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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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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샤크는 잉어과에 속하는 물고기로, 상어를 연상시키는 검은색 외형과 두꺼운 입술이 특징이다. 갑각류, 수생 곤충, 수초 등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며, 관상어로 기를 때는 채소도 먹는다. 6월에서 8월 사이에 산란하며, 주로 강의 상류 바위에서 산란한다. 메콩강 유역, 말레이시아 반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며, 태국 내에서는 여러 강과 유역에 분포한다. 관상어로 키울 때는 3자 이상의 큰 어항이 필요하며, 공격적인 성향을 고려하여 다른 어종과의 합사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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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샤크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블랙샤크
블랙샤크
학명Labeo chrysophekadion
명명자(Bleeker, 1850)
동의어Chrysophekadion polyporos (Bleeker, 1853)
Morulius chrysophekadion (Bleeker, 1850)
Morulius pectoralis (Sauvage, 1878)
Rohita chrysophekadion Bleeker, 1850
Rohita cyanomelas Bleeker, 1852
Rohita koilogeneion Bleeker, 1857
Rohita pectoralis Sauvage, 1878
Rohita polyporos Bleeker, 1853
Rohita sima Sauvage, 1878
생물학적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잉어목
잉어과
아과라베오아과
라베오속
블랙샤크 (L. chrysophekadion)
보존 상태
IUCN 적색 목록낮은 위험 (LC)
참고IUCN
크기 및 무게
길이90 cm
무게7 kg
FishBase
FishBaseLabeo chrysophekadion

2. 특징

블랙샤크는 잉어과에서 큰 편에 속하는 물고기이며 이름답게 상어를 연상케하는 생김새와 검은색이 특징이다. Labeola라틴어로 큰입술을 지칭하는 단어이며 이름답게 두터운 입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잉어하고는 달리 입에 수염이 4개가 있는 것도 블랙샤크의 특징이다. 먹이로는 새우와 같은 갑각류와 수생 곤충 외에 수초같은 식물성 먹이까지도 먹으며 관상어로 기를 때는 애호박이나 시금치같은 식물성 먹이들도 잘 먹는다.

3. 먹이

블랙샤크는 잡식성으로, 자연에서는 새우와 같은 갑각류나 수생 곤충뿐만 아니라 수초와 같은 식물성 먹이도 섭취한다. 관상어로 사육할 경우, 애호박이나 시금치 등의 채소류도 잘 먹는 편이다.

4. 산란 및 서식지

블랙샤크는 6월에서 8월 사이 여름에 주로 산란한다. 번식을 위해서는 강의 상류로 이동하며, 주로 바위가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 특히 비가 오는 우기에 강의 상류로 이동하여 산란하는 습성이 있다.[1] 야생에서는 주로 큰 의 유역에서 서식하지만, 작은 지류나 운하 및 범람원에서도 발견된다. 드물게는 저수지와 같은 인공 시설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1] 주요 서식 국가는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메콩강 유역과 말레이시아 반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수마트라, 자바) 등이다.[1] 태국에도 분포한다.

4. 1. 태국 내 분포

블랙샤크는 태국의 주요 강 유역에 분포한다. 구체적으로 차오프라야강, 메콩강, 매클롱강, 살윈강 유역에서 서식하며, 타이반도 및 태국 남동부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5. 관상어로서 주의사항

블랙샤크는 관상어로도 키운다. 관상어로 키울 때는 3자 이상의 큰 어항이 필요하다. 블랙샤크는 성격이 온순하지 않아 중소형 물고기와 함께 키우면 잡아먹을 수 있으므로 합사 시 주의해야 한다.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다른 어종과의 합사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참조

[1] 간행물 "''Labeo chrysophekadion''" 2023-12-06
[2] 웹사이트 Labeo chrysophekadion
[3] 웹사이트 Black Shark. http://www.tropicalf[...] 2014-07-20
[4] 웹사이트 Labeo chrysopheka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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