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나랑호
1. 개요
모니카 나랑호는 스페인의 가수, 작가, 프로듀서, TV 진행자이다. 1994년 데뷔 앨범 'Mónica Naranjo'를 시작으로 'Palabra de Mujer', 'Minage', 'Chicas Malas', 'Tarántula', 'Lubna', 'Mimétika' 등 여러 앨범을 발매했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큰 인기를 얻었으며, 'Desátame'와 'Sobreviviré'와 같은 곡으로 유명하다. 2000년대 중반 이후 활동을 재개하여 TV 프로그램 심사위원 및 진행자로도 활동하며, LGBTQ+ 커뮤니티와 여성 인권에 대한 사회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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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출생 -
강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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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출생 -
이즈미 겐타
이즈미 겐타는 1974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나 2003년 중의원 의원으로 당선된 후 민주당 정권에서 내각부 부대신을 역임하고, 2021년 입헌민주당 대표가 되어 중도 자유주의, 진보주의적 입장을 표방하는 일본의 정치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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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토카
라우토카는 피지 비치레부섬 서부에 위치한 피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서부 지방의 행정 중심지로, 사탕수수 산업이 발달하여 "설탕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에서 온 계약 노동자들의 거주와 미 해군 기지 건설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피지 산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주요 기관들이 위치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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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코코넛은 코코넛 야자나무의 열매로 식용 및 유지로 사용되며, 조리되지 않은 과육은 100g당 354kcal의 열량을 내는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코코넛 파우더의 식이섬유는 대부분 불용성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이며, 태국 일부 지역에서는 코코넛 수확에 훈련된 원숭이를 이용하는 동물 학대 문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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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미술관
브루클린 미술관은 1823년 브루클린 견습생 도서관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5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한 뉴욕 브루클린 소재의 미술관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며 특히 아프리카 미술과 여성주의 미술에 대한 기여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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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의 기상 예보, 특보, 관측, 기후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상청 소속 기관으로, 1949년 광주측후소로 설치되어 1992년 광주지방기상청으로 개편되었으며, 기획운영과, 예보과, 관측과, 기후서비스과와 전주기상지청, 목포기상대를 두고 있다.
2. 음반 목록
모니카 나랑호는 여러 장의 정규 음반, EP, 컴필레이션 음반, 라이브 음반을 발표했다. 그녀의 디스코그래피는 1994년 데뷔 음반 Mónica Naranjo를 시작으로, Palabra de Mujer, Minage, Tarántula 등 다수의 성공적인 앨범을 포함한다. 자세한 음반 목록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 정규 음반
2.2. EP
* Mes Excentricités Vol. 1: Le Psychiatrique스페인어 (2019)
* Mes Excentricités Vol. 2: Les Quatre Saisons스페인어 (2020)
2.3. 컴필레이션 음반
약 2년간 활동을 중단했던 모니카 나랑호는 2005년 자신의 11년 음악 경력을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Colección Privada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2CD로 구성된 일반판과 호화로운 케이스에 담긴 한정판,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한정판에는 그녀의 정규 앨범 4장에서 엄선한 곡들, 사진, 라이브 앨범, Minage 투어 콘서트 영상과 뮤직 비디오, 디스코그래피 등을 담은 DVD, 그리고 미발표곡 'Enamorada De Ti'가 포함되어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3. 활동
모니카 나랑호는 성공적인 가수 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투어 및 방송 출연 경력은 다음과 같다.
주요 투어
| 연도 | 투어명 | 지역 |
|---|---|---|
| 1995/1996 | 모니카 나란호 투어 | 아메리카 |
| 1998 | 투어 팔라브라 데 무헤르 (Tour Palabra de Mujer스페인어) | 스페인/아메리카 |
| 2000 | 투어 미나주 (Tour Minage스페인어) | 스페인 |
| 2008 | 타란툴라 투어 (Tarántula Tour스페인어) | 스페인 |
| 2009/2010 | 아다지오 투어 (Adagio Tour스페인어) | 스페인/아메리카 |
| 2011/2012 | 마담 누아르 (Madame Noir스페인어) | 스페인/아메리카 |
| 2014 | 모니카 나란호: 4.0 투어 | 스페인 |
| 2019/2020 | 모니카 나란호: 르네상스 (Mónica Naranjo: Renaissance스페인어) | 스페인/아메리카 |
방송 출연
| 연도 | 프로그램명 | 방송사 | 역할 |
|---|---|---|---|
| 2012 | 엘 누메로 우노 (El Número Uno스페인어) | 안테나 3 | 심사위원 |
| 2014 | 미라 킨 바 아 유로비시온 (Mira quien va a Eurovisión스페인어) | TVE | 심사위원 |
| 2014–2017 | 투 카라 메 수에나 (Tu cara me suena스페인어) | 안테나 3 | 심사위원 |
| 2017–2018 | 오페라시온 트리운포 2017 (Operación Triunfo 2017스페인어) | TVE | 심사위원 |
| 2019 | 모니카 이 엘 섹소 (Mónica y el Sexo스페인어) | 콰트로 | 진행자 |
| 2019 | 라 일라 데 라스 텐타시오네스 (La isla de las tentaciones스페인어) | 콰트로 | 진행자 |
| 2021–현재 | 러브 네버 라이스 (Amor con fianza스페인어) | 넷플릭스 | 진행자 |
| 2023 | 베니도름 페스트 2023 (Benidorm Fest 2023스페인어) | TVE | 진행자 |
3.1. 초기 (1994-1997)
모니카 나랑호는 피게레스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건설 노동자인 프란시스코와 주부인 파트리시아로, 1960년대에 스페인 남부(세비야, 말라가)에서 북부로 이주했다. 모니카는 장녀이며 라켈과 엔리케라는 두 남동생이 있다. 어린 시절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4살 때부터 음악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임을 깨달았다. 14세에는 음악 학교에 등록해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고, 음성 녹음기를 선물 받아 작곡과 녹음을 시작했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노래를 시작했으며, 크리스토발 산사노가 첫 프로듀서가 되었다. 18세에는 멕시코로 이주했다.
1994년, 소니 뮤직과 계약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데뷔 앨범 Mónica Naranjo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스페인에서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멕시코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앨범 발매 몇 주 전부터 멕시코 라디오를 통해 첫 싱글 "El amor coloca"가 방송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94년 8월 28일, 'Siempre en Domingo' 프로그램을 통해 TV에 처음 출연했다. 멕시코에서의 성공으로 앨범은 90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1995년 11월 21일과 22일에는 멕시코시티의 테아트로 메트로폴리탄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 시점까지 누적 판매량이 250만 장에 달했다고 전해진다. 앨범에서는 "Sola", "Solo se vive una vez", "El amor coloca", "Supernatural", "¡Óyeme!", "Fuego de pasión" 등이 싱글로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1996년에는 멕시코 에레스(Eres) 상에서 90년대 가장 뛰어난 팝 가수 중 한 명으로 후보에 올랐다.
1997년에는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인기를 발판 삼아 두 번째 앨범 Palabra de Mujer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멕시코뿐 아니라 고국 스페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2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스페인에서의 성공 덕분에 고국으로 돌아와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ntender el amor", "Desátame", "Pantera en libertad", "Las campanas del amor" 등의 싱글이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이 앨범의 성공으로 그녀는 스페인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아미고(Amigo) 상을 받았다.
같은 90년대에 그녀는 Cristóbal Sansano와 공동으로 작곡한 "Donde estarás"라는 곡을 리키 마틴에게 주기도 했다.
3.2. 전성기 (1997-2002)
1997년, 그녀는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성공을 발판 삼아 두 번째 앨범인 Palabra de Mujer를 발매했다. 크리스토발 산사노가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멕시코뿐 아니라 그녀의 모국인 스페인에서도 큰 히트를 기록하며, 주로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35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이 앨범을 통해 모니카 나랑호는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로 인정받았으며, '피게라스의 흑표범'이라는 별명을 얻고 섹스 심벌이자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스페인에서의 성공은 그녀가 고국으로 돌아와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안테나 3의 프로그램 《Sorpresa, Sorpresa》 출연은 그녀의 스페인 내 성공을 결정적으로 굳혔다. 앨범의 성공에는 "Entender el amor", "Desátame", "Pantera en libertad", "Las campanas del amor" 등 히트 싱글들이 기여했으며, 이 곡들 덕분에 미국과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되었고, 그중 8곡이 싱글로 발매되었다.
첫 싱글 "Desátame"의 뮤직 비디오는 남성들을 거느리고 여성들에게 애무받는 장면 등 대담한 연출과 의상으로 동성애적 코드를 담아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앨범 발매와 함께 게이 잡지 《Shangay》의 표지를 "모니카 나랑호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장식했으며, 이러한 행보와 가사 내용, 관능적인 뮤직 비디오 등이 맞물려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지지를 얻는 데 기여했다.
같은 해, 모니카 나랑호는 모나코에서 열린 월드 뮤직 어워드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라틴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1998년 11월에는 스페인에서의 성공을 인정받아 프리미오 아미고에서 '최고 스페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큰 성공은 그녀에게 심각한 스트레스를 안겨주었고, 잠시 활동을 중단하며 더 평온한 삶과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게 되었다.
2000년, 그녀는 세 번째 앨범 Minage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그녀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가수 미나에게 헌정하는 성격의 앨범으로, 대부분 미나의 히트곡들을 스페인어로 번역하고 편곡한 곡들로 채워졌다. 나랑호는 이 앨범이 이전 히트작 Palabra de Mujer의 성공 공식을 반복하기를 기대했던 제작자들의 예상과는 다른, 매우 개인적이고 위험 부담이 큰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히트곡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세상에는 미나 마찌니처럼 더 많은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비행기 문제로 사고를 겪을 뻔한 경험 후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고, '더 늦기 전에' 평소 원했던 미나의 곡들을 부르기로 결심한 것도 이 프로젝트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앨범 준비 과정에서 미나 본인과 협력하여 듀엣곡 "Él se encuentra entre tú y yo"를 녹음했으며, 미나의 아들인 마시밀리아노 파니가 대부분의 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Enamorada", "If you leave me now" 등의 곡에는 록시 뮤직의 전 멤버 필 만자네라가 참여했고, 셰어의 'Believe',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의 'Bailamos' 등을 히트시킨 브라이언 롤링과 그레이엄 스택 등이 프로듀서로 협력했다.
앨범의 첫 싱글 'Sobreviviré'는 미나의 곡 "Fiume azzurro"를 커버한 곡으로, 이전 스타일과 다른 록 사운드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거두며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이자 시대를 초월하는 앤섬이 되었다. 이 곡은 단순한 히트곡을 넘어 투쟁가, 게이 앤섬, 그리고 가정 폭력 반대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도 여겨진다. 같은 해, 그녀는 '파바로티 앤 프렌즈' 갈라 콘서트에 참여하여 'Sobreviviré'를 공연했으며, 이탈리아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Agnus dei'를 듀엣으로 부르기도 했다.
2001년에는 네 번째 앨범 Chicas Malas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다이앤 워렌, 그렉 알렉산더, 존 리드, 클리프 마스터슨, 샘 와터스 등 세계적인 작곡가 및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한 야심작이었다. 앨범 제목은 메이 웨스트의 유명한 대사 "착한 여자는 천국에 가지만, 나쁜 여자는 어디든 간다"에서 영감을 얻었다. 세계적인 제작진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상업적인 댄스 팝 앨범인 Chicas Malas는 발매 첫 해 120,000장 판매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그녀의 스페인어 스튜디오 앨범 중 가장 저조한 판매고였다.
2002년, 나랑호는 영어권 시장 공략을 위해 Chicas Malas의 영어 버전 앨범인 Bad Girls를 발매했다. 이 영어 앨범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싱글 "I Ain't Gonna Cry"는 유럽 일부 지역에서 그녀에게 약간의 인지도를 안겨주었다.
3.3. 공백기 및 복귀 (2002-현재)
2002년, 그녀는 "Chicas Malas"의 영어 버전인 "Bad Girls"를 녹음하여 영어권 대중에게 다가가려 했다. 이러한 국제적 시도는 큰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I Ain't Gonna Cry"라는 곡은 모니카에게 유럽 대륙에서 약간의 인지도를 얻게 해주었다. 음악 산업에 대한 부담감과 개인적인 삶 및 경력에 대한 성찰 끝에, 그녀는 무대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오랜 음악적 공백기 후, 2005년 모니카는 베스트 앨범 Colección Privada로 잠시 복귀했다. 이 앨범에는 신곡 "Enamorada de ti"가 포함되었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컴필레이션 앨범은 그녀의 11년간의 경력을 정리하며 삶과 경력의 한 단계를 마무리하는 의미를 가졌다. 앨범은 2CD로 구성된 일반판과 호화로운 케이스에 담긴 한정판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으며, 한정판에는 4개의 정규 앨범에서 엄선된 곡, 사진, 라이브 앨범, DVD(Minage 투어 콘서트, 뮤직 비디오, 디스코그래피 등) 및 미발표곡 "Enamorada De Ti"가 포함되어 수집가들의 아이템이 되었다. 같은 해 12월, 그녀는 로시오 후라도의 헌정 TV 프로그램 Rocío... Siempre에서 듀엣으로 "Punto de partida"를 불렀다.
스튜디오 앨범으로는 약 7년 만인 2008년, 모니카 나랑호는 음악계로 복귀했다. 2008년 2월 29일, 새 싱글 "Europa"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어 스페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고, 3월 CD 및 디지털 발매 후 1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복귀 앨범 타란툴라는 2008년 4월 22일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스페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2009년 6월까지 총 25만 장이 판매되었다. 앨범 프로듀서는 스코틀랜드 일렉트로닉 록 그룹 Union of Knives의 멤버인 크리스 고든과 Dave McClean이 맡았다. 맷 던클리(Matt Dunkley)는 크리스 고든과 제프 포스터(Geoff Foster)의 감독 하에 현악 및 관현악 편곡을 담당했다. 호세 마누엘 나바로(José Manuel Navarro)가 12곡 중 10곡의 가사를 썼고, 나머지 두 곡 "Revolución"은 매니 베니토(Manny Benito)가, "El Descanso"는 데이브 맥클린, 크리스 고든, 모니카가 공동 작사했다. 이 두 곡은 모니카가 직접 작곡하고 크리스 고든과 데이브 맥클린이 최종 프로듀싱했다. 엔지니어링과 프로툴 작업은 조르디 부치(Jordi Buch), 크리스 고든, 다니엘 모리슨(Daniel Morrison)이 담당했다. 카일리 미노그, 크레이그 데이비드, U2, 실, 디페쉬 모드 등과 작업한 스티븐 피츠모리스(Stephen Fitzmaurice)가 6곡의 믹싱을 맡았다. 녹음은 글래스고, 런던, 바르셀로나, 프라하에서 진행되었으며, 마스터링은 뉴욕의 더 로지(The Lodge)에서 에밀리 라자(Emily Lazar)가 담당했다. 7월에는 두 번째 싱글 "Amor Y Lujo"가 후안 벨몬테(Juan Belmonte)와 조르디 부치(Jordi Buch)의 리믹스 버전, 후안 마레로(Juan Marrero)의 뮤직 비디오와 함께 발매되어 12주 연속 싱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8월에는 리믹스, 비디오 클립 2개, 메이킹 영상, 녹음 과정 오디오 비주얼 자료가 포함된 DVD가 담긴 타란툴라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이 재편집판은 다시 앨범 판매 1위에 올라 6주간 정상을 지켰고, 12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타란툴라 앨범의 성공에 이어, 모니카 나랑호는 아다지오 투어(Adagio Tour)를 시작했다. 이 투어는 그녀의 대표곡들을 교향악 편곡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마드리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누르(Nur) 합창단과 협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투어의 일환으로 2009년 10월 16일 멕시코 시티의 테아트로 데 라 시우다드(Teatro de la Ciudad)에서 멕시코 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Orquesta Filarmónica de la Ciudad de México)와 협연한 콘서트 실황이 녹음되었다. 페페 에레로(Pepe Herrero)가 지휘 및 새로운 오케스트라 편곡을 맡았으며, 존 M. 비나더(John M. Vinader)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담당한 16곡 수록 CD+DVD가 발매되었다.
2010년에는 마드리드 기반의 만화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카와이(Studio Kawaii)와 협력하여 자전적 내용의 "사랑과 사치"(Amor y lujo스페인어) 와 허구적 미래 이야기인 "모두 거짓말"(Todo mentira스페인어)이라는 두 편의 만화를 동시에 출간했다. 이후 요리책도 발매했다.
2011년에는 멕시코 텔레노벨라 엠페라트리스의 주제가를 불렀다. 2012년에는 오페라 록 프로젝트인 A 오페라-록 발매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모니카와 오스카 타루엘라(Óscar Tarruella)가 공동 프로듀싱하고 페페 에레로와 크리스 고든이 편곡을 맡았으며, 원래 2010년 발매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어 2016년 2월에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루브나(Lubna스페인어)라는 제목으로 최종 발매되었다.
3.4. 기타 활동
2008년, 앨범 타란툴라의 성공 이후, 모니카 나랑호는 음악 활동 외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같은 해 마드리드의 만화 스타일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카와이(Studio Kawaii)와 협력하여 자전적 내용을 담은 만화 "사랑과 사치"(Amor y lujo스페인어)를 출간했다.
2009년에는 타란툴라 앨범의 곡들을 교향악 버전으로 편곡하여 선보인 아다지오 투어(Adagio Tour)의 실황을 담은 CD+DVD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2009년 10월 16일 멕시코 시티의 테아트로 데 라 시우다드(Teatro de la Ciudad de México스페인어)에서 멕시코 시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공연을 녹음한 것이다. 2010년에는 스튜디오 카와이와 다시 협력하여 허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내용의 두 번째 만화 "모두 거짓말"(Todo mentira스페인어)을 출간했다.
2011년에는 멕시코의 텔레노벨라 엠페라트리스의 주제가를 불렀다. 2012년에는 엘 누메로 우노(El Número Uno스페인어)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요리책 "먹고 조용히 해"(Come y calla스페인어)를 출간했다.
2014년에는 안테나 3에서 방송된 프로그램 투 카라 메 수에나(Tu cara me suena스페인어, 당신의 얼굴은 나에게 익숙하게 들린다)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하여 2017년까지 활동했다. 같은 해 TVE에서 방송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14 스페인 대표 선발전(Mira quién va a Eurovisión)의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이 대회 우승자인 루스 로렌소와는 이후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TVE의 오페라시온 트리운포 2017(Operación Triunfo 2017스페인어)의 심사위원을 맡았으나, 참가자들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비판적인 평가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콰트로 채널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TV 쇼 모니카 이 엘 섹소(Mónica y el Sexo스페인어, 모니카와 섹스)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16년간 결혼 생활을 했던 오스카 타루엘라와의 이혼 등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같은 해, 콰트로 채널의 리얼리티 쇼 라 일라 데 라스 텐타시오네스(La isla de las tentaciones스페인어, 유혹의 섬)의 진행을 맡았으며, 프로그램의 오프닝 테마곡도 직접 불렀다.
2021년부터는 넷플릭스의 리얼리티 쇼 러브 네버 라이스(Amor con fianza스페인어)의 스페인 버전 진행을 맡고 있다. 2023년에는 TVE에서 방송된 베니도름 페스트 2023(Benidorm Fest 2023스페인어)의 공동 진행자로 참여했다.
방송 출연
* 엘 누메로 우노 (El Número Uno스페인어), 안테나 3 (2012) - 심사위원
* 미라 킨 바 아 유로비시온 (Mira quien va a Eurovisión스페인어), TVE (2014) - 심사위원
* 투 카라 메 수에나 (Tu cara me suena스페인어), 안테나 3 (2014–2017) - 심사위원
* 오페라시온 트리운포 2017 (Operación Triunfo 2017스페인어), TVE (2017–2018) - 심사위원
* 모니카 이 엘 섹소 (Mónica y el Sexo스페인어), 콰트로 (2019) - 진행자
* 라 일라 데 라스 텐타시오네스 (La isla de las tentaciones스페인어), 콰트로 (2019) - 진행자
* 러브 네버 라이스 (Amor con fianza스페인어), 넷플릭스 (2021–현재) - 진행자
* 베니도름 페스트 2023 (Benidorm Fest 2023스페인어), TVE (2023) - 진행자
출판물
* 사랑과 사치 (Amor y lujo스페인어), 스튜디오 카와이 협력 (만화, 2008)
* 전부 거짓말 (Todo mentira스페인어), 스튜디오 카와이 협력 (만화, 2010)
* 먹고 조용히 해 (Come y calla스페인어) (요리책, 2013)
4. 사회적 영향
모니카 나랑호는 1997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Palabra de mujer를 통해 스페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앨범은 상업적 성공을 넘어 그를 LGBT 커뮤니티의 중요한 아이콘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여성의 주체성과 해방을 상징하는 인물로 부각시켰다. 특히 첫 싱글 "Desátame"의 뮤직비디오는 당시 사회적 통념을 깨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러한 활동은 그가 스페인 대중문화 내에서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담론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4.1. LGBTQ+ 커뮤니티
1997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Palabra de mujer는 모니카 나랑호가 스페인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를 LGBT 커뮤니티의 아이콘으로 부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앨범을 통해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피게라스의 흑표범'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섹스 심벌이자 디바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했다.
특히 첫 싱글이었던 "Desátame"의 뮤직비디오는 파격적인 내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에서 모니카 나랑호는 대담한 의상을 입고 여러 남성을 거느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여성들 간의 친밀하고 애정 어린 스킨십 장면도 포함되었다. 이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매우 드물었던 명백한 동성애적 코드를 담고 있어 선구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과감한 표현 방식과 더불어, 스페인의 유명 LGBT 잡지인 《Shangay》가 "모니카 나랑호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그를 표지 모델로 다룬 것은 그의 음악과 이미지가 LGBT 커뮤니티, 특히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를 얻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그의 음악에 담긴 가사와 관능적인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지지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후 Antena3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Sorpresa, Sorpresa》 출연은 그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며 스페인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같은 해, 모니카 나랑호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라틴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월드 뮤직 어워드를 모나코에서 수상했으며, 1998년 11월에는 스페인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프리미오 아미고 상을 받았다. Palabra de mujer 앨범은 총 10곡이 수록되었으며, 이 중 8곡이 싱글로 발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4.2. 여성 인권
1997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Palabra de mujer》는 모니카 나랑호를 섹스 심벌이자 디바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 앨범의 첫 싱글 "Desátame" 뮤직 비디오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영상 속에서 모니카 나랑호는 대담한 의상을 입고 남성들을 통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동시에 자신을 애무하는 여성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장면은 명확한 동성애적 함의를 담고 있었으며, 당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매우 파격적이고 선구적인 시도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과감한 표현과 앨범의 주제 의식은 그녀의 작품이 동성애 커뮤니티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