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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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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뜨개질은 1차원 실을 사용하여 2차원 직물을 만드는 기법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기술이다. 실을 고리 형태로 연결하여 신축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적은 특징을 가지며, 대바늘, 코바늘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법으로 옷, 소품 등을 제작한다. 뜨개질은 위프트 편물과 경편으로 나뉘며,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독특한 질감과 무늬를 표현할 수 있다. 산업적으로는 의류, 금속 필터 등에 활용되며, 예술적 표현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감소, 인지 능력 향상 등 치료적 효과도 연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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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종류직물 생산 방법
설명실을 사용하여 고리를 만들고, 이 고리를 서로 연결하여 직물을 만드는 방법
관련 용어니트
뜨개바늘
뜨개실
코바늘
역사
기원고대 (구체적인 기원 불명)
여러 문화권에서 발견
기술
방법두 개의 바늘 사용
바늘로 고리를 만들고 연결하여 직물 형성
핵심 요소고리 (loop)
코 (stitch)
바늘 종류직선 바늘
원형 바늘
대바늘
코바늘
실 종류섬유 재질에 따라 다양
양모, 면, 합성 섬유 등
다양한 기법겉뜨기
안뜨기
코늘림
코줄임
무늬뜨기
결과물
다양한 제작물옷 (스웨터, 모자, 양말 등)
가정용품 (담요, 덮개, 쿠션 등)
예술 작품
문화적 의미
전통 공예각 문화권에서 독특한 스타일 발전
현대적 활용취미 활동
예술 표현 수단
산업적 생산
추가 정보
자동화편직기를 사용한 자동화
기타 정보
관련 링크뜨개질 방법
뜨개질 (두산백과)
뜨개질 (나무위키)
니트 (위키백과)

2. 역사

편물의 기원은 매우 오래되어, 세계적으로는 구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66] 신축성 있는 소재의 뜨개 방식은 청동기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현재와 유사한 뜨개질은 3세기시리아의 두라-유로포스에서 발견된 유물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진다.[66] 고대의 뜨개 바늘은 현재의 코바늘과 가까운 모양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시리아 및 이집트가 기원이 되어 무어인이나 아랍 상인에 의해 프랑스스페인으로 전해졌다.

輪編み/Circular knitting영어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초기 회화. 1400년-1410년경, 마이스터 베르트람/Master Bertram영어 작품.


산업으로서의 뜨개질은 프랑스에서 발전하여, 16세기에는 장인에 의한 길드가 만들어졌다.[67] 최초의 상업적 뜨개질 길드는 15세기 초 서유럽에 등장했다(투르네 1429년, 바르셀로나 1496년).[16] 1589년(일부 자료에서는 1588년) 영국인 목사 윌리엄 리(William Lee, 1563년 - 1610년)가 발판식 양말 편직기(횡편)를 발명하였고, 1775년에는 마찬가지로 영국에서 종편 기계가 등장한다.[67] 1849년에는 영국의 매슈 타운젠드(Matthew Townsend)가 베라 바늘(Beard Needle)을 고안하여 뜨개질 산업 발전을 촉진시켰다.[67] 기계뜨개는 현대에는 티셔츠나 저지, 속옷, 양말 등의 천 생산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기성복의 스웨터 등도 만들어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組紐를 제외하고, 전통적으로 옷감이나 의류를 짜서 만드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17세기 후반에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등에서 뜨개질이 전래되어, 포르투갈어나 스페인어의 "양말"을 의미하는 말에서, 메리야스라고 불리며, 타비 등을 만드는 기법으로 보급되었다. 1954년 브라더공업 주식회사가 편직기 분야와 가정 전기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기계 뜨개질이 가능한 가정용 편직기가 일본 전국의 가정에서 유행하게 되어, 뜨개질이 의류용 천의 주요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3. 특징

편물은 코를 기본 단위로 하여 직물에 비해 신축성이 뛰어나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다.[68] 따라서 활동하기에 편리하며, 세탁 후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관리하기가 쉽다.[68] 함기량이 많아서 가볍고 따뜻하며, 통기성과 투습성이 좋아 위생적이다.[68] 하지만, 한 부분이 손상되면 연속적으로 코가 풀리기 쉬운 단점이 있다.[68]

직물과 달리, 편물은 실이 고리 모양의 경로를 따라 만들어진다. 실이 직선으로 이어진 부분이 없기 때문에 편물은 모든 방향으로 늘어날 수 있다.[18] 이러한 탄성은 올풀림 방향으로만 늘어나는 직물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평편뜨기 앞면


평편뜨기 뒷면, 겉뜨기와 같은 모양


기본적인 편물(일반적으로 ''스토킹'' 또는 ''스토키넷'' 패턴)에는 명확한 "겉면"과 "이면"이 있다.[19][20] 겉면에서는 고리의 보이는 부분이 두 행을 연결하는 수직선으로, ''V''자 모양의 그리드로 배열되어 있다. 이면에서는 고리의 끝 부분, 즉 위쪽과 아래쪽이 모두 보여 ''겉뜨기''라고도 하는 훨씬 더 울퉁불퉁한 질감을 만든다.[19] 스토키넷 천은 위아래로는 앞면으로, 좌우로는 뒷면으로 말리는 경향이 강하다. 바늘땀은 어느 쪽에서든 작업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겉뜨기와 "이면" 바늘땀인 안뜨기를 열(리브), 행(가터, 웰팅) 또는 더 복잡한 패턴으로 섞어 다양한 패턴을 만든다. 가터뜨기는 수직으로 훨씬 더 잘 늘어나고, 리브는 수평으로 훨씬 더 잘 늘어난다. 앞뒤 대칭 때문에 이 두 직물은 말림이 거의 없어 신축성이 필요 없을 때도 가장자리로 많이 사용된다.

가장 일반적인 니트 의류의 질감은 평직 편물에서 생성되는 질감이다. 기계로 만든 스타킹이나 티셔츠에서 볼 수 있듯이(매우 작지만) 이는 원형으로 뜨개질만으로 작업되거나, 평편하게 뜨개질과 겉뜨기를 번갈아 가며 작업된다. 다른 간단한 질감은 뜨개질과 겉뜨기만으로 만들 수 있으며, 가터 스티치, 리브 조직, 그리고 이끼 및 시드 스티치 등이 있다. "슬립 스티치"(고리 하나를 바늘에서 다른 바늘로 옮기는 것)를 추가하면 발꿈치 스티치와 리넨 스티치뿐만 아니라 더 복잡한 여러 패턴을 포함한 다양한 질감을 만들 수 있다.[19]

thumb의 클로즈업]]

몇 가지 더 고급 뜨개질 기법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복잡한 질감을 만든다. 니트 레이스는 특정 증가 기법을 다양한 감소 기법과 결합하여 만든다. 드롭 스티치 뜨개질 기법을 사용하여 수직으로 열린 줄무늬를 만들 수 있다. 케이블 뜨개질은 케이블 바늘이나 스티치 홀더의 도움을 받아 한 줄에서 다음 줄로 스티치의 순서를 변경하여 만든다. 엔트렐라크는 작은 사각형을 뜨개질하고, 그 가장자리를 집어 올리고, 더 많은 사각형을 뜨개질하여 작품을 계속함으로써 풍부한 체커보드 질감을 형성한다.

페어 아일 뜨개질은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의 실을 사용하여 패턴을 만들고 더 두껍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직물을 만든다. 의류의 외관은 실의 ''굵기''에도 영향을 받는데, 실이 두꺼울수록 스티치가 더 잘 보이고 명확하며, 실이 가늘수록 질감이 더 고와진다.

4. 재료

뜨개실은 굵기에 따라 극세사·세사·준세사·중사·준태사·태사·극태사 등으로 구분된다.[69] 실을 선택할 때에는 뜨개질을 하는 동안 재료에 장력이 주어지므로 강도와 탄력성이 큰 것을 고른다. 또, 떠 놓은 평면이 고르게 되도록 굴곡성이 좋아야 하며, 유연성을 보존하기 위해 실의 꼬임은 약한 편이 좋다. 실은 평평한 것보다 둥근 것이 좋고, 꼬임과 굵기가 일정하고, 일광에 강하며, 얼룩이 없고, 방충과 방축 가공이 된 것이 좋다.[69]

실의 두 가지 비틀림 방식


뜨개실은 아래와 같은 다양한 재료들이 쓰인다.[69]

  • 면사(綿絲)는 흡수성이 좋고 세탁에 강하며, 여름철 레이스용으로 많이 쓰인다.
  • 모사(毛絲)는 촉감이 좋고 가벼우며 보온성과 신축성이 커서 뜨개질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값이 비싸고 물하고 염기·마찰에 약하며 축융성이 있고 해충의 피해가 크다.
  • 아세테이트사는 주로 코바늘뜨기에 쓰이는데, 강도가 약한 편이다.
  • 폴리프로필렌사(polyprofillen絲)와 아크릴(acryl絲)는 강도가 크고 줄지 않으며 가격이 싼 반면 대전성이 있고 보풀이 잘 생긴다.
  • 금사(金絲)와 은사(銀絲)는 주로 장식하는 데 이용된다. 금속 와이어로 만든 편물은 여러 가지 상업적 용도가 있다. 다양한 크기의 강철 와이어는 전도성 때문에 전자기 차폐에 사용될 수 있다. 스테인리스강은 내식성 때문에 커피 프레스에 사용될 수 있다. 금속 와이어는 보석류로 사용될 수 있다.
  • 면·아크릴 혼방사는 면사와 아크릴사의 장점을 절충한 것으로, 흡습성과 내구성이 있다. 모·나일론 혼방사는 모사와 나일론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온성이 있고 강도가 큰 편이며 값이 싸서 실용적이다.

4. 1. 면사

면사(綿絲)는 흡수성이 좋고 세탁에 강하며, 여름철 레이스용으로 많이 쓰인다.

4. 2. 모사

모사(毛絲)는 촉감이 좋고 가벼우며 보온성과 신축성이 커서 뜨개질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값이 비싸고 물하고 염기·마찰에 약하며 축융성이 있고 해충의 피해가 크다.

4. 3. 아세테이트사

아세테이트사는 주로 코바늘뜨기에 쓰이는데, 강도가 약한 편이다.

4. 4. 폴리프로필렌사·아크릴사

폴리프로필렌사(polyprofillen絲)와 아크릴(acryl絲)는 강도가 크고 줄지 않으며 가격이 싼 반면 대전성이 있고 보풀이 잘 생긴다.

4. 5. 금사·은사

금사(金絲)와 은사(銀絲)는 주로 장식하는 데 이용된다. 금속 와이어로 만든 편물은 여러 가지 상업적 용도가 있다. 다양한 크기의 강철 와이어는 전도성 때문에 전자기 차폐에 사용될 수 있다. 스테인리스강은 내식성 때문에 커피 프레스에 사용될 수 있다.

금속 와이어는 보석류로 사용될 수 있다.

4. 6. 혼방사

면·아크릴 혼방사는 면사와 아크릴사의 장점을 절충한 것으로, 흡습성과 내구성이 있다. 모·나일론 혼방사는 모사와 나일론사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온성이 있고 강도가 큰 편이며 값이 싸서 실용적이다.

5. 용구

손뜨개질 용구로는 대바늘, 코바늘, 돗바늘, 가위 등이 있다.[70]

==== 대바늘 ====

대바늘을 사용하는 방법을 대바늘뜨기라고 한다. 대바늘은 2개, 4개, 5개가 1세트이며, 2개의 바늘을 비닐 등의 유연한 소재로 연결한 둥근 바늘도 있다. 바늘의 한쪽 끝에는 뜬 실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캡 등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다양한 크기와 재질의 뜨개바늘. 재질에 따라 마찰력이 다르며, 사용하는 실의 종류에 따라 적합한 바늘이 다릅니다.


대바늘의 굵기는 이전에는 호수로 표시하였으나 근래에는 바늘 단면의 지름을 mm로 나타내며, 2 ~ 12mm까지의 것이 있다.

다양한 재료와 크기의 두 쪽 뜨개바늘. 네 개, 다섯 개 또는 여섯 개 세트로 제공됩니다.


플라스틱, 알루미늄, 스틸, 니켈 도금 황동을 포함한 다양한 길이, 재료 및 크기의 원형 뜨개바늘


대바늘은 어떤 재료로도 만들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재료는 금속, 나무, 대나무, 플라스틱이다. 서로 다른 재료는 마찰력이 다르며 실을 다르게 잡는다. 금속 바늘과 같은 매끄러운 바늘은 빠른 뜨개질에 유용한 반면, 대나무와 같은 거친 바늘은 마찰력이 더 커서 코가 빠질 가능성이 적다.

기본 기법으로는겉뜨기와 안뜨기가 있으며, 이들을 조합하여 복잡한 형태와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낸다. 신축성이 있고, 감촉이 좋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머플러, 양말, 장갑, 스웨터 등의 의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 코바늘 ====

코바늘은 코바늘뜨기에 사용되는 도구로, 대바늘보다 짧고 끝이 실을 걸 수 있도록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코바늘은 바늘 끝에 갈고리 모양의 귀가 달려 있어서 귀바늘이라고도 불리며, 갈고리가 한쪽에만 달린 것과 크기가 다른 갈고리가 양쪽에 달린 것이 있다.

코바늘의 굵기는 갈고리의 크기에 따라 호수로 표시하며, 모사용 코바늘은 1호에서 8호까지, 레이스용 코바늘은 0호에서 12호까지 구분된다. 호수가 클수록 바늘이 굵어진다. 대바늘뜨기의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기도 한다. 떨어진 코를 수리하거나 술뜨기와 같은 특수한 스티치에도 필수적이다.

==== 돗바늘 ====

돗바늘은 편물의 솔기를 꿰매거나 끝처리에 사용하는 굵은 바늘로, 구멍이 세로로 큼직하게 뚫려 있어 털실을 꿰기에 편리하다. 코 막음/코 뜨기 또는 두 개의 뜨개질 조각을 가장자리에서 이음질하는 데 유용하다.

5. 1. 대바늘

대바늘뜨기에 사용되는 바늘은 대나무·플라스틱·경금속 등으로 만들며, 모양과 크기에 따라 그 쓰임이 약간씩 달라진다.

양 끝이 뾰족하게 다듬어진 네 개 세트는 원통뜨기나 콧수가 작은 평면뜨기에 사용하고, 한쪽 끝에 둥근 모양의 캡이 달린 두 개 세트는 평면뜨기에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양 끝의 모양은 대바늘과 같으나, 중간 부분이 가늘고 긴 끈으로 되어 있는 둘레 바늘은 원통뜨기에 이용된다.

대바늘의 굵기는 이전에는 호수로 표시하였으나 근래에는 바늘 단면의 지름을 mm로 나타내며, 2 ~ 12mm까지의 것이 있다.

뜨개바늘(또는 뜨개침)에는 세 가지 기본 유형이 있다. 첫 번째이자 가장 일반적인 유형은 한쪽 끝이 가늘고 뾰족하며 다른 쪽 끝에는 코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손잡이가 있는 두 개의 가는 막대기로 구성된다. 이러한 바늘은 일반적으로 10인치에서 16인치 길이지만, 뜨개질된 직물의 압축성으로 인해 훨씬 더 넓은 조각을 뜨는 데 사용될 수 있다. 바늘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지름이며, 2mm 미만에서 25mm까지 다양하다. 지름은 코의 크기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뜨개질의 게이지/장력과 직물의 탄력성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게이지/장력을 변경하는 간단한 방법은 다른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며, 이는 엇갈린 뜨개질의 기본이다.

뜨개바늘의 지름은 종종 밀리미터로 측정되지만, 특히 미국, 영국 및 일본에 특정한 여러 측정 시스템이 있다. 변환표는 뜨개바늘에 나와 있다. 이러한 뜨개바늘은 어떤 재료로도 만들 수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재료는 금속, 나무, 대나무 및 플라스틱이다. 서로 다른 재료는 마찰력이 다르며 실을 다르게 잡는다. 금속 바늘과 같은 매끄러운 바늘은 빠른 뜨개질에 유용한 반면, 대나무와 같은 거친 바늘은 마찰력이 더 커서 코가 빠질 가능성이 적다. 새로운 코의 뜨개질은 뾰족한 끝에서만 발생한다. 어둠 속에서 뜨개질을 할 수 있도록 팁에 불이 들어오는 바늘도 판매되었다.

끝이 완만하게 뾰족한 대바늘이라고 불리는 막대 모양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이 대바늘뜨기이다. 대바늘은 2개, 4개, 5개가 1세트이며, 2개의 바늘을 비닐 등의 유연한 소재로 연결한 둥근 바늘도 있다. 바늘의 한쪽 끝에는 뜬 실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캡 등이 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기본 기법으로는겉뜨기와 안뜨기가 있으며, 이들을 조합하여 복잡한 형태와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낸다. 신축성이 있고, 감촉이 좋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머플러, 양말, 장갑, 스웨터 등의 의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한쪽 면에서 모든 코가 같은 형태가 되는 뜨개질 방법(평뜨기, 메리야스뜨기)을 하려면, 왕복뜨기의 경우 1단씩 번갈아 겉뜨기와 안뜨기를 반복한다. 또한, 겉뜨기를 계속 반복함으로써 1단씩 번갈아 겉뜨기와 안뜨기가 나타나는 코(가터뜨기)가 된다. 응용으로 신축성을 특히 높인 고무뜨기라고 불리는 뜨개질 방법도 있다.

5. 2. 코바늘

코바늘은 바늘 끝에 갈고리 모양의 귀가 달려 있어서 귀바늘이라고도 불리며, 갈고리가 한쪽에만 달린 것과 크기가 다른 갈고리가 양쪽에 달린 것이 있다. 코바늘의 굵기는 갈고리의 크기에 따라 호수로 표시하며, 모사용 코바늘은 1호에서 8호까지, 레이스용 코바늘은 0호에서 12호까지 구분된다. 호수가 클수록 바늘이 굵어진다.

코바늘은 코바늘뜨기에 사용되는 도구로, 대바늘보다 짧고 끝이 실을 걸 수 있도록 갈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다. 사슬뜨기를 기본으로 하며, 뜨는 방법에 따라 대바늘보다 실 사용량이 많고 무거워지기 쉬워 모자, 머플러 등의 소품이나 뜨개인형 등에 주로 사용된다. 대바늘뜨기의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기도 한다. 떨어진 코를 수리하거나 술뜨기와 같은 특수한 스티치에도 필수적이다.

5. 3. 돗바늘

편물의 솔기를 꿰매거나 끝처리에 사용하는 굵은 바늘로, 구멍이 세로로 큼직하게 뚫려 있어 털실을 꿰기에 편리하다. 코 막음/코 뜨기 또는 두 개의 뜨개질 조각을 가장자리에서 이음질하는 데 유용하다. 복제뜨기(스위스 돗바늘이라고도 함)에 사용된다.

6. 뜨개질 기법

다양한 뜨개질 기법. Otto Lueger, ''Lexikon der gesamten Technik'', 1904년


뜨개질은 기준이 되는 코를 만들고, 그 안에 실을 통과시켜 고리를 만드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다. 털실이나 면사가 가장 일반적인 재료이며, 레이스실, 실크실, 자수실 등도 사용된다.

뜨개질 제작에는 "도안"이 필요하다. 도안은 작품의 설계도이자 순서도 또는 지시서이다. 도안에는 일정한 규칙을 가진 기호(흰 타원, 검은 타원, 「X」 또는 「+」, T자 등)로 코의 종류가 표기되어 있으며, 제작에 필요한 털실의 양 등도 적혀 있다.

손뜨개의 경우, 여러 개의 대바늘을 사용하는 '''대바늘뜨기''' 기법이나, 갈고리 모양의 코바늘 1개로 뜨는 '''코바늘뜨기'''( '''크로셰'''), 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손가락만으로 뜨는 '''손뜨개/Finger knitting영어''' 등이 있다. 뜨개질에 사용하는 바늘은 '''뜨개바늘'''이라고 하며, 대나무, 금속,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다. "대바늘"과 "코바늘"이 있으며, 바늘의 굵기는 호수로 나타내며, 일본 규격에서는 숫자가 클수록 굵다. 실의 뜨기 시작과 뜨기 끝을 처리하거나 뜬 것을 꿰맬 때 사용하는 돗바늘도 필요하다.

== 위프트 편물 ==

직조와 마찬가지로, 뜨개질은 1차원 실이나 섬유로부터 2차원 직물을 생산하는 기법이다. 직조에서 실은 항상 직선으로, 세로(날실) 또는 가로(씨실) 방향으로 평행하게 뻗어 있다. 반대로, 뜨개질 직물의 실은 구불구불한 경로(''코스'')를 따라가며, 실의 평균 경로 위아래로 대칭적인 고리(또는 루프)를 형성한다. 이러한 구불구불한 고리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쉽게 늘어날 수 있어 뜨개질 직물은 직물보다 훨씬 더 큰 탄력성을 갖는다.[4]

고정되지 않은 경우, 뜨개질 코스의 고리는 실을 당기면 풀어지는데, 이것을 ''풀기'', 뜨개질 ''풀어헤치기'', 또는 재미있게 ''개구리 뜨기''(풀다(rip it)가 개구리 울음소리 'rib-bit'와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라고 한다.[2] 고리를 고정하려면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고리를 통과시켜야 한다. 새로운 고리는 고정되지 않았지만("활성" 또는 "라이브") 그 고리에 매달린 고리(들)을 고정한다. 각 고리가 다음 고리에 매달려 있는 고리의 연속을 ''웨일(wale)''이라고 한다.[3]

편물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웨일(wale)이 실의 진행 방향에 수직으로 배열되는 위프트 편물과 경편이 있다.[4] 위프트 편물에서는 마치 래스터 스캔처럼 각 웨일에 차례로 스티치를 더하여 하나의 실로 전체 원단을 제작할 수 있다. 위프트 편물은 손뜨개와 기계뜨개 모두 가능하다.[6]

위프트 편물은 여러 개의 실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 패턴을 만들 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방법은 인타르시아와 스트랜디드 컬러워크이다. 인타르시아에서는 실을 잘 구분된 영역에 사용하며, 보다 복잡한 스트랜디드 기법에서는 두 개 이상의 실이 한 줄 안에서 반복적으로 번갈아 사용된다. 더블 니팅은 두 개의 별개의 편물을 동시에 만들 수 있지만, 두 개의 원단은 대개 하나로 통합되어 보온성과 드레이프성이 우수하다.

== 경편 ==

직조와 마찬가지로, 뜨개질은 1차원 이나 섬유로부터 2차원 직물을 생산하는 기법이다. 직조에서 실은 항상 직선으로, 세로(날실) 또는 가로(씨실) 방향으로 평행하게 뻗어 있다. 반대로, 뜨개질 직물의 실은 구불구불한 경로(''코스'')를 따라가며, 실의 평균 경로 위아래로 대칭적인 고리(또는 루프)를 형성한다.[4] 경편에서는 웨일과 코스(course)가 거의 평행하게 이어진다.[5] 일반적인 편물은 수백 개의 웨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편은 주로 기계로 제작된다.[6] 트리코트와 밀라네즈와 같은 경편 직물은 올이 풀리는 현상에 강하여 란제리에 흔히 사용된다.[7]

== 대바늘뜨기 ==

대바늘뜨기는 끝이 뾰족한 대바늘을 사용하는 뜨개질 방법이다.[30] 대바늘은 2개, 4개, 5개가 1세트이며, 2개의 바늘을 유연한 소재로 연결한 둥근 바늘도 있다. 바늘의 한쪽 끝에는 뜬 실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캡 등이 붙어 있다.

기본 기법으로는 겉뜨기와 안뜨기가 있으며, 이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무늬를 만든다. 겉뜨기와 안뜨기를 한 단마다 번갈아 반복하는 메리야스뜨기가 기본이다.[30] 1-3코 정도 섞어 뜨는 고무뜨기, 겉뜨기와 안뜨기를 한 단씩 섞어 뜨는 가터뜨기도 있다.

이전 코를 고정할 때, 다음 코는 이전 고리의 아래 또는 위를 통과하는데, 전자는 '뜨개질 코' 또는 '평코', 후자는 '안뜨개질 코'이다. 뜨개질 코는 수직으로 쌓인 'V'자 모양, 안뜨개질 코는 물결 모양의 수평선처럼 보인다.

가장 간단한 손뜨개 직물은 모든 코의 줄이 모두 뜨개질(또는 모두 안뜨개질)되는 가터 스티치 직물이다. 모든 뜨개질 코의 줄과 모든 안뜨개질 코의 줄을 번갈아 사용하면 스토킹 스티치 패턴이 만들어진다. 뜨개질 코와 안뜨개질 코를 번갈아 사용하여 수직 줄무늬(시보리뜨기)를 만들 수 있다.

스토킹 스티치와 같이 각 뜨개질 행이 안뜨개질 행으로 이어지는 직물은 컬링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뜨개질 코와 안뜨개질 코가 대칭적으로 배열된 직물(시보리뜨기, 가터 스티치 등)은 질감이 더 풍부하고 평평하게 놓인다. 안뜨개질 코의 줄은 뒤로, 뜨개질 코의 줄은 앞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어 직물의 신축성이 더 높아진다.

새로운 코는 직물 아래쪽의 이미 고정된 코를 통과하거나, 고정된 코 사이를 통과할 수도 있다(딥 스티치). 새로운 고리는 '두 개 이상의' 이전 코를 통과하여 감소를 생성하고 줄을 함께 병합할 수도 있다.

빠뜨린 코는 흔한 실수로 추가 고리가 생겨 수정해야 한다.


한 줄의 모든 코를 뜨개질할 필요는 없으며, 일부는 '빠뜨릴'(뜨개질하지 않고 활성 바늘로 옮김) 수 있으며 후속 행에서 뜨개질할 수 있다. (슬립 스티치 니팅)

신축성이 있고 감촉이 좋아 머플러, 양말, 장갑, 스웨터 등의 의류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 코바늘뜨기 ==

코바늘뜨기는 코바늘 한 개를 사용하여 하나의 코만으로 계속 연결해 떠 나가는 기법이다.[71] 코바늘은 오른손으로 바늘귀에서 5cm 정도 떨어진 곳을 잡고 가운뎃손가락으로 가볍게 받쳐 준다. 실은 왼손 새끼손가락에 한 번 감고 집게손가락에 걸친 후,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으로 잡는다.[71] 코바늘뜨기의 기법에는 사슬뜨기, 짧은뜨기, 중간긴뜨기, 긴뜨기, 한길 긴뜨기 등이 있다.[71] 처음의 사슬뜨기를 고르고 균형있게 해야 무늬가 고르고 예쁘다.[71] 코바늘뜨기의 게이지는 무늬 단위로 계산한다.[71]

코바늘뜨기는 코바늘이라고 불리는 도구를 사용하며, 코바늘은 대바늘보다 짧고 끝에 실을 걸기 위한 갈고리가 있다. 사슬뜨기를 기본으로 하며, 뜨는 방법에 따라 대바늘뜨기보다 실 사용량이 많고 무거워지기 쉬워 모자나 머플러 등의 소품, 뜨개인형 등에 주로 사용된다. 대바늘뜨기의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기도 한다.

== 아프간 뜨개질 ==

아프간뜨기는 한쪽은 코바늘 모양, 다른 한쪽은 대바늘 모양인 아프간 바늘을 사용하는 뜨개질 방법이다. 직물과 같은 독특한 무늬가 만들어지며, 신축성이 적고 고운 눈이 특징이다. 이 방법으로 뜬 담요를 특히 아프간이라고 부른다. 아프간 바늘은 1호부터 12호까지 있으며, 호수가 클수록 굵다.

== 레이스뜨기 ==

레이스실을 사용하여 뜨는 기법으로, 의복과 실내 장식품 등에 이용된다. 레이스 뜨개질에서는 일반적으로 감아 뜨기를 사용하여 직물에 작고 안정적인 구멍을 만들어 무늬를 만듭니다.[13] 레이스 뜨개질의 크고 많은 구멍은 매우 탄력 있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일부 셰틀랜드 "결혼 반지" 숄은 매우 섬세하여 결혼 반지를 통과할 수 있다. 증가와 감소를 결합하면 날실 뜨개질에서도 줄의 방향을 수직에서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바이어스 뜨개질의 기초이며, 유화 그림의 붓놀림 방향과 유사한 시각적 효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레이스 제작법 중 하나로, 뜨개질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는 실 한 가닥 또는 여러 가닥을 사용하여, 망사 무늬를 만드는 기술을 총칭한다.

== 특수 기법 ==

thumb의 예시. 중앙의 땋은 부분은 2x2 고무뜨기로 형성되며, 배경은 안뜨기로, 케이블은 각각 두 개의 겉뜨기 웨일즈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단(row)에서 같은 순서로 코를 뜨개질하여 직물의 줄(wale)은 직물을 따라 평행하고 수직으로 이어지지만, 코를 뜨개질하는 순서를 바꾸어 줄이 서로 교차하여 케이블 무늬를 형성할 수 있다.[11] 케이블 무늬는 직물을 서로 당겨서 더 조밀하고 탄력이 적게 만들며, 아란 스웨터는 일반적인 케이블 뜨개질의 한 형태이다.[12]

왼쪽에서는 일반적으로 감아 뜨기를 사용하여 직물에 작고 안정적인 구멍을 만들어 무늬를 만듭니다.]]

증가를 사용하여, 가장 일반적으로 감아 뜨기를 포함하여 줄을 두 개 이상으로 나눌 수 있으며, 레이스 뜨개질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13] 레이스 뜨개질의 크고 많은 구멍은 매우 탄력 있게 만든다.

증가와 감소를 결합하면 날실 뜨개질에서도 줄의 방향을 수직에서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바이어스 뜨개질의 기초이다.

thumb의 클로즈업]]

몇 가지 더 고급 뜨개질 기법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복잡한 질감을 만든다. 특정 증가 기법을 다양한 감소 기법과 결합하는 것은 니트 레이스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 드롭 스티치 뜨개질 기법을 사용하여 수직으로 열린 줄무늬를 만들 수 있다. 케이블 바늘이나 스티치 홀더의 도움을 받아 한 줄에서 다음 줄로 스티치의 순서를 변경하는 것은 케이블 뜨개질의 핵심이며, 아란 스웨터 패턴을 생성한다. 엔트렐라크는 작은 사각형을 뜨개질하고, 그 가장자리를 집어 올리고, 더 많은 사각형을 뜨개질하여 작품을 계속함으로써 풍부한 체커보드 질감을 형성한다.

페어 아일 뜨개질은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의 실을 사용하여 패턴을 만들고 더 두껍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직물을 만든다.

아르메니아식 뜨개 기법은 뜨지 않는 실을 작품에 주기적으로 고정하여 뜬 부분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뜨지 않는 실은 약 3코마다 고정한다.

6. 1. 위프트 편물

직조와 마찬가지로, 뜨개질은 1차원 이나 섬유로부터 2차원 직물을 생산하는 기법이다. 직조에서 실은 항상 직선으로, 세로(날실) 또는 가로(씨실) 방향으로 평행하게 뻗어 있다. 반대로, 뜨개질 직물의 실은 구불구불한 경로(''코스'')를 따라가며, 실의 평균 경로 위아래로 대칭적인 고리(또는 루프)를 형성한다. 이러한 구불구불한 고리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쉽게 늘어날 수 있어 뜨개질 직물은 직물보다 훨씬 더 큰 탄력성을 갖는다.[4]

고정되지 않은 경우, 뜨개질 코스의 고리는 실을 당기면 풀어지는데, 이것을 ''풀기'', 뜨개질 ''풀어헤치기'', 또는 재미있게 ''개구리 뜨기''(풀다(rip it)가 개구리 울음소리 'rib-bit'와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라고 한다.[2] 고리를 고정하려면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고리를 통과시켜야 한다. 새로운 고리는 고정되지 않았지만("활성" 또는 "라이브") 그 고리에 매달린 고리(들)을 고정한다. 각 고리가 다음 고리에 매달려 있는 고리의 연속을 ''웨일(wale)''이라고 한다.[3]

편물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웨일(wale)이 실의 진행 방향에 수직으로 배열되는 위프트 편물과 경편이 있다.[4] 위프트 편물에서는 마치 래스터 스캔처럼 각 웨일에 차례로 스티치를 더하여 하나의 실로 전체 원단을 제작할 수 있다. 위프트 편물은 손뜨개와 기계뜨개 모두 가능하다.[6]

위프트 편물은 여러 개의 실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 패턴을 만들 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두 가지 방법은 인타르시아와 스트랜디드 컬러워크이다. 인타르시아에서는 실을 잘 구분된 영역에 사용하며, 보다 복잡한 스트랜디드 기법에서는 두 개 이상의 실이 한 줄 안에서 반복적으로 번갈아 사용된다. 더블 니팅은 두 개의 별개의 편물을 동시에 만들 수 있지만, 두 개의 원단은 대개 하나로 통합되어 보온성과 드레이프성이 우수하다.

6. 2. 경편

직조와 마찬가지로, 뜨개질은 1차원 이나 섬유로부터 2차원 직물을 생산하는 기법이다. 직조에서 실은 항상 직선으로, 세로(날실) 또는 가로(씨실) 방향으로 평행하게 뻗어 있다. 반대로, 뜨개질 직물의 실은 구불구불한 경로(''코스'')를 따라가며, 실의 평균 경로 위아래로 대칭적인 고리(또는 루프)를 형성한다.[4] 경편에서는 웨일과 코스(course)가 거의 평행하게 이어진다.[5] 일반적인 편물은 수백 개의 웨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편은 주로 기계로 제작된다.[6] 트리코트와 밀라네즈와 같은 경편 직물은 올이 풀리는 현상에 강하여 란제리에 흔히 사용된다.[7]

6. 3. 대바늘뜨기

대바늘뜨기는 끝이 뾰족한 대바늘을 사용하는 뜨개질 방법이다.[30] 대바늘은 2개, 4개, 5개가 1세트이며, 2개의 바늘을 유연한 소재로 연결한 둥근 바늘도 있다. 바늘의 한쪽 끝에는 뜬 실이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캡 등이 붙어 있다.

기본 기법으로는 겉뜨기와 안뜨기가 있으며, 이들을 조합하여 다양한 무늬를 만든다. 겉뜨기와 안뜨기를 한 단마다 번갈아 반복하는 메리야스뜨기가 기본이다.[30] 1-3코 정도 섞어 뜨는 고무뜨기, 겉뜨기와 안뜨기를 한 단씩 섞어 뜨는 가터뜨기도 있다.

이전 코를 고정할 때, 다음 코는 이전 고리의 아래 또는 위를 통과하는데, 전자는 '뜨개질 코' 또는 '평코', 후자는 '안뜨개질 코'이다. 뜨개질 코는 수직으로 쌓인 'V'자 모양, 안뜨개질 코는 물결 모양의 수평선처럼 보인다.

가장 간단한 손뜨개 직물은 모든 코의 줄이 모두 뜨개질(또는 모두 안뜨개질)되는 가터 스티치 직물이다. 모든 뜨개질 코의 줄과 모든 안뜨개질 코의 줄을 번갈아 사용하면 스토킹 스티치 패턴이 만들어진다. 뜨개질 코와 안뜨개질 코를 번갈아 사용하여 수직 줄무늬(시보리뜨기)를 만들 수 있다.

스토킹 스티치와 같이 각 뜨개질 행이 안뜨개질 행으로 이어지는 직물은 컬링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 뜨개질 코와 안뜨개질 코가 대칭적으로 배열된 직물(시보리뜨기, 가터 스티치 등)은 질감이 더 풍부하고 평평하게 놓인다. 안뜨개질 코의 줄은 뒤로, 뜨개질 코의 줄은 앞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어 직물의 신축성이 더 높아진다.

새로운 코는 직물 아래쪽의 이미 고정된 코를 통과하거나, 고정된 코 사이를 통과할 수도 있다(딥 스티치). 새로운 고리는 '두 개 이상의' 이전 코를 통과하여 감소를 생성하고 줄을 함께 병합할 수도 있다.

한 줄의 모든 코를 뜨개질할 필요는 없으며, 일부는 '빠뜨릴'(뜨개질하지 않고 활성 바늘로 옮김) 수 있으며 후속 행에서 뜨개질할 수 있다. (슬립 스티치 니팅)

신축성이 있고 감촉이 좋아 머플러, 양말, 장갑, 스웨터 등의 의류에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6. 4. 코바늘뜨기

코바늘뜨기는 코바늘 한 개를 사용하여 하나의 코만으로 계속 연결해 떠 나가는 기법이다.[71] 코바늘은 오른손으로 바늘귀에서 5cm 정도 떨어진 곳을 잡고 가운뎃손가락으로 가볍게 받쳐 준다. 실은 왼손 새끼손가락에 한 번 감고 집게손가락에 걸친 후,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으로 잡는다.[71] 코바늘뜨기의 기법에는 사슬뜨기, 짧은뜨기, 중간긴뜨기, 긴뜨기, 한길 긴뜨기 등이 있다.[71] 처음의 사슬뜨기를 고르고 균형있게 해야 무늬가 고르고 예쁘다.[71] 코바늘뜨기의 게이지는 무늬 단위로 계산한다.[71]

코바늘뜨기는 코바늘이라고 불리는 도구를 사용하며, 코바늘은 대바늘보다 짧고 끝에 실을 걸기 위한 갈고리가 있다. 사슬뜨기를 기본으로 하며, 뜨는 방법에 따라 대바늘뜨기보다 실 사용량이 많고 무거워지기 쉬워 모자나 머플러 등의 소품, 뜨개인형 등에 주로 사용된다. 대바늘뜨기의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되기도 한다.

6. 5. 아프간 뜨개질

아프간뜨기는 한쪽은 코바늘 모양, 다른 한쪽은 대바늘 모양인 아프간 바늘을 사용하는 뜨개질 방법이다. 직물과 같은 독특한 무늬가 만들어지며, 신축성이 적고 고운 눈이 특징이다. 이 방법으로 뜬 담요를 특히 아프간이라고 부른다. 아프간 바늘은 1호부터 12호까지 있으며, 호수가 클수록 굵다.

6. 6. 레이스뜨기

레이스실을 사용하여 뜨는 기법으로, 의복과 실내 장식품 등에 이용된다. 레이스 뜨개질에서는 일반적으로 감아 뜨기를 사용하여 직물에 작고 안정적인 구멍을 만들어 무늬를 만듭니다.[13] 레이스 뜨개질의 크고 많은 구멍은 매우 탄력 있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일부 셰틀랜드 "결혼 반지" 숄은 매우 섬세하여 결혼 반지를 통과할 수 있다. 증가와 감소를 결합하면 날실 뜨개질에서도 줄의 방향을 수직에서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은 바이어스 뜨개질의 기초이며, 유화 그림의 붓놀림 방향과 유사한 시각적 효과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레이스 제작법 중 하나로, 뜨개질 기법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가는 실 한 가닥 또는 여러 가닥을 사용하여, 망사 무늬를 만드는 기술을 총칭한다.

6. 7. 특수 기법

thumb의 예시. 중앙의 땋은 부분은 2x2 고무뜨기로 형성되며, 배경은 안뜨기로, 케이블은 각각 두 개의 겉뜨기 웨일즈로 이루어져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단(row)에서 같은 순서로 코를 뜨개질하여 직물의 줄(wale)은 직물을 따라 평행하고 수직으로 이어지지만, 코를 뜨개질하는 순서를 바꾸어 줄이 서로 교차하여 케이블 무늬를 형성할 수 있다.[11] 케이블 무늬는 직물을 서로 당겨서 더 조밀하고 탄력이 적게 만들며, 아란 스웨터는 일반적인 케이블 뜨개질의 한 형태이다.[12]

왼쪽에서는 일반적으로 감아 뜨기를 사용하여 직물에 작고 안정적인 구멍을 만들어 무늬를 만듭니다.]]

증가를 사용하여, 가장 일반적으로 감아 뜨기를 포함하여 줄을 두 개 이상으로 나눌 수 있으며, 레이스 뜨개질에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13] 레이스 뜨개질의 크고 많은 구멍은 매우 탄력 있게 만든다.

증가와 감소를 결합하면 날실 뜨개질에서도 줄의 방향을 수직에서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바이어스 뜨개질의 기초이다.

thumb의 클로즈업]]

몇 가지 더 고급 뜨개질 기법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복잡한 질감을 만든다. 특정 증가 기법을 다양한 감소 기법과 결합하는 것은 니트 레이스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 드롭 스티치 뜨개질 기법을 사용하여 수직으로 열린 줄무늬를 만들 수 있다. 케이블 바늘이나 스티치 홀더의 도움을 받아 한 줄에서 다음 줄로 스티치의 순서를 변경하는 것은 케이블 뜨개질의 핵심이며, 아란 스웨터 패턴을 생성한다. 엔트렐라크는 작은 사각형을 뜨개질하고, 그 가장자리를 집어 올리고, 더 많은 사각형을 뜨개질하여 작품을 계속함으로써 풍부한 체커보드 질감을 형성한다.

페어 아일 뜨개질은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의 실을 사용하여 패턴을 만들고 더 두껍고 유연성이 떨어지는 직물을 만든다.

아르메니아식 뜨개 기법은 뜨지 않는 실을 작품에 주기적으로 고정하여 뜬 부분이 풀어지는 것을 방지하며, 뜨지 않는 실은 약 3코마다 고정한다.

7. 구조

직조와 마찬가지로, 뜨개질은 1차원 이나 섬유로부터 2차원 직물을 생산하는 기법이다.[2] 직조에서 실은 항상 직선으로, 세로(날실) 또는 가로(씨실) 방향으로 평행하게 뻗어 있다. 반대로, 뜨개질 직물의 실은 구불구불한 경로(''코스'')를 따라가며, 실의 평균 경로 위아래로 대칭적인 고리(또는 루프)를 형성한다. 이러한 구불구불한 고리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쉽게 늘어날 수 있어 뜨개질 직물은 직물보다 훨씬 더 큰 탄력성을 갖는다.[2] 실과 뜨개질 패턴에 따라 뜨개질 의류는 최대 500%까지 늘어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뜨개질은 양말이나 스타킹과 같이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탄력이 필요하거나 늘어나야 하는 의류를 위해 개발되었다.

고정되지 않은 경우, 뜨개질 코스의 고리는 실을 당기면 풀어지는데, 이를 ''풀기'', 뜨개질 ''풀어헤치기'', 또는 재미있게 ''개구리 뜨기''(풀다(rip it)가 개구리 울음소리 'rib-bit'와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라고 한다.[2] 고리를 고정하려면 적어도 하나의 새로운 고리를 통과시켜야 한다. 새로운 고리는 고정되지 않았지만("활성" 또는 "라이브") 그 고리에 매달린 고리(들)을 고정한다. 각 고리가 다음 고리에 매달려 있는 고리의 연속을 ''웨일(wale)''이라고 한다.[3]

뜨개질 직물의 초기 고리를 고정하기 위해 코 잡기 방법을 사용하며, 웨일의 마지막 고리를 고정하려면 코 푸는/푸는 방법을 사용한다. 뜨개질 중에 활성 고리는 기계적으로 고정된다. 뜨개질 기계의 경우 개별 갈고리에서, 손뜨개질의 경우 뜨개바늘이나 프레임에서 고정된다.

이전 코를 고정할 때, 다음 코는 이전 고리의 아래 또는 위를 통과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코는 '뜨개질 코' 또는 '평코'로 표시되고, 후자의 경우 '안뜨개질 코'로 표시된다. 두 가지 코는 직물의 한쪽에서 보이는 뜨개질 코가 다른 쪽에서는 안뜨개질 코로 보이는 것과 같이 서로 관련되어 있다.

두 종류의 코는 시각적 효과가 다르다. 뜨개질 코는 수직으로 쌓인 'V'자 모양처럼 보이는 반면, 안뜨개질 코는 직물 전체에 걸쳐 물결 모양의 수평선처럼 보인다. 뜨개질 및 안뜨개질 코를 "픽셀"로 사용하여 뜨개질 직물에 패턴과 그림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픽셀은 뜨개질의 게이지/장력에 따라 일반적으로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이다.

가장 간단한 손뜨개 직물에서는 모든 코의 줄이 모두 뜨개질(또는 모두 안뜨개질)된다. 이렇게 하면 가터 스티치 직물이 만들어진다. 모든 뜨개질 코의 줄과 모든 안뜨개질 코의 줄을 번갈아 사용하면 스토킹 스티치 패턴이 만들어진다. 뜨개질 코와 안뜨개질 코를 번갈아 사용하여 수직 줄무늬(시보리뜨기)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선택은 2x2 시보리뜨기로, 두 줄의 뜨개질 코가 두 줄의 안뜨개질 코로 이어지는 식이다. 뜨개질 코와 안뜨개질 코의 ''줄''을 번갈아 사용하여 수평 줄무늬(웰팅)도 가능하다. 체크무늬 패턴(바스켓위브)도 가능하며, 가장 작은 것은 '씨앗/이끼 스티치'로 알려져 있다. 코는 모든 줄과 모든 행에서 뜨개질과 안뜨개질이 번갈아 나타납니다.

안뜨개질 코의 줄은 뒤로 물러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뜨개질 코의 줄은 앞으로 나오는 경향이 있어 직물의 신축성이 더 높아진다. 따라서 시보리뜨기의 안뜨개질 줄은 이웃하는 뜨개질 줄이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안뜨개질 코의 줄은 뜨개질 코의 줄에 비해 엠보싱된 가장자리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섀도우 니팅의 기초가 되는데, 뜨개질 직물의 모양은 서로 다른 방향에서 볼 때 달라진다.[8]

한 줄의 모든 코를 뜨개질할 필요는 없으며, 일부는 '빠뜨릴'(뜨개질하지 않고 활성 바늘로 옮김) 수 있으며 후속 행에서 뜨개질할 수 있는데, 이것은 슬립 스티치 니팅으로 알려져 있다.[9]

모자이크 니팅은 번갈아 가는 색상의 줄을 뜨개질하고 슬립 스티치를 사용하여 패턴을 만드는 슬립 스티치 니팅의 한 형태이다. 모자이크 니트 직물은 페어 아일 니팅과 같은 다른 방법으로 생산된 패턴 직물보다 더 단단한 경향이 있다.[10]

어떤 경우에는 코가 의도적으로 새로운 코에 의해 고정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고 그 줄이 분해되도록 허용될 수 있다. 이것은 드롭 스티치 니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직물에 투명한 구멍의 수직 사다리를 생성하는데, 이는 줄이 있던 곳에 해당한다.

겉뜨기와 안뜨기 모두 꼬일 수 있다. 보통 한 번 꼬이지만, 두 번 또는 (매우 드물게) 세 번 꼬이기도 한다. 위에서 보았을 때, 꼬임은 시계 방향(오른쪽 실이 왼쪽 실 위로) 또는 시계 반대 방향(왼쪽 실이 오른쪽 실 위로)일 수 있다. 이것들은 각각 오른쪽 꼬임과 왼쪽 꼬임으로 표시된다.

8. 기계 편물

기계 편물은 간단한 동작이나 완전 자동으로 다수의 작은 바늘을 기계적으로 움직여 뜨개질하는 방법이다.[38] 손뜨개와 같은 구조의 짜임새를 가지지만, 일반적으로 짜임새가 균일하며, 한눈에 기계 편물임을 알 수 있는 마무리가 된다.[23]

최초의 뜨개질 기계는 1589년 영국에서 발명된 양말 편직기(stocking frame)이다.[22] 현대의 뜨개질 기계는 가정용과 산업용 모두 평편 편직기(flat-bed) 또는 원형 편직기(circular)이다.[38] 평편 편직기는 앞뒤로 뜨개질하여 평평한 직물을 생산한다. 평편 편직기는 일정한 너비의 직물을 생산하여 의류로 자르고 봉합하거나, 자르지 않고 봉합하여 의류를 만들 수 있는 형태의 직물을 생산할 수 있다. 후자를 풀 패션 니팅(full-fashioned knitting)이라고 한다.[37] 원형 편직기는 연속적인 원형으로 뜨개질하여 관 형태의 직물을 생산한다. 평편 편직기로 제조된 직물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너비의 관 형태 직물을 한쪽에서 자르면 평평한 직물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잘라서 의류로 봉합할 수 있다. 이렇게 생산된 직물은 원형 편직기가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평편 편직기로 생산된 직물보다 저렴할 수 있다. 원형 편직기는 양말과 같이 형태가 갖춰진 완제품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37]

기계 편물

9. 현대적 응용

9. 1. 상업적 응용

금속 와이어로 만든 편물은 여러 가지 상업적 용도로 사용된다.[37][38] 다양한 크기의 강철 와이어는 전도성 때문에 전자기 차폐에 사용될 수 있다. 스테인리스강은 내식성 때문에 커피 프레스에 사용될 수 있다. 산업적으로는 금속 을 뜨개질하여 커피 메이커(cafetiere)의 필터 소재, 자동차의 촉매 변환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금속 직물을 만든다. 이러한 직물은 원형 편물 기계에서 제조되는 경우가 많다.[39]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펜디(Fendi),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패션 컬렉션에 편물을 많이 사용한다. 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 6에 출연한 고르다나 겔하우젠(Gordana Gelhausen)은 주로 니트 디자이너이다. 개인 취미가들은 Etsy, Big Cartel, Ravelry와 같은 웹사이트를 통해 뜨개질 도안을 소규모로 판매할 수 있다.

9. 2. 예술적 응용

뜨개질은 섬유 예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았으며, 다양한 예술 작품 제작에 활용된다.[27][28] 니트 유리는 뜨개질과 왁스 가닥, 로스트 왁스 주조법, 금형 제작, 가마 주조를 결합한 기법이다. 유리, 금속 와이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뜨개질 작품이 등장하고 있다.

캐롤 밀른(Carol Milne)의 "짓터버그"(Jitterbug) 니트 유리 클로즈업

9. 3. 치료적 응용

연구에 따르면 손뜨개질을 비롯한 다른 형태의 바느질은 여러 가지 중요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56] 손뜨개질의 리드미컬하고 반복적인 동작은 스트레스, 통증 및 우울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어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신체의 이완 반응을 유발하여 혈압과 심박수를 낮추고 질병을 예방하며 진정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56] 통증 전문가들은 또한 손뜨개질이 뇌 화학 작용을 변화시켜 "행복감" 호르몬(즉, 세로토닌도파민)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56]

뜨개질은 손과 손가락의 민첩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손가락을 유연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들이 뜨개질을 매일 습관으로 삼으면 관절염 통증을 줄일 수 있다.[3]

손뜨개질은 다른 여가 활동과 마찬가지로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여 치매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57] 뜨개질은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휴대해야 할 재료와 도구가 최소한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즐겁고 간단한 취미이며 놀라운 이점을 제공한다.[58]

뜨개질은 사회적 상호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뜨개질은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공동체를 형성할 기회를 제공한다.[59]

뜨개질은 외상이나 슬픔에 대처하는 효과적인 미술 치료의 한 형태로 나타났다.[60]

손뜨개질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자료는 영국 바스에 설립된 단체인 [http://www.stitchlinks.com/clinicians.html Stitch links]에서 찾을 수 있다.[61]

참조

[1] 서적 Knitting the Old Way: Designs & Techniques from Ethnic Sweaters Nomad Press
[2] 웹사이트 Techniques with Theresa, Frog pond edition http://knitty.com/IS[...] 2008-11-06
[3] 문서 Knitting Technology: a Comprehensive Handbook and Practical Guide
[4] 웹사이트 Knitting Basics https://web.archive.[...] Alamac American Knits LLC 2006-12-27
[5] 서적 Warp Knitted Fabrics Construction https://www.worldcat[...] 2020
[6] 문서
[7] 서적 Warp-knitting technology. https://www.worldcat[...] Columbine Pr 1972
[8] 서적 Shadow Knitting Interweave Press
[9] 서적 Slip-Stitch Knitting: Color Pattern the Easy Way Interweave Press
[10] 서적 Alice Starmore's Book of Fair Isle Knitting Taunton
[11] 서적 Cables Untangled: An Exploration of Cable Knitting Potter Craft
[12] 서적 The Complete Book of Traditional Aran Knitting St. Martin's Press
[13] 서적 Victorian Lace Today XRX Books
[13] 서적 A Gathering of Lace Schoolhouse Press
[14] 서적 Balderdash & piffle : one sandwich short of a dog's dinner https://archive.org/[...] BBC
[15] 서적 Tissus d'Égypte: témoins du monde arabe, VIIIe. - XVe. siècles Collection Bouvier, Exposition 1993-1994, Musée d'art et d'histoire à Genève. 1994, Institut du monde arabe à Paris.
[16] 서적 Consumption and the World of Goods Rout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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