

루소는 일본에서 메이지 시대 초기의 자유민권운동 시기에 『사회 계약론』이 큰 영향력을 가졌지만, 『고백록』은 메이지 시대 후기 모리 오가이독일어 번역본에서 발췌하여 1891년에 처음 출판한 이후, 시마자키 도손 등 일본 근대 문학의 성립에 영향을 미쳤다.

7. 서지 정보


  • 서익원 역, 2009년, 지식을만드는지식
  • Leo Damrosch|레오 다머쉬영어 저, ''장 자크 루소: 끊임없는 천재'' (2007년), 호튼 미플린 하코트
  • Paul Johnson|폴 존슨영어 저, ''지식인'' (2009년), 하퍼콜린스
  • 이노우에 큐이치로 역, 『고백록』(상・중・하) (신초 문고, 1958년)
  • 이노우에 큐이치로 역, 「고백록」 (『세계 문학 전집 제2집 제5』 (가와이데 쇼보 신샤, 1964년))
  • 쿠와바라 타케오 외 역, 『고백』(상・중・하) (이와나미 문고, 1965년)
  • 『세계 고전 문학 전집 49 루소 고백』 (치쿠마 서방, 1966년). 히구치 킨이치・타다 미치타로 공역
  • 코바야시 요시히코 역, 『루소 전집 (1・2) 고백』 (하쿠스이샤, 1979년)
  • 코바야시 요시히코 역, 『루소 선집 (1・2・3) 고백』 (하쿠스이샤, 1986년). 선서판

참조

[1] 서적 unspecified
[2] 웹사이트 'Three Reformers: Luther, Descartes, Rousseau' by Jacques Maritain: a Review https://catholicread[...] 2023-02-12
[3] 서적 unspecified
[4] 서적 The Story of Civilization Volume 10: Rousseau and Revolution
[5] 웹사이트 告白録とは https://kotobank.jp/[...]
[6] 서적 Intellectuals Harper & Row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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