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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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친(親) 여권 성향의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동원과 그의 조직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라인 댓글 조작을 벌인 사건이다. 이들은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위해 댓글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김경수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탁했으나 거절당하자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 댓글 조작으로 전환했다. 사건은 경찰 수사, 특별검사 임명으로 이어졌으며, 드루킹과 김경수 의원 등 관련자들이 재판을 통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정치권의 공방과 사회적 논란을 야기했으며, 온라인 여론 조작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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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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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 |
이름 | 2018년 대한민국 여론 조작 스캔들 |
원래 이름 |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
로마자 표기 | Deo-bureo-minjuju-dang-won 댓글 jojak sageon |
위치 | 경기도 파주시 |
좌표 | 37.712676° N, 126.686071° E |
기간 | 2014년 – 2018년 4월 13일 |
유형 | 정치 스캔들 |
목표 | 문재인 대통령 당선 및 지지 인터넷 여론 조작 |
구글 지도 검색어 | 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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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 |
주요 참여자 | 김동원 (필명: 드루킹) 외 경제적공진화모임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다수 김경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원인 | |
주요 원인 | 드루킹 일당의 19대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과 문재인 지지를 위해 인터넷 포털 뉴스와 커뮤니티 등지에서 여론 조작 활동 정부 여당에 요청한 인사 청탁이 거부된 것에 대한 반감으로 반정부 댓글 조작으로 전환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서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의혹 민원이 발생하자, 네이버와 더불어민주당의 댓글 조작 여부 수사 의뢰로 경찰에 적발 |
결과 | |
결과 | 정치권 및 시민단체에서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의 여론 조작 연루 의혹이 제기되어 정치 스캔들로 발전 |
참고 자료 | |
관련 기사 | Opinion-Rigging Scandal Rattles Cheong Wa Dae Police Detain Bloggers Accused of Rigging Online Comments |
2. 사건의 배경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은 대한민국 정당 간 갈등을 야기했다. 청와대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 또한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1] 반면 야당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이 사건이 문재인 정부의 정당성과 관련 있다고 강조했다.[5] 그들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위해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했다.[5]
드루킹은 친노무현, 친문재인 성향의 좌파 블로거였다. 2016년 11월, 김경수 의원의 의뢰와 인가를 받아 2016년 12월 4일부터 2018년 2월 1일까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다음, NATE의 뉴스 기사 댓글 여론을 조작,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했다. 그러나 김경수 의원이 약속했던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센다이 총영사 자리로 바꾸자 문재인 정권 비판으로 돌아섰다.
이러한 변화로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 비판하는 글이 인터넷 조회수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충격받은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뉴스 대책단을 꾸리고 댓글을 경찰에 고소·고발했으며, 삼성을 배후로 의심하기도 했다.
경찰은 2018년 3월 21일, 여론 조작 혐의로 드루킹 등 3명을 체포했다. 그러나 중앙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범인의 정체를 언론에 숨겨 더불어민주당은 혐의자가 삼성이 아닌 자당원 '드루킹'임을 알지 못했다. 드루킹은 체포 직전 페이스북에 "보수 세력이 여론 조작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공작을 했다"고 진술했다.
2. 1. 드루킹 김동원
김동원(1969년 ~ )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필명은 '드루킹'이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진보 성향의 친민주당 파워블로거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87] '드루킹'이라는 필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드루이드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드루이드의 왕'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88]드루킹은 네이버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 창고'를 운영했는데, 이 블로그는 2009년과 2010년에 연속으로 '시사·인문·경제 파워블로그'에 선정되었고, 2018년 3월 기준으로 누적 방문자 수가 980만 명을 넘었다.[87] 그는 2017년 5월 탄원서에서 자신을 포항 노사모의 창립 멤버이자 2002년부터 글을 써온 친노무현 성향의 인사라고 소개하며, 김경수와 민주당이 자신을 배신한 선거 브로커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 반박했다.[48][114]
2010년, 드루킹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 '느릅나무 출판사'를 설립했다.[89][90] 그러나 이 출판사는 8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출판하지 않은 유령 회사였으며, 실제로는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아지트로 활용되었다.[89][90] 주변 출판사 직원들은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출판업에 대해 전혀 모르고, 밤 9시 이후에도 20~30명씩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들고 모여 있었다고 증언했다.[91]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느릅나무 출판사를 보이스 피싱 조직으로 의심하기도 했다.[91]
드루킹은 자신이 만든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대화방에서 회원들에게 문재인 정부를 1년 4개월 동안 도우면서 김경수 의원과 관계를 맺었다고 강조했다.[85] 그는 김경수에게 일본 주재 대한민국 대사 또는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부탁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외교 경력이 없는 친문 기자가 해당 자리에 임명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85][92] 실제로 2018년 4월 9일, 외교 경력이 없는 한겨레 신문 논설위원 출신 오태규가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되자, 드루킹은 이에 반발하여 반정부 댓글 조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85][84]
2017년 대선 전후, 드루킹은 40~5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40~50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했으며, 이 중 여러 대화방에 김경수 의원이 참여한 정황이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93] 또한,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중에는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보고했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93]
드루킹은 2017년 7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대선 전 댓글 추천 방법과 네이버에서의 여론전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재인 당선을 위해 네이버 댓글 활동을 했음을 밝혔다.[87] 2018년 2월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한당하고 일베충들은 긴장 좀 타야지?", "달빛기사단 작업대장에게 - 엔젤이 돌아왔다" 등의 글을 올리며, 친문 댓글부대와의 연관성을 드러냈다.[94]
드루킹은 보수 진영의 소행으로 위장하여 매크로를 테스트했다고 주장했지만, 오랫동안 친노 · 친문 성향의 활동을 해온 그의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각에서는 드루킹 일당이 인사 청탁 무산에 대한 보복으로 반정부 댓글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95]
경공모 회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드루킹은 2010년 친박 단체에 줄을 대려 했고,[96] 이후 정의당, 김경수, 안희정 측에 차례로 접근하다가 진보 진영에서 입지를 넓히기 어려워지자 한국당에 접촉하려 했다고 한다. 드루킹은 김경수, 안희정 쪽에 줄을 대려다 실패하자 "이쪽(더불어민주당)도 양아치"라며 한국당 쪽에도 선을 댈 수 있다고 공공연히 말했다고 한다.[97]
경공모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인사는 드루킹이 진보 성향이지만 조직 유지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파를 초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98]
최근 드루킹은 경공모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예수회 선서를 한 자들만으로 꾸려졌고 그들에겐 로마가 조국"이라는 등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99]
드루킹의 댓글 조작 아지트였던 느릅나무 출판사는 책을 한 권도 출판하지 않았음에도 4층 건물 중 1~3층을 임대하여 월 500만 원 수준의 임대료를 밀리지 않고 지불했다.[90][91] 여기에 직원 인건비, 댓글 작업 조직원 관리비, 압수된 170여 대의 휴대전화 비용 등을 더하면 월 수천만 원의 운영비가 들어간 것으로 추산된다.[90]
드루킹 일당은 연간 운영비가 11억 원 정도이며 강연료와 비누 판매로 충당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턱없이 부족한 액수라는 지적이 있었다.[90] 드루킹의 장모는 드루킹이 10년 동안 컴퓨터만 하며 생활비를 벌어온 적이 없다고 증언했고,[139] 드루킹 부인 명의의 아파트 매입 시에도 드루킹의 돈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밝혔다.[139] 이에 따라 연간 11억 원 가량의 운영비 출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39]
드루킹은 댓글 요원 30여 명에게 최대 200만 원 가량의 월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140] 특검 수사팀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이 정치적 목적을 가진 조직적 활동이라고 판단, 정치권 인사와의 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다.[140]
2. 2. 정치적 배경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을 겪었고,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었다. 19대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드루킹은 온라인 여론 조작을 통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101] 드루킹은 문재인 당선 이후 김경수 의원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청탁했다가 거절당하자,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 조작으로 돌아섰다.3. 사건의 경과
2018년 1월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44] 네이버와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네이버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에 조직적으로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민주당 권리당원 김모(48)씨, 양모(35)씨, 우모(32)씨를 구속하였다.[60][46] 이후 공범 2명이 추가되어 총 5명의 민주당원이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적발되었다.[61]
이들은 처음에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반정부적인 댓글에 자동으로 공감을 누르게 해, 보수세력이 여론 공작을 한다는 의혹을 만들고자 하였다고 진술하였다.[60][46] 그러나 이들은 원래 문재인 옹호를 위한 댓글 조작을 해왔던 일당으로, 친노무현 및 친문재인 성향의 파워블로거 '드루킹'도 이들 중 한 명이었다.[102][79] 이들은 정부 여당에 인사를 청탁한 것이 거부된 것에 대한 반감으로 반정부 댓글 조작으로 전환하였다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밝혀졌다.[84][85]
이후 드루킹 측근 '초뽀'에 대한 압수수색 결과, 19대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댓글작업을 해왔다는 결정적인 USB 증거를 확보하였다.[102][64] 드루킹의 측근 '서유기' 박 모씨는 경찰이 USB 자료를 제시하자 대선 때 댓글 조작을 하였다고 자백하였다.[64]
김동원은 2016년 11월부터 김경수 의원의 의뢰와 인가를 받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네이버, 다음, NATE의 뉴스 기사에 달린 댓글의 '공감・비공감' 버튼을 조작하여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을 조작했다. 그러나 김 의원이 여론 조작의 대가로 약속한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 자리를 주센다이 대한민국 총영사 자리로 바꾸자 김동원은 반대로 문재인 정권 비판 댓글 조작으로 전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뉴스 대책단을 꾸리고 댓글을 경찰에 고소·고발했다.
경찰은 2018년 3월 21일, 드루킹을 포함한 3명을 체포하여 수사를 마무리했다. 드루킹은 체포 직전에 보수 세력이 여론 조작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공작을 했다고 진술했다. 2018년 7월에는 드루킹으로부터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었던 정의당의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자살했다.
3. 1. 여론 조작
드루킹 일당은 2016년부터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을 이용하여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뉴스 기사에 대한 댓글, 추천/비추천 수를 조작했다.[102][64][82] 이들은 문재인 후보를 옹호하고 경쟁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작성하고, 추천 수를 조작하여 여론을 왜곡했다.[101]특히,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출마 포기 과정에서 드루킹의 집중적인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04] 드루킹 일당은 반기문이 귀국한 후 공항철도 티켓 논란, 현충원 방명록 작성 논란, 음성 꽃동네 턱받이 논란, 퇴주잔 논란 등 각종 구설수와 관련해 반기문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는 공작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104]
2017년 대선 당시 드루킹은 "유시민 총리" 검색어를 조작하여 킹크랩의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103]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탄핵 정국 시기에 드루킹 일당은 매크로 프로그램인 '킹크랩'의 위력을 검증하기 위해 '유시민 총리'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렸다.[103] 이 시기에 사용된 매크로는 '킹크랩'의 초기 모델인 '1기 킹크랩'이었다.[103]
3. 2. 수사 및 재판
2018년 1월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네이버 뉴스 댓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네이버와 더불어민주당은 수사를 의뢰했다.[44]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네이버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댓글에 조직적으로 추천 수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민주당원 김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60][46] 이후 공범 2명이 추가되어 총 5명의 민주당원이 여론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적발되었다.[61]이들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반정부적인 댓글에 자동으로 공감을 누르게 하여 보수세력이 여론 공작을 한다는 의혹을 만들고자 했다고 진술했다.[60][46] 그러나 이들은 원래 문재인 옹호를 위한 댓글 조작을 해왔으며,[102][79] 정부 여당에 인사를 청탁한 것이 거부되자 반정부 댓글 조작으로 전환했다가 덜미가 잡힌 것으로 밝혀졌다.[84][85] 2018년 5월 7일 수사 기준으로, 댓글 조작에 사용된 아이디는 2,290개, 조작 댓글 수는 2만여 개였다.[62] 이들 중 한 명은 친노무현 및 친문재인 성향의 파워블로거 '드루킹'이었다.[63]
수사 과정에서 '모니터 요원 매뉴얼'이라는 문건이 발견되었는데, 여기에는 포털 공통 아이디로 추천된 기사를 파악하라는 등의 구체적인 댓글 작업 지시가 있었다.[46] 또한, 회원 2000명에 달하는 진보 성향 네이버 카페의 오프라인 사무실에서 나눠주는 USB를 활용해 보안을 유지하라는 지침도 있었다.[46] 드루킹 일당은 경찰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USB를 화장실 변기에 버려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다.[65] 2018년 7월 24일, 드루킹은 체포 직전 숨겼던 여론 조작 및 김경수 관련 내용이 담긴 60기가 분량의 USB 메모리 자료를 특검에 제출했다.[66]
검찰과 경찰의 수사 은폐 및 축소 의혹과 사안의 중대성으로 인해 야권에서는 특검을 추진했고 여당은 반발했다. 2018년 5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되었다.[143] 2018년 6월 7일, 허익범 변호사가 특별검사로 임명되었다.[144]
2019년 1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드루킹' 김동원에게 댓글 조작,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일당 9명에게는 집행유예~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145] 같은 날, 서울중앙지법은 김경수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가담했다고 판단하여[146] 댓글 조작 혐의로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147]
2020년 11월 6일, 서울고등법원은 김경수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김경수는 법정 구속되지는 않았다.[149]
2021년 7월 21일, 대법원은 김경수의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을 확정했다.[150] 김경수는 경남도지사직을 상실하고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151]
정의당 국회의원 노회찬은 드루킹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2018년 7월 23일 사망했다.
4. 관련 인물
이 사건의 주요 관련 인물은 주범 드루킹 (김동원), 김경수 전 경상남도지사, 노회찬 전 정의당 국회의원 등이다.
2018년 5월 21일, 대한민국 국회는 이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 임명 법안을 통과시켰고,[6] 6월 8일 문재인 대통령은 허익범 전 검사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7]
노회찬은 수사 중이던 2018년 7월 23일 자살했다. 김경수는 2018년 8월 7일 특별검사에 의해 소환되었으며,[8] 특별검사는 체포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기각했다.[9]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특별검사가 드루킹 진술에만 의존해 수사를 진행했다고 비판했다.[11]
송인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드루킹을 4차례 만나고 간담회 사례비를 받았으며, 김경수에게 드루킹을 소개했다.[121]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2018년 초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변호사를 만났다.[121]
4. 1. 드루킹 (김동원)
김동원(필명: 드루킹, 1969년 ~ )은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이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대 초반부터 친노, 친문 성향의 파워블로거로 활동했다.[87] '드루킹'이라는 필명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드루이드에서 따온 것으로, '드루이드의 왕'이라는 뜻이다.[88]드루킹은 네이버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 창고'를 운영했는데, 이 블로그는 2009년과 2010년에 '시사·인문·경제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고, 2018년 3월에는 누적 방문자 수가 980만 명을 넘었다.[87] 그는 포항 노사모 창립 멤버이자 2002년부터 글을 써온 친노무현 성향의 인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배신한 선거 브로커라는 김경수와 민주당의 주장에 반박했다.[48][114]
2010년, 드루킹은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 '느릅나무 출판사'를 설립했다. 이 출판사는 8년 동안 책을 한 권도 출판하지 않은 유령 회사였으며, 사실상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아지트였다.[89][90] 주변 사람들은 느릅나무 출판사를 보이스 피싱 조직으로 의심하기도 했다.[91]
드루킹은 자신이 만든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에게 문재인 정부를 1년 4개월 동안 도왔고, 김경수 의원과 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85] 19대 대선 직전 김경수에게 일본 대사 또는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부탁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외교 경력이 없는 친문 기자가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되자 반감을 품고 반정부 댓글 조작을 시작했다.[85][84]
2017년 대선 전후, 드루킹은 40~50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40~50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했다.[93] 이 중 여러 대화방에 김경수 의원이 참여한 정황이 발견되었고,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보고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있었다.[93] 드루킹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대선 전 댓글 추천 방법과 네이버에서의 싸움 방식을 이야기하며, 문재인 당선을 위한 네이버 댓글 활동을 했음을 밝혔다.[87] 또한 페이스북에 문재인을 옹호하고 반대층을 공격하는 글을 올려 친문 댓글부대와의 연관성을 드러냈다.[94]
드루킹은 보수 진영의 소행으로 위장해 매크로를 테스트했다고 주장했지만, 오랫동안 친노 · 친문 성향의 활동을 해온 그의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았다.[95] 경공모 회원들의 증언에 따르면, 드루킹은 2010년에는 친박 단체에 줄을 대려 했고, 이후 정의당, 김경수, 안희정 측에 접근하다 실패하자 한국당과 접촉하려 했다.[96][97] 이는 그의 목표가 조직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며, 이를 위해 정파를 초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98]
최근 드루킹은 경공모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Jesuit영어 선서를 한 자들만으로 꾸려졌고 그들에겐 로마가 조국"이라는 주장을 했다.[99] 그는 탄원서에서 송민순 회고록 사건 당시 댓글과 추천으로 문재인을 도왔고, 이를 계기로 김경수에게 보고하고 매크로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106] 중앙일보 분석 결과, 실제로 당시 드루킹 일당의 댓글 작업 정황이 확인되었다.[107]
드루킹의 경공모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300~500명씩 순회 경선 5곳에 자비로 참여해 문재인 후보 지지 활동을 했다.[106] 드루킹은 수감 중 쓴 탄원서에서 매크로를 이용한 댓글 조작에 대해 반성했다.[114]
드루킹의 댓글 조작 아지트였던 느릅나무 출판사는 책을 출판하지 않으면서도 고액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직원 인건비, 댓글 작업 조직원 관리비, 170여 대의 휴대전화 비용 등 월 수천만 원의 운영비를 사용했다.[90] 드루킹 일당은 강연료와 비누 판매로 운영비를 충당한다고 했지만, 이는 턱없이 부족한 액수였다.[90][139] 드루킹의 장모는 드루킹이 10년간 컴퓨터만 하며 생활비를 벌지 않았다고 증언했고, 드루킹 부인 명의의 아파트 매입에도 드루킹의 돈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139] 이에 따라 연간 11억 원 가량의 운영비 출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139] 드루킹은 댓글 요원 30여 명에게 월급을 지급했고, 특검은 정치권과의 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했다.[140]
김동원은 2016년 1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김경수 의원의 의뢰와 인가를 받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다음, NATE의 뉴스 기사 댓글 141만여 건에 총 9971만여 회의 '공감・비공감' 버튼을 조작,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게 여론을 조작했다. 김경수가 약속한 주오사카 총영사 자리가 주센다이 총영사 자리로 바뀌자, 김동원은 반대로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조작으로 전환했다.
4. 2. 김경수
19대 대통령 선거 이전인 2016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증거가 확보되었다.[60][72][73] 김경수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3월 사이에 드루킹에게 메시지 14개를 보냈고, 이 중 10개가 기사 주소였다.[78] 김경수가 보낸 기사는 모두 직간접적으로 문재인과 관련된 것이었고, "홍보해주세요"나 "네이버 댓글은 원래 반응이 이런가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면 드루킹은 "알겠습니다" 또는 "처리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79][78][80]드루킹이 특검에 제출한 USB 자료에는 김경수와의 보안 메신저 대화, 만난 일시와 상황을 기록한 일기, 김경수에게 보고했던 ‘댓글 작업’ 내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66] 특검은 김경수에게 댓글 조작 공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나,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하였다.
김경수는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임명을 요구한 변호사에 대한 인사 추천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해명했다.[86] 그러나 김경수가 드루킹의 인사 청탁을 들어주려 한 구체적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86]
드루킹은 2018년 1월 경공모 대화방에서 회원들에게 김경수 의원과 관계를 맺었다고 강조했다.[85] 김경수에게 일본 주재 대사 또는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부탁했으나, 김경수는 외교 경력이 풍부한 사람이 해야 한다며 거절했다고 언급했다.[85]
경찰은 드루킹이 운영한 여러 텔레그램 대화방에 김경수가 참여한 정황을 발견했다.[93] 드루킹은 송민순 회고록 사건 당시, 김경수에게 보고하고 매크로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106] 그는 김경수와 텔레그램으로 기사와 댓글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받고 여러 차례 휴대전화로 통화까지 했다.[79][108] 김경수가 드루킹에게 기사 링크를 보내 댓글 조작에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79][80]
드루킹의 측근 '서유기'는 김경수가 텔레그램 메시지로 보낸 기사에는 'AAA'를 적어 우선적으로 댓글 조작 작업을 했다고 증언했다.[111] 김경수 의원 보좌관과 드루킹 측 사이에서 인사 청탁 관련 금전 거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112]
김경수는 처음에 매크로 댓글 조작을 몰랐다고 주장했으나,[113] 드루킹은 2016년 김경수에게 매크로 프로그램 프로토 타입을 시연했고, 김경수가 고개를 끄덕여 허락했다고 진술했다.[106] 드루킹은 이 사건의 최종 지시자, 보고 받은 자, 책임자로 김경수를 지목했다.[114]
2017년 3월, 드루킹은 김경수에게 2018년 6월 지방선거까지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면담 기록을 특검이 입수했다.[115] 특검은 김경수가 지방선거를 위해 드루킹의 불법 댓글활동에 관여했다면 공직선거법 제85조 위반이 적용될 가능성을 포착했다.[116] 19대 대선 직전, 안철수 당시 국민의당 후보의 선거 홍보전략을 입수해 김경수 측에 건넨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다.[117]
2019년 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경수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에 가담했다고 판단해[146] 징역 2년의 실형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147] 2020년 11월, 서울고등법원은 김경수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149] 2021년 7월, 대법원은 징역 2년의 원심을 확정했다.[150] 김경수는 경남도지사직을 잃고 창원교도소에 재수감되었다.[151]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특별검사가 드루킹의 진술에만 의존하여 적절한 증거 없이 수사를 진행했다고 비판했다.[11]
4. 3.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노회찬은 드루킹 특별검사팀의 수사 중이던 2018년 7월 23일 자살했다.[136] 특검팀은 드루킹 일당이 노회찬 의원에게 5천만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을 조사했다.[132]
노회찬은 유서에서 2016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로부터 모두 4천만원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어떤 청탁도 없었고 대가를 약속한 바도 없었다",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었으며 부끄러운 판단이었다.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137]
4. 4. 기타 관련 인물
송인배는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으로, 2016년 6월부터 2017년 2월까지 드루킹을 4차례 만났으며, 그중 2차례 간담회 사례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 송인배는 김경수에게 드루킹을 소개한 것으로 밝혀졌다.[121] 백원우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2018년 초 드루킹이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도 모 변호사를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121]이에 따라, 문재인의 측근인 김경수, 송인배 비서관, 백원우 비서관이 모두 드루킹과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121]
5. 논란 및 의혹
김동원(드루킹)은 친노무현, 친문재인 성향의 좌파 블로거였다. 2016년 11월, 문재인의 최측근 김경수 의원의 의뢰로 2016년 12월 4일부터 2018년 2월 1일까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다음, NATE의 뉴스 기사 댓글 여론을 조작했다.[1]
김경수 의원이 약속했던 주오사카 총영사 자리가 아닌 주센다이 총영사 자리를 제안받자, 김동원은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조작으로 돌아섰다. 그 영향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고 비하하는 글이 인터넷 조회수 상위에 올랐다.[1]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뉴스 대책단을 꾸렸지만, 초기에는 삼성의 개입을 의심하기도 했다.[1]
경찰은 2018년 3월 21일 드루킹 일당을 체포했지만, 범인의 정체를 언론에 숨겼다.[1] 드루킹은 체포 직전 페이스북에 배후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고,[1] 이후 "보수 세력이 여론 조작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공작을 했다"고 진술했다.[1] 2020년 2월 13일 징역 3년형이 확정되었다. 2018년 7월에는 드루킹에게서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받던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투신자살했다. 2021년 7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되었고, 2022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신년 특별 사면으로 출소했다.
5. 1. 더불어민주당 및 청와대 연루 의혹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활동에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연루되었는지 여부는 큰 논란거리였다. 야당은 이 사건을 '정권 차원의 게이트'로 규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연루 의혹까지 제기했다.[93][122] 드루킹이 정부 인사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점,[120] 송인배, 백원우 등 청와대 인사들이 드루킹과 접촉했다는 점[121] 등이 의혹을 더욱 키웠다.김경수 의원은 드루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기사 URL을 보내 "홍보해주세요"라고 요청했고, 드루킹은 "알겠습니다", "처리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79][78][80] 김경수는 19대 대선 이전인 2016년부터 2018년 3월까지 메시지 14개를 보냈고, 이 중 10개가 기사 주소였다.[78] 경찰은 김경수가 보낸 기사에 비정상적인 SNS 계정이 발견되어, 드루킹 일당의 여론 조작 정황을 조사했다.[78] 드루킹은 특검에 제출한 USB에 김경수와의 대화, 만남 기록, 댓글 작업 내용 등을 담았다.[66]
드루킹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 활동의 대가로 김경수 의원 등에게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반감을 품고 댓글 조작을 벌였다고 알려졌다.[84][85] 김경수는 인사 청탁을 청와대에 전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해명했다.[86] 그러나 김경수가 드루킹의 인사 청탁을 들어주려 한 이유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86]
드루킹은 2017년 대선 전후 40~50개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운영했고, 이 중 여러 방에 김경수 의원이 참여했다.[93] 이들이 주고받은 메시지에는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보고했다는 내용도 있었다.[93] 드루킹은 팟캐스트에서 문재인 당선을 위한 네이버 댓글 활동을 했음을 밝혔고,[87] 페이스북에는 친문 댓글부대와의 연관성을 드러내는 글을 남겼다.[94]
드루킹은 중앙선관위로부터 19대 대선 기간 동안 오늘의유머, 뽐뿌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홍보, 타 후보 비방, 추천 수 및 댓글 조작 등으로 대규모 친문 여론 조작을 한 혐의로 조사받았다.[101] 체포 직전에는 댓글 공작의 배후에 누군가 더 있음을 암시했다.[94]
드루킹 측근 '초뽀' 김 모씨의 USB에는 2016년 10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인터넷 기사 9만여 건에 댓글 작업이 있었다는 정황이 담겨 있었다.[102] 드루킹은 송민순 회고록 사건 당시 댓글과 추천으로 문재인에게 터진 악재를 막았고, 이를 계기로 매크로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106]
바른미래당 안철수는 댓글 조작이 조직범죄와 공모한 것이라며 특별검사 및 국정조사를 요구했다.[118] 시민단체들도 드루킹 일당의 작업장을 항의 방문하여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119]

2017년 대선 기간 드루킹이 운영하던 단톡방 메시지에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보고했다는 내용이 있어,[93][125] 문재인이 이들의 활동을 인지했는지도 의혹이 제기되었다.[126]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도 드루킹 특검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27]
2018년 10월, 드루킹 측근 '솔본 아르타' 양모씨는 김경수가 문재인에게 드루킹 일당 관련 사실을 보고했고, 자신이 보호해주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128]
문재인이 드루킹의 조직인 경인선의 존재를 2017년 대선 당시에도 알고 있었다는 의혹도 있다.[129] 특검은 김경수의 메시지를 복원하여, 드루킹이 '경인선'을 만든 배경에 문재인의 의견이 반영되었다고 밝혔다.[129]
5. 2. 검경의 수사 은폐 및 축소 의혹
경찰이 드루킹을 검찰에 송치할 때 김경수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키지 않아, 야권과 법조계 일각에서 수사 축소 의혹이 제기되었다.[141] 수사 착수 2개월이 지난 시점까지 피의자가 민주당원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점도 논란이 되었다.[142] 또한, 3월 21일 드루킹을 체포하고도 4월 13일 언론 보도가 나올 때까지 24일 간 관련 사실을 밝히지 않은 점 역시 논란거리였다.[142]자유한국당은 드루킹의 활동 자금, 드루킹과 김경수가 주고받은 메시지, 검찰과 경찰의 축소 수사 의혹 등 규명해야 할 의혹이 많다고 지적하였다.[109]
19대 대선 직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당에 드루킹 고발 취하를 요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123][124] 야당은 민주당이 드루킹의 조직적인 범죄가 드러나지 않도록 무마하려 했다고 주장했다.[124] 그러나 민주당은 고발당한 문팬 14명에 드루킹이 포함되었는지 알 수 없었고, 고소 취하 대상을 '국회의원 및 당직자'로 한정했다는 보도 내용은 합의된 바 없다고 반박했다.[122]
5. 3. 드루킹의 활동 자금 출처 의혹
드루킹은 댓글 조작을 위해 막대한 자금을 사용했는데, 이 자금의 출처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드루킹 일당은 연간 운영비가 11억원 정도라고 주장했지만, 강연료와 비누 판매만으로는 이 금액을 충당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90] 드루킹의 출판사는 책을 한 권도 출판하지 않았음에도 4층 건물 중 1~3층을 임대하여 월 500만원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했고,[90][91] 4~5명의 직원 인건비, 댓글 작업에 동원된 조직원 20~30명의 관리비, 170여 대의 휴대전화 비용 등을 더하면 월 수천만 원의 운영비가 필요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90]드루킹의 강의 수입은 3월 20일 기준 175만원 선으로, 연 24회 강연을 기준으로 해도 4200만원에 불과했다.[139] 비누 판매 역시 여의치 않아 600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내기도 어려운 수익 구조였다.[139] 드루킹의 장모는 드루킹이 10년 간 컴퓨터만 하며 생활비를 벌어온 적이 없다고 증언했으며,[139] 드루킹 부인 명의의 아파트 매입 시에도 드루킹의 돈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부동산 관계자는 밝혔다.[139]
또한 드루킹은 댓글 요원 30여 명에게 최대 200만원 가량의 월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140]
6. 사건의 영향 및 평가
김동원은 원래 친노무현, 친문재인 성향의 좌파 블로거로 알려졌다. 그러나 문재인의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의 요청으로 201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댓글 여론 조작을 했으나,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 자리 대신 주센다이 대한민국 총영사 자리를 제안받자 문재인 정부 비판으로 돌아섰다.[94] 그 영향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이라고 부르며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이 인터넷 조회수 상위를 차지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뉴스 대책단을 꾸려 대응했으나, 경찰 수사 결과 여론 조작 주범은 삼성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원 '드루킹'으로 밝혀졌다.[94] 드루킹은 2020년 2월 13일 징역 3년형이 확정되었고,[94] 2018년 7월에는 드루킹에게서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되었던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투신자살했다.[94] 2021년 7월에는 공범 김경수 경상남도 지사에게 징역 2년형이 확정되었고, 김경수는 2022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94]
6. 1. 정치적 영향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은 대한민국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사직을 상실하고 수감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여론 조작의 심각성을 드러내며, 정치권의 여론 조작 시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은 이 사건을 문재인 정부의 정당성을 공격하는 주요 수단으로 활용했다.[5]이 사건으로 19대 대선 기간 동안 오늘의유머, 뽐뿌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타 후보를 비방하는 글, 추천 수 및 댓글이 조작되었다는 혐의로 중앙선관위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101] 드루킹은 체포 직전 페이스북에 "2017년 대선 댓글부대 진짜 배후가 누군지 알아? 진짜 까줄까?"라는 글을 남겨 배후가 더 있음을 암시했다.[94]
더불어민주당은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판사를 공격하며 "사법농단 세력에 의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으나,[152] "삼권분립 침해"라는 비판과 함께 '이중잣대' 논란이 제기되었다.[155]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재판부 기피 신청을 진작 생각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153]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김경수 지사의 댓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답할 것을 요구했다.[153]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김경수 지사 재판 관련 판사 전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글이 올라와 11만 명이 넘는 동의를 얻기도 했다.[156][157]
박경신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김경수와 드루킹을 분리하려는 전략은 어려워 보였다고 지적하며, 드루킹 행위 자체가 중범죄가 될 수 없음을 함께 소명했어야 한다고 말했다.[158]
이 사건은 여야 간의 충돌을 야기했다.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1] 야당은 문재인 대통령 연루 의혹을 제기하며 특별검사 수사를 요구했다.[5]
6. 2. 사회적 영향
드루킹 사건은 온라인 여론 조작이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으로 포털 사이트의 댓글 시스템과 여론 조작 방지 대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졌다. 또한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일부 언론은 드루킹 사건을 선정적으로 보도하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활용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01]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시민의 이름으로, 이번 김경수 지사 재판에 관련된 법원 판사 전원의 사퇴를 명령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와 11만 70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 서명을 남기기도 했다.[156][157]
더불어민주당은 1심 판결에 불복하고 성창호 판사를 공격하며 "삼권분립 침해"라는 비판을 받았다.[154] 특히, 성창호 판사가 박근혜, 김기춘, 조윤선 등 국정농단 주요 인물들에게 실형을 선고하거나 구속영장을 발부했을 때 더불어민주당이 환영 논평을 냈던 것과 달리, 김경수 판결에 대해서는 "사법농단 적폐"라고 비난하여 '이중잣대' 논란이 일었다.[155]
박경신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김경수와 드루킹을 분리해서 사고하려는 전략 자체가 힘겨워 보였다고 지적하며, 드루킹의 행위 자체가 중범죄가 될 수 없음을 소명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댓글, 추천 올리기에 대해 컴퓨터 업무방해죄가 있어도 대부분 벌금형 정도였다며, 다른 이용자들에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컴퓨터들이 작동하는 방식대로 자동화한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다.[158]
6. 3. 법적, 제도적 영향
드루킹 사건 이후, 대한민국 국회는 온라인 여론 조작 방지를 위한 법률 제정 및 개정 논의를 진행했다. 포털 사이트는 댓글 시스템을 개선하고, 매크로를 이용한 조작 방지 기술을 도입하는 등 자정 노력을 기울였다.[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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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 LKP submits bills for special probes into opinion rigging scandal, controversy over ex-FSS ch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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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경수 지사 구속영장 기각..."드루킹과 공모 다툼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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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김경수, 드루킹과 댓글공모...센다이 총영사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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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드루킹 특검, 역대 최악 마무리...망신주기 언플로 노회찬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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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드루킹 특검' 종료..."수사 종료 자체 판단...외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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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일당이 걸어둔 암호 풀어라"...특검, 전문가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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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조작 1/3 암호...FBI도 못 푸는 트루크립트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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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징역 2년 확정...2028년까지 피선거권 박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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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징역 2년 확정 '지사직 박탈'..."댓글조작 공모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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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正義党の魯会燦院内代表 マンションから飛び降り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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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違法政治資金”疑惑の正義党院内代表が投身自殺…遺書も発見=韓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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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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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進歩系野党議員 マンションから投身自殺か
http://world.kbs.co.[...]
2020-07-10
[25]
웹사이트
韓国野党議員が投身自殺か 不正資金疑惑で
https://www.nikkei.c[...]
2020-07-10
[26]
웹사이트
韓国議員が飛び降り自殺か、贈収賄疑惑で捜査対象
https://www.afpbb.co[...]
2020-07-10
[27]
웹사이트
「違法資金疑惑」の韓国野党院内代表、飛び降り自殺
https://japanese.joi[...]
2020-07-10
[28]
웹사이트
【コリア実況中継!】暴かれた韓国世論操作軍団、ボスは与党党員 “情治国家”が危機を迎えた
https://www.sankei.c[...]
2020-07-10
[29]
웹사이트
【激動・朝鮮半島】文在寅氏の腹心知事を取り調べ、世論操作容疑で韓国特検 見返りに仙台総領事職を提案?
https://www.sankei.c[...]
2020-07-10
[30]
웹사이트
【コラム】世論操作事件は文在寅の正義を試している(1)
https://s.japanese.j[...]
2020-07-10
[31]
웹사이트
【激動・朝鮮半島】文在寅氏の腹心知事を取り調べ、世論操作容疑で韓国特検 見返りに仙台総領事職を提案?
https://www.sankei.c[...]
2020-07-10
[32]
웹사이트
特検「文大統領側近、書き込み世論操作共謀…仙台総領事職も提案」
https://s.japanese.j[...]
2020-07-10
[33]
웹사이트
【コラム】世論操作事件は文在寅の正義を試している(2)
https://s.japanese.j[...]
2020-07-10
[34]
웹사이트
【コラム】世論操作事件は文在寅の正義を試している(1)
https://s.japanese.j[...]
2020-07-10
[35]
웹사이트
【社説】駐大阪総領事を狙った韓国の世論操作勢力…取引の実体は隠せない
https://s.japanese.j[...]
2020-07-10
[36]
웹사이트
韓国民主党員がポータルで世論操作…「保守勢力の工作に見せかけようと…」
https://s.japanese.j[...]
2020-07-10
[37]
웹사이트
与党有力人物に駐日韓国大使、大阪総領事を請託?=韓国有名政治ブロガー
https://s.japanese.j[...]
2020-07-10
[38]
웹사이트
【社説】組織的犯罪の疑いが強まる世論操作…捜査は信頼できるのか=韓国
https://s.japanese.j[...]
2020-07-10
[39]
웹사이트
韓国・文政権が大量退職で機能不全 「GSOMIA廃棄」の噂は反日カードが使えるかの“アドバルーン”?
https://bunshun.jp/a[...]
2020-07-10
[40]
뉴스
文大統領腹心の知事 懲役2年確定=ネット世論操作事件
https://m-jp.yna.co.[...]
2021-07-21
[41]
뉴스
文前大統領の側近 恩赦で出所も「望まない贈り物」
https://m-jp.yna.co.[...]
2022-12-28
[42]
뉴스
느릅나무출판사, 파주출판도시에 불법 입주
http://www.hankookil[...]
2018-04-18
[43]
중앙일보
'드루킹 측과 500만원 돈 거래' 김경수 전 보좌관 15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http://news.joins.co[...]
2018-05-01
[44]
뉴스
'네이버 댓글 조작 의혹' 서울 사이버수사대 배당
http://news.inews24.[...]
2018-02-07
[45]
뉴스
‘댓글 조작 공모’ 김경수 경남도지사 징역 2년 확정…지사직 상실
https://news.kbs.co.[...]
KBS
2021-07-21
[46]
뉴스
'정부 비판 댓글' 조작한 일당 구속…알고보니 모두 민주당원
http://news.jtbc.joi[...]
2018-04-13
[47]
뉴스
드루킹 "우리는 2016년 9월부터 문재인 도운 그룹"
http://news.tvchosun[...]
2018-04-17
[48]
뉴스
"신종 선거 브로커의 일탈 행위"…드루킹 특검 거부하는 與
http://www.sedaily.c[...]
2018-04-22
[49]
뉴스
野 “靑 연루된 여론조작 게이트”
http://news.donga.co[...]
2018-04-17
[50]
뉴스
정우택 "드루킹 사태, 현대판 3·15 부정선거 될 수 있어"
http://news.mt.co.kr[...]
2018-05-03
[51]
뉴스
‘드루킹 특검’ 뜨자… 꼬리 감춘 댓글꾼들
http://www.munhwa.co[...]
2018-06-11
[52]
뉴스
특검 "김경수,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 1억번 중 8800만번 공모 혐의"
http://news.chosun.c[...]
2018-08-27
[53]
뉴스
60일 수사 막 내린 특검, 남은 쟁점과 과제는?
http://www.segye.com[...]
2018-08-27
[54]
뉴스
종료 'D-1' 특검, 드루킹 일당 10명 기소…김경수도 곧 재판에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8-24
[55]
뉴스
특검, 김경수 지사 불구속기소… 업무방해·선거법 위반 혐의
http://www.hani.co.k[...]
2018-08-24
[56]
뉴스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6개월 실형…"온라인 여론 훼손"(종합)"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1-30
[57]
뉴스
법원 "김경수, 드루킹 일당의 댓글순위 조작에 가담"(속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1-30
[58]
뉴스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1심 실형·법정구속…당선 무효 위기(2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1-30
[59]
뉴스
김경수, 2심도 '댓글 조작' 징역 2년…재구속은 피해(종합)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0-11-06
[60]
뉴스
"[단독] 민주당원들이 포털 댓글 조작…"與 현역 의원 개입""
http://news.tvchosun[...]
2018-04-13
[61]
뉴스
드루킹 일당 마지막 共犯은 30대 여성 민주당원
http://news.chosun.c[...]
2018-04-20
[62]
뉴스
드루킹 추가 댓글조작 대거 확인…대선 전후 범행여부 초점
http://www.yonhapnew[...]
2018-05-07
[63]
뉴스
네이버 댓글조작 민주당원은 친노친문 파워블로거 ‘드루킹’
http://www.sedaily.c[...]
2018-04-15
[64]
뉴스
드루킹 측근 서유기 "대선 때 댓글조작"
http://news.chosun.c[...]
2018-05-12
[65]
뉴스
네이버 댓글 조작 피의자들, 화장실에 USB 메모리 버려 증거인멸
http://www.hani.co.k[...]
2018-04-13
[66]
뉴스
'[단독]드루킹, ‘체포 직전 숨긴 USB’ 특검 제출'
http://news.donga.co[...]
2018-07-25
[67]
뉴스
'[일문일답] ‘드루킹 특검’ 종료…“수사 종료 자체 판단…외압 없었다”'
http://newspim.com/n[...]
뉴스핌
2018-08-27
[68]
뉴스
특검 "김경수, 킹크랩 개발·운영 허락…댓글 8800만건 조작 관여"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8-08-27
[69]
뉴스
"드루킹 일당이 걸어둔 암호 풀어라"…특검, 전문가 총동원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7-18
[70]
뉴스
"'FBI도 못 푼다'는 암호 풀자 드루킹 측근들 태도가 변했다"
http://news.tvchosun[...]
TV조선
2018-07-18
[71]
뉴스
"드루킹 댓글조작 1/3 암호…FBI도 못 푸는 트루크립트 사용"
http://voda.donga.co[...]
OBS
2018-07-19
[72]
뉴스
'댓글 조작' 민주당원, 與핵심과 비밀 문자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04-14
[73]
뉴스
"[단독] '댓글 공작팀', 더민주 김경수 의원과 수백차례 비밀문자"
http://news.tvchosun[...]
TV조선
2018-04-14
[74]
뉴스
한국당 '민주당원 댓글조작' "김경수 의원은 핸드폰 공개하라" 총공세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18-04-15
[75]
뉴스
경찰 "드루킹, 2016년부터 김경수에 메시지..金 거의 읽지 않아"
http://news1.kr/arti[...]
news1
2018-05-27
[76]
뉴스
"'경공모' 회원들 '드루킹 실검 1위..드디어 예언 실현됐다'"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8-05-27
[77]
뉴스
'[단독] "김경수 의원, \'드루킹\'에 직접 기사 URL 보냈다"'
https://news.sbs.co.[...]
SBS뉴스
2018-04-19
[78]
뉴스
경찰 "김경수 의원 '드루킹'에 기사 URL 10건 발송"(종합)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4-19
[79]
뉴스
김경수 “홍보해주세요” 메시지 보내자… 드루킹 “처리하겠습니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8-04-21
[80]
뉴스
'"드루킹, 김경수가 기사 URL 보내자 \'처리하겠습니다\' 답변"'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4-20
[81]
뉴스
“드루킹, 작년 7월 팟캐스트 순위도 매크로로 조작”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8-04-17
[82]
뉴스
'[단독] 경찰, \'킹크랩\' 서버 확보…"매크로와 같이 이용해 댓글 조작"'
https://news.sbs.co.[...]
SBS뉴스
2018-04-25
[83]
뉴스
'[단독] 드루킹 최측근 \'둘리\', 특검서 킹크랩 실제로 재현했다'
http://news.tvchosun[...]
2018-07-14
[84]
뉴스
댓글조작 드루킹 뜻, 알고 보니 文 대통령 지지했다가 돌변...왜?
http://biz.heraldcor[...]
헤럴드경제
2018-04-16
[85]
뉴스
드루킹은 왜 오사카 총영사 자리를 요구했나?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8-04-16
[86]
뉴스
김경수 "드루킹 인사추천 靑에 전달"… '文복심' 왜 청탁 들어주려 했나
http://news.hankyung[...]
한국경제
2018-04-16
[87]
뉴스
드루킹, 체포 직전 "대선 댓글 진짜 배후 알려줄까?"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04-16
[88]
뉴스
'[이슈추적] 댓글 여론조작 ‘드루킹’은 누구?'
http://jmagazine.joi[...]
월간중앙
2018-04-17
[89]
뉴스
친문 성향 ‘드루킹’ 유령출판사 ‘느릅나무’ 정체는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8-04-16
[90]
뉴스
'[이슈] 드루킹 게이트 정국 삼키나'
http://weekly.chosun[...]
주간조선
2018-04-23
[91]
뉴스
“밤에도 30명 노트북 작업, 보이스피싱 조직인 줄 알았다”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4-16
[92]
뉴스
“‘드루킹’, 김경수 의원에 주일대사·오사카 총영사 청탁”
http://news.kbs.co.k[...]
KBS뉴스
2018-04-16
[93]
뉴스
'[단독] "대선 때 댓글 단톡방…김경수 곳곳에 등장"'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4-16
[94]
뉴스
드루킹, 체포 직전 페북에 "대선 댓글부대 진짜 배후 까줄까?"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4-16
[95]
뉴스
드루킹, 왜 '친문'→반문' 돌아섰나..경찰, 동기 수사에 주력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4-16
[96]
뉴스
드루킹, 박근혜에도 줄대려 했다
http://news.khan.co.[...]
[97]
뉴스
경공모 회원 "드루킹, '민주당은 양아치, 한국당에 선 댈 수 있다' 주장"
http://view.asiae.co[...]
[98]
뉴스
드루킹, 정의당→문재인→안희정→다음은 한국당?
http://www.nocutnews[...]
[99]
뉴스
[100]
뉴스
김경수 출석에 장미꽃-태극기…"정정당당"vs"사퇴하라"
http://news1.kr/arti[...]
뉴스1
2018-08-06
[101]
뉴스
"[단독]文 지지자 崔씨, '일베충' 매도에 드루킹 신고"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18-04-17
[102]
뉴스
드루킹, 올해 3월까지 기사 9만여건 조작…대선 전부터 댓글조작 가능성 대두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8-05-09
[103]
뉴스
'[단독] "드루킹, \'유시민 총리\' 실검 1위 만들었다"'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8-07-02
[104]
뉴스
반기문 대권도전 귀국하자 드루킹 ‘조롱 댓글’ 집중타격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8-05-09
[105]
뉴스
반기문 치명타 '턱받이'도 드루킹 댓글조작 결과였다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5-10
[106]
뉴스
"매크로 시연 본 김경수 '뭘 이런 걸 보여줘, 알아서 하지'"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05-18
[107]
뉴스
"[단독] 드루킹 ‘송민순 회고록’도 댓글 작업 3일 만에 문재인 비판 여론이 옹호로"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108]
뉴스
"[단독]김경수-드루킹, 9차례 휴대전화 통화"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8-07-04
[109]
뉴스
야당들, ‘드루킹’ 김경수 추가 해명에 “피해자 코스프레”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8-04-17
[110]
뉴스
김경수-드루킹 텔레그램 감춘 '경찰의 거짓말'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8-04-20
[111]
뉴스
드루킹 측근 "김경수가 보낸 기사는 'AAA' 표시…우선 댓글조작"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10-29
[112]
뉴스
"[단독] 김경수 의원 보좌관, 드루킹 측과 돈 거래했다"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8-04-21
[113]
뉴스
김경수, 지난 4월 회견서 "매크로 이번에 처음 알아"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05-18
[114]
뉴스
"[단독] 드루킹 옥중편지 전문"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05-18
[115]
뉴스
"[단독]드루킹 “김경수, 지방선거까지 도와달라 요청” 면담내용 기록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8-08-06
[116]
뉴스
"[단독] 특검, 김경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포착"
http://www.hankookil[...]
한국일보
2018-08-06
[117]
뉴스
"[단독]드루킹, 대선때 ‘안철수 선거전략’ 빼내 김경수측에 전달 정황"
http://news.donga.co[...]
news.donga.com
2018-08-10
[118]
뉴스
안철수 “대통령 복심 김경수 억지…여론조작, 개인 일탈 아닌 조직범죄”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8-04-15
[119]
뉴스
댓글 추천 조작…굳게 닫힌 ‘느릅나무 출판사’
http://www.ichannela[...]
채널A 뉴스
2018-04-23
[120]
뉴스
“친문 기자 오사카 총영사로…” ‘드루킹’은 두달前 인사 알았나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8-04-16
[121]
뉴스
"송인배 靑비서관이 대선前 드루킹·김경수 연결"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05-21
[122]
뉴스
"`댓글 면죄부` 주고받던 與野…`드루킹` 터지니 딴소리"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8-04-18
[123]
뉴스
"[단독]민주, 大選직후 합의에 없던 일반인 ‘드루킹’ 고발취하 요구"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8-04-19
[124]
뉴스
"[단독]‘존재’도 모른다던 與… 콕집어 드루킹 고발취하 요청, 왜?"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8-04-19
[125]
뉴스
안철수 "대통령은 몰랐을까"…野 "최순실도 울고 갈 국기문란"
http://news.tvchosun[...]
TV조선
2018-04-17
[126]
뉴스
민주당 최고위층도 '드루킹' 알았나..경찰, 배후 규명에 총력
http://news.heraldco[...]
헤럴드경제
2018-04-17
[127]
뉴스
유승민 “김경수는 물론 文대통령도 특검 수사 대상”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5-09
[128]
뉴스
드루킹 측근 "김경수, 문재인 후보에 경공모 보고했다고 말해"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8-10-31
[129]
뉴스
"'경공모→경인선' 이유는…靑으로 튀는 드루킹 불씨"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18-08-05
[130]
뉴스
"'경인선', 대선때 곳곳서 세 과시…온라인선 '댓글 전쟁'"
http://news.tvchosun[...]
TV조선
2018-05-22
[131]
뉴스
김정숙 여사 '경인선' 발언 영상, 원본 촬영자가 밝힌 그날의 진실
http://news.kmib.co.[...]
국민일보
2018-08-10
[132]
뉴스
"[단독]특검, 드루킹·노회찬 돈 거래 자료 입수"
http://www.ichannela[...]
채널A
2018-07-04
[133]
뉴스
"[단독]“드루킹 일당, 느릅나무 차 상자에 돈 담았다”"
http://www.ichannela[...]
채널A
2018-07-04
[134]
뉴스
특검 "드루킹, 노회찬 측에 자금 전달한 것으로 판단…소환조사 필요"
http://news.chosun.c[...]
null
2018-07-18
[135]
뉴스
'[단독] "산채 찾은 노회찬에게 2000만원, 부인 운전기사에게 3000만원 줬다"'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7-19
[136]
뉴스
경찰 "정의당 노회찬 의원 투신 사망"(1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7-23
[137]
뉴스
"[전문] 노회찬 유서…"나는 여기서 멈추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8-07-23
[138]
뉴스
"[단독]드루킹, ‘노회찬 불법자금’ 진술 번복…“강의료 4000만원 준게 전부”"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8-08-05
[139]
뉴스
"사위 드루킹 재산 없어···10년간 분유값도 번적 없다"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4-21
[140]
뉴스
"[단독]“드루킹, 댓글 요원 30명에 월급 200만 원”"
http://www.ichannela[...]
채널A 뉴스
2018-07-25
[141]
뉴스
경찰, 김경수 의원 관련 의혹 쏙 빼고 검찰 송치
http://news.joins.co[...]
중앙일보
2018-04-16
[142]
뉴스
‘김경수 수사’ 지지부진 경찰…‘봐주기’ 지적에 뒤늦게 속도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18-04-17
[143]
뉴스
‘드루킹 특검법’ 국회 통과…6·13 지방선거 뒤 본격 수사
http://www.hani.co.k[...]
한겨레
2018-05-21
[144]
뉴스
'드루킹 특별검사'로 임명된 허익범 변호사
http://news1.kr/phot[...]
뉴스1
2018-06-09
[145]
뉴스
"'댓글조작' 드루킹 징역 3년6개월 실형…"온라인 여론 훼손"(종합)"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1-30
[146]
뉴스
법원 "김경수, 드루킹 일당의 댓글순위 조작에 가담"(속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1-30
[147]
뉴스
"'댓글조작 공모' 김경수 1심 실형·법정구속…당선 무효 위기(2보)"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01-30
[148]
뉴스
김경수 지사 구속에 경남도청 ‘충격’…행정부지사 권한 대행 체제
http://news.kbs.co.k[...]
KBS
2019-01-30
[149]
뉴스
"[판결]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경남도지사, 항소심서 징역 2년"
https://www.lawtimes[...]
법률신문
2020-11-06
[150]
뉴스
"[판결] '드루킹 댓글 조작' 김경수, 징역 2년 확정… 지사직 상실"
https://www.lawtimes[...]
법률신문
2021-07-21
[151]
뉴스
김경수 재수감…"진실 안 바뀌어" 끝까지 결백 주장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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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삼권분립 침해' 부담에도 초강수 선택한 민주당,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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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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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근혜 실형은 “결정 존중”, 김경수 실형은 "적폐 사단"…민주당 이중잣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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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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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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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김경수 징역2년어치 네이버 업무방해? 여론훼손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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