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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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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세기는 로마 제국과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 시기이다. 로마 제국에서는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왕조가 등장했지만, 군인 황제 시대를 거치며 혼란을 겪었고,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사두정치와 같은 개혁을 통해 제국을 재건하려 했다. 동아시아에서는 후한이 멸망하고 위, 촉, 오 삼국 시대가 시작되었으며, 중국, 한반도, 일본 등지에서 정치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다. 문화적으로는 로마에서 건축 기술이 발전하고 기독교가 확산되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삼국 시대의 문학, 예술, 사상이 발전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3세기 - 여섯 황제의 해
    238년 로마 제국은 막시미누스 트라쿠스에 대한 반란으로 시작하여 여섯 명의 황제가 옹립되고 폐위되는 혼란을 겪었으며, 이는 로마 제국의 정치적 불안정과 군인 황제 시대의 폐해를 드러내는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 3세기 - 후한말
    후한말은 184년 황건적의 난부터 220년 헌제 양위까지 후한 왕조 권위가 붕괴된 혼란기로, 군벌 할거, 중앙 조정 약화, 조조의 세력 확장, 유비와 손권의 기반 다지기 등 삼국시대의 기틀이 마련된 시기이다.
  • 날짜 - 12세기
    12세기는 서기 1101년부터 1200년까지의 기간으로, 유럽, 아시아, 중동 등지에서 정치적, 사회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잉글랜드의 알턴 조약 체결, 십자군 전쟁, 12세기 르네상스, 북송과 남송의 교체, 가마쿠라 막부 성립 등의 주요 사건이 발생했다.
  • 날짜 - 14세기
    14세기는 유럽과 아시아의 정치적, 사회적 변동, 즉 흑사병의 유행, 백년 전쟁, 명나라와 조선의 건국, 티무르 제국의 부상, 일본의 남북조 시대 등의 주요 사건들을 포함하며, 몽골 제국의 쇠퇴와 함께 새로운 지역 강국들이 등장하여 유라시아 대륙의 정치 지형을 재편하고 흑사병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겪은 시기이다.
3세기
3세기
기간201년 ~ 300년
연대200년대
210년대
220년대
230년대
240년대
250년대
260년대
270년대
280년대
290년대
주요 사건
전쟁과 정치208년: 적벽 대전
220년: 조비후한을 멸망시키고 위를 건국
230년: 고구려-위 전쟁
263년: 위가 촉한을 멸망시킴
260년: 스투피드 전쟁 발발
280년: 서진이 오를 멸망시키고 삼국 시대 종결
291년 ~ 306년: 팔왕의 난
문화훈고학 쇠퇴
청담 사상 유행
과학 기술나침반 발명
주요 인물
중국조조
유비
손권
사마의
제갈량
장비
관우
유럽디오클레티아누스
카라칼라
알렉산더 세베루스
데키우스
발레리아누스
기타마니
아우구스티누스
세기별 목록
연대별 목록200년대
210년대
220년대
230년대
240년대
250년대
260년대
270년대
280년대
290년대

2. 로마 제국

코모두스가 전 세기 말에 사망한 후 로마 제국은 내전에 휩싸였다. 혼란이 가라앉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황제로 등장하여 세베루스 왕조를 세웠다. 이전 황제들과는 달리 그는 공개적으로 군대를 이용하여 자신의 권위를 뒷받침했고, 그 대가로 군인들에게 충분한 보수를 지급했다. 그가 창조한 정권은 그 결과로 군주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체제는 230년대에 무너졌고, 28세의 황제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암살된 후 군주 무정부 시대 또는 3세기의 위기로 알려진 50년의 기간으로 이어졌다.[1] 이 기간 동안 20명 이상의 황제가 권력을 잡았는데, 대부분 몇 달 동안만 재위했다. 이들 대부분은 암살되거나 전투에서 사망했으며, 제국은 정치적 격변과 동쪽에서 커져가는 페르시아의 위협으로 인해 거의 붕괴될 뻔했다.[1] 새로운 사산 왕조의 통치하에 페르시아는 라이벌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로마인들은 대결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를 개혁해야 했다.[1]

이러한 개혁은 마침내 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 통치하에 실현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제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각각의 통치자를 두는 것이었다.[1]


  • '''주요 사건'''
  • * 211년217년: 카라칼라, 로마 황제.
  • * 212년: 콘스티투티오 안토니니아누스가 모든 자유 로마 남성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다.
  • * 212년217년: 카라칼라 욕장 건설.
  • * 222년235년: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로마 황제.
  • * 230년232년: 페르시아사산 왕조가 로마 동부에서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시작하다.
  • * 235년284년: 3세기 위기가 로마 제국을 뒤흔들다.
  • * 258년: 발레리아누스의 기독교인 학살.
  • * 260년: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 1세가 페르시아샤푸르 1세에게 사로잡히다.
  • * 284년305년: 디오클레티아누스, 로마 황제.
  • * 293년: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로마에서 사두정치를 형성하다.
  • * 270년 - 팔미라 제국의 이집트 정복.
  • * 271년
  • ** 사산 제국샤푸르 1세가 곤디샤푸르에 의학교육을 위한 학원을 설치.
  • ** 로마 황제아우렐리아누스가 "아우렐리아누스 성벽"을 건설(- 275년).
  • ** 이 시기까지 로마 제국은 도나우강 이북을 포기하고, 속주 다키아를 고트족에게 양도한다.
  • * 273년 -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팔미라 왕국을 정복.
  • * 274년 -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갈리아 제국을 정복하고, 로마 제국의 재통일을 달성.
  • **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개선식에서 원로원으로부터 "제국의 재건자" 칭호를 받음.
  • ** 아우렐리아누스 황제는 로마에 "무적 태양신(솔 인빅투스)" 신전을 건립.
  • * 275년 - 사산 제국 원정 도중 아우렐리아누스 황제가 암살됨.
  • * 284년
  • **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로마 황제에 즉위 ( - 305년). 전제군주제 (도미나투스)를 도입.
  • ** 로마 제국의 속주 갈리아에서 반란 발생.
  • * 293년
  • **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로마 제국의 사두정치를 시작.
  • ** 로마 제국에는 4개의 도, 그 아래 12개의 관구와 약 100개의 속주가 설치됨.
  • ** 속주 트라키아의 도시 아우구스타(현재 불가리아의 도시 히사리야)가 개명됨.
  • * 297년
  • ** 로마 제국에서 디오클레티아누스에 의해 인딕티오 (15주년력)가 도입됨.
  • ** 로마 제국 동방 부제 갈레리우스가 사산 왕조의 나르세 1세에게 승리하여 수도 크테시폰을 제압함.

2. 1. 세베루스 왕조

코모두스가 전 세기 말에 사망한 후 로마 제국은 내전에 휩싸였다. 혼란이 가라앉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황제로 등장하여 세베루스 왕조를 세웠다.[1] 이전 황제들과는 달리 그는 공개적으로 군대를 이용하여 자신의 권위를 뒷받침했고, 그 대가로 군인들에게 충분한 보수를 지급했다.[1] 그가 창조한 정권은 그 결과로 군주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1]

203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는 가라만테스족을 격파하고 아프리카 속주의 리메스 트리폴리타누스를 확장했다.[2] 211년에는 로마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속주 브리타니아의 에보라쿰(현 요크)에서 사망했다.[3] 그의 후계자인 카라칼라 황제는 공동 황제였던 동생 게타를 숙청했다.[3] 212년에는 안토니누스 칙령을 통해 로마 제국의 모든 자유민에게 로마 시민권을 부여했다.[4] 216년에는 로마 시내의 카라칼라 욕장이 완성되었다.[5]

이 체제는 230년대에 무너졌고, 28세의 황제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암살된 후 군주 무정부 시대 또는 3세기의 위기로 알려진 50년의 기간으로 이어졌다.[1]

2. 2. 군인 황제 시대와 3세기의 위기

코모두스 사망 후, 로마 제국은 내전에 휩싸였다. 혼란이 가라앉자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황제로 등장하여 세베루스 왕조를 세웠다. 그는 이전 황제들과는 달리 공개적으로 군대를 이용하여 자신의 권위를 뒷받침했고, 군인들에게 충분한 보수를 지급했다. 그 결과, 그가 창조한 정권은 군주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체제는 230년대에 무너졌고,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28세의 나이로 암살된 후, 군주 무정부 시대 또는 3세기의 위기로 알려진 50년의 기간이 이어졌다.[1] 이 기간 동안 20명 이상의 황제가 권력을 잡았는데, 대부분 몇 달 동안만 재위했다. 이들 대부분은 암살되거나 전투에서 사망했으며, 제국은 정치적 격변과 동쪽에서 커져가는 페르시아의 위협으로 인해 거의 붕괴될 뻔했다.[1] 새로운 사산 왕조의 통치하에 페르시아는 라이벌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로마인들은 대결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를 개혁해야 했다. 이러한 개혁은 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 통치하에 실현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제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각각의 통치자를 두는 것이었다.[1]

235년284년까지 3세기 위기가 로마 제국을 뒤흔들었다.[1]

2. 3. 디오클레티아누스와 제국 재건

284년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로마 황제에 즉위하여 전제군주제(도미나투스)를 도입하였다.[1] 그는 제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각각 통치자를 두는 개혁을 단행했다. 293년에는 사두정치를 시작하여 제국을 4개의 도, 12개의 관구, 약 100개의 속주로 재편하였다.[1] 297년에는 인딕티오(15주년력)를 도입하였다.[1]

3. 동아시아


삼국 시대. 후한의 멸망과 함께 각지에서 군웅이 서로 다투는 시대에 돌입했다. 오늘날에도 인기가 높은 소설 『삼국지연의』의 무대로 유명하다.


촉의 유비와 그의 의형제들. 한 왕조의 후손으로 여겨지는 유비와 그의 동지들은 삼국 시대 군웅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그림은 한자리에 모인 유비, 관우, 장비를 그린 18세기 화가 사쿠라이 셋칸의 그림(시카고필드 자연사 박물관 소장).


고월주 청자의 전개. 삼국 시대부터 서진에 걸쳐 복잡한 의장을 가진 명기(明器)로서의 청자가 강남(저장성장쑤성)에서 제조되었다. 그림은 상하이 박물관 소장의 청자 신정호(곡창관)로, 항아리 상단에 있는 누각과 인물상에 특징이 있다.

3. 1. 중국 삼국시대

220년 후한이 멸망하고, 조비를 건국하면서 삼국 시대가 시작되었다.[1][5] 221년에는 유비가 촉을 건국하고,[5] 222년에는 손권를 건국하여[5] 삼국이 정립되었다.

208년 적벽 대전에서 유비·손권 연합군이 조조 군을 격파하여[4] 중국은 삼분(三國)의 형세가 되었다. 이후 촉의 제갈량227년 출사표를 내고 북벌에 나섰으나,[5] 234년 오장원 전투에서 병사하였다.[2]

263년 위는 촉을 정복하였고,[2] 266년 사마염이 위를 멸망시키고 진을 건국하였다.[2] 280년 진은 오를 정복하여[2] 중국을 통일하였다.

삼국시대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3. 2. 한반도

204년 고조선의 옛 땅에 대방군이 설치되었다.[1] 이는 한반도 내 세력 판도에 큰 영향을 주었다. 234년에는 고이왕이 즉위하여 백제의 기틀을 다졌다.[3] 298년에는 기림이사금이 즉위하여 신라 발전에 기여했다. 3세기 후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은 각자의 영역을 확고히 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해 나갔다. 이러한 경쟁 구도는 4세기 초 낙랑군 멸망과 함께 더욱 심화되었다.

3. 3. 일본

일본일본어에서는 야요이 시대 말기부터 고분 시대 초기에 해당한다. 3세기 말에는 일본에서 출현기 고분이 성립되었다.

야마타이국의 여왕 히미코는 239년에 대방군에 사자를 보내 나라의 명제에게 헌상하였다. 대방군 태수 유하는 사자를 위나라의 낙양으로 보냈고, 명제는 조서를 내려 히미코를 "친위왜왕"으로 삼고 금인자수와 동경 100개를 수여하였다. 243년에는 왜왕이 위나라에 사자를 보내 생구(生口)·왜금(倭錦) 등을 헌상하기도 하였다. 247년, 히미코는 구노국과의 교전을 알리기 위해 위의 대방군에 사자를 보냈고, 위는 왜에 사자를 파견하여 조서·황당을 왜의 대부에게 주고 격문을 만들어 알렸다.

248년경, 히미코가 사망한 후, 히미코의 종녀인 이요(또는 다이요)가 여왕이 되었다.

3세기 말, 야요이 시대 이래의 동탁·무기계 제기에 의한 제사가 끝나고, 북부 규슈의 옹관묘도 쇠퇴하였다. 서일본 각지에는 특수한 항아리형 토기, 기대형 토기를 헌납한 분구묘(수장묘)가 나타났다. 나라현 북부에는 마키무쿠 고분군(대표는 사쿠라이시의 하시하카 고분)과 야나기모토 고분군(대표는 텐리시의 구로즈카 고분)이 형성되었다. 나라현의 사쿠라이 차우스야마 고분에서는 국내 최다수인 100매가 넘는 동경이 출토되었다. 그 외에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시의 우라 마차우스야마 고분, 교토부 키즈가와시의 츠바이다이츠카야마 고분이 출현기 고분에 해당한다.

4. 주요 인물

아르다시르 1세조로아스터교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로부터 왕권의 반지를 받는 바위 부조.


3세기 주요 인물은 다음과 같다.

로마 제국과 동아시아(중국, 일본)의 주요 인물에 대해서는 각각의 하위 섹션을 참조한다.

4. 1. 로마 제국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황제로 등장하여 세베루스 왕조를 세웠다. 그는 이전 황제들과는 달리 공개적으로 군대를 이용하여 자신의 권위를 뒷받침했고, 그 대가로 군인들에게 충분한 보수를 지급했다. 그가 창조한 정권은 군주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 체제는 230년대에 무너졌고, 세베루스 알렉산데르 (세베루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가 암살된 후 군주 무정부 시대 또는 3세기의 위기로 알려진 50년의 기간으로 이어졌다. 이 기간 동안 20명 이상의 황제가 권력을 잡았는데, 대부분 몇 달 동안만 재위했다. 이들 대부분은 암살되거나 전투에서 사망했으며, 제국은 정치적 격변과 동쪽에서 커져가는 페르시아의 위협으로 인해 거의 붕괴될 뻔했다. 새로운 사산 왕조의 통치하에 페르시아는 라이벌 강대국으로 성장했고, 로마인들은 대결에 대비하기 위해 국가를 개혁해야 했다. 이러한 개혁은 마침내 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 통치하에 실현되었으며, 그 중 하나는 제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각각의 통치자를 두는 것이었다.

3세기 후반 – 4세기 초: 로마 마르켈리누스와 베드로의 카타콤의 천장화 '선한 양치기, 오란테와 요나 이야기'가 제작되다.

주요 인물
셉티미우스 세베루스(146년 - 211년) - 로마 황제 (재위 193년 - 211년), 세베루스 왕조의 창시자
카라칼라(188년 - 217년) - 로마 황제 (재위 209년 - 217년), 안토니누스 칙령 반포, 카라칼라 욕장 건설
엘라가발루스(203년 - 222년) - 로마 황제 (재위 218년 - 222년), 시리아태양신 숭배를 로마에 도입, 학살당함
알렉산데르 세베루스(208년 - 235년) - 로마 황제 (재위 222년 - 235년), 세베루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 이후 군인 황제 시대
막시미누스 트라쿠스(173년경 - 238년) - 로마 황제 (최초의 군인 황제)(재위 235년 - 238년), 238년 로마 내전 초래
필리푸스 아라부스(204년경 - 249년) - 로마 황제 (군인 황제)(재위 244년 - 249년), 로마 건국 1000년 축제 거행
데키우스(201년 - 251년) - 로마 황제 (군인 황제)(재위 249년 - 251년), 기독교 박해, 아브리투스 전투에서 전사
발레리아누스(200년경 - 260년이후) - 로마 황제 (군인 황제)(재위 253년 - 259년), 에데사 전투에서 포로
갈리에누스(218년경 - 268년) - 로마 황제 (군인 황제)(재위 253년 - 268년), 갈리에누스 칙령으로 기사 계급 등용
클라우디우스 고티쿠스(213년/214년 - 270년) - 로마 황제 (군인 황제)(재위 268년 - 270년), 고트족 제압
아우렐리아누스(214년 - 275년) - 로마 황제 (군인 황제)(재위 270년 - 275년), 갈리아 제국과 팔미라 왕국을 멸망시키고 로마 통일
디오클레티아누스(244년 - 311년) - 로마 황제 (재위 284년 - 305년), 도미나투스와 사두 정치 도입, 제국 재건
테르툴리아누스(160년? - 220년?) - 기독교 신학자, 초기 라틴 교부 중 한 명, 저서로 『호교론』
오리게네스(182년? - 251년) - 기독교 신학자,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대표, 『헥사플라』, Contra Celsumla의 저자, 사후 공의회에서 이단으로 간주됨


4. 2. 동아시아


  • '''중국'''
  • * 220년: 후한이 멸망하고 삼국 시대가 시작되었다.[1] 조조의 아들 조비가 후한의 헌제로부터 선양을 받아 위(魏)를 건국하였다.
  • * 221년: 유비촉(蜀)을 건국하였다. 유비는 한 왕조의 후손을 자처하며, 제갈량 등의 뛰어난 신하들과 함께 정의로운 국가를 세우고자 노력하였다.
  • * 229년: 손권이 오(吳)를 건국하였다.
  • * 263년: 위(魏)가 촉(蜀)을 정복하였다.[1]
  • * 266년: 사마염이 위(魏)를 멸망시키고 진(晉)을 건국하였다.[1]
  • * 280년: 진(晉)이 오(吳)를 정복하고 삼국 시대를 통일하였다.[1]
  • * 291년 ~ 306년: 진(晉)에서 팔왕의 난이 일어났다.[1]
  • * 주요 인물
  • ** 조조(155년 ~ 220년): 후한 말의 호족으로, 삼국 시대 위나라의 기초를 다졌다. 뛰어난 군사적 능력을 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했으나, 적벽대전에서 유비손권의 연합군에게 패배하였다.[1]
  • ** 유비(161년 ~ 223년): 삼국 시대 촉한의 초대 황제이다. 한 왕조의 후손으로 어진 정치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1]
  • ** 손권(182년 ~ 252년): 삼국 시대 오나라의 초대 황제이다.[1]
  • ** 제갈량(181년 ~ 234년): 삼국 시대 촉한의 정치가이자 전략가이다. 유비를 도와 촉한을 건국하고, 뛰어난 지략과 헌신으로 촉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오장원 전투에서 병사하였다.[1]
  • ** 사마염(236년 ~ 297년): 서진(西晉)의 초대 황제이다. 위나라를 멸망시키고 진나라를 건국하여 중국을 통일하였다.[1]
  • ** 죽림칠현: 위(魏)에서 진(晉)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혼란에서 벗어나 청담을 한 7명의 현인들이다. 완적, 혜강, 산도, 유령, 완함, 향수, 왕융이 그들이다.[1]

  • '''일본'''
  • * 야요이 시대 말기부터 고분 시대 초기에 해당한다.[1]
  • * 239년: 왜(倭)의 여왕 히미코가 위(魏)에 사신을 보내 명제에게 조공하고, '친위왜왕' 칭호와 동경 100개를 받았다.[1]
  • * 243년: 왜왕(倭王)이 위(魏)에 사자를 보내 조공하였다.[1]
  • * 245년: 위(魏)의 소제가 왜(倭)의 대부에게 황당(黄幢)을 수여하였다.[1]
  • * 247년: 왜의 여왕 히미코가 구노국과의 교전을 위(魏)에 알리고, 위는 사자를 파견하여 지원하였다.[1]
  • * 248년경: 히미코가 사망하고, 이요(다이요)가 여왕이 되었다.[1]
  • * 주요 인물
  • ** 히미코(170년경 ~ 248년): 야마타이코쿠의 여왕으로, 위(魏)와 외교 관계를 맺고 '친위왜왕' 칭호를 받았다.[1]
  • ** 이요(235년 ~ ?): 히미코의 뒤를 이은 야마타이코쿠의 여왕이다.[1]

5. 문화와 기술

푸난 왕국이 전성기를 맞이했다. 고트족이 고티스칸자에서 우크라이나로 이동하여 체르냐호프 문화가 탄생했다. 빌라 토를로니아(로마)에서 유대교 지하 묘지의 벽화 '메노라와 언약궤'가 제작되었다. 콥트 시대가 시작되었다.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나가르주나콘다에서 '궁전의 싯다르타' 부조가 제작되어 현재 뉴델리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동부 지중해, 아마도 소아시아에서 온 그룹의 두 조각상 '요나 삼켜짐과 요나 토해짐'이 제작되어 현재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마게리우스 모자이크가 제작되어 현재 튀니지 수스 고고학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3세기 초에는 카타콤에서의 매장이 보편화되었다.

3세기 후반 – 4세기 초에는 로마 마르켈리누스와 베드로의 카타콤에서 '선한 양치기, 오란테와 요나 이야기' 천장화가 제작되었다. 옥수수멕시코에서 북아메리카로 식량 작물로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5. 1. 로마 제국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세운 세베루스 왕조는 230년대에 무너졌다. 세베루스 왕조의 마지막 황제인 세베루스 알렉산데르가 암살된 후, 로마 제국은 3세기의 위기라고 불리는 50년 동안의 혼란기에 접어들었다. 이 기간 동안 20명이 넘는 황제가 즉위했으나, 대부분은 몇 달 만에 암살되거나 전투에서 사망했다. 제국은 정치적 격변과 동쪽에서 성장하는 페르시아의 위협으로 인해 거의 붕괴될 뻔했다.[1]

211년부터 217년까지 로마 황제였던 카라칼라212년에 콘스티투티오 안토니니아누스를 통해 모든 자유 로마 남성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또한 212년부터 217년까지 카라칼라 욕장을 건설했다.[1]

258년에는 발레리아누스 황제가 기독교인들을 학살했다. 260년에는 에데사 전투에서 로마 황제 발레리아누스 1세가 페르시아의 샤푸르 1세에게 사로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261년에는 갈리에누스 황제가 기독교 관용령을 발표했다.[1]

세기 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는 제국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고 각각의 통치자를 두는 개혁을 단행했다. 293년에는 사두정치를 형성하여 제국을 안정시키려 했다.[1]

5. 2. 동아시아

3세기경 중국에서는 청자 제작 기술이 발전하였다. 또한, 나침반이 발명되었는데, 이는 항해와 측량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1] 인도 사르나트는 불교 미술의 중심지가 되었다.[2]

참조

[1] 웹사이트 'Aksum ! History, Map, Empire, & Definition ! Britannica' https://www.britanni[...] 2024-12-03
[2] 서적 The Story of the Roman Amphitheatre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13
[3] 서적 Famous Battles of the Ancient World https://books.google[...] Cavendish Square Publishing, LLC 2017
[4] 웹사이트 'Han dynasty ! Definition, Map, Culture, Art, & Facts' https://www.britanni[...] 2019-03-17
[5] 웹사이트 'Three Kingdoms ! ancient kingdoms, China' https://www.britanni[...] 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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