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 O. 바턴
1. 개요
레이먼드 O. 바턴은 미국 육군 장교로, 1889년에 태어나 1963년에 사망했다. 그는 1912년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제1차 세계 대전에는 참전하지 않았으나,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제4보병사단장으로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지휘했다. 유타 해변 상륙 작전에서 병력과 장비의 신속한 내륙 이동을 지원했으며, 이후 파리 해방과 휘르트겐 숲 전투 등에도 참여했다. 건강 문제로 사단장 직에서 물러난 후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 수석부무관을 역임했으며, 영화 《가장 긴 날》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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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터비(Tubby) |
|---|---|
| 출생일 | 1889년 8월 22일 |
| 사망일 | 1963년 2월 27일 (향년 73세) |
| 출생지 | 그라나다, 콜로라도주, 미국 |
| 사망지 | 오거스타, 조지아주, 미국 |
| 군종 | 미국 육군 |
|---|---|
| 복무 기간 | 1912년 – 1946년 |
| 군번 | 0-3401 |
| 최종 계급 | 소장 |
| 병과 | 보병 |
| 지휘 | 제1대대, 제8 보병 연대 제8 보병 연대 제4 보병 사단 |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라인란트 점령 제2차 세계 대전 오버로드 작전 노르망디 상륙 작전 유타 해변 파리 해방 지크프리트 선 전투 휘르트겐 숲 전투 |
| 수상 | 육군 공로 훈장 은성 훈장 공로 훈장 동성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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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사망 -
존 F. 케네디
존 F. 케네디는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자 최초의 가톨릭 대통령으로, 하버드 대학교 졸업 후 해군 복무, 상원 의원 활동을 거쳐 대통령이 되었으며 쿠바 미사일 위기 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개척지" 정책을 추진했으나 1963년 암살당했다. -
1963년 사망 -
올더스 헉슬리
올더스 헉슬리는 영국의 작가이자 사회 풍자 작가로, 《멋진 신세계》와 같은 작품을 통해 과학기술, 전체주의, 신비주의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현대 사회의 문제와 개인의 자유를 강조했다. -
미국 육군참모대학교 동문 -
정래혁
정래혁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 출신 정치인으로, 5·16 군사정변에 가담하여 군사혁명위원과 국가재건최고회의 최고위원을 지냈고, 상공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국회의원, 민주정의당 대표위원을 역임하는 등 군과 정계에서 활동했으나 부정축재 혐의와 실미도 사건 책임 논란이 있는 인물이다. -
미국 육군참모대학교 동문 -
이기백 (1931년)
대한민국의 육군 대장 출신 군인이자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정치인인 이기백은 아웅산 묘역 폭탄 테러 당시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생존, 평화의 댐 건설을 주도했으나, 금강산댐 과장 보도 논란과 5·18 민주화운동 관련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활동으로 비판받았으며, 군 주요 직책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거쳐 예편 후 보수 정당에서 정치 활동을 했다. -
미국 육군지휘참모대학교 동문 -
송요찬
송요찬은 일제강점기 일본군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대한민국 국군 소위로 임관하여 4·3 사건 진압을 지휘했으며, 5·16 군사정변 이후 요직을 두루 거쳤으나 정치적 갈등으로 구속된 인물이다. -
미국 육군지휘참모대학교 동문 -
찰스 린드버그
찰스 린드버그는 1927년 단독 무착륙 대서양 횡단 비행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나, 아들 유괴 사건, 나치 독일과의 관계, 반유대주의적 발언 등 논란과 과학 연구, 저술 활동 등 복잡한 삶을 살았던 미국의 비행사이자 저술가이다.
2. 배경 및 초기 경력
1889년 8월 22일에 태어난 레이먼드 오스카 바턴은 미국 육군사관학교(뉴욕주 웨스트포인트)를 1912년에 졸업했다. 그의 웨스트포인트 동기생으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장군이 된 웨이드 H. 헤이슬립, 존 셜리 우드, 월튼 워커, 해리 J. 말로니, 월터 M. 로버트슨, 윌리엄 H. 윌버, 프랭클린 C. 시버트, 로버트 맥고완 리틀존, 스테판 J. 챔벌린, 아치볼드 빈센트 아놀드, 앨버트 E. 브라운, 길버트 R. 쿡, 밀라드 하먼 등이 있다.
바턴의 첫 임무는 알래스카에서 복무 중인 제30보병연대였다.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지 않았지만, 대위 시절인 1919년부터 1923년까지 독일 주둔 제8보병연대 제1대대장을 역임했으며, 이 부대는 독일을 떠난 마지막 부대였다.
이후 소령으로 귀국하여 1923년 8월부터 1924년 6월까지 미국 육군 지휘참모대학을 다녔고, 미국 육군 전쟁대학도 졸업했다. 1920년대 후반에는 지휘참모대학에서 강사로 근무했다. 그 후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군사 과학 및 전술 교수를 역임했으며, 1935년 8월 1일에 중령으로 진급했다.
3. 제2차 세계 대전
1941년 12월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바턴은 임시 대령으로 진급했다. 그는 훌륭한 훈련가로 명성을 얻었으며,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대비하여 병사들을 훈련시켰다. 제4보병사단은 플로리다주 캠프 고든 존스턴에서 수륙양용작전 훈련을 실시했고, 1944년 1월 영국에 도착하여 훈련을 계속했다.
3.1. 노르망디 상륙 작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육군 제4보병사단장이었던 바턴은 1944년 6월 6일, 제4보병사단을 이끌고 유타 해변에 상륙했다. 오마하 해변과 달리 유타 해변은 비교적 저항이 적었지만, 바턴은 병력과 장비를 내륙으로 신속하게 이동시키고, 노르망디에 상륙한 미국 공수 부대와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해변의 유일한 출구인 둑길에서 직접 교통을 통제하며 연합군의 진격을 도왔다. 이후 생트메르에글리즈에서 고립된 제82 공수 사단의 병력을 구출하는 등 노르망디 교두보 확장에 기여했다.
3.2. 노르망디 이후의 활약
바턴은 파리 해방과 휘르트겐 숲의 전투에서도 제4보병사단을 지휘했다. 휘르트겐 숲의 전투는 독일 그로스하우 근처의 바이서 베 시내에서 벌어졌는데, 이 전투에서 바턴은 부상병에게 자신의 허리띠를 지혈대로 제공했다. 이 병사를 구한 의료병인 기술병 4급 러셀 J. 요크에게는 은성 훈장이 수여되었다.
3.3. 어니스트 헤밍웨이와의 관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종군 기자였던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바턴은 친구가 되었고, 전쟁 중에도 서로 서신을 주고받았다.
헤밍웨이는 바턴에게 다음과 같이 썼다.
"당신은 미국 군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단 중 하나를 지휘했습니다."
5. 대중 문화
영화 가장 긴 날에서 바턴은 에드먼드 오브라이언이 연기했다. 영화에서 바턴은 부사령관 시어도어 루스벨트 주니어 (헨리 폰다)에게 D-Day에 부대를 상륙시키도록 허락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