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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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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빅토리아선은 1968년 9월 1일 개통된 런던 지하철 노선으로, 월섬스토 센트럴에서 브릭스턴까지 16개 역을 운행한다. 1955년 명칭이 결정되었으며, 1962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71년에 전 구간이 개통되었다. 2009년형 열차를 사용하며,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를 통해 운행된다. 빅토리아선은 주요 기차역을 연결하고, 휠체어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2019년에는 피크 타임에 100초마다 열차가 운행될 정도로 수송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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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선
개요
유스턴 역을 출발하는 2009형 빅토리아 선 열차
유스턴 역을 출발하는 2009형 빅토리아 선 열차
노선 종류도시 철도
시스템런던 지하철
기점월섬스토 중앙
종점브릭스턴
역 수16개
연간 이용객 수3억 200만 명 (2019년)
개통일1968년 9월 1일
마지막 확장1971년
운영 주체런던 지하철 유한회사
노선 특징심층 터널
차량기지노섬벌랜드 파크
사용 차량2009형
노선 길이21km
최고 속도80km/h
신호 시스템CBTC (Distance to Go Radio)
노선 색상
색상 이름라이트 블루
글자 색상흰색

2. 역사

빅토리아선은 1968년 9월 1일 런던에서 60년 만에 개통된 새로운 지하철 노선으로, 월섬스토 센트럴에서 하이버리 & 이즐링턴까지 구간이 처음 개통되었다.[1] 이후 구간별 개통을 거쳐 1971년 7월 23일 브릭스턴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14] 1972년 9월 14일에는 핌리코역이 추가 개통되었다.[12] 2009년부터는 2009년식 열차(2009 stock)가 운행되기 시작했다.[16]

빅토리아선의 지리적으로 정확한 지도
빅토리아선의 지리적으로 정확한 지도


노선 건설은 1962년에 시작되어 1970년까지 이어졌으며, 피카딜리선 등 다른 노선의 혼잡을 완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빅토리아선 개통 순서는 다음과 같다.

개통일구간비고
1968년 9월 1일월섬스토 센트럴 - 하이버리 & 이즐링턴런던의 60년 만의 새로운 지하철 노선[1]
1968년 12월 1일하이버리 & 이즐링턴 - 워런 스트리트[6]
1969년 3월 7일워런 스트리트 - 빅토리아
1971년 7월 23일빅토리아 - 브릭스턴[14]
1972년 9월 14일핌리코빅토리아선의 유일한 환승이 되지 않는 역[12]


2. 1. 계획

1943년에 발간된 런던 자치구 계획에서 이 지역에 철도를 건설하자는 제안이 처음 나타났다.[1] 1948년 영국 교통 위원회(BTC)가 설치한 실무 그룹은 빅토리아에서 월섬스토까지의 지하철 노선을 제안했는데,[6] 이는 1946년 크로이던에서 핀스버리 파크까지의 노선 계획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 이 노선의 주요 목적은 1930년대부터 문제였던 중심 지역의 혼잡을 완화하는 것이었다.[7]

다른 이점으로는 빅토리아, 유스턴,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와 같은 주요 기차역을 연결하고 런던 북동부와 시내 간의 연결을 개선하는 것이었다.[8]

1949년 초, BTC 위원회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깊은 지하철을 건설하는 타당성을 검토했다.[9] 최초로 비용-편익 분석을 사용하여 노선이 예산 내에서 건설되고 수익성이 있도록 보장했다.[10] 1955년 의회에 사법 법안이 제출되었으며, 빅토리아에서 영국 철도 역 옆에 있는 월섬스토(우드 스트리트)까지의 노선을 설명했다. 법안에 포함되지 않은 또 다른 제안은 빅토리아에서 풀럼 브로드웨이까지 디스트릭트선을 연장하여 월섬스토 대신 에드먼턴에서 종착하는 것을 지지했다.[2] 노선을 북쪽으로 사우스 우드포드 또는 우드포드까지 연장하여 센트럴선과의 환승을 제공하자는 제안도 있었다.[3] 1961년에는 노선을 우드 스트리트가 아닌 월섬스토(호 스트리트)역에서 종착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140만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하고 호 스트리트 역에서 영국 철도와의 "만족스러운 환승"이 가능했기 때문이다.[4][5] 월섬스토(호 스트리트)는 노선 개통을 예상하여 1968년 5월 6일에 월섬스토 센트럴로 개명되었다.[11][12] 이 노선은 옥스퍼드 서커스, 유스턴, 핀스버리 파크 (각각 베이컬루선, 노던선(뱅크), 피카딜리선)과 월섬스토 센트럴에 평면 교차 환승을 설치하여 새로운 노선과 기존 노선 간의 빠르고 쉬운 연결을 제공하도록 계획되었다.[13]

"빅토리아선"이라는 이름은 1955년부터 사용되었으며, 다른 제안으로는 "월빅선"(월섬스토–빅토리아), "바이킹선"(빅토리아–킹스크로스), "메이페어선" 및 "웨스트엔드선"이 있었다.[2] 계획 단계에서 이 노선은 "노선 C"로 알려졌으며, 영국 교통 광고 회장 데이비드 맥케나가 역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선으로 명명했는데, 그의 제안은 존 엘리엇 경이 동의했다.[2][14] 이사회는 빅토리아선이 "정확히 적절하게" 들린다고 결정했다.[2]

2. 2. 건설

1943년 런던 자치구 계획에서 이 지역에 철도를 건설하자는 최초의 제안이 나타났다. 1948년 영국 교통 위원회(BTC)가 설치한 실무 그룹은 빅토리아에서 월섬스토까지의 지하철 노선을 제안했는데, 이는 1946년에 크로이던에서 핀스버리 파크까지의 노선 계획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 이 노선의 주요 목적은 1930년대부터 문제였던 중심 지역의 혼잡을 완화하는 것이었다.

1949년 초, BTC 위원회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깊은 지하철을 건설하는 타당성을 검토했다. 1955년 의회에 사법 법안이 제출되었으며, 빅토리아에서 영국 철도 역 옆에 있는 월섬스토까지의 노선을 설명했다. 1961년에는 노선을 우드 스트리트가 아닌 월섬스토(호 스트리트)역에서 종착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140만 파운드의 비용을 절감하고 호 스트리트 역에서 영국 철도와의 "만족스러운 환승"이 가능했기 때문이다.[4][5] 월섬스토(호 스트리트)는 노선 개통을 예상하여 1968년 5월 6일에 월섬스토 센트럴로 개명되었다.

"빅토리아선"이라는 이름은 1955년부터 사용되었으며, 다른 제안으로는 "월빅선"(월섬스토–빅토리아), "바이킹선"(빅토리아–킹스크로스), "메이페어선" 및 "웨스트엔드선"이 있었다. 계획 단계에서 이 노선은 "노선 C"로 알려졌으며, 영국 교통 광고 회장 데이비드 맥케나가 역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선으로 명명했는데, 그의 제안은 존 엘리엇 경이 동의했다. 이사회는 빅토리아선이 "정확히 적절하게" 들린다고 결정했다.

1960년 1월에 초기 공사가 시작되었으며, 토트넘에서 매너 하우스까지 세븐 시스터스 로드 아래에 두 개의 시험 터널이 건설되었다.

1962년 8월 20일, 5,600만 파운드의 예산으로 노선이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 다음 달에 건설이 시작되었다. 1950년대 중후반의 경제 호황이 쇠퇴하면서 런던의 실업률이 증가했고, 정부는 빅토리아선 건설이 이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빅토리아선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개통되었다.

개통일구간비고
1968년 9월 1일월섬스토 센트럴 - 하이버리 & 이즐링턴런던의 60년 만의 새로운 지하철 노선[7]
1968년 12월 1일하이버리 & 이즐링턴 - 워런 스트리트[8]
1969년 3월 7일워런 스트리트 - 빅토리아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공식 개통. 이로써 그녀는 지하철을 이용한 최초의 군주가 되었다.[9][10]
1971년 7월 23일빅토리아 - 브릭스턴알렉산드라 공주가 개통[14]
1972년 9월 14일핌리코빅토리아선의 유일한 환승이 되지 않는 역[12]



핌리코역은 빅토리아선의 마지막 구간으로, 이 노선에서 유일하게 환승역이 아닌 역이다.


2. 3. 개통 이후

2009년부터 2009년식 열차(2009 stock)가 운행되기 시작했다.[16]

워렌 스트리트 튜브역은 2005년 런던 폭탄 테러의 공격을 받았으나, 이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었다. 2005년 런던 폭탄 테러 이후, 보안이 강화되었다. 런던 경찰은 장 샤를 드 메네제스가 빅토리아선 역 중 한 곳에서 기차를 탔을 때 그를 잘못 체포하여 치명상을 입혔다. 그의 사망 후, 메네제스를 기리는 기념비가 스톡웰역 근처에 세워졌다.[19]

2014년 1월 23일, 빅토리아역 업그레이드 작업 중 건설 노동자들이 실수로 빅토리아선의 신호실에 침투하여 급경화 콘크리트로 물에 잠기면서 워렌 스트리트 남쪽 구간의 운행이 중단되었다.[20] 콘크리트 경화를 늦추고 제거하기 쉽게 하기 위해 설탕을 사용한 후 다음 날 운행이 재개되었다.[21][22]

2015년 9월부터 노선 전체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던 금요일과 토요일 밤의 24시간 나이트 튜브 서비스는 파업으로 인해 연기되었다.[23] 이 서비스는 2016년 8월에 시작되었으며, 노선 전체에서 10분 간격으로 열차가 운행되었다.[25]

3. 노선



빅토리아선은 런던 지하철의 노선 중 하나로, 런던 북동부의 월샘스타오 센트럴에서 출발하여 남쪽의 브릭스턴까지 이어진다. 노선색은 하늘색이다.

빅토리아선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걸쳐 건설되었으며, 런던 중심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기존 노선과의 편리한 환승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특히, 핌리코역과 블랙호스 로드역을 제외한 모든 역이 환승역으로 건설되었다. 일부 역에서는 빅토리아선 승강장이 기존 노선 승강장 양쪽에 건설되었고, 다른 역에서는 빅토리아선이 기존 승강장을 사용하고 기존 노선이 새로운 선형으로 변경되었다.[26] 모든 승강장의 길이는 132.6m이다.

빅토리아선은 열차가 속도를 줄일 때 중력 위치 에너지를 저장하고 역을 떠날 때 이를 방출하는 험프백 역을 도입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5%의 에너지 절약과 열차 속도 9% 증가를 달성했다.[27][28]

각 역은 원래 파란색과 회색 타일로 장식되었으며, 좌석 뒤쪽에 타일 모티프로 개성을 부여했다. 예를 들어, 브릭스턴역에는 벽돌 한 톤을 나타내는 이미지가 있었다. 1979년 주빌리선 건설 과정에서 그린 파크역의 모티프는 주빌리선 승강장 디자인과 일치하도록 변경되었다.

2010년 말과 2011년에는 핌리코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휠체어 접근성을 위한 플랫폼 험프가 설치되었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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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 역 목록

이미지개업빅토리아선 운행 시작환승역위치
월샘스타오 센트럴
1870년 4월 26일[81]1968년 9월 1일Weaver line
블랙호스 로드
1894년 7월 19일1968년 9월 1일Suffragette line
토트넘 헤일
1840년 9월 15일1968년 9월 1일National Rail
세븐 시스터즈
1872년 7월 22일1968년 9월 1일Weaver line 및 National Rail
핀스베리 파크
1861년 7월 1일1968년 9월 1일피카딜리선 및 National Rail
하이베리 & 이즐링턴
1850년 9월 26일1968년 9월 1일Mildmay line, Windrush line 및 National Rail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1863년 1월 10일1968년 12월 1일서클, 해머스미스 & 시티, 메트로폴리탄, 노던피카딜리선; National Rail 및 유로스타
유스턴
1907년 5월 12일1968년 12월 1일노던선 (Bank 지선), Lioness line 및 National Rail
워렌 스트리트
1907년 6월 22일1968년 12월 1일노던선
옥스퍼드 서커스--1900년 7월 30일1969년 3월 7일베이컬루 및 센트럴
그린 파크
1906년 12월 15일1969년 3월 7일피카딜리선주빌리
빅토리아 (개트윅행 열차)--1860년 10월 1일1969년 3월 7일서클선디스트릭트 및 National Rail
핌리코1972년 9월 14일1972년 9월 14일
복스홀
1848년 7월 11일1971년 7월 23일National Rail, 런던 리버 서비스 (세인트 조지 워프 부두)[83]
스톡웰
1890년 11월 4일1971년 7월 23일노던선
브릭스턴
1971년 7월 23일1971년 7월 23일National Rail (100m 보행 거리 내)


4. 특징

빅토리아선은 1955년에 "빅토리아선"이라는 이름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월빅선"(월섬스토-빅토리아), "바이킹선"(빅토리아-킹스크로스), "메이페어선", "웨스트엔드선"과 같은 다른 제안도 있었다.[2] 계획 단계에서는 "노선 C"로 알려졌으나, 영국 교통 광고 회장 데이비드 맥케나의 제안으로 역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선으로 명명되었고, 존 엘리엇 경이 이 제안에 동의했다.[2][3]

빅토리아선은 열차가 속도를 줄일 때 중력 위치 에너지를 저장하고 역을 떠날 때 이를 방출하는 험프백 역(humpback station)을 도입하여 에너지를 절약하고 열차 속도를 높였다.[27][28]

각 역은 파란색과 회색 타일로 장식되었고, 좌석 안쪽에 타일 모티프 장식을 통해 각 역을 식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4] 일부 모티프는 말장난을 이용했는데, 예를 들어 브릭스턴역의 이미지는 벽돌 한 톤이었다.[5] 1979년 주빌리선 1단계 건설 중, 그린 파크역의 모티프는 주빌리선 플랫폼 디자인과 일치하는 다른 모티프로 교체되었다.[6]

4. 1. 자동 열차 운전

빅토리아 선은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 철도 시스템을 도입한 노선이다. 기관사가 열차 출발 전에 두 개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가 다음 역까지 열차를 자동으로 운행한다. 이 시스템은 2010년대에 신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발전했으며, 운행 빈도도 증가했다.[48]

4. 2. 접근성

빅토리아선은 핌리코역과 블랙호스 로드역을 제외한 모든 역이 환승역으로 건설되었으며, 여러 역은 빅토리아선과의 평면 환승을 위해 재배치되었다.[26] 모든 플랫폼은 132.6m 길이이다.[26]

2010년 말과 2011년에 핌리코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 휠체어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험프(Platform hump)가 설치되었다.[29] 이 프로젝트는 2010년 철도 차량 접근성(비상호 운용 가능 철도 시스템) 규정 및 1995년 장애인 차별 금지법에 따라 진행되었다.[30][31] 빅토리아선 험프는 일부 간선 역에 설치되는 경사로인 해링턴 험프와 유사하지만 석조 구조이다.[32]

휠체어 기호와 텍스트: 빅토리아 선 플랫폼에서 거리까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역은 이 기호로 표시됩니다.
빅토리아 선 열차 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휠체어 접근 가능 안내문


대부분의 환승역에서 빅토리아 선과 다른 노선 간에 휠체어 접근 경로가 제공된다.[53] 토트넘 헤일, 핀스버리 파크, 킹스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그린 파크, 빅토리아, 복스홀, 브릭스턴은 거리에서 열차까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다.[52][53][54][55][56][57] 핌리코를 제외한 모든 역에 열차와 수평 접근을 제공하여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승객, 짐 또는 유모차를 가진 승객의 접근성을 개선하였다.[58]

건설 과정에서 약 50개의 환기구가 건설되었다.[59] 2009년과 2014년 사이에는 13개의 환기구가 개조되었다.[63]

블랙호스 로드역과 토트넘 헤일역 사이 중간 지점에 위치한 헤론 아일랜드의 지상 페리 레인 환기구 건물 및 비상 접근 지점
헤론 아일랜드의 페리 레인 환기구와 비상 접근 지점 (블랙호스 로드역과 토트넘 헤일역 사이 중간 지점)

5. 차량

빅토리아선은 연간 약 2억 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노선으로, 절대적인 수치로는 런던 지하철 네트워크에서 여섯 번째로 많이 사용되지만, 마일당 평균 여행 횟수로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노선이다. 2017년 5월부터 피크 시간대에 100초마다 열차가 운행되어 시간당 36대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모든 열차는 브릭스턴에서 세븐 시스터스까지 운행하며 일부는 월섬스토 센트럴까지 운행한다. 비수기에는 브릭스턴과 월섬스토 센트럴 사이를 시간당 27대의 열차로 운행한다.

노선 초기 1967 스톡은 2011년 중반까지 사용되었다.


노선이 개통되었을 때, 서비스는 1967 튜브 스톡 열차 8량 열차로 운행되었다. 초기 계획 단계에서는 관절형 철도차량이 고려되었지만, 중정비를 위해 액턴 공장으로 차량을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진행되지 않았다. 액턴 공장이 폐쇄된 후에는 더 이상 해당되지 않는다. 2009 튜브 스톡은 더 넓은 프로파일과 약간 더 긴 객차를 가지고 있어 다른 심층 튜브 노선에서는 운행할 수 없다. 1967 스톡은 노던선에서 이전되어 1967 스톡과 호환되도록 개조된 1972 마크 I 튜브 스톡으로 보완되었다.

1967년 철도차량 교체는 2009년 7월에 시작되었다. 47개의 8량 열차로 구성된 2009 튜브 스톡 차량은 봄바디어 운송(Bombardier Transportation)에서 제작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2008년에 시작되었다. 열차는 2009년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대부분은 다음 해까지 운행되었다. 1967 스톡 열차의 마지막 열차는 2011년 6월 30일에 운행되었으며, 이후 모든 서비스는 2009 스톡으로 제공되었다.[40][41]

개통 당시 이 노선에는 고정 블록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열차 운전자는 열차 문을 닫고 "출발" 버튼 쌍을 누르면 앞길이 맑은 경우 ATO가 다음 역까지 안전한 속도로 열차를 운전한다. 운전자는 ATO가 고장나면 언제든지 수동 제어로 전환할 수 있었다.[8] 2012년까지 운영된 이 시스템은 빅토리아선을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 철도로 만들었다.

빅토리아선은 정차역이 적고, ATO가 운행되며,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다른 지하철 노선보다 더 빠른 열차를 운행한다. 열차 속도는 최대 50mph에 달할 수 있다. 북런던 주민들이 웨스트 엔드를 방문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노던선 뱅크 지선을 타고, 유스턴에서 플랫폼을 변경한 다음, 더 빠른 빅토리아선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다.[28] 2010년대에 원래의 신호 시스템은 '남은 거리 무선' 및 400개 이상의 트랙 회로를 통합한 웨스팅하우스 레일 시스템즈(Westinghouse Rail Systems)의 더 현대적인 ATO 시스템으로 교체되었다. 런던 지하철은 이를 세계 최초의 ATO-on-ATO 업그레이드라고 주장했다.[37][39][45] 새로운 신호 시스템을 통해 2013년 2월에 개정된 시간표가 도입되어 시간당 최대 27대의 열차 대신 33대의 열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46] 새로운 고속 열차와 함께 노선의 수송 능력이 21% 증가하여 시간당 10,000명의 승객이 더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37][40] 2019년까지 이 노선은 피크 타임에 시간당 약 36대의 열차를 운행하며 100초마다 열차가 도착하여 세계에서 가장 빈번한 급행 운송 노선 중 하나가 되었다.[47]

빅토리아 선의 노섬벌랜드 파크 차량기지에 있는 2009년형 튜브 스톡


열차의 서비스 및 보관 구역인 노섬벌랜드 파크의 차량기지는 빅토리아 선의 유일한 지상 구간이다. 열차는 세븐 시스터스 북쪽 터널의 지선을 통해 차량기지로 접근한다.[68]

이 차량기지는 1968년 9월, 노선의 1단계 개통과 함께 문을 열었다. 빅토리아 선에서 1마일 이상 떨어진 런던 해링게이 자치구의 토트넘 습지에 있는 노섬벌랜드 파크역 옆에 위치해 있다. 건설 당시 약 274.32m(약 274m) 길이였으며 22개의 8량 편성 열차를 위한 작업 공간이 있었다. 런던 교통국(Transport for London)의 튜브 업그레이드 계획의 일환으로, 이 차량기지는 모든 2009년형 튜브 스톡 열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확장 및 업그레이드되었다.[69][70]

6. 미래

토트넘 홋스퍼 FC와 그 지지자들은 경기장의 교통 연결망을 개선하기 위해 노섬벌랜드 파크역 옆, 차량기지 인근에 지상역을 건설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 계획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의회 및 네트워크 레일과의 협력이 필요하다.[71][72] 해링게이 의회는 2012년 보고서인 ''토트넘 계획''에서 "노섬벌랜드 파크까지 빅토리아 선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73]

크로스레일 2는 첼시-해크니 선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빅토리아 역과 킹스 크로스 세인트 판크라스 지하철역 사이를 지나는 노선으로, 런던 중심부의 수송 능력을 하루 27만 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 노선은 여러 주요 런던 종착역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인 빅토리아 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74][75]

브릭스턴에서 헌 힐까지 한 정거장 남쪽으로 노선을 연장하자는 제안이 나왔는데, 헌 힐은 켄트, 블랙프라이어스, 런던 브리지 및 서튼으로 접근할 수 있는 런던 남부의 중요한 환승역이다. 헌 힐은 단일 플랫폼을 갖춘 대형 반전 루프에 위치하여 브릭스턴에서 열차가 반전해야 하는 필요성을 없애고, 다른 교통 수단보다 가까운 지하철역을 찾는 승객들에게 더 명확한 경로를 제공하여 중요한 수송 능력 제한을 제거할 것이다.[76][77]

참조

[1] 웹사이트 London Assembly Questions to the Mayor https://www.london.g[...] London Assembly 2024-02-29
[2] 간행물 Proposed New London Underground 1955-04-01
[3] 웹사이트 Public Passenger Transport, London https://api.parliame[...] Hansard 196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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