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뒷부리도요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뒷부리도요는 도요과에 속하는 새의 일종이다. 몸길이는 22–25cm이며, 위로 굽은 긴 부리와 회색 깃털, 흰색 눈썹선이 특징이다. 핀란드에서 북부 시베리아, 콜리마강까지 타이가 인근 물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동아프리카, 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 해안으로 이동한다. 갯벌, 하구 등에서 서식하며, 곤충, 갑각류 등을 먹는다. IUCN 적색 목록에서 위협받는 종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도요과 - 좀도요
    좀도요는 몸집이 작고 다리가 짧은 도요과의 새로, 북극 툰드라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등에서 월동하며 한국에서는 흔히 관찰되지만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다.
  • 한국의 나그네새 - 슴새
    슴새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해양성 조류로, 동아시아 해안 섬에서 번식하며 어류, 낙지 등을 먹고 땅 속에 둥지를 틀지만, 과거 식용 및 깃털 채취와 현재 어업 활동 등으로 위협받고 있다.
  • 한국의 나그네새 - 제비갈매기
    제비갈매기는 갈매기목 제비갈매기과에 속하는 해양 조류로, 길고 뾰족한 날개와 갈라진 꼬리를 가지며, 계절에 따라 머리 색과 부리 색이 다르고, 전 세계에 넓게 분포하며 이동성이 강하고, 작은 물고기를 주식으로 하며, 여러 아종이 있고, 서식지 감소 등으로 위협받고 있지만 최소관심종으로 분류된다.
  • 동남아시아의 새 - 쇠솔딱새
    쇠솔딱새는 몸길이 약 13cm의 작은 새로, 엷은 회갈색 몸 윗면과 흰색 눈테를 가지며, 인도,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곤충을 먹는 동물성 식성을 가진다.
  • 동남아시아의 새 - 뿔매
    뿔매는 머리 윗부분 깃털이 뿔처럼 보이는 대형 맹금류로, 히말라야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하며 다양한 동물을 사냥하지만, 서식지 감소로 개체수가 줄어 보호받고 있다.
뒷부리도요 - [생물]에 관한 문서
일반 정보
X. cinereus 분포도
X. cinereus의 분포 (BirdLife International and Handbook of the Birds of the World (2019)에서 편집)
학명Xenus cinereus
명명자(Güldenstädt, 1775)
이명Tringa cinerea
Tringa terek
상태최소관심종
상태 참고
일본어 이름소리하시시기
영어 이름Terek Sandpiper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도요목
도요과
소리하시시기속 (Xenus)
소리하시시기

2. 분류

테렉도요는 1775년 독일의 박물학자 요한 안톤 귈덴슈테트가 이명법 아래 ''Scolopax cinerea''라는 이름으로 종 설명과 함께 공식적으로 기술하였다. 귈덴슈테트는 카스피해로 흘러 들어가는 테레크강 어귀에서 짝을 이루어 번식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보고했다.[2] 현재 이 종은 1829년 독일 박물학자 요한 야콥 카우프가 소개한 ''Xenus''에 속하는 유일한 종이다.[3][4] 속명 ''Xenus''는 "낯선 사람"을 의미하는 고대 그리스어 ''xenos''에서 유래되었고, 종소명 ''cinereus''는 "재"를 의미하는 ''cinis, cineris''에서 유래된 라틴어로 "재색"을 의미한다.[5] 이 종은 단형종으로 간주되며, 어떠한 아종도 인정되지 않는다.[4]

도요과 중에서 ''Xenus''는 쇠부리도요-장다리물떼새-꺅도요 분지군에 속하며, 갯벌도요와는 덜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약 2300만~2200만 년 전 올리고세/마이오세 경계의 DNA 염기 서열 발산 정도와 추정되는 쇠부리도요 및 꺅도요 화석을 바탕으로 볼 때, 테렉도요는 후기 올리고세에 그 친척 종들로부터 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 그룹의 많은 기저 화석이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점을 감안할 때, 테렉도요 계통은 이 지역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이 시기에 투르가이해의 잔해가 말라버리면서 격리되었기 때문일 수 있다.

3. 형태

부리가 길고 위로 굽었으며 기부는 엷은 주황색이다. 다리는 노랗고 비교적 짧다. 몸길이는 22cm~25cm이고, 날개 길이는 57cm~59cm이다. 알락할미새사촌보다 약간 크며, 위로 굽은 긴 부리는 넓적부리도요를 다소 연상시키지만, 그렇게 심하게 굽지는 않아 매우 독특하다. 학명의 종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도요새는 모든 깃털에서 회색 등, 얼굴 및 가슴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눈썹선이 뚜렷하거나 덜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 배는 흰색이고 발은 노란색이며, 부리는 노란색을 띠고 나머지는 검은색이다.

울음소리는 높은 휘파람 소리이다. 부리의 색깔은 검정색이며, 기부는 황갈색이다. 암수 동색이다[9]

3. 1. 여름깃

뒷부리도요의 여름깃


몸윗면은 회갈색이고 어깨깃 일부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번식기의 성조는 몸 윗면이 잿빛 갈색, 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슴에는 잿빛 갈색 반점이 있다. 둘째날개깃의 날개 끝이 하얗고, 비행 시에는 흰 띠처럼 보여서 눈에 잘 띈다.[9]

3. 2. 겨울깃

겨울깃이 되면 가슴의 반점이 없어지고 몸 아랫면이 더욱 하얗게 되며, 다리 색깔이 옅어진다. 둘째날개깃의 날개 끝은 하얗고, 비행 시에는 흰 띠처럼 보여서 눈에 잘 띈다.[9]

4. 분포 및 서식지

뒷부리도요는 핀란드에서 북부 시베리아를 거쳐 콜리마강까지 이르는 타이가 인근의 물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동아프리카, 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 해안으로 이동한다. 주로 갯벌 지역을 선호한다.[6] 유라시아 대륙의 고위도 지방에서 번식하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연안부에서 겨울을 난다.

서유럽에서는 드물게 길 잃은 새가 발견되며, 특히 가을철에는 마리아나 제도를 통과하는 모습이 가끔 관찰된다. 일반적인 이동 경로에서 벗어난 팔라우에서는 드물게 발견된다. 거의 매년, 소수의 새들이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 프리빌로프 제도로 이동한다. 몇 년에 한 번씩, 길 잃은 개체가 신열대구에서도 기록되는데, 아프리카에서 이동하는 새나, 현지 도요새와 함께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북미의 길 잃은 새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길 잃은 개체는 아르헨티나까지 관찰된 적이 있다.

일본에서 관찰되는 개체 수는 많지 않지만, 나그네새로서 각지에 나타난다. 봄에는 4-5월경 북쪽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도래하며, 가을에는 8-10월경 남쪽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도래한다. 가을에 개체 수가 더 많다.

비번식기에는 주로 해안 지역의 갯벌, 얕은 물, 모래사장, 하구 및 해안 근처의 논에 서식한다. 내륙 습지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 비번식기에는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로 생활한다. 번식기에는 습지, 초원, 툰드라 지대에 서식한다.

5. 생태

뒷부리도요는 핀란드에서 북부 시베리아를 거쳐 콜리마강까지 이르는 타이가 인근의 물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동아프리카, 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열대 해안으로 이동한다. 주로 갯벌 지역을 선호한다. 서유럽에서는 드물게 길 잃은 새가 발견되며, 특히 가을철에는 마리아나 제도를 통과하는 모습이 가끔 관찰된다. 일반적인 이동 경로에서 벗어난 팔라우에서는 드물게 발견된다. 거의 매년, 최근에는 더 자주, 소수의 새들이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 프리빌로프 제도로 이동한다. 몇 년에 한 번씩, 길 잃은 개체가 신열대구에서도 기록되는데, 아프리카에서 이동하는 새나, 현지 도요새와 함께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북미의 길 잃은 새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러한 길 잃은 개체는 아르헨티나까지 관찰된 적이 있다.

뒷부리도요의 전체적인 유전자 변이는 분포 지역 전체에서 낮으며, 수축과 확장이 반복된 흔적이 있다. 지리적으로 고립된 동유럽의 드니에페강 개체군은 유의미한 유전적 차이를 보인다.[6]

이 새는 곤충이나 다른 움직이는 먹이를 쫓아가는 독특하고 매우 활동적인 방식으로 먹이를 섭취하며, 때로는 잡은 먹이를 씻기 위해 물가로 달려가기도 한다.

풀로 덮인 땅에 3~4개의 알을 낳는다.

뒷부리도요는 꼬까도요(''Arenaria interpres''), 작은 갯벌도요류, 그리고 ''Charadrius'' (하지만 ''Pluvialis''는 아닐 수도 있음) 물떼새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파라티(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발견된 길 잃은 새는 점박이도요(''Actitis macularius'')와 짝을 이루는 것이 관찰되었다.

이 종은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물새 보호 협약''(AEWA)이 적용되는 종 중 하나이다. 널리 분포하며 종종 흔하게 관찰되는 뒷부리도요는 IUCN에 의해 위협받는 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비번식기에는 주로 해안 지역의 갯벌, 얕은 물, 모래사장, 하구 및 해안 근처의 논에 서식한다. 내륙 습지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 비번식기에는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로 생활한다. 번식기에는 습지, 초원, 툰드라 지대에 서식한다.

모래와 진흙 지면을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먹이를 찾고, 곤충이나 소형 갑각류를 먹는다.

번식기는 5~7월이며, 지상의 움푹 들어간 곳에 둥지를 짓고, 보통 4개의 알을 낳는다. 포란 기간은 22~24일이다.

삐리릿, 삐이삐이하고 피리와 같은 소리로 운다.

참조

[1] 간행물 "''Xenus cinereus''" 2019
[2] 서적 Novi Commentarii academiae scientiarium imperialis Petropolitanae 1775
[3] 서적 Skizzirte Entwickelungs-Geschichte und natürliches System der europäischen Thierwelt https://www.biodiver[...] Carl Wilhelm Leske
[4] 웹사이트 Sandpipers, snipes, coursers https://www.worldbir[...]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21-07
[5]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Christopher Helm
[6] 논문 Near panmixia at the distribution-wide scale but evidence of genetic differentiation in a geographically isolated population of the Terek Sandpiper ''Xenus cinereus'' http://urn.fi/urn:nb[...]
[7] 웹사이트 "''Xenus cinereus'' in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Version 2013.1." http://www.iucnredli[...] "[[国際自然保護連合|国際自然保護連合(IUCN)]]" 2013-09-27
[8] 웹사이트 日本鳥類目録 改訂第7版 http://ornithology.j[...] "[[日本鳥学会]]" 2012-09-15
[9] 문서 "[[#山溪ハンディ図鑑7日本の野鳥|叶内拓哉 (2006)、260頁]]"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