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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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위질빵은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의 덩굴식물이다. 잎은 1회 3출 겹잎으로 마주나며, 8-9월에 흰색 꽃을 피운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조각이 십자형으로 나타나며, 암술대는 깃털 모양으로 길게 뻗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산야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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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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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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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Clematis apiifolia DC. |
일본어명 | 버튼즈루 (牡丹蔓) |
한국어명 | 사위질빵 |
분류 | |
계 | 식물계 Plantae |
문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강 | 쌍떡잎식물강 Magnoliopsida |
목 | 미나리아재비목 Ranunculales |
과 | 미나리아재비과 Ranunculaceae |
아과 | 미나리아재비아과 |
속 | 으아리속 Clematis |
참고 문헌 | |
참고 문헌 | 금자와 쇼자부로, 『광사림』 신정, 산세이도, 1934년, 1717쪽. |
기타 | |
commonscat | Clematis apiifolia |
2. 이름의 유래
줄기가 연하고 잘 끊어져서 붙은 이름이다. 한국에서는 사위 오면 씨암탉 잡는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사위 사랑이 극진했다. 그런데 옛 풍습 가운데 추수 때, 사위를 불러다 일을 시키는 예가 있었다. 귀한 사위가 힘들까 봐 장모가 다른 일꾼들 몰래 사위가 짊어진 짐을 덜어 내곤 했는데, 그걸 본 사람들이 잘 끊어지고 연약한 덩굴인 사위질빵으로 지게 질빵을 만들어도 안 끊어지겠다며 사위를 놀렸다. 그 뒤로 사위질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2]
덩굴을 이루면서 뻗어나간다. 잎은 1회 3출 겹잎으로 마주난다. 꽃은 8-9월경에 피는데, 여러 개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각각의 꽃은 십자형으로 퍼져 마치 꽃잎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 4개의 꽃받침조각을 가지고 있으며, 꽃잎은 없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10mm-12mm 정도의 흰 털이 붙어 있으며 가을에 익는다.[1]
일본에서는 혼슈, 시코쿠, 큐슈에 분포하며,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이나 숲 가장자리 등에서 관목림이나 다른 풀 등에 얽혀 자란다. 세계적으로는 한반도, 중국의 난대에서 온대에 걸쳐 분포한다.[1]
섬사위 ''Clematis apiifolia'' var. ''biternata'' Makino는 잎이 2회 3출 복엽이며, 일본 혼슈의 간토 지방, 주부 지방에 분포한다.[1]
[1]
서적
広辞林
三省堂
1934
3. 생태
덩굴의 길이는 2m-4m이며, 줄기의 밑 부분이 목질화된다. 잎은 1회 3출 겹잎으로, 긴 잎자루를 가지며 줄기에 마주나고, 작은 잎은 길이 3cm-6cm의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고르지 않은 톱니 모양이 된다.[1]
개화기는 8-9월이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3출 집산 모양의 꽃차례를 내고, 지름 1.5cm-2cm의 흰색 꽃을 많이 피운다. 십자형이 되는 4장의 꽃잎으로 보이는 것은 꽃받침조각이며, 꽃잎은 없다. 꽃받침조각은 장타원형이며 바깥쪽에 짧은 털이 난다. 수술, 암술은 다수 있다. 열매는 난형의 수과이며, 꽃이 진 후, 암술대가 깃털 모양으로 길게 뻗는다.[1]
4. 분포
5. 하위 분류
6. 사진
참조
[2]
서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중앙M&B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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