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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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쿠간은 과자와 완구가 결합된 일본의 상품으로, 에도 시대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문화 속에서는 음식에 장난감이나 운세를 점치는 물건을 넣어 먹는 풍습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담배 카드, 글리코의 카드, 캐릭터 스티커, 프라모델 등 다양한 형태의 덤이 포함된 상품으로 발전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초코 에그, 보틀 캡, 미니카 등 다양한 형태의 식완이 등장했으며, 2019년 소비세율 인상과 경감세율 적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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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간 | |
---|---|
개요 | |
종류 | 과자, 음료 등에 부록으로 붙는 완구 |
어원 | 식품 완구의 준말 |
로마자 표기 | shokugan |
상세 내용 | |
정의 | 과자나 청량 음료 등의 식품에 덤으로 붙어 있는 완구를 가리키는 말 |
특징 | '어른을 위한 완구'라는 개념으로 발전 정교한 디테일과 높은 품질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시리즈 |
역사 | 1920년대: 글리코의 '캐러멜'에 장난감 부록 1960년대: 롯데 '껌'에 만화 캐릭터 스티커 1970년대: 가루비 '스낵'에 프로야구 선수 카드 1980년대: 반다이 '기동전사 건담' 프라모델 붐 1990년대: 쵸코토이 등장, 식완 시장 확대 2000년대: 어른을 위한 식완 등장, 고품질화 |
주요 제조사 | 가반 가이요도 고토부키야 반다이 후루타 제과 메가하우스 리멘트 |
종류 | 미니 피겨 프라모델 카드 스티커 액세서리 생활용품 |
인기 시리즈 | 쵸코토이 리멘트 식완 반다이 벤더 사업부 기타라 후타바사 |
판매 방식 | 편의점 슈퍼마켓 완구점 온라인 쇼핑몰 가챠폰 매장 |
가격대 | 수백 엔 ~ 수천 엔 |
수집 및 활용 | 수집 장식 놀이 선물 DIY |
2. 문화 속의 식완
갈레트 데 루아는 페브(도자기 모형)를 반죽에 넣고 구운 파이 또는 갈레트로, 페브가 들어있는 조각을 받은 사람은 1년 동안 행복해지거나 그날 하루 동안 왕이 될 수 있다(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요울푸로는 달콤한 쌀죽으로, 껍질을 벗긴 아몬드 한 알을 넣고, 그것을 맞춘 사람은 내년에 행복해진다. 이 아몬드는 독신자에게는 배우자를, 기혼 여성에게는 아이를 낳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1800년대 이후 크리스마스 핀란드). 뷔슈 드 노엘은 재료를 섞을 때 소원을 빌면서 동전이나 반지를 넣고, 잘라냈을 때 자신의 케이크에 그것이 들어있으면 그 소품에 맞는 소원이 이루어진다(크리스마스 프랑스).
스콘을 만들 때 반죽 안에 동전을 넣어두고, 동전이 들어있는 스콘을 맞춘 사람은 행복해진다(헝가리). 클라우디는 수프 안에 반지, 동전, 장난감 구슬이 섞여 있으며, 무엇을 건져내느냐에 따라 한 해의 운세를 알 수 있다(할로윈 켈트 지방). 웨딩 케이크 안에 한 알만 있는 강낭콩을 맞춘 사람은 행복해진다(영국). 미혼 여성이 케이크 안에서 반지를 맞추면 결혼할 수 있다(브라질).
카라카라 센베이는 안에 장난감이 들어있는 속이 빈 삼각형 모양의 센베이이다(에도 시대 쇼나이・쓰루오카 지방). 쓰지우라 과자는 안에 점 종이가 들어있는 경단, 떡, 센베이이다(에도 시대 정월 호쿠리쿠・주고에쓰 지방). 포춘 쿠키는 운세, 격언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는 쿠키로, 쓰지우라 센베이를 쿠키로 바꾼 것이다(1915년 미국・파나마 만국 박람회).
2. 1. 한국
2. 2. 해외
갈레트 데 루아는 페브(도자기 모형)를 반죽에 넣고 잘라낸 파이, 또는 갈레트에서 페브가 들어있는 사람은 1년 동안 행복해지거나, 그날 하루 동안 그것을 먹은 사람들 중에서 왕이 될 수 있다(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요울푸로는 달콤한 쌀죽으로, 껍질을 벗긴 아몬드를 한 알만 넣고, 그것을 맞춘 사람은 내년에 행복해진다. 그 아몬드는 독신자에게는 배우자를, 기혼 여성에게는 아이를 낳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1800년대 이후의 크리스마스 핀란드). 뷔슈 드 노엘은 재료를 섞을 때 소원을 빌면서 동전이나 반지를 넣고, 잘라냈을 때 자신의 케이크에 그것이 들어있으면, 그 소품에 맞는 소원이 이루어진다(크리스마스 프랑스).스콘은 여러 개의 스콘을 만들 때, 반죽 안에 동전을 넣어두고, 동전이 들어있는 스콘을 맞춘 사람은 행복해진다(헝가리). 클라우디는 수프 안에 반지, 동전, 장난감 구슬이 섞여 있으며, 무엇을 건져내느냐에 따라 한 해의 운세를 알 수 있다(할로윈 켈트 지방). 웨딩 케이크는 케이크 안에 한 알만 있는 강낭콩을 맞춘 사람은 행복해진다(영국). 미혼 여성이 그 안에서 반지를 맞추면 결혼할 수 있다(브라질).
카라카라 센베이는 안에 장난감이 들어있는 속이 빈 삼각형 모양의 센베이(에도 시대 쇼나이・쓰루오카 지방)다. 쓰지우라 과자는 안에 점 종이가 들어있는 경단, 떡, 센베이(에도 시대 정월 호쿠리쿠・주고에쓰 지방)다. 포춘 쿠키는 운세, 격언이 적힌 종이가 들어있는 쿠키로, 쓰지우라 센베이를 쿠키로 바꾼 것(1915년 미국・파나마 만국 박람회)이다.
3. 일본 식완의 역사
일본에서 식완(食品玩具)은 과자와 완구가 결합된 상품을 의미하며, 그 역사는 에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도야마의 약장수들은 약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지역 정보나 명산품을 덤으로 제공했고, 아이들에게는 종이 풍선 등의 장난감을 주기도 했다.
1899년 무라이 형제 상회는 담배에 담배 카드를 붙여 판매했는데, 이는 일본 상업 식완의 실질적인 시초로 여겨진다. 그러나 아이들이 카드를 얻기 위해 담배를 피우는 문제가 발생하여 미성년자 흡연 금지법이 성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1923년 에자키 글리코는 글리코에 카드를 붙여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는 근대 상업 식품 완구의 시작으로 평가받는다. 1927년에는 메달이 부속되기 시작했다.
1952년 카바야 식품은 카바야 캐러멜에 점수 카드를 붙여 판매했고, 이를 모아 응모하면 명작 소설 단행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1964년 메이지 제과는 마블 초콜릿에 철완 아톰 스티커를 붙여 판매했는데, 이는 캐릭터를 덤으로 한 최초의 식완이었다.[3] 1967년 모리나가 제과는 초코볼을 발매하면서 무작위 마크를 모아 경품을 받는 방식을 도입했는데, 이는 처음부터 덤을 부속시키는 판매 방식의 최초 사례였다.
1971년 칼비 제과(현·칼비)는 가면라이더 스낵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얻었지만, 과자는 버리고 카드만 챙기는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1973년에는 프로야구 스낵이 발매되어 프로야구 선수 카드가 부속되었다.
1977년 롯데는 '빅쿠리맨 깜짝 스티커'를 발매했고, 1985년에는 '빅쿠리맨 악마 VS 천사 스티커'가 큰 인기를 얻으며 유사 상품 난립과 공정 거래 위원회 개입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했다.
1978년 카바야 식품은 빅원 껌을 통해 '껌이 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프라 키트가 주가 되는 고급화된 식완의 시초를 열었다.
1980년대 중기 산요 식품은 어린이용 컵라면 용기 안에 프라 키트와 액세서리를 부속한 삿포로 보이 재미있는 컵을 발매하여 컵라면 최초의 식완을 선보였다.
1985년 2월 2일, 유키지루시 식품(현·일본 액세스)은 전격전대 체인지맨 소시지를 발매하며 슈퍼 전대 시리즈를 덤으로 한 소시지, 카레, 후리가케를 계속 발매했다. 같은 해 3월 15일 마루다이 식품은 거수 특수 수사 쟈스피온 소시지를 출시하며 슈퍼 전대 시리즈 이외의 특촬물을 덤으로 한 식품을 선보였다.
1992년 칼비는 J리그 칩스를 발매하여 축구 선수 카드를 부속시켰고, 카드 도난 사건으로 인해 판매 방식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1997년 칸로는 킨더 서프라이즈를 판매하며 계란 모양 초콜릿 안에 장난감을 넣는 방식을 도입했고, 이는 1999년 후루타 제과의 초코 에그 유행으로 이어졌다. 카이요도가 참여한 초코 에그는 시크릿 아이템 혼입으로 어른까지 사로잡는 사회 현상을 일으켰다.
1998년 산토리 식품은 펩시 콜라에 펩시맨 보틀 캡을 붙여 판매하며 일본 최초의 보틀 캡 식완을 선보였고, 1999년에는 스타워즈 시리즈 보틀 캡이 유행했다.
1999년 후지야는 미니미니 페코짱을 통해 어른 여성 구매층을 확보하며 식완 시장의 변화를 가져왔다.[4]
2002년 다이도 드린코는 캔 커피에 국산구차 미니카를 붙여 판매하며 자동차 잡지 NAVI의 감수를 받았다.
2005년 반다이는 신라만상 초코를 통해 오리지널 캐릭터 카드를 부속시켜 오타쿠 층의 지지를 얻었다. 같은 해, 공정 거래 위원회는 기동전사 건담 SEED 보틀 캡에 대해 경고하며 판매 방식 개선을 요구했다.
2009년 닛신 식품은 컵누들 간장맛에 건프라를 팩한 '컵누들 미니 건프라 팩'을 한정 발매했다.
2019년 식완은 소비세율 인상과 경감세율 적용 대상 여부를 두고 논의되었으며, '세금 제외 가격 10,000엔 이하, 식품 비율 3분의 2 이상' 조건을 충족하면 경감세율이 적용되지만, 많은 메이커는 식품과 장난감의 비중에 따라 세율을 달리 적용하는 방침을 보였다.[5]
3. 1. 에도 시대 이전
3. 2. 메이지 시대 ~ 쇼와 시대 초기 (현대 식완의 등장)
1899년 무라이 형제 상회의 담배에 담배 카드가 붙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일본 상업 식완의 실질적인 시조가 된다. 아이들이 카드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것이 문제시되어 이듬해 미성년자 흡연 금지법이 성립되었다. 1923년에는 에자키 글리코의 글리코에 카드가 붙기 시작하면서 근대 상업 식품 완구가 시작되었다.1964년 3월, 메이지 제과의 마블 초콜릿에 철완 아톰 스티커가 붙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TV 캐릭터를 덤으로 한 식완이 격화되었다.[3] 1967년 2월에는 모리나가 제과의 초코볼이 발매되었는데, 이는 처음부터 덤을 부속시키는 판매 방식으로 한 최초의 식완이었다. 1971년 12월, 칼비 제과의 가면라이더 스낵이 발매되어 대유행했으나, 덤인 특제 명장면 카드를 노리고 과자를 버리는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1978년 4월, 카바야 식품의 빅원 껌은 부속되는 프라 키트가 패키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껌은 1개뿐이어서 '껌이 덤'이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고급화된 식완의 조상으로 여겨진다.
1985년, 롯데의 빅쿠리맨 악마 VS 천사 스티커는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를 덤으로 하여 큰 인기를 얻었지만, 유사 상품 난립과 스티커 매매 등 다양한 문제를 낳았다. 같은 해 유키지루시 식품과 마루다이 식품에서 각각 전격전대 체인지맨과 거수 특수 수사 쟈스피온 관련 식완을 출시하며 슈퍼 전대 시리즈를 비롯한 특촬물 관련 식완의 발매가 이어졌다. 1992년에는 칼비의 J리그 칩스가 발매되었는데, 카드 도난 사건이 다발하여 일부 점포에서는 카드를 별도로 관리하는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1997년, 칸로에서 킨더 서프라이즈가 판매되면서 초코 에그 유행을 선도했고, 1998년에는 산토리 식품의 펩시 콜라에 펩시맨 보틀 캡이 붙으면서 일본 최초의 보틀 캡 식완이 등장했다. 1999년 1월, 후지야의 미니미니 페코짱은 어른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식완 구매층을 넓혔고,[4] 같은 해 9월 후루타 제과의 초코 에그는 카이요도의 정교한 모형과 시크릿 아이템으로 어른까지 휘말린 사회 현상을 낳았다.
2002년, 다이도 드린코의 캔 커피에 미니카가 붙기 시작하면서 다른 회사들도 기간 한정으로 유사한 제품을 출시했다. 2005년 반다이의 신라만상 초코는 오리지널 캐릭터 카드로 오타쿠 층의 지지를 얻었다. 같은 해 공정 거래 위원회는 산토리 식품의 보틀 캡에 대해 경품 관련 경고를 내렸고, 산토리는 이에 대한 개선 조치를 취했다. 2009년 닛신 식품은 기동전사 건담 30주년 기념으로 건프라를 컵누들에 포함한 '컵누들 미니 건프라 팩'을 한정 발매했다.
2019년에는 식완의 소비세율 인상과 경감세율 적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5]
3. 3. 쇼와 시대 중기 ~ 헤이세이 시대 (캐릭터 식완의 유행과 발전)
1964년 3월, 메이지 제과의 마블 초콜릿에 철완 아톰의 스티커가 붙으면서 캐릭터를 덤으로 한 최초의 식완이 탄생했고, 이후 TV 캐릭터 식완화가 격화되었다.[3] 1967년 2월에는 모리나가 제과의 초코볼이 발매되었는데, 이는 처음부터 덤을 부속시키는 판매 방식을 채택한 최초의 식완이었다. 1971년 12월, 칼비 제과(현·칼비)의 가면라이더 스낵이 발매되어 가면라이더 특제 명장면 카드가 큰 인기를 끌었으나, 카드를 노리고 과자를 버리는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1973년에는 칼비 제과의 프로야구 스낵이 발매되어 프로야구 선수 카드가 부속되었다.1977년, 롯데의 '빅쿠리맨 깜짝 스티커'가 발매되었고, 1985년에는 '빅쿠리맨 악마 VS 천사 스티커'가 발매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덤의 원작으로 해 온 식완이 반대로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된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1985년 2월 2일에는 유키지루시 식품(현·일본 액세스)의 전격전대 체인지맨 소시지가 발매되었고, 같은 해 3월 15일에는 마루다이 식품의 거수 특수 수사 쟈스피온 소시지가 발매되었다.
1992년 칼비의 J리그 칩스가 발매되었으며, 1997년에는 칸로에서 킨더 서프라이즈가 판매되었다. 1998년에는 산토리 식품의 펩시 콜라에 펩시맨 보틀 캡이 붙기 시작했다. 1999년 1월, 후지야의 미니미니 페코짱이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었고, 같은 해 8월 23일에는 펩시 콜라에 스타워즈 시리즈의 보틀 캡이 붙기 시작하면서 보틀 캡 식완이 유행했다. 1999년 9월, 후루타 제과의 초코 에그 일본의 동물 시리즈는 시크릿 아이템의 혼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2년, 다이도 드린코의 캔 커피 '다이도 데미타스 커피'에 국산구차의 미니카가 붙기 시작했다. 2005년 3월 14일, 반다이의 신라만상 초코가 발매되었다. 2009년 8월 31일, 닛신 식품의 컵누들 간장맛에 기동전사 건담 30주년 기념으로 특제 오리지널 건프라를 팩한 '컵누들 미니 건프라 팩'이 수량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3. 4. 헤이세이 시대 이후 (다양화, 고급화, 그리고 사회적 현상)
1990년대 이후,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면서 쇼쿠간은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다. 1992년(헤이세이 4년) 칼비는 J리그 칩스를 발매하여 축구 선수 카드를 부속시켰다. 이 카드는 봉투 바깥쪽에 붙어 있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1997년(헤이세이 9년)에는 칸로에서 킨더 서프라이즈가 판매되었는데, 이는 이탈리아의 페레로 사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계란 모양 초콜릿 안에 장난감이 들어 있었다. 1998년(헤이세이 10년)에는 산토리 식품의 펩시 콜라에 펩시맨 보틀 캡이 부속되기 시작했다.1999년(헤이세이 11년) 1월, 후지야는 미니미니 페코짱을 발매하여 세계의 페코포코 인형을 부속시켰다. 이 제품은 큰 인기를 얻어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되기도 했다. 같은 해 9월, 후루타 제과는 초코 에그 일본의 동물 시리즈를 출시했다. 카이요도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조형의 퀄리티를 높였고, 시크릿 아이템을 넣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02년(헤이세이 14년)에는 다이도 드린코의 캔 커피에 국산구차의 미니카가 부속되기 시작했다. 2005년(헤이세이 17년) 3월 14일에는 반다이에서 신라만상 초코가 발매되어 오리지널 캐릭터 카드가 부속되었다. 같은 해 9월, 공정 거래 위원회는 산토리 식품의 펩시 콜라에 부속된 '기동전사 건담 SEED' 보틀 캡에 대해 경고를 내렸다.
2009년(헤이세이 21년) 8월 31일, 닛신 식품은 컵누들 간장맛에 기동전사 건담 30주년 기념으로 특제 오리지널 건프라를 팩한 '컵누들 미니 건프라 팩'을 수량 한정으로 발매했다. 2019년(레이와 원년)에는 식완의 소비세율 인상과 경감세율 적용 여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3. 5. 레이와 시대
1999년부터 경감세율이 적용되기 시작한 2019년까지, 쇼쿠간은 소비세율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와 변화를 겪었다.[5] 레이와 시대에 들어서면서, 2019년에는 소비세율 인상(소비세율 10%)과 동시에 경감세율(소비세율 8%)이 도입되면서, '과자가 붙은 장난감'으로 분류되는 쇼쿠간이 어느 세율을 적용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5]쇼쿠간은 대부분 '장난감이 메인'으로 취급되어 소비세율 10%가 적용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세청 지침에 따라 '세금 제외 가격이 10,000엔 이하'이고 '가격 중 식품의 비율이 3분의 2 이상'인 경우, 경감세율 8%가 적용되는 '음식료품'으로 간주될 수 있었다. 많은 메이커는 가격과 관계없이 '식품을 메인으로 하는 것'은 8%, '장난감을 메인으로 하는 것'은 10%의 소비세율을 적용하는 방침을 보였다.[5]
4. 대표적인 식완 시리즈
- 구리코 (구리코)
- * 타임슬립 구리코 - 어른용 구리코
- 가면라이더 스낵, 프로야구 칩스, J리그 칩스
- 빅 원 껌
- 빅쿠리맨, 조인트 로보
- 초코에그
- 타카라 (초코Q)
참조
[1]
서적
マルサン物語 玩具黄金時代伝説
朝日新聞出版
2009
[2]
간행물
食玩に関する生活文化学的研究I : 食玩情報の所在および調査方法に関する覚書
https://doi.org/10.1[...]
武庫川女子大学
2006-03
[3]
웹사이트
ノスタルジー商店「まぼろし食料品店」 第28回「アトムシールの誕生の謎を探る」の巻
http://www.maboroshi[...]
2007-02-14
[4]
잡지
ダカーポ
2001-01-03
[5]
웹사이트
食玩は軽減税率?=線引きに悩むメーカー-消費税
https://www.nippon.c[...]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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