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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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타리는 마타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일본과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햇볕이 잘 드는 초지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생한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 작은 꽃을 피우며, 열매는 수과이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관상용으로 사용되었으며, 뿌리를 말린 것은 생약으로 쓰인다. 마타리라는 이름은 흰 꽃인 오이풀의 "여로화"에서 유래되었으며, 한자로는 女郎花(여랑화)라고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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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리 - [생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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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atrinia scabiosifolia |
| 학명 명명자 | Link |
| 동의어 | Fedia scabiosifolia Trevir. Fedia serratulifolia Trevir. Patrinia diandra Kitag. Patrinia hispida Bunge Patrinia japonica (Miq.) Miq. Patrinia parviflora Siebold & Zucc. Patrinia scabiosifolia Fisch. ex Trevir. Patrinia scabiosifolia var. crassa Masam. & Satomi Patrinia scabiosifolia var. hispida (Bunge) Franch. Patrinia serratulifolia (Trevir.) Fisch. ex Rchb. Valeriana japonica Miq. |
| 영어 이름 | eastern valerian (동부 발레리안) |
| 일본어 이름 | 오미나에시 (女郎花) |
| 한국어 이름 | 마타리 |
| 생물학적 분류 | |
| 계 | 식물계 |
| 문 (계급 없음) | 속씨식물 |
| 강 (계급 없음) | 진정쌍떡잎식물 |
| 목 | 산토끼꽃목 |
| 과 | 인동과 (이전 오미나에시과) |
| 속 | 오미나에시속 |
| 기타 | |
| 공급업체 수 | 29 |
2. 명칭
마타리는 동속 식물인 오이풀의 '여로화'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미나에시'라는 발음의 어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일설에는 '에시'가 '압(へし)'을 의미하며, 꽃의 아름다움이 미녀를 압도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한자로는 '여로화'라고 쓰지만, 이는 한자어가 아니라 일본에서 '패장'을 사용한 것이다. 꽃을 실내에 꽂아두면 간장이 부패한 듯한 냄새가 나는 것에서 유래했다. 별칭으로는 오미나메시, 치메구사라고도 한다.[1]
마타리는 일본(오키나와 제외) 전역 및 중국에서 동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한다. 햇볕이 잘 드는 산야의 초지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최근에는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사람이 사는 곳 근처에서는 야생의 것을 보기 드물게 되었다.
일본(오키나와 제외) 전역[1] 및 중국에서 동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한다. 햇볕이 잘 드는 산야의 초지나 숲 가장자리에 자생한다.[2][3][1] 최근에는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1] 사람이 사는 곳 근처에서 야생의 것을 보기 드물게 되었다.[4]
물이 잘 빠지고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양지바른 곳에 심고 흙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어떤 환경에서든 비교적 잘 자라고 옮겨심기도 쉽다. 키가 크게 자라는데, 작게 키우려면 7월경 아래쪽 잎 4~5장을 남기고 줄기를 잘라주면 새로 나오는 여러 개의 눈에서 새 가지가 자라 꽃이 많이 핀다.[5] 햇볕이 잘 드는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척박하거나 그늘진 곳에서는 생육과 꽃 모두 부실해지고 뿌리도 비대해지지 않는다. 묵은 포기 옆에 새로운 묘가 생기므로, 이것을 포기 나누기하여 가꾼다.
한자어(중국 식물명)는 황화룡아이다.[1]
이름의 유래에 대한 또 다른 설은 '에시'가 고어 '아시'에서 유래했으며, '오미나(여자)에시(압도)'로 "미녀를 압도하는" 아름다움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1]
또한, 옛날에는 여자화(오미나메시)라고 읽었으며, '헤시'는 '메시'의 전음이고, 꽃이 좁쌀밥의 좁쌀처럼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좁쌀밥은 '여자밥(오미나메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1]
3.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60cm에서 100cm 정도이며, 여름까지는 뿌리 잎만 내고 그 후 꽃줄기를 세운다. 뿌리줄기는 다소 굵고 옆으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우상으로 갈라져 깊게 찢어지고, 잎의 열편은 폭이 좁고 다소 굳고 주름이 있다.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8 - 10월)이며,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꽃줄기 끝에 노란 작은 꽃을 평평한 산방상으로 많이 피운다. 각각의 꽃은 직경 3mm에서 4mm 정도의 합판화이며,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아래는 짧은 통이 된다. 꽃 안에는 수술이 4개, 암술은 1개 있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3mm에서 4mm의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을 하고 있으며, 과피는 엷은 갈색으로 다소 거칠고 안에 씨앗이 1개 들어 있다. 세로로 낮은 모서리가 있으며, 평평하고 가장자리는 매우 좁은 날개 모양이 된다. 꽃은 눈에 잘 띄지만, 결실기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결실한 씨앗으로도 번식하지만, 대부분은 포기 옆에서 생기는 새싹으로 번식한다.
일본에서는 만엽의 시대부터 애호되어 전재, 절화 등에 사용되어 왔으며, 한방에도 사용된다.[1][2][3][4][5]
4. 분포
5. 재배 및 관리
6. 아종
7. 용도
10월경에 지상부의 경엽을 잘라내고 뿌리를 캐내어 햇볕에 말린 것은 생약이 되며, '''패장근'''이라고 부른다.[1] 꽃만을 모은 것은 '''황굴화'''라고 한다. 이들은 생약으로 단미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한방약(한방 처방)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1]
7. 1. 약용
10월경에 지상부의 경엽을 잘라내고 뿌리를 캐내어 햇볕에 말린 것은 생약이 되며, '''패장근'''이라고 부른다.[1] 소염, 배농, 정혈 작용이 있어 부인병에 사용된다.[1] 1일 10g의 패장근을 물 500ml로 약한 불에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 3회로 나누어 복용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1]또한 꽃만을 모은 것을 '''황굴화'''라고 한다. 이들은 생약으로 단미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다지 한방약(한방 처방)으로는 사용되지 않는다(한방약으로는 의이인, 부자와 함께 조제한 의이부자패장산이 알려져 있다).
7. 2. 기타
마타리의 이름은 같은 속 식물로 흰 꽃을 피우는 오이풀의 '여로화'에서 유래되었으며,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1] '오미나에시'라는 발음의 어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에시'가 '압(へし)'을 의미하며 꽃의 아름다움이 미녀를 압도한다는 뜻이라는 설이 있다.[1] 한자로는 '여로화'라고 쓰지만, 이는 한자어가 아니라 일본에서 '패장'을 사용한 것이다.[1] 꽃을 실내에 꽂아두면 간장이 부패한 듯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1] 별칭으로는 오미나메시, 치메구사라고도 불린다.[1]한자어(중국 식물명)는 황화룡아이다.[2]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른 설도 있다. 에시는 고어 '아시'에서 유래했으며, "오미나(여자)에시(압도)"로 "미녀를 압도하는" 아름다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다.[3] 옛날에는 여자화(오미나메시)라고 읽었으며, 헤시는 메시의 전음이고 꽃이 좁쌀밥의 좁쌀처럼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4] 좁쌀밥은 '여자밥(오미나메시)'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5]
꽃말은 "상냥함", "친절", "미인"으로 알려져 있다.
8. 문화

겹색의 하나이다. 일본 문학 작품에서 마타리 꽃이 가진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됨이 낭만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나라 시대에 편찬된 만엽집에는 야마노우에노 오쿠라가 읊은 가을의 칠초에 "갈대꽃, 칡꽃, 패랭이꽃, 마타리꽃, 또 족도리풀, 아침나팔꽃" (만엽집・권8 1538)과 같이 등장한다. 또한, 작자 미상으로 "손에 들면 소매에도 물드는 마타리꽃, 이 하얀 이슬에 흩어짐이 아쉽다" (만엽집・권10 2115)라고 읊어졌다.
헤이안 시대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모노가타리에서는 노래의 가사, 정원의 꽃, 겹색 명칭 등으로 여러 곳에서 등장한다. 유기리의 권에서는 "마타리 시드는 들판을 어디로 가서 하룻밤 묵을 곳을 빌렸을까", 아게마키의 권에서는 "안개가 자욱한 아침의 들판의 마타리를 마음을 기대어 보는 사람이 볼 수 있다"라고 쓰여있다.
요사노 아키코의 『겐지모노가타리』 번역 (테나라이)에서는 "가까운 법의 산을 의지했던 마타리꽃인가 보인 듯하네 아키코"라고 번역했다.
노 (연극)의 연극 작품에는 『마타리』라는 곡이 있다. 읽는 법은 "오미나메시"이다. 오노 요리바제와 그의 아내의 이야기이다. 요리바제에게 버림받았다고 오해한 아내가 호조가와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아내를 묘에 묻자, 남아 있던 산부키 가네(노란색 옷)의 옷이 썩어 없어지고, 거기에서 산부키색을 한 한 송이의 마타리 꽃이 핀다. 요리바제가 그 마타리 꽃에 다가가자 마치 요리바제를 거부하는 듯 마타리 꽃이 바람에 날아가고, 요리바제가 멀어지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것을 본 요리바제는 죽은 아내가 자신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내와 같은 강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9. 마타리속의 다른 종
- 오도리풀(男郎花, ''Patrinia villosa'')
: 마타리보다 전체적으로 크고, 줄기와 잎에 털이 있으며, 8~9월에 흰 꽃을 피운다. 건조시킨 뿌리를 달인 것은 해독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린 묘는 식용으로도 사용된다. 개화기, 생육 장소가 마타리와 비슷하여 자연 잡종을 만들기도 한다.
- 백두마타리 (''Patrinia triloba'')
- 금령화 (金鈴花, ''Patrinia triloba'' var. ''palmata'')
참조
[1]
웹사이트
"Patrinia scabiosifolia'' eastern valerian"
https://www.rhs.org.[...]
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2022
[2]
서적
Why grow that when you can grow this? 255 extraordinary alternatives to everyday problem plants
Timber Press
2012
[3]
POWO
"Patrinia scabiosifolia'' Link"
2022-08-04
[4]
서적
Royal Gardens of the World : 21 Celebrated Gardens from the Alhambra to Highgrove and Beyond
Kyle Books
2020-09-24
[5]
서적
세밀화로보는한국의야생화
김영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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