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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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는 2016년 10월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이 불거진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며 보수 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시위는 국회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 규모가 커졌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시위 과정에서 시위자 동원, 과장된 인원, 내란 선동 및 폭력 시위, 서울광장 무단 사용 등의 논란이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은 이러한 시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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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 |
|---|---|
| 시위 정보 | |
| 명칭 |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 |
 | |
| 날짜 | 2016년 10월 31일 ~ 2018년 1월 20일 |
| 지역 | 대한민국 전 지역 및 기타 국가 |
| 원인 |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대한 반발 |
| 목적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및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대한 반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기각 및 각하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무효화 박근혜 대통령 복권 박근혜 대통령 석방 국회 해산 사드 배치 계엄령 선포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대통령 제명 반대 |
| 종류 | 항의 농성 집회 시위 행진 피케팅 서명 운동 |
| 결과 |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세력이나 경상남도 양산 소재 문 사저 앞거리에서의 반문재인 성향 태극기 집회 세력 등으로 합세 |
| 시위대 | |
| 시위대 |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 박사모 대한민국엄마부대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대한애국당 통일한국당 공화당 |
| 대한민국 정부 | 대한민국 청와대 대한민국 경찰청 |
| 주요 인물 | |
| 시위대 주요 인물 | 권영해 변희재 서석구 손상대 신동욱 신혜식 윤창중 정광용 정광택 정미홍 조영환 주옥순 추선희 허평환 김진태 조원진 |
| 정부 주요 인물 | 박근혜 (~2016.12.9) 황교안 (2016.12.9~2017.05.10) 문재인 (2017.05.10~) 이철성 |
| 규모 | |
| 2016년 11월 12일 | 1,300명 (주최측 추산) 700명 (경찰 추산) |
| 2016년 11월 19일 | 11,000명 (경찰 추산) 67,000명 (주최측 추산) |
| 2016년 11월 26일 | 800명 (경찰 추산) 10,000명 (주최측 추산) |
| 2016년 12월 3일 | 1,500명 (경찰 추산) 15,000명 (주최측 추산) |
| 2016년 12월 10일 | 213,000명 (주최측 추산) 40,000명 (경찰 추산) |
| 2016년 12월 17일 | 1,000,000명 (주최측 추산) 30,000명 (경찰 추산) |
| 2016년 12월 24일 | 1,700,000명 (주최측 추산) 21,000명 (경찰 추산) |
| 2016년 12월 31일 | 725,000명 (주최측 추산) 17,000명 (경찰 추산) |
| 2017년 1월 7일 | 1,020,000명 (주최측 추산) 37,000명 (경찰 추산) |
| 2017년 1월 14일 | 1,2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1월 21일 | 1,5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2월 4일 | 1,3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2월 11일 | 2,1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2월 18일 | 2,5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2월 25일 | 3,0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3월 1일 | 5,0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3월 4일 | 5,0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3월 8일 ~ 11일 | 7,7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3월 18일 | 1,5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3월 25일 | 2,3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4월 1일 | 7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2017년 4월 8일 | 5,000,000명 (주최측 추산) 비공개 (경찰 추산) |
| 누적 연인원 (경찰 추산) | 159,600명 |
| 누적 연인원 (주최측 추산) | 43,551,3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1월 12일) | 25,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2월 19일) | 20,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1월 26일) | 25,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2월 3일) | 30,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2월 10일) | 18,2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2월 17일) | 18,24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2월 24일) | 14,7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6년 12월 31일) | 18,4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1월 7일) | 14,72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1월 14일) | 14,7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1월 21일) | 15,5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2월 4일) | 14,6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2월 11일) | 16,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2월 18일) | 15,2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2월 25일) | 17,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3월 1일) | 16,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3월 4일) | 15,9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3월 8일 ~ 11일) | 38,1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3월 18일) | 11,000명 |
| 경찰 투입 인원 (2017년 3월 25일) | 12,300명 |
| 경찰 누적 연인원 | 370,560명 |
| 피해 | |
| 사망자 | 5명 (2017년 1월 투신 1명, 탄핵 인용 당일 사고사 4명) |
2. 전개
JTBC 뉴스룸이 태블릿 컴퓨터 자료를 근거로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졌다.[49] 이에 보수단체들은 JTBC가 태블릿 PC의 정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의혹만 증폭시켰다고 주장하며, 2016년 10월 31일 JTBC 사옥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였다.[1]
2016년 11월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박사모, 자유총연맹 등 80여 개 보수단체 (주최 측 추산 6만 7000명, 경찰 추산 1만 1000명)가 모여 박근혜 하야 및 탄핵 반대 시위를 개최하였다.[50]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집회는 계속 규모가 커져나갔다. 2016년 12월 17일에는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경찰 추산 3만 명이 모여 헌법재판소 앞과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하였다.[51]
고영태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통해 이 사건 관련 정보의 최초 폭로자였던 고영태가 사건을 모의하고 기획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 참여 열기가 폭발적으로 분출되었고, 참여 인원이 촛불집회를 넘어섰다는 추정도 나왔다.[52]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되자, 헌재 앞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시위대는 크게 항의하며 격렬한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대 측은 경찰차에 있던 스피커가 떨어져 시위자 2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53] 다음날 11일 경찰과 대치하다 쓰러져 위중한 상태에 있던 이 모씨(74)가 병원에서 추가로 사망해 탄핵 반대 집회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54] 탄핵이 인용된 다음날인 11일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저본)로 이름을 변경했다.[55]
19대 대통령 선거 전날인 5월 8일,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국민저항본부 대변인인 정광용은 대선 과정에서 태극기 세력이 둘로 나뉜 것이 안타깝다며, 5월 13일 태극기 집회를 열어 대선 이후에는 하나가 되어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자는 발표문을 국민저항본부 대변인 명의로 올렸다.[60]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문재인 정부의 북한과의 공조 움직임에 대한 반대 여론이 시위로 분출되자,[61]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62]
2. 1. 시위 시작 (2016년 10월 ~ 12월)
2016년 10월 24일, JTBC 뉴스룸이 태블릿 컴퓨터 자료를 근거로 "최순실이 대통령 연설문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발표하기 전에 받았다"고 보도하였다.[49] 이로 인해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보수단체들은 JTBC가 태블릿 PC의 정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의혹만 증폭시켰다고 주장하며, 태블릿 PC 입수 과정을 밝히라고 촉구하면서 10월 31일 JTBC 사옥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였다.[1]2016년 11월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박사모, 자유총연맹 등 80여 개 보수단체 (주최 측 추산 6만 7000명, 경찰 추산 1만 1000명)가 모여 박근혜 하야 및 탄핵 반대 시위를 개최하였다.[50] 정광용 박사모 회장은 “박 대통령이 하야하면 문재인이 민주당 후보로 경선도 없이 추대될 것”이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 고려연방제를 추진해 북한의 김정은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50]
2. 2. 탄핵 소추 가결 이후 (2016년 12월 ~ 2017년 3월)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집회는 계속 규모가 커져나갔다. 2016년 12월 17일, 주최 측 추산 100만 명, 경찰 추산 3만 명이 모여 헌법재판소 앞과 광화문 광장에서 시위를 하였다.[51] 젊은 층도 상당수 참여해 언론과 탄핵 절차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였다.[51] 스스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의 일원이라고 소개한 최 모씨(당시 21세)는 “국회가 언론의 추측성 보도에 휩쓸려 탄핵 가결을 해버렸다”며 분노를 표출하였다.[51] 대구에서 올라온 이 모씨(당시 24세) 역시 “지금으로선 증거불충분 상태”라며 “헌재가 정정당당하다면 기각으로 결정되는 게 당연하다”고 강조했다.[51]한편, 고영태의 전화통화 녹취록을 통해 이 사건 관련 정보의 최초 폭로자였던 고영태가 사건의 배후에서 사건을 모의하고 기획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 참여 열기가 폭발적으로 분출되기에 이르렀고, 참여 인원이 촛불집회를 넘어섰다는 추정도 나왔다.[52] 이와 함께 헌법재판소의 탄핵 기각 전망도 높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52]
2. 3. 탄핵 인용 이후 (2017년 3월 ~ 5월)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인용되자, 헌재 앞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시위대는 크게 항의하며 격렬한 시위를 전개하였다. 시위대 측은 경찰차에 있던 스피커가 떨어져 시위자 2명이 사망하였다고 밝혔다.[53] 다음날 11일 경찰과 대치하다 쓰러져 위중한 상태에 있던 이 모씨(74)가 병원에서 추가로 사망해 탄핵 반대 집회 사망자는 3명으로 늘어났다.[54] 탄핵이 인용된 다음날인 11일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저본)로 이름을 변경했다.[55]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4월 17일부터 대선 때까지 현재까지와 같은 형태의 집회는 금지될 예정이다. 이에 국민저항본부와 새누리당에 모두 속한 정광용은 새누리당을 창당한 뒤 국회의원 지역구 창당 대회 형식으로 탄핵 반대 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56] 하지만 실제로 창당대회 형식으로 시위를 이어가지는 않았으며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 유세에 태극기를 들고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하였다.[57][58]
다른 친박단체인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태극기 시민혁명 국민대회'라는 이름으로 대선 기간 중에도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하였다.[59]
또한 대한민국 헌법 제84조를 위반했음도 강조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로 복귀하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담겨져 있다.
2. 4. 19대 대선 이후 (2017년 5월 ~ 현재)
19대 대통령 선거 전날인 5월 8일, 새누리당 사무총장이자 국민저항본부 대변인인 정광용은 대선 과정에서 태극기 세력이 둘로 나뉜 것이 안타깝다며, 5월 13일 태극기 집회를 열어 대선 이후에는 하나가 되어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자는 발표문을 국민저항본부 대변인 명의로 올렸다.[60]하지만 5월 13일 국민저항본부 측 태극기 집회는 내분 끝에 한 시간 만에 끝났으며, '태극기 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별도의 집회를 열었다. 두 집회 모두 집회 규모가 크게 줄어들었다.
현재도 박사모 및 국민저항본부 측, 대한애국당과 서명운동본부 측, 태극기시민혁명 측 등 여러 단체의 탄핵 반대 시위가 진행 중이다.
2. 5. 문재인 대통령 퇴진 운동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문재인 정부의 북한과의 공조 움직임에 대한 반대 여론이 시위로 분출되자,[61] 태극기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가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62]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규탄하는 시위도 열렸다.3. 논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있었다. 시위자 동원 및 과장 인원 논란, 내란 선동 및 폭력 시위 논란, 서울광장 무단 사용 및 기타 논란 등이 제기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하위 문서를 참고.
3. 1. 시위자 동원 및 과장 인원 논란
2017년 1월 26일, JTBC 뉴스룸은 박사모와 어버이연합 등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참여하는 보수 단체들이 돈을 주고 시위자를 동원한다는 증언을 보도했으나, 태극기 집회 참여 단체들은 이를 전면 부정했다.[63]보수 단체가 추산한 시위 참가 인원은 과장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64] 서울시청 앞 광장 일대에 그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모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었다. 일부 언론에서도 보수 단체 집회 인원을 과장된 수치라고 지적했다.[64] 하지만 인터넷 등에서는 보수 단체들의 주장이 사실인 것처럼 유통되어 문제가 되었다.[64] 경찰이 추산 인원을 비공개로 전환하자 과장된 인원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었다.[65]
3. 2. 내란 선동 및 폭력 시위 논란
일부 보수 단체 집회 참가자들은 계엄령 선포를 촉구하는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여 문제가 되었고, 결국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당했다.[66]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과 사회자 손상대는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월 22일 서울 종로경찰서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일부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버스를 탈취하여 경찰 차벽과 울타리를 들이받는 등 폭력 행위를 저질렀다.[68]
3. 3. 서울광장 무단 사용 및 기타 논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2017년 3월 1일 서울광장 무단 사용, 서울도서관 소란과 이용 시민 방해, 적법한 공무집행 방해 등을 이유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등 해당 단체와 책임자 등을 고발한다고 밝혔다.[67] 서울 종로경찰서는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정광용 박사모 중앙회장과 사회자 손상대 씨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고 3월 22일 밝혔다. 이때 몇몇 집회 참가자들은 경찰버스를 탈취해 경찰 차벽과 울타리를 들이받기도 했다.[68]태극기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반대측 탄핵 찬성 촛불 집회 참가자들을 빨갱이와 종북좌파로 비난하며 잡아죽여야 한다고 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69]
4.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태극기가 나라의 국격이자 자존심인데, 국정농단과 헌정유린 세력들이 자신들을 옹호하기 위해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촛불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묻지마 폭행하거나 소위 친박집회에 불편을 호소하던 시민들을 집단적으로 폭행하는 사건도 벌어졌다며, 점차 난폭해지고 있는 이들의 집단적 광기는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세력의 무책임한 여론선동과 무관하지 않고 촛불민주주의를 폭력으로 오염시킨다고 주장하였다.[70]
국민의당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당의 상징(심볼)에 태극기 형상을 넣는 것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태극기를 문신하는 것과 똑같은 짓이며, 새누리당은 보수와 태극기를 더 이상 독점하고 능멸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71]
바른정당은 태극기 집회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태극기 집회 참석에 대해 극단적 선동 행위이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 농단을 옹호하는 집회라고 주장하였다.[72] 또한 태극기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계엄령 선포를 주장하자, 국민들이 평화적 집회·시위를 진행하는데 계엄을 선포하라고 국민을 협박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스트라고 비판했다.[73]
정의당은 청와대와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이 관제 데모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어용 단체들이 태극기를 흔들었다고 비판했다.[74]
4. 1.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태극기가 나라의 국격이자 자존심인데, 국정농단과 헌정유린 세력들이 자신들을 옹호하기 위해 악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토요일 촛불집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묻지마 폭행하거나 소위 친박집회에 불편을 호소하던 시민들을 집단적으로 폭행하는 사건도 벌어졌다며, 점차 난폭해지고 있는 이들의 집단적 광기는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 세력의 무책임한 여론선동과 무관하지 않고 촛불민주주의를 폭력으로 오염시킨다고 주장하였다.[70]4. 2. 국민의당
국민의당은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이 당의 상징(심볼)에 태극기 형상을 넣는 것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조직폭력배가 팔뚝에 태극기를 문신하는 것과 똑같은 짓이며, 새누리당은 보수와 태극기를 더 이상 독점하고 능멸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71]4. 3. 바른정당
바른정당은 태극기 집회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태극기 집회 참석에 대해 극단적 선동 행위이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 농단을 옹호하는 집회라고 주장하였다.[72] 또한 태극기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계엄령 선포를 주장하자, 국민들이 평화적 집회·시위를 진행하는데 계엄을 선포하라고 국민을 협박하는 사람들은 보수가 아니라 파시스트라고 비판했다.[73]4. 4. 정의당
정의당은 청와대와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이 관제 데모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등 어용 단체들이 태극기를 흔들었다고 비판했다.[74]참조
[1]
뉴스
어버이연합 “태블릿PC입수 경위 공개하라”…JTBC 사옥 앞에서 집회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6-10-3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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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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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3차 촛불집회...박사모·엄마 부대도 맞불 집회
http://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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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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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새 특검 사무실 앞 어버이연합 집회 "촛불보다 세게 합시다" (영상)
http://m.focus.kr/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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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친박단체 '송화영태' 집회…"촛불 보내고 태극기 맞는다"
http://news.tv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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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수단체 탄핵무효 맞불집회 개최, 권영해 전 장관 "1997년 종북세력 소탕못해 죄송"
https://web.archive.[...]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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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수단체, 여의도에서 맞불 집회..700여명 참석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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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5차 촛불집회] 박사모 "朴 대통령은 너무 강렬한 첫사랑"'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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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More than 2 million take to streets calling for Park’s resignation
http://www.koreah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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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사모' 등 보수단체 맞불집회…다툼도"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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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촛불행진에 껴든 박사모…"박 대통령 응원하러 가자"
http://news1.kr/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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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외신 카메라가 생생하게 포착한 오늘 박사모의 ‘박근혜 탄핵 반대집회’'
http://m.huffpo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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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8차 촛불집회.. 보수단체도 '맞불집회'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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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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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촛불집회]성탄 전야 광화문은 촛불 물결..거리에선 "하야 크리스마스"'
http://www.sedail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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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수단체 "태극기로 촛불 보낸다" '탄핵반대' 맞불집회(종합)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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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보수단체 맞불집회, 시민들 반응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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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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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진태 "세월호 7시간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악질 선동"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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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극기로 촛불 막자"..강추위·함박눈에 열린 '맞불집회''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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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영상]박근혜 탄핵반대측 집회 “250만” "130만" 오락가락…실제 현장 모습은?'
http://sports.kh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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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화문은 '촛불', 대한문은 '태극기'..주말 대규모 집회
https://web.archive.[...]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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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탄핵 찬반집회 세대결…“특검 연장해야” vs “졸속 탄핵 용납 못해”
https://web.archive.[...]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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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기국 "500만 명 참석"..덴마크 인구가 광화문에?
https://web.archive.[...]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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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탄핵선고 임박..광장 열기 최고조 "인용" vs "각하"
https://web.archive.[...]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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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운명의 날']탄기국 '1시간 뒤면 잔치 분위기..각하 확신'"
https://web.archive.[...]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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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탄핵 무효' 외치는 태극기 집회..'촛불 승리' 마침표 찍은 촛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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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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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태극기 집회, 새 국면..정치활동으로 朴 파면 불복운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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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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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국 곳곳 '4차 촛불집회'…경찰 경력 투입, 일부 교통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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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찰, 촛불집회 대비 전국 3만 병력 배치…서울 2만5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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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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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차 촛불집회] 경찰 병력 2만명 배치해 사고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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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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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근혜 퇴진행동' 광화문 집회 시작…'박사모'등 친박단체 경찰 차벽 건너편서 '맞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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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9차 촛불집회’…‘맞불집회’와 충돌 없이 마무리
http://news.kb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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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차 촛불집회 '1박2일' 진행..친박단체도 맞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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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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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찰, 세월호 1000일 추모 촛불 1만472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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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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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속 12차 촛불집회…경찰 1만470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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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촛불 최대 변수..경찰 1만55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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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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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탄핵 찬반집회, 도심 곳곳에서 개최…경찰병력 1만4600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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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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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오늘 주말 집회 '총동원령'…경찰 병력 배치·지하철 탄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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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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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70만명 운집' 광화문 촛불..청와대·헌재 행진 시작
https://news.v.daum.[...]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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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朴 취임일 맞붙는 두 광장의 세대결.."4년 끝내자"vs"지키자"
https://news.v.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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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1절 촛불 vs 태극기 대규모 집회… 경찰, 경비병력 1만6천명 투입
http://m.ekn.kr/sect[...]
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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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4일 탄핵심판 선고 전 대규모 집회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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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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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3박4일 이어진 태극기집회 "탄핵각하는 선물..새벽까지 축제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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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탄핵은 음모" 친박집회, 살벌한 분위기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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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사모 등 친박단체 '탄핵무효 총궐기' 집회 일제히 열려 “탄핵당일 사망자 장례도 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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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투신 1명, 탄핵 인용 당일 사고사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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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vs태극기, 오늘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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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태극기시민혁명국민대회 개최…“초심으로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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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독] 박근혜 석방\"에서 \"문재인 퇴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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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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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단독] 발표 전 받은 '44개 연설문'…극비 '드레스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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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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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사모 등 보수단체, 11월 19일 촛불집회에 ‘맞불집회’…“대통령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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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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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나라 살리려고 나왔다” 분노 가득한 ‘맞불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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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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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녹취록·태극기 집회…'탄핵기각' 기대감 커진 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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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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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탄핵반대집회 참석 부상자 추가 사망…총 2명 숨져"(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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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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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반대집회 사망자 3명으로 늘어…사망사고 피의자 영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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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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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무효” 국민저항운동본부 출범…퇴진행동, 마지막 촛불집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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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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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outh Korean protesters object to Olympic Games deal with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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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Times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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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영상]3ㆍ1절 태극기 집회“문재인 탄핵!박근혜 대통령님 즉각 석방”"
http://www.ajunews.c[...]
아주경제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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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목욕하고 오면 5만원\" 친박집회 '참가자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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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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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vs 맞불' 인원논란 되풀이.. \"'민심 레이싱' 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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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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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앞으로 탄핵 찬성·반대집회 자체추산 인원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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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인용시 폭동' 주최측 내란선동죄로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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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태극기 집회 측 고발 “서울광장 무단사용 및 공무집행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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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시위 선동' 박사모 정광용 회장 등 출석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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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집회 연 보수단체 "빨갱이는 잡아죽여야"
http://www.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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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추미애 "태극기 집회, 촛불민주주의 오염 세력"
http://www.edaily.co[...]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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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민의당, 여당로고 태극기 사용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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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바른정당, 친박 태극기집회 참석에 "극단적 선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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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촛불집회]비박계 하태경 \"평화 시위에 계엄 선포하라고? 보수 아니라 파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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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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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의당 "청와대-삼성 관제데모 지원은 심각한 범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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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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