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선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주빌리선은 런던 지하철의 노선으로, 스탠모어역에서 스트랫퍼드역까지 총 27개 역을 운행한다. 1932년 웸블리 파크에서 스탠모어까지 지선으로 시작되었고, 1979년 찰스 왕세자에 의해 공식 개통되었다. 이후 여러 차례 연장 계획을 거쳐 1999년 스트랫퍼드까지 연장되었다.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와 4G 통신망을 갖추고 있으며, 1996형 열차가 운행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주빌리선 - 핀칠리 로드역
핀칠리 로드역은 런던 지하철의 메트로폴리탄선과 주빌리선이 운행하는 역으로, 1879년 개통되어 1914년 재건축되었으며, 1939년 베이컬루선 운행을 거쳐 1979년 주빌리선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주빌리선과 메트로폴리탄선이 운행된다. - 주빌리선 - 베이커 스트리트역
베이커 스트리트 역은 1863년에 개통된 런던 지하철의 역으로, 5개 노선이 지나가고 10개의 승강장을 갖춘 복합적인 구조이며 셜록 홈즈 관련 장식으로 유명하다. - 그리니치 왕립구의 교통 - 런던 케이블카
런던 케이블카는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도시형 케이블카로, 한때 에미레이트 항공의 후원을 받아 에미레이트 에어 라인으로 불렸으나 현재는 IFS 클라우드 케이블카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그리니치 반도와 로열 독스를 연결하는 관광 및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경제적 효율성과 위치, 스폰서십 계약 조건에 대한 논란이 있다. - 그리니치 왕립구의 교통 - 도클랜즈 라이트 레일웨이
도클랜즈 라이트 레일웨이는 런던 도클랜즈 지역과 주변을 운행하는 자동화된 경전철 시스템으로, 런던 지하철과 연계하여 도심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재개발을 촉진하며 런던 교통공사의 일부로 관리되고 있다. - 브렌트구의 교통 - 메트로폴리탄선
메트로폴리탄선은 런던 지하철 노선으로, 세계 최초의 지하철인 메트로폴리탄 철도로 개통되어 런던 도심과 북서쪽 교외를 연결하며 다양한 운행 형태와 S형 차량을 제공한다. - 브렌트구의 교통 - 피카딜리선
피카딜리선은 1906년 개통되어 53개의 역을 운영하며, 찰스 예키스에 의해 시작되어 런던 히스로 공항까지 확장되었고, 2025년 새로운 열차와 자동 운행 시스템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주빌리선 | |
---|---|
노선 정보 | |
![]() | |
노선 종류 | 도시 철도 |
운영 기관 | 런던 지하철 |
노선 색상 | 은색 |
개통일 | 1979년 5월 1일 |
최근 연장 | 1999년 |
노선 깊이 | 심층 |
기지 | 니스던 스트랫포드 마켓 |
사용 차량 | 1996형 전동차 |
노선 길이 (km) | 36.2 |
노선 길이 (mi) | 22.5 |
최고 속도 (km/h) | 100 |
최고 속도 (mph) | 62 |
신호 시스템 | CBTC (SelTrac S40) |
열차 보호 장치 | TBTC |
웹사이트 | tfl.gov.uk |
지도 이름 | 런던 교통공사 |
운영 현황 | |
역 수 | 27 |
연간 이용객 수 (2019년) | 276.813백만 명 |
역 목록 (일부) | |
주요 역 | 스탠모어 역 스트랫포드 역 베이커 스트리트 역 채링 크로스 역 웸블리 파크 역 핀칠리 로드 역 캐닝 타운 역 스트랫포드 인터내셔널 역 |
2. 역사
주빌리선은 1979년 4월 30일에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차링크로스 구간이 개통되면서 운행을 시작했다.[45][46] 원래 이름은 플리트선이었으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25주년(실버 주빌리)을 기념하여 주빌리선으로 이름이 바뀌었다.[44] 다음 날인 5월 1일에는 베이컬루선의 스탠모어 지선을 인수하고 차량기지를 니스든으로 지정하여 현재의 주빌리선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주빌리선은 알드위치 - 러드게이트 서커스 - 펜처치 스트리트 - 루이삼까지 연장될 계획이었으나, 1999년에 그린 파크에서 스트랫퍼드로 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어 건설되었다. 이 연장 구간은 4단계로 나뉘어 개통되었는데, 먼저 스트랫퍼드- 노스 그리니치 구간이 개통되었고, 이후 버몬드시, 워털루를 거쳐 그린 파크까지 순차적으로 연장되었다. 그린 파크에서 차링크로스 구간은 연장선 개통 하루 전에 운행이 중단되었다.[13][14]
2005년에는 열차 수송 능력을 늘리기 위해 6량 편성 열차에 1량을 추가하는 공사가 5일 동안 진행되어, 주빌리선 전 구간 운행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9] 2011년에는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와 셀트랙 S40 이동 블록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014년 중반에는 나이트 튜브 서비스 계획이 발표되어, 주빌리선은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심야 운행을 시작했다.[18] 그러나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2020년 3월에 중단되었다가 2022년 5월에 재개되었다.[21]
2. 1. 초기 역사 (1932-1939)
1932년, 메트로폴리탄 철도(Metropolitan Railway)는 웸블리 파크에서 스탠모어까지 지선을 건설했다. 이 노선은 런던 북서부 교외 지역의 통근 수요를 위해 설계되었다. 1930년대 초, 베이커 스트리트로 들어오는 노선이 과부하되면서 메트로폴리탄 철도는 새로운 심층 지하철 노선을 계획했다.처음에 메트로폴리탄 철도는 에지웨어 로드역과 윌스덴 그린역 근처 사이의 에지웨어 로드(Edgware Road)를 따르는 노선을 계획했다. 그러나 런던 여객 운송 위원회(London Passenger Transport Board, LPTB) 설립 후, 베이커루선(Bakerloo line)의 새로운 지선을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세인트 존스 우드와 스위스 코티지에 있는 새로운 역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채택되었다.
1939년, 베이커루선 연장이 개통되어 핀칠리 로드에서 메트로폴리탄 철도 선로와 평면 환승이 가능해졌고, 웸블리 파크 북쪽으로 킹스버리, 퀸즈버리, 캐넌스 파크, 스탠모어까지 이어졌다.
2. 2. 플리트선 계획과 주빌리선 개통 (1939-1979)
1939년 이후, 런던 지하철 네트워크 계획에는 여러 새로운 노선이 포함되었다. 이 계획에는 남쪽에서 북동쪽으로 가는 "C선"(빅토리아선으로 건설됨), 시를 가로질러 북동쪽 교외와 펜처치 스트리트역, 와핑역, 루이셤역, 헤이즈역 등을 연결하는 3호선 및 4호선의 두 주요 노선이 포함되어 있었다.1965년 타임스는 베이커 스트리트-본드 스트리트-트라팔가 광장-스트랜드-플리트 스트리트-러지게이트 서커스-캐논 스트리트를 경유하여 남동 런던으로 뻗어 있는 '플리트선'이 빅토리아선의 완성 후에 건설될 계획임을 보도했다.[43]
C선은 빅토리아선으로 1968년부터 1972년에 걸쳐 개통되었으며, 북동쪽 및 남서쪽으로의 노선 건설이 계속되었다.
1971년, 신선 '플리트선'의 건설이 시작되었지만, 경제적인 문제, 최종 목적지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단계적으로 계획이 진행되었다. 첫 번째 단계로,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스탠모어까지의 베이컬루선 지선이 본드 스트리트, 그린 파크를 경유하여 차링크로스에 이르는 시내 중심부에 뻗어 있는 신선에 연결되었다. 이 신선 개통으로 베이컬루선의 베이커 스트리트-차링크로스 구간 운행에 여유가 생겼고, 베이커 스트리트보다 북쪽 구간의 증편이 가능해졌다.
빅토리아선에서 시작된 대면 환승은 이 신선도 베이커 스트리트역에서 베이컬루선과의 사이에 1979년에 실현되었다. 플리트선 건설 공사의 일환으로, 베이컬루선의 트라팔가 광장역과 노던선의 스트랜드역이 차링크로스역에 통합되었으며, 기존의 반 지표 디스트릭트선, 서클선의 차링크로스역은 엠뱅크먼트로 개칭되었다.
이 신선은 템스강의 지류인 플리트강을 따라 이름 지어졌지만, 이 노선은 플리트강과는 러지게이트 서커스에서만 교차하며, 런던 중심부에서는 다른 지류인 티번강을 따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플리트선으로 가칭되었다.[44] 그러나 1977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25주년(실버 주빌리)을 기념하여, 보수당의 1977년 대런던 의회 선거 공약에 따라 '주빌리선'으로 개명되었다. 원래 라인 컬러는 "플리트(함대)"에서 연상되는 군함색이었지만, 주빌리를 나타내는 은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이 노선은 찰스 3세 (당시 황태자)에 의해 1979년 4월 30일에 개통이 선언되었고, 다음 날인 5월 1일부터 일반 영업 운전을 시작했다.[45][46]
2. 3. 연장 계획과 현실 (1979-1999)
주빌리선은 원래 4단계에 걸쳐 확장될 계획이었다. 1979년 개통 당시에는 1단계만 완료되었고, 자금 부족으로 인해 1990년대 후반까지 추가적인 진전은 없었다.[9]원래 계획된 2, 3, 4단계는 다음과 같다.
단계 | 내용 |
---|---|
2단계 | 플리트 가를 따라 올드위치, 러드게이트 서커스, 캐논 스트리트를 경유하여 펜처치 스트리트까지 연장.[11] |
3단계 | 템스 강 아래로 노선이 계속 이어져 서리 독스를 지나 뉴 크로스 게이트와 뉴 크로스 역으로 가는 ELL의 두 지선을 인수하고, 리셤까지 연장.[11] |
4단계 | 애디스콤 선 및 헤이즈 선 지선의 교외 서비스를 인수. |
1973년에는 런던 도클랜즈 지역에 교통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대안 계획(리버 라인)이 마련되었다. 이 계획은 펜처치 스트리트에서 세인트 캐서린 독스, 워핑, 서리 독스 노스, 밀월 (나중에 사우스 키 DLR 역이 위치할 곳 근처), 노스 그리니치, 커스텀 하우스, 실버타운, 울위치 아스널을 거쳐 템즈미드까지 이어질 예정이었다. 차량 기지는 현재의 도클랜드 경전철 차량 기지 부지에 대략 위치한 벡턴에 위치할 예정이었고, 그곳과 커스텀 하우스 간의 셔틀 서비스가 고려되었다.[12]
그러나 1980년대 도클랜즈의 도시 재개발과 같은 도시 계획의 변화로 인해, 채링크로스에서 연장하는 계획은 극적으로 변화했다.[48]
2. 4. 주빌리선 연장 (1999)
1999년, 주빌리선 연장(Jubilee Line Extension)은 세 단계로 개통되었다.[13][14] 이 노선은 그린 파크에서 기존 노선에서 분기되어 스트랫퍼드까지 이어졌으며, 채링크로스행 운행은 중단되었다(비상시 열차 회차 및 영화 촬영을 위해 유지).[13][14] 이 연장 구간에는 10개의 중간역이 새로 건설되었다.새로운 역들은 넓은 통로, 많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비상구를 갖춘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이 역들은 런던 지하철 최초로 승강장 안전문을 갖추었으며, 교통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다.[15] 이 프로젝트는 25년 만에 런던 지하철에 추가된 가장 큰 규모의 확장 사업이었다.[16]
주빌리선 연장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에 걸쳐 런던 독랜드 지역의 도시 재개발과 같은 토지 이용 변화에 따라, 채링크로스 너머로 노선을 연장하는 프로젝트가 크게 변경된 결과였다.
2. 5. 2000년대 이후
2005년, 열차 수송 능력을 늘리기 위해 기존 6량 편성 열차에 객차 1량이 추가되었다. 이 공사는 12월 26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주빌리선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되었다. 4개 편성이 추가되어 총 63개 편성이 되었고, 피크 시간대 수송량이 17% 증가하여 하루 6,000명을 더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호 시스템도 함께 갱신되었으며, 공사는 예정보다 이틀 빠른 12월 29일에 완료되어 운행이 재개되었다.[9]2011년에는 자동 열차 운전 장치(ATO)와 셀트랙 S40 이동 블록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014년 중반, 런던 교통공사(TfL)는 나이트 튜브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주빌리선 전체가 포함되었다. 이는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운행되는 심야 서비스였다.[18] 그러나 런던 교통공사와 세 개의 철도 노조 간의 분쟁으로 인해 도입이 연기되었다.[19] 이 서비스는 2016년 10월 7일에 시작되었지만,[20] 2020년 3월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22년 5월에 재개되었다.[21]
2020년에는 웨스트민스터와 캐닝 타운 사이 구간에 4G 통신이 가능해졌다.
3. 노선
주빌리선은 스탠모어에서 스트랫퍼드까지 총 27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1932년 메트로폴리탄 철도의 웸블리 파크 - 스탠모어 구간이 개통되었다. 1939년 베이컬루선의 베이커 스트리트 - 세인트 존스 우드 - 스위스 코티지 구간이 개통되어 핀칠리 로드에서 메트로폴리탄 철도 선로와 평면 환승이 가능해졌다. 웸블리 파크까지 이어지는 베이컬루선 지선은 메트로폴리탄 철도 노선의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트로폴리탄 철도 열차는 핀칠리 로드와 웸블리 파크 사이를 무정차 운행하여 시간을 단축했다.
1979년, 베이컬루선의 베이커 스트리트-스탠모어 지선은 베이커 스트리트에서 본드 스트리트, 그린 파크를 거쳐 채링크로스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구간으로 연결되었다. 이로써 베이커 스트리트와 채링크로스 사이 베이컬루선 구간의 혼잡이 완화되고, 베이커 스트리트 북쪽 구간의 운행 빈도가 증가했다.
주요 역으로는 베이커 스트리트, 본드 스트리트, 그린 파크, 웨스트민스터, 워털루, 런던 브리지, 캐나다 워터, 캐너리 워프, 노스 그리니치, 캐닝 타운, 웨스트 햄 등이 있다.
1999년 주빌리선 연장으로 그린 파크에서 스트랫퍼드까지 노선이 연장되었고, 채링크로스행 운행은 중단되었다. 연장 구간의 새로운 역들은 넓은 통로, 많은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비상구를 갖춘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하여 건설되었다. 또한, 런던 지하철 최초로 승강장 안전문이 설치되었다.
메트로폴리탄선, 베이컬루선, 센트럴선, 노던선, 도클랜드 경전철 등 다른 노선과 환승이 가능한 역들이 있다.
3. 1. 역 목록
Stanmore tube station영어Canons Park tube station영어
Queensbury tube station영어
Kingsbury tube station영어
Neasden tube station영어
Dollis Hill tube station영어
Willesden Green tube station영어
Kilburn tube station영어

West Hampstead tube station영어
Finchley Road tube station영어
Swiss Cottage tube station영어
St. John's Wood tube station영어

Baker Street tube station영어
Bond Street tube station영어
Green Park tube station영어

Westminster tube station영어

Waterloo tube station영어
Southwark tube station영어
London Bridge tube station영어
Bermondsey tube station영어
Canada Water tube station영어
Canary Wharf tube station영어
North Greenwich tube station영어
Canning Town station영어
West Ham station영어

Stratford station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