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그레그

1. 개요

로버트 그레그는 멜버른에서 배우 경력을 시작하여, 아내 베아트리스 덴버 할로웨이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가 브로드웨이와 영화에서 활동했다. 그는 1928년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레타 ''마리차 백작부인''으로 데뷔했으며, 마르크스 형제의 코미디 ''애니멀 크래커''와 영화 ''애니멀 크래커''에 집사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집사나 하인 역할을 주로 맡았으며, 프레스턴 스터지스 감독의 영화 여러 편에 출연하여 조연 배우로 활동했다. 1949년 영화 ''복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1958년 사망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 - 닉 부이치치
  팔다리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복음 전도자, 동기 부여 연설가, 비영리 단체 설립자, 저술가,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희망과 신앙을 전파하고 결혼하여 네 자녀를 두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 - 머레이 머디슨
  머레이 머디슨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로, 1945년 영화 《별을 향하여》로 데뷔하여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 등에서 활동했으며, 《환상특급》, 《바나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남자 연극 배우 - 제프리 러시
  제프리 러시는 영화 샤인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에미상과 토니상까지 받으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오스트레일리아 배우이지만, 2017년 이후 성추행 혐의로 법적 문제에 휘말리기도 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남자 연극 배우 - 라이언 존슨 (배우)
  라이언 존슨은 2000년 배우로 데뷔하여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닥터 닥터》의 연기로 로지상 최우수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 1958년 사망 - 찰스 케터링
  찰스 케터링은 전기식 계산대, 자동차용 전기 시동 장치, 점화 및 조명 시스템을 개발하여 자동차 대중화에 기여하고 GM 연구소 부사장을 역임한 미국의 발명가, 엔지니어, 사업가이다.
• 1958년 사망 - 최린
  최린은 3·1 운동의 주요 기획자였으나, 이후 친일 행보를 보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하는 등 극렬한 친일 활동을 펼쳤고, 광복 후 체포되었다가 석방, 한국 전쟁 중 월북하여 북한에서 사망, 남북 모두에서 부정적으로 평가받으며 친일파 명단에 등재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