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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그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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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팬더그루퍼는 흰색 바탕에 검은 점이 있는 물고기로, '물방울무늬 그루퍼'라고도 불린다. 분류학적으로는 바리과에 속하며, 최대 70cm까지 성장한다. 인도양과 서부 태평양의 산호초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관상어 및 식용으로 이용된다. 자성 선숙형 어종으로, 암컷으로 태어나 수컷으로 성전환하며, 느린 성장 속도를 보인다. 과도한 어획으로 인해 IUCN 적색 목록의 정보 부족종으로 분류되어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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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그루퍼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크로밀렙테스 알티벨리스 스칸센 2006
크로밀렙테스 알티벨리스
학명Cromileptes altivelis (Valenciennes, 1828)
이명속: Serranichthys (Bleeker, 1855)
종: Serranus altivelis (Valenciennes, 1828), Epinephelus altivelis (Valenciennes, 1828)
한국어 이름사라사하타 (更紗羽太)
영어 이름Humpback Grouper
Panther Grouper
보존 상태
IUCNDD (IUCN3.1)
분류 정보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농어목
아목농어아목
바리과
아과바리아과
사라사하타속 (Chromileptes)
사라사하타 (C. altivelis)

2. 분류

혹돔은 1828년 프랑스의 동물학자 아실 발랑시엔 (1794–1865)에 의해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Serranus altivelis''로 기술되었으며, 기준 산지는 자바섬으로 제시되었다.[5] 1839년, 영국의 박물학자 윌리엄 존 스웨인슨 (1789–1855)은 이를 아속 ''Chromileptes''에 포함시켰으며, 이후 이 아속은 단형종 속으로 지정되었다.[2] 스웨인슨은 속을 ''Chromileptes''로 표기했지만,[6] Fishbase에서는 ''Cromileptes''로 표기하고 있다.[2] 5개의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최근의 분자 분석 결과에 따르면, ''Cromileptes altivelis''는 ''바리과''의 종들과 같은 분지군에 포함된다. 따라서 이 종은 ''Epinephelus''에 '''''Epinephelus altivelis''''''로 포함되어야 한다.[7]

2. 1. 유전학

유전 연구에 따르면 팬더그루퍼는 면역과 MAPK 신호 경로와 관련된 유전자가 결여되어 있으며, 이는 이 종의 질병 저항성과 성장 특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8]

이 종과 밀접하게 관련된 자이언트 그루퍼(''E. lanceolatus'') 사이에서 잡종 그루퍼가 형성되었다. 이 잡종은 혹등 그루퍼보다 1.6배 빠른 성장률, 4.7% 증가된 육류 수율을 보였지만, 형태학적으로는 ''E. lanceolatus''와 더 유사했다.[9]

1828년, 프랑스의 동물학자인 아실 발랑시엔에 의해 ''Serranus altivelis''로 기재되었으며, 모식 산지는 자바 섬으로 지정되었다.

1839년, 영국의 박물학자인 윌리엄 존 스웨인슨은 본 종을 독자적인 속으로 분류했다.[24] 유전자 분석에 따르면 본 종은 바리과에 포함된다.[25]

3. 형태

팬더그루퍼는 표범처럼 흰색에 검은 점들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물방울무늬 그루퍼'''라고 불리기도 한다.[10] 머리는 작지만 입을 크게 벌릴 수 있다. 혹등 ​​바리(팬더그루퍼)는 최대 70cm까지 자라는 중형 물고기이다.[11] 몸은 측면으로 압축되어 비교적 높으며 다른 바리류와 비교하여 독특한 머리 윤곽을 가지고 있다. 머리는 앞쪽으로 움푹 들어가고 뒤쪽으로 솟아 있으며 목덜미에서 급격하게 솟아오른다.[4]

어린 개체는 둥근 검은색 반점이 있는 흰색이다. 성어는 몸에 회색과 베이지색의 변형된 색상을 가지며, 더 어두운 반점이 크기에 따라 다르다. 작은 검은 반점이 몸 전체를 덮고 있다. 반면에 어린 개체는 이러한 검은 반점이 성어보다 적지만, 반점은 눈만큼 크거나 클 수 있다.[4] 또한, pH가 떨어짐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10]

지느러미 측면에서, 바리는 안정성을 돕는 둥근 가슴 지느러미와 꼬리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가슴 지느러미는 17~18개의 지느러미 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줄이 가장 길다. 또한 아가미덮개에서 시작하여 꼬리 지느러미까지 이어지는 긴 등지느러미가 있다. 등지느러미는 약 10개의 가시와 17~19개의 지느러미 줄로 구성되어 있어 회전에 대한 안정성을 크게 돕는다. 등지느러미의 절반 정도 길이인 뒷지느러미는 약 3개의 가시와 9~10개의 지느러미 줄로 구성되어 있다. 붓과 같은 융모상 치아는 작은 물고기를 먹기에 적합하며, 매끄러운 비늘을 가지고 있다.[10] 몸길이는 60cm 정도이며, 최대 70cm이다.[24] 체형은 타원형으로 측편된다. 체색은 담갈색이며, 몸과 지느러미 전체에 암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어린 물고기는 흰색이며, 흑반은 둥글다.[24] 등지느러미는 10개의 가시와 17~19개의 연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뒷지느러미는 3개의 가시와 10개의 연조로 이루어져 있다.[26]


3. 1. 색상

팬더그루퍼는 표범처럼 흰색에 검은 점들을 가진 것이 특징이며 '''물방울무늬 그루퍼'''라고 불리기도 한다.[10] 어린 개체는 둥근 검은색 반점이 있는 흰색이다. 성어는 몸에 회색과 베이지색의 변형된 색상을 가지며, 더 어두운 반점이 크기에 따라 다르다. 작은 검은 반점이 몸 전체를 덮고 있지만, 어린 개체의 경우 이러한 검은 반점이 성어보다 적고, 반점은 눈만큼 크거나 클 수 있다.[4] 또한, pH가 떨어짐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것이 관찰되었다.[10] 체색은 담갈색이며, 몸과 지느러미 전체에 암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어린 물고기는 흰색이며, 흑반은 둥글다.[24]

3. 2. 지느러미

혹등 바리(팬더그루퍼)는 최대 70cm까지 자라는 중형 물고기이다.[11] 몸은 측면으로 압축되어 비교적 높으며, 머리는 앞쪽으로 움푹 들어가고 뒤쪽으로 솟아올라 목덜미에서 급격하게 솟아오르는 독특한 형태를 띤다.[4]

어린 개체는 둥근 검은색 반점이 있는 흰색이며, 성어는 몸에 회색과 베이지색의 변형된 색상을 가지고, 크기에 따라 더 어두운 반점이 나타난다. 작은 검은 반점이 몸 전체를 덮고 있는데, 어린 개체는 성어보다 반점이 적지만, 반점의 크기는 눈만큼 크거나 클 수 있다.[4]

가슴지느러미는 17~18개의 지느러미 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줄이 가장 길다. 아가미덮개에서 시작하여 꼬리 지느러미까지 이어지는 긴 등지느러미는 약 10개의 가시와 17~19개의 지느러미 줄로 구성되어 회전에 대한 안정성을 돕는다. 등지느러미의 절반 정도 길이인 뒷지느러미는 약 3개의 가시와 9~10개의 지느러미 줄로 구성되어 있다.[10] 몸길이는 60cm 정도이며, 최대 70cm이다.[24] 체형은 타원형으로 측편되며, 담갈색 바탕에 몸과 지느러미 전체에 암갈색 반점이 흩어져 있다. 어린 물고기는 흰색이며, 흑반은 둥글다.[24] 등지느러미는 10개의 가시와 17~19개의 연조로, 뒷지느러미는 3개의 가시와 10개의 연조로 이루어져 있다.[26]

4. 생태

팬더그루퍼는 표범처럼 흰색에 검은점들을 가진것이 특징이며 '''물방울무늬 그루퍼'''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관상어로도 인기가 높으며 중국이나 인도에선 식용으로도 나온다. 머리는 작지만 입을 크게 벌릴수 있으며 주로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를 잡아먹는 육식성 어종에 속한다.

이 농어는 작은 물고기갑각류를 먹고 사는데, 크릴새우, 새우, 오징어, 조개 등이 있다. 인간의 보살핌을 받는 환경에서는 신선하거나 말린 물고기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16] 다른 농어과의 구성원들과 마찬가지로 혹등 농어는 저서생물이며, 단독 생활을 하고(번식기 제외), 영역을 방어하며, 매복 포식자이다. 먹이 활동은 일출 및/또는 일몰 시에 가장 활발하다.

육식성 식단 때문에 ''C. altivepis''는 고유 분포 지역과 비고유 분포 지역에서 시구아테라 중독의 원인으로 흔히 지목된다.[13]

이 종은 자성 선숙형으로, 모든 개체가 암컷으로 태어나 나이가 들면서 수컷으로 변할 수 있다. 암컷 혹등 농어는 3살부터 수컷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9살이 되면 대부분의 혹등 농어가 수컷이 된다.[13] 일반적으로 지배적인 수컷이 없는 경우 가장 우세하고 성숙한 암컷만이 이러한 변환을 겪는다.

주로 단독 생활을 하지만, 쌍으로 헤엄치거나 때로는 3~6마리의 그룹으로 헤엄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그룹의 직접적인 목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16]

다른 근연 농어류와 비교하여 혹등 농어는 눈에 띄게 느린 성장률을 보이며, 암컷 혹등 농어는 약 1.5년에 성숙한다.[8]

흥미롭게도, 냉동 보존이 이 혹등 농어 배아를 대상으로 시험되었으며, 생존율은 7.55%이고 최대 생존 기간은 5일이었다.[9]

혹등 농어의 산란 성수기는 10월에서 1월 사이이며,[18] 단일 산란 기간은 4~8일 지속된다.[4]

영역을 가지고, 물고기나 갑각류를 매복하여 먹는다[24]. 암컷선숙의 자웅동체이다.

4. 1. 번식

팬더그루퍼는 자성 선숙형으로, 모든 개체가 암컷으로 태어나 나이가 들면서 수컷으로 변할 수 있다. 암컷 팬더그루퍼는 3살부터 수컷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9살이 되면 대부분의 팬더그루퍼가 수컷이 된다.[13] 일반적으로 지배적인 수컷이 없는 경우 가장 우세하고 성숙한 암컷만이 이러한 변환을 겪는다.

다른 근연 농어류와 비교하여 팬더그루퍼는 눈에 띄게 느린 성장률을 보이며, 암컷은 약 1.5년에 성숙한다.[8]

냉동 보존이 이 팬더그루퍼 배아를 대상으로 시험되었으며, 생존율은 7.55%이고 최대 생존 기간은 5일이었다.[9]

팬더그루퍼의 산란 성수기는 10월에서 1월 사이이며,[18] 단일 산란 기간은 4~8일 지속된다.[4]

5. 분포

팬더그루퍼는 인도양과 서부 태평양산호초가 무성한 수심 20~50m의 표해수층에 주로 서식한다.[29] 동중국해남중국해에서 인도양에 걸친 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26] 석호암초 등 파도가 잔잔한 수심 2 - 40m 환경을 선호한다.[27] 자연에서는 남획으로 개체수가 줄어 IUCN 3.1 등급 정보부족종으로 등록되어 보호받고 있다.[29] 24.5°C의 온도를 선호한다.[14]



점박이 자바리는 열대 지역인 인도-서태평양 중앙 해역에 널리 분포한다.[11] 이들은 석호와 바다쪽의 암초 등 깨끗한 수역에서 서식하며, 죽은 산호나 모래가 많은 지역을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수심 10m 이하에서 발견된다.[13]

5. 1. 비토착 분포

팬더그루퍼는 인도양과 서부 태평양산호초가 무성한 수심 20~50m의 표해수층에 주로 서식한다.[29] 동중국해남중국해에서 인도양에 걸친 열대 해역에 널리 분포하며,[26] 석호암초 등 파도가 잔잔한 수심 2 - 40m 환경을 선호한다.[27] 자연에서는 남획으로 개체수가 줄어 IUCN 3.1 등급 정보부족종으로 등록되어 보호받고 있다.[29]

플로리다에서는 1984년에 처음으로 이 종의 존재가 기록되었으며, 탬파만, 폼파노 비치, 웨스트 비치에서 발견되었다.[4] 2012년에는 키라고 근처에서 한 개체가 작살 낚시로 잡혔는데, 붉은사자어와 유사하게 침입종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15] 이 개체는 크기가 78cm, 무게가 6.8kg으로 잡힌 종 중 가장 컸다.[13] 혹등 그루퍼가 북아메리카에서 침입종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지만, 2013년 현재 서부 대서양에는 번식 개체군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플로리다의 주피터와 베로 비치를 이 종이 정착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지목했다.[4] 2012년, 남플로리다 연안에서 한 개체가 어획되었다.[28]

하와이에서는 1991년에 처음 관찰되었으나, 이후 지역 멸종되었으며, 마지막 관찰은 2005년에 이루어졌다.[13] 케냐에서 한 번 관찰된 기록이 있다.[10]

6. 인간과의 관계

홍콩으로 수입된 ''C. altivelis''(1999–2016년)


혹등 농어는 주로 아시아 전역, 특히 홍콩의 활어 시장에서 인기 있는 어종이다.[20] 홍콩 활어 시장에서 농어는 1990년대에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17]

부화장에서 생산된 농어는 부레 기능이 저하되기 쉬워, 치어는 죽을 때까지 수면 위를 맴돌며, 이로 인한 사망률은 20~30%에 달한다.[19]

능성어 양식은 자재 접근성 때문에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발리에서는 '뒷마당' 부화장이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며, 코코넛 농장과 같은 전통적인 지역 농업 방식에 비해 수익이 증가했다.[22] 필리핀에서는 능성어 양식이 일반적인 뱅어 양식에 비해 자본 투자가 적게 들어 수익성이 높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혹등 능성어의 느린 성장 속도 때문에, 어부들은 더 빨리 성장하는 어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4]

치어는 관상어로 고가에 거래되며, 성어는 식용으로 사용된다.[24] 수족관에서 사육되지만, 성장은 매우 느리다.

수족관의 혹등 그루퍼

6. 1. 질병

팬더그루퍼는 시가테라 어독 사례의 주범으로 흔히 지목되어 왔는데, 살아있는 어시장이 질병 전파 통로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17] 시가테라 어독은 시구아톡신을 함유한 물고기를 섭취하여 발생하며, 혹돔은 다른 많은 포식성 어류들과 마찬가지로 시구아톡신을 쉽게 축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러한 시장 주변의 시가테라 '핫스팟'은 인간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17]

혹돔은 또한 거머리, 파테루엘라, 돔 이리도바이러스 등 많은 병원체를 보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이리도바이러스는 사육 중인 돔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무기력한 헤엄, 어두운 체색, 빈혈 등을 유발한다.[4]

6. 2. 양식

이 종의 해상 양식은 원시적인 단계로 여겨지지만, 혹등 농어는 미국 수족관, 아시아 전역의 활어 시장,[4] 그리고 주로 대만인도네시아에서 이루어지는 양식 생산에서 여전히 인기 있는 물고기이다.[19] 혹등 농어는 주로 아시아 전역, 특히 홍콩의 활어 시장에서 인기 있는 어종이다.[20] 1990년대에 홍콩 활어 시장에서 농어는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17]

부화장에서 생산된 농어는 부레 기능이 저하되기 쉬워, 치어는 죽을 때까지 수면 위를 맴돌며, 이로 인한 사망률은 20~30%에 달한다.[19] 부화 촉진을 위해 이 종의 알을 채취할 때 부유성 알을 선택하며, 일반적으로 지름이 0.80~0.83mm이다. 야생에서는 어린 개체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20] 성장과 양식을 위해 동남아시아 연안의 그물망에서 기르는 경우가 많다.[4] 하지만 부유식 그물망은 어류의 성장과 건강에는 좋지 않지만 생산에는 최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1]

갓 부화한 혹등 그루퍼는 민감하므로 이 기간 동안의 취급에 주의를 기울인다. 유충은 부화 전에 어두운 배양 수조에 넣어 물 교체나 밝은 빛과 같은 급격한 물리적 변화로 인한 사망 원인인 '쇼크 증후군'을 줄인다. 배양 수조에는 또한 그늘막 역할을 하며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는 미세조류 (예: ''난노클로롭시스 oculata'' 또는 ''테트라셀미스 sp.'')가 보통 채워진다.[4] 식인 행위 또한 후기 단계에서 주요 사망 원인이며, 비슷한 크기의 수조로 물고기를 옮겨 줄이면 줄일 수 있지만, 취급은 쇼크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21]

먹이 공급 측면에서 작은 혹등 그루퍼 시장을 위한 특수 사료 개발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다. 이 때문에 혹등 그루퍼는 종종 가치가 낮은 혼획 어종인 '잡어'를 먹는다.[21] 하지만 요각류 유생을 어린 개체에게 먹이면 성장률을 높이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

능성어 양식은 자재 접근성 때문에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발리에서는 '뒷마당' 부화장이 경제 발전에 기여했으며, 코코넛 농장과 같은 전통적인 지역 농업 방식에 비해 수익이 증가했다.[22] 필리핀에서는 능성어 양식이 일반적인 뱅어 양식에 비해 자본 투자가 적게 들어 수익성이 높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낮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혹등 능성어의 느린 성장 속도 때문에, 어부들은 더 빨리 성장하는 어종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4] 치어는 관상어로 고가에 거래되며, 성어는 식용으로 사용된다.[24] 수족관에서 사육되지만, 성장은 매우 느리다.

7. 보존

팬더그루퍼의 서식지는 인도양과 서부 태평양에 분포하며 산호초가 무성한 수심 20~50m의 표해수층에 주로 서식한다. 자연에서는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줄었기에 IUCN 3.1 등급 정보부족종으로 등록되어[29] 보호를 받고 있다.

혹등 그루퍼는 IUCN에 의해 자료 부족 상태로 분류되었다.[29] 특히 과도한 어획이 이루어지는 동남아시아에서 매우 가치 있는 식용 물고기이다. 양식으로 번식되지만, 양식 번식이 야생 개체군에 대한 어획 압력을 감소시켰다는 증거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는 이 종에 대해 강력한 보존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예: 퀸즐랜드에서는 어획 금지, 서호주 등 다른 주에서는 소지 제한) 다른 지역에서는 보호가 부족하다.[1]

혹등 그루퍼를 보존하기 위한 다른 잠재적으로 효과적인 관리 기술로는 크기 제한, 어획 금지 구역 시행 및 어획 노력 통제 강화가 있다.[18]

참조

[1] 간행물 "''Cromileptes altivelis''" 2018
[2] 문서 Cof family 2020-06-20
[3] Fishbase
[4] 보고서 Cromileptes altivelis (humpback grouper) http://www.cabidigit[...] 2022-01-07
[5] 문서 "''Serranus altivelis''" 2020-06-20
[6] 서적 On the natural history and classification of fishes, amphibians, & reptiles, or monocardian animals https://www.biodiver[...] Spottiswoode & Co., London
[7] 학술지 A phylogenetic re-analysis of groupers with applications for ciguatera fish poisoning
[8] 학술지 Chromosome Genome Assembly of Cromileptes altivelis Reveals Loss of Genome Fragment in Cromileptes Compared with Epinephelus Species 2021-11-24
[9] 학술지 Development and characterization of a novel intergeneric hybrid grouper (Cromileptes altivelis ♀ × Epinephelus lanceolatus ♂) https://www.scienced[...] 2025-01-30
[10] 서적 An annotated and illustrated catalogue of the grouper, rockcod, hind, coral grouper and lyretail species known to dat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1993
[11] 웹사이트 Humpback Grouper https://eol.org/page[...] EOL 2020-06-20
[12] 학술지 Important Role of the Ihh Signaling Pathway in Initiating Early Cranial Remodeling and Morphological Specialization in Cromileptes altivelis 2023-01
[13] 웹사이트 Panther Grouper (Chromileptes altivelis) – Species Profile https://nas.er.usgs.[...] 2024-11-08
[14] 학술지 Thermoregulatory behavior of juvenile cromileptes altivelis (serranidae), a tropical marine fish https://link.springe[...] 1980-11-01
[15] 뉴스 Is The Humpback Grouper The Latest Invasive Fish For The Florida Keys? https://www.huffingt[...] Huffington Post 2013-01-09
[16] 웹사이트 Panther Grouper https://www.rosamond[...] 2024-11-08
[17] 학술지 A Taste for Live Fish: Hong Kong's Live Reef Fish Market https://www.research[...] 1998-01
[18] 학술지 Age-based demography of humpback grouper Cromileptes altivelis: implications for fisheries management and conservation https://www.int-res.[...] 2009-12
[19] 학술지 The problems and situation in the artificial propagation of grouper, Epinephelus https://cir.nii.ac.j[...] 1997
[20] 웹사이트 Chromileptes altivelis summary page https://fishbase.mnh[...] 2024-11-08
[21] 학술지 Enlargement technique of humpback grouper (Cromileptes altivelis) with floating nets cage https://iopscience.i[...] 2021
[22] 학술지 Study on economics and socio-economics of small-scale marine fish hatcheries and nurseries, with special reference to grouper systems in Bali, Indonesia https://citeseerx.is[...]
[23] 간행물 "''Cromileptes altivelis''" 2018
[24] 서적 On the natural history and classification of fishes, amphibians, & reptiles, or monocardian animals https://www.biodiver[...] Spottiswoode & Co., London
[25] 학술지 A phylogenetic re-analysis of groupers with applications for ciguatera fish poisoning
[26] 서적 新訂 原色魚類大圖鑑 圖鑑編 北隆館 2005-12-15
[27] Fishbase
[28] 뉴스 Is The Humpback Grouper The Latest Invasive Fish For The Florida Keys? https://www.huffingt[...] Huffington Post 2013-01-09
[29] 간행물 "''Cromileptes altive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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