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샤 피보바로바

1. 개요

사샤 피보바로바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자 예술가이다. 2005년 모델 에이전시 IMG와 계약을 맺고 프라다의 런웨이로 데뷔하여 3년간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2007년에는 미국 보그 잡지에서 차세대 모델로 소개되었고, 이탈리아판 보그 표지 모델로 다섯 번 등장했다. 2008년에는 마리끌레르 시상식에서 베스트 국제모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모델닷컴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샤넬, 발렌시아가 등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영화 '인 타임'에 출연하여 배우로 데뷔했다. 또한, 2008년 파리와 뉴욕에서 개인전을 열 정도로 예술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자선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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