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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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뚝갈은 높이 1.5m까지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흰색 털로 덮여 있으며, 7~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도란형이다. 이름은 암컷 뚝갈에 비해 억센 특징을 남성에 비유하여 붙여졌으며, 한자명은 패장(敗醤)이다. 일본,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 등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약용으로도 사용되었으나, 실제 약효에 대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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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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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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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atrinia villosa (Thunb.) Juss. |
화명 | 오토코에시 |
국명 | 뚝갈 |
영명 | 해당 없음 |
분류 | |
계 | 식물계 (Plantae) |
문 | 속씨식물군 (angiosperms) |
강 | 진정쌍떡잎식물군 (eudicots) |
아강 | 국화군 (asterids) |
상목 | 키키쿄우류 (campanulids) |
목 | 마쓰무시소우목 (Dipsacales) |
과 | 오미나에시과 (Valerianaceae) 또는 인동과 |
아과 | 마타리아과 |
속 | 오미나에시속 (Patrinia) 또는 마타리속 |
종 | 오토코에시 (Patrinia villosa) 또는 뚝갈 |
2. 특징
높이 1.5m 정도이고 전체에 흰색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밑에서 뻗는 가지가 땅속 또는 땅 위로 자라면서 번식한다. 잎은 어긋나고 단순하거나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흰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화관은 지름 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통 부분이 짧다.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거꾸로 된 계란형이며 길이 2-3mm이다.[1]
수컷 뚝갈의 이름은 암컷 뚝갈에 대립하는 형태로, 더 강한 존재를 남성에 비유하여 지어진 것이다. 마지막 '에시'는 원래 '헤시'였으며, '헤시'가 '메시'로 변화하는 경우도 있어[4], 이 때문에 뚝갈의 별칭으로 '수컷 밥'도 있다. 한자 명칭은 패장(敗醤)으로, 이는 부패한 된장을 의미하며, 뚝갈을 건조시키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것에서 유래했다.[5] 이 악취에 대해서는 오히려 꽃꽂이 한 후의 물에서 심하게 냄새가 난다고도 한다.[6] 암컷 뚝갈, 수컷 뚝갈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에시'에 대해서는 '헤시'가 원래 형태이며, 패장에서 변형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7] 다만, 마키노(1961)에서는 이 단어의 의미는 불명확하다고 설명하고 있다.[8] 이 일본 이름에는 한자로 '남랑화(男郎花)'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9]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규슈까지, 그리고 류큐 열도에서는 아마미오섬까지 분포한다. 국외에서는 조선,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6]
뚝갈과 유사한 종으로는 마타리가 있다. 마타리는 뚝갈과 크기나 모습은 비슷하지만, 꽃이 흰색이고 털이 많아 외형적인 인상이 다르다. 또한 마타리는 열매에 날개가 있어 뚝갈과 확실히 구분된다. 뚝갈과 마타리 사이에는 잡종이 생기는데, 이를 수컷마타리(''P.'' ×''hybrida'' Makino)라고 한다.[16]
여러해살이 풀[1]이다. 식물체 전체에 털이 많다. 처음에는 뿌리에서 잎이 발달하지만,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60-100cm에 달한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꽃이 필 무렵에는 시든다[2]。잎은 마주나며,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거나, 또는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배열되어 있다.
꽃 피는 시기는 8-10월이다. 꽃차례는 취산꽃차례이며, 다수의 꽃을 포함한다. 그러한 꽃차례를 산방상으로 달린다. 꽃부리는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지름 4mm이다. 열매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으로 길이 2-3mm이며, 주위에는 동심원상으로 넓은 날개가 발달한다. 이것은 본래 열매 밑 부분의 작은 포엽으로, 그것이 열매를 둘러싸고 발달한 것이다.
열매에 넓은 날개가 있는 점은 특이하게 보이지만, 뚝갈속에서는 이것이 있는 것이 보통이며, 마타리는 예외적으로 이것을 가지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뚝갈은 잘 발달하는 편이다[3]。
3. 이름의 유래
한편, 원래 이름이 '수컷 밥'이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타다(1997)에 따르면, 암컷 뚝갈은 '암밥'이며, 이는 노란색 꽃을 조밥에 비유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그에 반해 뚝갈의 흰색 꽃을 흰 쌀밥, 백미에 비유하여 '수컷 밥'이라 불렀다는 것이다.[10]
어느 쪽이든, 이 두 종이 서로 닮았으며, 뚝갈이 전체적으로 더 굵고, 털이 많으며, 잎의 갈래도 더 큰, 즉 더 억센 쪽을 남성에 비유하여 이름 지어진 것이다.[11]
그 외, 별명으로는 '치메쿠사'도 언급된다.[6] 또한, 지방에 따라서는 '토치나'라는 이름도 알려져 있다.[12] 게다가 방언명으로 '오오토치', '시로아와바나'도 기록되어 있다.[13]
헤이안 시대에는 '오호츠치'나 '치메쿠사'가 사용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뚝갈과 암컷 뚝갈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한자 명칭인 패장의 흰 꽃, 노란 꽃으로 불리기도 했다.[14]
4. 분포와 생육 환경
뚝갈은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 등,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생육하며,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또한 조성지에도 자주 나타난다.[15] 뚝갈은 뿌리에서 땅 위로 긴 포복경을 뻗어 그 끝에 새로운 묘를 만든다. 그러나 풀밭에서는 묘가 땅에 닿지 못하고 뜬 상태로 말라 죽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개체는 꽃을 피우면 종종 말라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뚝갈은 도로변 등 교란이 많은 환경에 자주 나타난다.[10] 이는 지하의 근경에서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오랫동안 동일한 장소에 나타나는 오미나에시와는 대조적이다.
5. 유사종
5. 1. 계통 문제
뚝갈은 일본산 종 중 유일하게 4배체이며, 다른 종들은 모두 2배체이다. 핵형은 마타리에 가까우며, 마타리의 핵형이 2배로 된 것에 가깝다. 뚝갈은 중국 대륙에서 종분화한 후 일본으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16]
6. 쓰임새
어린잎은 살짝 데쳐 나물로 무쳐 먹으며, 말린 것을 기름에 볶아 먹기도 한다. 된장국의 국거리로 쓰거나 순을 잘게 썰어 나물밥을 지어 먹기도 한다.[18] 신농본초경(500년)에 기술이 보일 정도로 오래전부터 약용 식물로 알려져 왔다. 소염, 배농, 종기, 부종 등에 효과가 있다고 여겨졌으나[14], 키무라・키무라(1964)에 따르면 패장이 본종으로 여겨져 왔지만 실제로는 약효가 없다고 한다. 반면, 오미나에시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으며, 약효 성분도 알려져 있다. 또한 패장이란 이름도 중국에서는 다른 종에 적용되고 있다고 한다.[17]。
그 외에, 기근 시에는 잎을 식용으로 했다고 한다.[12]。
참조
[1]
서적
1981
[2]
서적
1957
[3]
서적
朝日百科
1997
[4]
서적
2008
[5]
서적
1997
[6]
서적
1981
[7]
서적
2008
[8]
서적
1961
[9]
서적
2009
[10]
서적
1997
[11]
서적
1997
[12]
서적
2008
[13]
서적
1978
[14]
서적
1978
[15]
서적
2006
[16]
서적
1997
[17]
서적
1964
[18]
서적
느긋하게 친해져도 괜찮아
환크리에이티브컴퍼니
200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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