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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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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덜랜드는 영국 타인 위어 주의 도시로, 초기 구석기 시대부터 정착이 시작되었다. 7세기에는 수도원이 설립되어 학문적 중심지로 발전했으며, 1100년경 어항으로 성장했다. 18세기에는 석탄과 소금, 유리의 수출항으로 번성했고, 조선업이 발달하며 영국 4대 항구로 성장했다. 19세기에는 철도 건설과 함께 산업 혁명 시대를 거쳤고, 20세기 초에는 축구팀 선덜랜드 AFC가 창단되었다. 20세기 중반 이후 조선업 쇠퇴와 함께 산업 구조가 변화하여, 닛산 자동차 공장 유치 등 서비스업이 성장했다. 현재는 재개발을 통해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 중이며, 2016년 브렉시트 찬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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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선덜랜드 다리
몽크웨어마우스 철도교 (왼쪽) 및 웨어마우스 교 (오른쪽)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선덜랜드 대학교
선덜랜드 세인트 피터스 캠퍼스
선덜랜드 박물관 및 겨울 정원 및 로커 피어 등대
공식 명칭선덜랜드
유형도시
별칭시티
행정 구역
도시 자치구선덜랜드 시
광역 자치구타인 위어 주
지역잉글랜드 북동부
국가잉글랜드
인구 통계
인구168,277명 (2021년 인구 조사)
인구 지명매켐
지리
OS 격자 참조NZ395575
런던 거리SSE 방향으로
우편 정보
우편 타운선덜랜드
우편 번호 구역SR
우편 번호 세부 구역SR1–SR6
지역 번호0191
정치
웨스트민스터 선거구호턴 및 선덜랜드 남부
선덜랜드 중심부
워싱턴 및 선덜랜드 서부
기타
웹사이트선덜랜드 시 공식 웹사이트
로마자 표기Sunderland

2. 역사

현재 선덜랜드인 지역은 암흑 시대의 브리톤족 헨 오글레드 지역의 일부였으며, 노섬브리아에 통합되었다.


몬크위어마우스의 세인트 피터 교회. 674년에 세워진 수도원 중 현관과 서쪽 벽 일부가 남아있다.


선덜랜드 지역의 초기 정착민은 구석기 시대의 수렵 채집인들이었으며, 몬크위어마우스 세인트 피터 교회 발굴 중 발견된 미소석기를 포함한 이 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다.[7] 신석기 시대에는 선덜랜드 서쪽 외곽의 헤이스팅스 힐이 활동의 중심지이자 매장 및 의례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였다.[8]

브리톤어를 사용하는 브리가인테스 부족이 로마 점령 이전 영국 시대에 웨어 강 주변 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웨어 강 남쪽 제방에 로마인 정착지가 있었다는 오랜 지역 전설이 있지만, 고고학적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9] 노스 힐턴의 웨어 강에서 로마 유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웨어 강에 로마 시대의 댐이나 항구가 있었다는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다.[10]

웨어 강 어귀에 대한 기록된 정착지는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앵글로색슨 귀족 베네딕트 비스콥이 에그프리트 왕으로부터 토지를 하사받아 강 북쪽 제방에 웨어마우스-자로 (세인트 피터) 수도원을 설립했고, 이 지역은 몬크위어마우스로 알려지게 되었다.[11] 비스콥의 수도원은 노섬브리아에서 처음으로 돌로 지어진 수도원이었다. 그는 프랑스에서 유리공들을 고용하여 영국에 유리 제조 기술을 재도입했다.[12] 686년에는 세올프리드가 공동체를 인계받았고, 웨어마우스-자로는 약 300권의 서적을 보유한 앵글로색슨 영국의 주요 학문 및 지식의 중심지가 되었다.[13]

코덱스 아미아티누스는 이 수도원에서 제작되었으며, 673년 웨어마우스에서 태어난 베다가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16] 이 수도원은 영국에 아직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수도원 중 하나이다. 수도원에 있는 동안 베다는 731년에 ''앵글로색슨인의 교회사''를 완성하여 '영국 역사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었다.[17]

8세기 후반에는 바이킹의 해안 습격이 있었고, 9세기 중반에는 수도원이 버려졌다. 강 남쪽의 토지는 930년 아델스탄이 더럼 주교에게 하사했는데, 이곳은 비숍웨어마우스로 알려졌고, 라이홉과 같은 정착지들이 포함되었다.[18][19]

1100년에 비숍웨어마우스 교구에는 강 남쪽 어귀에 '선더랜드'(Soender-land)로 알려진 어항 마을이 있었다.[20] 이 정착지는 1179년 휴 푸드시에 의해 웨어마우스 자치구라는 이름으로 헌장을 받았다.[21][22] 이 헌장은 상인들에게 뉴캐슬어폰타인 상인들과 같은 권리를 부여했지만, 선덜랜드가 항구로 발전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23] 당시 주요 상업 활동은 어업이었는데, 13세기에는 주로 청어, 14세기와 15세기에는 연어였다.[24] 1346년부터 토마스 멘빌이라는 상인에 의해 웨어마우스에서 조선이 시작되었고,[25] 1396년에는 소량의 석탄이 수출되었다.[24]

선덜랜드 처치 스트리트에 있는 18세기 초의 드문 생존 초기 상인의 집(나중에 창고로 사용됨)


선덜랜드의 성 삼위일체 교회(1719년 완공)


웨어머스 다리의 남동쪽 전경(1796년경)


18세기 막사, 포대, 부두가 동쪽에 있고 다리와 근처의 '판 필드'가 서쪽에 있는 19세기 초 지도


분홍색 '스플래시 광택'이 있는 기념 접시, 1796년 웨어머스 다리 묘사


1797년 그림쇼와 웹스터의 특허 로프 공장: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계 제작 로프 공장


선덜랜드 부두 회사 사무실(1850년, 존 머레이 작)과 1874년 글래드스톤 스윙 브리지




선덜랜드의 소금 수출은 13세기 초부터 기록되었으며, 1589년에는 비숍웨어머스 팬스에 소금 염전이 설치되었다.[26] 석탄을 이용하여 큰 솥에 바닷물을 가열했고, 물이 증발하면서 소금이 남았다. 소금 염전을 가열하는 데 석탄이 필요했기 때문에 석탄 채굴 공동체가 생겨났으며, 항구가 성장하기 시작했다.[27]

17세기 동안 소금과 석탄 수출이 계속되었고, 특히 석탄 무역이 크게 성장했다.[24] 1600년에는 2,000~3,000톤의 석탄이 수출되었으나, 1680년에는 18만 톤으로 증가했다.[24] 웨어 강의 얕은 수역을 항해하는 탄광 노동자들의 어려움으로 인해, 내륙에서 채굴된 석탄은 키르보트(keels)에 실려 하류로 운반되어 대기 중인 탄광선으로 운반되었다. 키르보트는 '키르맨'(keelmen)이라는 긴밀한 노동자 그룹이 운영했다.[28] 1634년 토마스 모튼 주교는 시장과 연례 박람회 헌장을 부여했다.[29]

내전 이전에는 킹스턴어폰헐을 제외한 북부 지역은 왕을 지지했다. 1644년 북부는 청교도(국회파)에 의해 함락되었고, 이 지역은 그 해 3월에 함락되었다. 오퍼턴 마을에서 소규모 충돌이 발생했으며, 청교도들은 타인 강을 봉쇄하여 뉴캐슬 석탄 무역을 마비시켰고, 이는 웨어 강에서 짧은 기간 동안 석탄 무역이 번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31][32][33][34]

1669년 복고 이후, 찰스 2세는 에드워드 앤드류에게 '선덜랜드 항구의 부두를 건설하고 등대를 세우며 항구를 청소하는' 특허장을 부여했다.[35] 17세기 후반 웨어 강에는 활동적인 조선업자나 배 건조업자가 증가하고 있었다.[36]

18세기 초 웨어 강둑은 조수가 닿는 곳까지 작은 조선소들로 빼곡했다.[36] 1717년 이후 강의 수심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취해진 후 선덜랜드의 조선업은 크게 성장했다.[37] 18세기 중반 이 도시는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조선업 중심지 중 하나였다.[38] 1788년 선덜랜드는 런던, 뉴캐슬, 리버풀에 이어 영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였으며, 석탄 수출의 선두 주자였다.[37] 프랑스 혁명 전쟁 동안 런던의 석탄 수요는 18세기 말 지역 전체의 성장을 더욱 촉진했다.[36]

1719년 선덜랜드의 성 삼위일체 교회가 완공되면서, 선덜랜드 자치구는 비숍웨어머스 구역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교구가 되었다.[86] 1769년에는 세인트 존 교회가 성 삼위일체 교구 내에 별관으로 건설되었다.[40] 1720년까지 항구 지역은 완전히 건설되었고, 큰 집들과 정원들이 타운 무어와 바다를 마주하고 있었으며, 노동자들의 주거지가 강가의 제조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었다.[24] 비숍웨어머스, 몽크웨어머스, 선덜랜드의 세 원래 정착지는 선덜랜드 항구, 소금 염전, 강둑을 따라 조선업의 성공에 따라 결합되기 시작했다.[41]

선덜랜드의 석탄과 소금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수출품은 유리였다.[42] 1690년대에 첫 번째 현대 유리 공장이 설립되었고, 이 산업은 17세기를 거치면서 성장했다.[43] 밸러스트로 좋은 품질의 모래를 발트해 등지에서 가져오는 무역선 덕분에 유리 제조 산업이 번영했으며,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석회석과 석탄은 유리 제조의 핵심 재료였다. 강가에서 발전한 다른 산업으로는 석회 가마와 도자기 제작이 있었다.[55]

1770년 선덜랜드는 하이 스트리트를 따라 서쪽으로 확장되어 비숍웨어머스와 합쳐졌다.[24] 1796년 비숍웨어머스는 웨어머스 다리 건설 이후 몽크웨어머스와 물리적으로 연결되었는데, 이 다리는 아이언브리지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 철교였다.[44] 로랜드 버던의 주도로 건설되었으며, 니콜라우스 페브스너는 '새로운 야금술과 엔지니어링의 독창성의 승리 [...] 뛰어난 우아함'이라고 묘사했다.[24]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경간 다리였으며,[45] 선덜랜드가 강 위의 고원에 발달했기 때문에 고선박의 통행을 방해하는 문제를 겪지 않았다.

젠킨스 귀 전쟁 동안 남쪽 부두 남쪽 해안선에 포대 두 개가 (1742년과 1745년에) 건설되어 강을 공격으로부터 방어했다.[46] 1780년 그중 하나는 바다에 휩쓸렸지만, 다른 하나는 프랑스 혁명 전쟁 동안 확장되어 블랙 캣 포대로 알려지게 되었다.[47] 1794년에는 포대 뒤에 선덜랜드 막사가 건설되었다.[48]

세계 최초의 증기식 준설선은 1796년에서 1797년 사이에 선덜랜드에서 건조되어 이듬해 강에서 작업에 투입되었다.[49] 조나단 피커넬 주니어가 설계한 이 준설선은 맞춤 제작된 4마력 볼턴 앤 와트 빔 엔진으로 구동되는 '가방과 스푼' 준설기 세트로 구성되었다. 1797년 세계 최초의 특허 로프 공장이 선덜랜드에 건설되었는데, 1793년 리처드 포서길이 고안한 증기식 삼 섬유 방적기를 사용했다.[42]

선덜랜드의 조선업은 19세기 대부분을 거쳐 계속 성장하여 마을의 주요 산업이 되었고, 도시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42] 1815년에는 31개의 조선소에서 600척의 선박이 건조되면서 '목조 상선의 주요 조선항'이 되었다.[52] 1840년에는 76개의 조선소가 있었고, 1820년부터 1850년까지 위어 강에서 건조되는 선박 수는 5배나 증가했다. 1846년부터 1854년까지 영국의 선박 3분의 1 가까이가 선덜랜드에서 건조되었고, 1850년에는 ''선덜랜드 헤럴드''가 선덜랜드를 세계 최대의 조선항이라고 선포했다.[53]

더럼 & 선덜랜드 철도 회사는 타운 무어를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하고 1836년 거기에 여객 종착역을 설립했다. 1847년에 이 노선은 조지 허드슨의 요크 및 뉴캐슬 철도에 매각되었다. 의회 의원이자 선덜랜드 출신인 허드슨은 1846년 선덜랜드 부두 회사를 설립했고, 사우스 피어와 헨던 베이 사이에 부두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회 승인을 받았다.[54]

해양 공학 공장은 1820년대부터 설립되었고, 처음에는 패들 스티머용 엔진을 제공했다. 1845년에는 ''익스페리먼트''라는 배가 증기 스크류 추진으로 개조된 최초의 배였다.[36] 크림 전쟁 기간 동안 증기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지만, 범선의 건조는 계속되었다.[51]

세기 중반에는 위어사이드에서 유리 제조가 절정에 달했다. 1836년 선덜랜드에 설립된 제임스 하틀리 & 컴퍼니는 영국 최대의 유리 공장으로 성장했고, 1851년 크리스털 팰리스 건설에 사용된 대부분의 유리를 생산했다.[55] 이때 영국에서 생산된 판유리 3분의 1이 하틀리에서 생산되었다.[42]

1848년 조지 허드슨의 요크, 뉴캐슬 및 버윅 철도는 몽크웨어마우스 역을 건설했고, 1853년에는 강 남쪽 포시트 스트리트에 또 다른 여객 종착역을 건설했다. 토마스 엘리엇 해리슨은 강을 가로질러 철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웠고, 위어마우스 철도 교량이 1879년에 개통되었다.[42]

1969년 위어 강(상단), 허드슨 부두, 헨던 부두, 그리고 남쪽으로 연결된 철도


1854년 런던데리, 시험 & 선덜랜드 철도가 허드슨 부두 남쪽의 별도의 스테이스에 탄광을 연결하는 노선이 개통되었고, 선덜랜드에서 시험 항구까지 여객 서비스도 제공했다.[56]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선덜랜드 시청이 브라이트웬 비니온의 설계로 건설되었다.[24] 1889년까지 연간 200만 톤의 석탄이 허드슨 부두를 통과했고,[57] 헨던 부두 남쪽에는 위어 연료 공장에서 콜타르를 증류하여 피치, 오일 및 기타 제품을 생산했다.[58]

FA컵 우승팀, 웸블리, 1937


20세기에는 선덜랜드 A.F.C.가 위어사이드 지역의 가장 큰 스포츠 명성으로 자리 잡았다. 1879년 제임스 앨런이 선덜랜드 앤 디스트릭트 티처스 A.F.C.로 설립한 선덜랜드는 1890-91 시즌에 잉글랜드 축구 리그에 합류했다.

1917년 선덜랜드


1917년 6월 15일 조지 5세 국왕이 서 제임스 레잉 앤 선 조선소의 여성 노동자들을 방문하는 모습


1967년 상공에서 바라본 선덜랜드


선덜랜드의 닛산 모터 매뉴팩처링 UK Ltd. 펜쇼 기념비에서 바라본 풍력 터빈을 포함한 공장 단지


1900년부터 1919년까지 전기 트램 시스템이 건설되었고, 1940년대에 버스로 점차 대체되어 1954년에 폐지되었다.[59] 1909년에는 뎁트퍼드와 사우스윅을 연결하는 퀸 알렉산드라 다리가 건설되었다.[60]

제1차 세계 대전은 조선업을 증가시켰고, 그 결과 1916년 제플린 공습의 표적이 되었다. 1916년 4월 1일 몽크웨어마우스가 공격을 받아 22명이 사망했다. 당시 15만 1천 명의 인구 중 2만 5천 명 이상이 전쟁 중 군대에서 복무했다.[61]

대공황 시대였던 1930년대를 거치면서 조선업은 급격히 감소했다. 1921년 15개였던 위어 강변의 조선소는 1937년 6개로 줄었다.[52] J. 블루머 앤 선(노스 독 소재)과 선덜랜드 조선주식회사(허드슨 독 소재)의 소규모 조선소는 1920년대에 문을 닫았고, 다른 조선소들은 1930년대에 내셔널 십빌더스 시큐리티즈에 의해 폐쇄되었다.[62]

1936년까지 선덜랜드 AFC는 6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1937년에 첫 FA컵을 우승했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선덜랜드는 독일 독일 공군의 주요 공격 목표가 되었다. 독일 공군의 폭격으로 267명이 사망하고 지역 산업이 파괴되었으며,[63] 4,000채의 가옥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다.[64]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폭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래된 건물들이 남아 있다.[65] 종교 건물로는 1719년 독립된 선덜랜드를 위해 건설된 홀리 트리니티 교회, 비숍웨어마우스 교구 교회로 건설되어 현재 선덜랜드 대성당으로 알려진 세인트 마이클 교회, 그 일부가 674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원래 수도원이었던 몽크웨어마우스의 세인트 피터 교회 등이 있다. "아츠 앤 크래프츠 운동의 대성당"으로 알려진 로커의 세인트 앤드류 교회에는 윌리엄 모리스, 어니스트 짐슨, 에릭 길의 작품이 있다.[66] 세인트 메리 가톨릭 교회는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부흥 양식 교회이다.[67] 전쟁 후 더 많은 주택이 건설되었고, 인근 라이홉, 실크스워스, 헤링턴, 사우스 힐턴, 캐슬타운이 편입되면서 1967년 도시의 경계가 확장되었다. 선덜랜드 AFC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73년 두 번째 FA컵을 우승하며 유일한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1980년대 중반 20%의 지역 노동자가 실업 상태에 놓인 실업 위기 이후 1988년 조선업이, 1993년 탄광업이 종식되었다.[68]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자, 화학, 제지, 자동차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이 확장되어 중공업에서 발생한 실업을 해소했다.[69] 1986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이 워싱턴에 닛산 모터 매뉴팩처링 UK 공장을 열었고, 이 공장은 이후 영국 최대의 자동차 공장이 되었다.[70]

2. 1. 초기, 고대 및 중세

선덜랜드 지역의 초기 정착민은 구석기 시대의 수렵 채집인들이었으며, 몬크위어마우스 세인트 피터 교회 발굴 중 발견된 미소석기를 포함한 이 시대의 유물들이 발견되었다.[7] 신석기 시대에는 선덜랜드 서쪽 외곽의 헤이스팅스 힐이 활동의 중심지이자 매장 및 의례적 중요성을 지닌 장소였다.[8]

브리톤어를 사용하는 브리가인테스 부족이 로마 점령 이전 영국 시대에 웨어 강 주변 지역에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웨어 강 남쪽 제방에 로마인 정착지가 있었다는 오랜 지역 전설이 있지만, 고고학적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9] 노스 힐턴의 웨어 강에서 로마 유물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웨어 강에 로마 시대의 댐이나 항구가 있었다는 이론을 뒷받침할 수 있다.[10]

웨어 강 어귀에 대한 기록된 정착지는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앵글로색슨 귀족 베네딕트 비스콥이 에그프리트 왕으로부터 토지를 하사받아 강 북쪽 제방에 웨어마우스-자로 (세인트 피터) 수도원을 설립했고, 이 지역은 몬크위어마우스로 알려지게 되었다.[11] 비스콥의 수도원은 노섬브리아에서 처음으로 돌로 지어진 수도원이었다. 그는 프랑스에서 유리공들을 고용하여 영국에 유리 제조 기술을 재도입했다.[12] 686년에는 세올프리드가 공동체를 인계받았고, 웨어마우스-자로는 약 300권의 서적을 보유한 앵글로색슨 영국의 주요 학문 및 지식의 중심지가 되었다.[13]

코덱스 아미아티누스는 이 수도원에서 제작되었으며, 673년 웨어마우스에서 태어난 베다가 참여했을 가능성이 크다.[16] 이 수도원은 영국에 아직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수도원 중 하나이다. 수도원에 있는 동안 베다는 731년에 ''앵글로색슨인의 교회사''를 완성하여 '영국 역사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었다.[17]

8세기 후반에는 바이킹의 해안 습격이 있었고, 9세기 중반에는 수도원이 버려졌다. 강 남쪽의 토지는 930년 아델스탄이 더럼 주교에게 하사했는데, 이곳은 비숍웨어마우스로 알려졌고, 라이홉과 같은 정착지들이 포함되었다.[18][19]

1100년에 비숍웨어마우스 교구에는 강 남쪽 어귀에 '선더랜드'(Soender-land)로 알려진 어항 마을이 있었다.[20] 이 정착지는 1179년 휴 푸드시에 의해 웨어마우스 자치구라는 이름으로 헌장을 받았다.[21][22] 이 헌장은 상인들에게 뉴캐슬어폰타인 상인들과 같은 권리를 부여했지만, 선덜랜드가 항구로 발전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23] 당시 주요 상업 활동은 어업이었는데, 13세기에는 주로 청어, 14세기와 15세기에는 연어였다.[24] 1346년부터 토마스 멘빌이라는 상인에 의해 웨어마우스에서 조선이 시작되었고,[25] 1396년에는 소량의 석탄이 수출되었다.[24]

2. 2. 산업 혁명과 그 이후

선덜랜드의 소금 수출은 13세기 초부터 기록되었으며, 1589년에는 비숍웨어머스 팬스에 소금 염전이 설치되었다.[26] 석탄을 이용하여 큰 솥에 바닷물을 가열했고, 물이 증발하면서 소금이 남았다. 소금 염전을 가열하는 데 석탄이 필요했기 때문에 석탄 채굴 공동체가 생겨났으며, 항구가 성장하기 시작했다.[27]

17세기 동안 소금과 석탄 수출이 계속되었고, 특히 석탄 무역이 크게 성장했다.[24] 1600년에는 2,000~3,000톤의 석탄이 수출되었으나, 1680년에는 18만 톤으로 증가했다.[24] 웨어 강의 얕은 수역을 항해하는 탄광 노동자들의 어려움으로 인해, 내륙에서 채굴된 석탄은 키르보트(keels)에 실려 하류로 운반되어 대기 중인 탄광선으로 운반되었다. 키르보트는 '키르맨'(keelmen)이라는 긴밀한 노동자 그룹이 운영했다.[28] 1634년 토마스 모튼 주교는 시장과 연례 박람회 헌장을 부여했다.[29]

내전 이전에는 킹스턴어폰헐을 제외한 북부 지역은 왕을 지지했다. 1644년 북부는 청교도(국회파)에 의해 함락되었고, 이 지역은 그 해 3월에 함락되었다. 오퍼턴 마을에서 소규모 충돌이 발생했으며, 청교도들은 타인 강을 봉쇄하여 뉴캐슬 석탄 무역을 마비시켰고, 이는 웨어 강에서 짧은 기간 동안 석탄 무역이 번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31][32][33][34]

1669년 복고 이후, 찰스 2세는 에드워드 앤드류에게 '선덜랜드 항구의 부두를 건설하고 등대를 세우며 항구를 청소하는' 특허장을 부여했다.[35] 17세기 후반 웨어 강에는 활동적인 조선업자나 배 건조업자가 증가하고 있었다.[36]

18세기 초 웨어 강둑은 조수가 닿는 곳까지 작은 조선소들로 빼곡했다.[36] 1717년 이후 강의 수심을 늘리기 위한 조치가 취해진 후 선덜랜드의 조선업은 크게 성장했다.[37] 18세기 중반 이 도시는 영국에서 가장 중요한 조선업 중심지 중 하나였다.[38] 1788년 선덜랜드는 런던, 뉴캐슬, 리버풀에 이어 영국에서 네 번째로 큰 항구였으며, 석탄 수출의 선두 주자였다.[37] 프랑스 혁명 전쟁 동안 런던의 석탄 수요는 18세기 말 지역 전체의 성장을 더욱 촉진했다.[36]

1719년 선덜랜드의 성 삼위일체 교회가 완공되면서, 선덜랜드 자치구는 비숍웨어머스 구역에서 분리되어 별도의 교구가 되었다.[86] 1769년에는 세인트 존 교회가 성 삼위일체 교구 내에 별관으로 건설되었다.[40] 1720년까지 항구 지역은 완전히 건설되었고, 큰 집들과 정원들이 타운 무어와 바다를 마주하고 있었으며, 노동자들의 주거지가 강가의 제조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었다.[24] 비숍웨어머스, 몽크웨어머스, 선덜랜드의 세 원래 정착지는 선덜랜드 항구, 소금 염전, 강둑을 따라 조선업의 성공에 따라 결합되기 시작했다.[41]

선덜랜드의 석탄과 소금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수출품은 유리였다.[42] 1690년대에 첫 번째 현대 유리 공장이 설립되었고, 이 산업은 17세기를 거치면서 성장했다.[43] 밸러스트로 좋은 품질의 모래를 발트해 등지에서 가져오는 무역선 덕분에 유리 제조 산업이 번영했으며,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석회석과 석탄은 유리 제조의 핵심 재료였다. 강가에서 발전한 다른 산업으로는 석회 가마와 도자기 제작이 있었다.[55]

1770년 선덜랜드는 하이 스트리트를 따라 서쪽으로 확장되어 비숍웨어머스와 합쳐졌다.[24] 1796년 비숍웨어머스는 웨어머스 다리 건설 이후 몽크웨어머스와 물리적으로 연결되었는데, 이 다리는 아이언브리지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 철교였다.[44] 로랜드 버던의 주도로 건설되었으며, 니콜라우스 페브스너는 '새로운 야금술과 엔지니어링의 독창성의 승리 [...] 뛰어난 우아함'이라고 묘사했다.[24] 건설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경간 다리였으며,[45] 선덜랜드가 강 위의 고원에 발달했기 때문에 고선박의 통행을 방해하는 문제를 겪지 않았다.

젠킨스 귀 전쟁 동안 남쪽 부두 남쪽 해안선에 포대 두 개가 (1742년과 1745년에) 건설되어 강을 공격으로부터 방어했다.[46] 1780년 그중 하나는 바다에 휩쓸렸지만, 다른 하나는 프랑스 혁명 전쟁 동안 확장되어 블랙 캣 포대로 알려지게 되었다.[47] 1794년에는 포대 뒤에 선덜랜드 막사가 건설되었다.[48]

세계 최초의 증기식 준설선은 1796년에서 1797년 사이에 선덜랜드에서 건조되어 이듬해 강에서 작업에 투입되었다.[49] 조나단 피커넬 주니어가 설계한 이 준설선은 맞춤 제작된 4마력 볼턴 앤 와트 빔 엔진으로 구동되는 '가방과 스푼' 준설기 세트로 구성되었다. 1797년 세계 최초의 특허 로프 공장이 선덜랜드에 건설되었는데, 1793년 리처드 포서길이 고안한 증기식 삼 섬유 방적기를 사용했다.[42]

선덜랜드의 조선업은 19세기 대부분을 거쳐 계속 성장하여 마을의 주요 산업이 되었고, 도시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42] 1815년에는 31개의 조선소에서 600척의 선박이 건조되면서 '목조 상선의 주요 조선항'이 되었다.[52] 1840년에는 76개의 조선소가 있었고, 1820년부터 1850년까지 위어 강에서 건조되는 선박 수는 5배나 증가했다. 1846년부터 1854년까지 영국의 선박 3분의 1 가까이가 선덜랜드에서 건조되었고, 1850년에는 ''선덜랜드 헤럴드''가 선덜랜드를 세계 최대의 조선항이라고 선포했다.[53]

더럼 & 선덜랜드 철도 회사는 타운 무어를 가로지르는 철도를 건설하고 1836년 거기에 여객 종착역을 설립했다. 1847년에 이 노선은 조지 허드슨의 요크 및 뉴캐슬 철도에 매각되었다. 의회 의원이자 선덜랜드 출신인 허드슨은 1846년 선덜랜드 부두 회사를 설립했고, 사우스 피어와 헨던 베이 사이에 부두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의회 승인을 받았다.[54]

해양 공학 공장은 1820년대부터 설립되었고, 처음에는 패들 스티머용 엔진을 제공했다. 1845년에는 ''익스페리먼트''라는 배가 증기 스크류 추진으로 개조된 최초의 배였다.[36] 크림 전쟁 기간 동안 증기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지만, 범선의 건조는 계속되었다.[51]

세기 중반에는 위어사이드에서 유리 제조가 절정에 달했다. 1836년 선덜랜드에 설립된 제임스 하틀리 & 컴퍼니는 영국 최대의 유리 공장으로 성장했고, 1851년 크리스털 팰리스 건설에 사용된 대부분의 유리를 생산했다.[55] 이때 영국에서 생산된 판유리 3분의 1이 하틀리에서 생산되었다.[42]

1848년 조지 허드슨의 요크, 뉴캐슬 및 버윅 철도는 몽크웨어마우스 역을 건설했고, 1853년에는 강 남쪽 포시트 스트리트에 또 다른 여객 종착역을 건설했다. 토마스 엘리엇 해리슨은 강을 가로질러 철도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웠고, 위어마우스 철도 교량이 1879년에 개통되었다.[42]

1854년 런던데리, 시험 & 선덜랜드 철도가 허드슨 부두 남쪽의 별도의 스테이스에 탄광을 연결하는 노선이 개통되었고, 선덜랜드에서 시험 항구까지 여객 서비스도 제공했다.[56]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선덜랜드 시청이 브라이트웬 비니온의 설계로 건설되었다.[24] 1889년까지 연간 200만 톤의 석탄이 허드슨 부두를 통과했고,[57] 헨던 부두 남쪽에는 위어 연료 공장에서 콜타르를 증류하여 피치, 오일 및 기타 제품을 생산했다.[58]

20세기에는 선덜랜드 A.F.C.가 위어사이드 지역의 가장 큰 스포츠 명성으로 자리 잡았다. 1879년 제임스 앨런이 선덜랜드 앤 디스트릭트 티처스 A.F.C.로 설립한 선덜랜드는 1890-91 시즌에 잉글랜드 축구 리그에 합류했다.

2. 3. 20세기와 21세기

1900년부터 1919년까지 전기 트램 시스템이 건설되었고, 1940년대에 버스로 점차 대체되어 1954년에 폐지되었다.[59] 1909년에는 뎁트퍼드와 사우스윅을 연결하는 퀸 알렉산드라 다리가 건설되었다.[60]

제1차 세계 대전은 조선업을 증가시켰고, 그 결과 1916년 제플린 공습의 표적이 되었다. 1916년 4월 1일 몽크웨어마우스가 공격을 받아 22명이 사망했다. 당시 15만 1천 명의 인구 중 2만 5천 명 이상이 전쟁 중 군대에서 복무했다.[61]

대공황 시대였던 1930년대를 거치면서 조선업은 급격히 감소했다. 1921년 15개였던 위어 강변의 조선소는 1937년 6개로 줄었다.[52] J. 블루머 앤 선(노스 독 소재)과 선덜랜드 조선주식회사(허드슨 독 소재)의 소규모 조선소는 1920년대에 문을 닫았고, 다른 조선소들은 1930년대에 내셔널 십빌더스 시큐리티즈에 의해 폐쇄되었다.[62]

1936년까지 선덜랜드 AFC는 6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1937년에 첫 FA컵을 우승했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선덜랜드는 독일 독일 공군의 주요 공격 목표가 되었다. 독일 공군의 폭격으로 267명이 사망하고 지역 산업이 파괴되었으며,[63] 4,000채의 가옥이 파손되거나 파괴되었다.[64]

제2차 세계 대전 중 발생한 폭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오래된 건물들이 남아 있다.[65] 종교 건물로는 1719년 독립된 선덜랜드를 위해 건설된 홀리 트리니티 교회, 비숍웨어마우스 교구 교회로 건설되어 현재 선덜랜드 대성당으로 알려진 세인트 마이클 교회, 그 일부가 674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원래 수도원이었던 몽크웨어마우스의 세인트 피터 교회 등이 있다. "아츠 앤 크래프츠 운동의 대성당"으로 알려진 로커의 세인트 앤드류 교회에는 윌리엄 모리스, 어니스트 짐슨, 에릭 길의 작품이 있다.[66] 세인트 메리 가톨릭 교회는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고딕 부흥 양식 교회이다.[67] 전쟁 후 더 많은 주택이 건설되었고, 인근 라이홉, 실크스워스, 헤링턴, 사우스 힐턴, 캐슬타운이 편입되면서 1967년 도시의 경계가 확장되었다. 선덜랜드 AFC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73년 두 번째 FA컵을 우승하며 유일한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1980년대 중반 20%의 지역 노동자가 실업 상태에 놓인 실업 위기 이후 1988년 조선업이, 1993년 탄광업이 종식되었다.[68]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자, 화학, 제지, 자동차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이 확장되어 중공업에서 발생한 실업을 해소했다.[69] 1986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인 닛산이 워싱턴에 닛산 모터 매뉴팩처링 UK 공장을 열었고, 이 공장은 이후 영국 최대의 자동차 공장이 되었다.[70]

3. 지리

웨어마우스 교(오른쪽)와 철도 교량(왼쪽). 이 도로는 구 A19 도로였으나 현재는 A1018 도로이다.


도시의 대부분은 해안선과 평행하게 이어지는 낮은 구릉 지대에 위치해 있다. 평균 해발고도는 약 80미터이다. 선덜랜드는 깊게 파인 계곡을 따라 도시 중앙을 통과하는 웨어 강에 의해 나뉘는데, 그 일부는 하일튼 협곡으로 알려져 있다. 헨던 번과 바네스 번과 같은 여러 개의 작은 수역이 교외를 통과한다. 도시의 남쪽과 북쪽을 연결하는 세 개의 도로 교량은 팔리온에 있는 퀸 알렉산드라 교, 시 중심부 바로 북쪽에 있는 웨어마우스 교, 그리고 가장 최근에 건설된 캐슬타운과 팔리온 사이의 노던 스파이어 교이다. 도시 서쪽에는 하일튼 고가도로가 A19 2차선 도로를 웨어 강 위로 지나간다.

도시에는 여러 개의 공원이 있다. 그중 여러 곳은 모브레이 공원, 로커 공원, 바네스 공원을 포함하여 역사적인 공원이다. 2000년대 초에는 펜쇼 기념비 맞은편에 헤링턴 컨트리 공원이 문을 열었다. 도시의 공원들은 자연 시설 보존에 대한 노력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 1997년, 2000년에 브리튼 인 블룸 단체로부터 상을 받았다.

건설 지역 인구의 약 70%는 강 남쪽에, 30%는 강 북쪽에 거주한다. 건설 지역은 남쪽의 헨던과 라이홉, 북쪽의 시번까지 해안가로 확장된다.

== 기후 ==

선덜랜드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쾨펜: Cfb)를 가지고 있다. 펜나인 산맥의 비그늘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스코틀랜드 남서부와 같은 서쪽의 다른 산맥들로 인해 선덜랜드는 영국 북부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도시 중 하나이다.[199] 기후는 인접한 북해의 영향을 크게 받아 여름은 서늘하고 위도를 고려할 때 겨울은 온화하다. 가장 가까운 기상 관측소는 선덜랜드에서 약 8km 북쪽에 있는 타이너머스에 있다. 따라서 선덜랜드 해안은 더 남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약간 더 온화할 가능성이 높다. 더럼에 있는 또 다른 비교적 가까운 기상 관측소는 내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 덥고 겨울에는 더 춥다.[104]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연간
평균 최고 기온 (°C)7.27.39.010.312.715.618.118.116.113.29.77.412.1
평균 최저 기온 (°C)2.22.23.34.87.210.012.312.310.47.74.92.56.7
평균 강수량 (mm)45.537.843.945.443.251.947.659.653.053.662.852.9597.2
평균 강수일수 (≥ 1.0 mm)9.87.68.78.28.38.78.69.28.110.711.610.1109.5
평균 일조시간61.181.6117.7149.9191.7183.0185.7174.9141.1106.270.451.91515.0


3. 1. 기후

선덜랜드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쾨펜: Cfb)를 가지고 있다. 펜나인 산맥의 비그늘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이크 디스트릭트와 스코틀랜드 남서부와 같은 서쪽의 다른 산맥들로 인해 선덜랜드는 영국 북부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도시 중 하나이다.[199] 기후는 인접한 북해의 영향을 크게 받아 여름은 서늘하고 위도를 고려할 때 겨울은 온화하다. 가장 가까운 기상 관측소는 선덜랜드에서 약 8km 북쪽에 있는 타이너머스에 있다. 따라서 선덜랜드 해안은 더 남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약간 더 온화할 가능성이 높다. 더럼에 있는 또 다른 비교적 가까운 기상 관측소는 내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 덥고 겨울에는 더 춥다.[104]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연간
평균 최고 기온 (°C)7.27.39.010.312.715.618.118.116.113.29.77.412.1
평균 최저 기온 (°C)2.22.23.34.87.210.012.312.310.47.74.92.56.7
평균 강수량 (mm)45.537.843.945.443.251.947.659.653.053.662.852.9597.2
평균 강수일수 (≥ 1.0 mm)9.87.68.78.28.38.78.69.28.110.711.610.1109.5
평균 일조시간61.181.6117.7149.9191.7183.0185.7174.9141.1106.270.451.91515.0


4. 경제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초까지 산업 쇠퇴와 지역 조선업 붕괴 이후, 선덜랜드의 경제는 1980년대 중반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 1986년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닛산(Nissan)이 닛산 자동차 제조 영국(Nissan Motor Manufacturing UK) 공장을 설립, 같은 해 첫 닛산 블루버드(Nissan Bluebird) 자동차를 생산했다.[70] 이 공장과 협력업체들은 닛산 캐시카이(Nissan Qashqai), 닛산 주크(Nissan Juke), 전기차 닛산 리프 등을 생산하며 지역 최대 고용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기준으로 연간 50만 대 이상을 생산, 영국 최대 자동차 공장이다.[70]

1980년대 후반에는 서비스업(Service industry)이 도시 남서부 독스퍼드 국제 비즈니스 파크(Doxford International Business Park) 등으로 이전, 국내외 기업들을 유치했다. 선덜랜드는 2004년과 2005년에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활용 분야에서 세계 7대 "지능형 도시" 후보에 올랐다.[118]

== 주요 산업 ==

한때 "세계 최대의 조선 도시"였던 선덜랜드는 1346년부터 웨어 강에서 배를 건조, 18세기 중반에는 영국 주요 조선 도시 중 하나였다.[129] 선덜랜드 부두는 웨어사이드 조선 산업의 중심이었다. 1850년대 로버트 스티븐슨이 자문하고 존 머레이가 설계한 허드슨 부두(Hudson Dock) 건설로 선덜랜드 항이 확장되었다.[131] ''토렌스'''호는 선덜랜드 조선소에서 건조된 가장 유명한 배 중 하나였다.[132][133][134]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선덜랜드 조선소에서 표준선 건조 작업을 했던 소년들


1961년 3월 29일, 오스틴 & 피커스길(Austin & Pickersgill)에서 웨어 강으로 진수된 선박 (''Radiant II'')


1939년부터 1945년 사이 웨어 강 조선소는 총 150만 톤, 245척의 상선을 진수했는데, 이는 이 기간 영국 상선 생산량의 4분의 1에 달한다.[135] 그러나 해외 경쟁으로 20세기 말 선덜랜드 조선업 수요가 감소, 1988년 12월 7일 마지막 조선소가 문을 닫았다.[136]

더럼 탄전 지역인 선덜랜드는 수 세기 동안 석탄 채굴이 이루어졌다. 1923년 정점기에 더럼 주에서만 17만 명의 광부가 고용되었고,[137]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등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유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석탄 수요 감소로 광산들이 문을 닫기 시작, 대량 실업이 발생했다. 마지막 탄광은 1994년에 문을 닫았다.[138] 웨어마우스 콜리어리 부지에는 현재 오브 라이트 경기장이 있고, 광산 유산을 기리는 광부 데이비 램프 기념비가 경기장 밖에 있다. 노스이스트잉글랜드 광산 기록 및 자원 센터(NEEMARC)에 이 지역 석탄 채굴 유산 관련 문서가 보관되어 있다.

리브헤르(Liebherr) 크레인 공장은 선덜랜드 웨어 강에 남아 있는 마지막 중공업 시설이다.


해외 경쟁으로 선덜랜드 유리 제조 공장들도 모두 문을 닫았다. 120년 동안 선덜랜드에 있던 코닝 글래스 웍스(Corning Glass Works)는 2007년 3월 31일에 문을 닫았고,[139] 2007년 1월에는 파이렉스(Pyrex) 제조 시설도 문을 닫았다.[140] 그러나 내셔널 글래스 센터(National Glass Centre) 개장으로 소규모 부흥이 있었는데, 국제적인 유리 제작자들에게 작업 시설과 작품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1855년 존 캔들리쉬(John Candlish)는 유리병 생산 공장을 열었고, 인근 시험(Seaham)과 선덜랜드 다이아몬드 홀(Diamond Hall)에 6개 공장이 있었다.

복스 양조장(Vaux Breweries)은 1880년대 시내 중심부에 설립, 110년 동안 주요 고용주였다. 그러나 영국 양조업(Brewing industry) 통합 이후, 1999년 7월 최종적으로 문을 닫았다.[141] 선덜랜드 복스와 셰필드(Sheffield) 워즈는 복스 그룹(Vaux Group)의 일부였지만, 두 양조장 모두 문을 닫으면서 호텔 사업에 집중하는 스왈로우 그룹(The Swallow Group)으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이 회사는 2000년 가을 휘트브레드 PLC(Whitbread PLC)에 인수되었다.[142]

== 재개발 ==

1980년대 중반 이후 선덜랜드는 특히 시 중심부와 강변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재생 사업을 겪었다. 2000년에는 더 브리지스 쇼핑센터가 확장되어 전국적인 체인점을 유치했고, 파크 레인 인근 재개발이 진행되었다.

웨어 강변의 이전 조선소는 선덜랜드 대학교 세인트 피터스 캠퍼스, 대학교 기숙사, 노스 헤이븐 주택 및 마리나 개발, 내셔널 글래스 센터, 오브 라이트 경기장, 힐튼 리버사이드 리테일 파크 등 주거, 상업, 레저 시설이 혼합된 공간으로 변화했다. 2007년에는 강을 내려다보는 팬스 뱅크에 에코 24 고급 아파트가 문을 열었다.

패링던, 페니웰, 그린던 등 선덜랜드 시의회 전후 대규모 주택 단지 개발 사업은 등록 사회 임대인인 젠투 그룹 소유로 넘어갔다. 시의회가 소유한 선덜랜드 항구는 혼합 용도 산업에 중점을 둔 중장기 재개발 사업이 배정되었다.[119]

선덜랜드 시의회 단일 개발 계획(UDP)은 시 전역 여러 부지를 재생 사업 대상으로 지정, 시의회, 원 노스이스트(폐지됨), 주택 및 지역 사회 기관의 자금을 지원받는 도시 재생 회사 선덜랜드 아크의 지원을 받고 있다.[120]

2004년 시 중심부 동쪽 끝 서니사이드 지역 재개발 공사가 시작, 멀티플렉스 영화관, 주차 빌딩, 레스토랑, 카지노, 볼링장 등이 포함된 복합 시설이 들어섰다. 2008년 이 부지는 서니사이드 레저로 이름이 바뀌었고, 서니사이드 가든이 조경되었으며, 여러 새로운 카페, 바, 레스토랑과 고급 주거용 아파트가 개발되었다.[121]

2019년 서니사이드 가든에 있는 이전 우체국 건물


1999년 복스 양조장 폐쇄 후, 10.5 헥타르 황폐지는 테스코와 선덜랜드 아크 간 분쟁 대상이었다.[122] 아크 부지 계획은 2007년 국무장관 승인을 받았으며, 광범위한 사무 공간, 호텔, 레저 및 소매 매장, 주거용 아파트, 새로운 형사 법원 및 지방 법원, 중앙 공공 아케이드가 포함되었다.[123] 2013년 복스 부지 맞은편 지역에서 선덜랜드 시의회는 킬 스퀘어 프로젝트를 발표, 2015년 5월 완료되었다.[124]

2017년 킬 스퀘어


선덜랜드 A.F.C.는 19세기 후반부터 지역 주요 상징이자 경제에 기여해왔다. 1997년 먼크웨어머스 웨어 강 강둑에 새로운 오브 라이트 경기장이 완공되었고, 선덜랜드 수상 센터가 2008년 오브 라이트 경기장 인근에 문을 열었다. 선덜랜드 아크는 쉽폴즈 토지 매입, 사업체 이전 및 부지 재개발 계획이며, '스포츠 마을' 조성을 위한 추가 스포츠 시설 포함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125]

선덜랜드 전략 교통 회랑(SSTC)은 A19에서 시 중심부를 거쳐 항구까지 이어지는 제안된 교통 연결망이다. 이 계획 주요 단계는 노던 스파이어 브리지 건설이었다.[126][127] 이 부지 계획은 주택, 공동 건물, 상업 및 소매 공간을 갖춘 새로운 주거 지역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128]

4. 1. 주요 산업

한때 "세계 최대의 조선 도시"로 불렸던 선덜랜드에서는 1346년부터 웨어 강에서 배를 건조했으며, 18세기 중반에는 영국 주요 조선 도시 중 하나였다.[129] 선덜랜드 부두는 웨어사이드의 조선 산업의 중심지였다. 1850년대에 로버트 스티븐슨이 자문을 맡고 존 머레이(John Murray)가 설계한 허드슨 부두(Hudson Dock)가 건설되면서 선덜랜드 항은 크게 확장되었다.[131] ''토렌스'''호는 선덜랜드 조선소에서 건조된 가장 유명한 배 중 하나였다.[132][133][134]

1939년부터 1945년 사이에 웨어 강 조선소에서는 총 150만 톤에 달하는 245척의 상선을 진수했는데, 이는 이 기간 동안 영국에서 생산된 상선의 4분의 1에 해당한다.[135] 그러나 해외 경쟁으로 인해 20세기 말 선덜랜드에서 건조된 선박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고, 선덜랜드의 마지막 조선소는 1988년 12월 7일에 문을 닫았다.[136]

더럼 탄전 지역의 일부인 선덜랜드는 수 세기 동안 석탄 채굴이 이루어졌다. 1923년 정점기에 더럼 주에서만 17만 명의 광부가 고용되었으며,[137]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등지에서 많은 노동자들이 이 지역으로 들어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석탄 수요 감소로 광산들이 문을 닫기 시작하여 대량 실업이 발생했다. 마지막 탄광은 1994년에 문을 닫았다.[138] 마지막 탄광이었던 웨어마우스 콜리어리 부지에는 현재 오브 라이트 경기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광산 유산을 기리기 위해 광부의 데이비 램프 기념비가 경기장 밖에 세워져 있다. 이 지역의 석탄 채굴 유산과 관련된 문서는 노스이스트잉글랜드 광산 기록 및 자원 센터(NEEMARC)에 보관되어 있다.

해외 경쟁으로 인해 선덜랜드의 유리 제조 공장들도 모두 문을 닫았다. 120년 동안 선덜랜드에 있던 코닝 글래스 웍스(Corning Glass Works)는 2007년 3월 31일에 문을 닫았으며,[139] 2007년 1월에는 파이렉스(Pyrex) 제조 시설도 문을 닫았다.[140] 그러나 내셔널 글래스 센터(National Glass Centre)가 개장하면서 소규모 부흥이 이루어졌는데, 이 센터는 국제적인 유리 제작자들에게 작업 시설과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매장을 제공한다. 1855년 존 캔들리쉬(John Candlish)는 유리병을 생산하는 병 공장을 열었으며, 인근 시험(Seaham)과 선덜랜드의 다이아몬드 홀(Diamond Hall)에 6개의 공장이 있었다.

복스 양조장(Vaux Breweries)은 1880년대에 시내 중심부에 설립되어 110년 동안 주요 고용주였다. 그러나 영국 양조업(Brewing industry)의 일련의 통합 이후, 양조장은 1999년 7월에 최종적으로 문을 닫았다.[141] 선덜랜드의 복스와 셰필드(Sheffield)의 워즈는 복스 그룹(Vaux Group)의 일부였지만, 두 양조장 모두 문을 닫으면서 호텔 사업에 집중하는 스왈로우 그룹(The Swallow Group)으로 브랜드가 변경되었다. 이 회사는 2000년 가을 휘트브레드 PLC(Whitbread PLC)에 의해 성공적으로 인수되었다.[142]

4. 2. 재개발

1980년대 중반 이후로 선덜랜드는 특히 시 중심부와 강변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재생 사업을 겪었다. 2000년에는 더 브리지스 쇼핑센터가 확장되어 전국적인 체인점들을 유치했고, 파크 레인에 인접한 재개발이 진행되었다.

웨어 강변의 이전 조선소는 선덜랜드 대학교 세인트 피터스 캠퍼스, 대학교 기숙사, 노스 헤이븐 주택 및 마리나 개발, 내셔널 글래스 센터, 오브 라이트 경기장, 힐튼 리버사이드 리테일 파크 등 주거, 상업, 레저 시설이 혼합된 공간으로 변모했다. 2007년에는 강을 내려다보는 팬스 뱅크에 에코 24 고급 아파트가 문을 열었다.

패링던, 페니웰, 그린던과 같은 선덜랜드 시의회의 전후 대규모 주택 단지 개발 사업은 등록 사회 임대인인 젠투 그룹의 소유로 넘어갔다. 시의회가 소유한 선덜랜드 항구는 혼합 용도 산업에 중점을 둔 중장기 재개발 사업이 배정되었다.[119]

선덜랜드 시의회의 단일 개발 계획(UDP)은 시 전역의 여러 부지를 재생 사업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는 시의회, 원 노스이스트(폐지됨), 주택 및 지역 사회 기관의 자금을 지원받는 도시 재생 회사인 선덜랜드 아크의 지원을 받고 있다.[120]

2004년 시 중심부 동쪽 끝 서니사이드 지역에서 재개발 공사가 시작되어, 멀티플렉스 영화관, 주차 빌딩, 레스토랑, 카지노, 볼링장 등이 포함된 복합 시설이 들어섰다. 이 부지는 2008년 서니사이드 레저로 이름이 바뀌었고, 서니사이드 가든이 조경되었으며, 여러 새로운 카페, 바, 레스토랑과 고급 주거용 아파트가 개발되었다.[121]

1999년 복스 양조장이 문을 닫은 후, 10.5 헥타르의 황폐지는 테스코와 선덜랜드 아크 사이의 분쟁 대상이 되었다.[122] 아크의 부지 계획은 2007년 국무장관의 승인을 받았으며, 광범위한 사무 공간, 호텔, 레저 및 소매 매장, 주거용 아파트, 새로운 형사 법원 및 지방 법원, 중앙 공공 아케이드가 포함되었다.[123] 2013년 복스 부지 맞은편 지역에서 선덜랜드 시의회는 킬 스퀘어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이는 2015년 5월에 완료되었다.[124]

선덜랜드 A.F.C.는 19세기 후반부터 이 지역의 주요 상징이자 지역 경제에 기여해왔다. 1997년 먼크웨어머스의 웨어 강 강둑에 새로운 오브 라이트 경기장이 완공되었으며, 선덜랜드 수상 센터가 2008년 오브 라이트 경기장 인근에 문을 열었다. 선덜랜드 아크는 쉽폴즈의 토지를 매입하여 사업체를 이전하고 부지를 재개발할 계획이며, '스포츠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가적인 스포츠 시설을 포함하는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125]

선덜랜드 전략 교통 회랑(SSTC)은 A19에서 시 중심부를 거쳐 항구까지 이어지는 제안된 교통 연결망이다. 이 계획의 주요 단계는 노던 스파이어 브리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126][127] 이 부지에 대한 계획은 주택, 공동 건물, 상업 및 소매 공간을 갖춘 새로운 주거 지역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128]

5. 문화

5. 1. 방언

선덜랜드 방언은 맥컴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국의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많은 어휘와 독특한 단어 및 발음을 포함하고 있다. 맥컴 방언은 대부분 앵글로색슨족 인구가 사용했던 언어에서 유래했다. 뉴캐슬에서 사용되는 방언인 게르디와 공통점이 많지만, 몇 가지 독특한 차이점도 있다.

몇 가지 선덜랜드 방언 단어는 다음과 같다:

  • 니(Nee) – 아니오
  • 보시(Bosh) – 문제
  • 마라(Marra) – 친구
  • 하웨이(Ha'way) – 어서 (게르디의 하웨이(Howay)와 혼동하지 말 것)
  • 내크(Knack) – 다치다
  • 기트(Git) – 매우 (어떤 것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 예: '매우 좋다'는 '기트 좋다'가 됨)
  • 클레스(Claes) – 옷

5. 2. 스포츠

선덜랜드 AFC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EFL 챔피언쉽에 소속된 프로 축구 구단이다.[188] 선덜랜드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선덜랜드 서포터즈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팬 기반 중 하나이다.[188] 2019년 보도에 따르면, 리그 원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선덜랜드의 평균 관중 수는 리옹, 나폴리 등 여러 팀보다 높았다.[188] 선덜랜드 AFC(Sunderland A.F.C.)는 1890년에 풋볼 리그(Football League)에 가입했으며, 스트리밍 시리즈 선덜랜드 '틸 아이 다이(Sunderland 'Til I Die)에 기록된 바와 같이, FA 프리미어리그(FA Premier League)와 EFL 챔피언십(EFL Championship)에서 강등된 후, 4시즌 연속으로 EFL 리그 원(EFL League One)에서 활동했다. 2022-23 시즌부터 EFL 챔피언십(EFL Championship)에서 활동하고 있다.[188] 1997년에 개장한 49,000석 규모의 라이트 스타디움(Stadium of Light)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189] 선덜랜드 AFC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구장은 로커 파크(Roker Park)이다.

라이트 스타디움 전경


선덜랜드 AFC 여자팀(Sunderland A.F.C. Women)은 잉글랜드 여자 축구 2부 리그인 잉글랜드 여자 챔피언십(Women's Championship (England))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도시에는 노던 리그 1부(Northern League Division One)에 소속된 선덜랜드 라이홉 커뮤니티 협회 FC(Sunderland Ryhope Community Association F.C.)와 라이홉 콜리어리 웰페어 FC(Ryhope Colliery Welfare F.C.) 등 3개의 비리그 팀이 있다.

선덜랜드의 아마추어 럭비와 크리켓 클럽은 애슈브룩에 위치해 있다.[190][191]

선덜랜드는 활기찬 격투기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으며, 키어런 맥도널드(Kiaran MacDonald)는 2022년 유럽 선수권 대회와 코먼웰스 게임에서 모두 은메달을 획득했다.[192] 주목할 만한 종합격투기 선수로는 앤디 오글(Andy Ogle), 이안 프리먼(Ian Freeman) 등이 있다.

선덜랜드 수영 센터(Sunderland Aquatic Centre). 라이트 스타디움(Stadium of Light) 옆에 위치하며, 잉글랜드 북동부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 4월 18일 개장한 선덜랜드 수영 센터(Sunderland Aquatic Centre)는 리즈와 에든버러 사이에 있는 유일한 50m 규격의 올림픽 수영장이다.[194]

2023년, 2023 세계 트라이애슬론 챔피언십 시리즈의 영국 대회가 선덜랜드에서 개최되었다.[195] 로커 해변은 2023년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주말 동안 전 세계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들과 수천 명의 아마추어 참가자들을 맞이하여 수영, 자전거, 달리기 축제를 개최했다.[195]

실크스워스 스포츠 콤플렉스에 위치한 선덜랜드 해리어스 육상 클럽(Sunderland Harriers Athletics Club)은 800m 달리기 선수 게빈 매싱햄(Gavin Massingham)이 2005년 AAA 선수권 대회에서 클럽을 대표했다.

2011년에 처음으로 선덜랜드 시티 10km 대회가 개최되었고, 2021년까지 선덜랜드 시티 런(Sunderland City Runs)은 다양한 거리의 달리기를 기념하며 4000명의 참가자를 도시 거리로 불러들였다.

2006년 6월 25일, 첫 번째 그레이트 위민스 런(Great Women's Run)이 선덜랜드 해안선을 따라 열렸다.[196]

5. 3. 자매 도시

선덜랜드의 자매 도시는 다음과 같다.

선덜랜드는 조지 워싱턴 가문의 조상의 고향인 워싱턴 마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워싱턴 D.C.와 자매결연을 맺은 유일한 비수도 도시이다.

6. 정치

선덜랜드에는 광역 자치구 단위의 선덜랜드 시의회(Sunderland City Council)라는 하나의 주요 지방 정부가 있다.[80] 대부분의 시가지는 비교회구역이지만, 남쪽 가장자리의 일부 시가지는 버든(Burdon) 교구에 속한다.[80] 시의회는 2021년에 문을 연 플레이터 웨이(Plater Way)에 있는 시청(옛 복스 양조장 자리)에 있다.[81] 그 이전에는 1970년에 건설된 버든 로드(Burdon Road)에 있는 시민 센터에 있었다.[82]

더럼 주의 역사 지도. 선덜랜드는 1974년 지방 정부 개편 전까지 더럼 주(County Durham)에 속해 있었습니다. 위어 강(River Wear)이 더럼(Durham, England) 시를 지나 북해로 흘러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옛 선덜랜드 대도시 자치구의 문장


선덜랜드의 모토는 ''Nil Desperandum Auspice Deo'' 또는 ''하느님의 인도하심 아래 우리는 결코 절망하지 않으리라''이다.[83]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른 자치구 인구는 274,200명이다.[84]

선덜랜드는 역사적으로 듀럼주 비숍위어마우스의 고대 교구의 일부였다. 1179년 '위어마우스'라는 이름으로 특허장을 받아 고대 자치구가 되었으며[21], 1634년에 또 다른 특허장을 받아 시장 임명 권한을 부여받았다.[30][85] 1719년에는 비숍위어마우스로부터 별도의 교구가 되었다.[86]

고대 자치구의 권한은 미미했으며, 자체 법정이나 시정 기능이 없었다.[85] 1810년 개선 위원회가 설립되어 거리 포장, 조명, 청소, 경비 제공, 시장 개선 책임을 맡았다.[87] 1832년 선덜랜드 의회 자치구(선거구)가 만들어졌다.[88]

1836년 1835년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 자치구로 개편되었다.[89] 시 경계는 선거구와 일치하도록 확장되었다가 축소되었다.[90] 1851년 개선 위원회는 해산되고 기능은 의회로 이전되었다.[92]

1889년 선덜랜드는 듀럼 주 의회로부터 독립적인 주 자치구가 되었다.[91] 자치구 경계는 1867년,[92] 1928년, 1936년, 1951년, 1967년에 걸쳐 확장되었다.[93]

1974년 주 자치구는 더 큰 대도시 자치구로 대체되었다.[94][95] 1986년 타인 위어 주 의회가 폐지되면서 자치구 의회가 주 수준의 기능을 맡았다.[96] 선덜랜드 자치구는 1992년 시 지위를 부여받았다.[97] 2024년 5월 노스 이스트 시장 통합 당국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98]

수십 년 동안 선덜랜드는 노동당의 핵심 지역구였다.[99][100] 2021년 기준으로 선덜랜드는 하원에서 세 명의 노동당 국회의원이 대표하고 있는데, 브리짓 필립슨, 줄리 엘리엇, 섀런 호지슨이다.

헛턴 앤 선덜랜드 사우스선덜랜드 중앙워싱턴 앤 선덜랜드 웨스트
브리짓 필립슨줄리 엘리엇섀런 호지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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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노동당노동당



선덜랜드는 2016년 유럽연합 잔류·탈퇴 국민투표에서 61%의 득표율로 브렉시트에 찬성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높은 득표율이었다.[99][100] ''뉴 스테이츠먼''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선덜랜드를 브렉시트의 대표 도시로 묘사했다.[101][102]

6. 1. 지방 정부

선덜랜드에는 광역 자치구 단위의 선덜랜드 시의회(Sunderland City Council)라는 하나의 주요 지방 정부가 있다.[80] 대부분의 시가지는 비교회구역이지만, 남쪽 가장자리의 일부 시가지는 버든(Burdon) 교구에 속한다.[80] 시의회는 2021년에 문을 연 플레이터 웨이(Plater Way)에 있는 시청(옛 복스 양조장 자리)에 있다.[81] 그 이전에는 1970년에 건설된 버든 로드(Burdon Road)에 있는 시민 센터에 있었다.[82]

선덜랜드의 모토는 ''Nil Desperandum Auspice Deo'' 또는 ''하느님의 인도하심 아래 우리는 결코 절망하지 않으리라''이다.[83] 2021년 인구 조사에 따른 자치구 인구는 274,200명이다.[84]

6. 2. 행정 역사

선덜랜드는 역사적으로 듀럼주 비숍위어마우스의 고대 교구의 일부였다. 1179년 '위어마우스'라는 이름으로 특허장을 받아 고대 자치구가 되었으며[21], 1634년에 또 다른 특허장을 받아 시장 임명 권한을 부여받았다.[30][85] 1719년에는 비숍위어마우스로부터 별도의 교구가 되었다.[86]

고대 자치구의 권한은 미미했으며, 자체 법정이나 시정 기능이 없었다.[85] 1810년 개선 위원회가 설립되어 거리 포장, 조명, 청소, 경비 제공, 시장 개선 책임을 맡았다.[87] 1832년 선덜랜드 의회 자치구(선거구)가 만들어졌다.[88]

1836년 1835년 지방자치법에 따라 시 자치구로 개편되었다.[89] 시 경계는 선거구와 일치하도록 확장되었다가 축소되었다.[90] 1851년 개선 위원회는 해산되고 기능은 의회로 이전되었다.[92]

1889년 선덜랜드는 듀럼 주 의회로부터 독립적인 주 자치구가 되었다.[91] 자치구 경계는 1867년,[92] 1928년, 1936년, 1951년, 1967년에 걸쳐 확장되었다.[93]

1974년 주 자치구는 더 큰 대도시 자치구로 대체되었다.[94][95] 1986년 타인 위어 주 의회가 폐지되면서 자치구 의회가 주 수준의 기능을 맡았다.[96] 선덜랜드 자치구는 1992년 시 지위를 부여받았다.[97] 2024년 5월 노스 이스트 시장 통합 당국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98]

6. 3. 브렉시트

수십 년 동안 선덜랜드는 노동당의 핵심 지역구였다.[99][100] 2021년 기준으로 선덜랜드는 하원에서 세 명의 노동당 국회의원이 대표하고 있는데, 브리짓 필립슨, 줄리 엘리엇, 섀런 호지슨이다.

헛턴 앤 선덜랜드 사우스선덜랜드 중앙워싱턴 앤 선덜랜드 웨스트
브리짓 필립슨줄리 엘리엇섀런 호지슨
노동당노동당노동당



선덜랜드는 2016년 유럽연합 잔류·탈퇴 국민투표에서 61%의 득표율로 브렉시트에 찬성했다. 이는 예상치 못한 높은 득표율이었다.[99][100] ''뉴 스테이츠먼''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선덜랜드를 브렉시트의 대표 도시로 묘사했다.[101][102]

7. 교통

선덜랜드 철도 및 지하철역


선덜랜드 역은 4개의 철도 운영 회사가 운영하는 노선이 있다. 그랜드 센트럴(Grand Central)은 런던 킹스크로스 역(런던 킹스크로스역)으로 가는 직행 시외 열차를 하루 5편(일요일 4편) 운행한다.[152] 노던 트레인즈(Northern Trains)는 넌소프(Nunthorpe), 미들즈브러(Middlesbrough), 휘트비(Whitby), 뉴캐슬(Newcastle), 헥섬(Hexham) 간 노선을 운행한다.[153]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London North Eastern Railway)는 뉴캐슬과 요크(York)를 경유하여 런던 킹스크로스 역으로 가는 시외 왕복 열차를 매일 1회 운행한다.[154] 타인 웨어 여객 운송 임원회(Tyne and Wear Passenger Transport Executive)는 ''넥서스(Nexus)'' 브랜드로 타인 & 웨어 메트로(Tyne & Wear Metro)를 소유 및 운영하며, 그린 라인에는 시번(Seaburn),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Stadium of Light), 세인트 피터스(St Peters), 유니버시티(University), 밀필드(Millfield), 팔리온(Pallion) 역 등이 있다. 열차는 시간대에 따라 각 역에서 12~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155]

뉴캐슬(Newcastle)은 선덜랜드 시내에서 지하철이나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런던 킹스크로스 역(런던 킹스크로스역)으로 가는 연결 노선을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든버러 웨벌리(Edinburgh Waverley), 글래스고 센트럴(Glasgow Central), 리즈(Leeds), 맨체스터 피커딜리(Manchester Piccadilly),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Liverpool Lime Street), 버밍엄 뉴 스트리트(Birmingham New Street) 등으로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선덜랜드 역은 1879년에 개업[156]했으며, 1966년 FIFA 월드컵 당시 로커 파크(Roker Park)로 가는 사람들의 이동을 위해 완전히 재설계되었다. 지하역[156]이며 2002년 타인 & 웨어 메트로(Tyne & Wear Metro)의 일부가 되었다.[157][158]

2014년 3월, 메트로 소유주 넥서스(Nexus)는 북쪽의 사우스 쉴즈(South Shields)와 서쪽의 덕스퍼드 파크를 연결하는 '도로 위' 트램 노선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획을 제안했다.[159]

팔리온 지하철역


선덜랜드 역의 연결 노선
운영업체서비스노선종착역기타 역
노던 트레인즈(Northern Trains)1시간 간격 운행더럼 코스트 라인(Durham Coast Line) (DCL), 타인 밸리 라인(Tyne Valley Line), 에스크 밸리 라인(Esk Valley Line), ,
그랜드 센트럴 트레인즈(Grand Central Trains)하루 5회(일요일 4회) 운행DCL (남쪽), 노스앨러턴-이글스클리프 선, 이스트 코스트 메인 라인(East Coast Main Line) (ECML)종착역 및 , , ,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London North Eastern Railway)평일 하루 1회 운행DCL (북쪽) 및 ECML종착역 및 킹스크로스 (런던 방향만), York, , , Newcastle
타인 웨어 메트로(Tyne and Wear Metro)최대 1시간에 5회(저녁 및 일요일 운행은 4회)그린 라인Newcastle



노던 스파이어(Northern Spire)


선덜랜드 주요 도로


선덜랜드 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는 다섯 개가 있다.

  • 시의 주요 도로는 A19(A19 road)이며, 시의 서쪽에서 남북으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도로이다. 이 도로는 하일턴(Hylton)에서 위어 강(River Wear)을 건넌다. A19는 돈캐스터(Doncaster)를 뉴캐슬어폰타인 북부와 A1 도로(A1 road (Great Britain))를 통해 에든버러(Edinburgh)와 연결하며, 하틀풀(Hartlepool), 스톡턴온티즈(Stockton-on-Tees), 미들즈브러(Middlesbrough), 요크(York)를 지나 A168 도로(A168 road)와 A1M 도로(A1 road (Great Britain))로 이어진다. A19는 원래 1970년대 우회도로가 건설되기 전까지 선덜랜드 시 중심부를 통과했으며, 기존 노선은 A1018로 이름이 바뀌었다.
  • A690 도로(A690 road) (더럼 로드, Durham Road)는 시 중심부에서 끝나며 더럼 시(city of Durham)를 경유하여 크룩(Crook, County Durham)까지 이어진다.
  • A1231 도로(A1231 road) (선덜랜드 고속도로, Sunderland Highway)는 시 중심부에서 시작하여 퀸 알렉산드라 브리지(Queen Alexandra Bridge)를 건너 서쪽으로 워싱턴(Washington, Tyne and Wear)을 지나 A1 도로(A1 road (Great Britain))까지 이어진다. 이 도로의 대부분은 일반 제한 속도의 왕복 2차선 도로이다.
  • A1018 도로(A1018 road)와 A183 도로(A183 road (England))는 모두 사우스 쉴즈(South Shields) 중심부에서 시작하여 북쪽에서 선덜랜드로 진입한 후 합류하여 위어마우스 브리지(Wearmouth Bridge)를 건넌다. A1018은 쉴즈에서 선덜랜드까지 직선 경로를 따라가고, A183은 해안선을 따라간다. 다리를 건넌 후 A1018은 선덜랜드 남쪽으로 비교적 직선 경로를 따라 A19와 합류한다. A183은 체스터 로드(Chester Road)가 되어 서쪽으로 시 외곽의 체스터르스트릿(Chester-le-Street)에 있는 A1 도로까지 이어진다. 2007년 가을, 남부 방사형 도로(Southern Radial Route)가 개통되었다. 이 도로는 그랜지타운(Grangetown)과 라이홉(Ryhope)을 통과하는 A1018의 우회도로로, 특히 러시아워(rush hour) 시간대에 혼잡이 심했던 구간이다. 이 우회도로는 라이홉 남쪽에서 시작하여 헨던(Hendon)까지 절벽 위를 따라 주거 지역을 크게 피해 달린다.


선덜랜드 전략 교통 회랑 프로젝트(Sunderland strategic transport corridor project)는 시의 도로 기반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이다. 이 계획은 시 주변의 교통 연결을 개선하여 A19 도로와 선덜랜드 항구 사이의 지속적인 왕복 2차선 도로를 확보하고, 팔리온(Pallion, south)과 캐슬타운(Castletown, north) 사이의 위어 강 위에 건설된 노던 스파이어(Northern Spire) 다리를 포함한다.

Go North East 버스, 파크 레인 환승센터


선덜랜드의 버스 서비스 대부분은 스테이지코치 인 선덜랜드와 Go North East에서 제공하며, 소수의 서비스는 Arriva North East에서 제공한다. 장거리 및 시외 노선은 주로 내셔널 익스프레스와 Megabus에서 운영한다.[160]

교통 환승센터인 파크 레인은 수백만 파운드가 투입되어 1999년 5월 2일 당시 ''Brookside'' 배우 마이클 스타크에 의해 개장했다. 연간 75만 명의 승객을 기록하며, 런던 중심부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이어 영국에서 가장 바쁜 버스 및 코치 정류장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다.[161] 2002년 사우스 힐턴까지의 연장의 일환으로 버스 대합실 아래에 새로운 메트로 역이 건설되어 직접 환승이 가능해졌다.

뉴캐슬 공항은 선덜랜드 시내에서 메트로로 55분 거리에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1시까지 양방향으로 12~15분 간격으로 공항을 연결하는 메트로 열차가 운행된다. 티스사이드 국제공항은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매년 7월 마지막 주말에는 선덜랜드 국제 에어쇼가 개최되었으며, 주로 로커와 시번의 해안가에서 열렸다.

2009 선덜랜드 국제 에어쇼에서 레드 애로우즈(Red Arrows) 곡예 비행팀의 공연

7. 1. 철도



선덜랜드 역은 4개의 철도 운영 회사가 운영하는 노선이 있다. 그랜드 센트럴(Grand Central)은 런던 킹스크로스 역(런던 킹스크로스역)으로 가는 직행 시외 열차를 하루 5편(일요일 4편) 운행한다.[152] 노던 트레인즈(Northern Trains)는 넌소프(Nunthorpe), 미들즈브러(Middlesbrough), 휘트비(Whitby), 뉴캐슬(Newcastle), 헥섬(Hexham) 간 노선을 운행한다.[153]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London North Eastern Railway)는 뉴캐슬과 요크(York)를 경유하여 런던 킹스크로스 역으로 가는 시외 왕복 열차를 매일 1회 운행한다.[154] 타인 웨어 여객 운송 임원회(Tyne and Wear Passenger Transport Executive)는 ''넥서스(Nexus)'' 브랜드로 타인 & 웨어 메트로(Tyne & Wear Metro)를 소유 및 운영하며, 그린 라인에는 시번(Seaburn),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Stadium of Light), 세인트 피터스(St Peters), 유니버시티(University), 밀필드(Millfield), 팔리온(Pallion) 역 등이 있다. 열차는 시간대에 따라 각 역에서 12~1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155]

뉴캐슬(Newcastle)은 선덜랜드 시내에서 지하철이나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런던 킹스크로스 역(런던 킹스크로스역)으로 가는 연결 노선을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에든버러 웨벌리(Edinburgh Waverley), 글래스고 센트럴(Glasgow Central), 리즈(Leeds), 맨체스터 피커딜리(Manchester Piccadilly),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Liverpool Lime Street), 버밍엄 뉴 스트리트(Birmingham New Street) 등으로 정기적으로 운행된다.

선덜랜드 역은 1879년에 개업[156]했으며, 1966년 FIFA 월드컵 당시 로커 파크(Roker Park)로 가는 사람들의 이동을 위해 완전히 재설계되었다. 지하역[156]이며 2002년 타인 & 웨어 메트로(Tyne & Wear Metro)의 일부가 되었다.[157][158]

2014년 3월, 메트로 소유주 넥서스(Nexus)는 북쪽의 사우스 쉴즈(South Shields)와 서쪽의 덕스퍼드 파크를 연결하는 '도로 위' 트램 노선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계획을 제안했다.[159]

선덜랜드 역의 연결 노선
운영업체서비스노선종착역기타 역
노던 트레인즈(Northern Trains)1시간 간격 운행더럼 코스트 라인(Durham Coast Line) (DCL), 타인 밸리 라인(Tyne Valley Line), 에스크 밸리 라인(Esk Valley Line), ,
그랜드 센트럴 트레인즈(Grand Central Trains)하루 5회(일요일 4회) 운행DCL (남쪽), 노스앨러턴-이글스클리프 선, 이스트 코스트 메인 라인(East Coast Main Line) (ECML)종착역 및 , , ,
런던 노스 이스턴 철도(London North Eastern Railway)평일 하루 1회 운행DCL (북쪽) 및 ECML종착역 및 킹스크로스 (런던 방향만), York, , , Newcastle
타인 웨어 메트로(Tyne and Wear Metro)최대 1시간에 5회(저녁 및 일요일 운행은 4회)그린 라인Newcastle


7. 2. 도로



선덜랜드 시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는 다섯 개가 있다.

  • 시의 주요 도로는 A19(A19 road)이며, 시의 서쪽에서 남북으로 이어지는 왕복 2차선 도로이다. 이 도로는 하일턴(Hylton)에서 위어 강(River Wear)을 건넌다. A19는 돈캐스터(Doncaster)를 뉴캐슬어폰타인 북부와 A1 도로(A1 road (Great Britain))를 통해 에든버러(Edinburgh)와 연결하며, 하틀풀(Hartlepool), 스톡턴온티즈(Stockton-on-Tees), 미들즈브러(Middlesbrough), 요크(York)를 지나 A168 도로(A168 road)와 A1M 도로(A1 road (Great Britain))로 이어진다. A19는 원래 1970년대 우회도로가 건설되기 전까지 선덜랜드 시 중심부를 통과했으며, 기존 노선은 A1018로 이름이 바뀌었다.
  • A690 도로(A690 road) (더럼 로드, Durham Road)는 시 중심부에서 끝나며 더럼 시(city of Durham)를 경유하여 크룩(Crook, County Durham)까지 이어진다.
  • A1231 도로(A1231 road) (선덜랜드 고속도로, Sunderland Highway)는 시 중심부에서 시작하여 퀸 알렉산드라 브리지(Queen Alexandra Bridge)를 건너 서쪽으로 워싱턴(Washington, Tyne and Wear)을 지나 A1 도로(A1 road (Great Britain))까지 이어진다. 이 도로의 대부분은 일반 제한 속도의 왕복 2차선 도로이다.
  • A1018 도로(A1018 road)와 A183 도로(A183 road (England))는 모두 사우스 쉴즈(South Shields) 중심부에서 시작하여 북쪽에서 선덜랜드로 진입한 후 합류하여 위어마우스 브리지(Wearmouth Bridge)를 건넌다. A1018은 쉴즈에서 선덜랜드까지 직선 경로를 따라가고, A183은 해안선을 따라간다. 다리를 건넌 후 A1018은 선덜랜드 남쪽으로 비교적 직선 경로를 따라 A19와 합류한다. A183은 체스터 로드(Chester Road)가 되어 서쪽으로 시 외곽의 체스터르스트릿(Chester-le-Street)에 있는 A1 도로까지 이어진다. 2007년 가을, 남부 방사형 도로(Southern Radial Route)가 개통되었다. 이 도로는 그랜지타운(Grangetown)과 라이홉(Ryhope)을 통과하는 A1018의 우회도로로, 특히 러시아워(rush hour) 시간대에 혼잡이 심했던 구간이다. 이 우회도로는 라이홉 남쪽에서 시작하여 헨던(Hendon)까지 절벽 위를 따라 주거 지역을 크게 피해 달린다.


선덜랜드 전략 교통 회랑 프로젝트(Sunderland strategic transport corridor project)는 시의 도로 기반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이다. 이 계획은 시 주변의 교통 연결을 개선하여 A19 도로와 선덜랜드 항구 사이의 지속적인 왕복 2차선 도로를 확보하고, 팔리온(Pallion, south)과 캐슬타운(Castletown, north) 사이의 위어 강 위에 건설된 노던 스파이어(Northern Spire) 다리를 포함한다.

7. 3. 버스



선덜랜드의 버스 서비스 대부분은 스테이지코치 인 선덜랜드와 Go North East에서 제공하며, 소수의 서비스는 Arriva North East에서 제공한다. 장거리 및 시외 노선은 주로 내셔널 익스프레스와 Megabus에서 운영한다.[160]

교통 환승센터인 파크 레인은 수백만 파운드가 투입되어 1999년 5월 2일 당시 ''Brookside'' 배우 마이클 스타크에 의해 개장했다. 연간 75만 명의 승객을 기록하며, 런던 중심부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이어 영국에서 가장 바쁜 버스 및 코치 정류장이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다.[161] 2002년 사우스 힐턴까지의 연장의 일환으로 버스 대합실 아래에 새로운 메트로 역이 건설되어 직접 환승이 가능해졌다.

7. 4. 공항

뉴캐슬 공항은 선덜랜드 시내에서 메트로로 55분 거리에 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1시까지 양방향으로 12~15분 간격으로 공항을 연결하는 메트로 열차가 운행된다. 티스사이드 국제공항은 자동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매년 7월 마지막 주말에는 선덜랜드 국제 에어쇼가 개최되었으며, 주로 로커와 시번의 해안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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