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
1. 개요
명진은 1969년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불교계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 1987년 불교탄압대책위원장과 개운사 주지를 지냈으며, 조계종 종단 개혁을 주도하고 중앙총회 의원을 역임했다.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 봉은사 선원장 및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수행모임 '단지불회' 회주를 맡고 있다. 2021년에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대상이었다고 밝히며, 2007년 이명박 후보의 봉은사 방문 요청 거절 이후 봉은사가 조계종 직영사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 법명 | 명진(明盡) |
|---|---|
| 본명 | 한기중(韓基中) |
| 출생일 | 1950년 12월 9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 |
| 종파 | 조계종 |
| 소속 | |
| 현직 | 승려, 민족21 발행인 |
| 출가 | 1969년 해인사 백련암 |
| 수행 | 봉은사 주지 |
| 웹사이트 | http://www.myungjinsunim.org/ |
| 경력 | 문경 봉암사 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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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출신 -
인명진
인명진은 대한민국의 목사, 시민운동가, 정치인으로,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에 참여하고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새누리당 및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당진시 출신 -
김원기 (1924년)
김원기는 1924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고려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 장관과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
불교에 관한 -
탕카
탕카는 티베트 불교 회화의 한 형태로, 불교 교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7세기경 인도에서 유래하여 만다라, 부처 등을 묘사하고, 천연 안료로 면이나 비단에 그림을 그리며, 채색 탕카, 자수 탕카 등으로 분류된다. -
불교에 관한 -
한용운
한용운은 충청남도 홍성 출신의 승려이자 시인, 독립운동가로, 3.1 운동에 참여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불교 혁신과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며, 시집 《님의 침묵》을 통해 저항 문학을 대표했다. -
불교의 종파 -
경종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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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종파 -
밀교 (불교)
밀교는 대승불교 경전을 기반으로 7세기경 인도에서 발생한 불교의 한 종류로, 비밀스러운 수행법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며, 바즈라야나, 금강승 등으로도 불리고, 비전 전승, 여성 및 금기 긍정 등의 특징을 지닌다.
2. 약력
명진은 1969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하여 수행 생활을 시작했다. 1974년과 1975년에는 법주사에서 각각 사미계와 구족계를 받았다. 1987년 불교탄압대책위원장과 개운사 주지를 맡았고, 1988년 대승불교승가회 회장을 역임하며 불교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94년에는 조계종 종단 개혁을 주도하며 조계종 개혁회의 상임위원과 제11대 조계종 중앙총회 의원을 지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을,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봉은사 선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봉은사 주지를 지냈고, 2011년부터 명진스님과 함께하는 수행모임 '단지불회' 회주를 맡고 있다.
2.2. 불교 민주화 운동 및 조계종 개혁
1987년 불교탄압대책위원장, 개운사 주지를 맡았다. 1988년 대승불교승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4년 조계종 종단 개혁을 주도했고, 조계종 개혁회의 상임위원과 제11대 조계종 중앙총회 의원을 지냈다.
2.3. 봉은사 주지 및 이후 활동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조계종 중앙종회 부의장을,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봉은사 선원장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봉은사 주지를 지냈다. 2011년부터는 명진스님과 함께하는 수행모임 '단지불회' 회주를 맡고 있다.
3. 이명박 정부에 의한 불법 사찰 의혹
명진 스님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9년 9월, 청와대에서 종교 업무를 담당하던 박형준 정무수석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추대된 자승을 만났다. 같은 해 11월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고흥길 의원 및 김영국 거사와 함께 자승과 회동을 가졌다. 2010년 2월 봉은사를 방문한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명진을 봉은사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지며, 2018년 영포빌딩 압수수색 때 발견된 대통령 기록물 문건에는 '강남 한복판에서 막가파 행태를 하는 명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강구하라'는 지시가 담겨 있었다. 국정원은 명진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려 명예를 실추시켰다. 봉은사는 2010년 3월 조계종 직영사찰로 전환되었는데, 명진은 이것이 외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측은 이를 부인했으나, 김영국 거사는 이동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명진의 말이 맞다고 증언했다.
3.1. 사찰 의혹의 배경
2021년 2월 19일, 명진은 자신이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불법 사찰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2007년 10월,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지던 시점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자승과 함께 명진에게 찾아와 이명박이 봉은사 신도들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명진은 이를 거절했다.
3.2. 사찰 의혹의 전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9년 9월,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추대된 자승을 만났다. 같은 해 11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및 그의 보좌관을 지낸 김영국 거사와 함께 자승과 회동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좌파 주지를 정리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
2010년 2월,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봉은사를 방문해 '명진을 봉은사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진다. 2018년 영포빌딩 압수수색 때 발견된 대통령 기록물 중에는 '강남 한복판에서 막가파 행태를 하는 명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강구하라'는 지시가 담긴 문건이 있었다.
국정원은 이 지시를 실행에 옮겨 명진이 벤틀리를 타고 다니고 수백억 원의 재산이 있으며 여자와 두 아이들까지 두고 있다는 루머를 퍼뜨려 명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3.3.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 논란
2021년 2월 19일, 명진은 자신이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불법 사찰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2007년 10월,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지던 시점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자승과 함께 명진에게 찾아와 이명박이 봉은사 신도들에게 인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명진은 이를 거절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9년 9월, 청와대에서 종교쪽 업무도 담당하고 있던 박형준 당시 정무수석은 같은 달에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추대된 자승을 만났고, 11월에는 좌파 주지를 정리해야 한다고 발언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역시 당시 문화관광위원장이던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및 그의 보좌관을 지낸 김영국 거사와 함께 자승과 회동을 가졌다. 2010년 2월 봉은사를 방문한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명진을 봉은사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해지며, 2018년 영포빌딩 압수수색 때 지하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대통령 기록물들중 한 문건에는 '강남 한복판에서 막가파 행태를 하는 명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강구하라'는 지시가 담겨져 있었다. 이를 실행에 옮긴 국정원은 명진이 벤틀리를 타고 다니고 수백억원의 재산이 있으며 여자와 두 아이들까지도 두고 있다는 루머를 퍼뜨려 명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봉은사는 2010년 3월 조계종 직영사찰로 전환되었는데 명진은 이것이 외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폭로했으나 한나라당쪽은 이를 극구 부인했고, 다만 김영국 거사가 이동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명진의 말이 맞다고 증언했다.
3.4. 진상 규명 노력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불법 사찰 대상이었다고 밝힌 명진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노력을 서술한다.
2007년 10월,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자승과 함께 명진에게 이명박 후보의 봉은사 신도 인사 허용을 부탁했으나, 명진은 이를 거절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9년 9월, 청와대 박형준 당시 정무수석은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을 만났다. 11월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 및 김영국 거사와 함께 자승과 회동하며 좌파 주지 정리 필요성을 언급했다.
2010년 2월,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은 봉은사 방문 시 '명진을 봉은사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2018년 영포빌딩 압수수색에서 발견된 대통령 기록물에는 '강남 한복판에서 막가파 행태를 하는 명진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강구하라'는 지시가 있었다.
국정원은 명진에 대한 벤틀리, 수백억 원 재산, 여자와 두 아이 등의 루머를 퍼뜨려 명예를 실추시켰다. 2010년 3월, 봉은사는 조계종 직영사찰로 전환되었는데, 명진은 외압 의혹을 제기했으나 한나라당은 부인했다. 김영국 거사는 이동관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의 회유에도 명진의 말이 맞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