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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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즈타니 유타카는 일본의 배우, 가수, 영화 감독, 각본가이다. 1967년 배우로 데뷔하여, 드라마 《상처투성이 천사》, 《열중 시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0년부터는 드라마 《아이보: 도쿄 형사 듀오》에서 주연을 맡고 있으며, 2017년 영화 《Tap The Last Show》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1977년부터는 가수로도 활동하며, 2008년에는 앨범 《타임 캡슐》을 발매하고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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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미즈타니 유타카는 8살 때부터 도쿄에서 자랐다. 12살 때 이웃의 소개로 지역 아동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 학원에 다니는 것이 TV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만두고 싶었지만, 후지 TV에서 촬영 중인 TV 영화 '뱀파이어'에서 작은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역할은 그의 마지못한 연기 경력을 시작하게 했고, 공부를 위해 몇 년 동안 일을 쉬었지만, 대학 입학에 실패하면서 다시 연기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6]
20세가 넘어서야 배우로서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4년 방영된 '''Kizu Darake no Tenshi'''(상처투성이 천사)가 그의 첫 주요 드라마였다.
미즈타니는 연기 활동 외에도 1977년부터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1977년 마쓰모토 류 작사, 이노우에 요스이 작곡의 〈하바라이토〉로 데뷔하여, 〈오모테산도 난파 스트리트〉, 드라마 열중시대·형사편 주제가인 〈캘리포니아 커넥션〉 등을 히트시켰다.[27] 1986년 "Unlimited Night Concert"를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을 중단했으나, 2008년 3월, 2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하여 대표곡 〈캘리포니아 커넥션〉 등을 셀프 커버한 앨범 《타임 캡슐》을 발매했다.
2019년 12월 현재 미즈타니는 TV 아사히의 정규 탐정 드라마 ''아이보(相棒)''에 테라와키 야스후미(2000-2008, 2022-), 오이카와 미츠히로(2009-2012), 나리미야 히로키(2012-2015), 소리마치 타카시(2015-2022)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미즈타니는 1982년 미국인 여배우 미키 매켄지(Miki MacKenzie)와 결혼했으나 1986년에 이혼했다. 이후 1970년대 일본 아이돌 그룹 캔디즈(Candies)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이토 란(伊藤蘭)과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었다.
; 간략 계보
2. 1. 어린 시절
미즈타니는 8살 때부터 도쿄에서 자랐다. 12살 때 이웃의 소개로 지역 아동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 학원에 다니는 것이 TV에서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만두고 싶었지만, 후지 TV에서 촬영 중인 TV 영화 '뱀파이어'에서 작은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역할은 그의 마지못한 연기 경력을 시작하게 했고, 공부를 위해 몇 년 동안 일을 쉬었지만, 대학 입학에 실패하면서 다시 연기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미즈타니는 넷째 동생으로 홋카이도 아시베쓰시 노하나미나미에서 태어났다.[8] 아버지는 자주 직업을 바꾸며 여러 곳을 전전했고,[8] 가족도 이에 따라 홋카이도 각지를 옮겨 다녔다.[8] 홋카이도 시절의 기억은 거의 없다고 한다.[8] 루모이군 오비라정립 타쓰부 초등학교에 입학했다.[10] 초등학교 2학년 때,[8] 아버지가 도쿄도 다치카와시에서 건설업을 시작하면서[8] 이후 다치카와에서 자랐다.[8] 배우 데뷔 후에도 20대 중반까지 실가에서 살았다.[8]
다치카와시립 다치카와 제4초등학교,[8] 다치카와시립 다치카와 제1중학교를 졸업했다.[8] 미타카시에 있는 다이세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8]
소년 시절 흑백 텔레비전을 보면서 "이 작은 상자가 어떻게 영상을 보여주는 걸까. 언젠가 이 작은 상자 속에 들어가 보겠어"라고 생각했고, 이것이 연극계에 들어가게 된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년 시절에는 연극보다 오오니시 쿄키의 토俵입의 우아함에 동경하여 스모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11] 취미는 마술이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12]
2. 2. 배우 데뷔
미즈타니 유타카는 8살 때부터 도쿄에서 자랐다. 12살 때 이웃의 소개로 아동 연기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TV에서 존경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그만두려 했다. 하지만 후지 TV에서 촬영 중인 TV 영화 '뱀파이어'에서 작은 역할을 맡게 되면서 연기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대학 입학에 실패하면서 다시 연기 활동을 계속하게 되었다.[8]1965년, 12살 때 극단 히마와리에 입단했다.[8] 1967년에는 같은 극단 에기 토시오 주연의 마그마 대사 9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1968년에는 후지텔레비의 『뱀파이어』 오디션에 합격하여 주연으로 발탁되었고, 1화에서는 원작자 데즈카 오사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8] 1970년에는 『그 사람은 여교사』(공연: 이와시타 시마)로 영화 데뷔를 했다.
하지만 "작은 상자에 들어간다"는 목표를 달성하고 고등학교 입학 후 자신에게 더 맞는 세상이 있다고 생각했고, 대학 입시도 고려했기에 극단 히마와리를 퇴단하고 연기를 그만두었다.[8]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이렇게 해서 괜찮을까?"라는 생각에 괴로워하며 2개월 정도 가출하기도 했다. 그 후 야마나시현 야마나카호 호반 레스트하우스에서 2개월 동안 일했다.[8]
2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1972년 후지 TV 드라마 젊음이여 안녕(泣くな青春)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7월에는 일본TV 드라마 태양을 향해 짖어라!(太陽にほえろ!) 제1화에 범인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동급생의 추천으로 1974년 하기와라 켄이치(萩原健一) 주연의 상처투성이 천사(傷だらけの天使)에 출연하며 배우의 세계로 돌아왔다.
2. 3. 활동 재개
20세가 넘어서야 배우로서의 경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74년 방영된 '''Kizu Darake no Tenshi'''(상처투성이 천사)가 그의 첫 주요 드라마였다.2019년 12월 현재 미즈타니는 TV 아사히의 정규 탐정 드라마 ''아이보(相棒)''에 테라와키 야스후미(2000-2008, 2022-), 오이카와 미츠히로(2009-2012), 나리미야 히로키(2012-2015), 소리마치 타카시(2015-2022)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지방기자 타치바나 요우스케』, 『탐정 사자문진』 등 2시간 드라마도 시리즈화되었고, 『형사 귀족』, 『상반』과 같은 정규 드라마에서 주연 배우를 맡으며 지금도 폭넓은 계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2008년 5월 10일, 『상반』에서의 연기가 평가되어 함께 주연을 맡은 테라와키 야스후미와 함께 제16회 다테이시상 배우 부문을 수상했다.[19]
2008년 12월 10일에는 2008년도 『유모아 대상』(이사장 오무라 쿤)을 수상[20]했으며, 부상으로 "마이쿤"의 교토풍 오세치를 받고는 "정월에 란 씨와 함께 먹겠습니다"라며 수줍게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09년 9월 12일에 방송된 스페셜 드라마 『속임수 우타마로』로 17년 만에 시대극에 출연했지만, 미즈타니는 "주변에서 '시대극과 전쟁물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 호평을 받은 이 작품은 속편이 제작되어, 2012년 9월 15일에 제2작, 2013년 7월 27일에 제3작이 방송되었다.
2009년 1월 27일 심야, 자택에서 반쯤 열린 문에 이마를 부딪혀 출혈했다. 스스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상처 부위를 7, 8바늘 꿰매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촬영 스케줄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고 큰일 없이 지나갔다.[21]
2. 4. 1990년대 이후
2011년 4월 27일, 제139회 나오키상 후보작이었던 오가와 히로의 가족 소설 『애정하는 자시키와라시』가 영화화되고 미즈타니 유타카가 주인공 다카하시 코이치 역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감독은 『아이보』 시리즈의 이즈미 세이지이다. 영화 단독 주연은 1983년 공개된 『도가레노 마치』 이후 29년 만이다. 미즈타니가 원작을 마음에 들어 이즈미에게 영화화 기획을 제안하여 승낙을 얻으면서 실현되었다. 촬영 스태프의 대부분은 『아이보』 팀으로 구성되어 "평소와 다름없었다"고 한다.[22]2011년, 제24회 일본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연예계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3월 8일,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마오 와타리의 첫 자전적 장편 소설 『소년 H』의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이 작품에서 미즈타니와 아내 이토 란이 TV 드라마 『사건기자 차보!』 이후 28년 만에 공동 출연하며, 결혼 후 첫 부부 공동 출연이자 부부 역할을 맡는다는 사실이 함께 발표되었다.[23]
2019년 12월 현재 미즈타니는 TV 아사히의 정규 탐정 드라마 ''아이보''에 테라와키 야스후미(2000-2008, 2022-), 오이카와 미츠히로(2009-2012), 나리미야 히로키(2012-2015), 소리마치 타카시(2015-2022)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2. 5. 2010년대
2011년 4월 27일, 제139회 나오키상 후보작이었던 오가와 히로의 가족 소설 『애정하는 자시키와라시』가 영화화되었고, 미즈타니 유타카가 주인공 다카하시 코이치 역을 맡게 되었다. 감독은 『아이보』 시리즈의 이즈미 세이지이다. 미즈타니 유타카의 영화 단독 주연은 1983년 공개된 『도가레노 마치』 이후 29년 만이다.[22] 미즈타니가 원작을 마음에 들어 이즈미에게 영화화 기획을 제안하여 승낙을 얻으면서 실현되었다. 촬영 스태프의 대부분은 『아이보』팀으로 구성되어 "평소와 다름없었다"고 한다.[22]2011년, 제24회 일본 안경 베스트 드레서상 연예계 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3월 8일,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세마오 와타리의 첫 자전적 장편 소설 『소년 H』의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이 작품에서 미즈타니와 아내 이토 란이 TV 드라마 『사건기자 차보!』 이후 28년 만에 공동 출연하며, 결혼 후 첫 부부 공동 출연이자 부부 역할을 맡는다는 사실이 함께 발표되었다.[23]
2019년 12월 현재 미즈타니는 TV 아사히의 정규 탐정 드라마 ''아이보''(相棒|아이보일본어)에 테라와키 야스후미(2000-2008, 2022-), 오이카와 미츠히로(2009-2012), 나리미야 히로키(2012-2015), 소리마치 타카시(2015-2022) 등의 배우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2. 6. 가수 활동
미즈타니 유타카는 연기 활동 외에도 1977년부터 음반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활동했다. 1977년 마쓰모토 류 작사, 이노우에 요스이 작곡의 〈하바라이토〉로 데뷔하여, 〈오모테산도 난파 스트리트〉, 드라마 열중시대·형사편 주제가인 〈캘리포니아 커넥션〉 등을 히트시켰다.[27]1986년 "Unlimited Night Concert"를 마지막으로 음악 활동을 중단했으나, 2008년 3월, 2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하여 대표곡 〈캘리포니아 커넥션〉 등을 셀프 커버한 앨범 《타임 캡슐》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 앨범 차트 첫 등장 2위를 기록했고, 제50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기획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59회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하여 〈캘리포니아 커넥션〉을 불렀다.[27]
2009년에는 23년 만의 콘서트 투어 "미즈타니 유타카 콘서트 타임 캡슐 투어 2009"를 개최했다. 현재 에이벡스 그룹의 [http://www.avex-io.com/ avex IO] 레이블 소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