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솔로
1. 개요
로버트 솔로는 1924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미국의 경제학자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사회학, 인류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9년부터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교수로 재직하며 계량경제학, 통계학을 가르쳤고, 이후 거시경제학 연구에 집중했다. 솔로는 경제 성장 모형, 특히 솔로-스완 신고전파 성장 모형을 개발했으며, 1987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대통령 경제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쿠르노 재단과 I.S.E.O 연구소의 설립자였으며, 2023년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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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로버트 머턴 솔로 |
|---|---|
| 출생일 | 1924년 8월 23일 |
| 출생지 | 미국 뉴욕, 브루클린 |
| 사망일 | 2023년 12월 21일 |
| 사망지 | 미국 매사추세츠주, 렉싱턴 |
| 국적 | 미국 |
| 학파 | 신케인스 경제학 |
|---|---|
| 주요 분야 | 거시경제학 |
| 출신 학교 | 하버드 대학교 (AB, AM, PhD) 컬럼비아 대학교 |
| 지도 교수 | 바실리 레온티예프 |
| 주요 제자 | 조지 애컬로프 마리오 발다사리 프랜시스 M. 베이터 찰리 빈 앨런 블라인더 비토리오 코르보 피터 다이아몬드 아비나시 딕시트 마리오 드라기 앨런 엔트호벤 레이 페어 로널드 핀들레이 로버트 J. 고든 로버트 홀 마이클 인트릴리게이터 이와이 가쓰히토 로널드 W. 존스 아널드 클링 메이르 콘 글렌 로우리 허버트 모링 윌리엄 노드하우스 투르가이 외즈칸 조지 페리 로버트 핀디크 아르준 쿠마르 센굽타 스티븐 샤벨 에이탄 셰신스키 제레미 시걸 조지프 스티글리츠 하비 M. 왜그너 마틴 와이츠먼 할버트 화이트 |
| 영향 | 폴 새뮤얼슨 |
| 주요 기여 | 솔로-스완 모형 |
| 수상 |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1961) 노벨 경제학상(1987) 미국 국가 과학 훈장(1999) 대통령 자유 훈장(2014) |
|---|
| RePEc 접두사 | e |
|---|---|
| RePEc ID | pso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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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제학자 -
폴 새뮤얼슨
폴 새뮤얼슨은 20세기 경제학계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경제학자로, 케인즈 경제학과 신고전학파 이론을 통합한 '신고전파 종합이론'을 완성하고, 1970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으며, 그의 저서 『경제학』과 『경제 분석의 기초』를 통해 이론을 전 세계에 보급하고 경제학에 수학적 분석 방법을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
21세기 경제학자 -
토머스 사전트
토머스 사전트는 합리적 기대 혁명의 주요 인물로서 정책 무효성 명제를 제안하고 합리적 기대 이론을 발전시켜 현대 거시경제학에 큰 영향을 미친 미국의 경제학자이며, 크리스토퍼 심스와 함께 거시경제의 인과 관계에 대한 경험적 연구로 2011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
미국의 경제학자 -
허먼 데일리
허먼 데일리는 정상 상태 경제 이론의 선구자이자 지속 가능한 경제 후생 지수(ISEW) 개발에 기여한 경제학자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형평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
미국의 경제학자 -
한스헤르만 호페
한스-헤르만 호페는 독일 출신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이자 철학자로, 극단적인 자유지상주의와 무정부 자본주의를 주장하며, 민주주의 비판과 사유 재산 중심의 이념 제시, 극단적인 이민 제한 주장 등으로 논란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
노벨상 -
나르게스 모하마디
이란의 인권 운동가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나르게스 모하마디는 여성 인권과 사형 제도 폐지를 위해 활동하며 이란 정부에 의해 여러 차례 투옥되었고, 2023년에는 이란 여성 억압에 맞선 투쟁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수감 중에도 저술 활동을 통해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
노벨상 -
지미 카터
지미 카터는 해군 장교와 땅콩 농장 운영을 거쳐 조지아 주지사를 역임하고 도덕적, 진보적 이미지로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퇴임 후 카터 센터 설립과 인도주의 활동으로 200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고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최장수 기록을 세웠다.
2. 생애
로버트 솔로는 1924년 8월 23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대인 가정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40년 9월, 16세의 나이로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1942년 말, 미군에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1945년 8월 전역 때까지 이탈리아에서 근무했다.
1945년 하버드 대학교로 돌아와 바실리 레온티예프 아래에서 공부하였다. 1949년부터 1950년까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지내며 통계학을 더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1949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경제학부 교수직을 제안받고 수락, 계량경제학과 통계학을 가르쳤다. 이후 거의 40년 동안 폴 새뮤얼슨과 함께 여러 유명한 이론들을 연구하였다. 1961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였고, 1987년에는 경제성장 관련 업적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다.
1962년부터 1963년까지 대통령 경제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쿠르노 재단과 쿠르노 센터의 설립자였으며,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경제학자들의 창립 이사이기도 했다.
피터 다이아몬드, 조지 애컬로프, 조지프 스티글리츠, 윌리엄 노드하우스 등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솔로의 제자들이다.
2018년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친구 법원'(amicus curiae) 의견서에 서명했고, 조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지지했다.
2023년 12월 21일, 매사추세츠주 렉싱턴 자택에서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2.1. 유년기 및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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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솔로는 1924년 8월 23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유대인 가정의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지역 공립학교에 다녔으며 어렸을 때부터 학업에 뛰어났다. 1940년 9월, 16세의 나이로 장학금을 받고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사회학과 인류학을 공부했다.
1942년 말, 솔로는 대학교를 떠나 미군에 입대했다. 그는 북아프리카와 시칠리아에서 복무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는 1945년 8월 전역할 때까지 이탈리아에서 근무했다.
1945년, 하버드 대학교로 돌아간 솔로는 바실리 레온티예프 아래에서 공부하며 통계학과 확률 모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1949년부터 1950년까지는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지내며 통계학을 더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박사 논문을 준비했다.
2.2. 제2차 세계 대전 참전
1942년 말, 솔로는 대학교를 떠나 미군에 입대했다. 그는 북아프리카와 시칠리아에서 복무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때는 1945년 8월 전역하기 전까지 이탈리아에서 근무했다. 그는 독일어에 능숙했기 때문에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하고 본부로 전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2.3. 학문적 경력
로버트 솔로는 1949년 컬럼비아 대학교 과정을 마치기 직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경제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통계학과 계량경제학을 가르쳤다. MIT에서 솔로의 관심은 점차 거시경제학으로 옮겨갔다. 이후 거의 40년 동안 폴 새뮤얼슨과 함께 폰 노이만 성장 이론(1953), 자본 이론(1956), 선형 계획법(1958), 필립스 곡선(1960) 등 여러 유명한 이론들을 연구하였다.
솔로는 1961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였고, 1979년에는 미국 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1987년에는 경제 성장 분석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으며, 1999년에는 미국 과학 메달을 받았다. 2011년에는 터프츠 대학교에서 이학 박사 명예 학위를 받았다.
솔로는 쿠르노 재단과 쿠르노 센터의 설립자였다. 동료 프랑코 모딜리아니가 사망한 후, 솔로는 국제 학회와 여름학교를 개최하는 이탈리아의 비영리 문화 협회인 I.S.E.O 연구소의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경제학자들의 창립 이사였다.
솔로의 제자들 중에는 피터 다이아몬드, 조지 애컬로프, 조지프 스티글리츠, 윌리엄 노드하우스 등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이 있다.
2.4. 정부 활동 및 수상 경력
솔로는 여러 정부 직책을 맡았다. 1961년부터 1962년까지 대통령 경제 자문위원회의 수석 경제학자로 일했고, 1968년부터 1970년까지는 대통령 소득 유지 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그의 연구는 주로 고용 및 성장 정책, 그리고 자본 이론에 초점을 맞추었다.
1961년에는 미국 경제학회(American Economic Association)에서 40세 미만의 최고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했다. 1979년에는 미국 경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1987년에는 경제 성장 분석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고, 1999년에는 미국 과학 메달을 받았다. 2011년에는 터프츠 대학교에서 명예 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5. 말년
로버트 솔로는 2023년 12월 21일 매사추세츠주 렉싱턴의 자택에서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쿠르노 재단과 쿠르노 센터의 설립자였으며, 동료 프랑코 모딜리아니가 사망한 후에는 국제 학회와 여름학교를 개최하는 이탈리아의 비영리 문화 협회인 I.S.E.O 연구소의 회장을 역임했다. 평화와 안보를 위한 경제학자들의 창립 이사이기도 했다.
솔로의 제자들로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피터 다이아몬드, 조지 애컬로프, 조지프 스티글리츠, 윌리엄 노드하우스를 비롯하여 마이클 로스차일드, 핼버트 화이트, 찰리 빈, 마이클 우드포드, 하비 웨그너 등이 있다.
2018년 솔로는 하버드 대학교를 지지하는 '친구 법원' (amicus curiae) 의견서에 서명했다. 이 소송은 공정한 입학을 위한 학생들 대 하버드 대학교 총장 및 교수진 (Students for Fair Admissions v. President and Fellows of Harvard College)이었다. 의견서에는 앨런 크루거, 조지 애컬로프, 재닛 옐런, 세실리아 루스 등도 서명했다.
솔로는 조 바이든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지지했다.
3. 경제 성장 이론
솔로의 경제 성장 이론은 흔히 [[솔로-스완 모형|솔로-스완 신고전파 성장 모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트레버 스완이 독자적으로 발견한 모형과 함께 경제 성장의 요인을 노동, 자본, 그리고 기술 진보로 구분한다. 솔로는 이 모형을 통해 미국 노동자당 생산량 증가의 대부분이 기술 진보에 기인한다고 계산했다.
1950년대 솔로의 초기 연구 이후, 더 정교한 경제 성장 모형들이 제안되었고, 1980년대에는 기술 진보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내생적 성장 이론이 개발되었다. 오늘날 경제학자들은 솔로의 성장 회계 원천을 사용하여 기술 변화, 자본, 노동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추정한다.
3.1. 솔로-스완 모델
솔로-스완 모형은 트레버 스완이 독자적으로 발견하여 1956년 "The Economic Record"에 발표한 모형으로, 경제 성장의 결정 요인을 투입 요소(노동과 자본)의 증가와 기술 진보로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모형을 "외생적" 성장 모형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저축률이 외생적으로 주어진다고 가정하기 때문이다. 솔로(1957)는 자신의 모형을 사용하여 미국 노동자 당 생산량 증가의 약 5분의 4가 기술 진보에 기인한다고 계산했다.
솔로는 서로 다른 연식의 자본을 가진 성장 모형을 처음으로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다. 솔로의 연식 자본 성장 모형의 기본 아이디어는 새로운 자본이 기존(연식) 자본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자본은 알려진 기술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이다. 솔로의 모형 내에서, 이 알려진 기술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고 가정한다. 결과적으로 이 기술의 산출물(새로운 자본)은 더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더 가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이디어는 데일 W. 조겐슨(Dale W. Jorgenson)(1966)이 그것이 비화신 기술 진보와 관찰적으로 동등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한동안 잠재되어 있었다. 이후 제러미 그린우드(Jeremy Greenwood), 츠비 허코위츠(Zvi Hercowitz), 퍼 크루셀(Per Krusell)(1997)의 연구에서 성공적으로 발전되었는데, 그들은 자본재 가격의 장기적인 하락을 화신 기술 진보를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그 개념을 투자 특정 기술 진보(investment-specific technological progress)라고 명명했다. 솔로(2001)는 이에 동의했다. 폴 로머와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는 이후 솔로의 신고전파 성장 모형에 대한 대안을 개발했다.
솔로는 자신의 연구의 의미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그래픽 디자인을 사용하여 개념을 설명했다. x축에는 노동자당 자본을, y축에는 노동자당 생산량을 사용했다. 노동자당 자본과 생산량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이유는 국가가 완전 고용 상태에 있다는 그의 가정 때문이다. 첫 번째(상단) 곡선은 주어진 자본 수준에서 생산되는 생산량을 나타낸다. 두 번째(중간) 곡선은 항상 양수로 유지되는 자본의 감가상각 성격을 보여준다. 세 번째 곡선(하단)은 노동자당 저축/투자를 전달한다. 오래된 기계가 마모되고 고장남에 따라 오래된 것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자본재를 구입해야 한다. 두 선이 만나는 점을 정상 상태 수준(steady state level)이라고 하는데, 이는 국가가 오래된 자본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생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왼쪽에 있는 정상 상태 수준에 더 가까운 국가는 그래프의 꼭짓점에 더 가까운 국가에 비해 더 느리게 성장한다. 국가가 정상 상태 수준의 오른쪽에 있는 경우, 그들이 창출하는 모든 수익은 오래된 자본을 대체하고 수리하는 데 사용되어야 하므로 성장하지 않는다.
1950년대 솔로의 초기 연구 이후, 경제 성장에 대한 더욱 정교한 모형이 많이 제안되었으며, 이는 경제 성장의 원인에 대한 다양한 결론으로 이어졌다. 1980년대에는 경제에서 기술 진보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노력이 이루어져 내생적 성장 이론(endogenous growth theory)(또는 새로운 성장 이론)이 개발되었다.
3.2. 연식 자본 모형
솔로는 서로 다른 연식의 자본을 가진 성장 모형을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솔로의 연식 자본 성장 모형의 기본 아이디어는 새로운 자본이 기존(연식) 자본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자본은 알려진 기술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이다. 그는 먼저 지구상의 모든 자원은 실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자본은 유한한 실체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솔로의 모형 내에서, 이 알려진 기술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고 가정한다. 결과적으로 이 기술의 산출물(새로운 자본)은 더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더 가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이디어는 솔로(1957)에서 이전에 진술되었으나, 데일 W. 조겐슨(Dale W. Jorgenson)(1966)이 비화신 기술 진보와 관찰적으로 동등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한동안 잠재되어 있었다. 이후 제러미 그린우드(Jeremy Greenwood), 츠비 허코위츠(Zvi Hercowitz), 퍼 크루셀(Per Krusell)(1997)의 연구에서 성공적으로 발전되었는데, 그들은 자본재 가격의 장기적인 하락을 화신 기술 진보를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그 개념을 투자 특정 기술 진보(investment-specific technological progress)라고 명명했다. 솔로(2001)는 이에 동의했다. 폴 로머(Paul Romer)와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는 이후 솔로의 신고전파 성장 모형에 대한 대안을 개발했다.
솔로는 자신의 연구의 의미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그래픽 디자인을 사용하여 개념을 설명했다. x축에는 노동자당 자본을, y축에는 노동자당 생산량을 사용했다. 노동자당 자본과 생산량을 그래프로 나타내는 이유는 국가가 완전 고용 상태에 있다는 그의 가정 때문이다. 첫 번째(상단) 곡선은 주어진 자본 수준에서 생산되는 생산량을 나타낸다. 두 번째(중간) 곡선은 항상 양수로 유지되는 자본의 감가상각 성격을 보여준다. 세 번째 곡선(하단)은 노동자당 저축/투자를 나타낸다. 오래된 기계가 마모되고 고장남에 따라 오래된 것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자본재를 구입해야 한다. 두 선이 만나는 점을 정상 상태 수준(steady state level)이라고 하는데, 이는 국가가 오래된 자본을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생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왼쪽에 있는 정상 상태 수준에 더 가까운 국가는 그래프의 꼭짓점에 더 가까운 국가에 비해 더 느리게 성장한다. 국가가 정상 상태 수준의 오른쪽에 있는 경우, 그들이 창출하는 모든 수익은 오래된 자본을 대체하고 수리하는 데 사용되어야 하므로 성장하지 않는다.
3.3. 내생적 성장 이론
솔로의 경제성장 모형(Solow's model of economic growth)은 트레버 스완(Trevor W. Swan)이 독자적으로 발견하여 1956년 "The Economic Record"에 발표한 모형으로, 솔로-스완 신고전파 성장 모형(Solow–Swan neoclassical growth model)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모형은 경제 성장의 결정 요인을 투입 요소(노동과 자본)의 증가와 기술 진보로 구분한다. 솔로(1957)는 자신의 모형을 사용하여 미국 노동자 당 생산량 증가의 약 5분의 4가 기술 진보에 기인한다고 계산했다.
솔로는 서로 다른 연식의 자본을 가진 성장 모형을 처음으로 개발한 사람이기도 하다. 솔로의 연식 자본 성장 모형의 기본 아이디어는 새로운 자본이 기존(연식) 자본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자본은 알려진 기술을 통해 생산되기 때문이다. 솔로의 모형 내에서, 이 알려진 기술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고 가정한다. 결과적으로 이 기술의 산출물(새로운 자본)은 더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더 가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아이디어는 데일 W. 조겐슨(Dale W. Jorgenson)(1966)이 비화신 기술 진보와 관찰적으로 동등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한동안 잠재되어 있었다. 이후 제러미 그린우드(Jeremy Greenwood), 츠비 허코위츠(Zvi Hercowitz), 퍼 크루셀(Per Krusell)(1997)의 연구에서 자본재 가격의 장기적인 하락을 화신 기술 진보를 측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발전되었다. 그들은 그 개념을 투자 특정 기술 진보(investment-specific technological progress)라고 명명했다. 솔로(2001)는 이에 동의했다. 폴 로머(Paul Romer)와 로버트 루카스 주니어(Robert Lucas, Jr.)는 이후 솔로의 신고전파 성장 모형에 대한 대안을 개발했다.
1980년대에는 경제에서 기술 진보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 노력이 이루어져 내생적 성장 이론(endogenous growth theory)(또는 새로운 성장 이론)이 개발되었다. 오늘날 경제학자들은 솔로의 성장 회계(growth accounting) 원천을 사용하여 기술 변화, 자본, 노동이 경제 성장에 미치는 개별적인 영향을 추정한다.
4. 주요 저작
| 출판 연도 | 제목 | 기타 |
|---|---|---|
| 1952년 | 선형 모델의 구조에 관하여 | 계량경제학(Econometrica) |
| 1955년 | 생산 함수와 자본 이론 | 경제 연구 검토(The Review of Economic Studies) |
| 1956년 | 경제 성장 이론에 대한 기여 | 계량 경제학 저널(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
| 1957년 | 기술 변화와 총생산 함수 | 경제 및 통계 검토(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
| 1958년 | 선형 계획법과 경제 분석 | 로버트 도프만, 폴 새뮤얼슨과 공저 |
| 1958년 | 선형 계획과 경제 분석(1·2) | 안이 다쿠마, 후쿠오카 마사오, 와타나베 쓰네히코, 코야마 아키오 공역, 이와나미 쇼텐 |
| 1960년 | 투자와 기술 진보 | 케네스 애로우, 새뮤얼 칼린, 패트릭 서피스가 편집한 "사회과학의 수학적 모델, 1959: 제1회 스탠퍼드 심포지엄 논문집"에 수록 |
| 1965년 | 자본 이론과 경제 성장 | 후쿠오카 마사오, 카와마타 쿠니오 공역, 타케우치 쇼텐 (타케우치 쇼텐 신샤, 신장 개정판 1988년) |
| 1970년 | 자본·성장·기술 진보 | 후쿠오카 마사오, 카와마타 쿠니오, 카미야 덴조 공역, 타케우치 쇼텐 (타케우치 쇼텐 신샤, 증보 개정판 1988년) |
| 1970년 | 성장 이론: 설명 (1970, 제2판 2006) | 옥스포드 대학교 출판부 |
| 1971년 | 성장 이론 | 후쿠오카 마사오 역, 이와나미 쇼텐 (제2판 2000년) |
| 1972년 | 인플레이션과 금융 정책 | 밀턴 프리드먼, 니콜라스 칼도어 공저, 신이다 히로시 역, 일본경제신문사 |
| 1974년 | 자원의 경제학 또는 경제학의 자원 | 미국 경제 리뷰: 논문 및 회의록(The American Economic Review: Papers and Proceedings) |
| 1988년 | 자본 이론과 수익률 | 후쿠오카 마사오, 카와마타 쿠니오 공역, 타케우치 쇼텐 신샤 (신장 개정판) |
| 1990년 | 사회 제도로서의 노동 시장 | Blackwell |
| 1997년 | 조르제스쿠-로에겐 대 솔로/스티글리츠 | 생태 경제학(Ecological Economics), 니콜라스 조르제스쿠-로에겐 및 조지프 스티글리츠 참고 |
| 1999년 | 인플레, 고용, 그리고 금융 정책――현대 경제학의 중심 과제 | 존 B. 테일러 공저, 아키바 히로야, 오오노 히로유키 공역, 피어슨 에듀케이션 |
| 2001년 | 기술 진보와 총생산함수 이후 | 찰스 R. 헐튼, 에드윈 R. 딘, 마이클 J. 하퍼가 편집한 "생산성 분석의 새로운 발전"에 수록 |
| 2003년 | 미국 복지 개혁에서 얻은 교훈 | 프리즘(Prisme) |
| 2007년 | 지난 50년간의 성장 이론과 향후 10년 | 옥스퍼드 경제 정책 검토(Oxford Review of Economic Policy) |
| 2009년 | 강제된 환경 기준과 국제 무역 | 라비 칸버, 카우식 바수가 편집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주장: 아마르티아 센을 기리는 논문집" 제2권: 사회, 제도 및 개발에 수록 |
5. 수상 및 명예
* 1961년 미국 경제학회에서 수여하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하였다.
* 1987년 경제성장 관련 업적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 1999년 미국 국가 과학상을 수상하였다.
* 2000년 쿠르노 경제 연구 센터(Cournot Center for Economic Studies)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 1956년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Sciences) 회원
* 1972년 미국 국립 과학 아카데미(United States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회원
* 1980년 미국 철학 학회(American Philosophical Society) 회원
* 2011년 터프츠 대학교(Tufts University)에서 이학 박사(Doctor of Science) 명예 학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