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바론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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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드바론은 1994년에 방영된 일본의 로봇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이다. 미래를 배경으로, 거대 로봇 메탈 파이터들이 격투를 벌이는 '메탈 파이트'라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인공 쿠레나이 켄은 레드바론을 조종하며, 개발자 사에바 쇼코와 함께 챔피언을 목표로 메탈 파이트에 참가한다. 시리즈는 철면당이라는 악의 조직과의 대립, 다양한 메탈 드라이버와 로봇들의 등장, 그리고 메탈 파이트의 세계관 확장을 다루며, 로봇 격투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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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바론 (TV 시리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한국어 | 레드바론 |
| 장르 | 메카 액션 |
| TV 애니메이션 | |
| 제목 | 레드바론 |
| 감독 | 사카이 아키오 |
| 시리즈 구성 | 무카미 준키 |
| 음악 | 구도 다카시 |
| 애니메이션 제작 | 도쿄 무비 |
| 제작 | 도쿄 무비 신사 |
| 방송국 | 니혼 테레비 외 |
| 방송 시작 | 1994년 4월 5일 |
| 방송 종료 | 1995년 3월 28일 |
| 화수 | 전 49화 |
| 비디오 정보 (TV 시리즈) | |
| 유형 | TV 시리즈 |
| 감독 | 사카이 아키오 |
| 프로듀서 | 다케가미 준키 |
| 작가 | 고베 가즈히코 |
| 음악 | 다카시 구도 |
| 스튜디오 | 도쿄 무비 신사 |
| 방송사 | 니폰 TV |
| 최초 방송일 | 1994년 4월 5일 |
| 마지막 방송일 | 1995년 3월 28일 |
| 에피소드 수 | 49 |
| 성우 | |
| 홍권 | 야마구치 갓페이 |
| 사에바 쇼코 | 이와쓰보리에 |
| 사에바 박사 | 사와키 이쿠야 |
| 구마노 이사오 | 다쓰타 나오키 |
| 류 고메이 | 시오자와 가네토 |
| 이 쥬타쓰 | 다카기 와타루 |
2. 등장인물
- '''오진''' 및 '''노먼''': 자칭 "바이킹 형제"로, 각각 "킹 소드"와 "킹 옥스"를 조종한다. 주로 팀을 이루어 메탈 파이트에 도전하지만, 개인으로도 강한 실력을 지녔다.
- '''하시미코프''': 러시아 출신으로 "베어" 로봇(빅 베어)을 조종한다. 온화한 성격이지만 강력한 힘을 지녔으며, 러시아 명언을 자주 사용한다.
- '''가짜 켄''': 시그마가 만든 켄의 안드로이드로, 데스 바론을 조종한다. 켄보다 잔인하고 거친 성격을 지녔으며, 로봇임에도 강력한 사이코 파워를 사용한다. 이는 유폐된 동료들의 사이코 파워를 공급받았기 때문이다.
- '''시그마 컴퓨터''': 사에바 박사에게 빙의했던 컴퓨터. 파괴 후 복수를 위해 쇼코를 납치하고, 켄을 유인하여 레드 바론을 빼앗으려 했으나, 결국 파괴된다.
- '''카이저''': 쇼코의 아버지이자, 철면당에 납치된 줄 알았던 인물. 실제로는 시그마 컴퓨터에 빙의되어 조종당하고 있었다. 배틀 로얄의 감시자였으나, 아무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시그마 컴퓨터가 파괴될 때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실제로는 살아남았고 시그마 컴퓨터 역시 두 개의 개별 정체성(남성, 여성)으로 살아남았다. 이후 켄 일행의 훈련을 돕는다.
2. 1. 주인공 일행
홍권 (쿠레나이 켄): 본작의 주인공으로, 세계 메탈 파이터 7대 챔피언이다. 단순하고 열혈적이며 덜렁거리는 성격이지만, 뛰어난 운동 신경과 정의감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지녔으며, 격투 실력도 뛰어나 적의 기술을 간파하고 약점을 찾아내는 전략가적인 면모도 보인다. 물을 무서워하는 약점이 있다. '권(拳)'은 본명이며, '홍(紅)'은 인터뷰 때 주변에 있던 붉은 장미에서 따온 것으로, 가명이었으나 어느새 본명이 되었다.[3] 강력한 사이코 파워를 소유하고 있어, 레드바론의 에너지가 0이 되었을 때 사이코 파워를 발휘하여 역전하기도 한다.[3]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긍정적 인물로 묘사될 수 있다.사에바 쇼코 (고죠 쇼코/혜리): 레드바론의 개발자이자 엔지니어. 홍권의 파트너로서, 레드바론의 정비와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처음에는 메탈 파이트를 싫어했지만, 홍권의 진심을 알게 된 후 그를 돕는다. 홍권을 짝사랑하며, 최종 결전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로비: 쇼코가 만든 로봇으로, 쇼코와 함께 레드바론을 정비한다. 머리 안에 수리 도구가 들어있다.
쿠마노 이사오 (이기자): 메탈 파이트를 취재하는 기자로, 홍권 일행의 정보 담당이다. 간사이벤(関西弁, 칸사이 사투리)을 쓴다.
류 코메이 (유공명/제갈량): 신룡, 뉴신룡, 수룡의 메탈 드라이버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진 파이터로, 홍권에게 기술을 전수해준다. 모든 것을 요리에 비유하는 버릇이 있다.[4] 마릴린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 합체 기술을 만들어내기도 한다.[5] 그의 이름은 중국 삼국 시대의 전략가인 제갈량의 자(字)인 공명에서 따왔다.
이 충달 (이중달/백호): 쿵푸 타이거의 메탈 드라이버이다. 긴장을 많이 해서 메탈 파이트 시에는 호랑이 가면을 쓴다. 코메이를 라이벌로 여기고 있으며, 쇼코를 짝사랑했지만 결국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그의 이름은 중국 삼국 시대의 전략가인 사마의의 자(字)인 중달에서 따왔다.
2. 2. 철면당
鉄面党일본어은 애니메이션 "레드바론"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이다. 겉으로는 메탈 파이트의 스폰서로 활동했지만, 부하들의 잦은 실패와 배신으로 인해 그 진정한 모습을 드러냈다.[1]- 마릴린 박사: 鉄面党일본어 3간부 중 한 명으로, 섹시한 매력을 담당한다. 싸움에 예술을 추구하며, 메탈 파이터 비너스를 조종한다. 과거 빈 미술 대학에서 로봇 미학을 공부했으며, 공명과 서로에게 반한다.
- 아시모프 박사: 鉄面党일본어 3간부 중 한 명으로, 키가 작다. 마릴린 박사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외모 때문에 마릴린에게 문어라고 불린다. 메탈 파이터 블랙 재규어를 조종하며, 사실 메탈 파이트의 전 준 챔피언이었다. 외아들도 메탈 파이트 선수이다.
- 프로이트 박사: 鉄面당일본어 3간부 중 한 명이다. 머리가 좋으며, 직접 싸우지 않는 대신 책략을 꾸민다. 후반에는 적의 분석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섀도우: 골드바론의 메탈 드라이버이자, 권의 무에타이 도장 시절 라이벌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것에 집착하고 상대를 잔인하게 짓밟는 것을 즐긴다. "악마와 계약했다"고 자부하며, 꺾은 상대에게 "G" 마크를 새긴다. 레드바론을 파괴하기도 하지만, 권이 사이코 파워를 발동시켜 역전패한다.
- 카이저: 鉄面党일본어의 수령으로, 항상 철가면을 쓰고 있어 정체를 알 수 없다. 사실 그의 정체는 시그마에게 세뇌당한 사에바 박사였다. 시그마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로봇 공학 권위자인 사에바 박사를 납치해 겉으로 보이는 수령으로 만들었다. 권을 돕기 위해 몸을 던지는 딸 쇼코의 모습을 보고 세뇌가 풀리고,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시그마와 운명을 함께 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 시그마: 鉄面党일본어을 뒤에서 조종하던 슈퍼컴퓨터이다. 원래는 전 세계의 컴퓨터를 통합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자아를 갖고 폭주했다. 자신의 몸에 어울리는 바디로 레드바론을 노리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사에바 박사를 납치·세뇌하여 수령으로 만들었다. 섀도우와 3간부의 이반, 사에바 박사 탈환 후에는 모습을 드러내, 권과 똑같은 안드로이드와 레드바론형 머신 몬스터를 만들어 싸움을 걸었지만, 마지막에는 레드바론들의 힘 앞에 패배하여 소멸했다.
2. 3. 세계대회 참가자
오진|오딘일본어과 노먼|노먼일본어은 스스로를 "바이킹 형제"라고 부른다. 오진|오딘일본어은 카케가와 히로히코가, 노먼|노먼일본어은 아이자와 마사키가 목소리를 연기했다.[1] 이들은 각각 "킹 소드"와 "킹 옥스"를 조종하며,[1] 주로 팀을 이루어 메탈 파이트에 도전하지만, 단독으로도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1]하시미코프|하시미코프일본어는 스가와라 마사시가 목소리를 연기했으며,[1] "베어" 로봇(빅 베어)을 조종하는 메탈 드라이버이다.[1] 온화한 성격이지만 그 힘은 어느 드라이버보다 뛰어나며, 조국인 러시아의 명언을 말하는 버릇이 있다.[1]
3. 설정
이 작품의 핵심 설정은 '''메탈 파이트'''라는 격투기 방식의 로봇 경기와, 이 경기에 참가하는 로봇인 '''메탈 파이터''', 그리고 이들을 조종하는 '''메탈 드라이버'''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메탈 파이트는 거대 로봇을 이용한 육탄전 경기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탈 파이터는 뇌파 컨트롤로 조종되며, 조종자의 정신 상태가 기체 성능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메탈 파이터가 받는 데미지는 조종자에게도 전달되므로, 뛰어난 정신력과 체력을 가진 사람만이 메탈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
작중에서는 철면당이라는 거대 조직이 메탈 파이트에 깊이 관여하며,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된다. 철면당은 메탈 파이트의 스폰서로 위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정보를 조작하고, 레드바론을 차지하기 위해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는다.
3. 1. 메탈 파이트
미래에는 "메탈 파이트"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스포츠가 되고, 많은 로봇 참가자들이 세계 최고의 메탈 파이터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6]메탈 파이트는 거대 로봇을 사용하여 육탄전을 벌이는 격투기 방식의 로봇 경기이다. 메탈 파이트 실행위원회가 존재하며, 규정에 따라 경기를 개최할 권한을 가진다. 현재 위원장은 2대 메탈 파이트 챔피언이다.
메탈 파이트는 세계 각국에서 행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용 링 또는 저지 로봇이 정하는 필드 내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메탈 파이터 간의 격투로 인한 환경 파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저지 로봇을 통한 관전도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대전 방식은 기본적으로 1대 1이 원칙이지만, 태그 매치 등도 열린다. (단, 배틀 로얄 방식은 시행되지 않는다).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도 실시되고 있다. 또한, 난입과 같은 형태의 참가가 인정된다. 이 규칙 덕분에 레드바론은 세계 메탈 파이터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7]
극 중에서 밝혀진 메탈 파이트의 규정은 다음과 같다.
메탈 파이트에서는 개인 경영 수준(기업 수준 포함)으로 운영하기위해 스폰서를 붙이는 것이 필수 조건이 된다. 다만, 복수의 스폰서를 가진 메탈 파이터 팀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자금을 얻지 못하는 메탈 드라이버는 중고 메탈 파이터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것들을 입수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력이 있어도 메탈 파이트를 할 수 없는 드라이버도 많다. 다만, 철면당과 같은 거대 조직이나 국가의 군사 조직과 관련된 메탈 드라이버는 예외이다.
극 중에서는 1대 1 경기가 기본 원칙이었지만, 철면당의 방해로 인해 때로는 1대 2, 또는 1대 3의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9] 이는 철면당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레드바론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하는 행위이며, 보통이라면 반칙패가 된다. 그럼에도 이러한 행위가 묵인되는 것은 철면당이 메탈 파이트에 깊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철면당은 겉으로는 메탈 파이트의 한 스폰서이지만, 그 실체는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슈퍼컴퓨터이기 때문에 정보 조작 등을 쉽게 할 수 있다.
철면당의 진실이 세상에 드러났을 때 세계는 혼란에 빠졌고, 메탈 파이트의 존속 자체도 위태로워졌지만, 철면당 붕괴 후에도 메탈 파이트는 계속되고 있다.
3. 2. 메탈 드라이버
메탈 파이터를 조종하는 인물을 '''메탈 드라이버'''라고 부른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있다면 누구라도 될 수 있지만, 그 영역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며, 설령 될 수 있더라도 평범한 드라이버로 끝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실력이 있고 어느 정도 지위에 있는 메탈 드라이버는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을 정도이다.[10]메탈 드라이버는 주로 무술이나 스포츠 등에 통달한 인물이 과반수를 차지하지만, 자신이 주목받고 싶어서 참가하는 경우도 소수 존재한다. 또한, 메탈 드라이버 중에는 부업을 하는 자나, 소속 회사의 사원 취급을 받는 인물도 있다.[10] 철면당도 스폰서이기 때문에, 그곳에 소속된 메탈 드라이버도 많다.
3. 3. 메탈 파이터
메탈 파이트에 출전하는 로봇의 명칭은 '''메탈 파이터'''이다.메탈 파이터의 조종에는 뇌파 컨트롤이 사용되며, 조종자의 정신 상태가 기체 성능을 좌우한다. 또한, 자신이 데미지를 입으면 조종자에게도 데미지가 피드백된다. 즉, 비범한 정신력과 체력의 소유자가 아니면 메탈 파이터를 제대로 다룰 수 없다. 콕피트는 기본적으로 머리 부분에 있지만, 특례로 가슴 부분에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11] 바디에는 제네레이터를 최대 3개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콘덴서 관련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사지는 유니버설 조인트로 되어 있으며, 관절의 조인트에 어느 정도 호환성이 있다. 비상시에는 손발을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12]
설정은 동시기에 방송된 기동무투전 G건담과 유사하지만, 조종자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하여 조종하는 모빌 파이터와 달리, 이쪽은 뇌파 (이미지)에 의한 조종 방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조종 중(메탈 파이트 중)에는 콕피트의 묘사가 거의 없고, 조종자와 로봇의 일체감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 '''레드바론''': 실사판 레드바론을 스마트하고 튼튼하게 디자인했다. 머리 부분에 조종석이 있으며, 입 부분을 통해 탑승한다. 원래는 사에바 쇼코가 인명 구조 목적으로 만든 로봇으로, 그녀가 개발한 컨트롤 시스템은 인간 이상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붉은색 바디에는 "바로니움"이라고 불리는 특수 합금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환경에 견딜 수 있는 기체 강도를 가진다.[13] 하지만 핀포인트 공격에는 약하며, 골드바론의 초 에렉트리거에 의해 장갑이 관통당해 제너레이터가 파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칼이나 드릴 등 칼날 계열 무기에도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있었다.
- 필살기는 '에렉트리거'는 실사판에서는 귀에서 나오는 빔 병기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전격을 동반한 필살 펀치가 되었다.[14] 그 외에도, 세로로 회전하면서 전격을 띤 다리로 뒤꿈치 내려찍기를 먹이는 킥 기술 '롤링 썬더' 등을 사용한다.
- 레드바론 조종에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주먹 외의 드라이버로는 움직이는 것조차 어렵다. ROUND.1의 전투 당시에는 컨트롤 시스템이 미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철면당의 추격을 격퇴하는 데 성공했다.[15]
- 이야기 후반에 '숄더 아머', '암 블레이드[16]', '니킥 파일', '서머솔트 킥 부스터'의 어태치먼트가 제작되어 성능이 향상되었다. 보통 필요에 따라 1~2종류만 장착하지만, 모든 장비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무게 때문에 움직임이 약간 둔해진다.
- 최종 결전 전에 사에바 박사에 의해 컨트롤 시스템에 개조가 가해져, "궁지에 몰린 바보 힘"이었던 사이코 파워를 항상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코 파워로 비행도 가능해졌지만, 드라이버에게 걸리는 부담도 커졌다.
- 원래가 인명 구조 목적의 로봇인 만큼, 특촬판에 있던 미사일이나 빔, 로켓 펀치 등의 병기 종류는 일절 장비되어 있지 않다.
- '''신룡''': 머리에 변발과 같은 것을 하고 있는 쿵푸를 연상시키는 메탈 파이터. 다른 메탈 파이터보다 호리호리한 프로포션을 가지고 있으며, 톤파를 장비하고 있다. 필살기는 회전하면서 하는 발차기 '용파선풍각'. 토너먼트에서 쿵푸 타이거에게 파괴된다. 첫 등장했을 때 그 움직임의 부드러움에, 권은 "정말로 로봇의 움직임인가"라며 놀랐다.
- '''뉴 신룡''': 공명의 새로운 기체. 머리가 용과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초대 신룡보다 약간 튼튼한 프로포션을 가졌다. 무기는 같지만, 더욱 고속 회전하여 흙먼지를 일으키며 땅에 숨어들어 적의 발밑에서 나타나, 그대로 어퍼를 날리는 기습 기술 '천승룡신권'과, 용의 형상을 한 에너지 파를 방출하여 주변의 것을 날려버리는 '궁극초절룡'이 추가되었다. (에너지 부족으로 비너스에게 에너지를 받아서 사용했다)
- '''수룡''': 공명의 세 번째 기체. 시그마 타워 돌입 작전 시에 대파된 뉴 신룡을 대신하는 기체. 외관 자체는 뉴 신룡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에너지 관련 개량이 이루어졌다. 첫 등장 시에 권과 중달에게 "물소"나 "물만두"라고 놀림을 받아 공명의 분노를 샀다. 그 때문인지, 그 이후로는 이 기체도 뉴 신룡과 마찬가지로 신룡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쿵푸 타이거''': 백호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메탈 파이터. 미국이 개발한 컨트롤 시스템은 레드바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필살기는 양손에서 내는 손톱으로 적을 꿰뚫어 내부의 기계를 뜯어내는 '백호 살인권'으로, 이것을 사용하여 초대 신룡을 쓰러뜨렸다. 데스바론과의 최종 결전에서만, 백호 살인권이 호랑이 형태의 에너지 파를 날리는 공격이 되었는데, 이것이 아래 골드바론 항목에 있는 것처럼 본 기체가 사이코 파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혜택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 '''골드바론''': 카이저가 레드바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메탈 파이터. 온몸이 황금색으로 레드바론을 호화롭게 한 디자인. 눈은 바이저로 가려져 있으며, 발광 시 외에는 보이지 않는다. 골드 자벨린이라는 창을 장비하며, 미사용 시에는 양 어깨에 분할 수납되어 있으며, 사용 시에 사출·합체한다. 웨이브 라이더라고 하는 비행 메카에 탑승한다. 레드바론과 비슷한 성능과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 레드바론 이상이다.
- 필살기는 레드바론과 같은 타격 기술 '초 에렉트리거', '하이퍼 롤링 썬더', 섀도의 특기인 '차란보'[17](그 위력은 니킥 파일에 필적한다), 그리고 양손에서 방출하는 광선 '라이징 허리케인', 고성능 서치 시스템과 그것으로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예지 컴퓨터"를 탑재. 뉴 신룡을 쓰러뜨리고, 레드바론을 압도하지만, 권의 사이코 파워 발동까지는 예측하지 못하고 쓰러졌다. 그 이후로는 아군이 된다.
- 마더바론 전에서 레드바론과 합체 공격 '더블 에렉트리거'를 선보였다. 사실 골드바론은 시그마 타워의 생산 시스템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타워 침입 시에는 탑재 컴퓨터로 약점을 찾고 있었다.
- 최종 결전 전에 사에바 박사에 의해 수룡, 쿵푸 타이거, 골드바론은 레드바론과 마찬가지로 사이코 파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되었다.[18]
- '''비너스''': 마릴린이 탑승하는 메탈 파이터. 천사를 이미지한 탓인지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롱 헤어까지 달린 여성형 기체. 손가락 끝에서 레이저를 쏜다. 뉴 신룡과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에서 태어난 합체 기술 '궁극초절룡'으로 공명과 함께 바론 군단을 전멸시켰다.
- '''마더바론''': 컴퓨터 시그마가 시그마 타워 내에서의 전투에서 사용한 레드바론을 모델로 한 로봇이지만 악마적인 디자인이라, 그다지 원형을 유지하지 못했다. 몸통에서 뻗어 있는 난관에서 바론 군단의 알을 낳는다.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튼튼하다.
- '''데스바론''': 컴퓨터 시그마가 만든 레드바론을 모델로 한, 마더바론 이상으로 악마적인 디자인의 로봇. 후우진과 라이진을 이끌고 등장. 또 다른 권이 조종하는 "죽음을 관장하는 바론". 후우진, 라이진과 마찬가지로 다른 메탈 파이터보다 크며, 레드바론의 약 3배.
- '''후우진, 라이진''': 데스바론을 따르는 바론형 몬스터 로봇. 후우진은 푸른 여성형, 라이진은 갈색 남성형. 그 이름처럼 후우진은 돌풍, 라이진은 벼락의 구체로 무기로 한다. 수룡, 쿵푸 타이거, 골드바론을 압도했다.
4. 줄거리
쿠레나이 켄은 슈퍼 로봇 파이터 레드 바론을 조종하며 "메탈 파이트"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려는 꿈을 이루려 하지만, "카이저"가 이끄는 철면당과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1]
켄은 철면당의 수장인 "카이저"와 대결하면서 그의 정체가 텟츠멘 토 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이저는 강력한 로봇 골드 바론을 조종하며 켄을 위협하지만, 켄은 동료들의 도움과 자신의 굳은 의지로 카이저를 물리친다.[1]
카이저를 물리친 후, 철면당은 새로운 간부 시그마를 등장시킨다. 시그마는 더욱 강력한 로봇들을 조종하며 켄과 레드 바론을 압박한다. 켄은 시그마의 공격에 맞서 싸우면서, 동료들과의 우정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는다.
마침내 켄은 시그마와 최후의 결전을 벌여 승리하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는다.
4. 1. 초반부
미래에는 "메탈 파이트"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스포츠가 되고, 많은 로봇 참가자들이 세계 최고의 메탈 파이터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1]방랑 메탈 드라이버 홍권은 챔피언이 되기 위해 일본에 왔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우연히 사에바 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가 개발한 메탈 파이터 "레드바론"을 조종하게 된다.[1]
어쩌다 팀을 이루어 메탈 파이트에 출전하게 된 홍권 일행. 하지만 레드바론을 노리는 철면당의 마수가 그들에게 뻗친다. 레드바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홍권은 철면당의 메탈 파이터들을 격파해 나간다.[1]
4. 2. 세계대회 편
미래에는 "메탈 파이트" 게임이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텔레비전 스포츠가 되고, 많은 로봇 참가자들이 세계 최고의 메탈 파이터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1]쿠레나이 켄은 팀 동료 세이바 쇼코와 함께 슈퍼 로봇 파이터 레드 바론을 조종하며 챔피언이 되려는 꿈을 안고 대회에 참가한다. 그러나 그는 "카이저"와 텟츠멘 토 박사를 포함한 전 세계의 다른 라이벌들과, 이후에는 타이거와 신론과 같은 동맹군과 맞서 싸워야 한다.[1]
4. 3. 철면당과의 결전
쿠레나이 켄은 로봇 격투기 대회인 "메탈 파이트"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레드 바론을 조종하며, 철면당의 음모에 맞서 싸운다. 철면당은 텟츠멘 토 박사가 이끄는 조직으로, 세계 정복을 꿈꾸며 메탈 파이트를 이용하려 한다.켄은 철면당의 수장인 "카이저"와의 대결에서 그의 정체가 텟츠멘 토 박사임을 알게 된다. 카이저는 강력한 로봇 골드 바론을 조종하며 켄을 위협하지만, 켄은 동료들의 도움과 자신의 강한 의지로 카이저를 물리친다.[1]
카이저와의 대결 이후, 철면당은 새로운 간부 시그마를 등장시킨다. 시그마는 더욱 강력한 로봇들을 조종하며 켄과 레드 바론을 압박한다. 켄은 시그마의 공격에 맞서 싸우며, 동료들과의 우정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시그마를 물리치기 위해 노력한다.
4. 4. 최종 결전
쿠레나이 켄은 슈퍼 로봇 파이터 레드 바론을 조종하며 챔피언이 되려는 꿈을 안고 "메탈 파이트" 대회에 참가하지만, "카이저"를 필두로 한 철면당과 계속해서 싸우게 된다.[1]마침내, 켄은 시그마와의 최후의 결전에서 승리하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는다.
5. 제작 비화 및 평가
《슈퍼 로봇 레드 바론》의 리메이크작이지만, 공통점은 일부 고유 명칭과 레드 바론의 디자인뿐이며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방송 2년 전의 《초전동 로봇 철인 28호 FX》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녀에게 어필하는 "2세대 캐릭터"로 기획되었다.[2]
로봇 프로레슬링으로 제작된 경위는 당시 격투 게임의 붐에 따른 것이었다. 공교롭게도 동시기에 방송이 시작된 《기동무투전 G 건담》과 동일한 컨셉이었다. 스탭들은 "G 건담"과 같은 연출이 되지 않도록 고심했으며, "'''인기일체'''"를 재현하기 위해 시합 중에는 콕피트를 거의 보여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코미디 릴리프적인 인물을 출연시켜 이야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주인공이나 히로인에 관한 수수께끼를 뿌려놓고 후반에 조금씩 해명해나가는 등, 스토리 전개를 했다.
로컬 세일즈 시간대에 방송되었기 때문에, 닛폰 TV 계열의 방송국이 있어도 방송되지 않는 지방이 있어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완구 관련 상품도 발매가 7월 이후라는 점도 겹쳐 시청률은 부진했다. 한때는 3쿨 종료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완구 판매가 호조를 보여 4쿨로 연장되었다. 종반부 전개가 초기에 비해 약간 변경된 것은 그 때문이다. 간토 지방에서는 48화와 49화를 1시간에 2편 연속 방송했다.
| 역할 | 담당자 |
|---|---|
| 기획 | 타케이 히데히코 |
| 프로듀서 | 이토 히비키→마에다 신이치로, 오자키 야스미치 |
| 치프 디렉터 | 사카이 아키오 |
| 시리즈 구성 | 타케가미 쥰키 |
| 설정 | 이에이리 타카후미 |
| 기획 협력 | 아라이 마사유키 (니혼TV 음악) |
| 디자인 원안 | 노구치 류 |
| 캐릭터 디자인 | 히라야마 사토시 |
| 메카닉 디자인 | 카메가키 하지메, 고토 마사유키, 모리 켄, 야마모토 텐시 |
| 미술 감독 | 미야마에 미츠하루 |
| 촬영 감독 | 노무라 타카시, 이케가미 모토아키 |
| 음악 | 쿠도 타카시 |
| 음향 감독 | 코바야시 카츠요시 |
| 음향 효과 | 요코야마 마사카즈 |
| 편집 | 츠루부치 미츠토시 |
| 제작 담당 | 코바야시 타츠야 |
| 어시스턴트 프로듀서 | 요시오카 마사히토 |
| 기획 제작 | 니혼TV |
| 제작 | 도쿄 무비 신사 |
5. 1. 기획 및 제작
《슈퍼 로봇 레드 바론》의 리메이크작이지만, 공통점은 일부 고유 명칭과 레드 바론의 디자인뿐이며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방송 2년 전의 《초전동 로봇 철인 28호 FX》와 마찬가지로, 부모와 자녀에게 어필하는 "2세대 캐릭터"로 기획되었다.로봇 프로레슬링으로 제작된 경위는 당시 격투 게임의 붐에 따른 것으로, 공교롭게도 동시기에 방송이 시작된 《기동무투전 G 건담》과 동일한 컨셉이었다[2]. "G 건담"과 동일한 컨셉이라도 같은 연출이 되지 않도록 스탭도 고심했던 듯하며, "'''인기일체'''"를 재현하기 위해 시합 중에는 콕피트를 거의 보여주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코미디 릴리프적인 인물을 출연시켜 이야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그 뒤에서 주인공이나 히로인에 관한 수수께끼를 뿌려놓고 후반에 조금씩 해명해나가는 등, 스토리 전개를 했다.
로컬 세일즈 시간대에 방송되었기 때문에, 닛폰 TV 계열의 방송국이 있어도 방송되지 않는 지방이 있어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다. 완구 관련 상품도 발매가 7월 이후라는 점도 겹쳐 시청률은 부진했고, 한때는 3쿨 종료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완구 판매가 호조를 보여 4쿨로 연장되었다. 종반의 전개가 초기에 비해 약간 변경된 것은 그 때문이다. 또한 간토 지방에서는 48화와 49화는 1시간 2편 연속 방송되었다.
5. 2. 방영 및 반응
슈퍼 로봇 레드 바론의 리메이크작이지만, 일부 고유 명칭과 레드 바론의 디자인 정도만 같고 내용은 완전히 다르다. 방송 2년 전의 초전동 로봇 철인 28호 FX처럼, 부모와 자녀에게 모두 어필할 수 있는 "2세대 캐릭터"를 목표로 기획되었다.로봇 프로레슬링이라는 설정은 당시 격투 게임 붐을 따른 것으로,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방송을 시작한 기동무투전 G 건담과 컨셉이 같았다.[2] 스태프들은 "G 건담"과 같은 연출이 되지 않도록 고심했고, "'''인기일체'''"를 재현하기 위해 시합 중에는 조종석을 거의 보여주지 않도록 했다. 또한 코미디 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주인공과 히로인에 관한 수수께끼를 조금씩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
로컬 세일즈 시간대에 방송되었기 때문에, 닛폰 TV 계열 방송국이 있어도 방송되지 않는 지역이 있어서 인지도는 높지 않았다. 완구 관련 상품도 7월 이후에나 발매되어 시청률이 좋지 않았고, 한때는 3쿨(시즌)만에 조기 종영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완구 판매가 호조를 보여 4쿨(시즌)로 연장되었다. 초반에 비해 종반부 전개가 약간 변경된 것은 이 때문이다. 간토 지방에서는 48화와 49화를 1시간에 2편 연속으로 방송했다.
5. 3. 평가
로봇 격투 액션,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합 중에는 콕피트를 거의 보여주지 않도록 하여 '인기일체'를 재현하려 한 점이나, 코믹한 인물을 등장시켜 이야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주인공과 히로인에 관한 수수께끼를 후반부에 해명해 나가는 등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 돋보였다.[2]다만, 일부 설정이 기동무투전 G건담과 유사하다는 지적도 있었다.[2] 당시 격투 게임의 붐에 따라 로봇 프로레슬링으로 제작된 경위는 기동무투전 G 건담과 동일한 컨셉이었다.[2]
로컬 세일즈 시간대에 방송되어 닛폰 TV 계열 방송국이 있어도 방송되지 않는 지역이 있어 인지도가 높지 않았고, 완구 관련 상품 발매도 7월 이후로 늦어져 시청률은 부진했다. 한때 3쿨(분기)만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완구 판매 호조로 4쿨(분기)로 연장되었다.
6. 한국 방영
주어진 원본 소스에 한국 방영 관련 정보가 없으므로,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7. 후속작 및 관련 작품
후속 방송으로 슈퍼 로봇 마하바론의 애니메이션화가 기획되었으며, 당시 애니메이션 잡지 등에서도 문자 정보만으로 고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 그러나 그 후 정보가 게재, 발신되지 않아 기획은 무산되었다.[1]
참조
[1]
웹사이트
El baron rojo
http://patolomasvist[...]
patlomav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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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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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994年4月5日 - 9月20日付朝刊、テレビ欄
福島民報
1994-04-05
[20]
뉴스
1994年10月1日 - 1995年3月25日付朝刊、テレビ欄
北日本新聞
199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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