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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소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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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오소사우루스(Rayososaurus)는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된 레바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용각류 공룡이다. 1991년 호세 F. 보나파르테가 발견하여 1996년에 새로운 속이자 종으로 명명했다. 견갑골의 독특한 형태를 보이며, 레바키사우루스와 유사하지만 목과 꼬리뼈 구조, 크기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라이오소사우루스는 부분적인 견갑골, 대퇴골, 비골 등을 포함하는 MACN-N 41 표본을 통해 알려졌으며, 백악기 후기 세노마기 시대의 칸델레로스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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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오소사우루스
기본 정보
골격 다이어그램
학명Rayososaurus
명명자Bonaparte, 1996
모식종Rayososaurus agrioensis
모식종 명명자Bonaparte, 1996
화석 발견 시기세노마눔절, ~9900만년 전 ~ 9600만년 전
분류
상목공룡상목
용반목
아목용각아목
하목용각하목
상과디플로도쿠스상과
레바키사우루스과
Rayososaurus

2. 발견 및 명명

라이오소사우루스 아그리오엔시스(''Rayososaurus agrioensis'')의 유일한 표본은 1991년 호세 F. 보나파르테(José F. Bonaparte)가 이끄는 팀에 의해 아르헨티나 네우켄 주(Neuquén Province) 피쿤체스 데파트먼트(Picunches Department)의 아그리오 델 메디오(Agrio del Medio) 남쪽 3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1996년, 보나파르테는 이 유해를 새로운 용각류 속이자 종인 ''Rayososaurus agrioensis''로 기술했다. 보나파르테는 처음에는 표본이 발굴된 지층이 라요소 지층(Rayoso Formation)에 속한다고 생각하여 그 이름을 따 속명을 지었다. 종명은 표본이 발견된 아그리오 강(Agrio River)에서 유래했다. 보나파르테는 어깨뼈의 독특한 형태를 근거로 ''Rayososaurus''가 당시 디플로도쿠스(diplodocid)로 여겨지던 ''레바키사우루스(Rebbachisaurus)''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둘이 디플로도쿠스와는 구별되는 새로운 용각류 분기군을 나타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듬해인 1997년, 보나파르테는 ''Rayososaurus''와 ''Rebbachisaurus''를 포함하는 레바키사우루스과(Rebbachisauridae)를 제안했다. 이후 2008년과 2009년에 이루어진 조사를 통해 원래 발굴 지역을 다시 확인했으며, 이 표본이 실제로는 칸델레로스 지층(Candeleros Formation)의 상층부에서 발견되었음이 밝혀졌다.

1998년, 제프리 윌슨(Jeffrey Wilson)과 폴 세레노(Paul Sereno)는 ''Rebbachisaurus tessonei''를 ''Rayososaurus'' 속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2004년 살가도(Salgado)와 동료 연구자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R. tessonei''에 대해 새로운 속인 ''리마이사우루스(Limaysaurus)''를 명명했으며, 현재는 ''Limaysaurus tessonei''로 알려져 있다.

3. 특징

라이오소사우루스는 레바키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중간 크기의 용각류로 여겨지며, 몸무게는 약 9353kg으로 추정된다. 같은 과에 속하는 레바키사우루스와 전반적으로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어깨뼈(견갑골)의 모양이 레바키사우루스에 비해 독특하며, 목과 꼬리 뼈의 구조도 다르다. 다른 레바키사우루스과 공룡들처럼 라켓 모양의 어깨뼈를 가지고 있었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과거 라이오소사우루스의 한 종류로 분류되었으나 현재는 별개의 속으로 인정받는 리마이사우루스와도 유사한 점이 많다. 다만 라이오소사우루스는 리마이사우루스보다 목과 꼬리가 더 길고 몸집도 더 컸기 때문에, 육식공룡의 위협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안전했을 것으로 보인다.

라이오소사우루스는 초식공룡으로, 주로 나무의 이나 열매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군집 생활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4. 화석 기록

단 하나의 표본인 ''Rayososaurus agrioensis''는 1991년 호세 보나파르테가 이끄는 팀에 의해 아르헨티나 네우켄주 피쿤체스 데파르타멘토의 아그리오 델 메디오(Agrio del Medio) 남쪽 3km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1996년, 보나파르테는 이 화석들을 새로운 용각류 속이자 종인 ''Rayososaurus agrioensis''로 명명하고 기술했다. 보나파르테는 이 표본이 발굴된 지층이 라요소층에 속한다고 생각하여 속명을 지었으며, 종명은 표본이 발견된 아그리오강의 이름을 땄다. 보나파르테는 견갑골의 독특한 형태를 근거로 ''Rayososaurus''가 당시 디플로도쿠스과로 여겨지던 ''레바키사우루스''와 가까운 관계이며, 이 둘이 디플로도쿠스과와는 구별되는,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용각류의 한 갈래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듬해 보나파르테는 ''Rayososaurus''와 ''Rebbachisaurus''를 포함하는 레바키사우루스과를 새로 제안했다. 이후 2008년과 2009년의 조사를 통해 원래의 발견 지역을 다시 확인한 결과, 이 표본은 실제로는 칸델레로스층의 상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1998년, 제프리 윌슨과 폴 세레노는 ''Rebbachisaurus tessonei''를 ''Rayososaurus'' 속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2004년 살가도(Salgado)와 동료 연구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R. tessonei''에 대해 새로운 속인 ''리마이사우루스''를 제안했으며, 현재는 ''Limaysaurus tessonei''로 알려져 있다.

''Rayososaurus agrioensis''의 모식표본이자 유일하게 알려진 표본인 MACN-N 41은 부분적인 견갑골 두 개, 왼쪽 대퇴골의 대부분, 왼쪽 비골의 위쪽 절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표본이 발견된 칸델레로스층은 후기 백악기 세노마눔절에 해당한다.

2004년에 브라질에서 발견된 일부 표본이 ''Rayososaurus''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이는 현재는 거부된 ''Limaysaurus tessonei''를 ''Rayososaurus''에 포함시킨 것에 근거한 것이었다. 따라서 이 브라질 표본들은 실제로는 아마존사우루스의 파편일 가능성도 있지만, ''리마이사우루스''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있다.

5. 의의

본래는 레바키사우루스와 같은 종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연구를 통해 차이점이 발견되어 별개의 속으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분류 과정은 앞으로의 공룡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며, 새로운 공룡 발굴에 있어 참고할 만한 좋은 사례가 된다. 또한, 라이오소사우루스의 발견은 공룡의 다양성과 독특성을 보여주는 예시로서, 앞으로 발견될지 모르는 새로운 종의 공룡 연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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